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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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라카몬의 주인공인 한다 세이슈의
작가는 바라카몬과 마찬가지로 요시노 사츠키.
2. 줄거리[편집]
한다 세이, 고교 2학년생, 직업 ㆍ 서예가―――.
고고한 카리스마로서 전교생의 숭배를 받고 있는 한다 세이는,
타고난 네거티브 사고방식으로 「전교생에게 미움 받고 있다」라고 굳게 믿고 있다…!
사춘기의 착각과 그릇된 믿음이 작렬하는 우울계 청춘 개그!
3. 발매 현황[편집]
월간 소년 간간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간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6권 31화에서 완결이 떴지만 TV로 한다군을 보던 아라이 타마코가 완결이라 써놓고 계속 진행하는 패턴이라며 썩소를 지었다. 그리고 단행본에서는 다음 페이지에 7권 예고가 떴다. 번외편과 권두컬러, 일러스트 모음집으로 이게 진짜 마지막이라고. 2016년 9월 12일에 7권이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정발 소식이 없다가 대원씨아이에서 판권을 계약했다는 소식이 떴다. 번역가는 바라카몬과 마찬가지로 오경화인데, 역시나 번역의 질은 매우 좋지 못하다. 가령 남(人)[1] 으로 번역할 말을 '인간'으로 번역하거나 하는 등. 2015년 9월 23일에 1권이 발매됐다. 완결권인 7권은 2016년 11월에 발매.
4. 특징[편집]
치유물, 일상물적 특징도 강한 바라카몬과는 달리, 이쪽은 오로지 개그에만 치중한 착각물.
온리 개그 중심이어서 그런 것이긴 하겠지만 한다와 관련되면 주변 인물들이 반쯤 정신을 놓는다. (처음부터 이사람 제정신인가? 할정도.) 하지만 오히려 이런 면이 팬들에게도 크게 어필하여 본편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다만 한다를 거의 종교마냥 모시는 작중 한다의 엄마를 여자친구로 착각하여 교내에 소문이 퍼졌을 때, 한다교의 광신도이자 한다의 스토커중 하나인 옆자리 여자애 (킨죠 미요코)
학교쪽 학우들과는 달리 본편의 무대가 되는 섬의 아이들은 딱히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아[3] 읽다 보면 뭔가 괴리감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5. 등장인물[편집]
바라카몬에서 학창시절 외톨이였다고 언급된 만큼 반에서는 붕 떠있는 편이다. 때문에 미움받고 있다고 생각하나, 주변 사람들은 반대로 동경하며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 이런 점 때문에 오해를 많이 사며 이상한 소문이 많이 붙는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진정한 의미에서 한다군과 친구인 유일한 인물. 한다는 자신과 연관되면 미움받을 것이라고 생각해 학교에는 타카오와의 친분을 숨기려 노력한다. 주변에서 어른스럽다는 이야기도 듣는 편. 사실 한다군의 사회성에 문제가 생긴건 타카오의 탓으로 중학생까지만 해도 나름 괜찮던 한다군이었으나, 자신이 동경하던 선배에게 한다군 고백편지 전달을 부탁받자 질투로 거짓말[6]을 했고 이 때문에 이리 된 것. 본인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바로 사실을 알려주었으나 통하지 않았고 현재와서는 "본인이 인기인이라는 것을 한다군에게 언젠간 알려줘야겠으나 반응이 재밌으니까 일단 냅두자"라는 상태. 문화제에서 당연하게 한다가 우승하며 학생회장으로부터 투구를 받자 무대에 난입하여 자신에게 투구를 줄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사실은 한다가 미움 받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
1화에서 처음 등장. 소동물같은 느낌의 귀여운 여고생. 한다군에게 편지로 고백하려 한다. 문제는 한다군이 괴롭히는 목적의 편지라 오해, 뒤이어 방과후에 체육관 뒤로 와달라는 고백 예고는 괴롭힘을 위한 선전포고로 알아듣는다(...). 천연인지 사차원인건지 성격이 나쁜건지 자각없이 기분 상할 만한 행동이나 말을 쉽게 하는 편. 이후 나오는 쥬리와의 고백소동에서 쥬리가 기분나빠한 것도 그 때문. 또 다시 편지로 고백하려 했으나, 오해로 인해 친구인 쥬리에게 고백을 방해받는다. 그리고 다투는 모리와 쥬리에게 한다가 친구를 소중히 하라는 말에 감동한 사이 고백을 강행. 한다군에게 글씨를 못쓴다고 말을 듣는다.[7] 학교의 아이돌이라는데, 한다군은 이름도 모른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한다군에게는 글씨가 전부인 걸" 한다와는 다른 반이다. 6년 후 이혼 진행 중이다.
