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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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2012)
Rise of the Guardians


파일:가디언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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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포스터 ▼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068FOJB5VRFDA.jpg

드림웍스 장편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3

가디언즈

크루즈 패밀리
장르
애니메이션, 판타지
감독
피터 램지
제작
기예르모 델 토로
각본
윌리엄 조이스
음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출연
크리스 파인
주드 로
알렉 볼드윈
휴 잭맨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2년 11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11월 29일
상영 시간
97분
제작비
$145,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103,412,758
월드 박스오피스
$306,941,670
대한민국 총 관객수
1,081,096 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초기.svg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4.1. 가디언즈
4.2. 악역
4.3. 기타
5. 줄거리
6. 평가
6.1. 평론가 평
7. 흥행
8. 여담



1. 개요[편집]


드림웍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크리스마스 이브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 주는 산타클로스 ‘놀스’

부활절이면 색색깔의 달걀을 곳곳에 숨겨놓는 부활절 토끼 ‘버니’

밤 사이 빠진 이를 가져가는 대신 동전을 남겨두는 이빨요정 ‘투스’

그리고 동화 같은 환상적인 꿈을 선사하는 잠의 요정 ‘샌드맨’

전세계 모든 아이들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지켜주는 이들은 ‘가디언즈’라 불린다.

하지만 두려움을 심어주는 악몽의 신 ‘피치’가 깨어나자

이들은 모든 것을 잃을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그리고 그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가디언으로

무엇이든 얼리고 눈을 내리는 능력을 지닌 ‘잭 프로스트’가 선택되고,

놀스, 버니, 투스, 샌드맨, 그리고 잭 프로스트

다섯 명의 가디언즈는

막강한 힘으로 전세계를 지배하려는 ‘피치’에 맞서 최후의 대결에 나서는데…!

꿈의 수호신 ‘가디언즈’ VS 악몽의 신 ‘피치’

꿈을 둘러싼 거대한 전쟁이 펼쳐진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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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가디언즈[편집]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068IPJE94PRHN.jpg
크리스마스의 수호자 산타클로스 본인. 아이들의 꿈을 보호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 가디언즈의 리더이자 멘토격 인물. 호탕하고 거침없는 성격이나 자상하고 인자한 마음씨도 겸비하여 느닷없이 신참 가디언이 되어 방황하던 잭의 내적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특유의 썰매와 스노우볼 워프 포탈을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며 빅풋과 방울 달린 크리스마스 요정 '징글'들을 부하로 두고 있다. 참고로 아이들에겐 엘프가 만드는거라고 뻥쳤지만 사실은 빅풋들이 다 만든다. 쌍검[1]의 대가이며 러시아풍 악센트와 의상, 그리고 양 팔뚝에 새긴 문신이 특징.[2] 기존의 산타를 상당히 뒤집어놓은 캐릭터로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웃음소리. 무슨 일만 생기면 해적처럼 "하하하하!" 웃어 제낀다. 보통 산타클로스를 상징하는 웃음소리는 인자한 "호~호~호~"인 것을 생각해 보면 꽤나 재미있는 설정. 그가 리더인 것은 아무래도 가장 유명하고 아이들이 많이 믿는 존재이기 때문인 듯. 상징하는 중심은 "호기심(Wonder)"이며 상징색은 빨간색. 원작동화에서는 모험과 보물을 찾아 나서는 패기넘치는 훈남검객이었지만, 피치를 만난 이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각성하게 된다.

