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터 리오: 성자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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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터 리오: 성자의 도시
Gangstar Rio: City of Sa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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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파일:게임로프트 몬트리올 로고 블랙.png
유통
파일:게임로프트 로고 블랙.png
플랫폼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 파일:Java 로고.svg[1] | 파일:Amazon-Fire-Logo.png
출시일
2011년 11월 10일
장르
액션,샌드박스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주연
3.2. 이외 인물
4. 특징
4.1. 시스템
5. 맵
6. 리오 내 범죄조직
7. 도전과제
8. 무기
8.1. 권총
8.2. 돌격소총
8.3. 근거리 무기
8.4. 투척 무기
8.5. 기타
9. 평가
10. 차량



1. 개요[편집]



게임로프트에서 만든 샌드박스 모바일 게임이다. 갱스터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며 안드로이드, iOS에 출시되었다.[2]


2. 줄거리[편집]


리우데자이네루의 범죄 조직인 '암살회'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고위 멤버 '라울'은[3] 암살회 조직원으로서의 삶을 충분히 살았고 은퇴하길 원했다. 결국 라울은 자신의 보스한테서 터 마지막 임무[4]를 마치면 은퇴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 암살회를 떠나 그의 여자친구 안나[5]와 함께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길 마음먹는다.

라울은 암살회 아지트에서 나와[6] 안나와 대화를 하지만, 안나는 평범한 가정주부로서 살 수는 없다고 반발하며 차 문을 박차고 나온다. 이에 라울은 당황해하고, 그 순간 누군가 차량에 설치한 폭탄이 터져 안나는 사망하고 라울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지만 그 후유증으로 얼굴이 심각하게 손상된다.

후유증으로 인한 2개월간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라울은 자신이 어느 허름한 침대 위에 누운 걸 발견한다. 그의 곁에 서 있던 사람은 매춘부인 라리사. 그녀는 라울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설명해 준다. 이에 라울은 자신을 날려버린 사람을 찾아 복수하겠다고 다짐하고, '엔젤'로 개명해 다시 암살회에 들어가 말단 조직원 생활을 시작한다.


3. 등장인물[편집]



3.1. 주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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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리사 산토스
본래 스타가 되려고 리오에 왔으나 실패하고 스트리퍼로 전락했다. 차 사고 이후 엔젤을 도와준다.[7] 엔젤은 처음에는 그녀를 믿지 않았지만 폭탄 사건에 정보를 제공하며 돕는 모습에 그녀를 신뢰하게 된다. 후에 알바레스 경사의 말을 들어보면 엔젤과 연인 관계가 된 듯. 마지막 미션에서 납치되나 엔젤(라울)에게 구출된다.[8]


3.2. 이외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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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레아스
암살 회의 보스이며 사망하기 전까지 엔젤에게 암살 회의 주임무를 전달해 준다.[9] 첫 번째 미션을 받는 장소인 커다란 요트에 거주하고 있다. 특정 시점이 지나면 이곳을 집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일:external/media01.gameloft.com/character7.jpg
• 푸모
암살회 간부급 멤버. 스토리상으로 라리사처럼 엔젤의 조력자 포지션이며 마르셀로와 다르게 엔젤을을 끝까지 배신하지 않는다. 엔젤 이전의 라울과도 가깝게 지냈던 사이로 보이며 엔젤이 자신의 정체를 라울이라고 밝히자 그럴 줄 알았다며 굉장히 좋아한다. 여자를 상당히 밝히는지 고수위의 섹드립도 자주 치며 빌라노바와 필라를 가지고 섹드립을 치기도 했다. 마지막 미션에선 도색된 탱크를 가지고 오고[10] 엔젤이 테러를 일으킬 때 이 미션 한정 비행기를 가지고 나온다. [11]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있고 말할 때마다 코를 킁킁거리며 주무기로는 우지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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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코
암살 회의 일반 조직원. 엔젤이 암살 회의 새 식구가 돼서 초반에 일을 같이 하는 동료이다. 게임 내에서는 등장하진 않지만 제나라는 애인이 있는듯하다. 여담으로 마약을 엄청나게 좋아한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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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안나 매그로
DICS의 요원. 첫 만남 때는 시체보관소에서 디사이플의 함정에 빠진 엔젤의 탈출을 돕는다. 언급을 들어보면 라리사와는 친구 사이인 듯. 참고로 동성애자이다.[13]. 모든 임무를 완료하면 DICS에서 퇴사하고 엔젤에게 비행기를 훔쳐 오게 시킨 뒤 멕시코로 마약장사하러 간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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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메데이로스
브랑코 의원의 홍보관으로 페랄타 의원을 낙선시키려는 인물이다. 그녀의 노력으로 페랄타는 낙선한다.[15]
여러모로 남자를 혐오하는 듯한 발언을 많이 하는데, 알고 보니 남편이 게이(...)이면서 다른 내연남이 있었다고 한다.[16] 후에 엔젤에게 '그가 원하는 여자가 되기 위해 부지기수로 노력했다...'며 울분을 토하는 장면도 있고 마지막에는 자기 남편을 죽여달라는 임무를 주기까지 한다.[17] 이 임무를 끝으로 그녀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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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브리엘 알바레스
부패 경찰. 엔젤에게 보수를 줄 테니 일부러 난동을 부려라 하고 자신이 진압해 경력을 쌓아 승진하려고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러나 스토리 진행 중 사망한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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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랄타 의원
엔젤이 싫어하는 정치인.[19] 브랑코 의원의 홍보관인 제시카 메데이로스에 의해 낙선한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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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
라리사의 친구. 빌라노바에 의해 드라마에 출현하고 있었지만 빌라노바가 자신을 두고 다른 매춘부들과 놀아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었다. 이후 엔젤에게 빌라노바를 죽여달라는 청부를 하고 빌라노바가 죽은 후 그를 대신해 감독이 된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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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노바
필라가 출현하는 드라마의 감독. 나중에 엔젤에 의해 죽는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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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터 마토스
디사이플의 보스. 등장할 때마다 폭탄에 대한 정보를 준다. 엔젤에 의해 조직이 털리고 그가 자신의 머리에 총부리를 겨누자 마르셀로 다음가는 찌질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르셀로를 죽인 다음 신디게이트 들을 몰아내고 리오를 반씩 나누자고 제안했다.

