소포모어 징크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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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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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례[편집]
2.1. 인물[편집]
마무리 전환 2년 차에 안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1] 데뷔 3년 차에 갑작스레 마무리라는 중책을 맡아서 팬들이 우려했으나 그런 우려를 종식시키며 마무리 전환 첫 시즌인 2019 시즌엔 65 경기 71이닝 8승 2패 35세이브 1홀드 era 1.52라는 성적에 sWAR[2] 4.00을 기록하며 리그 탑클래스 마무리로 군림했다. 리그 최연소 30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운 건 덤.[3] 그전 기록자는 임창용이었다. 그러나 다음 시즌인 2020 시즌은 부상으로 리그 전반기를 통으로 날렸고 부상 복귀 이후에도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며 40경기 41.2이닝 4패 17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10에 sWAR 0.62라는 초라한 기록을 남겼다.
포텐이 터진 2018시즌 7승 4패 14홀드 ERA 3.67로 필승조의 주축으로 자리잡았으나 이듬해에는 1승 4패 2세이브 6홀드 ERA 6.25로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2020시즌 다시금 필승조로 각성하며 5승 2패 20홀드 ERA 3.58로 2018년보다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2015년에 자신의 뒷태를 강조한 SK텔레콤의 프로모션 캠페인 '이상하자' 광고에 출연해서 인기를 얻은 것을 계기로 약 2년간 수 많은 광고에 출연하며 수지의 뒤를 이을 차세대 CF퀸으로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으나 2016년 지민과 함께 역사 의식 부재 논란을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지코와의 열애,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 등이 연속으로 일어나며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었다. 괴롭힘 논란이 터지기 전에 2019년 방송한 엠넷 프로그램 컴백전쟁: 퀸덤에서 좋은 무대들을 연속으로 보여줘 다시 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괴롭힘 논란에 설현이 거론되어 안타깝게도 그러지 못했다. 2023년 기준 활동을 쉬고 있으며 대중들에게도 많이 잊혀진 상태.[4]
2020 시즌에서 로얄로더를 달성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세컨드탑에도 드는 등 T1의 기둥같은 선수가 되나 했지만, 2021 스프링에서 충격적인 부진[5] 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이후 다시 폼을 회복하면서 무난한 플레이를 보이고는 있으나, 서머 시즌에 다시 폼이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성장통을 계속 겪고 있다가, 2라운드 들어 다시 원래 폼이 돌아오고 계속해서 폼이 좋아지고 있다.
2022년 농심 레드포스로 이적 후에는 3의 저주에 걸린 것인지 롤드컵 진출은 커녕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하면서 크게 실패한 시즌으로 마무리 하였다.
2022년 농심 레드포스로 이적 후에는 3의 저주에 걸린 것인지 롤드컵 진출은 커녕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하면서 크게 실패한 시즌으로 마무리 하였다.
언차티드 시리즈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만든 개발자였으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라는 희대의 문제작을 출시해놓고 과격한 행보를 보여 논란을 받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논란에도 평론가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승승장구하고 있어 아직도 과격한 행보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레슬매니아 36에서 WWE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해당 년도까지는 챔피언으로써 군림했지만 [6] 이듬해 미즈에게 타이틀을 잃은 후에는 월드 타이틀전에서 계속 패배하며 현재는 사실상 하이 미드카더의 위치에서 활동중이다.
2005년 K리그 데뷔 시즌 30경기 18골을 기록했으나 2년 차인 2006년에는 30경기 8골에 그쳤다. 기사
데뷔 시즌이었던 2014 시즌 3승을 거두며 신인상을 수상했고 다음 시즌에는 LPGA 투어에도 진출했으나 답이 없는 성적을 거둔 뒤 KLPGA 투어로 돌아왔으나 여기에서도 경기력은 회복되지 않은 모습. 결국 2부 투어인 드림투어까지 내려갔으나 여기에서도 매번 컷탈락만 기록하고 있으며, 매해 시드순위전에 참가하지만 예선도 못 통과하고 있다.
상당한 연기력과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성우지만 불륜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산산조각이 났고 다방면으로 성우계의 전설이 되었다.
2020년 고졸 신인 선발 투수로 10승을 달성하며 신인왕을 수상하였으나 다음해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피하지 못했는지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2022년에는 완벽하게 부활하며 kt 구단 최초 전반기 10승을 달성하는 등 토종 우완 에이스로 성장하고 있다.
2018년 KT의 신입 미드라이너로 혜성 같이 등장해 데뷔 첫해 팀의 에이스로 군림하며 KT의 서머 시즌 우승을 이끌었으나 아프리카로 이적한 이듬해, 극심한 부진속에 주전자리까지 빼앗기고 팀도 8위로 추락할만큼 처참하게 망했다.
불륜 폭로로 자신이 맡았던 대부분의 배역에서 하차했으며, 평판이 완전히 추락해버렸다.
아이돌로 데뷔한 나이가 타 아이돌 멤버들보다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Red Velvet의 리더이자 비주얼 멤버로서 압도적인 외모가 주목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2019년에는 아이유의 뒤를 이어 참이슬 소주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 그러나 이 때의 인기를 발판심아 영화 더블패티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하는 등 막 개인 활동을 시작하려 할 때 갑자기 갑질 사건이 터져 한순간에 이미지가 나락으로 추락했다. 해당 사건 이후 아이린의 개인 광고 및 개인 활동은 완전히 소멸했고 Red Velvet 그룹 활동이 아니면 매체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인지도가 급상승했고 그로부터 한 동안은 시대를 지배하는 정도의 대활약을 했지만 결혼한 상태에서 다른 여성과 불륜을 저질러 크게 물의를 빚었다.
일본의 남자 성우 중 가장 인성과 행실이 좋지 못한 사람으로 자주 꼽힌다.
연기력이야 두말할 나위도 없이 완벽하지만, 난잡하기 그지없는 사생활과 다혈질적인 성격 때문에 논란이 많다.
2016년에 3할 타율을 기록하며 드디어 포텐셜이 터지나 했지만, 17년에 극악의 부진으로 리그 WAR 최하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8년 다시 살아나며 제대로 각성, 실력이 아니라 소포모어 징크스였음을 증명했다.[7]
2021년 후반기 완전히 포텐을 터뜨리며 KBO 타자들이 선정한 리그 최고의 직구를 선보여 20홀드, ERA 2.80을 기록했으나 2년 차에 들어선 2022시즌부터 직구의 무브먼트와 평균 구속, 구위가 하락하고 4점대의 ERA를 기록했다. 다만 2년차 당시의 부진은 기존 마무리 김원중의 부상 이탈로 인해 맡고 있었던 마무리 보직에 대한 부담감도 원인 중 하나일 것이라는 시선도 있다.[8]
성우 데뷔 10주년 프로젝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장면을 방송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본인 트위터에 독도 관련으로 트윗을 올렸다가 삭제해 한국에서는 혐한으로 찍혔다.
레스터 시티 FC 감독 한정. 첫 시즌에는 보잘 것 없던 선수들의 각성을 이끌어내고 탁월한 전술 능력으로 여우들의 기적을 이뤄냈으나 2년 차엔 수비 불안이 나비 효과를 불러내어 팀이 흔들리게 되더니 결국 경질의 아픔을 겪게 된다.
소년 만화 3대 걸작 중 하나인 나루토를 집필한 만화계의 거물 중 1명이었으나, 차기작인 사무라이 8: 하치마루전은 대체적으로 팬들에게 외면당하고 있을 뿐더러, 그래도 보는 팬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고 하는데, 주된 비판점은 설정도 스토리도 난잡하기 짝이 없고, 캐릭터도 그다지 매력 없다는 점이다. 한 마디로 말해 네임드 빨에 기대는 졸작인 셈. 결국 사무라이 8은 연재 시작한 지 1년도 안 돼 완결이 났다.[9]
역주행 다음 해인 2015년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MC 고정도 하는 등 EXID의 유명 멤버로 엄청난 인기와 좋은 이미지를 유지했으나 다음 해인 2016년이 되자마자 김준수와의 열애를 인정한 것을 시작으로 예능에서 눈물을 흘리는 빈도가 너무 자주 나온 것에 대한 논란과 EXID의 정규 1집 성적 하락 등으로 인하여 인기가 많이 하락했다. 2019년 EXID가 사실상 해체한 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했지만 출연한 작품이 모두 낮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2023년 현재는 대중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하는 상태.
포텐이 터진 2015 시즌 7승 2패 2세이브 16홀드로 두산의 14년 만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으나 엄청난 혹사로 이듬해에는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2017년 이후로는 꾸준히 두 자릿수 홀드를 기록하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 애니메이션 및 만화[편집]
전작에 비해 인지도도 낮고 인기가 심하게 없다.
40여 년을 이어온 시리즈이고 다른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작품들이 하나같이 세계관이 다르거나 같아도 시점이 달라서 신작이 나올 때마다 팬덤 간의 파벌이 일어날 정도로 문제가 제기된다.
Z의 속편이라는 컨셉이 풍기지만 정작 작품 내에선 분위기가 안 좋은 쪽으로 달라지고 메카디자인도 이전 기체들을 거의 그대로 색놀이해서 쓰는 등[10] 여러가지로 악평을 많이 받았다. 또한 스토리도 다른 건담들과 다르게 더블제타는 너무 웃기고 밝은 분위기이고 모에모에한 캐릭터들만 잔뜩 내보낸다는 비판도 받았고 급기야 치정싸움까지 벌여서 당시도 지금도 평이 Z때보다 낮았다.[11] 그런만큼 프라모델 산업도 퍼스트 건담, 제타 건담, 뉴 건담에 비해서 항상 더블제타 건담은 뒷전이었고, 애니메이션 산업에서도 퍼스트, 제타와는 다르게 극장판도 없다. 팬들 사이에선 아예 반 외전취급 당할 때도 많았으며,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플 투의 설정들이 재조명되면서 더블제타가 환기되기 이전까지는 "스토리 요약문만 봐도 된다"는 식으로 소개될 때도 많았다. 그렇다고 무슨 흑역사 같은 작품은 절대 아니라 나름 잘 짜여진 수작인데 앞뒤가 너무 고평가받아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을 받는다.
역샤와 더블제타의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재해석한 것치고는 너무 심한 설정 붕괴, 기존의 주제 의식 퇴보, 뉴타입론의 어처구니 없는 해석 등 올드팬들의 안좋은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나마도 6화까지는 어떻게든 끌고 왔지만 7화에서 슈퍼로봇화되면서 철혈보다는 훨씬 낫지만 '건담' 자체의 정체성을 상실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막장화되었다. 오히려 우주세기가 아니라 독립적인 작품으로 나왔다면 호평일색이었겠지만 괜히 후쿠이가 우주세기랑 억지로 이으려다가 역습의 샤아 빛만 바랬다면서 샌드백이 되는 중.
기존의 건담 시드도 무지 욕을 많이 얻어먹었지만 그대로 어떻게든 납득은 가고 막 혈압이 오를 정도의 막장화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최종전의 연출이 상당히 좋았기에 그러려니 했다. 특히 역대 최고 수준의 OST와 매력있는 캐릭터들, 멋진 기체 디자인 등 외적인 요소도 상업적으로 캐리를 해주었다. 하지만 정작 속편인 시드데스티니가 너무 개막장화가 되면서 주인공이 누군지도 모르게 되었다. 기존의 희미했지만 그래도 납득이 가던 주제와 캐릭터들의 행동이 더욱이 미궁이 되었고 전쟁의 참혹함, 싸움의 희생양 등으로 묘사되었던 스토리가 그냥 개인적인 치정싸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으며 건담도 아니고 그냥 일개 영상물로써의 자격도 없는 쓰레기가 나오기 이전까진 역대 최악의 건담 시리즈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OST, 기체 디자인, 성우의 열연 등은 호평이었다.
건빌파는 AGE로 인해 망해가는 건담 시리즈 자체를 살린 명작이라고 평가받지만, 건빌트의 반응은 초반 몇 화 이후에는 그저 매화마다 까이는 신세다.
전작의 연출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데 비해 스토리도 없고, 여러 캐릭터가 짤막하게 끝난지라 기대치에 비해 평가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빌드 시리즈 10주년 작품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온 시리즈 신작인만큼 기대감이 컸을 터였던 팬들이 실망할 수밖에 없는 퀄리티였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1기의 경우 나름 인기가 많은 작품이지만, 2기는 뒤로 가면 갈수록 작화 붕괴가 나오고 판매량이 낮아 3기를 기대하기가 어려워졌다.
국민 애니메이션 수준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던 작품이지만 제작사의 만행으로 인해 한국 애니메이션계에 두고두고 남을 최악의 흑역사이자 문제작이 되어버렸고, 원작자마저 저작권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들어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1편은 아동용 애니 중에서도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었으나, 2편은 심각한 문제점을 보이며 1편보다 퇴보한 작품이 되었다.
1기에 비해 작화 표현력이 되려 떨어지고, 강점이었던 연출 기법이 대부분 사라져 전반적인 퀄리티가 떨어졌다.
-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 포켓이 무지개로 가득, 유레카 7 AO,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1,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2 아네모네,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3)
AO와 신 극장판 1부는 최악의 실패작이 되었고, 구 극장판과 신 극장판 2, 3부는 무난하거나 호불호가 갈린다.
2기를 뜬금없이 제작 중단하고 나온 극장판이라 호불호가 격렬하게 갈리는 경향이 있다.
- 나루토 1부 → 2부 →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사실 1부라고 문제점이 없던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21세기 소년 점프를 대표하는 만화로 꼽히면서 여기서 굉장한 스토리, 연출력을 자랑한다는 호평이 많았지만 2부와 후반부인 제4차 닌자대전에서 모든 문제점이 폭발해 버렸고 그 후에 그 문제점 많은 나루토는 선녀로 보일 정도로 문제점이 심한 보루토가 나왔다. 애니판은 초반에 코믹스보다 평가가 좋았지만 약 20화 분량의 장기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진행된 이후 코믹스판 못지 않게 평가가 좋지 않았다가 코믹스 본편 에피소드에 돌입한 후 기존에 혹평받았던 요소인 개연성과 작화, 연출을 개선하며 서서히 반등하고 있다. 다만 평가와는 별개로 일단 점프의 돈줄이자 나루토란 장르의 인공호흡기 역할은 충실하게 하고 있는지라 서양권에서만큼은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한 작품 라인에 들어가긴 한다. 동양권에선 사실상 평가와 수익 모두 뒤안길 신세에 가까워졌는데 이유는 작품 자체가 워낙 평가가 나쁜 것도 있으나 보루토의 후광이 되줄 나루토란 작품의 유행이 동양권에서 더 빨리 잦아든 것도 있다. 반면 서양권의 경우 동양권에서 신규로 흥하는 작품들이 별로 흥하질 못하고 나루토, 포켓몬 등 보다 유명하고 오래된 장기작들이 더 선방한다. 물론 거기서도 평가는 나빴지만 일단은 나루토 후속작이니 많이 봐주는 상황이었다가 TVA 181화 이후 이루어진 연출 및 작화 대폭 개선을 통해 다시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키시모토 마사시가 보루토의 스토리 작가를 담당하게 되면서 스토리 면에서의 문제점들이 개선되기는 커녕 새로운 문제점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다 보니 연출이나 작화로 회복된 인기가 다시 무너지고 있다.
- 내일은 실험왕: 전국 대회 예선 편 → 전국 대회 본선 편, 세계 대회 편
전국 대회 예선때도 일부 문제가 있긴 있어도[13] 성장물로서의 작품성이 좋아서 큰 호평을 받았지만 본선부터 악역인 태양초등학교 교장의 악행이 인과응보 없이 넘어가는 등 문제점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마지막 권에서는 미국 팀한테 패배하고 커플링 떡밥도 풀리지 않아서 결국 용두사미가 되어 끝났다. 다만 동인계에서 캐릭터들의 인기는 올림피아드의 외국인 캐릭터들이 국내 대회의 한국인 캐릭터들보다 인기가 높다.
1세대는 스폰지밥 시리즈의 최고 전성기 시절이었고, 2세대는 대중적인 인기가 최절정을 보여주었지만 동시에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 방영 중인 3세대는 스폰지밥이 본격적으로 아래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1기는 그럭저럭 잘나갔으나, 2기에 들어 작붕이 폭발하였고 결국 3기 제작 가능성은 0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샤프트는 니세코이에 아무런 관심도 주지 않았다. 니세코이로 본 손해는 밥줄인 이야기 시리즈로 충분히 때우고도 남았고 원작부터가 후반으로 갈수록 여러가지 문제점이 터져나와서 인기가 떨어졌는데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3기를 만들 이유도 없긴 하다.
호평보다는 비판이 주를 이루어 말 그대로 전작에 대한 모욕이 되어버렸다.
1기는 최상급으로 뽑았고, 2기는 그래도 원작 반영을 잘 했다는 호평을 받다가 갑자기 3기에서 모든 걸 심하게 망쳐버렸다. 데이트 어 불릿과 4기는 애매하지만 3기보다는 아주 낫게 나왔다.
- 데스노트 1부 → 2부
1부는 현실성, 심리전, 연출력과 주제의식 등이 치밀하게 잘 묘사되어 지금까지도 일본 만화/애니 중 가장 뛰어난 명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지만, 2부는 1부에 비하면 평가가 다소 박하다. 2부가 망작까지는 아니지만 볼 때마다 1부까지만 보려는 사람이 많으며 1부에서 라이토와 L 중 한 명의 승리로 깔끔하게 끝냈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다. 이 두 명의 대립 구도가 데스노트란 작품의 상징이기에, 라이토와 L의 대립 구도가 아닌 2부를 많은 독자와 시청자들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작가 역시 바쿠만의 작중작인 REVERSI를 통해 2부를 연재한 걸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28기는 스폰서의 입김 때문에 시리즈 중에서도 역대 최악의 극장판으로 평가받은 작품이다.
35기는 지나치게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으로 나와버려 최악의 망작으로 평가받았다.
- 도쿄 구울/애니메이션: 도쿄 구울 → 도쿄 구울 √A, 도쿄 구울:re
1기는 비교적 괜찮고 무난하게 나왔으나, 2기와 3기는 원작 파괴가 심한 나머지 폭망해버렸다.
- 동쪽의 에덴 TV판 → 극장판
극장판은 완성도는 출중한데 TV판에 극장판 두 편까지 모조리 봐야하는 전개 때문에 흥행에서 참패했다.
주인공 교체로 인해 전작에서 없던 문제점들이 생기고 전작과의 연관성을 살리지 못해 호불호가 갈리는 시즌이 되었다.
- 또봇 V, 또봇 V2 → 또봇 V 우주수호대
VS기사 라무네&40염은 희생 없이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하는 현실과 운명을 다루나 상업적인 면에서 실패했지만 TV판이나 코믹스판은 성공적으로 끝낸 반면, 속편이자 후속작인 VS 기사 라무네&40 FRESH는 전작으로부터 3년 후이자 가짜 용사의 슬픔, 보답받지 못한 노력, 어긋나버린 집착과 잘못된 사랑을 그리고 있지만, 본편을 포함한 악역의 질 낮은 행동과 막판의 감성팔이 짓 때문에 깍아먹어 시리즈를 말아먹은 원흉이자 TV판에서 끝냈어야 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을 계기로 VS 기사 라무네&40 FRESH같은 애니 자체가 TV판에서 끝냈어야 할 흑역사 성우낭비 애니 비유기준, 투장 다이모스의 미와 사키모리처럼 최악의 악당이냐 아니냐의 판단으로 쓰였다. 결국 막장 악역이 나오면 대부분의 후속작 게임, 드라마, 애니, 만화, 영화, 소설들은 VS 기사 라무네&40 FRESH처럼 흑역사 취급을 받는다는 반면교사를 보여줬다.
GT는 흥행성이나 작품 자체는 성공한 편이지만 좋은 소재들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이 교차하는 작품이 되었다.
디즈니 본사에서 만든 원조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하며 2D 애니메이션계에 이름을 남겼지만 이를 가져다가 본사와 다른 인물들로 구성된 툰 스튜디오 소속 제작진들이 만든 후속 시리즈들은 이와 크게 비교되면서 욕 먹고 있다. 물론 디즈니 본사에서 제작한 것 보다는 못해도 평가가 좋은 후속작들도 아주 드물게는 있다.
파워 디지몬은 전작의 계승한 부분이 많으나 부실한 요소에 떡밥 미회수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 그래도 파워 디지몬은 망작이라 보기엔 어려웠으나, 트라이는 희대의 망작으로 나와버렸다. 다행히 극장판 라스트 에볼루션과 리부트로 시리즈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프론티어는 초반에는 까였으나 재평가를 받아 인식이 좋아졌고, 세이버즈는 팬덤에서 박한 평가를 받았다.
1부와 2부는 전체적으로 준수하지만, 3부는 스토리를 거하게 말아먹어 평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초반에는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받았으나, 중반부부터 진행해버린 급전개로 어설프게 마무리가 되고 말았다. 다만 고스트 게임의 경우 후속작 언급이라도 있으니 이미지를 만회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 라바 시즌 1, 2, 3 → 시즌 4, 5
- 러브, 데스 + 로봇 시즌 1 → 시즌 2
시즌 1은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자유로운 막장 수위와 비주얼,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로 이루어진 단편들로 호평받았으나, 시즌 2는 낮아진 수위, 비주얼만 좋은 단편 애니메이션들, 부실한 전개로 시즌 1의 반도 못 따라갔다.
