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샤드 굿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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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eyblade_Burst_Dynamite_Battle_-_Rashad_Goodman_and_Greatest_Raphael_JP_Website_Poster.jpg

이름
라샤드 굿맨(ラシャド・グッドマン) / 라샤드 / Rashad Goodman
연령
불명
소속
BC솔[1] → 더 센터[2]
인물 유형
주연, 라이벌, 조력자 → 안티히어로, 최종 보스(TVA) / 악역, 최종 보스(코로코로 코믹스)
사용 베이
브레이브 발키리.Ev' 2A[A](6기 11화)
세이비어 발키리.Sh-7[A](6기 15화 ~ 29화)
그레이티스트 라파엘.Ov.HXt+'(6기 30화~마지막화)

성우[3]
파일:일본 국기.svg 오노 다이스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상헌
파일:미국 국기.svg 조던 대시 크루즈
1. 개요
1.1. 사용 기술
2. 작중 행적
2.1. 9화 ~ 28화
2.2. 29화 ~ 52화
3. 사용 베이
3.1. B-163 브레이브 발키리.Ev' 2A
3.2. B-187 세이비어 발키리.Sh-7
3.3. B-192 그레이티스트 라파엘.Ov.HXt+'
4. 평가
4.1. 라샤드에 대한 어록
4.2. 다이코쿠텐 벨과의 비교
5. 기타


1. 개요[편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다이너마이트 배틀의 등장인물. 오프닝 마지막 장면에 임팩트 있는 장면으로 나타나거나, 공식 포스터에 바루토와 등을 맞붙은 모습으로 비중있는 주역이 될 것을 암시했고, 버스트 시리즈의 초대 주인공인 바루토의 베이인 발키리를 사용한다는 파격적인 행적이 드러나기도 한다.[4]

이렇듯 바루토와 동격 대립이 가능한 인물이자 숨겨진 일원이라는 설정 및 바루토보다 장신이라는 인물 묘사와 달리, 바루형이라는 애칭으로 인해 그보다 연령은 낮을 가능성이 생겼다.

코믹스의 라샤드는 자신이 판단한 것을 무조건적으로 선으로 여기는 성향이 있다. TVA는 첫 등장 당시에는 이런 성향이 드러나지 않았고 과거 회상에서 프리가 바루토를 닮았다고 평할 정도로 괜찮은 녀석 정도의 느낌이었다가 세이비어 발키리 미러전에서 진 뒤에 징조가 보였고, 46화에서 페노메노가 자신에게 졌음에도 벨의 영향을 받아 증오를 떨쳐내고 바뀐 모습을 보여주자 벨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듯한 표정변화를 드러내면서 코믹스와 같은 모습이 드러나는 듯 보였다. 그러나 후의 전개에서 갈등을 해소하는 행적이 나타났고, 코믹스와는 다른 노선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1.1. 사용 기술[편집]


슛 자세 (TVA 6기 16화 ~ 28화)
슛 자세 (TVA 6기 30화 ~ 52화)

세이비어 발키리.Sh-7: 세이비어 슬래시, 진(眞) 샷 어퍼[5], 러쉬 슛, 진(眞) 세이비어 슬래시[6].

그레이티스트 라파엘.Ov.HXt+' : 그레이티스트 로드,[7] 그레이티스트 브레이크[8], 그레이티스트 대거,[9] 그레이티스트 펜듈럼[10][11], 그레이티스트 스피어[12][13], 그레이티스트 슬램.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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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9화 ~ 28화[편집]


파일:Rashad_Goodman.png
초기 키 비주얼

9화에서 첫 등장. 공항에서 헤메고 있던 벨을 알아보고 격한 인사를 나누다가 벨을 찾던 일행을 만나고, 바루토를 '바루니'[14]라는 애칭으로 부르면서 반가워하며 바루토의 소개로 BC솔의 새 일원임이 밝혀진다. 이후 프리를 찾아가는 길에 동행, 험한 길에 고생하는 한나를 거리낌없이 도와주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프리가 있는 곳에 도달한 후 프리와 란조의 배틀을 관전한다.

10화에서 프리, 바루토와 함께 있다가 엘산토 훈련장에서 일어난 사고현황을 듣고 프리에게 벨의 약점을 찾았냐고 질문하는 장면, 프리와 벨의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11화에서 혼자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를 지켜보던 벨이 라샤드가 붉은 색의 브레이브 발키리를 사용한다는 사실에 놀라다 환풍구가 열려 떨어지고 망토가 걸려 매달린 모습이 된 것을 보고 당황한다. 그리고 매달린 벨에게 슛을 쏴서 떨어뜨린 후 박스를 밀어 보호한 뒤 발키리를 다시 가져간다. 이에 벨이 "왜 네가 발키리를 가지고 있냐"고 묻자 은근슬쩍 답하는 것을 회피하며, 벨이 사고를 쳐서 엘산토 경기장에 출입 금지당한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하고 이번 건은 눈감아 준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바루토의 회상에서 라샤드가 발키리를 사용하고 싶다는 말을 하자 바루토가 베이와 유대로 이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전하지만, 그 사실에 아쉬움과 분함을 남기면서도 언젠가 자신도 꼭 발키리를 사용하겠다는 듯한 의지를 내비쳤다는 것이 밝혀진다.

후반부에 벨이 벨리알을 진화시킨 것을 확인하고 프리에게 말하며, 프리가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자 놀란다.

12화에서 벨이 배틀을 앞두고 란조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모습을 보며 흥미로워하며, 이후 프리와 벨의 배틀을 관전한다.

13화에서 벨과 프리의 배틀이 끝난 뒤 프리와 바루토가 이야기를 하던 중 시합에서 만족스러워하지 못하는 프리를 보며 그렇다면 한번 더 그 녀석과 배틀하면 되지 않나며 따지지만, 바루토에게 제지당한다. 그리고 이후에 바루토가 발키리를 진화시키는 모습을 보고 마왕 녀석이 바루형을 움직이게 했다고 독백하며 흥미를 가진다.

14화에서 벨이 다이너마이트 드라이브 스태디움에서 연습하는 것을 확인하고 바루토의 의도대로 됐음을 전한다. 그리고 바루토에게 이번 배틀을 꼭 이기라고 하면서 "발키리는 강하지 않으면 안돼, 벨리알 따위에게 졌다간 모두가 우스워할거야" 라고 말한다.

배틀이 끝난 뒤에 경기장 복도에서 바사라가 떨어뜨린 솔로몬을 주워서 돌려준다. 벨과 점점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보고 낙심하는 바사라에게 그래서 베이를 버린 거냐고 묻고, 바사라가 이를 부정하자 "진짜 이기고 싶다면, 그 녀석을 버려. 그렇지 않으면 넌 바뀌지 않아, 강해질 수 없어."라고 담담히 충고한다. 이후 바사라가 새 베이를 만들 수 있도록 BC솔의 베이 연구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15화에서는 로어 바하무트로 베이를 변경한 바사라의 경기를 지켜본다. 바사라가 벨을 이기는 것을 보고 '바사라는 변했어, 이번에는 내 차례야.' 라고 독백하며 조용히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BC솔 연습장에서 바루토에게 배틀을 신청하고, 자신의 세이비어 발키리를 보여주면서 바루토와 벨을 놀라게 한다.

