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고 만든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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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유형
2.1. 상업적 요소를 노린 유형
2.2. 캐릭터의 평가를 노린 유형
2.3. 추억팔이를 노린 유형
3. 문제점
4. 유사 개념
5. 유형
6. 해당 캐릭터
6.1. 게임
6.2. 만화,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소설
6.3. 영화
6.4. 성우 관련
6.5. 기타


1. 개요[편집]


창작물에서 특정한 수요를 노리고 그 기준에 맞춰서 제작되는 캐릭터.

기본적으로 남성 구매층의 수요를 노리고 만들기 때문에 여캐가 많다. 반대로 여성향 작품일 경우 남캐가 많다.


2. 유형[편집]



2.1. 상업적 요소를 노린 유형[편집]


상업적 목적을 가진 서브컬쳐 장르에서는 주연 캐릭터가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 경우도 흔하다. 츤데레와 여동생이 하나의 흐름을 이끌었던 시기에 대부분의 주연이 이들로 뒤덮이는 등 이러한 캐릭터가 너무나 많이 나와서 반감을 가진 사람이 흔해졌을 정도.

이것과는 의미가 좀 다르지만 전대물에 나오는 메카들 역시 노리고 만든 캐릭터들인데 장난감 팔아먹으려고 만든 캐릭터들이다. 그래서 전대물에는 항상 로봇이나 기계들이 나온다.


2.2. 캐릭터의 평가를 노린 유형[편집]


특정 팬덤을 노린 작품에서 반대로 귀여운 외모와 부담 없는 캐릭터성 덕에 초심자, 라이트 팬들을 입덕시키는 역할을 하는 캐릭터를 내놓기도 한다. 이른바 '호이호이'라 불리는 캐릭터들인데, 아무리 특정 팬덤을 위한 작품이라도 흥행을 견인하는 것은 대중이므로 대중을 '입덕'시킬 캐릭터 한 둘은 필요한 것.

반대로 부정적인 반응을 노리고 만든 캐릭터도 물론 있다. 특히 시리어스 계열 작품에서 "이 놈을 미워해라!"라는 의도가 대놓고 느껴지는 캐릭터들. 최종보스만악의 근원인 경우도 있지만, 간혹 그보다도 더욱 미움받도록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서, 대개 사악하거나 엄청난 악행을 하지는 않지만 찌질하다든가 오만하다든가 하는 비호감 인성을 가져서 악당보다도 더욱 독자의 혐오를 받도록 만들어진 캐릭터들이다. 이러한 캐릭터들은 비하 캐릭터라고도 불린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2.3. 추억팔이를 노린 유형[편집]


보통 장편 시리즈물에서 보이는 유형으로, 전작의 캐릭터와 유사한 디자인이나 이스터 에그를 지니고 등장하여 팬서비스를 한다. 전작의 본인이 맞든, 외형만 빌린 인물이든 상관없다. 어느쪽이든 새로운 감희를 선사하기 때문.

보통 이런 셀프 오마주는 전작의 인기 캐릭터를 토대로 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유형의 성공률은 해당 시리즈와 캐릭터의 인기도에 비례하지만 좋게 보면 팬서비스, 나쁘게 보면 우려먹기라고 볼 수 있으며, 잘못 활용하면 캐릭터 붕괴로 욕을 먹을 수도 있다.

3. 문제점[편집]


본래는 작가의 작품 주제의식이나 스토리 진행에 필요해서라기보다는 주로 어떤 세일즈 요소가 부족해서(Ex:로봇, 전쟁물같이 여성이 극의 중심에 주도적으로 끼기 힘든 장르에서 중간중간 쉬는 타이밍에 끼워넣는 경우) 끼워넣는 조연격의 캐릭터이며, 상품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캐릭터는 특정 장르물에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여성 캐릭터이며 메이저한 모에요소가 많이 있어, 특정 타겟층에게 인기를 끌 것을 예상하고 노리고 출시한 캐릭터이다. 2010년 대에 늘어서 이런 캐릭터를 끼워넣거나, 더 나아가 이런 캐릭터들만으로 구성한 작품들이 늘어나 눈총을 받고 있다.

이런 캐릭터는 너무나도 눈에 띌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잘 만든다 하더라도 반드시 안티가 어느 정도 있게 된다. 특히 초기 캐릭터가 아니라 뒤늦게 등장한 캐릭터가 노리고 만든 캐릭터 티가 난다면 후발주자 캐릭터를 푸시한다는 이유로 기존 캐릭터 팬덤에서 반발감을 느낄 확률이 높아진다.[1] 거기다 그 캐릭터를 너무 밀어주다가 분량 조절에 실패하면 작품의 방향성 및 팬들의 지지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그만큼 관리가 중요하며 주제의식을 크게 흔들지 않을 정도로 비중 조절을 잘 해야 된다.

더 문제는 이런 캐릭터가 만들어진 값을 못하는 캐릭터로 전락하는 것. 창작자 측이 나름대로 수익성을 계산하면서 잘팔릴만한 요소들을 모두 몰아넣은 캐릭터여도 정작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크게 얻지 못하고 외면당하거나,[2] 오히려 작품의 암적인 존재로 여겨지는 사례도 분명히 존재한다. 특히 노리고 만든 캐릭터는 창작자에게 단기적으로라도 푸시를 받는다는 점이 안그래도 노리고 만든 캐릭터를 곱게 보지 않는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더욱 키울 수가 있다.[3] 즉 창작자가 소비자들의 수요를 제대로 읽지 못한 상태에서 자기 딴에 노리고 만든 캐릭터를 투입해봤자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는 것. 특히 노리고 만든 캐릭터든 계획의도에서부터 창작자의 편애가 약간이나마 포함될 수 있고 그게 눈에 띄기 쉬우므로 편애 문제로도 논란을 사기가 쉬운 편이다.[4]


