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쿵푸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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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1. 개요[편집]
쿵푸팬더 시리즈의 등장인물.
영화 쿵푸팬더 4의 최종 보스. 종은 카멜레온. 이름은 이전에 나왔던 빌런들과는 달리, 종족 이름 그대로 그냥 카멜레온이다.[5]
2. 작중 행적[편집]
2.1. 과거[편집]
자신도 쿵푸를 배우고 싶었으나 자신의 작은 덩치로 아무도 받아주지 않았고 그녀는 타락하여 마법을 배워 다른 쿵푸 마스터들의 실력을 강탈해왔다.
2.2. 쿵푸팬더 4[편집]
맨 처음 타이렁으로 변신해서 한 공사판에 등장해 행패를 부리고 대중들 앞에서 그 용의 전사도 내 상대가 못 된다며 자신의 힘을 과시한다.
자신에게 꼽을 주던 곰에게 코끼리로 변신해서 제압한다.
영혼계에 있던 타이렁을 불러내 자신의 도마뱀 군단이랑 싸우게 한 뒤 혀로 능력을 빼앗아 카피+변신 후 타이렁을 단번에 제압해서 쇠창살 우리로 가둔다. 이후 카이, 셴, 그 외 다른 쿵푸 마스터들도 불러내어 모두 힘을 빼앗은 후 쇠창살 우리로 가둔다.[6]
이후 본격적으로 자신을 잡으러 온 포에게 깔보는 의미로 지팡이를 그냥 주며 결전을 벌인다. 셴, 카이, 코끼리 사부, 멧돼지 사부, 늑대 사부, 황소 사부, 타이렁, 이후 거대화해서 파충류 괴수로 변신하지만 모두 포를 제압하진 못했고 결국 마지막은 포로 변신해서 결전을 벌이고 포를 쇠창살 안에 가둔다.[7][8] 이후 젠과 잠시 싸우지만 젠이 지팡이로 기의 용을 발사하자 한번에 리타이어, 어느새 쇠창살에서 풀려나서 얘기하는 포와 젠 뒤에서 온갖 인물들로 변신하며 기습하지만, 각성한 포의 지팡이에 한 대 맞고 그대로 쓰러지고 빼앗은 힘도 모두 빼앗겨 본체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이후 영혼계로 돌아가는 타이렁에게 붙들려 강제로 같이 영혼계로 끌려가는 최후를 맞는다.
3. 능력[편집]
긴 혀를 통해 상대방의 능력을 흡수할 수 있으며 능력을 뺏은 상대방의 모습과 목소리까지 복사할 수 있다.[10] 다만 본체와 달리 털이 없고 대신 비늘과 미세한 뿔이 돋아나 있는 등 파충류의 피부를 하고 있으며[11] 대부분 눈동자가 뱀 눈처럼 날카로우며 파란색 빛이 난다.내가 쿵푸를 마스터한 빌런들의 능력을 섭렵하면 그 누구도 감히 내 힘을 의심하지 못할 것이야.[9]
Once I possess the kung fu of every master villian, no one will dare question my power.
-본인의 독백
카멜레온의 군대를 모조리 해치운 타이렁을 긴 혀로 이용해 손쉽게 능력을 빼앗았고 타이렁의 모습까지 카피하여 타이렁이 무적의 5인방에게 사용했던 혈 찌르기로 그를 리타이어 시켜버렸다. 타이렁이 힘을 뺏긴 후 축 늘어져 있던 걸 보면 힘을 빼앗긴 상대는 힘이 빠져 무력화되는 걸로 보인다.