러브 라이브 미디어 믹스의 중심인 애니메이션 중에서 후속작의 작품성이 가장 낮은 사례. 무인편 애니는 비록 전개 부분에서 개연성 문제가 있었지만 소규모 컨텐츠였던 시리즈를 아이돌 마스터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는데 기여를 하고 상징성과 대중성까지 사로잡았다. 선샤인과 니지동은 무인편의 개연성 문제를 해결하여 작품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슈퍼스타 애니는 무인편 애니 감독 쿄고쿠 타카히코와 각본 하나다 쥿키의 단점들이 모조리 터지면서 2기는 역대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악의 망작이 되어버렸다.
럭키짱은 특유의 기괴한 센스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김성모 화백의 인기작이었고 마사오 같은 캐릭터는 나름대로 참신한 캐릭터성으로 호평받기도 했지만, 돌아온 럭키짱은 설정이나 전개, 작화에 있어 기본적인 수준의 성의와 개연성조차도 찾아보기 힘들다.
- 런닝맨 시즌 1 → 시즌 2
1기는 장점이 단점을 덮어버린 수작이었으나, 2기는 작품성이 낮아지더니 Part 2에서 거의 모든 문제점이 심화되었다.
골드 닌자고의 후속작이자 이후 차세대 닌자고 시리즈를 이어나갈 초석이 된 작품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골드 닌자고 이후 새로운 시즌인 만큼 당시 과도한 무리수 전개로 인해 쓴소리를 듣고 이후 후속작들이 명작 내지 수작 평가를 받으면서 스카이 해적편이 나오기 전까지는 닌자고 시리즈의 최악의 시리즈이자 문제작으로 남아야 했다. 다만 본작의 주인공이었던 쟌의 스토리 만큼은 매우 잘 만들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편.
두 작품은 리부티드 때 받은 호평을 수용하고 비판점을 개선시키면서, 여러 캐릭터들의 활약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잘 살려주면서 2015년을 골드 닌자고 이후 시리즈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만들어준 작품으로 고평가받았다. 다만 후속작인 스카이 해적은 이전 닌자고 시리즈와 다른 참신한 시도들을 했음에도 제작 당시 발생한 외적의 영화가 캐릭터 간의 비중 문제로 인해 현재까지도 호불호가 갈리거나 불호가 많은 안타까운 작품이 되었다.
한 시즌 당 7화로 우겨넣는 바람에 스토리 전개가 너무 급조되었다는 비판을 받아 시리즈에서 가장 평가가 안 좋은 작품이 되었다.
-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 파트 1 → 파트 2
닌자고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시즌으로 파트 1까지는 평가가 상당히 좋았으나, 파트 2 이후에는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걸 넘어 시리즈의 존폐여부까지 고려해야 할 정도로 닌자고 최악의 시즌이 되었다.
이전작들에 비해 평이 좋지 않고 흥행에도 실패했다.
평판은 좋았지만 1편이 개봉한 지 너무 오래 뒤에 개봉해서 흥행에 실패했다.
- [로봇트레인1기]->[2기]
뜬금없는 성우교체 평행우주 로 수작이라고 평가받는 전작보다 평가 가 안좋다
PART 5가 명작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던 반면, PART 6는 애니메이션 50주년 기념작 답지 않은 이질감과 지겐 다이스케의 성우인 코바야시 키요시의 본격적인 은퇴 선언이라는 악운까지 겹쳐 이전 시리즈보다 비교적 반응이 별로 좋지 않다.
3기는 1, 2기와는 세계관이 달라 접점이 없으며 방영 시간과 전체 화수도 이전작들보다 짧아졌다.
스튜디오 시리얼 작가 시절(19권까지)이 한국 학습만화 중에서 전설로 꼽힐만큼 절정기였지만 20권부터 작가가 바뀌어 독자들이 하나둘씩 이탈하기 시작하면서[15] 2부(22권부터)에 들어서는 시리얼 작가 시절 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했고, 최종 보스로 나온 암흑상제는 역대 최악의 최종 보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도 나름의 팬층을 보유 중이기에 생각 이상으로 잘 나가는 것 같았지만 출판사가 무리하게 2부를 끝내고 3부를 강행하는 바람에 본작의 퀄리티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오히려 수익에만 신경을 쓴다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그렇게 강행한 3부도 문제가 많은 채로 나와버려 코믹 메이플스토리에 이은 최악의 막장 만화로 전락해버렸다. 61권부터 작가가 다시 바뀌면서 이전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하는 등 작품의 분위기도 달라졌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 마법천자문/애니메이션 1기 → 2기
1기는 깔끔한 디자인에 스토리도 많이 부족하지만 원작에 흡사한 반면, 2기는 디자인이 많이 퇴화했고 나름 충격적인 엔딩으로 아쉬움을 받고 있다. 다만 원작에 비해 설정오류나 캐릭터 붕괴 없이 끝나 오히려 재평가를 받고 있다.
1기와 2기는 흥행에도 성공했고 스토리 전개와 작품성도 좋지만 세 번째 작인 초마신영웅전 와타루는 1기와 2기에 있던 기존 설정들을 다 갈아엎어버리는 리부트작으로 시작하는 통에 일본내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굉장히 갈린다.
-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신화편(1~33권) → 역사편(34권~)
신화편에서는 신들을 소년으로 묘사해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는 다른 방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로마 건국 이후 역사편에서는 신들의 비중이 줄고 역사에서의 묘사만 되어 있어 제목을 바꾸라는 독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머니게임은 적절한 반전과 결말, 그리고 각 사회 정권을 풍자하는 내용으로 큰 인기를 얻어 여러 매체에서 패러디하다가 웹예능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파이게임은 전작 머니게임보다 더 잔혹해진 전개와 심해진 질질 끌기, 그리고 반복되는 전개로 인해 뒤로 갈 수록 좋지 않은 평을 받았다.
전작인 메가마인드는 드림웍스 장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상당한 인기작임에도 불구하고 로튼토마토 0%를 기록할 정도로 드림웍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망작이 되었다.
무인편은 한국 애니메이션 중에서 수작으로 꼽혔지만, W와 W 시즌 2에서는 늘어지는 스토리 등등의 문제점들로 인해 평가가 안 좋았다. 특히 문제가 가장 심각했던 시리즈는 2기 2쿨. 그래도 일단은 망하거나 졸작 이하까지 떨어지진 않았고 그런대로 잘 나가기는 했었다. 하지만 R과 빠샤메카드는 시리즈 최악의 졸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굳이 작화를 3D로 바꾼 데다가 스토리와 연출, 전투씬에서 평가가 좋지 않다.
- 명탐정 코난
- 중반부 → 후반부
전성기 시절에 비해 스토리와 추리의 비중이 굉장히 줄어들고, 스토리와 설정에 무리수가 많아 비판을 받는다.
11기는 재미가 없고 작품성이 높지 않아 역대 최악의 극장판으로 불렸다.
스토리와 추리, 캐릭터적인 케미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암흑기로 불리고 있다.
1편은 코미디 영화 답게 재미있고 중간 중간에 여러 번 웃겼지만 너무 줄거리가 뻔해서 까였고, 2편은 전편의 줄거리 문제는 해결하여 줄거리가 더 짜임새 있었지만 새로운 문제들이 생겨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이 되지 못하고, 3편은 인터넷에서 이미 여러 번의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에게 신뢰를 잃어 평가 및 기대감도 더욱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 미나미가 1기 → 2기와 그 이후 시리즈
1편은 크게 호평받은 일상물이었고 인기에 힘입어 2기, 3기, 4기가 계속 나왔다. 2기는 1기와 작풍이 많이 달라 시청자들에게 큰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3, 4기를 거치며 조금씩 1기의 색깔을 찾으려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가장 평가가 좋은 건 역시 1기.
세일러문 20주년 프로젝트로 원판 방영 이후 22년만의 리부트판이나 90년대 첫 선 당시에 작화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뜻하지 않은 작붕을 일으키며 논란을 일으켰고[18] , 이후 한국 방영판조차 더빙판이 아닌 자막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 팬들에게도 큰 반발을 일으켰다.
프리퀄 작품이지만 작가가 바라카몬에서 벗어난 독자적인 작품을 만들라고 요청하는 악수를 두는 바람에 폭망해버려 2기 제작이 엎어졌다.
뒤로 가면 갈수록 넘쳐나는 파워 인플레 때문에 평가절하되기도 하다만 그렇다고 망작이나 졸작까지는 아니고 퀄리티 자체는 그럭저럭 볼만하다. 다만 본토인 일본이나[19] 국내에서는 소포모어 징크스인지 미묘하다. 사실 1기 자체가 실질적 스토리 퀄리티로 호평받았기보다는 그저 소년 배틀 만화 속에서 여자 캐릭터가 많이 부각된다는 점과, 특히 어떤 반전만 주목받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투니버스가 맡은 배틀 플래닛은 중복 캐스팅이 대폭 줄어들 정도로 엄청난 성심을 썼지만, 후속작인 아머드 얼라이언스는 재능TV로 바뀌면서 성우들이 물갈이되었고 수입사마저 사업을 때려치워 후속작 방영이 불투명해졌다.[20]
- 배틀 스피리츠 소년격패 단,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 → 그 이후 시리즈들
초기 일상 카드배틀물로 나온 배틀 스피리츠 소년돌파 바신은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이세계 모험물적인 요소 + 시리어스한 스토리 전개를 내세운 소년격패 단이 큰 성공을 거두고 이후 소년격패 단에서 이어지는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를 통해 전성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후 소년격패 단, 브레이브 시리즈로 인한 지나친 기대로 인해 이후 시리즈들도 덩달아 펌하되는 역효과가 나타나고, 결국 애니를 접고 말았다. 이후 혁맹의 가레트와 미라쥬 등 신 시리즈들이 나오나 바신 단 편의 인기에 기대어 겨우 연명하는 상황이다. 어떻게 보면 소포모어 징크스의 대표 케이스.
제작사와 스태프가 바뀌며 1기와 비교해 보면 캐릭터들이 더욱 미형으로 탈바꿈하여 작화와 연출이 좋아진 부분은 분명히 있음에도 혹평이 존재할 뿐더러 주연들의 캐릭터성이 뒷걸음질한 듯한 감이 있으며 암담한 분위기의 스토리 전개 등으로 인해 팬들에게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러다가 3기에서는 2기의 장점인 작화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며 2기의 문제점 중 상당수, 그 중에서도 스토리 전개가 1기처럼 밝아져 명예를 회복하는 데 성공한다.
1기와 2기는 평가가 좋지만 3기는 평가가 상당히 엇갈리고, 4기는 혹평으로 가득했다.
3기인 초제트는 시리즈의 명성을 골로 보내버린 후 팬들에게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주는 졸작으로 끝나버렸다. 4기인 진검은 호불호가 갈리는 평작으로 나왔지만, 5기인 슈퍼킹은 더블 주인공 체제에 전작 캐릭터들의 등장이 있었지만 비중 분배 실패로 시리즈의 인기를 더욱 크게 하락시켜 버렸다. 6기인 다이너마이트 배틀은 전작보다는 비교적 나았지만 전작 캐릭터들의 여전히 안 좋은 대우와 어딘가 부족한 라이벌들로 마무리를 못 지어 아쉬움을 받았다. 해즈브로 제작의 최종장인 쿼드 스트라이크는 평작에 속하지만 최종장에 걸맞는 엔딩으로 크게 호평받았다.
리부트는 어중간하게 타겟을 잘못잡아 대차게 망해버려 카툰네트워크 병맛 애니의 안 좋은 예가 되었다.
원작 특유의 감성을 크게 망치지 않아 무난하지만 1기보다 스토리의 질이 조금 떨어졌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블리치: 소울 소사이어티 편 → 아란칼 편 이후
소울 소사이어티 편은 블리치 최고의 에피소드였고 그나마 아란칼 편까지는 어느 정도 봐줄만했지만 사신대행 소실 편부터는 총체적 난국이었다. 그래도 천년혈전 편이 애니화됨에 따라 원작의 급전개 문제나 떡밥 회수 등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도 있다.
1편보다 10년 후에 개봉한데다 퀄리티가 더욱 떨어져 처절하게 망했다.
- 소녀의 세계 1부 → 2부
월요일 웹툰에서 상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었으나 호평이 우세했던 1부와는 달리 2부에서는 비판이 크게 증가했다.
- 소닉 프라임 시즌 2 → 시즌 3
시리즈 중 평가가 제일 안 좋아 시리즈가 4편으로 막을 내리게 만든 원흉으로 평가받는다.
1편도 굉장히 성공한 작품이고, 2편은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에 속했으나 스핀오프 미니언즈와 3편은 평가가 좋지 않다. 원인으로는 흥행에만 눈을 먼 제작진이 관객들의 관심만 끌도록 작품성 떨어지고 일부만 좋은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걸로 유력하다고 한다. 미니언즈 2는 호불호가 갈리던 두 전편보단 평가가 꽤 좋은 편이다.
- 스티븐 유니버스
- 시즌 1~3 → 시즌 4 → 시즌 5
3기까지는 전성기였지만, 4기부터 퀄리티가 퇴보해 애매한 평가를 받았고, 5기는 시리즈 최악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본편의 단점이 개선되기는커녕 나은 점이 단 하나도 없는 시리즈 최악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슬레이어즈 애니메이션의 경우 당대 인기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특히 90년대 인기 애니메이션 하면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과 인지도에서 어께를 견줄 정도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수작이었다. 3기인 TRY도 이전 기수에 비하면 안 좋은 평가가 있었지만 단지 호불호가 갈린다 정도였다. 그러나 21세기 들어서 오랫만에 나왔다는 4기 레볼루션, 에볼루션은 처절히 망해서 슬레이어즈의 인지도를 듣보잡으로 추락시켰다. 원작 소설의 경우 여전히 멀쩡하긴 하지만
저승편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평가를 받았고 실제 신과함께 수상관련 기록은 죄다 저승편과 관련되어 있다. 하지만 이승편은 여러모로 작가의 무리수와 이야기 질질끌기로 인하여 평이 좋지 않았다. 다만 마지막 신화편은 그럭저럭 마무리를 지은 편.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TV판 → 극장판
TV판은 명작이었으나, 극장판은 작화가 TV판보다 구려 완벽한 흑역사가 되었다.
-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꼬옥!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에반게리온 구극장판(사도신생,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구극장판인 사도신생은 TV시리즈의 총집편격으로 나왔으나, 마지막 이야기인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은 훨씬 난해한 내용 전개와 결말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린다. 리부트격인 신극장판은 호불호가 갈리거나 평가가 엇갈린다.
후속작인 신카리온 Z는 전작과 비교해 봤을 때 부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인데, 흥행도 시원찮았는지 전작이 방영 종료 시점에서 열심히 극장판 홍보를 한 것과 대조적으로 신카리온 Z는 아직도 극장판 소식은 커녕 후속작 소식도 없다.
- [싸움독학1부]->[2부]
사실 코라도 못해도 평작에서 수작은 되는 작품이나 문제는 전작이 아앙인지라 소포모어 징크스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 게다가 코라 작품 내에서도 시즌 2가 시즌 1보다 못 나오면서[21] 작품 자체도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었다.
-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
이 문서의 가장 대표적인 시리즈로 1편부터 6편까지의 평가가 순서대로 떨어진다. 1편은 상당한 수작으로 인정받으며 2편도 합격선이었고 3편부턴 본격적으로 개그오락노선을 타긴했지만 그래도 액션씬이 좋아서 넘어가졌다. 하지만 4편부터 평가가 더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기어이 5편에선 흥행도 실패했고 오랜만에 디즈니+로 나온 6편도 5편만큼 평가가 좋지 않다. 다만 스핀오프인 스크랫 이야기는 망한 5, 6편에 비해 평가가 좋다.
1기 때는 큰 비판이 없었고 비판이 시작된 것은 2기부터였지만 후반부에 전개가 기승전결이 확실해서 몇몇 비판을 가하는 팬들을 제외하면 매출도 평균적이었고 극장판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였지만 3기가 시작되고 난 후 불만이 커지더니 후반부에서 전개성이 큰 비판을 받고 1부때에 비해 경쟁도 드라마틱한 요소도 빠진 주연들의 너무 평화로운 분위기가 큰 비판을 받았다. 아케이드 게임도 애니메이션처럼 퀄리티를 높히지 않아서 인기가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체적으로 매출이 크게 저하된 것도 이런 비판의 이유를 뒷받침한다. 결국 아카리 제네레이션을 178화에 조기종영하고 아이카츠 스타즈!, 아이카츠 프렌즈!, 아이카츠 온 퍼레이드!, 아이카츠 플래닛!을 각각 내놓았다.
꽤 호평받던 1기에 비해 2기는 원작 스토리가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한다는 것이 알려진 상태에서 나오다 보니 큰 관심을 끌진 못했다.
TV판은 천사를 소재로 한 마법소녀물로 한결같은 사랑을 테마로 천사답게 싸움보다는 궁극적으로 사랑을 통한 "화해"를 더 중시하는 모습을 그리지만, OVA인 DX는 스토리가 어정쩡하게 마무리되어 아쉬움이 있다.
1기는 원작 초월이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으나, 2기는 원작 요소들을 대거 삭제하고 오리지널 요소를 넣는 등, 개연성 없는 전개로 인하여 평가가 좋지 않다.
흥행도나 작품 퀄리티 등이 대폭 감소되면서 시리즈 최악의 작품이 되었다.
오말 자체도 3부에서 극단적인 갈등 구조로 말이 많았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무난하게 끝나면서 석우 작가의 대표작으로서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후속작인 하나의 하루는 메인 빌런인 윤시원의 문제점이나 너무나도 암울한 요소 등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
- 오소마츠 상 1기 → 2기
1기는 오소마츠 붐을 일으켰지만, 2기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묘사로 혹평을 받았고 타 작품들에 밀려 관심조차 받지 못했다. 다행히 극장판과 3기는 2기의 문제점을 피드백하면서 훨씬 평가가 나아졌다.
웹카툰판은 원작의 개그 센스에 가깝게 잘 만든 수작인 반면, TV판은 전작에 비해서 오히려 퇴보해 흥행에 실패했고 결국 후속 시즌 제작도 무산되었다.
섀도사이드는 기이한 디자인과 진지한 스토리로 호불호가 갈려 세대 교체에 완벽하게 실패하고 사실상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몰락한 시발점이 되었다.
전무한 메카 액션, BL가 연상되는 연출 등 기존 팬층과 타겟이 확실히 달라 호불호가 갈린다.
TV판을 본 사람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다.
1기는 스페셜 위크가 일본총대장으로 등극하는 전형적인 성장물로 무난한 평가를 받았고, 2기는 토카이 테이오와 메지로 맥퀸의 우정과 시련 극복을 그려내고 이면에는 라이스 샤워같은 조역들의 서사도 감동적으로 그려내 우마무스메 애니 시리즈 최고의 시즌으로 각광받았으며, RTTT 역시 세기말 클래식 3인방의 라이벌리를 단 4화안에 깔끔하게 그려내어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3기의 주인공 키타산 블랙의 경우는 원본마가 동시대 티엠 오페라 오, 심볼리 루돌프 만큼 화려한 커리어를 기록했다 보니 억지로 유리멘탈을 만들어 스페와 테이오와 같은 레퍼토리를 재탕하는 데는 상당한 무리가 있었다. 그 외에도 등장인물들의 수가 지나치게 늘어나다 보니 중반에 비중이 사라진 우마무스메도 적지 않고 연이은 애니 시리즈의 성공으로 인한 제작진의 오만함까지 더해 서사 부실, 연출 실패로 역대 애니 시리즈 중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게 되었다. 오죽하면 3기만의 장점이라고는 최고의 평가를 받는 작화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높은 완성도와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지만, 2편은 원작을 능욕한 데다가 작품성도 나빠 명실공히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 원피스: 전반부(낙원 편) → 후반부(신세계 편)
위대한 항로 전반부까지는 그 드래곤볼의 바톤을 이어받은 소년만화의 레전드라고 불렸으나 후반부가 시작되면서 드레스로자,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와노쿠니 편의 문제점 등이 부각되면서 평이 좀 내려갔다. 이후 와노쿠니 편 3부를 기점으로 호불호가 있지만 평가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준수한 작화와 연출을 보여줬으나 스릴러 바크 편을 기점으로 처참한 영상 퀄리티를 유지해 비판을 받았다. 이후 와노쿠니 편에서는 영상미가 대폭 개선되어 대호평을 받게 되었다.
- 유미의 세포들 1~3부 → 4부
1~2부는 가장 작품성이 있다고 평가받았고, 3부도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지만, 4부는 엉망진창으로 나와버렸다.
노아 편과 마찬가지로 땜빵용으로 제작된 오리지널 에피소드이나, 튼튼한 스토리로 캐릭터성을 한 층 세밀하게 묘사해 호평받은 노아 편과 달리 도마 편은 시청자들의 평가가 크게 갈린다. 거기에 국내에서는 판권사의 농간으로 수입이 불발되어 바로 2기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로 넘어갔다.
아크파이브 이전작들이 각자 용두사미나 떡밥 방치, 설정 오류, 캐붕,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의 남발 등의 문제점이 있기는 했으나 이후에 나온 아크파이브에 비하면 문제도 못 된다. 사실 아크파이브도 2기까지는 액션 듀얼, 난입 페널티 같은 것들을 제외한다면 딱히 큰 문제가 없었고, 이전 시리즈 못지 않은 흥행과 주인공의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되었고 아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아성을 넘보는 작품이 나오는 거 아니냐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허나, 3기 극초반부 이후엔 가면 갈 수록 나날이 바닥을 뚫는 전개를 보여주게 되었고 결국 시리즈 최대로 욕 먹는 작품이 되었다. 참고로 코믹스가 비록 호불호는 갈릴지 언정 원작인 애니메이션보다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 쪽이 정사 취급을 받는 중이다. 이후에 나온 유희왕 VRAINS도 전작보단 나아도 전작의 실패로 인한 충격을 해소 못했기에 조기종영되었고 이 때문에 유희왕 SEVENS는 아침 시간대에 편성되어 작화도 저연령층에 가깝게 변화시켜야했다.