16화 바루토의 회상에서 BC솔에 입단하고 곧바로 바루토의 제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거나, 바루토의 일거수일투족 따라 행동하며 단련해온 모습이 나온다.

배틀 시작 전 '계속 바루형을 동경하며 쫒아왔어, 그러니 지금 이 자리에서 뛰어넘겠어' 라고 독백하고, 세이비어 발키리와 파워 런처를 만든 장면을 회상하며 같은 베이와 런처로 이기겠다고 다짐한다.

런처를 위로 올리는 특이한 폼으로 슛을 날리며 배틀을 시작하고 초반에 중앙에서 접전을 벌이다가 경기장 외곽에서 빠르게 질주하는 바루토의 발키리를 추격한다.그리고 샷 드라이버의 점프 기믹을 사용해 추월하고 먼저 경사면에 진입해 공격 기회를 잡아 세이비어 슬래시를 사용해 바루토의 발키리를 스태디움 반대쪽 벽으로 날려버린다. 곧바로 발키리를 날려버린 벽 쪽을 향해 달려가지만 바루토의 발키리가 경기장 벽과 마찰하면서 작은 고무날을 마모시켜 각성한 뒤 바운드 레이어를 이용해 중앙으로 이동하고 라샤드의 발키리도 중앙으로 쫓아가서 격돌한다. 충돌 후 두 베이가 튕겨나가는 도중 라샤드의 발키리가 조금 더 빨리 버스트 되면서 패배한다.

배틀이 끝난 후 바루토에게 발키리의 각성 이야기를 듣고 감탄하고, 역시 발키리는 최고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벽 위 연습장에서 훈련을 할 때는 심각한 표정으로 '바루형을 넘기 위해서 할 수 있는걸 다 해왔어. 그런데 나한테 뭐가 부족한 거지? 대체 뭐가!'라고 독백하며 슛을 날린다.

17화에서 벨의 이야기를 들은 바루토가 저번 배틀은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배틀이라고 말하자 뒤에서 나타나 '아니, 저번 배틀은 나의 완패였어. 역시 바루형은 대단해.'라고 전하며, 바루토도 더 이상 말하지 않고 가만히 미소짓는다.

이후 코무라사키 와키야가 개최하는 다이너마이트 배틀 투어에 참가한다. 먼저 레전드와의 배틀 순서를 정하는 미니 게임을 진행한다. 야외에서 벨리알을 찾는 벨과 마주치고 여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던 중 갑자기 바닥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바닥에 강화 유리로 된 바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이를 몰랐던 벨을 놀린다. 그 후 자신의 베이를 찾았지만, 마지막으로 찾아 4등을 한다.

게임 후 저녁 식사를 하고, 다음 날 베이고마 학원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바사라와 란조가 바루토에게 도전하는 것을 관전한다.

19화에서는 다음 레전드 블레이더와의 배틀을 위해 순서를 정하는 게임을 진행하고, 그 게임에서 벨과 같이 살아남게 된다. 그 후 자신의 세이비어 발키리를 각성시키기 위해 혼자 연습을 한다.

연습 후 최종 순위를 정하기 위해 벨과 배틀을 하게 된다.
첫 번째 배틀에서는 초반에 두 베이가 중앙에서 접전을 펼친다. 접전 후 드라이브에서 회전하는 벨리알을 향해 공격을 시도했지만 빗나간다. 그 후 다이너마이트 봄버를 사용해 가속하면서 공격하는 벨리알에 의해 발키리는 오버 피니시 되어 점수를 뺏기지만 마지막 충돌로 발키리의 작은 러버날이 모두 마모되면서 레이어를 각성시키는데 성공한다.

두 번째 배틀에서는 초반부터 벨리알을 향해 발키리는 연속 공격을 한다. 하지만 후에 벨리알은 드라이버로 가속한 후 연속 공격에서 벗어난 뒤 곧 바로 네 번재 드라이브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이를 발키리도 세 번째 드라이브에 올라간 후 쫓아간다. 그 후 벨리알은 공격을 시도하지만, 발키리는 '진(眞) 샷 어퍼'를 이용해 벨리알을 버스트 시키면서 스코어 2 대 1로 승리하게 된다.

그렇게 최종 순위 1등을 하게 되고, 두 번째 레전드 블레이더인 프리 데라호야와의 배틀이 예정되었다. 그리고 길을 지나던 중 어떤 헬멧을 쓴 여성과 마주치고 대화를 나눈다.

21화에서 벨이 멋대로 난입해 프리와 대결하는 것을 지켜본다. 와키야가 원래 일정대로라면 프리와 배틀하는 건 너라고 하며 당황하나, 오히려 벨에게 진다면 프리와의 배틀은 의미가 없다고[15] 딱 잘라 말한다. 그리고 배틀이 벨의 승리로 끝나자 배틀을 할 의미가 없다고 다시 한 번 전하고 자리를 뜨며 정해져 있던 배틀은 무산시킨다. 그 후 멋대로 규칙을 어긴 태도에는 불만을 가지지만 벨에게 좋은 배틀이었다고 전한다.

22화에서는 도깨비 섬으로 향하고, 배틀 로얄에 참가한다. 배틀 초반부터 외각에서 발키리와 벨리알의 접전이 일어났으나 벨리알이 드라이버를 이용해 발키리를 튕겨낸다. 그 후 두 베이의 추격전이 이어진다. 얼마 후 바하무트와 라그나로크는 오버피니시 된 상황에서 벨리알이 드라이브의 경사로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하고, 발키리는 진 샷 어퍼를 사용해 두 베이는 공중으로 띄어지게 된다. 그러다 경사로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한 이프리트의 '마그마 스매쉬'에 의해 두 베이는 내려 찍혀 스태디움 바닥과 충돌하게 되고, 그대로 발키리와 벨리알은 버스트가 된다. 이로써 시라사기죠 루이와의 배틀이 걸린 배틀 로얄에서 패배하게 된다.

27화에서는 다이너마이트 배틀 투어의 MVP로 선정된다. 와키야가 배틀을 하고 싶은 사람을 고르라고 하자 라샤드는 벨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날 밤 바사라와 대화를 나눈다.

다음 날 벨과 배틀을 진행한다. 배틀 초반부터 L 기어로 강화된 벨리알의 공격에 의해 튕겨진다. 후에 한 번 더 튕겨지지만, 러쉬 슛을 이용해서 공방전을 이어간다. 그 후 두 베이가 드라이브 위로 올라가고, 벨리알이 먼저 경사로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한다. 이 때 발키리가 진 샷 어퍼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그리고 드라이브에서 가속한 후 다이너마이트 봄버를 이용해 공격을 가한 벨리알에 의해 발키리는 오버피니시 된다.