• 베로니카 다보
신디케이트의 보스. 작중에서 언급은 되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유일한 여성 보스이며, 헤로인을 다루는 자다.

파일:갱스타리오제이미.jpg
그의 사진(...)
• 제이미 다보
베로니카의 동생. 챕터1 마지막 미션에서 이미 베로니카 다보에게 현상금이 걸린 라울이 안드레아스의 사주를 받고 두들겨 팬다.
명성이 신디케이트 보스의 동생인데 광장에서 라디오로 음악 틀고 춤추다가 라울에게 두들겨 맞기만 한다. [23]


4. 특징[편집]


중력이 너무 세다. 차가 중력의 힘에 의해 뒤집어지지 않는다. [24]
참고로 다음작인 갱스터 베가스도 같다.
여러모로 물리엔진이 좋지 않아, 비탈길에서 점프하면 날아가는 차의 움직임이 매우 매우 부자연스럽다. 공중에서 차가 거의 부르르 떤다(...)
그리고 초반엔 GTA 시리즈를 베낀듯하다가 1.1.3 업데이트 후 (아이폰은 1.3.0) 세인츠 로우 시리즈로 베끼는 것을 바꾼듯하다.

4.1. 시스템[편집]


• 명성
쉽게 말해 레벨 같은 개념. 미션 완수, 적대조직원 처치 등으로 명성을 올려 잠금 돼있는 미션을 수행하거나, 상점에서 무기, 차량을 해금할 수 있다.[25]

• 스킬점수
명성이 오르면 사용 가능한 스킬 점수가 2번 주어진다. 그걸로 체력, 힘, 운전기술, 사격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의상
의상으로 방어력이나 행운[26], 탄약 보유량, 외형[27] 등을 올릴 수 있다.


5. 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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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의 매우 작은 버전이다. 미니어처 수준. 그래도 도시에 있을 건 다 있다.
• 해변가
리오의 부유층들의 주거지들이 밀집돼있는 가장 남쪽 지역인 동시에 디사이플의 구역. 암살회 구역인 클럽도 위치해 있다. 이 지역에 옷 상점, 무기 상점, 수리점, 자동차 상점이 각 두 곳이 있다.

• 빈민가
암살회와 신디케이트의 구역. 두 라이벌 조직이 서로 맞닿는 구역이다 보니 가끔 두 조직원들 간에 서로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 산업지역
북부 지역에 있다. 석유 공장이 있으며 미션 진행 중 폭발한다. 신디케이트의 본거지가 위치해있다.

• 북부의 작은 섬
군함이 있으며 사실상 군사지역이다.


6. 리오 내 범죄조직[편집]


• 암살회
엔젤이 속한 조직이다. 처음에는 안드레아스가 두목이었으나 그가 죽고 난 후에는 마르셀로가 두목이 된다. 해변가와 빈민가에 걸쳐 위치해 있다. 조직원들은 대부분 흑인이고 노란색의 복장을 입고 있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페어레토와 야구방망이지만 빈민가에서는 칼라시니코프와 샷건, 우지 등 다양한 무기를 쓴다. 주인공이 이 조직 소속이란 설정 때문인지, 빈민가의 주유소 쪽에 가장 많이 돌아다니고 무기를 얻기 위해 공격해도 저항하지 않는다. 도시 내에서 신디케이트, 디사이플과 함께 3대 범죄 조직을 형성하고 있다. 신디케이트와는 메인 라이벌이며 안드레아스가 죽기 전에서는 도시 내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으나 마르셀로가 안드레아스를 암살하고 난 뒤부터는 조직의 기강과 질서가 해이해져 다른 조직들이 힘을 키워 대항하기 시작할 만큼 약해졌다. 이후 엔젤이 신디케이트를 와해시키고 디사이플마저 털어버린 뒤 두 조직이 다시 손잡고 대항해 왔으나 전부 소탕하고 도시 내의 가장 강력한 조직으로 부활한다.