전작 세븐즈는 나름의 호평과 새로운 팬층을 형성해 평타는 친 작품이었으나 후속작인 고 러시는 피드백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제작하기 시작해 호불호와 비판이 심화되었다.
전작인 이누야샤는 매우 깔끔하게 결말이 났으나[23] 후속작 반요 야샤히메가 나오면서 말아먹었고 매우 낮은 작화 퀄리티, 전작 요괴 재활용, 수많은 설정오류, 재미없는 스토리, 히구라시 토와의 지나친 주인공 보정, 셋쇼마루의 비중 독식 등으로 비판받고 있으며 야샤히메 자체를 비정사 취급하는 팬들도 있다. 1기는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며 2기는 1쿨은 호평을 받았으나 2쿨 이후가 혹평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스토리 짜임새와 영상 연출까지 이토 준지 컬렉션과 수준이 거의 같아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일상은 애니메이션의 상업적 실패와 별개로 일본과 서양권에서 인기가 높은 작품이지만, CITY는 일상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탠드 얼론 시퀄임에도 완결까지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애니메이션화 또한 불발되었으며, 일상의 재연재가 시작되고 개최된 아라이 케이이치전 등 여러 이벤트에서도 언급조차 없는 작품이다.
선샤인은 시리즈 최고의 문제작이지만 동시에 꽤나 양작인 작품이다.
해피니스는 인지도가 비교적 낮아 시리즈 중에서 제일 낮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가면 갈수록 시리즈의 평이 안 좋아지고 있다. 1기와 2기는 그야말로 웹툰 시절 짤툰이 유명해지는 계기를 낳았고, 3기는 유튜브 연재로 전향했음에도 본격적으로 이들이 대중화되고 TV방영과 서적 출시까지 되기까지 하며 인기를 누렸으나, 4기부터는 슘댱이의 성우가 교체된 걸 시점으로 점점 하락하더니 5기부터는 아예 스토리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점점 유치해져 아동용 애니 같다는 말이 나왔다. 그래도 현재는 짤태식이 제작 권한을 잡으며 초창기 시절 못지 않게 평이 좋아졌다.
3기는 시대물인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는 개그에 치중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게다가 국내에선 엄격해진 심의 때문에 극장판들 중에서는 인지도가 가장 떨어지는 작품이 되었다.
7기는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아 시리즈 중 역대 흥행 최저점을 기록하고 잠시 주춤했다.
16기는 대호평을 받았었던 혼고 미츠루가 맡았음에도 시리즈 역대 최악의 작품으로 나와버렸으며, 17기는 짱구 엄마의 회상씬이라는 손에 꼽히는 명장면을 배출해냈음에도 터무니없고 갑작스러운 스토리 전개와 최악의 결말, 사실상 악역이자 메리 수 캐릭터에 대한 혹평을 받아버려 시리즈의 오와콘 위기론을 점화시켰다.
감독과 제작진들의 심각한 역량 미달로 인해 19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과 스토리로 최악의 극장판 중 하나로 불렸고, 20기는 소재와 연출이 괜찮았으나 캐붕 문제와 애매한 타겟층 선정으로 최저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시리즈 자체가 존폐 위기까지 몰리기도 했다. 다행히 21기부터는 시리즈의 부활 신호탄을 쏘았다.
25기와 26기는 전작들보다 스토리 전개가 유치해졌거나 결말부에서 급전개로 평가가 떨어졌지만 암흑기에 비하면 그나마 무난했고 흥행 성적도 좋았다.
30기는 호평받은 전작들과 달리 산만한 스토리와 유치한 개그로 무난한 작품이 되었다.
-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TV판 → 극장판
리부트인 극장판은 TV판의 변주에 허무한 결말로 끝나 평가가 높지 않다.
극장판에 어울리지 않는 내용에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콤바트라V가 우정, 볼테스V가 부자(父子)의 사랑을 테마로 한 반면, 다이모스는 남녀의 사랑을 테마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일본 로봇 만화 최악의 악역 미와 사키모리 때문에 조기종영 당했다.
- 총몇명 스토리 → 총몇명 스토리 2
스토리와 캐릭터들 탓에 단숨에 구독자 200만 돌파 및 각종 2차 창작들이 나와 2019년 한 해를 휩쓸며 인기를 자랑했고 그후에도 프리퀄이나 지옥그 같은 작들로 세계관을 확장시켰으나 시즌 2는 전작보다 개성없는 신캐들 흐지부지 하게 넘어간 떡밥들 악역들의 미화 및 어처구니없는 최후 등의 문제로 인해 조회수 부진으로 한 달 가까이 신규 콘텐츠만 올렸을 정도로 최악이라 불렸지만 이 작품 후에 나온 그로봇과 저주빌라가 평균 100만 조회수로 선방하며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그로봇은 도서로도 출판되었다.
미니특공대 시리즈는 평가가 후속작으로 갈수록 안 좋아진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수작으로 꼽히고, 이후 X에서 좋은 의미로 정점을 찍었으나 슈퍼공룡파워는 단역 악역의 퀄리티가 퇴화하고 유치해졌고 화장실 유머가 전작들보다 자주 나와서 불쾌하다[24] 라는 평을 받았으며 애니멀트론은 전작의 문제점을 메웠지만 또다른 문제점이 생겼다. 브이레인저스는 기존 맴버 물갈이와 유치함을 넘어선 기괴한 디자인을 가진 단역 악역 때문에 나쁜 의미로 정점을 찍었다. 그래도 최강경찰 미니특공대는 어느정도 돌아가려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카 1의 경우는 토이 스토리 3까지 나온 픽사 애니메이션 중 가장 평가가 떨어지는 작품이었으나[25] 카 2의 경우는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가장 평이 낮은데다 픽사의 2010년대 침체기를 만드는데 자초했다. 카 3: 새로운 도전은 심기일전해서 만들어서인지 평가가 훨씬 더 좋았지만 흥행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낮아졌다.
원래 모바일게임으로 출발했지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오와콘 위기에 봉착한 시리즈를 애니메이션으로 부흥시킨 1등 공신 오모토 타츠키를 카도카와가 스스로 강판시키는 바람에 예고된 참사였다. 그렇게 나온 2기는 1기와는 정반대로 심야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악의 망작으로 낙인찍히고 타츠키가 살려낸 시리즈를 두 번 다시 살리지 못하고 부관참시하는 결과를 초래했다.[26]
- 코믹 메이플스토리
-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초반부(1~36권) → 중반부(37권~54권) → 후반부(55권~100권)[27]
전성기에는 국산 어린이 만화계에 한 획을 긋고 게임 원작 만화로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캐릭터면 캐릭터, 스토리면 스토리, 재미면 재미까지 흠 잡을 곳이 없었다. 그러나 작가진의 교체로 인해 점점 산으로 가버리는 스토리와 무리수 등장인물 및 설정 남발 등 수많은 단점들로 인해 돌이키기가 불가능한 수준의 작품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읽었던 세대들에게 회자되기는 하는데 대부분은 전성기인 1~36권 위주로 언급한다.
코메의 그리스 신화 스핀오프작으로 원래 코메 본권에 투 트랙으로 있었지만 스토리가 끼어있는 식이라 내용이 짧아져버려 독자들의 항의가 쏟아져 보물섬 잡지로 연재하게 되었다. 하지만 보물섬 잡지가 사라짐에 따라 현재까지 감감무소식이 되어버려 결국 연재가 흐지부지되고야 말았고 세계관으로 넘어간 캐릭터[28] 들마저 코메에 끝까지 되돌아오지 못해 악수가 되고 말았다.
1편과 2편은 명작이라는 평을 받았으나, 3편과 4편은 팬을 실망시킬 수준은 아닌 괜찮은 작품이지만 지루한 스토리와 악당의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등의 단점이 있어 범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사실상 전작의 명성을 따라가지는 못한 격.
- 토리코 1부 → 2부
1부는 매우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았지만, 2부 이후엔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점들이 겹치면서 위상이 크게 추락하고 결말부마저도 흐지부지되었다. 그나마 마무리는 깔끔한 편이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리부트 2D화로 넘어가면서 팬들에게 심한 원성을 사고 있다.
3편은 10년 넘게 시리즈를 지탱해준 캐릭터들과 팬들에게 바치는 헌사와 같은 작품이었던만큼[29] 각 캐릭터들의 비중과 활약도 모두 챙기면서도 감동적인 결말로 호평일색이었다. 하지만 4편은 우디와 버즈에게 캐붕이 일어났다는 논란을 입었고, 캐릭터들의 비중조절도 실패했으며[30] 3편에서 장대하게 마무리지었던 캐릭터들의 서사도 뜬금없이 변경되어서 비판을 받았고[31] 결정적으로 3편의 업적을 뒤엎는 결말 때문에[32]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 되어버렸다. 일부 팬들은 1, 2, 3편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짚어주는 완벽한 4부작이라고도 주장하며 오히려 전작들을 뛰어넘을 수도 있는 작품이라는 해석도 있다.[33] 스핀오프인 버즈 라이트이어는 너무 무난하고 따분하게 나와 흥행에 실패했다. 버즈의 성우인 팀 앨런도 좋은 스토리지만 토이 스토리와는 전혀 연결고리가 없다고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다.
원작과의 괴리감이 너무 심해서 욕도 많이 먹고 안티팬도 많은 작품이지만, 애초에 틴 타이탄 GO는 안 망가지는 캐릭터가 없을 만큼 작정하고 만든 병맛 애니이며 원작을 모르고 보거나 원작이나 GO 둘 다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실제로 카툰네트워크 시청률에서는 항상 TOP 3에 들만큼 나름의 인기를 끌어 소포모어 징크스에 해당한다고 보기엔 애매하고 원작과의 괴리감이라고 하는 걸 빼고 보면 나름 괜찮은 작품이라는 게 중론이다.
원작은 카툰네트워크를 이끈 간판 애니이자 명작이며, Z는 일본 아동 애니 스타일의 마법소녀물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리부트는 여러가지로 크게 질이 떨어져서 팬들의 신랄한 비난을 듣고 있었다. 결국 원작자인 크레이그 맥크라켄마저 새로운 리부트에 직접 참여하면서 완전히 흑역사 취급을 받게 되었다.
인기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점, 굿즈를 잘 판매하지 않았다는 점과 용두사미 결말로 인해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
- 페어리 테일: 천랑섬 편 → X791편 → X792편
X784년 편은 좋은 편이었고, X791년 편은 호불호가 갈리기는 해도 인기가 있고 평도 X784만큼은 아니어도 괜찮은 편이지만 최종장은 그야말로 그 전의 문제점들이 극대화되어 위상이 떨어지고 용두사미 작품으로 전락했다. 아예 작가도 애초에 여기까지 길어질 만화가 아니였으나 여캐 그리는 게 재밌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하니 말 다한 셈. 전작인 레이브도 비판점도 있지만 갈 수록 평가가 좋아지던 걸 생각하면 확실히 전작보다 퇴보한 셈. 그나마 후속작인 에덴즈 제로에서 심상치 않고 신선한 전개로 가고 있는데 덕분에 독자들은 당황하면서도 기뻐하는 상황. 그리고 페어리 테일: 100년 퀘스트도 애니가 재개하는 터라 반응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DP까지는 시리즈가 분명하게 잘나갔었지만, BW부터 주인공 한지우 뇌리셋 논란과 이전 히로인들에 비하면 매력이 떨어지는 히로인 등으로 뒤로 갈수록 노잼이 되어갔고 결국 당시 시리즈 내에서 최저 성적을 기록했다.
베스트위시가 망한 이후 절치부심하여 나온 6세대 시리즈 XY는 초반에 갓지우로 환골탈태한 한지우에 나빛나에 이은 시리즈 최고의 히로인이라 평가받는 세레나를 앞세우면서 승승장구하다가 가장 중요했던, 팬들이 고대했던 하이라이트인 칼로스리그를 망쳐놓는 바람에 아쉬움을 받았다. XY에서 포켓몬들과 성장하고 베테랑 트레이너의 면모를 과시한 지우이기에 이번에야말로 우승 적기라고 생각했지만 비록 역대 포켓몬 리그 최고 성적일지라도 우승이 아닌 준우승으로 석연치 않은 전개를 그렸기 때문에 제작진이 비판을 받았다. 그래서 제작진이 후속작 알로라리그 편에서는 우승 못 시키면 후폭풍이 클 것이라 염두에 뒀다.
썬문은 처음엔 아무런 기대조차 받지 않은 채로 시작했으나 방영 후에는 오히려 그 코믹한 작화를 잘 살려 재미와 감동을 적절히 섞어놓은 에피소드에 착실히 빌드업을 쌓아놓은 스토리로 종영 때에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전작에서 우승하지 못한 지우도 애니메이션 시리즈 22년 만에야 감격의 우승을 거두고 알로라 챔피언에 올랐고 이로 인해 팬덤의 마음을 어느 정도 돌릴 수 있었다. 그러나 썬&문의 성공이 도려 다시 오만을 낳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전 지역을 배경으로 야심찬 시작을 알린 W는 그 베스트위시나 XY도 선녀라 보일 정도로 초반부터 여러 문제점들로 흑역사 반열에 올라와버려 결국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졸작으로 끝나고 말았다.[34] 결국 최종장인 내 꿈은 포켓몬마스터를 마지막으로 한지우가 이 시리즈에서 은퇴하게 되었다.
원작 작화만 3D로 바꿔 거의 그대로 반복하고 연출도 못 따라가서 평이 더 좋지 않다.
초대만 따지고 보면(무인 → Max heart) 훌륭한 극복사례인데, 양 시리즈별로 따지자면 영락없는 소포모어 징크스. 스플래시 스타 자체는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했지만, 초대와 차별성이 두드러지지 않았기에 수익이 맥스하트의 123억엔의 절반도 되지 못했다. 물론 스플래시 스타도 완전히 평가가 나쁜 것은 아닌데, 그 60억의 수익으로도 충분히 대박이었고, 숨은 명작으로도 평가되어 왔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뮤지컬 영화로 강조했지만 실상은 많은 오점을 남긴 작품이다.
극장판이라 보기 힘든 작화와 연출, 개연성 없는 날림 전개 때문에 총체적 난국 수준의 최악의 작품이 되었다.
일본 현지에서는 후술할 단점들 때문에 전작의 명성에 먹칠을 한 졸작으로 낙인찍히며 흥행이 부진했다.
- 프리파라 1기 → 2기, 3기 →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 아이돌 랜드 프리파라
특히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는 더 끌고 갈 수 있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1년만에 끝내며 반짝이는 프리☆채널, 와츄 프리매직!, 비밀의 아이프리가 나와 프리티 시리즈는 이어가서 방영시간대도 일요일 오전 아침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는 꿈보프와 더불어 스토리의 평가가 좋지 않으며, 먼가 개운치 않은 각종 단점들 때문에 프리티 시리즈가 1년 반을 쉬게 만든 원흉이 되었다. 결국 후속작 아이프리부터는 기존 제작진인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본작을 끝으로 프리티 시리즈 TV 애니메이션 제작에서 손을 떼고 OLM으로 동우와 함께 제작할 아이프리 합작 제작진이 교체되었다.
- 플라워링 하트 시즌 1 → 시즌 2
- 플래티넘 엔드 1부 → 2부
연출이 지나치게 이상하며 작화도 너무 퀄리티가 떨어져 1기보다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다.
-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시리즈: 1편 → 2편 → TV판
1편은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희대의 걸작으로 호평받은 것과 달리, 2편은 여러가지 문제점들로 인해서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렸지만 그래도 호평도 있었는데 스핀오프인 카툰네트워크TV판은 이모티: 더 무비보다는 아니지만, 작붕, 캐붕, 원작파괴 문제로 인해서 혹평 폭격을 맞아, 결국 IMDb에서 별 1/5개(!)를 받았다. 심지어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의 최악의 작품인 이모티: 더 무비는 별 5개 중 0.8개를 받았다. 이건 별 10개 중 1.6개 정도 수준에 해당한다.
1~3부에 해당하는 하이브는 탄탄한 세계관과 아군 적군 막론하고 매력적인 인물 묘사[36] 로 큰 호평을 받았고 프리퀄 격인 개장수는 인기 캐릭터인 개장수를 내세워 세계관 설정을 잘 풀어내어 평이 좋았다. 그러나 최종장 4부에 해당하는 데드퀸은 작가의 건강 악화로 인한 급전개와 캐릭터 붕괴, 부실해진 빌런들, 미회수 떡밥으로 인해 결말에 이르러서 좋지 못한 평을 받으며 끝났다. 때문에 하이브는 3부에서 열린결말로 끝났고 데드퀸은 최종장이 아닌 외전이라며 독자들한테 외면받는 중.
- 헬로 카봇 시즌 1~3 → 시즌 4 이후
- 헬퍼 시즌 1 → 시즌 2
시즌 1은 한동안 역대급 웹툰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시즌 2는 늘어지는 전개와 일진 미화, 간접광고 과다 노출, 혐오스러운 표현, 억지스런 사회 비판 등 여러 문제점이 겹쳐 평이 좋지 않다.
환상마전 때는 3쿨, 4쿨이 오리지널 에피소드였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일관성 있게 잘 만들어졌다는 호평이 많았는데 리로드, 건락에 와서는 스토리 진행 분위기와 삼장 일행들의 분위기, 그리고 캐릭터 개개인의 성격이 미묘하게 달라져서 혹평을 받았고 작가의 몸 상태 때문에 리로드 이후는 아예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더 많았는데 아무리 연재 속도가 느리다는 걸 감안해도 스토리를 만드는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비판이 많았다. 그나마 외전, Burial OVA, BLAST는 나은 편이다.
한때 80년대에 미국내 국민 토이 시리즈라고 할 만큼 인기를 누렸으나 마텔이 이 인기에 편승해 1990년대에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었으나 방향성을 잘못 잡은 탓에 시리즈는 12년간 공백기를 겪게 된다.
시즌 1 한정으로 애니 퀄리티와 별개로 역대 최악의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작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부정적이었다.
작화와 연출 퀄리티는 호평받았으나 오리지널 스토리인 빙설제국 파트가 지루하고 가장 재미없었다는 평가를 받아 여러모로 아쉬운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갑자기 잘 나가던 기존 시리즈를 종영하고 나온 스핀오프라 비판이 많다.
2.3. 특촬물[편집]
헤이세이 라이더 10주년 기념작이지만 여러 단점들과 문제점들이 많이 겹쳐 작품 평가가 많이 깎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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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아마존즈 시즌 1 → 시즌 2
초반에는 무난한 전개를 보여주었으나 수많은 단점들로 인해 헤이세이 라이더 최대의 망작이 되어버렸다.
개봉 전까지만 해도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개봉 후 10년을 기다린 팬들을 배신했다는 평을 받고 가면라이더 역사상 최악의 영화로 악평을 받았다.
고레인저가 밝은 분위기와 탄탄한 완성도를 바탕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반면에 잭커 전격대는 분위기가 어두워져 주요 시청자들이 이탈했다.
작품성은 둘 다 나쁘지 않으나, 수익이라도 어느 정도 나왔던 터보레인저와 다르게 파이브맨은 판매 실적과 시청률 모두 처참하여 오랜 시간 동안 졸작 취급을 받았다.
엉뚱하고 루즈한 전개로 스토리의 몰입감을 깨버렸고 판매량이 추락하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부진을 보였다.
둘 다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고카이저는 쿄류저 이전까지는 한일 모두 흥행이 가장 좋았는데 고버스터즈는 일본에선 그리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의 한국 제작 스핀오프라는 점에서 국내 팬들로부터 상당한 화제와 기대를 모았으나 제대로 밸런스를 잡지 못한 꽤나 아쉬운 작품이 되었다.
토큐저는 디자인은 혹평을 받았지만 작품성은 좋아 호평을 받았는데 닌닌저는 슈퍼전대 시리즈 중 최악의 졸작이라고 불릴 정도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38]
국내 한정으로 쥬오우저는 굉장히 좋은 흥행을 해서 재판매를 할 정도였는데 큐레인저는 평가와 별개로 흥행은 좋지 않았는데 류소우저는 평가와 흥행까지 좋지 않았다.
허리케인저 VS 가오레인저는 흥행도 평가도 좋은데 아바레인저 VS 허리케인저는 흥행도 평가도 좋지 않다.
엑스, 오브, 지드는 많은 호평을 받았으나 루브는 애매한 평을 받았으며 타이가는 루브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울트라맨 Z가 이견의 여지가 없는 뉴 제네레이션 최고의 작품이자 울트라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았으며, 울트라맨 트리거 같은 경우는 초반은 혹평을 받았으나 중반부에서의 극적인 반등과 후반부는 제트 급의 걸작까지는 아니었지만 최소한 수작 이상의 준수한 완성도를 보여주며 깔끔한 결말을 선보여 나름대로 사두용미라고 불릴 수 있게 되어서 루브와 타이가는 더욱더 비교가 되고 말았다.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한국 특촬물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지만, 엑스가리온은 표절과 열린 결말 등 비판이 많아 역대 최악의 한국 특촬물로 나쁜 평을 받았다. 아머드 사우루스의 경우 방영 전에는 엑스가리온으로 무너진 한국 특촬물을 부활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단점들이 부각되고, 호불호를 불러와[39]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특촬물이 되고 말았다.
2.4. 영화[편집]
1편은 괜찮은 스케일과 북한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려 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2편은 내용이 정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린다.