28화에서 배틀이 이어진다. 배틀이 시작되고, 두 베이가 중앙에서 접전한다. 이 때 슛 파워가 높았던 발키리가 벨리알을 조금씩 밀어 붙이기 시작한다. 접전이 끝나고 발키리가 드라이버를 이용해 점프한 후 공중에서 공격을 시도하지만, L 기어로 공격력이 강화된 벨리알의 공격에 튕겨진다. 하지만 발키리는 곧 바로 드라이브에서 벨리알을 추격한다. 그러나 V 기어를 이용해 벨리알은 급가속하여 발키리와의 거리를 벌린다. 그 후 발키리는 '진(眞) 세이비어 슬래시'를, 벨리알은 다이너마이트 봄버를 이용해 접전한다. 처음에는 발키리가 밀려났지만, DB 코어의 바운드 기능을 이용해 벨리알을 파괴하면서 스코어 2 대 1로 승리하게 된다.

얼마 후 월드 유스 챌린지에서 바사라를 상대로 스코어 3 대 0을 달성하며 우승한다.[16]


2.2. 29화 ~ 52화[편집]




파일:Beyblade_Burst_Dynamite_Battle_-_Rashad_Goodman_(Version_2).png
후기 키 비주얼

29화에서는 BC솔에서 벨의 복귀전과 데인져러스 벨리알을 지켜본다.

30화에서는 바루토와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다음 날, 그레이티스트 라파엘을 완성 시키면서 드디어 자신만의 새 베이 만들어 낸다. 그런 뒤 바루토에게 배틀을 신청하고, 이를 바루토가 수락하면서 엘산토에서 이 두 사람이 배틀을 하게 된다. 즉,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다이너마이트 배틀진 최종 보스이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 마지막 최종 보스이다.

패왕의 베이는 발키리를 뛰어넘는다!

첫 번째 배틀, 발키리가 초반부터 공격을 시도하지만 라파엘은 발키리의 공격을 막아 낸다. 그 후 두 베이의 공방전이 이어진다. 그러다 발키리가 진 세이비어 슬래시를 이용해 공격을 가하고, 두 베이가 중앙에서 접전한다. 접전 후 두 베이가 튕겨져 동시에 스태디움 밖으로 떨어지면서 첫 번째 배틀은 무승부로 종료 된다. 이후 애칭이 아니라 바루토의 이름을 부르며 발키리를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한다.

31화에서 두 번째 배틀이 이어진다.[17] 라파엘은 중앙을 차지하고, 발키리는 라파엘을 향해 연속 공격을 가한다. 그러다 라파엘은 상부 레이어가 올라간 후 '그레이티스트 로드'를 이용해 발키리의 연속 공격을 받아 넘긴다. 발키리가 진 세이비어 슬래시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하지만, 라파엘은 이 공격을 막아낸다. 그 후 발키리가 샷 드라이버를 이용해 점프한 뒤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두 베이가 접전한 후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브레이크'를 이용해 발키리를 버스트 시키면서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하게 된다.

배틀이 종료 된 후 갑자기 벨, 바사라, 이리야, 란조가 배틀 장소에 나타나고, 와키야에 의해 패왕팀[18] VS 마왕팀[19] 구도가 결성된다.

34화에서는 배틀 로얄로 진행되는 최강팀 결정전 세 번째 라운드에 출전한다. 배틀이 시작되고 발키리와 벨리알이 동시에 라파엘을 향해 공격을 시도하지만, 이프리트와 바하무트가 발키리와 벨리알을 튕겨내면서 라파엘을 엄호한다. 벨리알은 이프리트와 바하무트의 엄호를 피한 후 데인저러스 봄버를 이용해 라파엘을 향해 공격을 가하지만 라파엘은 상부 레이어가 완전히 올라오고 그레이티스트 로드를 사용한다. 그리고 이프리트와 바하무트가 중앙에서 더블 윈드밀을 사용하고, 벨리알 & 발키리 & 라그나로크가 두 베이를 향해 공격을 가한다. 이 때 라파엘이 그레이티스트 브레이크를 이용해 중앙에 있는 베이들에게 충격을 가하고, 발키리를 제외한 모든 베이들을 오버 피니시 시킨다.[20] 그 후 발키리는 진 세이비어 슬래시를 이용해서, 라파엘도 다시 한 번 그레이티스트 브레이크를 이용해 중앙에서 격돌한다. 격돌 후 두 베이가 튕겨지고 오버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라파엘은 버스트 되지 않고 스태디움 밖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그 전에 발키리가 간발의 차이로 먼저 버스트 되면서 세 번째 라운드에서 승리하게 된다.

35화에서는 이리야 & 바사라와 같이 특훈을 한다. 그레이티스트 브레이크를 이용해 바하무트와 이프리트를 동시에 버스트 시킨다.

36화에서는 바사라의 집에서 진행된 바베큐 파티에 참여한다. 그리고 얼마 후 최강팀 결정전 네 번째 라운드에 출전한다.

배틀이 시작되고 라파엘은 중앙을 차지한다. 이 때 바루토는 발키리로부터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는데, 라샤드도 이 이상함을 느낀다. 발키리가 러쉬 슛을 이용해서 공격을 시도하지만,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대거'를 이용해 발키리를 튕겨낸다. 그 후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아머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고, 그레이티스트 로드를 이용해 방어 태세에 들어간다. 하지만 발키리는 샷 드라이버를 이용해 점프한 후 위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이로 인해 두 베이가 튕겨진 후 간발의 차로 라파엘이 먼저 떨어지게 된다. 이로써 첫 번째 배틀에서 오버피니시로 패배하게 된다. 스코어는 0 대 1.

37화에서 두 번째 배틀이 이어진다. 배틀 초반부터 발키리는 러쉬 슛을 이용해서 라파엘을 향해 연속 공격을 가하고, 도중에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아머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이 때 발키리가 벽과 충돌해서 DB 코어의 바운드 기능을 이용해 가속한 뒤, 진 세이비어 슬래시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브레이크를 이용해 발키리를 튕겨낸다. 그 후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팬듈럼'을 사용하고 그레이티스트 아머, 스태디움의 바닥과 벽을 이용해 발키리를 몰아붙인다. 그러다 발키리는 벽을 이용해 궁지에서 벗어나고, 샷 드라이버를 이용해 점프한 후 라파엘을 향해 공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라샤드는 라파엘을 소환한 뒤 '그레이티스트 스피어'를 이용해 발키리를 공격하고, 격돌 후 두 베이가 동시에 버스트 되면서 두 번째 배틀은 무승부로 종료된다. 그러나 이 때 발키리는 레이어가 완전히 파괴되고,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심판이 라파엘의 승리로 판정을 내리게 된다. 이로 인해 네 번째 라운드에서 승리하게 되고, 최강팀 결정전에서 최종 승리하게 된다. 배틀 후 라샤드는 바루토를 향해 "난 이런 식의 승리를 원한 게 아니야. 발키리를 부순 건 당신이야! 이게 당신의 베이블레이드인가?!"라는 말을 남기면서 실망한다.