1화에서 처음 등장. 마이코의 친구로 얼굴이 각지고 덩치가 큰 여고생. 친구인 모리의 고백을 위해서 여러가지로 나서는 좋은 아이이다. 그런데 선전포고라 오해한 한다가 지기 싫다며 마주친 눈을 계속 유지하고, 나름의 대비책을 세운다며 준 편지에 한다군이 자신을 좋아한다 오해한다.[8] 처음엔 친구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다 생각하나 왠지 모리가 기분 나쁘다는 것을 깨닫고 한다를 넘겨주지 않겠다 결정. 고백하려는 모리를 막아 세운다. 그리고 다투던 중 친구를 소중히 하라는 한다군의 말에 감동을 받고 고백이 끝난 이후 마이코와 우정을 다지고 사랑의 라이벌임을 다짐한다.[9] 한다와는 같은 반이다. 6년 후 잘생긴
2화에서 처음 등장. 미요코는 한다군 옆자리 여자 아이로. 한다군이 준 지우개에 감동을 받아 리본을 달기도 한다. 한다군 옆자리라 좋겠다는 친구의 말과 부끄러워하는 미요코의 반응에[10] 한다군은 자신을 혐오한다 오해해 상처받기도. 나중에 밝혀지길 한다군이 준 지우개 때문에 "한다군이 더럽혀지는 느낌이 들어서" 지우개를 쓸 수 없게 되어 성적이 떨어졌다고.[11] 원래 성적도 좋고 착하며 교우관계 및 외모도 뛰어난 엄친딸적인 모범생이었는데 한다군 문제에 대해서 광신적인 빠순이 태도를 보이며 자살소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한다의 어머니가 애인으로 오해받은 소문이 퍼졌을 때는 학교 건물 창가에 올라서서 모두의 한다군으로 남아줘.라면서 뛰어내릴려 했으나 마침 책상을 바꾸러 온 한다의 혼잣말에 감화되어 멈춘다. 자살시도는 그만두기는 했지만 마음의 상처는 여전한지 수돗가에서 혼자 울다가 삼자면접에 온 한다의 어머니를 만나게 되어 오해가 풀린다.
3화에서 처음 등장. 반장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별명대로 생겨 머리 좋고 착실하게 생겼으며 머리 좋고 리더로서의 능력도 뛰어난 듯.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10년동안 반장을 이어왔다. 반장선거에서 한다군과 대결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사투(...) 끝에 한다가 반장이 될 상황이었으나 사퇴하였고, 이에 유권자 한명 한명의 소중함을 새삼스래 깨닫는다. 그리고 한다군이 자신을 뽑아주었다는 사실에 감격하여 다시 한다군을 반장으로 만든다. 한다군이 서예일로 바쁜것을 알기에 자신이 일은 다 한다고. 참고로 한다는 반장이 될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다. 이후 레오, 아카네가 등장하면서 이 셋과 '한다군(軍)'을 결성해 자주 어울린다. 한다군을 뒤에서 서포트하는 역할을 자처하지만 본인은 눈치가 심각할 정도로 없고 알게 모르게 입이 험해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수학여행 때 다른 한다군(軍)과 마찬가지로 한다와 같은 조가 되는데 한다의 뇌내 착각으로 붙인 레테르가 엄청난데[15] 귀축. 6년후 대학원에 들어가 인간의 뇌를 가지고 뭔가 위험한 연구를 하고 있다.
- 니카이도 레오 - 성우: 카키하라 테츠야/크리스 버넷(Chris Burnett)
4화에서 처음 등장. 같은 학급의 모델 남. 외양에서는 한다군을 능가하나 여러가지로 압도되어 "멋진 남성"으로서 한다군에게 위기를 느낀다. 본인의 팬이라는 여자아이들도 본인 앞에서 한다군을 더 좋아할 정도. 오히려 한다랑 비교하면서 점점 깐다. 한다군의 비밀을 알기 위해 스토킹을 하다 한다가 스카우트 될 것을 염려하여 막아선다. 결국 유명 스카우터[16]를 막지 못해 한다에게 접근 시키고, 이에 오히려 한다는 레오를 배려.[17] 이에 크게 감동 받아 님 자를 붙일 정도로 크게 존경한다. 이때 스카우터의 분노를 사서 모델 일은 잘렸지만, 한다를 보면서 경쟁심이나 자존심이란 것이 얼마나 의미없는지 깨닫고 미련을 버렸다고. 바라카몬에서 한다가 자기 글씨를 디스하는 노인에게 주먹질을 하거나 1등을 놓쳤다고 성질을 부리는 모습을 보면 웃기는 소리다(…). 6년후 모델을 하는 친구 회사에서 매니저활동 중이다.