- 고지라 시리즈
- 고지라(1954) → 고지라의 역습 → 킹콩 대 고지라
- 모스라 대 고지라 → 삼대 괴수 지구 최대의 결전 → 괴수대전쟁 → 고지라·에비라·모스라: 남해의 대결투 → 괴수섬의 결전: 고지라의 아들
- 괴수총진격 → 고지라·미니라·가바라: ALL 괴수 대진격 → 고지라 대 헤도라 → 지구공격명령: 고지라 대 가이강 → 고지라 대 메가로
- 고지라 vs 비오란테 → 고지라 vs 킹 기도라
- 고지라 대 메카고지라 → 고지라 vs 스페이스고지라
- 고지라 vs 데스토로이아 → 고질라(1998) → 고질라 2000 → 고지라 X 메가기라스 G 소멸작전
- 고질라(2014) →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 신 고질라 → 고질라: 괴수행성
도호에서 만든 1954년부터 시작한 장수 시리즈인데 보다시피 아래와 달리 역대급으로 후속작들이 줄줄이 망한다. 결국 시리즈를 끝내기로 했는데, 롤랜드 에머리히가 감독한 고질라(1998)가 망작이 되면서 그 후 고질라 2000이 나오더니 그것도 망했다. 결국 50주년으로 고지라 파이널워즈에서 끝내겠다고 했지만, 12년 뒤 가렛 에드워즈가 감독한 고질라(2014)가 출시하고 고지라·모스라·킹 기도라: 대괴수 총공격 이후로 13년 만에 명작이 나오더니 신 고지라와 고질라: 괴수행성으로 시리즈를 다시 이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막상 본가인 도호 제작의 고질라: 괴수행성은 평가가 가히 최악이다.
- 공조 → 공조2: 인터내셔날
주피터 필름社의 '역학 트릴로지'인데, 1작 관상은 대박까진 아니어도 나름대로 호평을 받았지만, 속편인 궁합은 쓰레기에서 간신히 벗어난 수준의 영화로 혹평받았으며, 3작인 명당은 궁합의 악평을 어느정도 만회하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1편만 못하다.
1편은 스포츠 영화 최대 흥행을 기록한 반면에 2편은 평가와 흥행이 좋지 않다.
제작비 본전은 뽑았지만 1편과 달리 그리 성공하지 못하고 혹평을 받았다.
1, 2편은 명작으로 평가받았지만, 3편은 평이 조금 호불호가 갈리고 맥컬리 컬킨이 아닌, 다른 배우가 주연인 탓에 흥행에서 크게 실패했다. 그래도 아주 망하지는 않고 나름 중박은 쳤지만, 전작들이 너무 대단해서 묻혔으며 4편부터는 TV 영화로 만들어져 이름값만 빌려 근근히 연명하는 신세로 전락했으며 인지도도 거의 없다시피 한 데다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다. 5편은 디즈니+가 국내 출시하기 전까지 한국에서는 볼 수도 없었다. 리부트는 전작들이 재평가 받을 만큼 역대급 혹평을 받았다.
시리즈 최악의 작품이 되어 시리즈 최저 흥행을 기록하고 6편도 제작 취소되었다.
전작의 인기 하나만으로 멋대로 후속작을 만드는 바람에 잘 만든 전작까지 같이 피해를 보게 만들었다.
- 대부: 1, 2편 → 3편
3편은 최소한 수작 이상의 퀄리티가 되지만, 1편과 2편이 명작 취급 받는 작품이고 굉장히 늦게 제작되어서 상대적으로 비교당했다.
한국 영화 최초의 미드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1편과 이야기와 설정이 매우 크게 변경된 점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지닌 위대한 고전 명작으로 평가받았지만, 18년 만에 나온 4편은 전작에 비해 액션과 모험이 매우 심심해졌고, 5편은 시리즈의 최종장 임에도 평이 썩 좋지 못했다.
서양식 양산형 판타지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수작이지만 영화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는 못 미쳤다.
1편은 SF계의 명작 반열에 드는 영화고, 2편은 아쉬운 점이 많지만 충분히 수작으로 평가받지만, 3편은 시리즈 고유의 특징을 상당 부분 잃어버리며 평가와 흥행 모두 실패했다. 리부트판은 평가와 흥행 모두 기대에 못 미쳐 속편은 나오지 못했다. 이후 로보캅의 나머지 속편들을 무시하고 1편의 진정한 정식 후속작의 제작 소식이 공식 확정되어서 예전의 명예를 다시 회복하길 바라고 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던 전편보다 평이 더 부정적이다.
이전의 3부작에 비해 4편은 흥행과 비평 모두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전작이 참신성과 신선성으로 주목받았던 만큼, 소포모어 징크스와 전작과의 비교 때문에 많이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전작에서 온갖 살인과 강간을 저지른 노먼을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로 너무 어거지로 밀어붙여버렸다.
기존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블랙 유머와 캐릭터들의 개성이 뛰어난 반면에 인터내셔널은 스토리도 엉망이고, 코미디조차 웃기지 않아 혹평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평은 안 좋은 편이고, 중국 자본의 투입으로 입김이 보다 노골적이다.
전작들은 인디아나 존스 다음가는 모험물의 대표작들이었지만 히로인 교체와 더불어 삐걱거리면서 3편이 가장 안좋은 평을 받았으며, 시리즈가 끝나버렸다. 다만 흥행은 비슷했다.
시리즈 중에서 워낙 괴리감이 심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다만 오우삼표 전형적 액션 영화인 2편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거의 다 흥행에 성공했다.
3편 모두 평가는 좋았으나 3편 같은 경우는 흥행은 전작들보단 떨어진다.
사실 1, 2편도 팀 버튼이 자신의 방식대로 어느 정도 각색을 했고[42] 이 점을 비판하는 원작 팬들도 없진 않지만, 그래도 버튼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가 배트맨의 어두운 요소들을 잘 살려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 중에서 잘된 작품을 꼽으라면 항상 상위권에 들어가지만, 2편은 평과는 반대로 흥행이 미지근했기에 워너 브라더스는 흥행을 위해 감독을 조엘 슈마허로 바꿨고 1995년에 나온 3편은 1편 다음으로 흥행에는 확실히 성공했으나 악역들이 캐릭터 붕괴를 당하고,[43] 어두운 분위기가 배제되고 호불호가 갈렸다. 그래도 이런 만화적 분위기의 3편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지만, 2년 후에 나온 4편은 더욱 더 막장화가 가속되어 1, 2편은 물론 3편에도 있던 어두운 분위기는 완전 사라진 어린이 영화가 되었고, 빌런들[44] 은 물론 히어로들마저 자기들끼리 싸우는 등 맛이 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한 끝에 로튼토마토 12%BAT CREDIT CARD!라는 대참사가 터졌고 당연히 흥행에도 실패했으며 이후 배트맨 비긴즈가 나올 때까지 8년간 배트맨 실사 시리즈는 중단된다.[45] 덕분에 DC 공식에서도 3, 4편은 흑역사화되었다.[46]
3편은 전반적으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1편과 2편이 엄청난 명작이라 실망한 관객이 많았다. 게다가 2편에 이어 비중 있는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히스 레저가 사망하는 바람에 구상이 달라졌고, 결국 빌런들이 평가를 크게 깎아먹었다. 그 외에도 시나리오상에서 거의 구멍 수준으로 허술한 부분도 나오는 등 전작에 비해 확연히 평가가 안 좋다. 다만 흥행성적은 다크 나이트보다 더 높고 전편들 못지않은 수준의 영화라는 평가도 있다.
전작과 달라진 주제와 90년대에서나 볼 수 있었던 플롯과 인물 설정으로 실패해 최악의 영화 중 하나로 꼽혔다.
- 블레이드, 블레이드 2 → 블레이드: 트리니티
1편은 공포적 요소를 살려 좋은 평가를 얻었고, 2편은 공포영화의 거장 중 하나인 기예르모 델 토로가 맡아 공포와 액션을 둘 다 살린 수작으로 평가받았고 둘 다 흥행도 좋았지만, 3편은 평을 그야말로 말아먹었고 흥행도 실패했다. 1, 2편에 별 세 개 이상을 준 로저 이버트마저 3편엔 별 한 개 반을 줬을 정도.
1편은 에디 머피를 스타덤으로 키운 액션물 영화였었고 이후 1편의 흥행에 힘입어 2편과 3편 등 속편까지 만들어졌다. 2편은 1편보단 딸리지만 그래도 괜찮은 평가를 받은 것에 비해 1994년에 개봉한 3편은 주연이었던 태거트가 하차하는 등 1편이나 2편보다 못 하다는 비평을 받으면서 4편의 제작 가능성을 닫아버렸다. 오죽하면 시리즈의 주인공 역을 맡은 에디 머피 본인도 3편을 다시 보고 나서 1, 2편보다 못한 졸작이었다고 한숨 쉬며 토로했을 정도였다.[49]
만들면 망한다는 게임 원작 영화 중 정말 몇 안되는 수작이었던 전작의 힘으로 2편이 만들어졌지만 결과는 처참하게 망했다.
1편과 2편은 호평을 받았지만, 3편에서는 배경이 군사학교로 바뀌고 설정도 변경되면서 졸작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한동안 시리즈가 끊겼다. 4편은 장르가 호러에서 블랙 코미디로 바뀐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고 5편은 확실히 평가가 안 좋다. 6, 7편은 평가를 회복한 편이지만 1, 2편 만큼의 호평은 받지 못하고 있으며 7편은 평가가 나쁘다. 그러나 다행히도 드라마가 나오자마자 평가가 다시 좋게 상승했다.
1편은 작품성이 대체적으로 최고로 치며 2편과 3편은 수작으로 보지만, 4편에서 평이 심하게 떨어지더니 5편에서 절정을 맞이했다. 6편은 그나마 전작에 비하면 매우 많이 회복됐지만, 7편에서 다시 혹평을 받았고, 8편에서 조금 회복되었다. 스핀오프인 스파이럴은 수사물로써는 미흡함이 많고 시리즈의 단점도 계승했다. 이후 10편이 호평을 받았고 흥행에도 성공해 11편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DCEU는 배트맨과 슈퍼맨이라는 슈퍼히어로계의 양대 산맥이 주역인 시리즈인데도 경영진의 실책과 섣부른 세계관 확장으로 인해 평가를 말아먹었다. 결국 제임스 건 체제로 바뀌면서 DC 유니버스로 리부트 되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는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을 넣고도 망쳐버려 혹평을 받았고, 저스티스 리그는 DC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팀업 무비였음에도 역대 최악의 히어로 무비로 나와버려 최악의 흥행을 기록해버렸다. 후에 감독판으로 문제점들을 상당수 개선시켰다.
1편은 연이은 참패를 겪는 DCEU에서 성공적으로 나와 많은 칭송을 받았지만, 2편은 감독의 과욕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처참한 퀄리티로 나와버렸다. 결국 세계관 리부트로 인해 차기작 제작이 무산되었다.
- 샤잠! → 블랙 아담 → 샤잠! 신들의 분노
스핀오프인 블랙 아담은 영상미는 매력적이지만 내용적으로는 아쉬운 평을 받아 흥행에 실패했다. 결국 드웨인 존슨마저 시리즈를 떠나고 가장 반응이 좋았던 쿠키영상마저 헨리 카빌의 하차로 기약 없는 약속이 되어버렸다. 2편은 전반적으로 1편과 비슷한 분위기지만 이미 흥미가 식어버리는 바람에 흥행에 실패하고 감독마저 히어로 영화에서 은퇴하게 되었다.
MCU의 영화들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제외한다면 2편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작품이 1편보다 못하다는 징크스가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심각한 토르: 다크 월드의 경우 졸작급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 추세가 3편[51] 까진 지속되진 않아서 3편의 경우에는 이러한 상황이 해결될 때가 많았었다.[52]
호평을 받은 1편과는 달리 2편은 제작사의 입김으로 어벤져스 떡밥 영화로 나와 평가가 대체로 좋지 못했다.
다크 월드는 다른 MCU 영화들과 비교하면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이라서 팬덤에선 문제작 취급을 받고 있다.
인피니티 사가를 끝내고 멀티버스의 도입과 새로운 히어로 소개를 다루지만 진입장벽 상승 및 작품의 완성도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고 여론도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어 하락세를 겪고 있다.[53]
전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1편과는 달리 2편은 높은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많이 못 미치는 평가를 받아 팬들에게 다소 큰 실망감을 줬지만 이런 평가에도 수익은 1편보다 더 높다.
3편은 토르 시리즈와 MCU 영화들 중에서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었지만, 4편은 그에 미치지 못한 평가를 받았으며, 닥터 스트레인지 2편과는 달리 수익도 3편이나 탑건: 매버릭보다도 더 낮다.
1편과 2편은 가볍고 재미있는 코미디 액션 가족 영화라는 평을 받았지만, 3편은 전작들보다 분위기가 이질적이고 앤트맨 특유의 개그가 거의 나오지 않는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영화가 되고 말았다.[54] 결국 멀티버스 사가의 중요한 작품임에도 흥행에 실패하는 바람에 앞으로 나올 작품들이 밀리거나 대폭 축소되었다.
1편은 첫 어벤져스로 향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는 의의가 있을 뿐 배우의 언행을 떠나서 MCU의 모든 단점을 합쳐놓은 영화라는 평을 받았고, 2편은 1편에서 부실했던 캡틴 마블 개인의 서사만 성공하고 더욱 안 좋은 평을 받았다. 결국 플래시에 이은 역대급 흥행 참패를 기록한 슈퍼히어로 영화가 되어버렸다.
20세기 폭스의 엑스맨 유니버스는 슈퍼히어로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MCU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수많은 설정 파괴와 엄청난 혹평으로 마무리해 아쉬움을 받았다. 이후 디즈니의 인수로 인해 20년간 이어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 엑스맨, 엑스맨 2 → 엑스맨: 최후의 전쟁 → 엑스맨 탄생: 울버린
브라이언 싱어가 만든 2편까지는 정점을 찍었으나 마지막 작품인 최후의 전쟁에서 평이 급격하게 내려갔다. 스핀오프인 엑스맨 탄생은 심도 있던 본편에 비해 킬림 타임용 오락영화에 가까운 데다가 데드풀을 기괴한 모습으로 등장시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55]
데오퓨는 역대 최고의 엑스맨 영화로 평가됐지만, 아포칼립스는 아쉬운 마무리로 최후의 전쟁보다 평가가 낮아졌고, 마지막 본편인 다크 피닉스는 역대 최악의 엑스맨 영화라는 악평을 받아버렸다. 마지막 엑스맨 유니버스 영화인 뉴 뮤턴트는 다크 피닉스를 잇는 졸작으로 나와버려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도 실패했다.
스타워즈의 오리지널 시리즈는 영화사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듣는 작품으로 세계영화산업을 통째로 뒤집은 위대한 시리즈라는 평을 받는다. 이후 등장한 프리퀄 시리즈는 오리지널에 비해 스토리 적인 부분은 아쉬운 편이지만 그래도 오리지널보다 늦게 만들어진 덕분에 뛰어난 기술력과 영상미를 어필했고 무엇보다 3편이 1, 2편에서 쌓아놓은 빌드업을 토대로 시리즈를 완성시키는 의의가 있었다. 시퀄 시리즈 첫 편인 깨어난 포스는 일부분에서 혹평이 조금 있었고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명불허전의 흥행을 과시했다. 하지만 문제의 라스트 제다이가 제작자의 방관과 감독의 지나친 독립성으로 인해 전작들의 요소들을 걷어차고 기존의 요소를 과감히 무너뜨리려는 의도가 많아져 부정적으로 들어갔다. 결국 최종편인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영향을 끼쳤고 40년 동안 쌓아 놓은 스타워즈의 신화적 명성을 단 4년 만에 무너뜨렸다.[57] 비슷한 시기에 스타워즈가 40년 동안 군림했던 신화 자리도 단 10년 만에 MCU에 빼앗겼는데[58] 같은 디즈니 아래 있음에도 총책임자 차이가 희비를 극명하게 엇갈리게 했다. 다만 만달로리안, 안도르 등 드라마들의 연이은 성공으로 시리즈는 존속을 유지하고있다.
전작의 충격에 비하면 영상적으로나 내용적으로도 발전을 느끼기 힘든 작품이 되었다. 물론 1편보다 더 호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1, 2편은 영화 역사상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지만, 3편은 수작임에도 명작인 전작들 만큼은 아니었고, 4편은 다소 무리한 설정의 후속편으로 나왔다. 프리퀄 격인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려 전작보다 낮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1, 2편은 좋은 평가를 얻었으나 3, 4편은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고,[59] 5편, 6편은 엄청나게 혹평을 얻었다.
원작인 여곡성이 한국 공포 영화 명작으로 손꼽히는데 반해, 리메이크판은 원작모독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옥분을 맡은 손나은의 처참한 연기력 때문에 아이돌 사극 캐스팅의 부정적인 반응이 늘어났다.
이 쪽은 아예 징크스를 넘어 전작능욕이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처참한 모습을 보여줬다.
1편은 평이 썩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하다는 평도 꽤있는 반면, 2편은 1편보다 평이 더 안 좋아졌으며 3편은 2편보다 최악이라는 평을 받았다. 결국 원작자가 참여했음에도 갈수록 영화에 대한 평이 처참해지고 계속된 흥행 부진으로 인해 시리즈가 제작 취소되었다.
전편 역시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으나 흥행에 성공했는데 속편은 팀 버튼의 하차로 인해 그보다 더 처참한 평가를 받으며 흥행 역시 전작의 반토막도 되지 않는 비참한 결과를 거두어 흑역사가 된 작품이 되었다.
인디펜던스 데이는 롤랜드 에머리히를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이었으나 20년 만의 나온 리써전스는 행성 파괴급으로 지루한 속편으로 나와버렸다. 에머리히 감독도 이 영화를 제작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전편에 비해 완성도나 디테일이 많이 부실해졌다.
코미디 영화로 나름 준수한 평을 받았던 1, 2편과는 달리 3편은 전작들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았고 당시 주연배우였던 오달수의 미투 논란까지 겹치는 바람에 흥행에 실패했으며 4편 제작 여부도 불투명해졌다.[60]
신비로웠던 세계관이 확장되자 도리어 흥미를 잃어 기대에는 못 미쳤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1편은 엄청난 명작으로 로튼 토마토 점수 97점을 자랑하고, 2편은 1편보단 훨씬 떨어질지언정 그래도 죠스라고 인정해주는 팬들이 있지만, 그후에 나온 죠스 3-D은 로튼토마토 12%를 기록한 망작이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죠스 4는 이미 망작인 3편보다 더한 엄청난 망작으로 로튼 토마토 0점대를 자랑한다.
같은 감독이 맡았지만 반응이 영 신통치 못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1편은 혁명적인 영상기술과 영화의 완성도로 큰 호평을 받았으나 2편은 첫 번째 영화보다 호불호가 갈리는 수준이며, 3편은 흑역사 급으로 혹평을 받았다. 이후 나온 쥬라기 월드의 경우 1편보다 평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2, 3편보다 높고, 흥행도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익을 벌어들였다.
시즌이 계속될수록 보완되기는 커녕 더 엉망이 되는 개연성과 공룡들의 적절한 비중분배 실패, 점점 흐려지는 주제의식, 호불호 갈리는 합성공룡, 점점 퇴보해가는 연출 등 가면 갈수록 평가가 수직으로 떨어졌으며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도미니언에서는 원조 주연 3인방등을 등장시키는 등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하였지만 주연 3인방 등장 이외에는 모두 혹평을 받아 결국 쥬라기 시리즈 통틀어 최악의 작품이라는 평까지 받게 되었다. 다만 몇몇 팬들은 폴른 킹덤이 더 최악이라고 하는 경우도 꽤 있다.
1편인 쥬만지와 2편인 새로운 세계의 경우 평범한 킬링 타임용 영화라는 평을 받은 데 비해, 3편인 넥스트 레벨은 그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았다.
1편은 조폭 영화치곤 드물게 조폭 미화 요소가 없는[61] 명작이었으나 2편은 그저 그랬다.
2편의 경우 여러 미디어믹스에서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02년, 2013년판이 그나마 2편보단 낫고 체면치례라도 했지만 그래도 원조에 미치지 못하는 평가.
전체적으로 1편보다는 대체로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1편은 A급에 가까운 B급 영화라 할 정도로 평이 좋았지만, 2편인 골든 서클은 정반대로 A급인 척하는 B급 영화라는 평을 들었을 정도로 썩 좋지가 않다. 사실 골든 서클 자체는 그럭저럭 재밌는 B급 영화다. 하지만 1편에 비하면 평가가 많이 낮다. 등장했을 때의 카리스마를 유지하지 못한 빌런들, 전작보다 매력 없어진 주역들, 1편과 3편을 모두 엿먹이는 무리수 전개가 특히 혹평. 작품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전작의 킹스맨들을 두 명만 남기고 싹 전멸시켰다. 3편은 필연적으로 '사실 다 살아있었답니다' 라는 초 무리수 전개를 두거나 새로운 캐릭터들로만 진행해야하는 상황. 프리퀄인 퍼스트 에이전트도 2편보다 평이 좋지가 않다.
- 타짜 → 타짜: 신의 손 → 타짜: 원 아이드 잭
1편의 경우 두말할 것 없이 명작으로 평가받았다. 2편은 개봉 당시 1편과 많이 비교가 되면서 평은 썩 좋지 않았고 혹평도 많았다. 그래도 청불 등급으로 400만 관객을 모으는 등 나름대로 흥행에 성공하였지만 후속작 3편은 평가, 흥행에서 모두 망해버렸고, 원작 팬들을 포함한 관객들 모두가 등을 돌려버린 작품이 되었다. 이로 인해, 2편이 재평가를 받는 역주행이 일어났다.
터미네이터 2 이후에 나온 터미네이터의 후속작들과 제니시스를 모두 폐기처분하고 2편에서 잇는 새로운 스토리로 리부트했음에도 혹평을 받았다.