38화에서 최강 팀 결정전이 끝난 후 BC솔로 복귀한다. BC솔 일원과 대화를 나누던 중 TV로 중계되는 바루토와 슈의 배틀 소식과 얼티메이트 발키리를 보고 놀라며, 배틀을 관전한다. 그리고 16화 과거 회상 중 바루토와 발키리에 대해서 다 알고 있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었는지 얼티메이트 발키리를 보고 빅토리 발키리,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위닝 발키리의 요소를 통찰하며, 모든 발키리의 장점이 한 곳에 집결한 궁극의 발키리라고 평한다. 이후 배틀이 바루토의 승리로 끝나자 다시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인다.

40화에서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스태디움'[21]에서 바사라 & 이리야와 같이 오프닝 배틀을 진행한다. 배틀이 시작되고, 이프리트가 먼저 센터 홀을 이용해 아랫 층으로 향한다. 윗 층에서는 라파엘과 바하무트가 격돌하고, 바하무트에 의해 라파엘은 아랫 층으로 낙하하게 된다. 그 후 바하무트도 아랫 층으로 향하고, 라파엘은 중앙을 차지한 후 그레이티스트 로드를 사용한다. 바하무트와 이프리트가 동시에 라파엘을 향해 공격을 하고, 이로 인해 라파엘은 스태디움의 가장자리까지 밀어 붙여지면서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하지만 라파엘은 이를 이용해 그레이티스트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궁지에서 벗어나고, 바하무트와 이프리트를 향해 반격을 가하면서 두 베이를 오버 피니시 시킨다. 이로써 라샤드가 승리를 가져가게 된다.

배틀이 끝난 후 갑자기 나타난 페노메노 페인을 보게 된다.

41화에선 압도적인 실력으로 바사라와 이리야를 이긴 페노메노를 보며 상대해주겠다고 하지만 페노메노는 지금 바로 복수를 끝내면 시시하다는 듯한 태도로 물러남과 동시에 "네 말이 날 죽인거다."라는 원한이 담긴 비난을 한다.

사실 페노메노가 현재의 광기어린 모습을 하게 된 건 라샤드가 원인이었는데 유럽 지구 대회 당시 라샤드와 대결을 한 페노메노는 라샤드에게 3:0으로 압도적인 패배를 맞이하고 좌절했었다. 이때 라샤드가 같잖다는 표정으로 면전에 대놓고"네 배틀,하찮아"며 페노메노를 모욕했고 이에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은 페노메노는 라샤드에게 지옥을 선사하기 위해 현재의 상태가 될 정도로 피와 살과 뼈를 깎는 단련을 해온 것.[22]

이후 와키야에게 페노메노와 무슨 일 있었냐는 질문을 듣지만, "아무것도, 그냥 이겼을 뿐이야."라고 답하며 폭언을 했던 기억을 떠올리지 못한다. 42화에서도 페노메노의 행적, 란조와 벨의 배틀 라이브 뉴스를 보기 전에도, 본 후에도 진지하게 계속 생각함에도 떠올리지 못하다가 44화에서 페노메노가 발키리를 실드 트랩에 빠뜨린 뒤 마계의 문 중계 드론을 잡아채고 이래도 자기 배틀이 하찮냐고 자신을 향한 증오를 쏟아내는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기억을 떠올린다.

46화에서는 페노메노와 마주치고, 대화를 나누며, 그때 했던 말은 진심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페노메노의 배틀 신청을 수락하고, 다음 날 페노메노와 배틀을 한다.

첫 번째 배틀:[23] 초반부터 피닉스가 라파엘을 향해 연속으로 공격을 가하지만,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대거를 이용해 피닉스를 벽으로 튕겨내고 피닉스의 실드를 분리 시킨다. 그 후 라파엘은 레이어의 아머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이 때 피닉스가 실드를 이용해서 라파엘을 향해 공격을 시도한다. 이로 인해 라파엘의 아머 사이에 실드가 끼게 되고, 라파엘은 밸런스를 크게 잃는다. 그리고 피닉스의 프로미넌스 카운터에 의해 라파엘이 오버피니시 되면서 첫 번째 배틀에서 패배하게 된다. 스코어는 0 대 1.

두 번째 배틀: 두 베이가 초반부터 격돌하고, 공방전을 이어 나간다. 그러다 라파엘은 피닉스의 실드를 분리 시키는데 성공하지만, 후에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지게 된다.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로드를 사용하고, 피닉스는 실드를 튕겨낸 뒤 더블 프로미넌스 다이브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한다. 이 때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스피어를 이용해 공격을 가하고, 피닉스를 버스트 시키면서 승리를 가져간다. 스코어는 2 대 1. 하지만 45화에서 벨과의 배틀에서 마음을 되찾은 페노메노가 패배를 순순히 인정하자 의외라는 표정을 짓는다.

배틀 후 자리를 떠나는 페노메노와 관객석에 있는 벨을 본 후 저 녀석이 페노메노를 바꾼 건가 라고 독백한 뒤 불쾌하다는 듯 표정을 구기면서 "이게 패왕의 베이블레이드다!"라고 소리친다.

48화에서는 바루토, 벨과 3인 배틀을 진행한다. 첫 번째 라운드는 배틀 로얄로 진행된다.

배틀이 시작되고, 벨리알은 라파엘을 공격하기 위해 라파엘을 추격한다. 하지만 라파엘은 드라이버를 이용해 궤도를 변경한 후 벨리알을 향해 공격을 가한다. 두 베이가 격돌한 후 라파엘은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진 뒤 그레이티스트 로드를 사용해 방어 태세에 들어가고, 벨리알은 발키리와 공방전을 갖는다. 그러다 벨리알을 향해 공격에 실패한 발키리가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지고, 라파엘과 발키리는 로우 스테이지에서 공방전을 갖는다.[24] 하지만 두 베이가 격돌할 때 벨리알이 데인저러스 다이브를 이용해 로우 스테이지에 있는 두 베이를 향해 공격을 시도하고, 스태디움 바닥에 꽂힌 채로 두 베이보다 오래 돌면서 벨리알의 승리로 배틀이 종료된다.

49화에서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승리를 가져간 벨이 다음 라운드 상대로 라샤드를 선정한다. 이 후 라샤드는 야외에서 트레이닝을 하는데, 그 모습을 벨이 보게 되고, 그 날 밤까지 벨과 같이 트레이닝을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싱글 배틀로 진행되는 두 번째 라운드에서 벨과 배틀을 진행한다.[25] 라파엘은 배틀 시작과 동시에 벨리알을 공격하기 위해 빠르게 추격하고, 벨리알도 라파엘을 향해 공격을 시도한다. 두 번의 접전 후 벨리알이 데인저러스 슛을 이용해 공격을 시도하지만,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대거를 이용해 벨리알을 튕겨 낸다. 벨리알은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지지 않고, F 기어로 강화된 공격력에 의해 오히려 라파엘이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지게 된다. 라파엘은 로우 스테이지에서 그레이티스트 로드를 이용해 방어 태세에 들어가지만, 이 때 벨리알은 공격을 전혀 시도하지 않는다. 얼마 후 라샤드는 라파엘을 소환한 뒤 그레이티스트 스피어를 사용하고, 벨은 벨리알을 소환한 뒤 데인저러스 다이브를 사용해 공격을 시도한다. 두 베이가 로우 스테이지에서 전력으로 맞붙은 후, 벨리알은 센터 홀 테두리에 부딪힌 후, 라파엘은 스태디움의 바닥에 부딪힌 후 거의 동시에 버스트 된다.