4. 유사 개념[편집]


사실상 걸어다니는 모에요소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라고 파악해도 큰 무리는 없다. 간혹 네타 캐릭터의 범주를 넓게 잡을 때 그 중 하나로 분류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캐릭터를 표현할 때 'あざとい(아자토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한자로 풀자면 '총명(聡明)'이라는 단어에 小를 붙여 '小聡明い'라고 쓰는데, 본래는 철저할 정도로 얍삽하고 비열하고 탐욕스럽다는 의미.[5] 인기와 팬심을 위해 매력 포인트를 의도적으로 연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표현이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본래의 의미는 경멸에 가깝지만 최근 인터넷 등에서 사용될 때는 칭찬의 의미로도 사용된다. 한국어로 치면 요망하다는 말과도 어느 정도 통하는 구석이 있다.


5. 유형[편집]


사실 웬만한 모에속성들의 대부분이 노리고 만튼 캐릭터의 유형에 포함되며 여러가지 유형이 중복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6. 해당 캐릭터[편집]



6.1. 게임[편집]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사실상 등장 히어로 전원
    • 리리카: 분홍머리, 트윈테일, 마법소녀, 로리[6] 속성 등 노린 속성이 많다.
    • 잔 다르크
    • 마르코스'55: 제작비화에서는 원래 어두운 니트 이미지로 만드려다가 일부러 밝은 이미지로 만들었다고 하였고, 작중 최초로 미형 캐릭터 인증을 받았으며 남캐 중 유일하게 신체 사이즈도 공개되었다. 레이야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한 미형 청소년 남성 히어로였기도 하다. 대사도 일부 노린 대사가 있는데 플레이어를 보고 벽쿵놀이를 하자고 한다.
    • 니콜라 테슬라: 중성적인 남자아이 이미지로 코스튬 등등을 보면 오토코노코 속성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 비올렛타 느와르
    • 마리아 S 레온브루크
    • 메구메구: 홈화면 대사 참고. 홈 화면 대사 중 로리콘 플레이어에게 메가데레적인 모습을 보이는 대사가 많다.[7]
    • 키류인 키라라
    • 손 유리에프: 카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히어로화 되었을 정도.
    • 레이야: 위의 마르코스와 함께 컴파스 내에 단 둘밖에 없는 미형 청소년 남성 히어로다.[8] 그리고 중2병 속성에 코스튬을 보면 병약 속성도 노린 것으로 보인다.
    • 루루카
    • 이토메구리 린네
    • 스테리아 라라 시르와: 매우 노골적인 누님+폭유+엘프 캐릭터이다.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도 오네쇼타 요소를 볼 수 있다.
    • 라비 슈슈마르슈 콜 웨스펠티리오
    • 알 다합 아르카티아: 아예 대놓고 공식 캐치프레이즈가 '만장일치로 얼굴이 잘생겼다'이다.
    • 비너스 포로롯쵸: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의미와는 다르지만 노리고 만든 건 맞다.
    • 피에르 77세: 이쪽도 포로롯쵸와 마찬가지.
  • 길티기어 시리즈 - 브리짓
  • 냥코 대전쟁 - 요수 가오, 무녀공주 미타마, 쾌걸 달타냥, 재앙의 캐슬리[9]
  • 단간론파 시리즈
  • 다크 소울
    • 그위네비아: 엄청난 거구의 여성인데 가슴도 엄청나다.
    • 혼돈의 마녀 쿠라그: 하체는 용암거미같은 괴물인데 상체는 인간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아무것도 입지 않고 가슴을 시원하게 드러냈으며 이 가슴은 보스전 컷씬에서 부각된다.[10]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시라누이 마이, 애쉬 크림슨[11], 미논 베아르, 니논 베아르[12]
  • 던전 앤 파이터
    • 마법사: 자세한 것은 법덕(던전 앤 파이터) 문서를 참고.
    • 나이트: 너무 대놓고 노리고 만들었다가 쫄딱 망한 전형적인 예시. 출시 타이밍부터가 좋지 않아 처음부터 유저들에게 나쁜 첫인상을 깔고 들어간데다, 세계관과 전혀 조화가 되지 않는 디자인과 운영진의 일방적인 편애 등의 문제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시간이 많이 흐른 2020년대 현재까지도 이 당시의 나쁜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해 비주류 캐릭터로 전락한 상태. 자세한 것은 나이트(던전 앤 파이터)/논란 문서를 참고.
    • 마창사: 중국[13]과 일본 시장을 노리고 만들었으나,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출시 당시의 부정적인 반응과 몰개성한 캐릭터, 좋지 않은 성능으로 인해 어느 나라에서도 인기를 끌지 못하는 어정쩡한 비주류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자세한 것은 마창사/논란 문서를 참고.