테이큰은 힘 있고 거침없는 연출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수작이었지만 괜히 시리즈로 늘려서 범작으로 만들어버렸다.
총 9편의 작품이 나왔는데 1, 2, 리메이크 2부작 빼고 다 망했다.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오리지널 시리즈: 트랜스포머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 트랜스포머 3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이 문서의 귀감. 초대작 빼고 넘버링 순서대로 속편들의 평이 떨어지는 심히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다.
1편은 단순한 스토리 위에 문화충격에 가까운 시각효과를 첨가하여 평작~수작의 오락영화로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2편부터는 1편의 단점들이 더 심각해지고, 스토리도 복잡해지면서 평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2편은 1편에서 보여주지 못한 거대하고 화려한 액션[62] 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면서 그래도 평가가 괜찮은 편. 하지만 3편부턴 설정도 안맞기 시작하고, 저질드립도 늘어난데다 로봇들은 점점 비중이 사라져 미군만세도 늘면서 평이 쭉 떨어졌다. 심지어 "사라진 내돈"으로 악명높은 4편은 3편의 단점을 하나도 고치지않고 노골적인 PPL과 중국화를 끼얹고 세계관을 확장하는 시네마틱 유니버스까지 구축하려고 하는 등 욕심을 부리다가 거의 주저 앉았다. 결국 "최악의 기사"로 흉물이 되어버린 5편에선 1~4편을 모두 봐온 관객들에게 대놓고 빅엿을 먹이며 초등학생이 발로 쓴 거보다 못한 유치한 각본과 대사들로 역대 최악의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63]
1편은 단순한 스토리 위에 문화충격에 가까운 시각효과를 첨가하여 평작~수작의 오락영화로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2편부터는 1편의 단점들이 더 심각해지고, 스토리도 복잡해지면서 평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2편은 1편에서 보여주지 못한 거대하고 화려한 액션[62] 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면서 그래도 평가가 괜찮은 편. 하지만 3편부턴 설정도 안맞기 시작하고, 저질드립도 늘어난데다 로봇들은 점점 비중이 사라져 미군만세도 늘면서 평이 쭉 떨어졌다. 심지어 "사라진 내돈"으로 악명높은 4편은 3편의 단점을 하나도 고치지않고 노골적인 PPL과 중국화를 끼얹고 세계관을 확장하는 시네마틱 유니버스까지 구축하려고 하는 등 욕심을 부리다가 거의 주저 앉았다. 결국 "최악의 기사"로 흉물이 되어버린 5편에선 1~4편을 모두 봐온 관객들에게 대놓고 빅엿을 먹이며 초등학생이 발로 쓴 거보다 못한 유치한 각본과 대사들로 역대 최악의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63]
- 리부트 시리즈: 범블비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1편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호평을 받았지만, 2편은 오리지널 시리즈보다는 준수하지만 전작에 비하면 완성도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편은 거대로봇과 남자의 로망을 총집결한 궁극의 명작이였지만, 속편은 업라이징에서 다운폴로 작명해야될 정도로 개별 영화로서 좋지 못한 데다가 중국 코드마저 겹치는 바람에 혹평을 면치 못하고 있다.
1편은 가장 완성도가 높은 명작이지만, 2편과 프레데터스는 1편에 비해 평가가 좋지 않았으며, 더 프레데터는 시리즈 최악의 문제작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프레이로 다시 명예를 회복해 시리즈를 부활시켰다.
소포모어 징크스의 기념비적인 작품. 무려 13편이나 되는데 1편이랑 2, H2O, 2018년판 빼고 전부 다 망했다. 심지어 리메이크 2편은 대한민국 관객 딱 1명 봤다. 또한 4편은 볼만하나 5, 6편은 로리 스트로드역의 제이미 리 커티스가 카메오는 커녕 아예 대놓고 출연하지 않는게 다행일 정도로 최악이다. 이 때문에 2018년판 감독인 데이빗 고든 그린과 존 카펜터를 비롯한 예전 1편의 제작진들은 이를 인식해서인지 2편부터의 시리즈를 싹 다 삭제하고 1편의 직속 후속작인 할로윈(2018)으로 호평받고 예전의 명예를 다시 회복하였다. 하지만 후속작인 킬즈와 엔드는 호불호가 많이 갈려 팬덤에 불을 붙였다.
1편은 배우들의 뛰어난 개그 연기가 극 전체에 분배되어 있으며, 사극으로 만든 코미디 활극인 만큼 이런저런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나 그래도 무난한 팝콘 무비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명량, 군도: 민란의 시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 등 쟁쟁한 작품들 사이에서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8년의 텀을 두고 나온 후속작인 2편은 발전한 CG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전작보다 메리트 있다고 볼 부분이 없었다. 전편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후속작이라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1편에 비해서는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다.
- 헬레이저 시리즈
- 1 → 2 → 3 → 4
- 5 → 6 → 7 → 8 → 9, 10
위의 할로윈 시리즈와 유사한 케이스. 원작자인 클라이브 바커가 성공을 예상하지 못해 실수로 판권을 다른 데에 넘겨버리고 1, 2편의 제작을 담당한 필름 퓨처와 뉴월드가 파산당한 후 이 판권을 가져간 디멘션 필름과 와인스틴 패거리에 의해 3편부터 핀헤드의 카리스마와 철학은 물론 프랜차이즈 자체가 완전히 박살났다. 9, 10편의 경우 핀헤드를 맡은 더그 브래들리도 쓰레기라고 거절해 배역에서 하차하였다. 결국 하비 와인스틴의 몰락으로 디멘션 필름이 사라지고 판권도 원작자인 클라이브 바커에게 돌아오고 범작인데다 호불호는 갈리나 1, 2편의 주제도 다시 돌아오는 등 준수한 평가의 리부트가 출시되었다. 또한 TV 시리즈도 준비하고 있어 예전의 명예를 다시 회복하길 기대하고 있다.
1편은 저예산 좀비 영화지만 정말로 잘 만들어 대히트를 쳤지만, 2편은 좀비물에서 갑자기 엑소시즘물로 바뀌고, 3편은 1인칭을 포기하고 일반적인 3인칭 극영화로 돌변해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4편은 1, 2편의 시퀄이지만 호러보다는 액션 무비에 가까워져 버렸다.
좀비 영화 명작인 28일 후의 속편이지만 28주 후는 설정 구멍 및 개연성 문제로 호불호가 갈렸다. 제작자인 알렉스 가랜드와 대니 보일마저 상당한 혹평을 해 28개월 후 대신 28일 후의 속편인 28년 후로 제작 중이다.
2.5. 드라마[편집]
연출이나 줄거리, 해외에서의 영향력을 비교해 보면 전작에 훨씬 못 미친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거침없이 하이킥에 엄청난 초대박으로 전설이 된후 그 인기에 힘입어 시즌 2인 지붕킥이 제작되어 방송됨으로 1에 못지않은 큰 인기를 끌었지만 개연성 없는 참담한 엔딩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고 그 뒤 또 다시 방송된 시즌 3인 짧은 다리의 역습은 거침없이 하이킥에 비해 아예 한참 모자른 결과를 냈다.
시즌 1 후반부를 맡은 김새봄 작가가 시즌 2의 집필을 맡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작품이 방향성을 잃게 되었고, 주인공인 카운터즈 또한 단순히 악을 처단하는 평면적인 캐릭터로 전락하게 됨으로써 시즌 1에 비해 재미를 잃었다는 평을 들었다.
방영 초기에는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갈수록 저조한 시청률로 드라마가 끝나고 말았다.
스핀오프지만 시즌 2는 너무 지나치게 분위기를 변화시켜버렸다는 평이 많다.
1편과 2편과 비교해 봤을때 3편의 흥행 성적은 이전과 비교해서 나쁘진 않았으나, 같은 동시간 대의 의학 드라마 영향이 있었다.
캐릭터 문제와 원작파괴 부분에서 부정적인 평가와 논란이 많다.
전작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았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드라마
- ABC
-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 → 시즌 2
- ABC
시즌 1은 큰 관심을 이끌면서 시청률이 높았지만 시즌 2로 넘어오면서 반토막이 났다.
최악의 완성도로 MCU 최초의 썩토를 받은 작품이 되었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려 디펜더스 시리즈의 부진을 씻지 못했다.
미즈 마블은 평론가들의 호평과는 달리 관객들에게 호불호가 갈려 난잡하고 매력이 없는 시리즈가 되었고, 시크릿 인베이젼은 부조리하고 실망스러운 결말과 감독의 설정 오류로 마블 드라마 역사상 최악의 평점을 받게 되었다.
시청률만 놓고 보면 2편이 더 성과가 좋지만 작품성 면에선 별개로 호불호가 갈렸다. 3편은 작품성 면에서 호불호가 더욱 심하게 갈렸고[64] 4편은 3편보다는 평이 낫고 1, 2편보다는 평이 좋지 않지만 시청률은 방송사를 OCN에서 TVN으로 옮기는 강수를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즌 1은 전설의 메인 BGM과 탄탄한 스토리, 흠 잡을 곳 없는 배우들의 명연기로 호평을 받고 시청률 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으나 시즌 2는 비록 시청률은 높은 편이었지만 보이스와 마찬가지로 작품성 측면에서는 1편과 비교했을 때 주연 캐릭터들의 캐릭터 붕괴 논란, 초반부의 지나치게 느린 전개, 거대 비리 척결에서 검경 수사권 대립으로 주제 급선회, 매력있는 신규 등장인물의 부재[65] , 그리고 후반부에 3을 노골적으로 암시하는듯한 떡밥 위주의 전개와 이로 인한 급전개[66] 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시즌 1에 인기를 이어 시즌 2가 제작되었으며, 시청률 또한 같은 날 방송된 연인을 앞질렀으나, 3회에 주인공이었던 손호준의 사망하면서 등을 돌리는 시청자들이 많아졌고, 결국에는 연인에 의해 시청률이 역전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비판도 있었지만, 호평도 나름 있었던 시즌 1인 반면, 시즌 2에서는 부실한 연출과 CG, 난잡함과 개연성 부족의 스토리, 그리고 불쑥 방대해진 세계관과 껍데기일 뿐인데 쓸데없이 많은 등장인물로 1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했다는 평이 현재까지도 지배적이다.
2020년 시즌 1의 흥행으로 2021년 시즌 2가 방영이 되어 1에 이어 흥행에 성공했으나, 성적과는 별개로 시즌 1에서 끝난 작중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메꾸다보니 환자들 중심 에피소드로 흘러간 것까지는 좋았으나, 매회마다 비슷한 패턴에 연출마저 작위적이라는 평을 들었다.
신비아파트 관련 영상물로는 최악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 아이리스 → 아테나 전쟁의 여신, 아이리스 2
아이리스 1편은 비록 고증과 개연성 부분에서 비판을 받고 결말은 호불호가 갈렸음에도 그래도 스핀오프와 2편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는 평을 받고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등 화려한 캐스팅과 명장면, 명대사, 음악 등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으나, 그 뒤에 나온 작품들은 1편의 벽을 넘지 못했다. 특히 아이리스 2는 최악의 흑역사.
시즌 1은 완성도 높은 막장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으나 시즌 2는 도 넘은 반전과 높은 수위로 인해 시청자들한테 반감을 샀으며, 시즌 3는 시즌 2 중반부터 지속되던 불호가 강한 억지 러브라인과 더불어 뇌절 스토리까지 추가되며 시청률이 본격적으로 낮아졌다.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의 후속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만 다를뿐, 가학성은 역대 한국 드라마 최고 수준에 뇌절도 펜하 3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사실상 펜하의 열화복제판에 지나지않아 펜하보다 더욱 낮은 흥행과 혹평을 받아야했다.
시즌 1같은 경우는 예고편에서 보여준 우려보다 괜찮은 수준이었고, 시즌 2는 초중반 까지의 전개와 메인 빌런 데스스트록의 포스, 딕 그레이슨의 아이덴티티 변화는 좋은 평가를 얻었으나 후반부에 조금씩 늘어지더니 마지막화에 황당한 스토리 전개로 팬덤을 당황시키며 욕을 먹었고, 시즌 3는 답 없이 소모되는 기존 캐릭터들과 끔찍한 스토리의 조합으로 비판을 받을 받아 시즌 1과 비교가 되고야 말았다.
태종 이방원의 경우 말 학대 논란이나 여러 문제점이 있었지만, 조선왕조실록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반면 고려 거란 전쟁은 초중반부터 역사 왜곡 논란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각본가의 독선적인 태도와 제작진의 실책으로 인해 평가가 나빠졌다.
가족을 지켜라는 남주인공 정우진의 식구들과 서브 여주인공 고예원을 포함한 식구들이 문제점이 심각했지만, 우리집 꿀단지는 등장인물 대부분이 정상인이 가장 전무했고, 가해자 미화와 처벌 부재, 사죄 없는 마무리 등을 짓는 바람에 평가가 가장 안 좋았다.
내 눈에 콩깍지의 경우 최대 피해자이자, 여주인공 이영이 홀대 논란과 피해 당사자에게 제대로 된 사죄가 없는 가해자들인 김해미와 서화경, 김도식, 장이재에 대한 비판이 심각해지면서 역대 KBS1 일일드라마에서 가해자 미화와 피해자 홀대가 가장 심각한 작품으로 비판이 받았고, 후속작인 금이야 옥이야는 주인공들인 금강산과 옥미래의 비중 문제와 메인 빌런 이선주의 편애 논란, 주변 인물들의 문제점이 터지면서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우당탕탕 패밀리는 서브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의 악행 문제를 해결했지만, 여전히 비중 문제와 이해할 수 없는 급전개를 진행하는 바람에 용두사미로 끝났다.
2.6. 음악[편집]
'광화문에서'가 대중과 평단 양쪽에서 호평을 받고 음원 차트에서도 선전하며 지금까지의 SM 솔로 중에서 가장 성적이 좋았다는 말도 들었지만 그 이후 나온 '밀리언조각'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 나스 - 1집 이후의 음반들
골든 에라의 상징으로 꼽히는 데뷔 앨범 Illmatic이 너무나도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기에 소포모어 징크스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래퍼. 바로 2집인 It Was Written도 힙합 명반 100위 안에 드는 클래식인데다가, Stillmatic, Life Is Good과 미공개곡 모음집인 The Lost Tapes도 명반 취급을 받고, God's Son, Street's Disciple, Hip Hop Is Dead, Untitled 그리고 최근작들인 King's Disease II와 Magic도 모두 수작 취급을 받아 모두 그해에 나온 앨범 20위 안에 드는 편이며 I Am...도 생각보다 수작 취급을 받아 Nastradamus를 제외하면 모두 수작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데뷔 앨범이 힙합 역사에 발자취를 압도적으로 크게 새긴 바람에 소포모어 징크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 래퍼다.
- 리오나 루이스 - 1집 → 2집
1집 Sprit는 말 그대로 초대박. 특히 첫 싱글인 Bleeding Love는 21세기 여가수 최고의 히트곡으로 거듭났으나 2집 Echo는 그냥 초~중박.
데뷔작 Exile in Guyville은 대중음악 역사에 남을 걸작으로 꼽히고 판매고도 괜찮았다. 하지만 2집과 3집은 판매고는 올라갔지만 평은 전작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았다. 결국 리즈 페어는 오랫동안 활동했음에도 여전히 1집이 주로 언급되는 뮤지션으로 꼽히게 되었다.
- 머라이어 캐리 - 1집 → 2집
1집 Mariah Carey는 수록곡 3곡이 전부 빌보드 1위를 하는 등 대성공을 거둔 반면, 2집은 감정은 없고 기교만 있다는 평가와 더불어 판매량이 줄었다.[69] 다행히 3~5집이 엄청난 대히트했다.
1집 앨범은 히트를 넘어 수록곡 벚꽃엔딩은 국민가요 수준으로 자리매김 했으나, 2집은 이전에 비해 많이 아쉬운 수준. 물론 2집 역시 차트 줄세우기를 하는 등 객관적으로 봤을 땐 충분히 히트작이다.
데뷔곡인 '12월 32일'로 그야말로 메가히트를 쳤으나, 두 번째 앨범부터는 그래도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나윤권과 함께 부른 안부나 OST들은 제법 흥했다.
- 스눕 독 - 1집 → 이후의 모든 음반들
이쪽도 나스와 매우 유사하다. 1집 Doggystyle이 G펑크의 전설로써 천만장 이상 팔린 앨범이 되었고, 음악성도 극찬을 받았지만 그때문에 이후 음반들은 데뷔 앨범에 비교당하기 일쑤이다. 이후 앨범들 중 판매고가 높은 앨범들인 많았지만, 아래의 나스와 다르게 명반급으로 평가되는 앨범은 이후에 내지 못했다.
가히 소포모어 징크스의 모범 사례, 레전설이라 할 법한 밴드다. 1집은 영국 대중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 중의 명반이었지만 2집의 평가는 최악으로 비평받았다. 결국 한때 최고의 밴드라고 칭송받았던 밴드가 2집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한국: Psy From The Psycho World! → 싸2
데뷔곡인 새는 그 해 엽기 코드를 주도하며 지금까지도 싸이 하면 생각나는 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고, 감성적인 후속곡 '끝' 역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그해 말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고, 직후 발매된 2집은 그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었다. 이후 3집 챔피언으로 완벽히 재기한다.
- 해외: 강남스타일 → GENTLEMAN
사실 젠틀맨도 빌보드 5위에 오르는 등 초반 추이는 좋았으나, 이후 순위나 파급력이나 전세계적으로 열광을 일으킨 강남스타일과 비교한다면 많이 아쉬운 수준이다.
데뷔곡인 새는 그 해 엽기 코드를 주도하며 지금까지도 싸이 하면 생각나는 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고, 감성적인 후속곡 '끝' 역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그해 말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고, 직후 발매된 2집은 그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었다. 이후 3집 챔피언으로 완벽히 재기한다.
- 해외: 강남스타일 → GENTLEMAN
사실 젠틀맨도 빌보드 5위에 오르는 등 초반 추이는 좋았으나, 이후 순위나 파급력이나 전세계적으로 열광을 일으킨 강남스타일과 비교한다면 많이 아쉬운 수준이다.
이쪽은 프로의 재미나 볼거리는 둘째치고, 첫 시즌 우승자 켈리 클락슨을 넘는 실력과 상업적 성과를 거둔 우승자가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다. 컨트리계의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캐리 언더우드처럼 차트 1위를 차지하거나 몇백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상업적으로 훌륭한 성과를 낸 출연자들도 물론 있다. 사실 클락슨이 통산 음반판매량이 5천만장이 넘은 굇수 of 굇수라서... 이 프로그램이 종영된 후에는 나올 가능성이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집 Jagged Little Pill은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여가수의 데뷔 앨범이라는 기네스 기록을 만들어내며 미국에서만 천4백만장이 팔리고 그래미상도 휩쓰는 등 초대박 히트였으나, 2집은 평단 반응이 좋았음에도 1집의 반도 못미치는 2백6십만장 판매. 이후로는 더 줄고 있다. 사실 이후의 앨범들도 꾸준히 중박 이상은 치지만, 1집이 워낙 대히트를 기록해서 갭이 너무 큰 것.
- 원 히트 원더의 일부 가수
- 이매진 드래곤스 - 1집 → 2집
1집 첫 싱글이 빌보드에서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2집은 그다지 이슈가 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3집이 엄청난 성과를 거두면서 해당 항목에 소속되기 애매해지고 있다.
-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명곡이지만 2, 3번은 아직까지 1번의 명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 카밀라 카베요 - 1집 → 2집
-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밴드 중 상당수
사실 위의 밴드들의 2집 앨범도 나름 준수한 평을 받는 편이고, 상업적으로는 1집보다도 더 성공한 경우도 많다. 하지만 1집앨범이 워낙 넘사벽 수준인데다가, 언론의 지나친 관심과 설레발도 한 몫했다. 소포모어 징크스를 비껴닸다고 평가 받는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밴드로는 프란츠 퍼디난드와 악틱 몽키즈가 있다. 하지만 프란츠 퍼디난드도 3집부터는 악틱 몽키즈의 경우도 3집과 4집이 발매 당시에는 찬사 일색인 1, 2집에 비해 비판적인 평가가 많았으나 5집 AM이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화려하게 부활, 3, 4집도 재평가 받는 중이다. 게다가 지금은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밴드도 아니다.
정규 1집인 녹색이념은 호불호는 조금 갈릴지언정 공통적으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후속작이었던 상업예술은 전작보다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며 전작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5집 까진 흥행에 성공했으나 6집은 김경호가 소속사를 나와서 만든 앨범이지만 흥행에는 실패했고,5집 사이때 성대결절로 기량도 하락되었다.7집은 새로운 시도를 했지만 6집 보다도 못하는 기량으로 혹평이 많았다.
2.7. 게임[편집]
- 모든 지역에서 서비스가 종료된 온라인 게임은 × 표시.
- 두 게임이 서로 다른 시기에 서비스 종료된 경우에는 먼저 종료된 쪽에 표시
갱스터 베가스는 전작 갱스터 리오보단 개선되었지만 현질 유도가 더욱더 심해지고 세인츠 로우 시리즈를 연상케하는 게임이 되었다. 후속작인 갱스터 뉴올리언스는 시리즈 역대급 괴작으로 나와버렸다.
한국 서버 기준으로 봤을 때 겟앰프드 역시 문제점이 굉장히 많은 게임이지만 어찌저찌 운영을 해나가고 있으며 아예 게임이 망한 겟앰프드2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다. 심지어 겟앰프드 2는 일본 서버도 서비스 종료[72] 로 망했으며, 그나마 대만 서버는 괜찮은 인기 덕분에 서버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모바일 RPG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수동 조작 시스템을 채용했지만 식상하다는 반응과 함께 평가가 많이 무색해졌다.