  • '잭' 프로스트 [3] 항목 참조.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068MBH7O3N2GH.jpg
홍일점. 매일 밤 아이들의 빠진 이를 가져가고 그 자리에 동전을 놓아두는 이빨 요정. 하지만 진정한 역할은 아이들의 동심과 추억이 가득 담긴 이를 맡아두었다가 꿈과 희망이 필요할 때 돌려주는 것이다. 사근사근하고 다정한 성격에 소녀감성으로 무장했으며 언제나 미니페어리들과 수다를 떨며 바쁘게 날아다닌다. 온몸이 녹색과 금빛의 깃털로 덮인 매우 화려한 외관이 특징이다. 또한 벌새를 모티브로 한 듯 매우 빠른 비행속도를 가지고 있다. 하는 일이 일인 만큼 이에 대해 종류 불문하고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인다. 이가 깨끗한 사람에게는 대단한 호의를 보인다. 이가 깨끗하단 소문이 도는 잭의 이름을 듣고 데레데레하더니 처음 만나자마자 이를 몇번이고 확인하고 눈처럼 하얗고 깨끗한 이를 가진 잭에게 이내 플래그가 꽂힌 모습을 보여준다.치카치카도 잘 했네? 작은 이빨 요정 수십 수백 마리를 부하로 두고 있다. 유럽 지부에는 투스를 대신하는 이빨 요정인 생쥐도 있다. 상직하는 중심은 "추억(Memory)"이며 상징색은 분홍색.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느라 바빠 직접 이빨 수집을 나온지는 400년도 훌쩍 넘어 모종의 사건으로 직접 이빨수집을 가게되자 신이 나서 어쩔줄을 모른다. 잠자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행복해하던중 진작 직접 오지 않은것을 후회한다. 이렇듯 아이들과 접촉한지가 오래되어 아이와 놀아주는방법에선 다른 가디언들과 마찬가지로 감각을 잃은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다른 가디언들과 달리 아이들의 믿음을 받지못하고, 알아주지 않더라도 언제나 그들곁을 맴돌며 행복을 주던 잭의 도움을 받는다. 원작 동화에서는 좀 더 기품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영화의 막판에는 부기맨에게 25센트 동전 하나를 던져준 뒤 강냉이 하나를 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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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캥거루토끼 버니문드. 호주식 악센트를 쓴다. 땅 속에서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고 두 개의 부메랑과 폭발하는(…) 부활절 달걀을 다룬다. 가디언즈 중 유일하게 하늘을 날지 못하는 대신 누구보다 재빠른 몸놀림을 가지고 있다. 발을 두 번 구르면 나타나는 땅굴을 이동수단으로 사용하여 어디든 갈 수 있으며 고대 유적에서나 볼 법 한 달걀모양 석상들을 부하로 두고 있다. 입이 험하고 언뜻 까칠해 보이지만 실은 속깊고 다정한 면이 있는 가디언. 잭과 오래 전부터 마찰을 빚었으나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잭이 가디언으로 선택되자 가장 심하게 반대를 하며 험담을 하는 이유는 잭의 평소 행실도 문제지만[4] 68년도 눈폭탄 사태 때 그 해의 부활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천적은 그레이하운드[5]로 나타나자 바짝 얼어서 아무도 당황하지 마라고 하면서 본인은 식은땀까지 뻘뻘 흘린다. 그 외에 성촉절(Groundhog Day)의 주인공 마멋(Groundhog)에 대해 라이벌의식 비슷한 경계를 보이기도 한다. 부활절 달걀들이 습격당할 당시 피치와 함께 있던 잭을 오해해서 내쫓고 잭이 자신에 대한 아이들의 믿음을 약하게 했다고 오해하나 이후 진실을 알고 오해를 푼다. 영화 후반부에는 엄청나게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6][7] 여담으로 더빙판을 보면 어린아이에게 '똥강아지'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좀 설렌다 상징하는 중심은 "희망(Hope)"이며 상징색은 초록색. 원작동화와 비교해서 가장 모습이 많이 바뀐 캐릭터이기도 하다.[8]

서양 전래동화에 나오는 아이들이 잠들도록 눈에 모래가루를 뿌려주는 요정 욘 블룬트와 그것에서 비롯된 안데르센의 동화 잠의 요정 올리(가디언즈의 악역 피치와 비슷하게 죽음이라는 이름을 가진 형제가 있다.)에서 모티브를 받은 것 처럼 보인다.


4.2. 악역[편집]


안데르센의 동화 잠의 요정 올리에게는 죽음이라는 이름을 가진 형제가 있는데 거기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4.3. 기타[편집]


  • 달의 그 분 달?
Man in the Moon. 줄여서 MiM이라 일컬으며, 작중 절대자 포지션.[9] 우리나라로 대응하자면 보름달에서 방아찧는 그 토끼분(?) 되시겠다. 가디언즈를 임명하고 총괄하는 위치를 담당하지만 영화에서는 그 구체적인 모습은 볼 수 없다. 원작동화에 의하면 과거에 피치와 맞서 대항한 적이 있는 달의 왕자님(Tzar Lunar)이라고 한다. 일행에게 피치의 귀환을 알리고 잭을 새로운 가디언으로 선택한다. 착한 마음씨를 지니고 여동생을 구하다 죽은 잭의 의로운 마음을 높게 사서 눈과 바람의 힘을 지닌 정령으로 탄생시켜주지만 그의 고통의 근원인 자기 정체성이나 전생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은 채 잭 프로스트라는 이름만 알고 있게 해준다.