    • 금단의 니알리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 마리 로즈, 호노카: 아르카나 하트 문서에도 전술했듯 게임 자체가 노리고 만든 게임인데, 그중에서도 대놓고 만든 캐릭터가 이 둘이다.다만 게임내에 글래머의 누님들이 압도적으로 많은지라 덕분에 로리 속성임에도 참신하게 보이는 현상이 일어났다.
  • 동물의 숲 시리즈 -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등장한 대부분 주민[15]
    • 잭슨: 특히 잭슨의 경우 모델링이 공개되자마자 인기 폭발할 정도로 화제가 된 적이 있는 주민이다. 시크해보이는 외형으로 고양이 + 오드아이 + 안경 + 정장 속성에 귀여운 말투, 다정함, 느끼함, 갭 모에 등 노린 듯한 설정과 외모는 다 들어가 있다. 귀여운 모습 때문에 남녀할 것 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쭈니에게 조금 밀리는 추세다.
    • 미첼: 모델링이 공개되었을 당시 귀여운 디자인+남캐일 수도 있다는 요소로 다른 신규 주민들을 싹 다 묻어버리고 압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14] 정식 업데이트와 동시에 미첼 입주를 위해 노가다를 뛰는 플레이어도 급속도로 늘어났다.
    • 릴라: 고릴라 주민이 전체적으로 인기가 없는데 산리오 캐릭터 중 헬로키티와 매칭된데다 성격까지 아이돌이라 다른 의미로 노리고 만든 캐릭터가 되었다.
  • 동방 프로젝트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이른바 '신참 호이호이' 캐릭터의 원조.
  •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 라이잘린 슈타우트: 아틀리에 시리즈 답지 않게 핫팬츠 패션과 꿀벅지, 절대영역 등 대놓고 노리고 만들었다. 때문에 기존 아틀리에 팬덤 중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 레이지 오브 더 드래곤 - 소니아 로마넨코
  • 리그 오브 레전드 - 아리, 세라핀, 그웬
  • 마리오 시리즈 - 로젤리나
  • 마비노기 영웅전 - 헤기, 델리아
  •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 - 가리온: 실제 게임내에서도 여성 플레이어를 위해 등장했다고 본인이 직접 말한다.
  •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 애슐리
  • 메이플스토리 - 엔젤릭버스터, 라라, 루시드, 오르카, 세냐 앵글러, 카링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 콰이어트: 발매전부터 코지마가 코스프레 하고 싶은, 피규어가 나오면 팔릴만한 디자인을 목표로 색기흐르는 디자인을 요청했다고 판타지가 섞이긴 했어도 나름 진지히고 현실적인 분위기를 지향한데다가 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인데 복장이 너무 과도하게 노출증 걸린 듯한 디자인을 해버렸기 때문에 배틀필드와 헤일로의 디자이너가 각각 "비현실적이다.", "역겹다." 등 혹평을 내렸다. 이에 코지마는 발매가 되고 나면 그녀의 노출의 대한 설정을 모두 다 이해할 것이고 혹평한 것을 오히려 부끄러워 하게 될 것이라고 답변을 했지만... 발매 후 드러난 설정이 생각보다 어처구니 없는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며 여러 게이머와 여러 웹진들로부터 비웃음을 받았고 성차별이라는 비난까지 받았다.[16] 물론 하악댄 유저들이 많은것도 사실이다.
  • 붉은보석 - 메이드
  • 블루 아카이브 - 사이바 모모이, 사이바 미도리
  • 블레이드 앤 소울 - 린족
  • 블레이블루 - 세리카 A 머큐리,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마지키나 미나, 이로하, 시키: 특히 시키는 미나나 이로하 같은 노출 캐릭터의 전신이고, 설정 자체가 폭주한 듯한 정신나감을 보여준다.
  • 사이퍼즈 - 축포의 엘리, 조화의 선율 리사, 파문의 선율 리첼, 눈보라의 캐럴, 냉혈의 트릭시, 둔갑의 호타루, 선무의 루시, 천기의 티엔, 신령의 하랑 기타 등등: 사실 엘리부터 시작해 이후 신캐들은 이질적이거나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미형 캐릭터만 추가된다거나 디젤펑크풍 세계관과 동떨어져있는 등의 비판 받는 캐릭터들이 많다. 단적으로 말해 전체 여성 캐릭터의 절반이 미성년자다. 억지로 여러 노리고 만든 설정을 끼워넣은 듯한 미아, 말도 안 되는 몸무게와 이질적인 일러스트의 드니스, 일러스트의 위화감이 정점에 달한 하랑, 특정 시장을 노린 티엔, 말이 필요없는 병맛 완성도의 루시 등. 그중에서도 정점을 찍은건 리첼, 리사, 캐럴 등이 소속된 더 호라이즌으로 설정 자체가 10대~20대 캐릭터만 소속되어있단 설정으로 추가 자체도 뜬금없었다.
  • 서든어택 2 - 거의 모든 여캐(특히 김지윤, 미야): 다만 위의 콰이어트 비슷하게 과도한 섹스어필로 혹평받다 못해 김지윤과 미야가 삭제되었다. 게임도 삭제되고 말았다.
  • 선광의 윤무 - 츠이란