1편과 4편은 양대 명작이라는 평을 받는 반면, 후속작들은 1편 세계관과 억지로 연결해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73]
- 노바 시리즈: 1, 2편 → 3편
1편은 전설적인 인기를 끌었고, 2편은 1편보단 못했지만 그에 못지않은 인기를 받은 반면, 3편은 수준급의 스마트폰용 FPS지만 시리즈 중에서 버그가 많고 완성도가 부족하다.
1편과 2편과 달리 3편은 시리즈의 흑역사라는 평을 받았다.
ZERO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놈4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놈5 같은 경우는 전작과 달리 괜찮은 평을 받았다.
유난히도 넥슨이 개발하거나 유통한 게임은 후속작이 성공한 경우가 거의 없다.
초기에는 그럭저럭 신선한 기대작이었으나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실패한 망겜이 되어버렸다.
나름 재미있었던 개편 전에 비해 개편 후에는 무척이나 병맛스러운 분위기와 패러디 때문에 잠시 화제가 됐었으나 유행이 한참 지나 오히려 심각한 독이 되어버려 실패한 테마던전이 되었다.
말레이시아 맵의 리메이크인 2012년판 판타스틱 테마파크는 스토리나 콘텐츠의 완성도 면에서 혹평이 많았다. 다만, 개편으로 나온 2017년판 스토리(다로미의 연애담)는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기본은 한다는 평이 주류다.
이래저래 말은 많지만 연출은 정말 잘 만든 블랙헤븐에 비해 히오메는 호불호가 갈리는 흑역사 취급을 당하고 있고, 최종장인 검은마법사 패치는 10년 동안 쌓여온 검은 마법사 스토리를 그저 다음 스토리 진행을 위한 밑밥으로 날려 먹은 탓에 유저들에게서 굉장히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DS판은 한국산 패키지 게임들 중에서도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받지만, 3DS판은 발전은 보였지만 전작보다 퇴보한 점 때문에 전작보단 못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첫 후속작인 에어라이더는 게임 자체가 그야말로 아주 조용히 망해버렸다. 이후 카트라이더는 다음 후속작인 드리프트의 개발 때문에 갑작스럽게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었다.[76] 정작 서비스 종료까지 강행해서 나온 드리프트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 IP를 완벽하게 말아먹었다는 평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서재우 디렉터 부임 그 이후 RISE 업데이트 이후로 긍정적인 여론을 가져오는데에 성공했다.
1편이 워낙 우주명작이라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다만 1의 흥행을 감안해도 2가 지나치게 어려워서 북미에서 꿈공장 도키도키 패닉을 베이스로 한 시리즈가 따로 발매가 될 정도였다.[77]
첫 작품 이후로 매너리즘에 시달리다가, 결국 U에서 절정에 달하는 바람에 시리즈의 침체기를 가져왔다. 이후 한동안 신작이 없었다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로 매너리즘에서 탈피하고 화려하게 복귀하는 데 성공한다.
여러가지 치명적인 문제점들과 갑작스런 장르의 변경까지 더해 팬들에게는 역대 최악의 페이퍼 마리오 게임이자 최악의 흑역사로 여겨진다.
한창 닌텐도 DS가 전성기를 맞이할 때에 게임이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분에서 상당히 부진했다. 이후 알파드림이 파산하면서 유일하게 리메이크되지 못한 비운의 작품이 되었다.
-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 →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 마리오&루이지 RPG 1 DX, 마리오&루이지 RPG 3 DX
4편은 시리즈 중 난이도가 가장 높아 3편에 비해 점수가 확 낮아졌고, 페이퍼 마리오 MIX는 평가와는 별개로 판매량이 전작 대비 반토막이 나버렸다. 이후 발매된 리메이크작들은 처참한 판매량을 연속으로 기록해버려 끝내 알파드림이 파산하고 시리즈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발매 당시에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난이도 조절 실패, 현세대의 작품들과 비교하면 너무 이질적인 시스템 등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며 시리즈 내에서 입지가 여러모로 애매한 아쉬운 작품이 되었다.
컨텐츠 등의 즐길거리는 풍성해졌으나, 전작에서 호평받았던 참신한 스토리라는 장점은 후속작까지 이끌어가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게임 자체만 보면 수작이나, 확장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오히려 새로운 문제를 야기했다.
매우 재밌는 게임이지만 많은 버그와 빈약한 스토리로 아쉬움이 많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전작과는 달리 호불호가 갈리는 로그라이트 게임성으로 전작 팬들 사이에서 나쁜 평가를 받았다.
웹진과 유저들 만장일치로 대호평받은 전작과는 달리 파트 2는 전작을 부정하는 스토리텔링과 개연성의 부재, 매력없고 노골적인 악역 캐릭터 및 악행 미화, 전작보다 더욱 과도하고 억지스러워진 정치적 올바름과 제작자인 닐 드럭만의 유저들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태도 등등 수많은 문제점들로 인해 유저들 사이에서 혹평을 받았다.
리메이크작임에도 높은 가격에 비해 달라진 게 없는 작품성과 PC 버전의 끔찍한 수준의 최적화, 아직도 유저들을 도발하는 닐 드럭만과 트로이 베이커의 태도로 평가가 바닥을 찍고 있어 결국 좋지 않은 리메이크의 사례로 남았다.[78]
전작보다 어려워지고 단점이 많아 입문하기 어려워졌다.
원작의 그래픽과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 평가가 좋지 않다.
2, 3편은 수작에 준하지만, 4편은 골수팬들에게 시리즈의 종말을 선언한 작품 취급을 받고 개발사도 폐쇄되어 시리즈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였다.
뛰어난 게임성과 공포감으로 탄탄한 팬층을 형성했으나 후속작부터 액션을 강조해 시리즈의 장점인 호러를 해친다는 평가를 받고 흥행까지 실패했으며 개발사인 비서럴 게임즈가 폐쇄되며 시리즈가 불투명해졌다. 이후 1편의 리메이크가 성공적으로 나와 시리즈를 다시 이을 가능성이 생겼다.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지만 미숙한 현지화와 엉망인 최적화로 크게 혹평을 받아 크래프톤의 주가를 폭락시키고 재정적으로 큰 손실을 입혀 빛 좋은 개살구 취급을 받고 있다. 결국 라이벌 매치를 벌였던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성공적으로 나와 완벽한 판정승으로 끝나버렸다.
전반적으로 전작과 비슷하지만 최신 게임 치고는 스토리가 엉성하고 시스템이 좋지 않다. 그래도 수년 간의 개발 난항에도 나름 할만한 게임으로 나온 점은 호평을 받는다.
전체적으로 평작 수준이지만 마스터피스였던 전작의 볼륨을 낮추는 바람에 시리즈 사상 역대급으로 대실패하고 말았다.
- 데이트 퀴즈 고고 → 데이트 퀴즈 고고 2
데이트 게임과 퀴즈 게임을 합한 게임인데, 2편은 괴작스러운 설정과 더 어렵고 어이없는 문제들로 인해 오락실에서 1편보다 먼저 요절해 버렸다.
단순한 슈팅 게임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호러 게임으로 나와 전작의 명성에 다소 못 미쳤다.
- 둠 이터널 → 고대의 신들
15년 5개월이라는 오랜 기다림이 무색하게 실망스러운 결과물이 튀어나왔다.
전설이 아닌 레전드였던 전작에 비해 전작의 단점들만 죄다 안 좋은 방향으로만 나온 그냥 평이한 망작이 되어버렸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제작된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은 수많은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2는 EA의 도가 지나친 간섭과 출시 독촉으로 인하여 상당히 부실한 상태로 출시되었다.
부풀어 올랐던 기대감에 비해 여러 굵직한 문제점과 논란 때문에 현재 호불호가 심한 상황이다.
전작에 비해 스토리와 대중성에선 호평하는 의견이 많았음에도 일반적인 팬이나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편이다.
- 라그나로크 온라인 → 라그나로크 온라인 2 세계의 문
1편의 개성을 포기하고 괴악한 그래픽과 양산형 게임성으로 인해 현재는 글로벌 서버만 유지되는 수준으로 굴러가고 있다.
라테일 본편의 스토리가 모두 끝나고 그 이후를 다룬다는 참신한 스토리로 화제를 끌었으나 무리한 3D로의 노선 변경으로 인한 이질감과 컨텐츠 문제 등 각종 문제가 겹치고 겹쳐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아예 실존인물로 무단 RPF를 만들었다는 논란으로 설치가 불가능해졌으며 일각에서는 제2의 Mirror 2: Project X사태라는 말도 나온다. 결국 아예 기존 러브 딜리버리 2는 전면 백지화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스쿠페스는 2021년 기준으로는 매출이 부진한 편이지만 당시 혁신적인 시스템과 여러 특이한 요소들로 러브 라이브!의 성공을 잘 이어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그로부터 6년 뒤에 나온 스쿠스타는 어려운 게임성으로 뉴비 유입에 실패하고 게임 자체의 문제점이 여러 군데 발견되며 팬들 사이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스쿠페스가 10주년을 맞이해서 섭종하고 새로 나온 스쿠페스2는 곡이 많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장점이 없고 심지어 게임도 이전에 서비스 종료한 게임의 스타일을 그대로 복붙해서 만든것도 모자라 심각한 발적화와 없는 3DMV로 인해 스쿠스타보다 더 외면을 받았다. 그리고 스쿠스타 섭종 이후에도 흥행은 실패해버리고 결국 2024년 1월에 1주년도 맞이하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하는 등 전작의 명성에 크게 먹칠을 했다.
퍼스트 시즌 스토리는 기복이 있긴 했지만 나름대로 주제나 목표의식이 뚜렷해서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으나, 세컨드 시즌은 러브라이브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스토리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이 문서 참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고평가를 받으며 승승장구했던 시절과는 달리 디렉터 교체 이후로 통보에 가깝게 바뀐 운영방식과 명백한 실책으로 상황이 정반대가 되어버렸다. 결국 금강선의 임시 복귀와 긴급 쇼케이스까지 진행하고 나서야 겨우 민심이 수습되었다.
9와 10은 그래픽이나 게임성 및 여러 논란이 많아 암흑기에 접어들게 되었다. 이후 퇴사한 이나후네 케이지가 만든 마이티 No. 9은 록맨을 관짝에 못 박아버릴뻔한 최악의 킥스타터 게임이 된 반면, 11은 준수한 수작으로 나와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이 되었다.
X7은 그럭저럭 해볼 만하지만 문제점이 많았고, X8은 나름 잘 만들었지만 단점도 많아 참패해버려 시리즈의 명맥이 끊겼다. Xover는 록맨 25주년 게임이지만 시리즈 최악의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전작에 비해서 개선점도 많지만 불편한 점도 많이 늘어나서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
준수한 학습용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끈 전작에 비해 RPG스러운 게임성을 추구해 많은 혹평을 받았다. 다만 스토리 면에서는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마법학교 시리즈는 게임성과 스토리 측면에서 상당히 훌륭한 게임이지만, 아비스 대모험은 기업사정으로 먼저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이후 야후! 코리아의 철수로 인해 시리즈가 종료되었다.
좋은 평가를 받았던 1편에 비해서 2편은 평작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았고, 3편은 스토리와 OST를 제외하면 별로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5편은 시리즈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버수스는 전작보다는 낫지만 전작과 같이 실패작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게임 자체는 꽤 괜찮지만 플레이 볼륨이 전작에 비해 작고 스토리도 단순한 도시 탈출기를 그리고 있어 후속작으로선 무척이나 김이 빠져버렸다.
5편은 액션성이 크게 상승하여 호러 게임이라고는 부를 수 없게 되었고, 6편은 전작보다 단점이 더욱 커져서 혹평을 받았다.
훌륭한 리메이크였던 전작에 비해 꽤 아쉬운 리메이크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1편도 평작 이상으로는 평가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흥행 면에서는 제법 선방하여 거스트가 차기 주력으로 밀어주려 했던 반면, 2편은 사실상 시리즈를 끝장내버렸다.
그나마도 배틀필드 4는 꾸준한 픽스와 업데이트로 명성을 회복했으나
배틀필드 1의 경우에는 호평이 많았지만, 배틀필드 5으로 넘어오면서 호평보다 혹평이 더 많아졌다. 배틀필드 5를 팬메이드라고 취급할 정도. 하지만 그 다음작인 배틀필드 2042가 개판으로 나오면서 배틀필드 5가 다시 보니 선녀 같다는 말이 많다.
속편인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전작의 2인 동시 플레이 없이 오로지 솔로로 해야 한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려 1편만큼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 2편인 버블 심포니는 여러모로 신경을 쓴 게임이지만 원작의 벽을 넘지 못했다.
23년 만에 나온 속편이지만 전작들과 달리 스토리는 단순하고, 기본 컨텐츠가 별로 없어서 평가가 별로 좋지 않다.
베어 너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베어 너클 2와 비교당하는 것도 있지만, 메가크러시를 남발하게 만드는 시스템으로 인한 호쾌함과 템포의 저하, 플레이 재미가 떨어지는 신캐릭터들로 인해 평가는 전작보다 훨씬 못 미치는 편이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발전한 점도 있었는데 모든 캐릭터들에게 대시 추가[79] , 다양한 스테이지의 볼륨 증가와 수많은 비기, 그리고 숨겨진 캐릭터들로 컨텐츠는 전작보다 발전한 것도 있다.
장르와 맞지 않는 BM을 넣어 게임을 망쳤다는 평이 있다.
높은 퀄리티에 비해 여캐 검열화 밎 남캐를 가슴골 드러내 노출시키는 등 여캐를 지나치게 검열하고 차별하는 행태로 호모버스나 게이버스라는 오명을 가지면서 평가가 매우 나쁘다. 특히 젠레스 존 제로의 경우, 이용 연령이 높게 책정된 16세 등급이 무색하게 여캐에게 검열을 가하는 등 호요버스의 행태에 유저들의 반발을 샀다.
얼리 액세스 시절에는 입소문과 유입세를 타면서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했지만 게임의 문제점과 여러 사건사고로 인해 유저 수가 이탈하고 있었다. 이후 정식 출시를 하면서 동시접속자수가 늘어나 다시 흥행에 성공했다.
1, 2편은 로그라이트 장르에 큰 영향을 준 명작이었지만, 3편은 분위기가 많이 반감되어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았다. 외전인 이모탈은 출시 전부터 블리자드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더니 결국 완성도와 BM이 처참할 정도로 나와버려 유저들에게 굉장히 큰 분노를 사고 있다. 이후 발매된 4편도 오픈 월드와 핵 앤 슬래시라는 장르를 제대로 융합시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개발진의 운영방식 자체도 도마 위에 오를 정도로 유저 적대적인 운영을 하면서 압도적인 초동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점점 평가가 하락하고 있다.
오버워치는 라이트 유저까지 포용하는 게임 디자인과 밝고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큰 흥행을 기록했으나 태업에 가까운 운영과 업데이트로 평가가 많이 악화되고 인기도 크게 줄었다. 결국 1편을 서비스 종료하고 2편을 출시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 내에선 발로란트보단 고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크게 바뀌지 않은 게임성에 PVE 개발 대폭 축소사태로 인해 평가가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편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나 3편부터 인기가 사그러들기 시작하더니, 4편은 시리즈 중 가장 많이 까인 작품이 되었다.
- 사일런트 힐 시리즈: 팀 사일런트 → 팀 해체 이후
→ 사일런트 힐즈
4편 이후로 정식 넘버링 작품도 출시되지 않고 조금씩 하락세를 겪기 시작했다. 이후 코지마 히데오와 기예르모 델 토로의 합작인 사일런트 힐즈를 공개해 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받았으나 결국 개발이 취소되어 팬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3편이 나온 지 10년이 넘은 시점에서 나온 정식 넘버링이지만 엄청난 지뢰작으로 나와버려 시리즈를 기나긴 기간동안 오와콘 상태로 만든 원흉이 되어버렸다.
25년 만에 이루어진 리메이크지만 그래픽과 곡이 저퀄리티로 나와버려 역대 최악의 성검전설 작품이 되어버렸다.
- 세븐나이츠 시리즈
- 세븐나이츠× →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 세븐나이츠2 →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 세븐나이츠 키우기
나름의 팬덤을 끌어모으며 어느정도 팬층을 형성했지만 계속 하락세를 타고 있다. 타임원더러와 2편은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고, 기대작이었던 레볼루션은 출시 후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희대의 망작으로 꼽히고 있다. 세나키는 시리즈 자체의 미래를 좌우할 작품이기도 한데,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어 코어 게이머들에게서는 혹평을 받았다.
서비스가 상당히 오래된 게임이지만 유저 대거 이탈과 업데이트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아 출시 10주년 만에 안타깝게도 서비스 종료를 하고 세븐나이츠 리버스란 이름의 리메이크 작품을 공개했다. 다만 공개된 리버스는 유저들에게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9년의 기다림이 무색하게도 시리즈를 완전히 관짝에 처넣은 게임이 되어버렸다.
샤도게는 섀도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게임이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성이 나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리즈 15주년 기념작인 소닉 2006은 시리즈 최악의 게임이라는 혹평과 더불어 결과적으로 시리즈 암흑기의 신호탄까지 쏘아올렸다.
여러가지 요소가 있었지만 평가가 별로 호의적이지 않았다.
시리즈 25주년 기념작으로 팬들의 기대를 잔뜩 받았으나 처참하게 낮은 평가를 받고 말아 전작이 올려준 시리즈의 명성을 다시 내려가게 해줬다.
- 소울워커 → 소울워커 ZERO,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소울워커 러쉬×, 소울인버스×, 소울워커 도시전략전×
소울워커 IP를 이용한 모바일게임들이지만 결국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망해버렸다.
소울 칼리버 2까지는 나름 시리즈의 흥행작이었으나, 3부터 콘솔 위주로 발매되면서[80] 점점 인기가 하락하더니 5에서는 세대교체를 감행했음에도 최악의 문제작으로 남고 말았다.
슈퍼 미트 보이는 발매 후 지금까지 하드코어 플랫포머 게임의 정석으로 취급받고 있으나 슈퍼 미트 보이 포에버는 전작에는 못 미쳐도 무난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2편은 시스템 발전에 큰 기여를 했지만 너무 투박한 점으로 1편과 엄청난 격차를 보여줬다. 하지만 오랜 골수팬들의 기대를 받았었던 3편이 추억과 기대치를 엎어 버릴 정도로 개똥망 게임으로 나와버려 크게 망해버렸다.
2까지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전설적인 RPG 시리즈였지만 안타깝게도 3부터는 평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그래픽으로는 많은 충격을 줬지만 완전히 다듬어지지 못하고 급하게 나왔다는 인상을 줘 큰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 버전업판인 세컨드 임팩트와 서드 스트라이크로 다시 유저들을 끌어모았다.
여러가지 시도로 가득했으나 그래픽이 정교하지 않고 게임 디자인도 부족해 완성도가 썩 높지는 않은 작품이다.
기존 시리즈에 비해 게임이 너무 쉬워져 많은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전작 만큼 재밌는 게임이기는 하나 전작 보다 게임 내 고쳐야할 문제점들이 수두룩하다.
2편은 전작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 좋지만 호러 게임들 중에서는 손에 꼽히는 수작이다.
아이러브커피 역시 문제점이 많지만 어떻게든 운영을 해나가고 있으며, 아예 망해버린 아이러브커피N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본 실험작이었지만 결론적으로 평가가 미묘 내지 혹평에 가까운 작품이 되어버렸다.
RPG의 불모지였던 플레이스테이션의 숨통을 트이게 해준 시리즈였지만 초반의 영광도 무색하게 현재는 대가 끊긴 상태다.
RPG 요소 도입은 참신했지만 빡빡한 제한 시간과 조작성이 발목을 잡았다.
시리즈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여러 문제점으로 욕 먹고 있다.
역대 최악의 어쌔신 크리드이자 최악의 유비소프트 게임이 되어버렸다.
워낙 전작이 퀄리티가 우수했고 이 게임 자체가 만들다가 만 느낌이 강해서 그다지 좋은 평을 얻지 못했다. 때문에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는 1편과 달리 2편은 이미 옛적부터 극히 일부의 매니아층을 제외한 절대다수의 게이머들에게 완전히 잊혀졌다. 다만 전작과 달리 저장 기능과 제한적인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했고, 전작을 능가하는 온갖 기상천회한 기술과 콤보에[81] 쏟아져나오는 적들 등 높은 난이도로 인해 고수 플레이어들의 입맛에는 맞았다는 평이 있다.
전체적으로 2편보다는 상승하였지만 정작 스토리가 좀 맥빠진다는 평이 많다.
매력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었지만 윗선의 개입으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진 비운의 작품이다.
3편인 촉편은 3부작 중 평가가 가장 엇갈리는 작품이다.
- 전국연희: EX 壱 ~오슈의 독안룡 편~ → EX 弐 ~오니의 나라, 에치젠 편~
첫 작품인 오슈의 독안룡 편은 평가가 나쁘지 않지만 8개월 뒤에 나온 오니의 나라, 에치젠 편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전작에 비해 평가가 대체로 실망스러운 편으로 판매량도 시원치 않았다.
게임 자체는 그럭저럭이지만 전작보다는 재미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3편은 전작에 있었던 불편한 시스템 부분,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도 평가가 좋았으며 유저들에게 시리즈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다. 하지만 4편 이후로는 휘청하더니 5부터는
- 제노에이지 시리즈: 제노에이지 → 제노에이지 플러스
시리즈의 온라인 버전이지만 빠르게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면서 시리즈의 명성에 먹칠을 한 게임이 되었다.
시리즈 첫 리메이크지만 공개되자마자 문제점들이 드러나 평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결국 시리즈에 유입시킨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개발사인 레그스튜디오가 해체되면서 사실상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완전히 폐지되었다.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시리즈 중 가장 존재감이 떨어지는 작품이 되었다.