잭과 가디언즈들은 자신을 탄생시켜준 존재, 혹은 선택한 존재인 달의 그 분에게 무조건 복종하듯 하며 현 가디언즈 전원 다 달의 그 분에게 선택받은 존재로 그의 명령은 아무도 거부하거나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 하는 등 작중 절대자 포지션이다. 잭에게는 자신을 만들어 주고 선택해준 데다, 결국엔 자신의 정체성과 전생을 알게 해주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의지가 되는, 그러나 직접 모습을 드러내진 않는다는 점에서 창조주, 포지션까지 겸한다. 잭에게 나를 만들고 힘을 줬으면서 도대체 내가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했길래 외톨이로 고통받게 하더니 또 덜컥 가디언으로 만들어 놓고 목소리조차 들려주지 않는 거냐며 원망을 듣기도 하지만 결국 잭은 달이 나의 운명을 알려줬다며 그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품게 된다.

  • 파일:가디언즈 제이미.png
제이미
미국에 사는 평범한 남자아이. 다른 아이들이 부기맨 피치의 계략으로 전부 가디언즈를 믿지 않게 되어도 유일하게 끝까지 산타클로스, 샌드맨, 부활절 토끼, 이빨 요정을 믿었던 아이다.[10] 그러나 얘도 가디언즈가 정말 있을까 의심하던 중 유일하게 힘을 잃지 않은 잭 프로스트가 서리를 통해 답을 해주고, 방 안에서 눈이 내리는 걸 보고 잭 프로스트가 있다는 걸 믿게 되어 처음으로 잭을 믿어준 사람이기도 하다. 사실상 가디언즈를 승리로 이끌어간 주요 인물.[11]

  • 소피
제이미의 여동생. 이쪽은 중간에 부활절 토끼굴로 떨어졌다. 덕후들에게 모에하다고 받아들여졌는지 은근 팬아트가 많다.


5. 줄거리[편집]


가디언즈와 피치는 공통적으로 아이들의 믿음을 원동력으로 살아간다. 자신을 믿는 아이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힘이 강해지지만, 반대로 더이상 자신을 믿는 아이가 없게 되면 힘과 기운을 잃어버리며 심지어 일반인에게 보이지도 들리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힘에 비례하고, 믿어주는 이가 없으면 사라진다는 소리. 그야말로 이야기 속의 존재로 치부되던 잭 프로스트를 아무도 보거나 듣지 못했던 것은 이 때문. 마지막 장면에서 난생 처음으로 다른 사람을 안아보고 감동하는 잭의 모습은 이 영화의 백미중 하나[12].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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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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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나이대에 따라 평가가 크게 갈리긴 하나 전체적으로는 부정적인 의견이 좀 더 강하다.

감각적인 영상과 유치하지 않은 동화적인 미가 있어 한국 관객들의 평은 대체로 좋은 편이지만, 스토리가 긴장감이 없는데다가 '고통' 없는 성장은 무슨 의미가 있냐는 비판이 많다. 완벽한 선악의 구도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입체적인 인물상이나 반전의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상당히 어정쩡하고 애매모호한 느낌을 주고 있다. 즉, 애들이 보기에는 너무 심오하고 어른들이 보기에는 상당히 유치한 이도저도 아닌 느낌을 준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 그래서 청소년이 좋아한다

캐릭터의 역할이나 퀄리티도 잭 이외에 다른 캐릭터들은 크게 돋보이는 점이 없다. 그런데 정작 사건을 해결하는건 잭이 아니라 샌디인데다가 완전 데우스엑스 마키나가 따로 없다 또한 후반부에서 절대 불리한 상황을 데우스엑스마키나 마냥 한번에 갈아엎어버리는 반전 아닌 반전으로 결국 가디언즈들의 승리로 끝나는 황당한 결말 전개 역시 좋지 못한 평을 주고 있다. 게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설정붕괴가 일어나 개연성은 물론 세계관 자체에도 금이 간다.

잭 프로스트라는 캐릭터에만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그 이외의 요소에는 소홀하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각 캐릭터들의 비중이나 결말 짓기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영화의 주제는 고통이 결여된 성장이라기보단 동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뉘앙스에 가까운 편이라 비판에 반박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리고 스토리는 그렇다해도 드림웍스라는 큰 회사를 휘청이게 할 만큼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영상미는 아름답다. 특히 샌드맨과 피치의 모래의 묘사는 애니메이터를 갈아넣었다고 표현될 정도.