배틀 후 심판조차도 판정을 내리지 못하고, 결국 와키야가 비디오 판독으로 판정을 내리겠다고 말한다. 비디오 판독 후 간발의 차로 라파엘이 늦게 버스트 되었음이 확인되었고, 라샤드의 승리로 배틀이 종료된다. 그리고 라샤드는 "이게 패왕의 배틀이다!"라고 말한 후 다음 라운드 상대로 배틀 장소로 걸어오는 바루토를 선정한다.

50화에서는 이리야와 연습을 하는 것으로 등장. 이리야가 연습 도중에 라파엘이 벨리알과의 배틀로 데미지를 입었다고 말하고, 이대로 배틀을 한다면 지난 번의 발키리[B]처럼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라샤드는 그래도 본인은 배틀을 하겠다고 말하고, 이 말을 들은 이리야는 더 이상 자기의 도움은 필요 없는 것 같다고 말하며 연습실을 나간다.

배틀 날이 되고, 세 번째 라운드에서 바루토와 같이 배틀을 진행한다. 배틀 전에 라샤드는 "아오이 바루토를 이기고 우승자를 정한다! 그러기 위해 지명했다!"라고 말한다.

첫 번째 배틀: 발키리가 먼저 라파엘을 향해 강하게 선공격을 가하고, 그 뒤로도 연속으로 공격을 시도한다. 이 때 라샤드는 발키리의 파워에 놀라고, 발키리의 드라이버가 각성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발키리는 스태디움의 벽에 튕겨진 후 '얼티메이트 제트 V'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하고, 이로 인해 밖으로 튕겨진 라파엘을 라샤드가 잡으면서 첫 번째 라운드에서 패배하게 된다. 스코어는 0 대 1.

첫 번째 배틀 후 바루토는 타임을 선언한 뒤 라샤드를 향해 배틀을 중단하자고 말하지만, 라샤드는 그럴 필요 없다며 거절한다. 바루토가 (라파엘은) 벨리알과의 배틀로 데미지를 입었다고 말하지만, 라샤드는 "(그 때의) 발키리[B]는 데미지를 입었지만 나를 위협했다. 그 때의 당신의 기분을 지금은 알겠다."고 말하며 라파엘과 공명한다. 그리고 라샤드는 "발키리를 쓰러뜨린다! 패왕의 베이블레이드로!"라고 덧붙여서 말하고, 이를 들은 바루토는 "좋아, 하자!" 라고 말하며 다시 배틀을 진행한다.

두 번째 배틀:[26] 발키리는 시작부터 러쉬 슛을 이용해 라파엘을 향해 연속 공격을 시도하고, 아머가 올라가기 시작한 라파엘은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진 후 그레이티스트 로드를 사용해 방어 태세에 들어간다. 라샤드는 라파엘을 소환한 뒤 그레이티스트 스피어를 사용하고, 바루토는 발키리를 소환한 뒤 '얼티메이트 다이브'를 사용해 공격을 시도한다. 두 베이가 로우 스테이지에서 격돌한 후 발키리는 얼티메이트 플래시 V를 이용해서,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브레이크를 이용해서 다시 한 번 중앙에서 격돌한다. 격돌 후 라파엘이 버스트 되면서 발키리의 승리로 배틀이 종료된다. 스코어는 0 대 3.

배틀 후 파괴되지 않은 라파엘을 향해 잘 견뎌줬다는 말을 전하고, 바루토를 향해 "나는 라파엘을 믿었다."라고 말한다.

51화에서는 네 번째 라운드의 배틀 상대를 정할 수 있는 바루토를 향해 다시 한 번 배틀을 하자고 말하지만, 바루토는 벨과 라샤드를 향해 둘이서 배틀을 하라고 말한다. 그래서 라샤드는 네 번째 라운드에서 벨과 배틀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그 날 저녁, 라파엘을 수리하기 위해 작업에 들어가는데, 이 때 라샤드는 라파엘과 공명을 하면서 처음으로 대화를 나눈다.

다음 날 아침, 라샤드는 수리를 끝낸 라파엘을 바루토에게 보여주면서 "이제야 알겠어. 당신이 말한 것[27]의 의미를."라고 말하고, 바루니(산이 형)와 발키리 덕분에 라파엘과 마음이 통했다고 덧붙여서 말한다. 그 후 라샤드는 지금까지 벨과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배틀에서 이기기 위해 연습에 들어간다.

이 후 네 번째 라운드가 시작되고, 벨과 배틀을 진행한다. 첫 번째 배틀, 라파엘은 첫 번째 격돌 때 그레이티스트 대거를 이용해 강하게 공격을 시도하고, 벨리알을 튕겨 낸다. 그 후 라파엘은 벨리알을 향해 연속으로 공격을 가하고, 조금 뒤 라파엘의 아머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이 때 라파엘은 벨리알을 크게 튕겨내지만 벨리알은 스태디움 벽에 부딪힌 후 F 기어를 이용한 반동으로 공격을 시도하고, 이로 인해 라파엘의 아머 사이에 벨리알이 끼게 되면서 라파엘은 밸런스를 잃게 된다. 하지만 라샤드는 라파엘을 소환한 후 '그레이티스트 슬램'을 이용해 공격을 시도하고, 벨리알이 오버피니시 되면서 먼저 1점을 가져가게 된다. 스코어는 1 대 0.

52화에서는 첫 번째 배틀이 끝난 후 잠시 벨과 대화를 나눈다. 그 후 두 번째 배틀을 진행한다.

배틀 시작과 동시에 벨리알은 벽과 충돌한 후 공중으로 튕겨진다. 그리고 벨리알은 라파엘을 향해 데인저러스 다이브를 이용해서 공격을 시도하고, 이로 인해 라파엘은 센터 홀 테두리에 몰리게 된다. 이 후 벨리알은 '더블 데인저러스 다이브'를 이용해 다시 한 번 공격을 시도하고, 이로 인해 라파엘은 벨리알과 같이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지게 된다. 그 후 두 베이가 공방전을 갖던 도중 라파엘의 아머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고,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로드를 이용해 방어 태세에 들어간다. 벨리알은 데인저러스 플래시를,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브레이크를 이용해 격돌하고, 이로 인해 라파엘은 하이 스테이지로 다시 올라가게 된다. 후에 벨은 벨리알을 소환한 뒤 데인저러스 봄버를 이용해서, 라샤드는 라파엘을 소환한 뒤 그레이티스트 스피어를 이용해서 다시 한 번 격돌한다. 격돌 후 라파엘이 버스트 되면서 벨의 승리로 네 번째 라운드가 종료된다. 스코어는 1 대 2.

배틀 후 벨이 라샤드를 울렸다고 말하지만, 라샤드는 웃으면서 이길 준비를 한 것이라고 말하며 평소에 벨이 하던 대사를 그대로 따라해서 말한다. 그리고 바루토가 셋이서 배틀을 하자는 말을 수락하면서 배틀 로얄을 진행한다.
파일:16491538487846hswvuwgsh211834.jpg
세 사람이 배틀 로얄을 시작하는 것으로 52화가 끝이나며,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다이너마이트 배틀이 막을 내린다.