한국에선 유통사의 횡포가 크게 작용해서 철권 4 수준으로 망하고 말았다. 거기다 태그 1에 비해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지는 바람에 콘솔 판매량이 철권 시리즈 사상 최악을 기록했을 정도다.
나이트 워커는 리메이크 후속작이지만 다양한 부분에서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빌딩앤파이터는 굉장히 심각한 수준의 페이 투 윈성향을 보이고 있어서 평이 좋지가 않다.
스토리 내적으로는 호평이지만, 스토리 외적으로는 원래대로라면 아무 문제도 없을 이벤트 스토리가 1000일 이벤트, 각성 레지나와 함께 이태원 압사 사고와 애도기간에 의해 큰 피해를 본 케이스. 원래 11월 1일 날에 업데이트되는 신규 사원들과 빙류회랑 스토리가 최근에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해 연기되었고[83] , 이 과정에서 최대 피해 제한 설명 수정 논란이 터지게 되었다.
거기다 같은 날에 카사처럼 업데이트가 연기되었던 블루아카는 11월 8일날에 업데이트 연기에 대한 보상을 줬으나, 카사는 패치가 뜰 때 업데이트 연기와 그 과정에서 벌어진 최대 피해 제한 설명 수정 논란에 대한 사과 보상은 커녕 안내나 소식조차 오지 않았으며, 빙류회랑 스토리 또한 8일에 나온 1부는 물론 2부마저 15일로 연기되었으며[84] , 그대로 1부 - 2부로 나뉘어 출시되었으며 업데이트된 이벤트 지역들에서 기믹들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 난이도가 높다는 비판을 듣게 되었다.
거기다 같은 날에 카사처럼 업데이트가 연기되었던 블루아카는 11월 8일날에 업데이트 연기에 대한 보상을 줬으나, 카사는 패치가 뜰 때 업데이트 연기와 그 과정에서 벌어진 최대 피해 제한 설명 수정 논란에 대한 사과 보상은 커녕 안내나 소식조차 오지 않았으며, 빙류회랑 스토리 또한 8일에 나온 1부는 물론 2부마저 15일로 연기되었으며[84] , 그대로 1부 - 2부로 나뉘어 출시되었으며 업데이트된 이벤트 지역들에서 기믹들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 난이도가 높다는 비판을 듣게 되었다.
이쪽도 스토리 외적으로 스토리 4분할 업데이트와 오지만디아스의 스킬컷의 퀄리티가 안좋은것 등으로 혹평을 받았다.
- 박상연 PD 시절 → 김현수 PD 시절
박상연 시절 때는 이관 때의 사태로 물러나긴 전 대부분을 제외하면 업데이트 일정이 연기 없이 진행된 반면 김현수 시절 부터 사전에 공개된 일정과는 정반대로 업데이트 일정이 매번 연기되거나 스토리 분할 출시, 스킨조차 예정된 갯수대로 맞추지 못하며, 사원 출시 일정도 연기되고 있다. 게다가 그렇게 분할 출시된 스토리 대부분[85] 이 평가가 좋지 못하다.
게임 퀄리티 자체가 심하게 나쁜 데다가 중국 게이머의 성향과 전혀 맞지 않는 엑스박스 독점작으로 출시해버리는 바람에 참패해버렸다.
- 클로저스
- 시즌 1 → 시즌 2
- 클로저스 → 클로저스RT: 뉴 오더×
구린 수준의 퀄리티에 처참한 게임 상태로 출시해 흥행에 처참하게 실패했다. 결국 출시 1주 만에 서비스 종료를 공지해 최단기간에 서비스 종료한 한국 게임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다.
- 타임 크라이시스 1~4 → 타임 크라이시스 5
4편까지는 못해도 평타를 칠 정도이나 5는 더블 페달 시스템, 무기 밸런스 붕괴, 답이 없는 스토리등으로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렸다.
이건 사실 데스티니 1편이 전설적인 걸작이라 좀 과소평가 받는 사례이다.
- 투신전: 투신전 → 투신전 2 → 투신전 3, 이등신전, 투신전 스바루
1편이 그나마 가장 잘 뽑힌 가운데 2편은 1편보다 열화되었으나 어찌어찌 평작으로 나오고 3편부터 3번 연속 쓰레기 게임이 나오면서 완전히 시리즈가 박살났다.
- 파라파 더 래퍼 → 파라파 더 래퍼 2
전작보다 추가요소가 붙고 발전해 여러모로 깔끔하고 딱히 못나지 않은 게임이었지만 전작이 워낙 넘사벽이라 평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
호프 카운티 시리즈인 5편은 개연성 없는 스토리로 혹평을 받았고, 직계 후속작인 뉴 던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6편은 게임성이 그다지 개선되지 않아 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국에서는 전작보다 보급량이 매우 적어서 이 작품이 있는지 조차 모른다.
전작이 훌륭한 팬서비스와 정통 아틀라스 RPG의 훌륭한 구현도로 팬들 사이에서는 준 명작 취급을 받는데 비해, 후속작은 캐릭터 및 스토리 문제로 평가가 나쁘다.
전작보다 못한 게임성 + 수많은 버그들 + 대차게 말아먹은 운영으로 인해 망겜이 되고 말았다. 1편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출시한 지 2년이 되어 출시한 2편 페이데이 2가, 전작에 비해 인기가 훨씬 많았던 걸 비교하면 대체 10년 동안 뭘 만든 건가 의심이 들 정도. 오죽하면 전작 페이데이 2가, 동접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기현상까지 일어났다.
이쪽은 애초 제작사부터 전혀 다른 짝퉁 게임이자 무허가로 제작한 똥게임이며 온갓 버그에 저질스러운 음악과 그래픽, 난이도 조절도 모든 것이 엉망이라 원작을 아예 대놓고 모욕해주는 폐기물 덩어리다.
최초의 국민게임으로 자리잡았었지만 후속작들이 처참하게 실패하고 2마저도 오랫동안 손을 놓아 결국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스팀으로 출시된 V2는 부정적인 평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플랫아웃, 플랫아웃 2 → 플랫아웃 3: 카오스 앤 디스트럭션◈
혁신적인 물리 기반의 환경 제공을 통해 호평받은 1편을 시작으로 더욱 강해진 황당함과 뻔뻔함으로 인기 시리즈 발판에 들어간 2편은 레이싱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명작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3편인 카오스 앤 디스트럭션은 수많은 문제점을 노출하며 시리즈 최악의 평가를 기록했다. 다행히 3편의 실패를 뒤로 하고 등장한 4편인 토탈 인세니티는 시리즈가 가졌던 재미를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만드는 게임성으로 충분히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다.
피아캐롯 시리즈의 경우 웨이트리스 모에속성을 일본 서브컬처계에 던져주고, 그 이전에 나온 동급생 시리즈, 그 이후에 나온 투하트에 비견될 정도로 에로게에서는 굴지의 인기와 인지도를 지닌 게임이었다. 1~2의 경우 상당히 흥행했고 3도 2까지보단 아니지만 그럭저럭 성공작이었지만, 3이 나올 때쯤 1~2의 제작진들과 원화가들이 내부사정으로 인해 대거 이탈하면서 문제가 생기더니 4편이라 할 수 있는 G.O에서는 대차게 망하고 속편은 오히려 G.O.가 차라리 나아보일 정도로 더 망해서 지금은 오토메게임 스핀오프를 마지막으로 거의 목숨만 부지하고 있는 수준.
21년 만에 공식 후속작이지만 출시 후 엄청난 악평과 혹평이 잇따르고 있다.
2편으로 대박을 치고 그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 3편에서 바로 개발자가 뛰쳐나간 바람에 시리즈의 향방에 커다란 난항을 겪게 되었다.
- CANVAS, CANVAS2 → 붉은 Canvas 시리즈 나데시코 ~선홍색의 나선~을 포함한 이후 작품들
캔버스 시리즈의 경우 1~2는 꽤 선방한 편이었으나 이후 순애물을 표방하던 시리즈에 선홍색의 나선이라는 폐기물급 퀄리티의 인터퀄 능욕물이 나오면서 시리즈는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3~4를 발매했지만 역시 흥행에 참패, 더 이상의 후속작은 없는 상태이다.
전작들과는 다르게 어떠한 확장팩도 나오지 못했단 것이 이를 증명한다. 결국 Earth 2170이 무기한 동결되어버렸다.
역대 최악의 DLC인 리바이어던을 출시하는 바람에 스팀 평가에서 압도적으로 부정적을 달성했다.
- F.E.A.R. 시리즈: F.E.A.R. → F.E.A.R. Combat, F.E.A.R. Extraction Point, F.E.A.R. Perseus Mandate → F.E.A.R.2 Project Origin, F.E.A.R. 2: Reborn → F.E.A.R. 3 → F.E.A.R. Origin Online×
- Garten of Banban 챕터 1 → 챕터 2 → 챕터 3 → 챕터 4
- Grand Theft Auto III, Grand Theft Auto: Vice City,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
출시 초기 장점들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문제점들이 많아 미완성작을 내놓은 상태나 다름없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었다.
전작의 큰 인기로 출시되었지만 갑작스러운 비성인화 선언으로 인해 스팀 평가에서 압도적으로 부정적을 달성해버렸다. 결국 이 파장으로 스튜디오가 파산하고 후속작 개발마저 중단돼버렸다.
- SNK - SNK 3편 징크스, SNK 3D 징크스: 이 문서의 귀감인 회사.
96은 진화된 그래픽과 오로치 편의 스토리를 확립했으나 더미 데이터가 가득한 미완성인 채로 출시되었다.
99는 오로치 편이 종결되고 네스츠 편이라는 새로운 스토리를 열었으나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신규 시스템과 대전 액션 장르의 하향세로 더더욱 힘들어졌다.
2003은 전작들보다 엉성해지고 구려진 캐릭터 모션과 끝장난 밸런스로 망했다.
XII는 도트 그래픽을 완전히 바꿨지만 베타 테스트 수준으로 나와버려 시리즈 최악의 망작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차기작인 XIII은 명작으로 나와 흥행에 성공했다.
4편은 도트 재활용의 끝장을 보여줬고, 5편은 엄청난 더미 데이터 생산으로 시리즈를 몰락시켰다. 3D는 시리즈 중 유일한 3D 작품이지만 조악한 품질로 인해 쓰레기 게임이 되어버렸다.
각종 문제점이 연달아 터져 나오면서 전작에 명성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결국 둘 다 서비스 종료로 마무리 되면서 스팀판 디펜스가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 →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 시혼 사무라이 스피리츠 → 사무라이 스피리츠 2 아수라참마전,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 → 사무라이 스피리츠 섬
3편은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지만 흥행에 부진해 시리즈가 동결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시혼은 캐릭터 디자인은 멋졌으나 3D 기술력이 상당히 구려서 실패했고, 아수라참마전과 검객이문록은 시혼보다 더 평가가 좋지 못했다. 그리고 섬은 출시 시기가 안 좋을 뿐만 아니라 3D 시리즈를 재평가하게 만든 희대의 망작이 되었다.
3편은 시스템을 완전히 새로 도입했지만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발매해 좋은 평가를 듣지 못했다. 와일드 앰비션은 상당히 조악한 품질로 이루어져 게이머들로부터 외면받았다.
시리즈를 완전히 끝장내고 SNK 도산의 원흉이 된 최악의 망작이다.
불편한 조작감에 끔찍한 난이도로 흥행에 실패해 3편 징크스의 기념비적인 첫 사례가 되었다.
1편과 2편에 비해 3편은 불안정한 베타버전이지만 각종 문제로 인하여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라이센스 특성상 유일한 공식 이식작이라는 의의가 큰 작품이다.
2.7.1.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편집]
요코이 군페이가 제안하여 출시된 3D 게임기지만 전세계 판매량이 77만대 가량밖에 되지 않아 닌텐도 최대의 실패작이자 흑역사로 취급한다.
슈퍼 패미컴의 후속기로 출시했지만 64는 새턴(일본 한정), 플레이스테이션에 입지를 빼앗겨 적게 팔리는 굴욕을 맛봐야만 했고, 게임큐브는 64에도 한참 못 미치는 판매량으로 PS2, Xbox라는 거물 앞에 찌부되고 말았다.
1억대를 넘게 판매한 Wii의 후속 기종임에도 인지도가 정말 없다시피해 역대 닌텐도 메이저 콘솔 중 가장 낮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가정용 기기에서 철수하게 되었다.
세가에서 야심차게 차세대기 전쟁에서 반격을 노리고 개발했지만 북미, 유럽에서는 메가드라이브의 위엄이 무색하게 닌텐도 64보다 처참한 성적을 거둔 실패한 기기가 되었다.
게임기를 넘어선 가정용 슈퍼컴퓨터이자 멀티미디어 시스템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지만 플레이스테이션 역사상 가장 위기감을 고조시킨 아픈 손가락으로 기억되는 기기가 되었다.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타리 쇼크가 터져버려 주목을 받지 못한 채 망한 기종이 되었다.
네오지오의 후속작이지만 결과는 아케이드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가 되었다.
2.8. TV 프로그램[편집]
- 1박 2일 시즌 1 → 시즌 2, 시즌 3, 시즌 4
시즌 1은 전체 회차 시청률 약 30%, 연간 광고 수익 약 500억 원에 달하는 당시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었으나, 시즌 2로 넘어와서 시청률이 한 자릿 수로 추락했다. 이후 시즌 3에서 유호진 체제로 바뀐 이후 완벽하게 재기했지만, 김주혁 하차 이후에는 조금씩 잡음이 일더니, 유일용 체재로 넘어가면서 식상하다는 평이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그래도 공익성과 경쟁 일요 예능들의 부진으로 어느 정도 선방했고, 나중에 1박 2일 측도 이것을 의식했는지 김성 체제로 교체가 된 이후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는 평을 듣는 중이었지만, 한 멤버의 대형 사고로 인해 없는 시즌이 되었다[87] . 이후 2019년 말, 시즌 4로 재기했지만, 평은 갈리는 편이다. 특히 이 사건이 터지면서 또 다시 프로그램 존폐에 위기가 생겼다.
강호동의 천생연분은 강호동을 최정상급 진행자 중 하나로 만든 첫 프로그램이자 2000년대 초중반을 대표하는 수많은 짝짓기 예능의 시초로, 많은 수의 커플들도 탄생시키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나, 2003년에 종영되고 이로부터 12년 뒤에 나온 천생연분 리턴즈는 별다른 인기도 끌지 못하고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을 자주 왔다갔다하는 데다가 시간대도 자주 변경하는 등 상당히 방황을 많이 하다가 2개월만에 사라졌다.
2013년 종영 이후 10년만에 원년 MC인 강호동, 이승기 듀오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당시와 비교해서 변함없는 포맷과 사이버 렉카를 연상시키는 자극적인 썸네일과 문구는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져 결국 3개월만에 종영했고, 4개월의 재정비 끝에 2023년 12월에 '강심장VS'로 새 시리즈가 방영중이다.
이승윤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코너로, 이후 4년에 한번씩 후속작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나, 헬스걸부터는 웃음보다 진정성이 위주가 되어 코너의 화제성과 인기와는 별개로 재미를 잃었다.
- 날아라 슛돌이 1기 → 그 외의 시리즈
후에 3기는 이강인이 출연했던 게 알려지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
유재석 혼자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기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패밀리십 명목으로 멤버들을 합류시켜 5인 체제로 전환했으나, 놀면 뭐하니가 아닌 무한도전 복사판으로 불리며 시청률이 떨어졌고, 거기에 프로그램을 이끌던 김태호 PD의 MBC 퇴사, 이이경, 박진주의 합류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려 했으나 여전히 시청률과 화제성 저조를 면치 못하고 있다.[89]
- 도전 1000곡 → 도전 1000곡 한 소절 노래방
초창기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었던 청정 프로그램이었으나 유정현이 정치로 투신하는 바람에 노래보단 만담 개그 프로그램으로 변모해 이전보다 인기가 덜했다. 이와는 별개로 시청률은 10% 대로 준수한 인기를 얻었으며 종영의 원인은 시청률이 아니라 저조한 광고 실적.
- 정종연의 프로그램
친목질, 절도 등의 요소로 지니어스 최악의 시즌이라는 오명을 남겼다. 다행히 블랙 가넷에서는 장동민을 포함한 출연진들의 활약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좋은 마무리를 지었다.
공교롭게도 더 지니어스의 주요 제작진인 정종연 사단의 후속작이다. 대탈출 시리즈는 정종연도 리얼 버라이어티에 상당히 강하다는 강점과 출연진들의 호흡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어필했던 프로그램이었지만 시즌 2는 용두사미 전개, 성공했지만 찝찝한 스토리와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인한 탈출 실패로 6개 에피소드 중 초반 3개의 에피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다만 후반 3개에서 레전드 에피소드로 다시 좋은 평가를 받아 시즌 3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시즌 3부터 다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후반 3개 에피소드는 시즌 1보다도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고, 시즌 3와 4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몇 개 에피소드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체적으로 퀄리티와 시청률은 대폭 상승했다.
-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1기 → 2기 이후
'가짜 사나이'라는 평가와 별개로 2기도 시청률은 선방한 정도였지만, 후속작인 300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못하고 묻혔다.
-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1기 → 2기 이후
2기부터 컨셉과 출연진도 다 변경하고 완전 뜯어고쳤는데, 이게 최악의 한 수가 되면서 흥행에 실패했고, 이후 '도시농부'나 '집으로' 등으로 컨셉을 두 번 더 변경했지만, 이후 시즌들도 처참하기는 매한가지였다.
시즌 2에서도 트위치 접속자, 화제성 지수는 MLT-202(3, 4회)까지 높은 편이었고 광고도 어느 정도 완판되긴 했지만, 시즌 1과는 달리 시청률과 화제성이 부진했다.[90]
돌아온 몰래카메라도 아주 망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은위는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보다도 처참하게 실패했으며, 이는 훗날 나 혼자 산다 몰카 논란의 도화선이 되었다.
박명수의 진행 미숙으로 인해 일어난 참사로 유명하다.
- 8주년 특집 무한상사까지의 무한상사 시리즈 →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사실상 무한도전의 하락세에 접어들게 만든 특집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이 특집 때문에 김태호는 놀면 뭐하니?의 성공 이전까지 한동안 이미지가 나락으로 가버렸다. 다만 노이즈 마케팅 때문인지 시청률은 높게 나왔고, 옛능 영상 역시 조회수 최상위권을 차지하면서 흥행했다.
- 못·친·소, 쓸·친·소 → 못·친·소 시즌 2
못친소와 쓸친소는 무한도전 팬덤이 인정하는 레전드 특집으로 회자되지만, 못친소 시즌2는 이전에 비해 못 미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정 총무와 박 장군은 무한도전 레전드에 등재된 치트키급 캐릭터였지만, 시청률 특공대 1부는 박명수와 유재석의 애드립으로 재미라도 챙겼지, 2부에서는 정총무와 박장군 캐릭터라는 강수를 뒀음에도 망했고, 스노우진은 이견의 여지 없이 망했다. 거기에 토토가2와 무한도전 퍼펙트 센스 방송 분량에 피해를 끼쳤다.
시즌 1, 시즌 2는 평이 갈리기는 했으나 화제성과 흥행이 좋았던 반면 시즌 3는 무려 7년만이 나온 시즌이었으나 최악의 진행으로 팬들로부터 외면받아 1%대 시청률에 그치며 폭망했다.
싱어게인 때에는 화제성이 뛰어났으며 싱어게인 2는 전작의 단점을 수용하긴 했으나 그래도 전작과 비교되고 있다.
시즌 2, 3에서는 강승윤, 존박, 허각, 버스커 버스커, 울랄라세션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했지만, 시즌 4 이후로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결국 8번째 시즌인 슈퍼스타K 2016을 끝으로 사실상 시리즈가 종료된 상태. 게다가 시즌4에 출연한 TOP 10 중에 세 명이 대형 사건에 연루되어서 부활될 가능성은 0%에 가까워졌다.
슈퍼밴드2는 슈퍼밴드 때보다 비판과 논란이 심해져 비교되고 있다.
-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1기 → 2기 이후
1기는 성공했으나 2, 3기는 흥행에서 실패했다. 특히 2, 3기의 우승자는 후에 음주운전으로 인해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시즌 1은 죽어가던 일밤을 화려하게 부활시켰지만, 2기는 여러모로 혹평을 받으며 처참하게 망했다. 이후 3기로 돌아온다고는 했지만, 2기의 반응이 안 좋은데다가 메인 PD가 tvN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사실상 시리즈 자체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1 → 시즌 2
멤버들의 희망사항을 담아 여러가지 시도를 한 시즌 1과는 달리, 시즌 2에서는 시즌 1에서 가장 화제성을 불러일으켰던 걸그룹을 또다시 시도해 우려먹기라는 비판을 받았으며, 멤버 또한 김숙·홍진경을 제외한 멤버들이 전원 교체되면서 인기와 화제성이 하락했다.
시즌을 거듭해서 진보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퇴보했다. 그나마 시즌3는 프로그램 재미나 방송적 흐름에선 2보다 평가가 어느 정도 나은 편.
- 웃음을 찾는 사람들 → 개그투나잇 이후
웅이 아버지, 그때그때 달라요, 나몰라 패밀리 등 레전드 코너를 탄생시킨 웃찾사 시절과 달리 개그투나잇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간대 또한 심야 시간대로 옮기게 되면서 시청률과 사람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개그 또한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다보니 시청자들 또한 지루함을 느껴 결국 2년도 못 가 이름을 다시 웃찾사로 변경했으나, 결국 2017년 종영하면서 SBS 코미디 프로그램의 맥이 끊기게 되었다.