• 디사이플
빅터 마토스가 이끄는 조직이다. 해변가와 빈민가의 철도역에 위치해 있다. 조직원들은 파란색의 복장을 입고 있다. 페어레토와 못 박힌 야구방망이를 제식 무기로 사용한다. 도시의 부유층이 거주하는 지역을 점령하고 있으며 이 조직 또한 굉장히 부유한 조직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신디케이트가 암살 회의 메인 라이벌로 묘사되기 때문에 분량이나 전투력은 낮지만, 본거지에 쳐들어가는 미션에서는 조직원 대부분이 시걸과 샷건을 무기로 쓰기 때문에 방탄복과 구급상자를 여유롭게 챙겨가지 않으면 클리어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 신디케이트
베로니카 다보가 이끄는 조직이다. 주 출몰지역은 빈민가. 조직원들은 빨간색의 복장을 입고 있다. 라울이 두목의 동생을 때려눕힌 것 때문에 라울에게 현상금을 걸기도 한 조직이 바로 이 조직. 주요 무기는 시걸과 정글도이나 이들 역시 자기네 동네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다. 나중에 스토리상으로 엔젤이 경찰을 유인하는 바람에 조직이 와해된다.
참고로 빈민가 병원 근처에 모래 지대 위에 지어진 마을이 하나 있는데, 그곳이 신디케이트의 아지트이다. 물론 들어가면 총알 세례를 받게 되므로 주의할 것. 북부 공업지대의 정유공장 옆 창고시설이 이들의 본거지이며 거길 들어가도 사방에서 총알 세례를 퍼붓는다. 의외로 축구장 근처에서 돌아다니는 조직원들은 공격해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그 마을 안에 서류 가방이 하나 있기 때문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있다.


•DICS
지안나 매그로의 직장이자 리오의 마약 단속국이다. 요원들은 주로 베레모를 쓰고 샷건을 사용하며 DICS벤 이라는 미니건이 달린 방탄 벤을 타고 이동한다. 지명수배 4단계부터 등장한다.

•경찰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지긋지긋하게 들러붙는다. 여느 범죄 게임과 마찬가지로 무능력하고 부패한 조직으로 묘사된다. 지명수배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모두 등장하며 2단계가 되면 가차 없이 사격을 시작한다. 여담으로 지명수배 1단계에서 체포되면 무기를 모두 압수당한 채 경찰서 앞에서 스폰 되는데 이때 한 번씩 무기를 지키기 위해 뇌물을 주라는 창이 뜨고 제시된 금액을 뇌물로 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지명수배가 해제된다.그 뒤에 경찰은 유유히 제 갈 길 간다.

7. 도전과제[편집]


갱스터 리오: 성자의 도시/도전과제 문서 참고.


8. 무기[편집]


사망 시 무기 자체는 잃어버리지 않는다. 미리 장전되어 있는 탄창을 제외하고 가지고 있던 탄약들을 잃어버리게 된다. 체포[28]되면 탄약은 물론 무기 자체도 빼앗기기 때문에, 주여! 업적 클리어를 제외하면 체포되는 것은 죽는 것보다도 못하다. 차라리 큰 액수의 벌금을 내고 무기를 지키는 것이 낫다.

8.1. 권총[편집]


게임에 나오는 인물들은 경찰을 빼면 대부분 갱스터 그립으로 잡고 쏜다.

• 페어레토
모델링은 베레타 92 또는 베레타 92의 토러스 라이센스판 PT92로 추정. 경찰, 암살회, 신디케이트, 디사이플 모두가 쓰는 국민 권총(...). 장탄 수는 14발. 구하기 쉬워 미션을 하다 보면 100발은 넘게 가지고 있게 된다. 하지만 대미지와 명중률은 시걸만 못하고, 연사력은 우지만 못하다. 양손 스킬이 잠금 해제되면 연사도 빨라지고 그 시점에는 사격술 스킬도 어느 정도 찍혀있을 테니 명중률도 올라간다. 덕분에 탄창 소모가 심하지만 복구도 빠르다. 업데이트 이후에도 골드 버전이 추가되지 않았다.

• 시걸
모델링은 데저트 이글. 장탄 수는 9발이며 페어레토보다 강력한 대미지와 명중률을 자랑한다.
업데이트 이후 골드 버전이 추가되었다. 훨씬 더 갱스터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 우지
주로 빈민가 쪽에서 볼 수 있다. 장탄 수는 32발로 많지만 정확도가 엄청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화력도 한발 한 발만 놓고 보면 시걸과 비슷한 수준.
업데이트 이후 골드 버전이 추가되었다.