5화에서 처음 등장. 한다군 학급의 등교거부 학생. 몸집이 작고 여자아이 같은 남학생이었다. 그런데 1년 사이 체격이라던가 성격 등 여러가지로 바뀌어 양아치가 된 상태.
6화에서 처음 등장. 모든 부분에서 평범한 고등학생. 위의 준이치, 레오, 아카네, 한다군과 요리 실습을 하게 되었고, 이들의 행동에 압도된다. 친구인 타카오를 제외하고 작중에서 유일하게 한다군의 본질을 눈치챈 인물이다. 그러나 마지막에 한다군에 심취한 나머지 셋의 행동에 압도되어 이 한다군의 힘에 두려움을 느낀다. 동시에 작이 진행되면 방향성은 달라도[19] 그나름대로 한다의 매력의 빠진 걸로 보인다. 작중 유일 상식인으로 드문드문 나와 등장인물의 언행에 태클을 자주 건다. 그러나 몇몇 사고로 자신을 가장 싫어하는 인물이라는 한다의 오해를 받고 있다.[20] 한술 더떠 애니에서는 둘의 접점이 다 짤려서 한다의 반응은 '누구?'(...). 중간에 한다군에 속한 자신을 특별한 인간이라 생각했지만, 고백을 빙자한 여학생의 독설에 자신의 처지를 깨우치는 에피소드가 있다. 수학여행때 한다군이 '보기와는 다르게 상처받기 쉬운 아이'라고 타학교 학생들에게 몇번이나 주의를 줬으나 막판에 상대쪽에서 이성을 잃고 돌진해오자 빡돌아서 각성했다. 흡사 ERASER와 같은 얼굴.[21]사과하자 바로 원상복귀하는 걸 보면 다른 애들에 비하면 훨씬 정상인건 변함이 없다. 6년후 평범한 대학에 들어가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 작가가 그린 4컷 단편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속이 검고 독설가 기질이 있다.
2-5. 통칭 가짜 한다군. 말 그대로 가짜. 일단 얼굴은 한다와 닮긴 했는데 치열이 엉망[22]이라 평소에는 마스크를 쓰며 성격도 한다와는 천지차이다. 한다를 동경해서 그를 따라하다 자기가 진짜 한다라고 생각하게 되어버리는 바람에 자작 시를 엉터리 글씨로 써서 팔다가 한다의 클래스메이트에게 걸려서 츠츠이 아카네에게 쳐맞지만 굴하지 않고 본인이 한다라고 주장한다.[23] 하지만 어느샌가 진짜 한다가 짭퉁이 쓴 자작시가 적힌 종이에다 '흉내내려면 좀 더 실력을 키워라'라고 적은 것을 보고 감동해서 좀 더 한다군과 닮도록 연습하겠다고 결심한다. 문화제에서는 화장으로 한다군들을 잔뜩 생산한다... 6년후 치아교정이 끝났지만 여전히 한다군과는 안닮았다.
- 히가시노 코타로 -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
2-5. 10화에서 등장. 사실 첫등장은 바라카몬 본편에서 회상으로 나왔다. 중학교 시절, 날쌘돌이 히가시노라는 별명 그대로 달리기에 자신이 있던 인물이었으나 한다와 100M달리기 경주를 했다가 의외로 굉장히 빠른 한다에게 패배한 후, 한다가 자신에게 다리를 걸었다는 둥, 함정을 팠다는 둥, 플라잉을 했다는 둥 울고불며 땡깡을 부려서 이 모습을 본 한다는 그 이후로 전력으로 달리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 사건으로 상처를 입은건 히가시노 본인이 더해서, 한다에게 달리기로 복수를 하기 위해 본인의 재능인 육상을 살릴만한 육상명문고 진학도 포기하고 한다와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한다를 미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생각외로 한다에게 입은 트라우마가 커서 한다와 제대로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가엾은 인물. 여러모로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나 정작 한다와 다시 달리기 경주를 하는 상황을 만들지 못해서 좌절한다. 그후 트라우마가 더 악화돼 한다만 보기만 해도 구토를 할 정도. 그러는 와중에 전력으로 달려가는 한다를 발견, 추월해서 과거의 트라우마를 떨쳐내나 싶었으나 알고보니 한다는 발정난 대형견을 피해 도망가는 중이었다. 결국 한다는 히가시노 덕분에 대형견의 추격을 떨쳐내고 대신 히가시노가 대형견에게 수난을 당하고 만다. 