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와 친구들

분류

1 . 개요[편집]

윌버트 오드리가 쓴 영국의 동화책 기관차 친구들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1984년 방영 초기엔 영국 애니메이션이었지만, 2003년 방영된 시즌 7부터 미국과 영국의 합작 애니메이션이 되었고, 2008년 방영된 시즌 12부터는 미국과 캐나다의 합작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3 . 특징[편집]

엄연히 어린이 애니메이션이지만, 원작이 현실 고증에 상당히 충실했던지라 작중 모든 운행수단들은 가능한 실존하는 기관차들을 기반으로 등장했으며, 소품의 디테일 하나하나가 가능한 현실적이게 묘사된 점 덕에 철도 교육 다큐멘터리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디테일들은 작품이 3D로 넘어오고서부턴 퀄리티가 대폭 증가했다. 당장 토마스만 예를 들어도 내부 실린더형답게 바퀴가 굴러가는 장면이 보인다 하면 항상 밑에 실린더가 움직이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 또한 증기기관차의 증기나 디젤기관차가 내뿜는 매연의 연출도 증가했고 차체의 흔들림, 브레이크의 스파크, 자유로운 표정 변화 등등의 연출이 가능해졌다.

연간 토마스와 친구들의 매출은 10억 달러가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그램, 장난감 프랜차이즈 중 하나이다.[1]
관련 뉴욕타임스 기사

6 . 극장판[편집]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2009년부터는 1년에 한 번꼴로 개봉 중이다. 한국도 현지 개봉 후 대략 1년 후 수입해 개봉하며, 일부 극장판은 재더빙판도 존재한다.

토마스와 마법 기차

Thomas & Friends: Calling All Engines!

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

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 2^(구더빙) / 토마스와 친구들: 선로 위의 영웅^(재더빙)

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 3^(구더빙) / 토마스와 친구들: 안개섬 구출작전^(재더빙)

토마스와 친구들: 디젤의 반란^(구더빙) / 토마스와 친구들: 디젤 기관차들의 반란^(재더빙)

토마스와 친구들: 블루마운틴 미스터리

토마스와 친구들: 잃어버린 왕관

토마스와 친구들: 용감한 기관차와 괴물소동

Thomas & Friends: The Adventure Begins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

토마스와 친구들: 그레이트 레이스

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

토마스와 친구들: 빅 월드 어드벤처

9 . 미디어 믹스[편집]

9.1 . 뮤지컬[편집]

Thomas & Friends - The Big & All Aboard Live Tours / (2002~2006)

토마스와 친구들 뮤지컬 시리즈 중 가장 규모가 큰 뮤지컬이자 최초의 뮤지컬이다. 영국과 일본 한정으로 공연했다. 이 공연에서 사용된 레플리카들은 실리 소재의 애니매트로닉스 얼굴과[2], 트랙의 깊은 깊이로 가려지는 사륜구동 고무 타이어가 밑에 4개 있다. 이들은 2018년 11월까지 영국 그린햄 Common Nuclear Facility라는 곳에 보관되다가 이베이 경매에 올랐다. 토마스 레플리카는 2018년 말에 폐기되었고 제임스와 퍼시, 애니와 클라라벨은 2019년 5월에 매각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고든과 해롤드는 2019년 8월에 매각되었다. 참고로 제임스의 모형은 기네스북의 세계에서 가장 큰 소품용 증기 기관차형 레플리카로 등재되어 있다.#

뮤지컬 토마스와 친구들(Thomas & Friends Live! On Stage: Thomas Saves the Day) / (2007~2008, 2011)

자세한 내용은 뮤지컬 토마스와 친구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뮤지컬 토마스와 친구들 2 - 소도어 섬에 온 서커스(Thomas & Friends Live! On Stage - A Circus Comes To Town) / (2008~2015)

이전 뮤지컬의 후속작으로, 새로운 레플리카가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는 2010년 4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수원, 서울, 광주, 전주, 성남, 대구, 고양에서 공연되었다.[3] 이 공연에 사용된 레플리카는 기존의 레플리카의 성능 업그레이드격 모델로, 얼굴 애니매트로닉스가 기존보다 더 빠르게 작동하여 대사와의 싱크를 더욱 정확히 맞출 수가 있게 된다.