8.2. 돌격소총[편집]


• 칼라시니코프
AK-47갈릴을 짬뽕 시킨듯한 외형을 갖고 있다. 돌격 소총류 중에서 연사 시 가장 낮은 명중률을 갖고 있지만, 장탄 수가 64발이고 끊어쏘면 나름 괜찮은 명중률을 보여주는 무난한 총기. 돌격 소총류 중에서 유일하게 골드 버전이 업데이트되었다.

• 샷건
모델링은 흔한 펌프 액션 샷건인데 장탄 수가 16발이다. 샷건이란 특성상 근거리전에서 확실한 성능을 보여준다. 화력이 워낙 강력한 탓에, 차량에다 쏘면 차량이 흔들리거나 튕겨나간다.

• LAMA소총
LAPA FA-03과 비슷한 모델링의 불펍 소총이다. 명중률이 높고 대미지도 강하지만 연사력이 느린 편이고 주로 군인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탄약을 구하려면 상점에서 사거나 군인을 처치해야 한다.

• SWT-16
M16A2을 모델링으로 한 돌격 소총. 명중률도 괜찮은 편인데다 연사력까지 높아 이 게임 최고의 돌격 소총이다. 이런 막강한 성능 때문인지 상점에서만 살 수 있다.근데 정작 게임 내에서는 어떤 적도 이 총을 들고 나오지 않는다는 게 함정

8.3. 근거리 무기[편집]


• 정글도
신디케이트 조직원들이 들고 다닌다. 공격하면 두 번 베고 마지막에 찌르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 세 패턴의 공격을 바로 맞아야 적이 죽는다.

• 못 박힌 야구방망이
디사이플 조직원들이 가지고 다닌다. 위력은 야구방망이 보다 강하다.

• 야구방망이
암살회가 들고 다닌다. 주문의 검을 제외한 세 근접무기 중 가장 약하므로 다른 무기를 찾으면 꼭 바꾸도록 하자.

• 주문의 검
원래는 없었지만 후에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근접무기. 3번 공격하면 이동속도가 대폭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허나 가격이 매우 비싼 편.


8.4. 투척 무기[편집]


• 수류탄
말 그대로 수류탄. 폭파범위도 별로 넓지 않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잘 쓰이지 않는다.

• 화염병
말 그대로 던져서 화염 지대를 만들 수 있는 화염병. 불이 오래가는 편이라 구하기 어려운 수류탄보다 쓰임새가 많다. 불이 붙은 곳에 가까이 가면 플레이어도 몸에 불이 붙어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던질 때는 주의하자.
여담으로 차량에다 던지면 불이 붙긴 하지만 아무리 던져봤자 터지진 않는다.

• 축구공
리오 전역에 흩어져 있는 축구공을 다 찾아 수집하면 상점에서 살수 있게 되는데, 던지면 폭발한다.


8.5. 기타[편집]


• 로켓포
상점에서 사거나 군대에서 탱크를 훔쳐 신디케이트를 쓸어버리는 미션에서 얻을 수 있다. 화력이 출중하긴 하지만 비싸서 잘 쓰지는 않는다. 업데이트가 되며 골드 버전도 추가되었다.

•팔소로프 SVF 저격총
.433 탄을 사용하는 일반적 저격총이다. 소총으로 분류되어 있다.

•팔소로프 SVF-XD 저격총
.866 대구경탄을 사용하는 업그레이드된 저격총이다. 구경이 구경인 만큼 중기관총으로 분류되며 탱크와 벤을 제외한 대부분의 차량이 2발에 터진다. 720원이었던 기존 탄에 비해 1995원으로 매우 비싼 탄을 쓴다. 어차피 저격총에 맞은 사람은 다 한방 컷이기에 굳이 이걸 쓰지 않아도 된다.

•아토로 화염방사기
지안나 매그로의 '불꽃놀이' 미션에서 획득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화염방사기의 형태는 아니다.

•페퀘니터스 대구경총
미니건 형태의 대구경 총이다. 95mm(!) 대구경탄을 쓴다. 구경답게 DICS 요원까진 한방에 죽일 수 있다.

방탄복류가 추가되었다.

•경장갑 방탄복
유일하게 멥에서 스폰 되는 약한 방탄복이다. 총 몇 발 맞으면 다 없어지며 공격에는 더 취약하다.

•튼튼한 방탄복
경장갑보다 내구성이 조금 더 늘었다.

•중장갑 방탄복
경장갑과 튼튼한 방탄복의 내구성을 합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매우 튼튼하다. 하지만 높은 대미지의 무기에 맞으면 얄짤없이 빨리 닳는다.

업데이트 이후 부두교 관련 무기류가 추가되었다.

