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칼리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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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2 소울 칼리버 2
ソウルキャリバー II | SOULCALIBUR II


파일:external/static3.wikia.nocookie.net/Soulcalibur_II.jpg

개발
파일:반다이 남코 로고(2022) 세로형.svg
유통
게임 엔진
자체 엔진[1]
플랫폼
아케이드: SYSTEM 246
가정용 : 파일:PlayStation 2 로고.svg 파일:Xbox(2001) 로고.svg 파일:닌텐도 게임큐브 로고_좌우.svg
HD 온라인판 :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파일:Xbox 360 로고.svg
장르
대전액션게임
발매
아케이드: 2002년 7월 10일
PS2, Xbox, NGC: 2003년 3월 27일(일본) | 2003년 8월 27일(글로벌)
PS3: 2013년 11월 19일(글로벌) | 2014년 2월 20일(일본)
Xbox 360 : 2013년 11월 20일

1. 오프닝
2. 소개
3. 특징
4. 가정용
5. 평가
6. 소울 칼리버 2 HD 온라인
7. 등장 캐릭터
7.1. 신규 캐릭터 소개
7.1.1. 샤레이드
7.2. 게스트 캐릭터
8. 스테이지
9. 기타



1. 오프닝[편집]





Xbox 버전
NGC 버전
PS2 버전


2. 소개[편집]


파일:external/dreager1.files.wordpress.com/soul-calibur-2-big.jpg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3번째 작품.


3. 특징[편집]


횡이동이 매우 강화되었다. 다만 종방향 공격은 어지간해선 헛손질이 빈번했고 횡공격 성능은 오히려 전작보다 부실해졌으며 대부분 직선계열이었던 라파엘 같은 캐릭터는 아예 사용불가 수준이었다. 일부 캐릭터의 밸런스 문제와 더불어 결정적으로 무한콤보가 발견되어[2] 발매 후 얼마 지나지도 않아 신버전이 등장하고 말았다. 그렇게 수정했음에도 캐릭터 밸런스가 일부 편중되어 일본에서 열린 한 대회에서는 소울칼리버2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20% 가 샹화 유저일 정도.[3] 아케이드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가정용의 판매도 시리즈 중 최다. 이후의 시리즈들이 기존의 게임성을 버리면서 접근성이 안좋아졌고, 대전 격투게임 장르도 약세에 빠져 이후부터는 침체기에 접어들게 된다. 그리고 이 게임이 소위 시체 훼손 게임의 원조다. 오락실 1:1 대결에서 이런거 했다가는 바로 체어샷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이 시리즈에서 가장 눈여겨 볼만한 모드는 바로 컨퀘스트 모드. 자신이 키울 캐릭터 한명을 지정하고 나서, 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단, 한번 정한 캐릭터는 바꿀 수 없으며, 샤레이드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자신이 몸에 담을 진영 하나를 선택하고 나서, 그 진영에서 다른 진영의 적과 결투를 하는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7명의 적을 상대해야 하고. 마지막 8번째는 플레이어가 지정해서 싸울 수 있다. 모두 단판으로 승패 여부에 따라. 육성하는 캐릭터의 스텟치의 변동이 있다. 또한, 경험치 누적이 되면 계급이 올라가며, 차후, 플레이어가 부재중일 때 AI가 플레이어에게 전승받은 능력치로 상대를 하게 된다. 승리 횟수에 따라 브론즈, 실버, 골드, 플레터넘 계급이 있으며, 8번의 전투에 따라서 진영 우세 포인트가 바뀐다. 상대하는 진영의 우세도를 0으로 만들면, 상대 진영은 바로 멸망하며, 상대 진영을 모두 멸망하면 통일이 된다. 물론, 이 통일이 끝은 아니고, 또 다른 새로운 전쟁이 펼쳐지니 참고하자. 진영의 리더는 승패 횟수가 가장 많은 캐릭터가 리더를 맡으며, 세력을 대표하는 간판이 된다. 여기서 상대하는 라이벌들은 대부분 < 괄호 > 표시로 나오는 NPC 몹인데. 멸망에 가까워지면 AI 패턴이 확 달라지며. 세력내 1위 캐릭터는 반탄으로 공격을 튕겨내는 패턴을 무진장 잘 쓰기 때문에, 난이도는 다소 껄끄럽다.