Thomas & Friends Live! On Stage Thomas and the Hidden Treasure / (2012~2013)

2탄의 소품들을 그대로 재활용한 아시아와 호주 지역 한정 저예산 공연이다.

토마스와 친구들 패밀리 뮤지컬 소도어의 보물(きかんしゃトーマスファミリーミュージカルソドー島のたからもの) / (2014~현재)

일본 한정으로 공연 중인 오리지널 뮤지컬이다.

9.2 . 실사 웹드라마[편집]

자세한 내용은 샐러리맨 토마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 관련 상품[편집]

마텔
- Take Along → Take-n-Play → Adventures → Push-Along

대표 다이캐스트 완구 시리즈다. 처음에는 자석으로 서로 붙는 방식이었고 상당히 세밀한 조형과 묵직한 무게가 특징이었으나 후에 플라스틱 후크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다이캐스트의 중량도 동시에 팍 줄었다. 나중에 와서는 후술될 트랙마스터와 브랜드가 합쳐지면서 바퀴 규격과 프라레일식 커플링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었다. 본래 둘이 다른 회사의 브랜드였으나 마텔이 이를 합친 것. 한국에서는 쿠팡을 통해 정식 구입이 가능하다.

Trackmaster

마텔에서 프라레일과 유사하게 제작하는 시리즈. 프라레일 토마스와는 다르게 많이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장치가 많다. 처음에는 프라레일보다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 경우도 있어 호평이 많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퀄리티가 하락하며 현재는 도색 미스나 부품 누락 등 공장 내 오류가 많기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조이토이와 쿠팡을 통해 정식 구입이 가능하다.

Wooden Railway → Wood → Wooden Railway

나무로 제작된 원목 장난감 시리즈. 테이크 어롱처럼 자석을 이용해 서로 연결하여 놀 수 있다. 한때 최고의 시리즈라는 평을 받을 정도였으나 후에 Wood로 시리즈명이 변경되며 상당히 너프를 먹었다. 그 후 결국 실패하게 되었고 업그레이드겸 롤백을 하게 되었다.

타카라토미
- 프라레일 토마스

1992년부터 일본에서 장수 중인 프라레일 시리즈. 처음에는 도색도 적고 여러모로 부족했지만 지금은 스티커의 최소화와 도색의 증가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 토마스 팬들이라 하면 컬렉션에 하나는 있을 그런 네임드.[4]

토미카 토마스

일본에서 판매되는 토마스의 다이캐스트 시리즈. 처음에는 서로 연결을 할 수 없는 설계였으나 후에 커플러를 달았다.

철도 모형을 만드는 회사 '바크만(Bachmann)'에서는 작중을 본딴 정교한 기관차 모형들이 출시되고 있다.[5]
다만, 얼굴 조형의 퀄리티가 안 좋은지 팬들은 우든레일웨이나 트랙마스터 시리즈의 얼굴로 바꿔 끼우거나, 직접 얼굴을 TV 시리즈에 나왔던 얼굴처럼 정교하게 만들어 3D 프린트해 끼우기도 한다.

일본의 소품 대량생산 전문 회사인 'CoolProps'에서는 TVA에서 사용된 소품들의 레플리카를 제작한다. 현시점으로는 토마스[6]
LBSC의 초록색 모델도 존재한다. 이는 100개 한정판.
, 애니와 클라라벨, 빌과 벤, 그리고 비매품인 크랭키가 존재한다. 모두 전동 작동 기능이 빠졌으나 그들을 위한 흔적이 남겨져 있어 구매자들이 직접 달도록 만들어둔 것이 특징. 2023년부터 배송을 시작했다. CoolProps 측에서는 LBSC 토마스는 아직 배송하지 않은 상태이며 일반판 토마스와 애니와 클라라벨 세트와 단품 토마스만 배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넨도로이드 15주년 기념으로 넨도로이드 피규어가 2021년 8월에 발매했다. 일련번호는 1593.