  • 세븐나이츠 - 스쿨드[17], 자하라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루즈 더 뱃
  • 숲 속의 앨리스 - 앵그리캣, 앨리스, 제롬, 산타 그레이: 앵그리캣과 제롬은 아무리 봐도 츤데레[18], 앨리스는 도짓코에, 그레이는 갭모에 속성을 갖췄다. 일단 산타할아버지가 아닌 산타오빠(?)이니 말 다했다.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 오토노코지 카나데, 니지우에 이로하
  • 스타워즈: 클론전쟁 - 아소카 타노
  • 아랑전설 시리즈 - 김갑환: 한국 시장을 노리고 만들었다. 그래서 장풍이 없다 뿐이지 나름 강캐이며 스토리 측면에서 꽤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 테리 보가드를 최초로 이겨본 남자 + 정의를 위해 헌신하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대인배 등의 묘사가 그렇다. 흔히 시라누이 마이를 생각하지만, 사실 마이는 첫 출전때만 해도 조신한 캐릭터였다. 오오바리 마사미가 미칠듯이 막나가는 바람에 그만....
  • 아르카나 하트: 등장 캐릭터 전원: 캐릭터 구성이 노골적으로 에로게스러워서 가동초기에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게임 자체는 격투게임으로서의 완성도가 뛰어난 수작이다. 오히려 지나치게 노리고 만든 캐릭터 구성 탓에 다른 미소녀게임들처럼 게임성이 부족할 거라는 선입견의 피해를 받는 작품이다. 캐릭터 구성으로 인해 일반인이 가지는 선입견과 유저들이 느끼는 실질이 차이난다는 점에서는 DOA와 비슷할지도 모른다.
  •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 호시이 미키[19], 가나하 히비키[20]
  • 아이언사이트
  • 아이★츄 - POP’N STAR[21], 미나토 카나타, 모모이 쿄스케, 토비쿠라 아키오, 에바 암스트롱, 야마노베 미오, 우루하 사쿠
  • 앙상블 스타즈! - 히메미야 토리, 시노 하지메, 세나 이즈미[22], 사카사키 나츠메[23]
  • 애프터라이프 - 사실상 등장인물 전원 테오, 노아, 유세프, 베린
  • 언더테일 - 샌즈: 해골, 상세한 정체가 불명, 개그 캐릭터인데 진지할 때 진지함, 세상의 진실을 알고 있음, 힘을 숨김 등 노리고 만든 듯한 요소가 산재하다.
  • 엘든 링 - 눈의 마녀 레나
  • 엘소드
    • 레나
    • 이브
    • 애드: 편애 문서에도 기재되어 있으며, 애드 본인 문서에도 이유가 서술되어 있다.
    • 루시엘: 루는 남성 유저를, 시엘은 여성 유저를 노리고 만들었다. 페도와 부녀자를 동시에 잡으려는 코그의 노림수
  • 역전재판 시리즈
  • 오버워치
    • 겐지: 사이보그+카타나+닌자+ 그외 여러가지로 양덕후와 일본시장을 노리고 만들었다.
    • D.Va(송하나): 프로게이머, 아이돌 같이 한국하면 떠오를 이미지를 그대로 넣어서 한국시장을 저격했다.
    • 캐서디: 가상의 SF 미래 세계관임에도 기계 의수를 제외하면 겉모습과 기술 구성 등의 특징들이 노골적일 정도로 스파게티 웨스턴 분위기를 풍기는 캐릭터다. 작품 속 캐릭터들이 캐서디를 대하는 차원에서도 이러함이 반영되기도 한다. 에코, 모이라, 블랙워치 파일럿 등의 인물들이 캐서디를 대놓고 카우보이라고 부른다.
    • 파라: 대놓고 키가 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을 노리고 만들었다. 단순히 키가 큰 여자로는 자리야가 있긴 하지만 덩어리인 자리야와는 달리 파라는 키가 크면서 곱상한 미녀이다.
  • 유희왕/OCG
  • 음양사 - 제석천, 아수라: 대놓고 BL을 노렸다. 부녀자들의 반응도 폭발적.
  • 이터널 리턴 - 레니
  • 전국무쌍 시리즈
    • 이시다 미츠나리: 전국무쌍식 미화가 극에 달한 캐릭터. 해당 문서에도 있지만 노골적으로 여성 유저를 노리고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실제로도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압도적이다.
    • 이이 나오토라
  • 전국 바사라 시리즈 - 타케나카 한베에: 여성 유저를 노리고 만든 캐릭터가 맞다고 프로듀서가 직접 인정했다. 바사라 자체가 여성팬이 많이 유입되긴 하지만.
  • 진삼국무쌍 시리즈 - 관은병, 왕원희, 종회, 하후패, 곽가, 여령기 등. 사실 여기에 언급한 캐릭터 말고도 미형캐릭터면 거진 다 포함된다. 다만 노리고 만든 미형인데도 인기몰이에 실패한 캐릭터들도 있다. 관흥[24], 포삼랑[25], 채염[26], 신헌영[27]이 그 예이다.
  • 철권 시리즈
    • 백두산, 화랑: 과거 철권 1이 한국 시장에서 엄청나게 많이 팔렸는데 이걸 고마워한 남코에서 특별히 한국인 캐릭터를 만들어줬고 한국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함과 더불어 한국 시장을 노릴 겸 해서 만든 캐릭터들이다. 특히 화랑의 경우는 시나리오상의 대우도 매우 좋다.[28] 실제로 남코에서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특성까지 상당히 많이 공부했고, 그래서 화랑이 철권 4에서는 병장으로 나온다. 문제는 말년병장인데 탈영했다는 거.