4. 가정용[편집]


가정용은 PS2, Xbox, 게임 큐브로 동시 발매되어 굉장한 충격을 주었다. 당시에는 멀티플랫폼 전개 자체도 그렇게 흔한 일이 아니었는데 여기에 더해 3기종 동시 발매에 플랫폼마다 특별 캐릭터가 추가되어 역시 초월 이식의 남코라는 감탄을 이끌어 낼 정도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PS2 버전애서는 철권 시리즈미시마 헤이하치가, Xbox 버전에서는 다크 히어로인 스폰이, 게임큐브 버전에서는 젤다의 전설의 링크가 출현했다. 특히 Xbox 버전의 경우 3기종 중 유일하게 720p를 지원하여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화면 비율이 4:3이 된다는 약점이 있긴 하지만 16:9 와이드화면을 포기해도 좋을 정도로 쨍한 화면을 보여주는데 아래의 HD 버전과 비교해도 그리 꿀리지 않을 정도이다. 물론 이는 Xbox 자체가 당시 하이엔드(게이밍) PC급 사양일 정도로 타 게임기들에 비해 매우 높은 고성능을 자랑한 게임기였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가정용은 추가적인 밸런스 수정이 되었다. 아케이드판에서 말이 많았던 3대 사기 캐릭터샹화, 아이비, 아스타로스 였지만, 가정용에서는 상당히 칼질을 당했고,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캐릭터들이 대폭 강화되었다. 초보도 강하고 잘하면 더 강한 샹화의 경우는 종베기임에도 횡신을 잡는 22b의 회피 판정이 늘었고, 가드 시 확정타도 생겼다. 또한 주인공에도 불구하고 아케이드에서 최약체로 거론되었던 라파엘조차 매우 강화되었다. 이번에 미국 SoCal Regionals2014 에서 진행된 2 HD 대회에서 4위가 라파엘일 정도. 다만 상기 기술된 미츠루기[4]탈림[5]에 대한 조절이 거의 적용되지 않아서 여전히 강캐로 남게 되었으며 G2가드라 불리는 버그성 기술이 삭제되면서 밸런스가 무너지는 아이러니가 발생했다..[6]

어떤 의미로는 스트리트 파이터 2의 패러다임을 제대로 계승한 작품이다. 최고의 그래픽, 최고의 조작성, 재미있는 심리전이라는 삼박자가 고루 갖추어져서 게임이 히트를 칠 수 있었던 것이다.

PS2 버전은 한글화되어 국내에도 정식 발매되었다. 12세 이용가.

참고로 게임큐브 버전 한정으로 히야마 노부유키1인 3을 했다.

XBOX에 스폰이 게스트 참전하면서 스폰의 원작자 토드 맥팔레인이 새로 디자인한 네크리드(Necrid)라는 캐릭터도 소울칼리버 2에 참전했다. 스폰은 XBOX버전에만 나오지만 네크리드는 모든 버전에 등장한다.

이 크로스오버로 인해 토드 맥팔레인의 장난감 회사에서 소울칼리버 2의 피규어가 출시되기도 했다. 라인업은 스폰 - 네크리드(2P) - 아이비(1P) - 나이트메어(1P) - 볼도(1P) - 아스타로스(2P) 딱 봐도 북미에서 먹히는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출시했다.

여담으로 이마에 토시아키가 치바롯데 시절 이 노래를 응원가로 썼다.

벽이 있는 스테이지와 월 히트 시스템이 새로 추가되었다. [7]


5. 평가[편집]


소울 칼리버 시리즈 중에서는 물론이고, 모든 3D 격투 게임을 통틀어서도 모션의 시뮬레이션적인 측면에서 가장 신경 많이 쓴 작품이다. 특정 상황에서는 캐릭터의 하반신과 상반신이 따로 노는 특이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이 경우 중단이 상단으로 판정이 바뀌기도 한다. 모션 충돌을 시뮬레이션이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지금봐도 이 게임을 뛰어넘는 게임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독특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이 당시 뛰어났던 그래픽과 함께 해외에서 호평을 받아 해외에서 대박을 내게 된다. 오죽하면 콘솔을 먼저 만들고 아케이드로 역이식했다면 좋았을 것이었다는 평가까지 있었을 정도이다. 이는 소울 칼리버 3에서 이루어졌지만, 대신 그 쪽은 온갖 기상천외한 버그들이 존재하며 낙법캐치가 생겼고, 프레임 공방의 성격이 강해지는 등 기존 소울 칼리버 특유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시스템들이 사라졌기에 철권 시리즈처럼 깊게 파야 이길 수 있는 형태의 시스템이 되었다. 이로 인해 그만두는 유저들이 급증. 실상을 깊게 보면 절대로 간단한 문제들이 아니다. 소울 칼리버 6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리부트를 해야 간신히 해결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들이다.