상대의 힘을 흡수한다는 점, 것도 죽은 자들의 힘까지 흡수한다는 점에서 전작의 보스 카이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단순히 자기 힘을 키우는 것이 아닌 아예 상대방의 능력 자체를 카피한다는 점, 카이는 기를 흡수한 마스터를 제이드 좀비로 만들어 전투 군단으로 쓰지만 카멜레온은 도마뱀 군단이 따로 있고 본인이 직접 마스터로 변신해서 싸운다는 차이가 있다. 어쩌면 지금까지 쓰러뜨린 모든 보스들의 힘을 카피하거나 섞어서 싸워 카이 이상으로 위협적인 적이 될 수도 있다.[12]
다만 변신의 경우는, 예고편에서 카멜레온을 잡으러 온 포의 경우 상태가 멀쩡하고 둘이 대등하게 싸우는 장면도 나온데다 본작 초반에 타이렁의 힘을 빼앗기 전에도 타이렁으로 변신하던 걸 보면 카멜레온이 포의 능력을 빼앗은 건 아니고 모습만 변신해 포를 따라한 걸 수도 있다. 아니면 힘을 빼앗는다기보다 그냥 힘을 복사해서 흡수 후 카피하는 방식이여서 상대가 힘을 잃지는 않을수도 있다.
또한 사망한 타이렁, 셴, 카이 포함 쿵푸 마스터들을을 소환해낸 것으로 모종의 죽은 자를 강제로 저승에서 불러오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우그웨이가 포에게 전수해준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어떻게 빼앗은 뒤 이것을 이용해서 죽은 이들을 소환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순수 본인의 능력인지는 개봉 후에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3]
단순히 변신이 아니라 거대화하여 다리 여러 쌍에 날개까지 달린 파충류 괴수로 변형하는 모습도 나왔다.# 본편에서 이 형태는 변신을 중첩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서는 포도 쉽게 제압하지는 못할 정도로 최강이다. 하지만 추락한 뒤에는 이 강한 걸 쓰지 않는 걸로 보아 어느 정도 부상을 입으면 못 쓰는 듯 하다.
포로 변했을 때 입에서 파란 불을 뿜어 공격하는 능력도 있다.
그 외에도 본체도 꼬리와 혀를 길게 늘리고 감아 무기로 슬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카이 이상이라고도 볼 수 있는 강력한 초자연적 능력을 가졌으며, 혼자서만 싸우는 게 아닌 군대를 거느리고 있다는 점, 거대 도시 주민들을 힘으로 위협해서 착취와 폭정을 일삼으며 지배하고 있다는 점, 다른 빌런보다 작고 여리여리한 체형에 본인의 무력은 덜 부각되고 대신 특정한 힘(셴은 대포, 카멜레온은 상대에게서 흡수 카피한 힘과 모습) 위주로만 싸운다는 점은 셴과 비슷하다.
영화 내내 허접한 모습을 보여주고 처참해보여서 약해보이지만 타이렁 + 셴 +카이 그리고 쿵푸 마스터들의 힘을 흡수한 이후에는 쿵푸팬더 세계관내 이승과 저승 전체를 놓고 봐도 기로 인해 각성한 포나, 우그웨이, 키파 다음으로 강한 쿵푸팬더 시리즈 준 최강자이다. 중첩 변신(괴수로 거대화)이 가능한 시점에서는 젠은 택도 없는 수준이고 포도 단번에 제압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막판에 포에게 단번에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결국 포를 넘어서지는 못했다는게 드러났다.
4. 평가[편집]
역대 시리즈 3명의 빌런들을 재등장 시키는 활약을 한데다가, 카이보다도 강하다고 볼 수 있는 최강에 가까운 빌런이다. 하지만 강함과는 정반대로 캐릭터성은 쿵푸팬더 4부작 중 카이 이상으로 평가가 나쁜 최악의 악역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쿵푸팬더 4의 평가를 꽤나 깎아먹게된 원인도 제공하였다.
전작의 빌런들에 비해 너무 작은 체구[14]와 너무 평범한 디자인[15] 등 카리스마가 너무 떨어진다. 다만 카멜레온은 애초에 본모습이 아닌 변신한 모습으로 싸우는 타입이다.