한다가 쫒아오던 자신을 미끼로 대형견에게서 도망쳤다는 사실을 깨달은 히가시노는 한다에 대한 분노와 컴플랙스가 더 심해졌다. 참고로 고등학생인 한다는 이미 중학생 시절의 대쉬 히가시노 사건과 그 당사자를 기억하지 못했다. 바라카몬 9권의, 섬 마을 간 친선 릴레이 달리기 경주에서 같은 성을 쓰는 '히가시노 카즈마'라는 인물이 등장해서 한다와 승부를 겨루었는데, 압도적으로 유리한 스타트를 끊었음에도 엄청난 기백을 뿜으며 질주하는 한다에게 패배한다. <한다군>의 '히가시노 코타로'와 <바라카몬>의 '히가시노 카즈마'가 동일인물인지는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대회 내내 한다를 의식하며 범상치 않은 눈빛을 보이거나 아무도 한다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는데 '한다 씨'라고 자연스럽게 부르는 걸 보면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이름이야 한다 본인도 그러하듯(세이 → 세이슈) 가명을 쓸 수도 있는 노릇이니…. 다만 <한다군> 때의 찌질한(…) 모습에 비하면 <바라카몬>의 히가시노는 꽤 상큼하고 쿨한 스타일. 승부에서 패배하자 순순히 인정하고 웃으며 축하를 전했다. 바라카몬 12권에서 그 날쌘돌이 히가시노가 아닌걸로 밝혀졌고, 한다의 이름을 초면부터 알고 있던 이유는 11권에서 밝혀지는데, 바로 지금 한다가 지내고 있던 집이 원래 히가시노 카즈마가 세들어 살기로 한 집이었다. 원래는 농학도들에게 세들게 할려고 했던 계획이었는데, 마을 이장의 친구인 한다 세이메이의 부탁으로 원래 들어오기로 했던 히가시노를 거절하고 세이슈가 들어와 살게 된것. 그래서 여기서 등장하는 히가시노는 약간 한다를 얄밉게 생각하고 있다.
날쌘돌이 히가시노는 바라카몬 본편 13권에서 도쿄에 간 한다가 시청하고 있던 TV의 육상대회 중계장면에서 이치미야 그룹 소속으로 출전한 모습이 작게 등장한다. 6년후에는 한다 군(軍) 입에 언급되는 것으로 아예 안나온다.
- 텐노지 사와코 - 성우: 코바야시 유우
11화에 등장. 학생회장. 남장을 하고 다닌다. 남자들의 시대는 끝났으며 학교를 여자들의 낙원으로 만들려고 한다. 한다에 대해선 자신의 적인 남자인데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추종자들이 모두 요주의 인물이라 적대하는 중. 하지만 한다에게 약점이 없자 육식녀들을 이용해 미인계로 약점을 만들려 하나, 육식녀들이 한다가 고양이에게 한 말을 듣고 개심하면서 실패. 결국 강제로 납치해 1년간 여자 교복을 입는 벌을 내린다. 이에 한다는 경악하여 도망치다가 부회장 리키마루의 육탄공세에 셋이 한꺼번에 계단에서 넘어진다. 이때 밑에 깔린 한다를 보고 자신을 감싼 것으로 여기며 플래그가 선다. 더불이 이때 사고로 한다는 기억상실증에... 어렸을 때 남자들과 놀고 싶었으나 여자라는 이유로 받아들여주지 않자 남자들에 대한 적대심이 생겼다. 여담으로 리키마루를 제외한 학생회 임원들은 모두 여자이며 다들 남장. 어렸을때 별명은 사바코. 문화제에 게이샤 머리를 하며 등장하며 아예 문화제를 청추제[24]로 만드는 패기를 보여준다. 준이치에 따르면 월등한 또라이... 당연하게 한다군이 우승할 줄 알고 한다로 미코시를 제작하는 패기도 보여준다. 그리고 한다군 미코시는 캠프파이어 불꽃이 튀는 바람에 그대로 불타버린다. 6년 후에는 리키마루를 비서로 삼아 성평등을 추진하는 정치인이 되었다.
- 리키마루 - 성우: 다나카 카즈나리
11화에 등장한 부회장. 남자지만 여장을 하고 다닌다. 물론 미소년도 아니다. 고릴라 같은 놈이 여자교복 입고 다닌다. 사와코의 여자교복 벌의 희생자. 한다에게 여자교복을 입히려고 육탄공세 하다가 계단에 굴러 떨어져 치마가 벗겨졌다. 6년후 정치인 사와코의 비서가 되었다.
- 츠구미 - 성우: 우에다 카나
14화에 등장한 안경소녀. 점치는 것을 좋아하며 꽤 영험한 모양. 한다의 손금을 봐주나 내용을 다른 학생들에게 그대로 말해줄 수 없어 대충 얼버무렸는데...[25][26][27] 그게 오해를 사고 만다. 여담으로 한다의 미래를 봤는데 결혼선도 없는데 아이들, 그것도 7명 이상에 둘러싸인 삶. 더불어 성욕도 없다고... 6년후 영력이 강한 산속에 틀어박혔다.