종합하자면 소울 칼리버 시리즈 중에서도 1편과 더불어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있다.


6. 소울 칼리버 2 HD 온라인[편집]


파일:external/www.blogcdn.com/soulcalibur2windowlogo.png


소울 칼리버 2 10주년을 기념해서 PS3, XBOX 360 다운로드 전용 타이틀로 1080p급 해상도 및 완벽한 16:9 와이드 스크린 대응으로 그래픽 업그레이드를 하였으며 온라인 대전을 지원한다. 대전 툴로서는 시리즈 최고의 평가를 받는 작품 중 하나인 만큼, 왕년의 소울 칼리버 팬들이 부왘을 올렸다. 약 10년만의 쾌거.

파일:external/gamingprecision.com/Untitled-3_01-620x479.jpg

발매된 게임은 수준급의 HD화와 해외판 기준이라 일본판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던 리저드맨, 어새신, 버서커까지 전부 사용할 수 있는 결정판에 가까웠지만, 정작 온라인이라는 부제를 달고도 온라인 사양이 상당히 좋지 않다. 적절하지 못한 넷 코드에 빈약한 검색 옵션(게다가 PING 5 한정으로 검색해도 2~3짜리와 붙여준다), 플레이어 매치는 프렌드를 불러서 시합을 시작해도 1판이 끝나면 방이 해산되는 정체불명의 사양.[8] 게다가 북미판을 베이스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일본어 음성 선택이 불가능하며, 자막도 영어 한정. 심지어 PS3판은 선택 버튼이 X 버튼, 취소 버튼이 O 버튼인 북미 사양으로 고정된다.

가정용의 모든 추가요소를 답습하고 있는데, 꺼내는 방법도 동일하기 때문에 전 캐릭터를 다 사용하려면 웨폰 마스터 모드를 열심히 돌아야 하는 것도 바로 대전만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약간 아쉽게 느껴질지도. 다르게 생각해보면 다운로드 타이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볼륨이 풍성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PS3판은 다운로드 게임인데 패키지 기준으로 플래티넘 트로피를 딸 수 있다. Xbox 360판은 도전과제 400점.

2016년 3월에 엑스박스 360판이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게임으로 선정되어 엑스박스 원에서의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2018년 기준, 엑스박스 게임 패스 멤버쉽 가입시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이다.

HD 온라인에서는 홍윤성과 성미나의 이름 표기가 3 이후의 표기인 Yun-Seong과 Seong Mi-Na로 변경되었다.

게스트 캐릭터로 구판에선 PS2 전용인 헤이하치와 Xbox 전용인 스폰이 한자리에 만나게되었지만 NGC용이었던 링크는 불참했다. 최종보스인 인페르노는 구판에 이어 HD 온라인판에도 플레이불가능한 캐릭터로 남았다.[9]

7. 등장 캐릭터[편집]


신캐릭터는 ☆표시

  • 미츠루기
  • 헤이하치[PS2]
  • 네크리드
  • 스폰[Xbox]
  • 링크[NCG]
  • 타키
  • 탈림
  • 카산드라
  • 홍윤성
  • 라파엘
  • 킬릭
  • 샹화
  • 마키시
  • 요시미츠
  • 샤레이드☆
  • 나이트메어
  • 아이비
  • 세르반테스
  • 소피티아
  • 아스타로스
  • 볼도
  • 성미나
  • 리저드맨
  • 어새신 - 황성경의 클론 캐릭터
  • 버서커 - 의 클론 캐릭터
  • 인페르노(최종보스) - 플레이 불가

7.1. 신규 캐릭터 소개[편집]


(문서가 생성되지않은 캐릭터 한정으로 서술)

7.1.1. 샤레이드[편집]


シャレード

엣지 마스터처럼 모든 캐릭터들의 유파를 사용한다.

● 프로필

이름 : 샤레이드(Charade)

나이 : 불명

출신 : 불명

신장 : 일정주기로 변함.

체중 : 일정주기로 변함.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불명

사용무기 : 샤레이드

무기명 : 샤레이드

유파 : 마인드 피핑

가족구성 : 각지에 흩어져있는 소울엣지 파편


● 스토리

한 남자가 있었다.