6.1. 평론가 평[편집]


★★★☆

여운은 없고 재미만 있다

-김종철-


★★☆

어둠 없는 빛이 무슨 소용

-이용철-


★★★☆

동화의 힘을 믿고 싶었던 동화

-송경원-



7. 흥행[편집]


흥행에서는 드림웍스 작품으로 치면 망했다. 제작비 1억 5천만 달러에 북미 흥행수익은 가까스로 1억 달러를 넘기면서 해외 수익 2억 달러 합쳐서 전세계에서 3억 달러를 벌었지만 겨우 본전을 건진 수준이라 결국 드림웍스에서 못 버티고 직원 350명을 해고했다. 그야말로 드림웍스라는 자체를 휘청이게 만든 작품. 개봉 전 북미에서의 유출이 흥행 참패의 주요 원인이나 유출이 되지 않았어도 기대만큼의 큰 흥행은 하지 못 했을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한국 흥행은 전국 106만 관객을 동원하며 선전했지만 드림웍스 애니로 치자면 역시 기대에 못 미친 흥행이다.

원제에 rise of가 들어가기 때문에 속편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어졌으나 흥행 참패 때문에 속편은 나오기 힘들다.


8. 여담[편집]


  • 원작 동화가 있다. 원작 동화에서는 잭 프로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며, 원작을 보고 영화를 보면 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부분도 있다. 국내에도 비룡소를 통해 출간되었다.

  • 중간에 한글이 잠깐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가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하자 제작진들이 이를 의식하고 넣어준 것으로 추정된다.[13]

  • 색조합이 묘하게 슈퍼전대스럽다. 빨강/파랑/분홍/노랑/초록이다. 게다가 악당은 검정

  • 잭 프로스트가 인터넷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있어서 TV판을 고려중이라고 원작자가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6:21:43에 나무위키 가디언즈(영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러시아 코사크 기병대가 사용하는 샤쉬카 두 자루다.[2] 왼팔엔 착한 아이(Nice), 오른팔엔 나쁜 아이(Naugthy)[3] 유일하게 가디언즈 중 죽음을 경험해본 캐릭터다.[4] 자신의 정체성 비슷한 문제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유분방하다못해 방종하는것 같은 수준의 잭 프로스트와 임무에 충실하고 조금은 엄격한듯한 버니랑 제대로 맞을 리가 없다.[5] 토끼를 사냥하는 데 주로 쓰였던 사냥개.[6] 아이들의 믿음을 잃을 당시가 부활절이라 가장 크게 타격을 입어 졸지에 새끼토끼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것이 꽤 귀엽다. 물론 목소리는 그대로라 좀 깬다(…)[7] 참고로 같은 드림웍스의 작품 중 슈렉장화신은 고양이의 그 장화신은 고양이 성우안토니오 반데라스(...) 그리고 부활절 토끼의 휴잭맨(...) 이쯤 되면, 뭇여성 들에게 터프 섹시가이로 이름 난 배우들을 천하의 귀요미로 만들어버리는 드림웍스(...) [8] 원작에서는 초록색 옷을 입은 갈색토끼다. 심지어 안경도 썼다.[9] 버니가 잭 프로스트를 가디언즈로 받아들이는것에 대해서 불만을 가졌을때 노스의 대답이 "그 분이 결정한거임 우린 따를 수 밖에 없음" 이라는 식이었다.[10] 그거 때문에 친구들한테 반 왕따(...)까지 당했는데도 믿은 걸 보면 진정한 멘탈갑.[11] 여담으로 당시 영화의 모델링을 담당했던 한국인 디자이너 "허현(Hyun Huh)"의 말을 따르면 제이미의 모습은 본인의 아들의 모습을 바탕으로 제작했다고 한다.[12] 개그요소도 빠지지 않고 들어갔다, 예를 들면 이빨요정 대신 이빨을 거둔 가디언들이 이빨만 가져오고 동전을 놓고 가는 걸 까먹어서 동전 바꾸러 세탁소 동전교환기에서 줄 서서 동전을 구한다던가..[13] "컵케이크"라고 불리우는 무섭게 생긴 여자아이가 방에서 잠을자고 있는데, 벽에 "유니콘 파워", "산타 레이서", 그리고 "공주"라고 써진 포스터가 붙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