11 . 2차 창작[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마스와 친구들/2차 창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 수상 경력[편집]

수상 경력
BAFTA Award(1985)	최고의 애니메이션상 후보
BAFTA Award(1987)	최고의 애니메이션상 후보
Largest Electric Model Railway Engine(2004)	가장 큰 모형 기관차상 기네스북
Popular pre-school DVD(2012)	가장 인기있는 유아용 DVD상 수상
Best Classic Licensed Property(2014)	최고의 클래식 라이센스상 수상
Best New Amusement Park Attraction(2015)	최고의 놀이공원 명소 후보
The WIFTS Television Pioneer Award(2015)	애니메이션 원작자상 수상
No. 1 Preschool Brand in UK and US(2018)	미국, 영국 최고의 유치원 자산상 수상
Canadian Screen Awards for Best Sound(2024)	아카데미 음향상 후보

13 . 기타[편집]

13.1 . 대형 사고[편집]

Then there was a trouble.
그때 문제가 생겼어요.
(사고 직전에 나오는 감초 해설)
Luckily no one was hurt.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어요.
(웬만한 사고 뒤에 반드시 나오는 해설)

에피소드 두 번에 한 번 꼴로 기관차들은 심심하면 대형 사고를 일으키는데, 어린이들이 이걸 보면 현실에서도 기차는 이렇게 사고가 자주 나는 교통수단인가 싶을 정도로 심하게 나온다.[7] 종종 화물을 떨구고 엉뚱한 선로로 진입하며, 신호수가 실수를 하거나[8], 브레이크가 고장나는 등의 이유로 기차끼리 추돌하거나[9][10] 탈선을 하며 대형 열차 사고를 일으킨다. 그리고 사고 수습을 위해 해당 구간을 복구하랴 사건을 조사하랴 몇 개월은 걸리는 데다, 실제 철도 회사에서 저런 사고가 반복되면 그대로 파산으로 직행할 수 있다.

현실이었다면 저런 대형 사고를 자주 겪은 기관차들은 폐차를 해야 할 정도로 망가져버린다. 그렇다면 작중 기관차들은 어떻게 폐차되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는데, 실제와 똑같이 폐차된다.[11]토치로 차체를 잘라내고 크레인으로 잘라낸 몸통을 들어올리는 등 현실과 크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하지만 얼굴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 1부터 시즌 24까지의 대형 사고 장면들 모음. 일부 누락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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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련 뉴욕타임스 기사[2] 실리콘의 수축으로 분노, 슬픔, 기쁨 등의 표정이 표현 가능한 특수 애니매트로닉스다. [3] 당시 한국 공연에서 2탄의 사운드트랙은 판매되지 않았고, 대신 1탄의 것을 재판매했다. [4] 가챠에서는 캡슐 프라레일이라는 프라레일 토마스를 압축한듯한 느낌의 제품도 있다. 동력원의 경우에는 태엽이다.[5] 다만, 얼굴 조형의 퀄리티가 안 좋은지 팬들은 우든레일웨이나 트랙마스터 시리즈의 얼굴로 바꿔 끼우거나, 직접 얼굴을 TV 시리즈에 나왔던 얼굴처럼 정교하게 만들어 3D 프린트해 끼우기도 한다.[6] LBSC의 초록색 모델도 존재한다. 이는 100개 한정판. [7] 현실에서 기차는 자동차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사고 빈도가 적다.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 참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뉴스에도 빠짐없이 보도된다.[8] 당연하지만 이는 기차 잘못이 아닌 신호수가 사고를 주도한 것이기에 현실의 경우 그 신호수는 철도안전법에 따라 처벌받는다.[9] 작품이 워낙 주요 시청자가 저연령층이라서 추돌이 아니라 흔히들 박치기라고들 부르지만, 실제로는 저 자체도 엄밀히 사고로 분류되기에 추돌한 이유를 조사하는데만 몇날 며칠이 걸린다.[10] 악의나 장난 삼아 일부러 들이받은 기관차도 있다.[11] 여담으로 폐차장에서 보여지는 해체 당하기 직전에 두대의 기관차들의 모델은 이렇게 추정되는데, 왼쪽 끝 측면에서 정면각도로 얼굴이 보이는 기관차는 GWR 2251 클래스의 텐더 기관차로 보이며, 바로 오른쪽에 있는 기관차는 LNWR 18xx 클래스의 탱크 기관차로 추정된다.

토마스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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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개요[편집]

2 . 역사[편집]

3 . 특징[편집]

4 . 등장인물[편집]

5 . 회차 목록[편집]

6 . 극장판[편집]

7 . 음악[편집]

8 . 해외 공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