통칭 미화부. 17화에 등장한 오타쿠 3인조. 부장 사쿠라메 네오(본명이 아니라 펜네임)와 엉터리 간사이벤을 사용하는 타코야키군, 화난 돼지 DR.사이코 3명으로 이루어졌다. 부실에 재고가 잔뜩 쌓여있는 등 인기는 그리 없는 모양. 결국 학생회 결정으로 폐지되자 존속을 위해 한다군을 여체화한 만화를 만들어 팔기로 결정한다. 부장인 네오는 한다군을 관찰한답시고 자신이 가진 마법 메이드 메리나 피규어를 통해 취재한다.[28] 더불어 유혹한답시고 피규어 치마를 벗겨도 좋다고 말하자 한다군은 아무리 인형이라도 여자가 그래선 안된다며 자신의 손수건으로 피규어를 씌어준다. 그리고 네오는 폭풍감격하며 자신의 행위에 반성한다. 어찌어찌 만화를 그렸지만 잠시 나간 틈에 폐지 수거하러 온 한다군이 원고를 폐지로 착각해서 수거해버린다. 그리고 그것이 폐지가 아닌 원고라는 걸 안 한다군이 다시 찾아주며 해피엔딩인가 싶었지만 한다군 눈에 들어온 것은 자신의 여체화 + 판치라장면... 문화제에서 5000권이 넘는 만화잡지를 팔아 학생회장인 사와코로부터 골판지 왕관을 수여 받는다. 그걸 받고도 감격의 눈물을 받자, 준이치는 그걸로도 기뻐하는 너희들이 부럽다고 말한다. 더불어 판매액은 전액 기부됐다. 애니에선 등장이 수학여행 뒤로 밀렸다. 6년후 프로 만화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히라야마 카스미 - 성우: 쿠기미야 리에
18화에 등장한 도서위원. 앞머리가 눈을 가려서 매우 음침해 보인다. 한다군의 광팬으로 도서실을 한다군을 위한 장소로 만든답시고 온통 서예관련 책들로 도배해버렸다. 물론 한다군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며 연애소설 한권 놓았지만... 이러니 학생들이 도서실을 찾지 않고, 학생들이 도서실을 찾지 않으니 경비는 줄어들고, 경비가 줄어드니 한다군을 위한 서예책만 사들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한다군이 연애소설을 빌려가지 않자 커버를 바꿔치는 수법으로 기어코 빌려가게 만든다. 이후 우연히 들른 준이치등 한다군 친구들에 의해 서예책이 아닌 정상적인 책들이 도서실에 비치되면서 학생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바빠지게 된다. 이때 머리를 정돈했는데 다크서클이 짙어서 그렇지 역시나 미소녀. 한다군이 반납하러 오자 한다군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나 한다군은 도서실 출입금지로 오해하고 만다. 마지막에 한다군이 연애소설의 감상평을 자신에 대한 애정담긴 칭찬으로 오해하고, 자신이 한다를 찾아가겠다며 얀데레가 된다. 그러나 사전에 눈치챈 이레이서 미요에게 퇴치된다. 최근엔 미요코의 부하가 되어 같이 이레이서 활동을 하고 있다. 6년후 사서자격증을 땄으며 고교 시절 모습처럼 얼굴을 가렸으나 양갈래 머리다.
- 육식 선배 - 성우: 타이치 요우, 오자와 아리
3학년 여학생 2인조. 말그대로 육식녀. 그것도 물리적인 육식녀로 항상 고기를 먹고 있다. 레오를 보고는 달려들어 씹었다... 한다군이 어머니와 만난 장면을 목격하고 전교에 이 사실을 퍼뜨린 게 이 사람들. 사와코의 명령으로 한다군의 평판을 떨어뜨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하나 오히려 감화되고 만다. 가짜 한다인 하나다 케이와도 얽힌다.
- 오카야마 히데오 - 성우: 시노미야 고우
한다의 담임. 과목은 이과(생물). 늘 흰 가운을 걸치고 다니며, 횟수가 지날 수록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나오는데 조난당한 사람마냥 텁썩부리 수염이다. 게다가 머리도 길어서 바라카몬의 나루와 똑같이 묶고 다니는 장면도 있다.