•선조의 수호 묘약
사용하면 초록색의 해골들이 몸 전체를 휘감는 모션이 생성되고 초록색 피통이 하나 더 생긴다. 구급상자와 마찬가지로 5개를 보유할 수 있는데 방탄복, 구급상자와 함께 사용하면 플레이어가 쉽게 죽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다만 구급상자가 475원, 중장갑 방탄복이 2500원인데 반해 3000원으로 좀 비싸다.

•부두교 두루마리
사용하면 좀비 3마리를 소환한다. 마찬가지로 최대 5개를 보유 가능하고 5500원으로 매우 비싼데 좀비들의 공격력도 낮고 체력도 약한 편이라 돈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살 필요 없다.

•선조의 분노 묘약
사용하면 화면이 붉어지는 모션과 함께 약 몇 초간 플레이어의 속도가 빨라진다. 450원이다.

•부두교 인형과 바늘
이름만 보면 인형에 바늘을 꽂아 저주를 내릴듯하지만 전혀 아니다.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체력을 회복하며 권총류로 분류된다.

•부두교 석궁
적에게 사용하면 한방 컷에 죽일 수 있고 죽은 적은 즉시 좀비로 부활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좀비는 스스로 죽는다. 소총으로 분류되어 있다.


9. 평가[편집]


전작 마이애미 복수전보다 그래픽이 훨씬 좋아지고 캐릭터에게 옷을 입힐 수 있게 되는 등 여러 개선점이 존재했다. 그래서 전작보다는 높은 평을 받았다. 그리고 GTA 시리즈 에서 다루지 않은 도시를 다룬 점에서 GTA 시리즈와 차별화를 두는 등 아류작이라는 이름을 탈피하려는 시도가 보이는 시리즈. 그러나 다음 작 갱스터 베가스에서 라스베이거스를 다룸에 따라 탈피하려는 시도가 무의미 해졌다.[29]


10. 차량[편집]


• TT2-피글렛
적당한 가격과 준수한 성능의 바이크.

• 야마카시
바이크 중 가격이 제일 비싸지만, 성능과 속도는 슈퍼카급이다. 윌리와 엔도 성능도 뛰어난 바이크.

• 호그질라
4륜구동 바이크. 특이점으론 오토바이 중 유일하게 드리프트가 가능하며 배달 오토바이와 같이 느리다.

• 크라포
가격대 성능비가 그렇게 좋지 않다. 코너링도 만족스럽지 않은 수준. 그러나 사람을 치기 아주 좋다. 천천히 달리다 쳐도 거의 다 죽으며 폭스바겐 비틀을 모티브한 차량.

• P-474
규격은 정확히 평범한 일반 차. 성능, 속도, 코너링 등등 딱 평범한 수준.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매우 싸며 제일 많이 돌아다니는 차량.
여담으로 후속작에서도 Tawny이름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 D3440
내구도는 그럭저럭 좋은편이나, 픽업트럭 답게 속도가 느리다.
신디케이트 조직원들이 주로 타는 차량으로 그려진다.

• 로치
본래는 해변에서 쓰라고 만들어져 있는 차지만 딱히 모래 위에서 탄다고 부가되는 이점은 없다. 성능과 소리는 호그질라와 동급.

• Homm
허머 H3을 기반으로 한 SUV 차량.
승용차량 중 내구도가 가장 뛰어나며 속도는 느린 편. 게임 내에서 차량 구매 시 "군용으로 제작되었으나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라는 소개 멘트가 적혀져 있다.

• 배달차
속도가 느리고 내구도도 좋은 편이 아니지만, 의외로 코너링이 잘 된다.포터르기니

• 리무진
내구도와 코너링이 매우 좋으며 굉장히 긴데도 불구하고 드리프트 하기가 가장 좋은 차이다. 빌라노바가 주로 타는 차량으로 엔젤이 운전해야 하는 차로 등장한다.

• 박스ES
내구도는 쓸만한 편이며 느리다. 주로 마약 배달 차량으로 그려진다.

• W4C
2008벤츠C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4도어 세단 차량.
슈퍼카들보다는 내구성이 좋으며 게임 내에서 고급 세단 포지션으로 자리 잡고 있음에도 스포츠 세단을 연상케하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마르셀로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 뱀프스쿼드
Dodge Viper를 모티브로 한 슈퍼카. 그럭저럭 준수한 내구성과 성능을 갖추었다. 슈퍼카 중 외형적인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차량.

• 라우퍼
Porsche Carrera GT 를 기반으로 한 슈퍼카 차량. 오픈카이며 내구성은 뱀프스쿼드와 같다.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고 출중한 편인 외모 덕에 유저들 사이에서 꽤나 사랑받는 차량이다. 게임 초반부에 주인공 '라울'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 갈로피노
게임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유한 차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모티브로 한 차. 그러나 슈퍼카 공통의 단점으로 몇 번 만 박아도 금방 걸레짝이 된다.