    • 크레이그 머덕: 본래 남코에서 사기캐를 의도하고 만들었으나 실상은 철권 4 최약캐 중 하나. 후술할 드라구노프와는 정반대인 케이스다.[29]
    • 카자마 아스카(?): 처음 나온 오리지널 5에서는 색기담당을 노린듯한 코스튬이 있긴 했지만, 거유라는 걸 빼면 그냥 칸사이벤 쓰는 정의파 여고생이라 노렸다 보기엔 애매했으나 DR부터 리리의 친구이자 라이벌로 밀어준 뒤로 대놓고 백합을 노리고 나오게 되었다.
    • 리리 로슈포르: 노리고 만든 캐릭터 1. 그러나 밑의 럭키 클로에처럼 정말 대놓고 노리지는 않았다.
    •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처음에는 대놓고 묻을 캐릭터로 내놨지만 어쩌다 보니 여성팬이 많이 유입되어 이제는 다른 의미로 노린 캐릭터 취급받고 있다. 다만, 의도가 어찌됐든간에 캐릭터 자체는 냉혹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잘 살려내서 반남 이후에 나온 신캐릭터들 중에서는 자기 개성이 확고한 캐릭 중 하나로 꼽힌다.
    • 레오 클리젠: 처음엔 딱봐도 여성층을 노린 미소년 캐릭터라는 것이 지배적이었으나, 이 캐릭터는 가면 갈수록 성별이 애매모호한 것이 콘셉트가 되었다. 근데 지금은 이도저도 아니고 결국엔 비인기, 비주류 캐릭터로 남았다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노리고 만든 캐릭터 2. 딱 봐도 노리고 만든 디자인으로 역시 처음 데뷔한 BR 초창기 시절 꽤 혹평을 들었다.[30] 그러나 준수한 성능과 귀여운 외모 덕분에 평가 자체는 꽤 좋은 편이었고, 무엇보다 왜 만들었는지 당최 그 이유를 모르겠는 모 쓰레기 캐릭터가 나온 후로는 다시 재평가해주는 사람들이 늘었다. 거기다가 얀데레 + 천연 속성의 로봇 소녀라는 콘셉트 덕분에 무개성 소리는 듣지 않는다.
    • 샤힌: 철권의 인기가 은근히 높은 중동권 지역을 의식하고 제작된 캐릭터이다.
    • 럭키 클로에: 노리고 만든 캐릭터 3. 사실상 이 분야의 끝판왕 이쪽의 경우, 던전앤 파이터의 나이트 비슷하게 다른 캐릭터를 밀어내고 나온 극단적 노림수의 갑툭 신캐릭터가 어떤 풍파를 맞았는지 보여준 사례. 덕분에 철권 시리즈 올드팬들의 입장은 물론 심지어 오덕들조차 너무 노린 듯한 디자인 때문에 평이 영 좋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거기다가 위의 캐릭들과 달리 다른 캐릭터의 기술까지 뺏어온 탓에 특히 럭키에 대한 평가는 철권 7 신캐릭터들 중에서도 바닥을 긴다.[31]
    • 조시 리잘: 철권 7에서 신캐릭터로서, 기존의 브루스 어빈을 밀어내고 새로 들어온 캐릭터이다. 설정상 필리핀 출신의 캐릭터라 철권의 인기가 꽤 있는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쪽을 노리고 만든 캐릭으로 추정되며 일단 외모와 복장에서부터 의도적으로 공을 들인 티가 팍팍 난다.[32] 성능도 지금이야 평캐 정도의 캐릭터지만 저단에서는 여전히 여포 캐릭터 중 하나로 취급받으며, 처음에는 성능도 상당히 좋았다. 다만 이 캐릭터 역시 시간이 지나며 여러가지 문제점[33]과 유저들의 이해할 수 없는 온갖 행위들[34] 등이 겹쳐지며 현재는 안티가 굉장히 늘어난 상태다.
    • 쿠니미츠(2대): 원래 철권 1~2, 태그1, 태그2에서만 등장한 캐릭터에 스토리상 비중도 거의 없었지만 7에서 2대로 세대교체되었다는 설정으로 부활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왜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지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외모부터가 대놓고 귀여운 미소녀상에, 담당 성우도 특정 성향의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하야미 사오리이다.[35] 추가적으로 총괄 PD인 마이클 머레이가 개인적으로 자기 취향에 맞는 캐릭터로 만들었다는 말에서 확인사살 완료.
    • 고우키, 기스 하워드,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 네간 - 남코에서 각각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유저들, 워킹 데드 시리즈 팬덤 등 북미 유저들을 겨냥하고 가져온 캐릭터들이지만 철권 유저들의 반응은 굉장히 부정적이다.[36][37][38] 2018년 3월 20일에 녹티스 참전으로 게스트 3명이 전부 참전하였고, 시즌 2에서 네간이 추가로 참전하였다.[39][40][41]
  • 쿠키런 시리즈
  • 크레이지 파크
  • 크리티카
  • 클로저스
    • 서유리: 처음부터 남성 유저들을 노리고 만들었으며, 최대한 야하게 하려고 했다 한다. 현재 섹시 기믹은 하피에게 넘어갔기에 초창기 한정. 하지만 한숨만 나오는 클로저스 모델링 중에서도 유독 허접한 모델링, 악감정이 느껴질 정도로 캐릭터를 멍청하게 묘사하는 스토리 등으로 인해 노리고 만들었다는 말이 무색하게 평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 미스틸테인: 13살이라던지, 심각한 오토코노코라서 아바타 코스튬도 여성용, 남성용 모두를 쓸 수 있다라는 설정이라든지, 그냥 대놓고 노린 캐릭터다. 심지어 이 캐릭터성으로 인해 다른 캐릭터들의 코스튬보다 2배나 많다.