마을에서도 제일 힘이 강한 청년으로 평판이 자자하였던 그는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세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우물안에 개구리임을 얼마 안 있어 깨닫는다.

어느날 그는 어떤 골동품 상인이 소울엣지 파편을 파는것을 보고 전재산을 털어 그것을 손에 넣는다.

그날 밤 어두컴컴한 램프의 빛 아래에서 그는 입수한 파편을 바라보며 이전 여행에서 어떤 검사로부터 들었던 이야기를 생각한다.

모든 무기를 능가하는 전설의 무기 소울엣지...

그 남자는 검사가 얘기하던 소울엣지를 찾아 나름대로 여행하였고 많은 이들에게 꿈꾸는 기인이라고 조롱 당하였다.

그러한 그의 눈앞에 지금 이 순간 추구해 왔던 물건이 있다.

그는 묘한 확신으로써 이 금속 파편이야말로 소울엣지의 일부라 믿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금속 파편을 너무 소중히 다룬 나머지 뭔가 귀중한 물건을 모아 둔다는 소문 때문에 도적에게 살해당하여 시체는 산 골짜기에 떨어졌다.

그렇지만 그의 집착은 무척 강해 보인다.

산골짜기에 버려진 그의 유해는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속 파편을 단단히 쥐는 바람에 결코 파편을 그 손에서 떼어낼 수 없었다...

수 개월 후....

그의 손에 남겨진 파편 전부가 어느 새 없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은 없었다.

파편은 확실히 사라져가고 있었다.

몇 구의 불완전한 시체를 남긴 채....

다만 무엇인가 기어간 것 같은 자취가 시체들의 근처에 남아있었지만 그것도 비에 의해 사라졌다.

그리고 얼마 후 죽었던 그 남자의 피를 마셔서 창조된 한 생물이 그의 시체에서 일어났다.

죽었던 남자의 손 가운데에서 그 피를 마시고 하나로 이루어진 그 모습.

다시 한 번 형태를 이루기 위해 동료를 구하며 방황하는 그 모습.

같은 사기를 가지는 파편을 탐욕스럽게 거두어들이며 확실하게 성장해 가는 그 모습.

만나는 자의 마음 속에 숨어있는 사고를 읽어내 그것에 맞추어 반응하는 그 모습...

이전에 소울엣지를 구하던 남자가 최후에 손에 넣었던 금속 파편은 틀림없는 진짜였던 것이다...!



7.2. 게스트 캐릭터[편집]


헤이하치는 PS2, 스폰은 XBOX, 링크는 게임큐브 판에 등장한다.


7.2.1. 헤이하치[편집]


● 프로필

이름 : 미시마 헤이하치(三島 平八)

나이 : 75세

출신 : 일본(일본 정부는 부정함.)

신장 : 179cm

체중 : 80kg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B형

사용무기 : 자신의 육체(갑옷 토시를 착용)

무기명 : 철권(갑옷 토시 : 기합일섬)

유파 : 미시마류 싸움 가라테

가족구성 : 애완동물 쿠마


● 스토리

쿠마와의 산행 훈련을 마치고 헤이하치는 하산하면서 어느 온천 여관에 방문한다.

그 마을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여관에는 조상 대대로 물려받아 왔다는 물건이 있었다.

그 낡은 금속 파편과 함께 전해져온 오래된 그림 두루마리에 의하면 이것이야말로 중세 유럽사에서 유명한 '혼을 먹는 사검'인 소울엣지의 파편이라는 것이었다.

헤이하치는 쉽게 믿지 못하였지만 금속 파편을 보니 왠지 기분나쁜 기운이 느껴졌다.

그림 두루마리에 미츠루기라는 사무라이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었으며 가 바로 세계를 돌아다니는 여행 끝에서 이 파편을 손에 넣었다는 이 집의 선조라고 한다.

혼란의 시대 속에서 수많은 전사들이 쟁취하기 위해 싸웠을 비검의 조각.

만약 진짜라면 여러 전사들의 영혼과 싸움의 기억이 머물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었다.

피가 끓었는지 헤이하치는 무심코 그 파편을 집었지만 그 요염한 광택을 바라보다가 헤이하치는 손가락 끝을 가볍게 베였다.

그 순간 헤이하치는 갑자기 현기증을 느끼며 마루에 손을 댔지만 그 손이 닿은 곳은 본래 거기에 있어야 할 다다미의 마루가 아니었다.