또한 카이와 완전히 같진 않지만 같은 흡수계능력으로써 겹쳐 무성의가 느껴진다는 의견과 전작의 인기있었던 빌런들을 전투력 측정기로 소비시키는게 아니냐며 개봉 전부터 팬들의 많은 우려와 반감을 샀고 이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16] 싸움 역시 괴수화 되는 걸 제외하면 본인만의 스타일이 따로 있는 게 아닌 흡수한 인물들의 각자의 싸움법을 그대로 카피해서 똑같이 사용하는 것밖에 없기에 개성이나 임팩트가 부족하다.
서사 역시 작은 몸집 때문에 조롱과 배척을 당해 악인이 되었다는 지나치게 평면적이고 흔하면서 납득되지도 않는 사연으로 혹평을 받는다. 바로 전작에 입체적이지 못한 서사로 혹평을 받았던 카이의 경우엔 작중 묘사와 연출이 지나치게 부족했을 뿐 이를 보강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서사가 될 수 있었다고 평가받지만 카멜레온의 경우엔 애당초 동물들로 이루어져있는 세계관 설정상 본인보다 작은 캐릭터들이 수 없이 많고 시리즈 조연 중만해도 시푸나 맨티스 ,TVA 시리즈 모두까지 포함하면 게나 개구리 등 작은 몸집에도 영웅은 물론 사부까지 된 인물들이 차고 넘치는데다 이들은 작은 몸집 때문에 딱히 무시를 당한 적도 없는 세계관에서 작은 몸집 때문에 외면당해 악인이 되었다는 계기는 전혀 납득이 되지 못한다는 것.[17] #[18] 차라리 본연의 힘이 약해서 늘 차별이나 무시를 당해 이로 인한 트라우마를 가져 이런 자기자신으로부터 벗어나고자 남의 힘과 외향을 가지려고 한 거였다면 본인의 능력과 더욱 타협적인 사연이 되었을 것이다.
또한 시리즈의 빌런들은 전부 기존 등장인물 중 하나와의 관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19] 카멜레온의 경우 시리즈 최초로 기존 등장인물과의 인물관계가 일절 없다. 그나마 본작의 새로운 등장인물인 젠과의 관계가 있다지만 젠부터가 마찬가지로 기존 등장인물들과 무관하던 신캐였고 그러면서 기존 조연들의 자리를 꿰차고 분량을 가진 탓에 팬들의 시선이 달갑지 않다.
그 외에 이름도 다른 빌런들과 달리 그냥 종족 그대로 카멜레온이여서 너무 대충 지었다며 혹평을 받는다.
이렇게 캐릭터성은 부족하면서도 능력은 긴 혀를 상대에게 붙이기만 하면 바로 능력을 흡수해 그대로 카피된다는, 지나치게 쉽게 힘을 뺏고 강화할 수 있는 너무 사기적인 능력이여서 메리 수 캐릭터 같다는 말도 간간히 나온다. 심지어 그 강력한 능력에도 주인공 일행의 각성 한 번에 쉽게 제압당하고 추하게 퇴장하는 허무한 결말 또한 평가를 떨어뜨렸다.
결론적으로 캐릭터성 중 디자인, 싸움 방식, 행적, 서사, 결말 등 많은 부분에서 대충 만들었다며 평가가 나쁘다. 이 때문에 쿵푸팬더 3에서 부족한 서사와 아쉬운 캐릭터 완성도로 다소 혹평을 받았던 카이가 그래도 카멜레온보다는 나았다며 본의 아니게 나름 재평가를 받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카멜레온도 파충류 특유의 몸의 무늬와 변신할 때 임팩트, 성우의 열연 등 매력적인 요소는 있었다. 하지만 그 외 캐릭터성이나 임팩트 모두 처참하다 보니 평가를 반전시킬 정도는 되지 못했다.
카멜레온이 드림웍스 최악의 빌런인 이유.
5. 테마곡[편집]
6. 기타[편집]
- 외형 모티브는 서태후로 보인다.