    • 레비아: 고귀한 혈통+동안+거유+노출도 높은 복장+3인칭+복종적인 성격+가학성이 잔뜩 담긴 스토리 등등... 하지만 유저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한다[43]
    • 티나: 로리 + 밀덕
    • 루나 아이기스
    • 세트 세크메트
    • 미래
    • 루시 플라티니
  • 테라 - 케스타닉, 엘린: NDC 2015에서 제작진이 밝힌 인터뷰에 따르면 흥행을 노리고 만든 종족은 사실 케스타닉이었고 엘린은 포트폴리오 땜빵용 종족이었다. 하지만 게임을 출시하고 보니 정작 대박을 터뜨린 종족은 케스타닉이 아닌 엘린이었다.
  • 테일즈런너 - 시호
  • 테일즈위버 - 로아미니
  • 툼 레이더 시리즈 - 라라 크로프트
  • 트리거하트 에그제리카 -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비롯한 메카무스메풍 캐릭터들 전원 .이라곤 하지만 2~3명 정도밖에 안된다.
  • 파이널 판타지 7 - 티파 록하트
  •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 로사도: 오토코노코 속성을 노리고 만들어졌으나 외모에 비해 걸걸한 목소리와 오카마스러운 캐릭터성 때문에 정작 인기순위는 최하권이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
    • 규리: 여리여리한 외모와 대비되는 강철 타입 전문에, 리메이크판에서 추가된 대식가 기믹까지 여러모로 갭 모에를 노리고 만든 캐릭터이다.
    • 가디안 계열
    • 릴리에
    • 성한: 이 캐릭터가 데리고 다니는 포켓몬 플라이곤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상 기능적으로 뛰어나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 한카리아스의 열화판 취급을 받는데, 제작진이 이 점을 반영한 것인지 성한의 플라이곤의 레벨이 하필이면 고로아와세로 '고미'로 읽히는 53이고, 고미는 일본어로 쓰레기라는 뜻이다.
    • 이어롭 계열
    • 피아나: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도중 싸우게 되는 어떤 아쿠아단 조무래기가 피아나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 여자애, 검은 단발 머리가 딱 내 취향에 맞더라."라고 대놓고 말한다. 실제로도 피아나는 검은 단발에 적안, 거유, 망토, 맨발, 세상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자기과신하는 점 등 각종 모에속성이 버무려진 캐릭터이다.
    • 달코퀸 계열: 그나마 달무리나까지는 평범하게 귀여운 디자인이지만, 최종진화에서 풀 타입과 아무 상관없는 짓밟기 습득이 진화 조건이고, 상대를 걷어차면서 큰 웃음으로 승리를 어필한다라는 도감 설명 등 대놓고 사디스트 여왕님을 컨셉으로 잡은 포켓몬이다.
    • 형사구스 계열: 워낙 생김새가 도널드 트럼프를 쏙 빼닮아서 일부러 디스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 아니냐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 청목 : 대놓고 생긴 것부터 고독한 미식가이노가시라 고로, 그 중에서도 드라마판의 마츠시게 유타카가 연기한 캐릭터를 오마주하였다. 중년의 나이에 호리호리한 체형, 과묵한 성격, 양복 차림으로 늘 서류가방을 들고 다니는 모습, 식당 컨셉의 체육관, 혼자서 식사하고 있다가 일어서는 등장 컷신은 물론, 클리어했을 때 주인공과 찍는 사진에선 주먹밥을 한 무더기로 먹고있다는 점, 설정화의 그림들 중 멍한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서 있는 모습 등, 고로를 오마주한 요소가 너무 많다.
    • 마스카나 계열: 기본적으로 고양이형 수인이라 외적으로도 노린 요소가 많은데, 트레이너가 다른 포켓몬을 귀여워하면 질투를 한다는 설정이나, 캠핑을 하면 트레이너에게 다가와서 키스를 하는 듯한 모션을 하는 등 여러가지 노린 요소가 잔뜩 들어가 있다.
  • 호혈사일족 - 오오야마 린
  • Lobotomy Corporation - 증오의 여왕: 죄다 괴상하게 생긴 괴물밖에 없는 게임에서 거의 유일하게 모에한 캐릭이다(...) 심지어 초기 설정은 그냥 "마법소녀"였다.
  •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사실상 등장인물 전원[44] ,[45] 오르토 슈라우드[46], [47]
  • Warframe - Warframe/워프레임/새린, Warframe/워프레임/위습: 워프레임 전반이 현실적인 미형과는 거리가 먼 SF 스타일의 바디슈트 디자인을 띄고 있지만 새린은 측정 상 가슴둘레 치수가 1위인 거유, 그것도 일본 서브컬처에서 자주 쓰이는 치치부쿠로 디자인과 랩스커드나 하이힐과 같은 패션 페티쉬 요소가 유독 많이 적용되었으며 위습은 아예 Devstream 방송 당시에도 엉덩이를 자주 언급할 정도로 의도적인 외형 디자인이 적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6.2. 만화,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소설[편집]