3. 사용 베이[편집]


파일:그레파이트 라파엘 소환.jpg
6기 후반 - 그레이티스트 라파엘.Ov.HXt+' 소환[GIF]

라샤드: 라파엘... 이건...

라파엘: 이것이 인연이다. 난 한 번 더 벨리알과 싸우고 싶어.

라샤드: 나도, 그 녀석과 싸우고 싶어!

그리고, 반드시 이긴다!

TVA 6기 51화.


DB 30화부터 이리야와 바루토의 조언에 따라 새로운 전용 베이인 라파엘을 사용한다.

라파엘은 무인, 갓, 초제트 시즌의 발키리처럼 6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펼치기 • 접기]
TVA 6기 50화 묘사
TVA 6기 51화 묘사

DB 50화에서 괴수처럼 거대한 입을 벌리고 상당한 크기의 울퉁불퉁한 이빨을 드러내는 충격적인 모습이 나왔다. 정작 이 장면이 나오기 전의 전개는 라샤드가 최강팀 결정전에서 세이비어 발키리가 데미지를 입은 걸 알고도 배틀에서 물러서지 않은 바루토의 심정을 이해하고, 자신도 같은 상황에서 라파엘과 교감해 믿고 배틀을 재개하는 것이라서 라파엘의 모습이 변질된 것에 위화감을 느끼게 한다. 일각에서는 에반게리온 같다는 평.


3.1. B-163 브레이브 발키리.Ev' 2A[편집]


파일:1666542835756.png
파일:Image_784845.png
파일:2A.png
파일:Image_789450.png
슈퍼킹 칩 - 발키리(Vl)
링 - 브레이브(B)
섀시 - 투 어택(2A)
드라이버 - 에볼루션 대시(Ev')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오이 바루토/사용 베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메인 컬러가 레드로 이루어진 브레이브 발키리. 라샤드가 최강이라고 생각한 발키리와 바루토를 동경하는 마음으로 브레이브 발키리를 따라 만들었다.

본편에서는 일시적으로만 등장하였지만 라샤드가 발키리를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이후 사용하는 세이비어 발키리의 개연성을 부여하는 장치가 되어주었다.

3.2. B-187 세이비어 발키리.Sh-7[편집]


파일:BBDB-Savior_Valkyrie_Shot-7_(라샤드레드_Ver.).png파일:세이버 발키리.png
파일:Valkyrie_(Rashad_Ver.).png
파일:808980.png
파일:7 아머.png
파일:샷 드라이버.png
DB 코어 - 발키리(VL)
블레이드 - 세이비어(S)
아머 - 세븐(7)
드라이버 - 샷(Sh)[A]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오이 바루토/사용 베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바루토가 세이비어 발키리로 진화시키자 본인도 곧바로 브레이브 발키리를 세이비어 발키리로 진화시켰다.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에서도 라샤드의 베이가 세이비어 발키리로 설정된 상태. 라파엘을 만들기 전까지 사용했다.

전체적인 컬러링은 레드, 러버는 클리어 흰색,기존 발키리 코어의 골드 부분이 실버로 변하였다. 러버와 플라스틱에 사용되는 색상 안료가 다르기 때문인지 라샤드 버전 세이비어 발키리가 원본보다 미세한 차이로 조금 더 무게가 나간다. 그리고 바루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루토의 뺨 문양이 없다.

국내 안전 심의과정의 이미지 유출을 통해 라샤드 컬러의 세이비어 발키리가 확인되었다. 세이비어 발키리 스타터 세트에 희박한 확률로 동봉되어있으며, 일본 현지에서는 코로코로 엽서 100명 한정 추첨 선물로도 배포된다.


3.3. B-192 그레이티스트 라파엘.Ov.HXt+'[편집]




파일:B-192.png
파일:f7fdd64218df0e18a6787f116d2cd61e1752488ef2db2975cdd26fd06f9417c9.webp
파일:오버 디스크.png
파일:하이 익텐플대시.webp
레이어 - 그레이티스트 라파엘(GRP)
디스크 - 오버(Ov)
드라이버 - 하이 익스텐드 플러스 대시[28] (HXt+')[29]

대천사 라파엘을 모티브로 한 밸런스형 베이. DB 어빌리티는 그레이티스트 로드.

레이어의 전체적인 모형이 갓 시즌에 출시되었던 오리하르콘을 연상시킨다. 악마를 모티브로 했던 벨리알과 반대로 천사인 라파엘을 모티브로 삼았다.


레이어 - 그레이티스트 라파엘
그레이티스트 라파엘은 아머, DB 코어, 블레이드가 일체화된 레이어이며, 오버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했다. 회전력이 떨어졌을때 아머가 느린 속도로 서서히 상승하여[30] 내장된 메탈 파츠가 외중심에서 내중심 쪽으로 이동하면서 스태미너를 올리고, 양 측의 버스트 록[31]이 전개된다. 동시에 레이어는 아머가 올라가면서 어택 모드에서 완벽한 원 형태의 디펜스 모드로 바뀐다. 아머의 노란 부분이 가까워지면서 천사의 광배를 표현하는 컨셉도 가지고 있다.

그레이티스트 라파엘은 일체형 특수 레이어라는 특성 때문에 DB 시스템의 로우, 하이 모드 변형을 할 수 없어 무인~슈퍼킹 세대의 레이어와 똑같이 레이어와 디스크 사이에 유격이 발생한다. 락은 벨리알 코어보다 약간 낮은 3개지만,[32] 버스트 록과 기믹 덕분에 버스트 내성은 괜찮을것 같지만 라파엘의 기믹은 적당히 쏴도 발동되기 때문에[33] 락이 극도로 중요한 배틀 초반에 버스트 록이 제기능을 못하는데다가 레이어 형태도 반동을 쉽게 받기 때문에 락이 쉽게 돌아간다. 무게는 30.67g으로, 그레이티스트 아머의 경첩 부분 안쪽이 비어있기 때문인지 일체형 레이어임을 감안해도 가벼운 편에 속한다.[34]

파일:1666542805497.png
기믹이 발동된 모습

처음 정보가 유출되었을 때는 아머가 순식간에 올라가는 기믹으로 추측되었기 때문에 작중에서 발키리가 샷 드라이버로 뛰어올랐을 때 이 기믹으로 잡아채는 장면이 나오는 걸 기대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기믹이 발동된 레이어가 덫의 형태에 가까운 상당히 괴악한 모습이라, 불호가 심한 쪽에서는 미술용 물통 손잡이 같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유출 영상에서는 버스트 락 고정부가 파손되는 장면이 나와 내구도에도 불안요소가 생겼다.[35]

이질적인 기믹 때문에 예능용 레이어로만 남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변형 후 형태가 좋기 때문인지 역회전 베이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동회전은 약해서 프로미넌스 블레이드처럼 역회전 저격에만 쓰인다. 버스트 록은 휠 디스크와 궁합이 좋다.[36]

디스크 - 오버
디스크는 아스트랄 스프리건 개조 세트에 수록되었던 오버 디스크가 재탕되었다. 묵직한 중량과 걸리는 곳 없는 형태로 기울어질 시 바닥에 끌리는 것을 제외하면 단점이 거의 없다. 다만 쓸릴시 일어서기가 매우 힘들어 적당히 기울여 쏘지 않을시엔 불상사가 벌어질수 있다.