- 포와 키가 비슷하거나 더 컸던 기존 빌런들과 달리[21] 키가 포의 허리춤 정도까지 밖에 안 나올 정도로 확연히 작지만[22] 종족이 카멜레온인 것을 감안하면 몸집이 큰 편이다. 쿵푸 능력을 통해 벌크업 한 것이거나 아니면 아무리 몸집이 작다고 해도 메인 빌런인데 실제 카멜레온 수준으로 작으면 너무 포스가 떨어지니 만화적 허용으로 크기를 크게 묘사한 듯 하다.[23]
- 전작 시리즈 빌런들이 각각 타이렁이 파란색, 셴이 빨간색, 카이가 초록색의 상징 컬러를 가졌던 것과 달리, 카멜레온은 명확한 상징 색이 딱히 없다. 단 변신할때 눈이 하늘색 빛으로 변하며 밤이나 아지트 안처럼 어두운 곳이 배경일 때 파란색 배경이 있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 굳이 따지고 보면 파란색, 또는 몸 색깔이 초록색인 것까지 감안한다면 청록색에 가깝다.[24]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6:18:46에 나무위키 카멜레온(쿵푸팬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머리에 난 볏 모양을 보면 정확하게는 베일드카멜레온으로 추정된다.[2] 하지만 얼굴은 그냥 도마뱀에 가깝게 생겼다.[3] 쿵푸팬더 영화 시리즈 최초의 여성 빌런이다. TV시리즈까지 포함하면 쿵푸팬더: 전설의 마스터의 스콜피온이 최초의 여성 빌런이다.[4] 경쟁사인 디즈니에서 쉔지, 지라, 말레피센트, 우르슬라, 트리메인 부인 등 여러 악역들을 담당한 바가 있으며 드림웍스에서 만든 슈렉 시리즈의 릴리언 왕비, 틴에이지 크라켄 루비의 크라켄 여왕을 맡았는데 이번 배역으로 드림웍스 최초의 악역을 맡는다.[5] 이는 무적의 5인방과 비슷하다.[6] 오프닝에서는 타이렁의 힘을 빼앗은 후 사람들 앞에서 변신한 모습으로 과시하는 모습이 나왔지만, 그녀가 힘을 빼앗던 장면들을 젠 모두 목격 후 포 일행에게 돌아왔고 그렇게 힘들을 빼앗고 얼마 되지 않아 포랑 싸운 걸로 보아 대중들 앞에 나오던 모습은 힘을 빼앗는 게 아닌 그냥 모습만 변신한 버전인 걸로 보인다.[7] 정확히 말하자면 파란 화염을 내뿜어 쇠창살 파편들을 불덩어리로 만든 후 포에게 던져 한데 뭉쳐지게 해서 가둬놓은 것. 고열로 쇠를 녹여 붙인 걸로 보인다.[8] 예고편에서는 둘이 보는 앞에서 포로 변신 후 포의 우시 손가락권법 기술인 스카두쉬를 외치지만 본작에서는 그런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9] 다만, 그가 힘을 흡수한 인물들 중 셴과 카이는 쿵푸로 싸우는 타입이 아니다.[10] 초반에 타이렁의 모습을 할 때 타이렁의 목소리만 내지만 중후반부에는 카멜레온의 목소리가 함께 나온다.[11] 단 셴으로 변신했을 때 손, 꼬리깃, 머리깃 등은 그대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깃털은 그대로 카피가 가능하다.[12] 카이는 제이드 좀비들을 쓸 수 있다는 강점이 있긴 하지만 좀비의 수가 많아질수록 본인이 직접 좀비들을 조종해야 해서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다 좀비의 타격이 본인에게 전달되고 이런 이유인지 생전보다 전투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13] 타이렁은 육신과 영혼 모두 저승에 속한 특이 케이스인데, 셴처럼 현실적으로 죽어서 육신은 없이 영혼만 남은 경우는 어떻게 소환해낸 걸지는 아직 불명이다.[14] 타이렁와 카이는 크고 근육질 체구와 남성적이고 사나운 외모 등 확실히 강하다는 인상을 가졌고, 셴은 체구는 작지만 우아하고 아름다우면서 날렵하고 교활한 이미지였지만 카멜레온은 그냥 작고 왜소한 체구에 별 개성도 없는 편이다.