6.3. 영화[편집]


  • 브이 포 벤데타 - 아담 서틀러: 원래 이름은 아담 수잔이고 원작에서는 후덕한 풍채에다가 묘한 사상을 지닌 최종보스였으나, 영화에서는 그런거 없고 오로지 잔인함만 부각시키려고 이름도 저렇게 바꾸고 그 사상도 없는걸로 하는 등 그야말로 전형적인 독재자 높으신 분이 되었다. 즉, 이녀석은 다른의미로 노리고 개조한 캐릭터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두프 워리어
  • 토이 스토리 2 - 저그 황제버즈 라이트이어한테 스포일러라고 말했다.
  • 스타워즈
    • 자자 빙크스: 조지 루카스가 처음부터 개그 캐릭터를 상정하고 만든 캐릭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라는 루카스 감독의 장담과는 달리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50] 자자는 로즈 티코 이전까지는 스타워즈의 비호감 캐릭터로 유명했다.
    • 포그


6.4. 성우 관련[편집]


주로 예전에 비슷한 외형이나 성격의 역할과 겹치는 경우. 원작가 공인인 경우도 많다.



6.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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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건 상대적으로든 절대적으로든 창작자에게 홀대받는 기존 캐릭터 팬덤이다. 꼭 그쪽이 아니더라도 특정 후발주자 캐릭터만 노리고 만든 요소들을 몰아주면서 푸시하는걸 그다지 곱게 보지 않는 소비자들은 분명히 존재한다.[2] 모에 속성은 확실히 안정적인 수요를 어느 정도 보장할 수 있으나 이게 시장에서 만능은 아니라는 것이다. 같은 모에속성을 공유하고도 인기있는 캐릭터와 인기없는 캐릭터가 분명히 갈리는게 그 예시다. 걸어다니는 모에요소 캐릭터로 분류되는 캐릭터들 중에도 작가가 작정하고 노려서 모에요소를 부어주고 인기캐로 만들려했지만 실패한 사례가 없잖아 있다.[3] 원래 소비자들은 노리고 만든 캐릭터가 아무리 잘 만들어졌더라도 반발감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잘 만든 캐릭터라면 투자한 값어치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이 캐릭터는 소비자들 입장에선 그다지 소비할 이유도 없는 캐릭터가 창작자의 편애나 받는다고 여겨질 수도 있다.[4] 노리고 만든 캐릭터가 창작자의 편애, 차별 문제와 합쳐지면 안티가 생성되기가 더욱 쉬워진다. 그 캐릭터를 위해 손해보게 되는 캐릭터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게 손해보는 캐릭터가 주인공처럼 중요한 역할에 독자들이 몰입하는 캐릭터라던가, 손해보는 캐릭터의 팬덤이 결코 작지 않거나, 손해보는 캐릭터의 숫자가 소비자들의 눈에 띌만큼 다수라면 작품의 질이나 재미에도 소비자들이 어느 정도 문제의식을 느끼고 반응하게 된다. 그나마 인기가 있는 노리고 만든 캐릭터는 수익성으로 이를 커버할 수 있으나, 노리고 만들었으나 인기나 수익성도 크지 않은 캐릭터라면 이 캐릭터에 대한 창작자의 투자에 대해 커버할 구석도 없어서 더욱 까이기 쉽다.[5] 정확히는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상대의 약점을 잡아 함정에 빠트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그러한 인물상을 설명할 때 사용되는 표현[6] 심지어 일러스트 한정으로 로리평유.[7] 이 때문에 2차창작에서는 얀데레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8] 마르코스와 레이야 사이에 테슬라, 아담, 13, 손, 토마스와 같은 미형 남성 히어로가 등장하기는 했지만 전부 어린아이거나 외형상 청년 이상의 연령대였으며, 레이야 이후로 등장한 미형 남성 히어로들도 린네와 알 다합은 청년 이상의 연령대, 라비는 외형상 어린아이이다.[9] 일명 '블아'(블루 아이즈). 한정 캐릭터들인데 성능도 좋고 요수 1단미타마의 경우는 출시될때 포노스에서 홍보까지 했을 정도. 성능도 그렇고 말이지 요즘 요수 가오는 진화하면 웬 누렁이가 된다며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 흑블아들은 더더욱 간지가 산다[10] 당연히 완전노출은 아니고 머리카락으로 중요부위는 가렸다.[11] 캐릭터성이 키모이 혹은 매력있는 악역을 노리고 만든 주인공이다.[12] 언니 쪽은 덤벙대는 천연계, 동생 쪽은 쿨한 고스로리.[13] 특히 직업군 중 하나인 뱅가드의 디자인은 대놓고 삼국지여포를 오마주한 것 같다.[14] 물론 그런 중에도 스피카요비 등 인기를 얻는 신규 주민도 있다.[15] 래미, 차둘, 펑크스, 잭슨, 캔디, 모니카, 미애, 리아나[16] 과거 메탈기어 솔리드 2 의 올가의 겨드랑이털이나 메탈기어 솔리드 4의 메릴의 거대한 등짝 근육을 보여줬던 것과는 정반대이다. 특히 올가의 겨털의 경우 "전장에서 여자의 치장은 무의미하다."를 내걸고 나온 디자인이었던 것과 너무 대조적이다.[17] 특히 크레이터 코스튬[18] 앵그리캣은 얼굴 중에도 대놓고 이름이 츤데레란 애가 있으니...[19]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3대 히로인 중 하나.[20] 키와 바스트 사이즈가 152-86으로 등장해 출시 당시 화제가 되었다. 이후 83으로 줄여저렸지만.[21] 특히 하나부사 코코로.[22] 원래 츤데레 설정만 있었지만 일부러 얀데레 속성까지 추가하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얀데레 대상인 후배와의 BL 연성이 많은 편.[23] 담당 성우인 노지마 켄지가 색기를 담아서 연기하라는 주문을 받았으며 츤데레 속성도 가지고 있고, 과거 시절의 모습은 여장을 하고 다녔는데 미소녀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24] 캐릭터성이 너무 평범하고 몰개성하여, 수많은 유저들이 출시 당시에 이미 차기작 가서 공기가 될 거라고 예측할 정도였다. 그리고 실제로 신캐 버프 유효기간이 끝난 8편부터 급속도로 공기화.