-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1기 → 2기
물론 외압에 의한 측면이 컸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 주간 아이돌 시즌 1 → 시즌 2
국내 유일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8년 갑작스럽게 제작진 및 MC진이 교체되면서부터 시청률은 물론 프로그램 자체의 평가마저 급락했다.[91] 다행히 시즌3는 준수한 반응을 얻는 중이며, 동시기 아이돌계에 침체기가 찾아오면서 아이돌룸, 팩트인스타 등 아이돌 예능이 줄줄이 폐지되는 와중에도 홀로 살아남았다.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기 → 2기 이후
2기와 3기 등은 대실패까진 아니었지만, 1기에 비해서 잘 나온 시즌들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물론 4기는 대실패.
2023년 1월 1월 시즌 2가 첫 방송을 했으나, 시즌 1의 핵심 멤버였던 이승기의 합류 불발로 프로그램 진행의 구심점을 잃어가면서 시즌 1에 비하면 시청률과 화제성이 매우 저조했으며, 결국 4개월만에[92] 종영했다.
그래도 고정 시청층 때문에 오랜 시간 버텼으나 점점 프로그램의 취지가 변질되어 갔고, 여기에 MC인 이창명이 2016년 4월 음주운전 사고를 치면서 직격탄을 맞아 결국 1달 뒤 폐지되었다.
-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 시즌 2
물론 시즌 2도 호응이 좋았지만, 여러 문제점 때문에 평이 갈리는 편이다.
- 패밀리가 떴다 → 시즌 2
한때 1박 2일 시즌 1과 유일하게 일요 예능 프라임 시간대에 시청률 경쟁을 펼치던 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으나, 참돔 사건으로 하락세를 탔으며 그 뒤 유재석과 이효리를 포함한 멤버를 교체해서 시즌 2에 돌입했지만 실패했다. '군대 오길 잘했다' 짤은 남겼다. 1박 2일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박 2일은 멤버 교체와 피드백을 받아들이면서 전성기를 회복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 푸른거탑 → 그 이후 시리즈
시즌1과 2는 2010년대 중반부 이후 식상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트렌드인 대국민 참여 아이돌로 엄청난 관심과 흥행을 거두었다. 프로듀스 48도 전 시즌들보다도 못했지만 데뷔 이후 파격적인 푸시를 넣었는데 시즌4에서 문제가 터지더니 결국 대국민 사기극으로 희대의 흑역사로 전락했다.
시즌 1부터 시청률이 낮았고 시즌 3까지 시청률이 오르지 못했고 결국 시즌 3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2.9. 기타 미디어 믹스[편집]
-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 이나즈마 일레븐 GO 시리즈 → 리부트 시리즈(아레스의 천칭&오리온의 각인)
한국에선 썬더 일레븐이라고 불리는 그 축구 시리즈. 사실 이나즈마 일레븐 자체도 무인편 3기에서는 문제점이 적지 않은 편이었는데, GO 시리즈에서는 더더욱 부진하고 빈약한 편이었다. 또 모 시간여행 시즌부터 노림수 등등의 문제점 때문에 팬층이 나가고 있기도 해서 우주여행 시즌까지 연명하다가 정사가 끝나 버리고야 말았다. 그래도 망작이나 졸작 수준까지 떨어진 것은 아니었고 모 로봇물, 후배격인 모 요괴 콘텐츠와 더불어서 레벨 파이브를 상징하는 프랜차이즈라는 명예 자체는 제대로 유지하면서 끝이 났다. 그러다가 나중에 리부트작인 아레스의 천칭이 나왔지만 이건 나온 지 얼마 안 가서 진정으로 이나이레 시리즈 사상 최악의 작품이라고 욕을 얻어먹고 있다.[93][94] 아레스의 천칭의 후속작인 오리온의 각인도 전작보다야 조금 나았어도 결국 오십보백보였기 때문에 이후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는 IP 자체가 회생불가급 판정의 침체에 빠졌다. 일단 리부트 시리즈까지의 올스타즈 게임인 이나즈마 일레븐 영웅들의 빅토리 로드가 2023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하지만, 최초로 게임 정보가 공개된 2016년 이후로 출시 일정이 무려 8번이나 연기되는 등 답답한 행보만 보여서 팬들의 신뢰도는 제로로 수렴하는 중이다.[95]
2.10. 자동차[편집]
2.11. 전자 기기[편집]
2.12. 기타[편집]
3. 반례: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편집]
자세한 내용은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사실 데뷔 2년 차도 데뷔 시즌에 비해선 안 좋은 성적을 기록하긴 했다. 첫 시즌 성적이 25경기 출장 26이닝 1홀드 era 4.50에 sWAR 0.39를 기록했다. 이 정도면 고졸 신인 치고는 꽤 선방하며 다음 시즌을 기대케 했으나 2018시즌 56경기 67이닝 3승 5패 3홀드 5.91의 평균자책점으로 마무리했다. 물론 완전히 고우석의 책임이라기 보단 아무때나 막 굴린 강상수 코치와 류중일 감독의 지분도 있긴 하다. 게다가 막 굴려서 성적이라도 나왔으면 모를까 성적도 안 나왔으니.. 덤으로 war도 -0.005를 기록하며 음수를 기록했다.[2] 스탯티즈 기준 war[3] 참고로 이 기록은 21년 기아의 정해영이 가져갔다.[4] 오죽하면 구글 검색어 자동 완성에 '설현 망한 이유'가 뜰 정도다.(...)[5] 솔킬머신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솔킬을 잘 내나, 그 외 라인전 지표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라인전이 약해 상대의 집중 다이브로 돌아왔다. 또한 스타일 자체가 잘했을 때도 라인전보다는 한타를 아주 잘한다는 평가였으며, 이로 인해 약한 라인전을 통해 성장에 발목 잡히는 경우가 많아 한타 때도 활약하기 어려워진다.[6] 중간에 랜디 오턴에게 타이틀을 잃었으나 얼마 안 가 바로 탈환했다.[7] 반면에, 똑같이 16년에 흥하고 17년에 망했던 신재영의 경우 18년에도 망해 원래 실력임을 증명하는 중이다. 그러던 중 2022시즌 후 SSG 랜더스에서 방출당하며 은퇴를 선언했다.[8] 결국 시즌 중 마무리 보직을 내려놨다.[9] 사무라이 8의 평가가 얼마나 최악이나면, 작가인 마사시가 소년 만화 3대 걸작 중 하나인 나루토를 집필했던 거물급 만화가였기에 오래 버틴 것이지, 만약 마사시가 신인 만화가였다면 오래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최악이다.[10] ZZ에서 인기 있는 기체들 중 오리지널 기체는 주인공기체인 더블제타뿐이다. 나머지 인기기체는 전부 제타에서 재활용한 기체들이다. 아무대로 비싼 프라모델 금형비를 아끼려고 이렇게 한 듯. 아무리 그래도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인물들의 기체까지 큐베레이 등을 그대로 쓰는 등 여러모로 비판을 받았다. 새롭게 나온 기체들은 대부분 조역이라서 프라화가 적거나 인기가 없고.[11] 이러한 면에서 Z건담 기획 당시 제작했던 중전기 엘가임과 비슷한데, 엘가임도 밝은 분위기로 시작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급격히 어두워졌다.[12] 엄밀히 말하면 역습의 샤아의 후속작이 UC인건 절대 아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도 3년 차이 뿐이고 실제 역샤의 사건, 기체들이 UC에게 직,간접적으로 많이 연결되며 아무로 레이, 샤아 아즈나블, 라라아 슨, 브라이트 노아, 미네바 자비 등 반가운 얼굴들이 나오기에 팬들은 절반 정도는 전기 우주세기로 쳐주는 편이다.[13] 귀화도 안한 순수 영국인인 에릭이 개연성 없이 한국 대회에 참가했다.[14] 2부 자체는 중간에 몇몇 권들을 제외하면 (36, 49, 50권) 볼만했고 1부 못지않게 잘 만든 권들도 있었으나 (37~41권, 48권, 51~52권) 마지막 권인 53권에서 모든 걸 다 말아먹었다.[15] 적어도 20~21권은 1부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갔다.[16] 우메하라도 사건사고 논란들이 많았고 1기의 오만하며 마이페이스적인 톤과는 달리 근엄하고 진지한 톤으로 연기해 비교가 되고 있다.[17] 사실 전작도 심각한 문제점이 많았지만, 퓨어 편에서 남주인공 도모토 카이토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캐릭터 붕괴는 없었다.[18] 이후 3기에 가서야 그나마 나아졌다.[19] 일본 한정해서는 오히려 1기가 완구 판매 문제로 실패작, 흑역사 취급된다.[20] 아이러니한 건 전작인 슈팅 바쿠간을 먼저 자체 더빙한 곳이 재능TV였다.[21] 코라를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시즌 2는 깔 정도. 사실 코라의 적지 않은 문제점이 시즌 2에서 나온다. 자세한 건 코라의 전설의 평가 문단으로.[22] 정식적으로 이어진 후속작이라기엔 애매한 편이지만, 작가가 같으므로 여기에 기술.[23] 물론 이누야샤도 후반부에 질질 끄는 전개와 메인 빌런인 나라쿠의 문제로 비판받았다. 자세한 건 이누야샤/비판 문서 참고.[24] 방귀, 트림, 변기가 대부분 에피소드에서 나온다.[25] 다만 스토리는 카 2처럼 엉망은 아니며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았다.[26] 반면 타츠키의 정신적 후속작인 케무리쿠사는 나오기 전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로 흥하지 못할거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예상과는 달리 1분기 패권작으로 등극하며 징크스에서 벗어났다.[27] 그나마 54권까지는 나름 회자되는 전개가 있었지만 55권 이후부터는 코어팬들마저도 등을 돌려버릴 정도로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28] 뚱스턴, 메르세데스, 팬텀, 아타르.[29] 특히 기술력도 1, 2, 3편은 갈수록 좋아진다. 영상미나 CG등도 좋아졌다.[30] 마지막에 보니곁을 떠나는 우디와 쭉 우디곁에 붙어있던 포키나 버즈를 빼면 나머지 보니의 장난감은 전부 공기 수준이고 이들이 없어도 작품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 그나마 제시와 트릭시는 타이어에 펑크를 내 시간을 벌거나 네비게이션인척 연기를 해 길을 잘못 들게 만드는 등 자잘하지만 중요한 활약은 했다.[31] 3편까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라는 존재에 대한 고찰을 인간관계에 대입하여 해석할 수 있었지만, 4편에선 전혀 다른 주제를 가져왔다.[32] 20년 넘게 함께였던 우디와 버즈가 헤어졌다! 우디는 모두의 리더와도 같은 인물인데도 그들을 뒤로하고 떠난 것.[33] 1, 2, 3편의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던게 "장난감이 주인에게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4편에선 "주인이 없어도 주체적으로 독립된 자아를 가진 존재"로써 장난감들을 표현했다는 것. 우디가 다른 장난감들에게 과거의 자신처럼 주인에게 사랑받는 길을 제시해주며, 영화 마지막엔 본인의 역할을 다 하고 보핍과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부분이 20년간 시리즈를 지탱해온 주인공인 우디에 대한 헌사라는 주장. 물론 이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팬들이 원했던 많은 것들을 희생했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다.[34] 역설적이게도 W편을 기점으로 지우레기 밈이 이전에 비하면 많이 사그라들긴 했다.[35] 기존 시리즈에 비해 호평이 많지만 지우의 은퇴로 인해 아득히 먼 푸른 하늘로 시리즈가 마무리되었다.[36] 본작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자 노익장 캐릭터의 한 획을 그은 개장수는 말할 필요도 없고 빌런인 최성재 전무 역시 미화 없이 잘 만들어진 빌런으로 고평가를 받았다.[37] 시즌 1때 보여줬던 일말의 기대를 공을 들여 짓밟아버리고는 악랄하게도 또 실낱같은 기대를 품게 만든 전개의 반복이기 때문이다.[38] 다만 한국에선 성공하고 류소우저에게 어느 정도 재평가 받는 중이다.[39] 최종 보스와 싸우는 장면을 촬영하고도 넣질 않고 끝내버렸다.[40] 약간 나 홀로 집에 시리즈와 비슷한데 3편에서 중박치고 4편부터는 TV 영화, 이후로도 계속 찍다가 갑자기 리부트를 시전하나 욕만 먹었다.[41] 1편에서 500만 관객 수익을 내고 2편에서 550만 관객 수익을 냈으니(평은 좋지 않지만) 당연히 제작사 입장에서는 수익이 날것이라고 예상하고 제작했을 것이다. 다만 '더 이상 쌍팔년도 코미디가 먹히지 않는다는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했다. [42] 조 칠이 아닌 조커가 브루스 웨인의 부모를 죽인 것과, 저택에서 계속 살았던 펭귄이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고아였다는 점 등.[43] 특히 명배우 토미 리 존스가 맡은 투페이스는 냉정하고 냉혹한 악역에서 신경질 내는 할아버지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동전을 던져 앞/뒤에 따라 무조건 그 결과를 따르던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자기가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동전을 던져댔다. 짐 캐리의 리들러도 원작보다 너무 오버하긴 했으나, 그래도 투페이스만큼 비판받진 않았다.[44] 미스터 프리즈는 진지한 박사에서 얼음에 환장하는 놈이 되어버렸고, 포이즌 아이비는 섹기담당이 되어버렸다[45] 이 영화에서 배트맨 역할이자 미남 배우였던 조지 클루니는 다행히 아직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나 그는 이 배트맨과 로빈을 흑역사로 여기고 배트맨 팬들, 심지어 1966년 TV시리즈에서 배트맨을 맡았던 아담 웨스트에게도 사과했고, 조엘 슈마허도 DVD 코멘트에 사과영상을 담았다.[46] 플래시(영화)에 클루니뱃이 엔딩에 나오긴 하지만 이는 플래시(DC 확장 유니버스)를 사실상 유배보낸 것에 가깝다.[47] 단, 서울역은 애니메이션인데다 시간배경으로는 프리퀄이다.[48] 정작 프리퀄 웹툰인 631은 반도보다 훌륭하게 나와 차라리 이쪽이 영화로 나왔어야 했다는 아쉬움을 받고 있다.[49] 근데 넷플릭스에서 속편 제작 관련 내용들이 나오고 있다.[50] 원래는 플래시였으나 철회되었다.[51] 아이언맨 3, 토르: 라그나로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52] 다만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개봉하면서 애매한 평가를 받자 3편에서 해결한다는 상황이 깨지고 말았다. 이에 대해서는 페이즈 4부터 멀티버스 설정을 집어넣어 관객의 진입장벽이 높아졌다는 지적이 있다.[53]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정도가 극찬을 받았다.[54] 그나마 캉을 연기한 조너선 메이저스의 연기력은 호평을 받았으나 이마저도 폭행 혐의로 인해 마블에서 퇴출되었다.[55] 데드풀 본인이 직접 흑역사 취급하면서 죽여버리기까지 했다.[56]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가 호평받은 것과는 대비된다.[57] 그나마 동시기에 나온 로그 원과 만달로리안 정도가 선전했다.[58] 이로 인해 스타워즈, 스타트렉같은 스페이스 오페라와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같은 판타지에서 MCU를 필두로 한 슈퍼히어로 영화로 대세가 바뀌게 된다. 다만 MCU도 인피니티 사가가 끝나고 멀티버스 사가가 진행되면서 예전의 명성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59] 그래도 3편은 4, 5, 6편처럼 평이 엄청 나쁜 건 아니다. 거기다 3편은 흥행에도 성공했고.[60] 하지만 이후 오달수는 무혐의 판정을 받아 현재 영화판에 복귀한 상태이고 이에 따라 후속작 제작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하다.[61] 다만 주인공 일행이 약간 멋진 놈들 정도로 묘사되는 점이 있긴 했으나 이 정도 묘사는 다른 3류 조폭 영화들에 비하면 훨씬 양반이다.[62] 대표적으로 남자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합체장면이 있다. 또한 옵티머스의 활약도 1편보다 훨씬 두드러지는 등, 스토리가 이상해진만큼 액션의 스케일은 더욱 커졌다.[63] 그나마 1~4편은 흥행이라도 대박이었지만 5편은 흥행과 평가 모두 망했다.[64] 시즌 3 최후반부는 불호가 압도적이었다. 시즌 3 전체를 놓고 보자면 시즌 2에 비해 호보다 불호가 우세해졌다.[65] 특히 우태하가 이에 대한 비판이 가장 심했으며, 최빛도 우태하에 비해 덜 언급될 뿐이지 취급은 별반 다르지 않았고, 그나마 김사현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66] 최종화를 한 회 앞둔 상황인 15화에서 업소 여성-우태하-김명한을 찾아가 쓰리쿠션으로 자백을 듣고 몰락시킬 결정적인 증거를 찾는 전개를 보였다.[67] 그러나 천추태후는 밑의 고려 거란 전쟁 때문에 재평가를 받았다.[68] 공교롭게도 두 작품의 각본을 쓴 사람은 이정우 작가였다.[69] 1집이 압도적인 성과를 보인 것일 뿐 2집의 리드싱글 Emotions 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성공했고 2위 곡도 있다. 다른 가수였다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상업적 성과였지만 1집이 굉장한 초히트였다는 것.[70] 1집의 bad guy와 같은 히트 싱글의 부재 등으로 소포모어 징크스로 보는 의견이 있으나 앨범의 음악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앨범 발매 이후 이러한 의견은 꽤 잦아든 편이다[71] 엄밀히 따지면 Jagged Little Pill은 3집 앨범이지만, 이전 두장의 앨범이 장르 자체가 너무 다른데다가 캐나다 한정으로 세일즈되어서 Jagged Little Pill을 1집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72] 같은 날 & 같은 시간에 일본 서버 코즈믹 브레이크와 함께 서비스 종료했다. 하지만 현재 코즈믹 브레이크는 코즈믹 브레이크 유니버설로 부활한 상태라 겟앰프드 2보다는 상황이 낫다.[73] 2는 1편의 1년 후. 3은 1편에서 언급된 죽음의 세계라 불리는 인류의 고향이 무대로 1&2의 1000년 전. 4는 완전히 독립적인 세계지만 그로우랜서 4 리턴에선 1~3의 세계와도 차원을 끼고 연결. 5&6은 1~3과 같은 세계인지 불명.[74] 장갑 수치에 따른 관통/비관통 및 측면과 갑판의 구분 등.[75] 단순 내구도 - 피해량, 스타크래프트의 공격력, 방어력, 체력의 구분에 따른 피해를 생각하면 쉽다.[76] 원래는 두 작품을 같이 병행하려고 했지만 넥슨이 게이머들과 개발팀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종료를 통보하는 바람에 매우 비판을 받게 되었다.[77] 판매량부터가 약 5천만 장 vs 265만 장이다.[78] 비슷한 시기에 나온 데드 스페이스와 바이오하자드 4의 리메이크가 훨씬 잘 나와서 더욱 비교되고 있다.[79] 베어 너클 2에서는 새미만 대시가 가능했다.[80] 물론 아케이드로 역이식하긴 했는데 흥행하지 못했다.[81] 물론 손에 익다보면 콤보도 정형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82] 4만장이라는 괜찮은 성적을 거둔 제노에이지와 다르게 8천장도 채 안되는 매우 낮은 판매량을 올렸다.[83] 그것도 해당 업데이트 하루 전에.[84] 공교롭게도 15일 패치에 달이 뜨지 않는 밤 이벤트 스토리가 복각될 예정이다.[85] 특히 굿바이 타나베린 - 그리핀 라이더.[86] 챕터 3부터 지원한 한국어 번역도 상당히 좋지 못했다.[87] 그렇기 때문에 기록이 거의 삭제된 시즌 3의 자료들은 여러 매체에서 지워지면서 없는 취급을 당하고 있다. 그나마 KBS 유튜브 채널에서 전 멤버의 존재를 없애면서 자료를 되살리고 있다.[88] 공식적으로 언급된 건 아니나, 일반적으로 유재석 1인 체제를 1기, 하하, 정준하, 이미주, 신봉선 합류의 5인 체제를 2기, 앞에 5인 체제에 이이경, 박진주가 합류한 7인 체제를 3기로 보고 있다.[89] 다만 이는 제작진 탓이라고 볼 수는 없다. 실제로 김태호 PD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유재석 1인 체제를 주장했으나, MBC 측에서 무리하게 멤버 충원을 요구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90] 그래도 네이버 TV에서 화제성 지수는 자주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화제성은 그 나름대로 있었으며, 동시간대 SBS 드라마가 10%를 넘기면서 흥행이 좋지 못했던 것도 있다.[91] 재미있는 사실은 시즌 1의 MC인 정형돈·데프콘 콤비와 제작진이 방송국을 옮겨서 제작한 아이돌룸도 2년도 못되어 종영되면서, 주간 아이돌 시리즈에서 파생된 또다른 소포모어 징크스로 꼽힌다.[92] 프로그램 시작 기준으로는 6년 4개월만이다.[93] 심지어 그렇게 최악으로 혹평받는 애니판 아레스의 천칭도 후술할 그레이트 로드와 마찬가지로 방송일정이 몇번 연기된 상태로 이렇게 나온 것이다![94] 다만 코믹스판은 호평을 받고 있다.[95] 그나마 22년 후반기 이후로 어찌됐든 개발은 진행되고 있다는 걸 어필하고 있고, 더 오랜 시간이 지나 2023년 8월 31일, 1차 PV가 발표되며 출시 초읽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러나 또다시 2024년 예정으로 발매가 연기되었다.[96] 외수용으로는 쏠라티의 트럭 버전이 있지만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았다.[97] se2는 많은 관심을 받고 판매율이 높았지만 se3는 판매량이 별로 높지 않다.[GOS] A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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