[15] 쿵푸팬더 시리즈 자체가 동물들을 수인화한 캐릭터들이 나오며 각자 해당 종의 특성을 잘 살리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인데 카멜레온은 실제 카멜레온과도 별로 닮지 않았고 그냥 도마뱀을 복붙한 수준으로 평범하며 표정도 그리 다양하거나 살아있지 않아 의인화의 느낌이 부족하다.[16] 타이렁, 셴, 카이 모두 어지간한 쿵푸 마스터들은 그냥 일방적으로 가지고 놀 정도의 실력자인데다 특히 카이는 우그웨이랑 맞짱떠서 이길 정도에 주인공인 포조차도 다른 캐릭터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이길 정도로 사실상 준최강자이며 셴은 한때 그 우그웨이와 호각/동급의 실력을 가진 최강자이다. 이런 캐릭터들이 서사도 없이 갑툭튀한 신규 빌런에게 쪽도 못써보고 당한다는 스토리 자체가 쿵푸팬더 팬들에겐 어이없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17] 카이의 경우는 악인이 된 사연이 기의 힘을 뺏는 방법을 알게 되고 그 힘에 심취하게 된 것과 그로 인한 우그웨이와의 싸움 이후로 그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해서였는데, 이 경우 왜 기에 힘에 집작했는지, 우그웨이와 어떤 심리적인 갈등이 있었는지, 왜 우그웨이가 배신했다고 생각한 건지에 대한 묘사만 넣었으면 납득할 수도 있고 입체적인 인물이 될 수 있었지만 애초에 군대 지도자였고 전쟁을 해왔다는 점에서 당연히 힘에 집착할 이유도 충분하다. 카멜레온의 경우는 앞서 말했듯 동기 자체가 지나치게 단순하고 설득력이 없다.[18] 영상 내용을 말하자면 타이렁: "아버지는 결코 내가 가질 운명이 아니였던 칭호(용의 전사)을 약속하면서 평생 거짓말을 했다." 셴: "나는 내 운명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내 부모님은 내가 한 행동을 알고 나를 추방했지." 카이: "형제처럼 사랑했던 가장 친한 친구가 나를 배신하고 나에 대한 기억을 죽게(모두에게 잊혀지게) 만들었다." 카멜레온: "난 작아."[19] 타이렁과 시푸 , 셴과 포 , 카이와 우그웨이. 카이는 동기와 심리묘사가 부실하고 우그웨이가 초반에 제압당했기에 크게 부각되지 않을 뿐 엄연히 우그웨이와 연관성이 큰 인물이다.[20] 작중에서 나온 테마들의 종합본이다.[21] 공작새인 셴같은 경우는 포와 비슷하거나 조금 작은 수준이다.[22] 자기 부하인 도마뱀 군단보다도 훨씬 작다.[23] 이는 실제 눈표범보다 호랑이에 가까운 외모와 체격으로 디자인된 타이렁도 비슷하다.[24] 전작 빌런들의 색을 전부 적당히 섞어 가진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변신할때 눈 색깔인 하늘색이나 밤이 배경일 때 나오는 파란색 배경들은 타이렁, 그녀의 아지트 내부의 불에서 나오는 붉은색은 셴, 눈에서 빛이 난다는 점과 본체 몸 색깔인 초록색은 카이.[25] 드림웍스 캐릭터 중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캐릭터가 아닐까 추측되고 있는데 상술된 캐릭터에 대한 혹평에 맞물려 애당초 기술력을 위해서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안그래도 드림웍스의 전작 중 배드가이즈 또한 뛰어난 비주얼에 비해 단순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카툰렌더링 스타일을 숙련하는 단계로 만들어진게 아니냐는 말이 있어 해당 의혹에 신빙성을 더욱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