[25] 애초에 연의도 아니고 동인지인 화관색전 출신 조연을 데려다 참전시킨 것부터가 말이 많았는데, 심지어 캐릭터를 너무 오덕 계층 저격형으로 만들어 내놓는 바람에 노출 심한 옷을 입고 고양이 흉내나 내며 까불대는 경박한 날라리 컨셉으로 출시되었다. 진지한 면모라곤 전혀 찾아볼 수가 없고 서사 내에서 할 수 있는 역할도 남편 관색과 염장을 지르는 것밖에 없는 캐릭터라, 제작사 입장에선 기껏 만들어 놓고도 쓸 데가 없는 애물단지가 됐고 유저들 입장에서도 '애초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캐릭터' '삭제 기원 1순위' 취급이다.[26] 이쪽은 여성 문학가로서 애초에 전투에 참여한 적이 없으니, 전투 위주로 흘러가는 진삼 시리즈에선 비중을 확보할래야 할 수가 없다.[27] 사실 신헌영은 잘만 써먹었다면 통찰력 뛰어난 조언자 속성으로 제법 큰 비중을 줄 수도 있었던 캐릭터이다. 대부분의 여성 출연진이 아버지나 남편의 유명세에 기대어 겨우 분량벌이를 하는 와중에 드물게도 본인 스스로가 유명한 케이스로, 종회의 흑심을 간파한 건 물론이요 조비의 경박한 행실을 통해 위나라의 어두운 미래까지 예견했다는 점에서 왕원희 상위호환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삼 8에서는 신헌영의 등장과 활약 시기를 이상하게 잡는 바람에 종회와 관련된 에피소드에는 아예 얼굴도 못 비췄고, 조비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조비를 대단히 미화하는 작품 특성상 절대로 나올 수가 없어, 본인이 이름을 알렸던 일화들을 모조리 뺏겨 버렸다. 결국 신헌영에게 남은 건 노리고 만든 예쁜 외형과 언어유희 개드립 컨셉밖에 없다.[28] 철권 세계관이 너무 미시마 일가 중심으로 돌아가서 그렇지 화랑도 진의 라이벌겸 악우라는 점에서 비중이 있다.[29] 다만 공통점도 많다. 둘다 데뷔작에서 나사빠진 기술이 많은 약캐였다는 점, 캐릭터의 성능과는 별개로 개성 하나만큼은 지금까지도 확실하다는 점 등.[30] 알리사가 초창기에 혹평을 받았던 이유는 그만큼 철권에서 미려한 여캐가 부족했던 것도 있었다.[31] 다만 FR에서 고엘기녹네가 등장했고, 아스카, 알리사, 조시, 쿠니미츠 등이 럭키보다도 더한 씹덕 정공캐릭(...)으로서 악명이 자자한지라 지금은 그리 욕을 많이 먹지는 않는다. 성능면에서도 꾸준히 중캐~약캐라인이라 그쪽으로 욕먹을 일도 없다.[32] 기본 복장은 필리핀 국기를 오마주했다고 한다.[33] 상술했듯이 브루스의 짭이라는 점, 여러 날먹 기술들, 띠껍다고 평가받는 등장/승리포즈와 그를 이용한 인성질 등.[34] 철권 갤러리에서 알리사, 쿠니미츠, 아스카, 샤오유, 럭키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씹덕 정공 캐릭터로 취급받으며, 그 중에서도 조시는 정공력으로 알리사, 쿠니미츠와 더불어 탑급으로 여겨지는 캐릭이다.[35] 실제로 쿠니미츠 성우 정보가 풀리자마자 철갤에서는 성우 떡밥으로 몸살을 앓았었다.[36] 거의 리즈시절 럭키에 버금가는 정도라고 봐도 무난.[37] 고우키, 기스, 녹티스 때문에 현재 철권 7은 잡탕, 히오스, 무겐7, 씹덕겜이라는 오명을 듣고 있다.[38] 그나마 네간의 경우 출시 당시의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물론 드라마 캐릭터가 왜 나오냐, 외래종이 또 나오냐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았지만.[39] 그리고 철권 7은 콜라보 작품이 아닌 엄연한 넘버링 시리즈라는것을 기억하자.[40] 다만 녹티스와 네간의 경우 고엘기와 달리 기게이지, 장풍 등이 없어 훨씬 철권 캐릭에 가깝다는 평이 많아졌으며, 시즌 3에서 리로이 스미스, 파캄람이라는 희대의 사기캐릭 둘 덕분에 부정적인 의견은 많이 옅어졌다.[41] 다만 녹티스, 네간 둘다 여전히 각각 X같이 생겼다, 등장포즈와 승리포즈를 이용한 노스킵 등 인성질로 안티도 많은 편이다.[42] 이 앞의 두 쿠키는 아예 출시 전 예고서부터 일방적으로 한쪽이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43] 복종적인 성격과 가학성 담긴 스토리는 초창기 한정, 3인칭과 어려보이는 얼굴의 경우, 레비아의 나이가 13살이라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실제 나이에 맞다. 현재는 순수한 소녀와 식탐에 더 중점을 두고있다.[44] 애초에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디즈니 빌런들을 미남들로 모에화시켜서 학원물로 만든 게 이 게임이다(...).[45] 신장 160cm 이하.[46] 휴머노이드이긴 하나 신체 조건이 쇼타에 부합하기에 작성.[47] 일단 전원이 불행한 과거는 거의 깔고 들어가는 수준. 리들은 이전에 서술했으니 제외, 레오나는 이미 여덕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즐은 스토리가 나올수록 동인에서 인기 있는 요소가 튀어나오며, 빌런 다운 존재감으로 일단 거의 모든 캐들에게 까임당하기도. 카림은 나레칼의 양심으로 평가되며, 빌은 공식 미인에 연예인이나 의외로 센 힘, 이데아는 음캐들을 잡는 오덕들에게는 천상계급의 설정이며,말레우스는 위의 레오나와의 혐관, 차기 왕에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달리 작중에서 나오는 순수함이 갭을 일으킨다.[48] 사쿠라는 작중 논란에, 사이는 병풍 수준의 비중에 묻혀서 그렇지 사쿠라는 공식 미녀에 순정파인데다가 츤데레 속성을 일부 가지고 있고 사이는 공식 미남, 신비주의, 독설가라는 모에속성을 갖고 있다.[49] 사실 노리고 만들었다고 하기 애매한게 여러 모에요소를 다 섞었지만 너무 과한 모에요소로 인기가 많이 없다.이 시점에서는 나이트런의 인기가 많이 줄은것도 있지만...[50] 자자의 바보짓+자자의 흑인 슬랭을 연상케하는 억양+불쾌한 골짜기를 연상시키는 외견과 개봉 당시의 그래픽 등...[51] 처음에는 갈기를 자발적으로 잘랐으나 작중이 진행되면서 스트레스성 탈모로 갈기가 저절로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