• 택시
P-474를 개조한 노란색 택시 차량. 택시 미니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성공 시 일정 보수를 지급해 주며 10회 연속 성공 시 차량 구매 목록에서 구매 가능하도록 잠금 해제된다.

• 구급차
코너링만 빼고 배달차와 대체로 성능이 비슷하다. 구급차 미니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성공 시 일정 보수를 지급해 주며 10회 연속 성공 시 차량 구매 목록에서 구매 가능하도록 잠금 해제된다.

• 햄버거 배달 오토바이
50cc급 무단변속기 오토바이. 햄버거 배달 미니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성공 시 일정 보수를 지급해 주며 10회 연속 성공 시 차량 구매 목록에서 구매 가능하도록 잠금 해제된다.

• 경찰차
P-474를 개조한 차량이며,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 필연적으로 보게 되는 차. 수배 레벨 1부터 5까지 전부 등장하며, 돌진해서 갖다 박는 게 생각 외로 위협적이다. 경찰차라는 포지션과 외형 외에는 의외로 P-474와 별다른 차이점을 느낄 수가 없다.

• DISC밴
수배 레벨 4부터 등장하는 밴. 미니건이 탑재되어 있고. 큰 덩치답게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차량이다.

• 안킬로사우르스
이름답게 리오 전역의 도로를 지배하는 공룡 제왕.
수배 레벨 5 때만 등장하는 탱크. 상점에서도 13만 5천 원으로 꽤 비싼 가격에 팔고 있다. 미니건이 탑재돼있는 밴과 달리 공격 버튼을 누르면 포탄이 발사되는데, 이 포탄의 스플래시 범위와 대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미니건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으로, 한 발에 일반적인 차량을 박살을 내버리고 사람들이 뭉쳐있다면, 한번 쏘는 걸로 피바다를 내버리는 정도. 내구도 또한 장난이 아니라서 어보미네이터가 등장하기 전까진 최강의 내구도를 보유하고 있었다. 어느 정도냐면 일반 사람들을 원킬로 보내버리는 최강의 검인 제물의 검으로 열몇 번을 그어야 겨우 터질 정도. 같은 탱크끼리 미러전이 벌어진다 해도, 포탄을 2발까지는 견딘다. 또한 낮은 높이의 차량은 밟고 지나가는 걸로 납작하게 만들어 찌그러트린다. 여러모로 이 차 한 대만 있으면, 게임의 난이도가 굉장히 내려간다. 다만 속도나 코너링은 탱크답게 형편없는 것 같은데 의외로 속도가 탱크답지 않게 더럽게 빠르다. 다만 코너링이 힘들고 운전하기가 쉽지 않다. 도색을 한 탱크도 따로 팔며 14만 5천 원이다.

• 소라리아
갈로피노에 살짝 못 미치는 속도를 가진 준수한 차량. 가격대 성능비는 좋은 편이다.

• 텐더라이저
몬스터트럭. 탱크와 마찬가지로 낮은 높이의 차량은 지나가는 걸로 밟아 찌그러트릴 수 있지만 내구도는 그다지 좋지 않은 편.

• 어보미네이터
사실상 리오 공도의 최강. 마치 데스 레이스에 나올법하게 튜닝 되어있는 차. 미니건을 장착하고 있으며,내구도가 탱크 이상으로 강하다. 탱크가 다른 차량에 비해 내구도가 몇 배나 강한데, 그 탱크 이상으로 강한 차량. 일반 차량들은 탱크포 한 대 맞으면 폭발하지만 이 차는 3번까지 버틴다. 또한 탱크는 기동성이 느린 단점이 있지만. 이차는 소라리아를 바탕으로 개조된 차량이라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 여러모로 사기 차량. 다만 미니건이 탱크의 포탑보다는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탱크의 상위 호환이라기보다는, 그저 상호적으로 차별화가 되는 차량. 가격은 탑 3에 드는 20만 5천 원이다.

• 프룻플라이
경찰 헬리콥터의 기반이 되는 기종으로 미니건만 빠졌을 뿐이지만 굉장히 평범한 헬리콥터 포지션을 지키고 있다.

• 경찰헬기
하늘 위의 전투 병기. 이 헬리콥터는 미니건을 탑재하고 있는데, 이게 보통 물건이 아니다. 어보미네이터나 밴에 달려있는 미니건과는 질적으로 차이 나는데, 일반적인 차를 파괴하는데 이 미니건으로 1초도 안 걸린다. 천하의 탱크도 이 미니건에 맞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박살이 난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날아다니면서 포탑에서 발사되는 폭탄을 맞추기란 굉장히 힘든데, 오히려 미니건의 높은 명중률이 헬리콥터에겐 도움이 된다. 거기다가 대미지도 상상을 초월하니, 내구도도 굉장히 높아서 탱크보다 약간 안 좋은 정도이다.
구매 시 "경찰이 띄워먹지 못해서 팔려나가게 되었습니다."라는 소개 멘트가 있는데 소개 멘트와 일치하게도 수배 레벨이 올라 경찰이 들이닥쳐도 경찰이 타고 온 모습을 볼 수가 없다..