드라이버 - 하이 익스텐드+'
현존하는 드라이버 중 사용률, 성능 모두 손에 꼽을 수 있는 수준의 익스텐드 플러스의 하이 대시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익스텐드 드라이버 전용 가드파츠인 익스텐드 칩이 장착되어 있으며, 익스텐드 칩을 익시드/존 칩처럼 하나의 파츠로 취급하기 때문에 다른 대시, 메탈 드라이버와 달리 대회에서 일반 익스텐드 플러스 드라이버와 같이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참고로 현존 제일 긴 코드명을 지닌 드라이버다. 일반 익스텐드 플러스 드라이버와는 달리 지나치게 높은 높이가 독이 되어 바닥에 쉽게 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DB레이어의 낮은 저중심 특성상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 다이너마이트 페르세우스 조합[37]이 많이 쓰인다. 그냥 말그대로 기존 익스텐드 드라이버의 하이앵글 모드와 익스텐드 플러스의 기믹을 합친 것이라 보면 된다.

총평
순정 성능은 DB 베이중 거의 가장 좋다. 다만 동회전에서 스태미너, 디펜스 모드 사용시 샤프축으로 인해 기울어져 올라가는 아머가 서로 부딪쳐 아머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38] 아머가 올라간 상태에서 큰 타격을 받으면 다시 접혀져서 한순간에 밸런스가 무너져 스태미너가 급감하는 경우가 많고, 기울어졌을때 아머의 뾰족한 날로 타격해 갑자기 상대베이를 한방에 버스트 시켜버리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만들어진다.

추천 조합은 그레이티스트 라파엘.Wh.MUn[39]. 다만 라파엘 레이어 자체의 락이 약하고 버스트 록이 제기능을 못해 그레이티스트 로드 발동 이후에도 강타가 가능한 공격형 블레이드에 저격당하기 쉽다.

기타
TVA와 다른 전개를 보이는 코믹스에서는 그레이티스트 라파엘이 오버드라이브 시스템을 채용한 첫 베이로 나타났다.

한국판의 라파엘 레이어는 31.37그램으로 더 무겁다. 또한 영실업 기준 4월 이후에 판매된 제품은 개봉후에는 이미지와 다른 라파엘 코어중 밑면의 황금색 양날개 도색이 빠져있는 현상이 드러났다. 구매를 할때 참고하여 주의.이게 더 멋있다는 사람들도 있다 6월 이후에 판매된 제품은 다시 제대로 된 도색이 되어있다.

영판은 글로리 래그나으로 개명되었다. 해즈브로판 베이인 만큼 변신 기믹은 없어졌다. 대신, 레이어가 코어, 아머, 블레이드가 분리가 가능하며, 원본에서의 8개의 날은 레이어 외부까지 돌출되는 가시가 있는 G13 아머를 레이어 상단에 조립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4. 평가[편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등장인물들은 코믹스와 TVA에서 보여주는 행적이 다르게 나타나긴 하지만, 라샤드는 그 중에서도 두 작품에서 보인 행적의 차이가 큰 편이다.

코믹스는 첫 등장부터 악역은 아니지만 작중 초반 당시 '다이코쿠텐 벨과의 대화에서 넌 나쁜 녀석이니까 맞는 건 당연하다', '넌 나쁘니까 맞아도 불만은 없겠지?' 같은 과격한 발언들을 날리기도 했다. 최종결전에서는 자신이 옳다는 말을 반복하며 카오게이를 보여준다. 때문에 코믹스의 라샤드는 타 최종보스들처럼 악역 최종보스라고 볼 수 있다.

TVA의 라샤드는 초반 행적에서 코믹스와 달리 벨에게 처음부터 악감정을 가지지 않았고, 과거 장면에서 바루토의 영향을 받아 리더쉽 있는 모습이 드러나거나, 고민에 빠진 바사라에게 충고를 해주는 등의 행적이 나왔다. 다만, 중간중간 발키리의 강함에 집착하거나, 바루토와의 첫 번째 대결 후의 모습, 다이너마이트 투어에서 벨이 바루토를 먼저 이기는 것을 본 후의 반응 등에서 조금씩 캐릭터의 성격이 변한다는 걸 암시했다. 그리고 최강 팀 결정전 에피소드, 페노메노 페인이 등장한 후부터 패왕의 베이블레이드에 집착하며 엇나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작품의 마지막 무대인 벨, 바루토와의 삼파전에서 이전에 생긴 갈등을 해소하고, 순수하게 배틀을 즐기는 모습을 되찾았다. 전체적으로 강함을 추구하다가 승부욕에 의해 생긴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구현한 것으로 보이며, 결과적으로 코믹스처럼 완전히 삐뚤어지지 않았기에 악역은 되지 않았고, 최종전 전에 개심한 덕분에 TVA의 라샤드는 악역이 아닌 최종보스가 되었다.


4.1. 라샤드에 대한 어록[편집]


란조: 바루토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BC 솔 녀석들은 다들 정말 친절한데? 아미고!

라샤드: 당연한 거 아니야? 다들 같은 블레이더니까.

TVA 6기 15화


알고 있어. 네 이상은 굉장해. 넌 정말로 존경스러운 블레이더야. 근데, 봐봐! 이게 네가 항상 말한 올바른 베이블레이드의 세상이야?[40]

이리야 마오, 코믹스 6기 마지막화.


발키리[*B ]는 데미지를 입었으면서도 나를 위협해왔어. 그때의 당신의 기분을 지금은 알 수 있어!

라샤드, TVA 50화.


4.2. 다이코쿠텐 벨과의 비교[편집]


이러한 정황들을 볼 때 라샤드는 그야말로 다이코쿠텐 벨의 안티테제 그 자체의 캐릭터라는 게 확연히 보인다.

  • 각각 마왕과 패왕이라는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별명을 지녔다. 천사인 라파엘을 모티브로 삼은 베이를 사용하게 되면서 벨과 대비를 이루게 되었다. 극중에서도 벨이 마왕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듯이, 다이너마이트 배틀 투어의 마지막 배틀에서 파괴로 압승한 후 라샤드도 패왕이라는 호칭이 붙는다.

  • 승부욕이 강한 건 똑같지만 벨은 성장을 받아들이며 자신과 상대해온 이들을 존중하고 함께 겨루는 스포츠 맨쉽을, 라샤드는 자신의 기준에 안 맞거나 자신보다 약한 존재를 무시하고 배척하는 안좋은 의미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스타일을 보여준다.[41]

  • 이런 반대되는 성향 탓에 벨과 겨룬 상대들은 벨을 마음에 들어하거나[42] 동생을 놀리는 듯 짖궃은 태도를 보이는 등 벨에게 호의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라샤드는 적대 관계가 상당히 많다.