- 이치미야 아사히 -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
우연히 수학여행 도중 동행하게된 옆동네 학교의 학생.[29] 옆동네 학교의 한다군과 같은 존재. 실제로 데리고 다니는 패거리들도 한다군 패거리들과 엇비슷하게 생겼다. 두뇌명색에 친절한 성격 그리고 학교의 모두가 친구인 엄친아지만 실상은 독재자... 소문의 한다군을 직접 보고 흥미를 느낀다. 신사에서 운수뽑기때 자신과 패거리들이 대길을 뽑았는데, 정작 한다는 반길을 뽑자, 한다네 학교 학생들이 자신들도 대길을 뽑는다고 난리가 난다. 이때 한다에게 중재 안하냐고 묻자 한다는 내가 왜?라고 대답한다. 이에 한다네 학교도 정복해서 자신의 지배하에 두려고 한다. 여러모로 한다군과 정반대되는 인간. 하지만 자신의 패거리를 자신의 친구라고 오해한 한다에게 감화된다. 이후 문화제때 한다를 보러 왔다가 검은 가쿠란들과 만나 패싸움을 벌인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여왕 복장을 한 한다가 싸움을 멈추라고 하자 싸움을 중단한다. 바라카몬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13권에서 히가시노의 소속으로 이치미야 그룹이 언급된다.
- 나가마사 소이치 - 성우: 히라카와 다이스케
흰옷고의 학생. 아사히의 부하1로 아이자와 준이치 포지션. 생긴것과 말투와 달리 모의고사 98등이라는 미묘한 성적의 소유자.
- 죠모토 토모히로 - 성우: 하타노 와타루
흰옷고의 학생. 아사히의 부하2로 츠츠이 아카네 포지션. 파마머리가 특징. 한다군의 손에서 미끄러진 사탕을 머리카락에 붙는 수모를 당한다. 아카네와 계속 티격태격한다.
- 코지카 소스케 - 성우: 아오이 쇼타
흰옷고의 학생. 아사히의 부하3으로 니카이도 레오 포지션. 서클렌즈를 빼면 눈모양이 달라진다. 1년전 우연히 만난 가련하고 중성적인 외모의 츠츠이 아카네를 동경한다. 물론 지금의 아카네는. . . 어째서인지 혼자 넥타이가 아니라 리본이다. 여자일 수 있으나 아사히 패거리들과 한방인 걸 보면...
- 코마치 츠카사 - 성우: 마스다 토시키
흰옷고의 학생. 아사히의 부하4로 곤도 유키오 포지션. 병풍캐릭. 유키오는 자신과 같은 평범남인 줄 알았지만. . . 사실은 이쪽도 뭔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진 않았다.
불량학교의 불량아들. 아카네와도 싸운 적이 있다. 문화제때 다시 등장. 한다군을 찾고 있는데 정작 찾은 게 하나다와 하나다가 화장술로 증식시킨 한다 클론군단. 빡쳐서 하나다의 멱살을 잡아 협박해 한다의 위치를 알아낸다.[30] 츠구미가 죽음의 기운이 보인다는 둥 불길한 점괘를 이야기하자 쫀다. 그리고 미요코와 카스미가 얘네들을 처치하려고 손을 잡았다. 아무튼 7반에 도착해 아사히 일행과 만나 패싸움을 벌인다. 그리고 이때 엘리자베스 여왕 코스프레를 한 한다가 싸움을 멈추라고 말하자[31] 싸움을 멈춘다. 사실 얘네들은 한다에게 항복하기 위해 그를 찾던 것. 여담으로 리더인 라이군은 츠구미의 점괘대로 미요코와 카스미에게 박살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에피소드의 개변이 있었다.
- 하세가와 - 성우: 야마야 요시타카
카와후지의 동급생. 농구부. 아이돌매니아. 빵셔틀같은 이미지고, 실제로 일진 선배들이 그를 괴롭히다가 한다의 패기에 눌려 도망갔다.
- 교감
교칙에 엄격하다.
- 한다군 앞자리에 앉은 학생
한다군 앞자리에 앉아 있기 때문에 그의 시선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반년 넘게 엎드려서 자는 모습으로 수업을 들었다. 그 자세로 체육수업까지 듣고 밥도 먹는다! 한다군은 그를 관찰하는 게 취미. 마침내 한다가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해 말을 걸어 반년만에 얼굴이 공개됐는데... 헤어 스타일만 빼고 한다와 똑같이 생겼다. 그것도 하나다 케이처럼 짝퉁 외모도 아니다. 하나다 케이조차 그 얼굴 보고 버러우 타버렸다. 하지만 곧 한다군과 헷갈린다는 이유로 다시 엎드려 자는 모습으로 복귀. 작가가 밝히길 성은 마에다(前田)라고.
- 마키 미요코 - 성우: 타츠미 유이코
레오에게 의문의 편지를 보낸 수수한 이미지의 여학생.
- 아라이 타마코
집에서 감자칩 먹으며 TV로 한다군을 보는 모습으로 등장. 한다군이 31화로 완결나자 썩소를 지으며 완결 같은 거 붙여놓고 바로 이어가는 패턴이구만이라 말한다. 그래서인지 계속 번외편이 나오고 있다.