• 버스터드
하늘위의 안킬로사우루스
굉장히 비싼 가격과 [30] 동시에 높은 창렬도를 가지고 있는 헬리콥터. 분명 디자인으로 보면 양옆에 달린 미사일을 쏠 거 같지만 실상은 밑에 달린 안킬로와 같은 포를 쏜다. 가격으로 보면 가장 강한 놈인 거 같지만 내구도는 경찰 헬기랑 비스름한 수준. 아무래도 GTA와 다르게 공중에서 적을 맞닥 뜨릴 경우가 없는 이 게임에서 헬리콥터로 날아다니면서, 포탑을 쏴대는 건 밸런스 붕괴라 판단돼서 내구도를 낮게 설정한 것 같은데, 이 게임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버스터드 타고 다니면서 포탑으로 목표 맞추기가 보통 쉬운 게 아니다. 탱크처럼 정지 상태에서 쏠 수도 없고 자신한테도 스플래시 대미지가 번져 의도치 않은 자살을 할 수도 있다. 물론 포탄의 스플래시나 대미지는 잘만 쓴다면 분명 장점이지만 워낙 경찰 헬기의 미니건이 보통 물건이 아니라 대미지에서도 큰 차이가 없으므로, 가격 싸고 성능 좋은 경찰 헬기에 여러모로 밀린다.

• 버스
버스다. 기차역 옆에 있는 시계탑에 랜덤으로 간간이 나온다. 버스답지 않고 속도가 빠르고 내구성도 좋다. 하지만 길기도 한데다가 핸들링이 최악이다.

• 수다쟁이호
물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기.

• 딜루전506
전용기로 주로 쓰이는 소형 여객기를 기반한 비행기.
조작이 쉽지 않고 비행기를 이착륙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서 불가피하게 타야 하는 미션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

• 제트팩
업데이트로 추가된 군함 침투 미션으로 얻거나 상점에서 살수 있다. 비행능력은 다른 모든 도구들 통틀어 가장 좋지만. 가격은 버스터드 다음으로
비싼 29만 원이며, 제트팩한정으로 어디 부딪히면 내구도가 아니라 플레이어 체력만 닳으므로 비행할 땐 주의하자. 그래도 어디든지 착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바다유람호
제트스키를 기반으로 한 해상이동수단.
내구도는 최악이지만 기동력 만큼은 해상 이동 수단 중 가장 우수하다.

• 해안 경비정
해상 이동 수단 중 유일하게 공격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경찰 헬기 같은 초사기적인 미니건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어보미네이터 수준의 미니건이다. 또한 본래 경비정 보트라 그런지 내구도는 약한 수준.