자신이 낯선 곳에 있음을 감지한 헤이하치는 그 땅을 방황하여 돌아다녀보니 난감하게도 자신이 서 있는 곳이 현대의 일본이 아님을 깨닫는다.

여러가지를 고려해 볼 때 자신이 있는 곳은 16세기 후반인 것 같았다.

이전의 금속 파편은 헤이하치의 손 안에 있었다.

아무래도 이것은 진짜 소울엣지의 일부인 것 같다.

이 파편이 무슨 일을 한 것은 틀림없었다.

손을 베었을때 헤이하치의 피가 과거 전사들의 기억들과 동조해 버린 것일까?

아무튼 헤이하치는 다시 현대의 일본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 했다.

그러나 잠시 후 걱정보다는 기쁨이라는 감정이 들끓었다.

소울엣지를 얻기 위해 많은 전사들이 싸웠다는 이야기를 여관에서 들은 바 있다.

그리고 헤이하치 자신은 지금 정말로 그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이다.

힘이 지배하는 싸움의 시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잴 수 있다.

따라서 격투가로서 이 이상 좋은 무대는 있을 수 없었다!



7.2.2. 스폰[편집]




7.2.3. 링크[편집]




8. 스테이지[편집]


가정용에서 추가된 스테이지는 ★표시
캐릭터에 상관없이 아케이드 모드 7스테이지는 여기로 고정된다.
VS인페르노 스테이지로 최초의 무한맵이다. 대전모드에서는 선택 불가.
설정상 3편에 나오는 올카단이 갇혀 있던 Grand Labyrinth라고 한다.


9. 기타[편집]


WOVAMA, Q.TAKAGI라는 이름의 더미 데이터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액플 등을 써서 강제로 꺼내보면 둘 다 카산드라의 모델링을 사용하지만, 무기나 격투 스타일은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것을 사용한다.


10. 태고의 달인에서[편집]


BGM 중 하나가 자사 리듬게임인 태고의 달인에 수록되어 있다.

[1] 철권 4 기반 엔진[2] 카산드라의 44A 풀차지가 한 번 히트하면 죽을때까지 맞았다.[3] 샹화 참가자 수가 많아서 화제가 되었던 대회에서 20% 참가. 2위 캐릭은 아스타로스로 10%. 기존에 70%라고 되어있던 것은 잘못된 사실임. 최악의 밸런스라고 적혀있었지만 사실 참가자가 몰린거고 본선 기준으로는 아스타로스가 더 많았다. 이 게임의 후반부에 각종 버그성 플레이와 팁이 드러나면서 초기 3강이던 샹화, 아이비, 아스타로스에 합쳐 미츠루기와 탈림이 강캐에 합류했고 정말 답이 없던 라파엘 정도를 제외하면 중캐로 강캐를 상대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연구되어 밸런스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썩 맞는 이야기가 아니게 되었다.[4] 기본적으로 리치가 길고 판정이 좋은 기술이 많은데 빠른 발동의 무릎차기와 거합베기 버그로 막으면 불리하고 임펙트하면 역으로 잡기에 잡히는 말도 안되는 심리전이 가능했다.[5] 33a가 커맨드상 종베기 회피인데 상단회피 판정+횡신캣치+긴리치+점프판정으로 카운터 피격시 추격타 없음의 말도 안되는 기술이었고 기본적으로 톤파 특성상 리치가 짧은 척하면서도 꽤나 길었다.[6] 특히 나이트메어의 경우 3B 후 G2로 대부분의 기술을 막을 수 있었으나 이 기술이 사라지면서 확정타를 맞게 되었다.[7] 이전 작품들의 스테이지는 전부 사방이 낭떠러지인 섬뿐이었다. 참고로 무한맵은 5편에 첫등장했으며, 6편은 발매 당시엔 무한맵이 없었다가 후일 패치로 추가.[8] 결과적으로 온라인 타이틀을 달았는데 온라인 대전 환경이 구리다고 엄청나게 까이는 게임이 되었다. 오프라인 대전이나 하자.[9] 인페르노가 플레이어블 보스로 돌아오는건 소울 칼리버 1 이후 장장 20년만인 소울 칼리버 6에서다.[PS2] PS2 전용. HD 온라인 판에서도 등장[Xbox] Xbox 전용. HD 온라인 판에서도 등장[NCG] NCG 전용. HD 온라인 판에서는 미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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