세이의 어머니. 이름이 하필;;바라카몬에도 나온다. 상담 차 학교에 들른 걸 한다의 단아한 여친으로 오해받아 학교(와 미요코)가 발칵 뒤집히는 계기를 본의아니게 만든 장본인. 6년후 한다군 동창회에 와서 한다군이 불참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한다군 친구들 부탁으로 한다군 이야기를 들려준다.
- 코토이시 나루
번외편 5화에 등장해 기침을 하는 한다군에게 누가 선생님 욕하는 거 아니냐고 말한다.
- 히로시
4컷 번외편에 등장. 자신은 지나치게 평범하다고 푸념하고, 그걸 본 유키오가 속으로 태클을 건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애니메이션 화가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공식 트위터에서 밝혀졌다.
이쪽의 주관방송국은 본편 쪽의 주관인 닛테레가 아니라 TBS며, 방영시기는 2016년 7월.
6.1.1. 공개 정보[편집]
몇가지 에피소드를 넘기고 8화부터 수학여행편으로 들어가는 걸 보면 만화책 12편내에
6.1.2. 주제가[편집]
6.1.2.1. OP[편집]
6.1.2.2. ED[편집]
엔딩의 특징으로 주인공인 한다를 중심으로 그 옆에 1화마다 추가되는 방식이다. 한다군(軍)이 붙기 시작하며 최종적으로는 활약한 인물이 붙는다.
6.1.3. 회차 목록[편집]
6.1.4. 평가[편집]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원작을 비교적 충실히 따라가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만 연출이 밋밋하고 경우에 따라 축소, 각색한 내용도 있어 원작만은 못하다는 평. 원작 자체도 텐션이 격렬한 편은 아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성우들의 연기가 유독 힘이 빠지는 탓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개그포인트를 캐치하기가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작가 본인은 아무래도 바라카몬의 프리퀄이라는 점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작품으로 보이기 위해 바라카몬과 차별성을 두게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는데 결과적으로 악수가 됐다. 사실 애니, 원작 통틀어 한다군 자체는 바라카몬을 떼고 보면 착각물+학원 일상물+개그물 3콤보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지만 아무래도 직간접적으로 바라카몬의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작품 내적으로 부족해 보이는 것을 피할 수 없는 듯하다. 괜히 바라카몬이 섬마을 일상물인데도 명작애니 취급을 받는 게 아니다. 작가와 제작진도 그것을 염두에 두었지만 역부족이었다. 한다군 애니 자체가 너무 노잼인데다가, 후술할 어른의 사정으로 성우진도 물갈이되느라 친숙함보다는 위화감을 느낀게 결정타였다.
차라리 처음부터 대놓고 바라카몬의 프리퀄이라고 홍보하거나 본편의 등장인물을 등장시켜 접점을 두었다면 이렇게까지 처참히 망하진 않았으리라 본다.[34]
BD/DVD 판매량은 300여 장.
6.1.5. 기타[편집]
- 알 수 없는 이유로 기존 성우가 전부 물갈이 됐다[35]. 한다는 시마자키 노부나가로 카와후지는 오키츠 카즈유키로 변경. 때문에 아쉬워하는 반응과 더불어 왜 바꾸었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다. 바라카몬 애니의 두 성우들이 고등학생 연기가 가능할 뿐더러, 고2 정도면 변성기도 지난 나이라 그대로 써도 별 문제가 없기 때문. 성우팬들은 물론이고 작품의 팬들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높다. 팬들은 바라카몬과 제작사가 다르기에 어른의 사정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후에 발매된 한다군 팬북에서의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밝혀지길, 작가가 위에 상술한 대로 바라카몬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바라카몬의 기존 성우진들과 제작진들에게 연락해 미리 사정을 전달하고 변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부 작가의 의도였던 것.
7. 기타[편집]
- 단행본 커버를 벗기면 바라카몬 등장인물들의 어린시절 모습과 이들이 등장하는 4컷 만화가 있다.