• 혹등고래호
그냥저냥 평범한 개인 요트.
별다른 특징이 없어서 사치품으로 취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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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ava ME(자바 플랫폼 마이크로에디션)[2] 메인메뉴에서 흘러나오는 곡은 MV Bill - Lingua de Tamanduá이다. [3] 이름에 대한 출처는 여기서. '나스키멘토'라는 성씨가 있는데, 이 성씨는 엔젤로 개명한 이후부터 나오므로 라울로서가 아니고 엔젤로서의 풀네임으로 봐야 한다.[4] 챕터 1의 마지막 미션이다[5] 영문은 Ana, 인게임에서 안나, 사실 발음상 아나와 가깝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 중 들어보면 아나에 가깝게 발음한다. 우리가 흔히 안나로 알고 있는 이름의 철자는 Anna인 경우가 대부분이다.[6] 챕터 1의 마지막 미션 종료 후 시점이다.[7] 왜 자신을 도와주냐는 엔젤의 물음에는 엔젤의 힘이 라리사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 같기 때문이지만 그것은 나중 일이라며 얼버무린다.[8] 비중이 적은 안나와 달리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연급 캐릭터임에도 미스터리한 점이 많다. 일단 등장부터 뜬금없다. 슈퍼모델이 되기 위해 리오에 왔지만 실패하고 스트립 댄서로 전락한 자신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차량 폭발 후 죽어가는 라울을 구출하고 그를 대신할 노숙자 시체까지 구해 위장했으며 2개월 동안 혼수상태였던 라울을 돌봐 준 것으로 보인다. 라울이 엔젤이 되어 안나의 복수를 하기 위해 암살회에 다시 들어간 뒤에도 자신이 일하는 클럽에서 보고 들은 정보를 끊임없이 제공하여 엔젤이 진실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우며 그 과정에서 신디케이트 암살자들의 습격을 받고 안나에게 납치당하는 등 죽을뻔한 고비를 여러 번 넘겼지만 정작 본인이 엔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는 엔딩까지 밝혀지지 않는다.[9] 암살 회의 소유인 마약 창고를 보호하는 미션을 끝내면 엔젤이 안드레아스에게 전화하는데 마르셀로가 대신 받고 그가 죽었다 전한다. 물론 마르셀로가 죽였다, 공원에서 비디오카메라가 담긴 차를 탈취하는 미션 때 비디오를 확인하면 그를 죽였단 걸 얘기한다.[10] 게임 내에서의 히든 아이템인 바퀴 10개를 다 모으면 상점에서 $135000에 구매 가능하다.[11] 이 비행기가 은근 인기 있다, 구글 리뷰를 보면 이 비행기를 상점에 추가해달란 글을 많이 볼 수 있다.[12] 이게 어느 정도냐면, 마약(엔젤 더스트)을 옮기는 임무에서 보트 추격전 때 총에 맞아 죽게 되는데 죽기 직전 유언으로 엔젤에게 자신이 죽으면 마약을 잔뜩 뿌려 화장해 달라고 한다.(...)[13] 미션 끝나고 통화 중에 자신은 남자한테 관심 없다고 여자를 좋아한다고 하였다[14] 실제로는 자꾸 들러붙는 매그로에게 빡친 엔젤이 검사에게서 탈취한 매그로의 범죄 증거들을 폐기하지 않고 DICS 본부의 우편함에 꽂아버려서 명예퇴직 당하지만 본인은 그걸 모르는 눈치다. DICS에서 해고된 후 그들의 사건 파일을 조작해서 수백만 달러를 뜯어냈기에 엔젤이 DICS의 암살자들로부터 매그로를 구출해 주고 매그로 또한 알바레스 경사를 죽이려는 엔젤을 도와준다. 라리사, 푸모와 같이 중요한 조력자의 역할을 담당한다.[15] 필라의 엉덩이 합성 사진에 페랄타 의원이 있었고 선거때에 맞춰서 인터넷에 뿌리는 바람에 완전히 밀리며 낙선한 듯.[16] 근데 그 내연남이 페랄타 의원이다... 페랄타와 제시카의 남편이 나타나기 전 페랄타의 방탄차를 훔쳐서(폭파시키면 알아챘다고 실패) 멀리 치워버리고 후에 보디가드들을 처치하고 저격 위치를 잡고 잘만 조작하면 페랄타도 죽일 수 있다. 스토리엔 지장 없다.[17] 참고로 이 임무의 이름이 오뉴월 서리이다.[18] 가브리엘의 마지막 미션에서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 엔젤과 연극을 벌여 의심을 떨치려 하나 엔젤은 매그로와 만나 DICS 접착 폭탄을 받고 그가 쓰는 헬기에 장착해서 그가 타자마자 폭발한다.[19] 게임 첫 미션에서 이 자를 만나 돈 가방을 건네게 되는데 라울을 따까리 취급했고 조직도 무시했기에 첫 만남이 최악이어서 싫어하게 되었다.[20] 여담으로 그에겐 내연남이 있었는데 바로 자기를 낙선시킨 제시카의 남편이다. 이 미션 때 방탄차를 훔쳐서(폭파하면 알아챘다고 실패)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저격할 때 잘만 하면 페랄타와 제시카의 남편 모두 죽일 수 있다. 스토리엔 지장이 없다.[21] 죽여달란 이유는 그가 필라와 다른 사람의 야한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다. 이 사진 속에는 페랄타 의원도 있었고 엔젤은 이 사진을 요긴하게 쓸데가 있다며 필라의 의뢰를 받아들인다.[22] 자신에게 성상납을 하는 필라를 놔두고 다른 매춘부들과 놀아났으며 야한 사진을 찍어 유포했기 때문에 필라가 죽여달라고 의뢰했다.[23] 후반부에 가서 엔젤이 된 라울에겐 또 다른 미션에선 죽은 나르코의 애인을 건드려 마르셀로의 사주를 받은 엔젤에게 자기 친구 2명과 함께 사망한다.[24] 그런데 가로등은 잘만 날아가고 헬기와 비행기 제트팩은 잘만 돌아다닌다... [25] 엔딩을 보면 25레벨이 되어있는데 이게 만렙이다.[26] 이 수치가 높을수록 행인 처치 시 드롭되는 돈의 액수, 탄약의 양이 증가한다.[27] 이 수치가 높을수록 지명수배 등급이 상승하는 시간을 늘려줘서 강력한 경찰병력으로부터 공격받을 확률을 낮춰준다.[28] 지명수배 레벨이 1일때 경찰들에게 둘러싸이면 주인공이 무릎을 꿇는다. 무기를 지키기 위해 경찰에게 뇌물(벌금)을 주면 풀려난다.[29] 아무래도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라스베이거스를 모티브로 한 라스 벤츄라스가 등장했기 때문에...[30] 여기서 팔리는 차량 중에 제일 비싼 몸값을 가지고 있는데 무려 3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