- 작중에 한다군(軍)이라고 발음이 비슷한[36] 학교 동급생들
스토커들이 만든 자칭 한다 세이의 친위대가 등장한다. 즉, '한다 군대'의 약칭. 하지만 정작 한다는 이 사실을 모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2:20:51에 나무위키 한다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히토는 사람이란 뜻이지만, '남의(다른 사람)'라는 의미로도 쓰인다.[2] 하지만 다행히 한다가 낙서된 책상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말을 자신에게 한말로 착각하여 소동이 진정되었다. 한다파워[3] 물론 학생들처럼 숭배하는 건 아니지만 섬의 아이들도 한다가 없으면 분위기가 다운된다든가 고작 며칠 섬을 떠나는 걸로 우울해한다든가 하는 모습을 보면 이쪽도 만만찮다.[4] 본편과 성우가 다른데, 본편의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5] 본편에서의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6] 선배가 한다를 '붓글씨만 써대는 나르시스트 모필자식'이라 흉봤다고 전했다.[7] 일반인 기준이 아니라 서예가 입장에서... 실제로는 여고생들이 쓰는 동들동글한 나름 귀여운 글씨체.[8] 달필(하필 정자가 아닌 흘려서 쓴 붓글씨였다)이라 글씨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오해했다.[9] 함께 글씨 연습해서 러브레터를 쓸 거라고... 1화 마지막을 보면 한다의 사물함에 편지가 2통이 있다.[10] '옆자리라서 좋겠네'->'아냐 전혀 안좋아 (긴장해서)옆에선 안보이는걸'->'우연인척 하고 확 안겨버려(일본어로는 목 같은걸 확 부등켜 잡는다는 뜻도 있다)'->'무리 무리'->'모처럼 옆자리잖아'->싫어! 그럼 니가 옆자리 앉든가![11] 한다는 (만인에게 미움받는) 자신이 미요코가 떨어뜨린 거의 다쓴 지우개를 주워주면 기분나빠 하며 냄새나니 더러워졌느니 하면서 트집을 잡을 까봐 마침 가지고 있던 새 지우개를 주면 트집잡히지 않겠지 하면서 쓰라고 던져줬다. 그리곤 주운 미요코의 지우개를 쓰는데 하필이면 그안에 샤프심이 박혀 있어서 미요코가 괴롭히는 건 줄 알고 악질이라고 생각... 이 정도면 거의 피해망상 수준.[12] 어느새 나타나고 어둠속으로 스윽 사라지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하며 주 무장은 밧줄. 주로 묶이는 건 도서위원인 카스미.[13] 기억상실에 걸려 난봉꾼 모드가 된 한다가 아 얜 좀 무섭다라면서 도망갔다.[14] 다른 사람은 한다로 인해 변하고 개기화가 되어도 나름 정신적인 성장을 하거나 안습해진다해도 히가시노처럼 학창시절이 조금 암울해지는(?) 정도인데 얜 급이 다르다. 자살소동에 성적도 떨어지고 삶마저 흑화됐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니...[15] 같은 장면에서 레오는 챠라챠라챠라남(男), 츠츠이는 등교거부, 유키오는 나(한다)를 가장 싫어하는 녀석으로 생각했다[16] 캐롤라인. 성우는 타무라 켄스케.[17] 사실 한다를 스토킹하느라 꾀죄죄해진 몰골이 노숙자로 착각받았기 때문(…). 반대로 말하면 한다는 같은 반, 그것도 현직 모델인 유명인의 얼굴조차 기억하기 못했다.[18] 당시에도 금발 속성이었다. 현 시점에서는 금발과 흑발이 섞임.[19] 측은함과 보호본능 쪽으로.[20] 고마움의 표시로 준 꽃 엽서에 쓰여있는 마음이라는 글자가 번져 기분나빠로 바뀌어있다던가...[21] 사실 몇번씩 주의를 줬는데도 무시했으니 빡칠 만하다.[22] 뻐드렁니 속성.[23] 1권에서 한다가 자작시를 판다는 소문이 돈다고 언급되는 복선이 있다.[24] 청추는 한다의 이름인 세이슈를 뜻한다.[25] 있을거라고 여긴 평목선 없음, 카리스마 없음, 금운 평범, 건강운 평범, 예술성 평범, 지능도 그리좋은 편 아님[26] 사실 좋은 편이다. 중간고사 때 이름만 썻으면전교 25등이라는 높은 등수를 보여준다.[27] 더불어 한다는 심각한 피해망상을 지녔다고.[28] 물론 직접 취재할 용기가 없어서 벽뒤에 숨은 후 피규어를 내세워 취재한다.[29] 참고로 한다군이 다니는 학교는 통칭 회색교복 학교, 이치미야가 다니는 학교는 통칭 흰색교복 학교[30] 사실 하나다는 한다의 위치를 말하지 않았다. 갑툭튀한 히가시노가 하나다에게 같이 7반에 있는 한다 보러 가자는 말을 듣고 한다의 위치를 알아낸 것[31] 사실 한다는 연극무대에 나가기 위해 대기한 상태였는데, 나갈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32] 본편과 성우가 다른데, 본편의 성우는 타카모리 요시노[33]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4] 만화 원작은 바라카몬의 인물 타마나 나루, 히로시가 살짝 등장하면서 본편과 같은 세계관이자 연관이 있음을 어필했다.[35] 바라카몬과 접점이 있는 캐릭터는 몇 명 정도 있다. 현재 알려진 사람은 3명.[36] 작품명은 はんだくん, 이쪽은 はんだぐ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