5. 기타[편집]


  • 샤카와 캐릭터성이 비슷하다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외형 면은 화장이 , 헤어스타일이 오휘와 유사하다는 반응도 있다.아니면 이분과 닮았다는 말도 들린다.

  • 더빙판 28화에서 라샤드의 칭호인 패왕을 대마왕으로 바꿔버리는 바람에 위화감이 생겼다.[43]30화 이후부터는 패왕으로 정정.

  • 신인 실력자에, 이벤트성 대회에서 연승하며 베이를 부순 것으로 패왕이라는 칭호를 붙이기엔 부족하지만 이전 시리즈들처럼 실력자 칭호를 가질 만한 다수의 신캐릭터 블레이더도 없었고, 주인공인 벨에게 대적할 만한 캐릭터가 필요했기에 역할에 따른 경우로 붙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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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기 9화 ~ 39화[2] 6기 40화 ~[A] A B C 전용 컬러링은 레드.[3] 한일 성우 모두 가면라이더 덴오에 출연한 적이 있다. 한국 성우노가미 료타로 / 가면라이더 덴오, 일본 성우네오타로스를 맡았다.[4] 붉은 색으로 변한 브레이브 발키리가 일으킨 화염에서 등장하는 장면이 일종의 복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는 바루토의 발키리가 바뀐 14화 이후의 오프닝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5] 국내명은 리얼 샷 어퍼[6] 국내명은 리얼 세이비어 슬래시[7] 아머가 위로 완전히 상승하여 광배가 완전히 드러난다.[8] 디펜스 모드 전용 기술. 충돌했을 때 아머 위의 광배가 커지며 노란 기운의 회오리가 일어나는 연출이 나타난다. 첫 시전, 사용 초기에는 드라이버의 가드 파츠를 이용한 카운터에 가까웠지만, 점점 평범하게 외각으로 이동해서 가속해 일격을 날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9] 변형되지 않은 아머의 긴 칼날 부분으로 공격한다.[10] 그레이티스트 브레이크로 튕겨낸 베이에 진자운동처럼 일정한 주기로 스타디움 벽으로 날려버리는 공격을 반복하며 움직임을 봉쇄하는 진자지옥에 빠뜨린다.[11] 37화에서 한번 쓰이고 묻혔다.[12] 몬데그린 현상으로 그레이티스트 이야로 들리는 경우가 있다...[13] 완전히 변형된 아머를 이용해 공중 공격을 맞받아친다. 시전 시 아머가 창 형상으로 변하는 연출이 나타난다. 52화에서는 공중 공격으로 시전되었다.[14] 국내에서는 토코나츠키트처럼 '산이 형'이라고 부른다.[15] 이말은 프리가 벨보다 못하다는뜻이 되는데 세계정상인 프리가 이런취급을 받게된게 상당히 충격적인 부분이며 라샤드의 성향을 잘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애초에 실력너프탓에 진게 대부분인 프리..또한 그런 프리를 무시한 전적이 또 있는데,BC솔 입적할 당시 아주 드물게 인사하는 프리를 완전히 무시하고 바루토에게만 말걸었다..[16] 옷이 변경되고 어깨에 견갑을 끼고 있다.[17] 배틀 전 라샤드는 드라이버의 모드를 디펜스 모드로 전환한다.[18] 라샤드, 바사라, 이리야[19] , 란조, 바루토[20] 라파엘이 충격을 가하기 직전, 발키리는 샷 드라이버를 이용해 점프를 해서 오버 피니시 되지 않았다.[21] 이 스태디움은 두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윗 층에서 배틀을 시작하여 중앙에 있는 센터 홀을 이용해서 아랫 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22] 이때 충격이 상당한 듯 눈동자의 이채가 사라져 죽은 눈이 되어버리며 그 안을 구불거리는 선으로 메워져버렸고 그의 할아버지인 헬름조차 라샤드와의 대결 이후로 페노메노 본인만의 시간이 멈춰진 채 차가워졌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만큼 라샤드의 인격모독 폭언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가 상당했던 모양.[23] 피닉스는 '헤비 모드 + 하이 모드'로 배틀이 임한다.[24] 이 때 발키리의 배리어블 대시 드라이버의 축이 조금 마모된다.[25] 이 때 라샤드는 라파엘의 드라이버를 어택 모드로 설정한 상태이다.[B] A B 최강팀 결정전 4라운드에서 데미지로 인해 불안정 했음에도 배틀에 출전한 바루토의 세이비어 발키리.[26] 라파엘은 디펜스 모드로 배틀에 임한다.[27] 11화에서 바루토가 라샤드를 향해 "아무리 (발키리가) 좋다해도, 발키리와 마음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강해질 수 없어."라고 말한 것.[GIF] 파일:KakaoTalk_20220316_223847689.gif[28] 이니셜상 표기는 하이 익스텐드+대시이다.[29] TVA는 칩 색상은 동일하나, 드라이버 본체의 컬러링은 클리어 블랙.[30] 타카라토미 공식 시연 영상에서 보여진 아머의 자연적인 상승 속도는 작중(TVA)보다 더 느리다. 대신 공격을 받았을 때 아머의 변형이 더 빨리 이루어진다.[31] GT 시즌의 로드 베이스, 환 웨이트와 같은 역할을 하는 돌기라고 생각하면 된다.[32] 갓 발키리의 1.5배 정도.[33] 스프링이 강하지 않아 배틀 극후반을 제외하면 버스트 록이 돌출부 위치에 있지 않다.[34] 갓 시즌에 출시되었던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레이어와는 무려 7g이나 차이 난다. 롱기누스의 통짜메탈의 위엄이 어쩌구...[35] 아머가 올라가면서 가격받으면 부숴지기 매우 쉬우니 일정 높이 이상 올라간 후에 뒷심 싸움이 가능하게 해야한다.[36] 휠 디스크는 당시 티어 베이였던 로드 베이스, 저지먼트 베이스등의 버스트 스토퍼에 걸리지 않게 디스크 스토퍼 부분을 凸 모양으로 줄여 밸런스 패치를 하였는데 이것이 라파엘의 돌기와 딱 맞아 궁합이 좋은것이다.[37] 주로 다이너마이트 페르세우스.Ov.HXt+'-0(F 기어)조합으로 쓰인다.[38] 하이 드라이버라는 것 때문에 기울어지면 회복도 쉽지않다.[39] 그지같은 곰덫이 펼쳐져서 휘청거려도 완전 원형 축으로 조루 라파엘을 꿋꿋이 세워주는 정력제 같은(…) 조합이라고 평가된다. 역회전 베이에게 승률이 높다.[40] 이리야가 가리킨 곳에는 라샤드의 훈련에 지쳐 쓰러진 BC솔 멤버들이 있었다.[41] 실제로 자신보다 확연히 고참에 강자인 바루토의 베이가 자신의 기준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가한 적이 있었다.[42] 심지어 라샤드에 의해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광기와 복수심에 먹혀버린 페노메노조차 벨과의 인연을 토대로 마음의 상처와 광기를 극복하는 것에 성공할 정도로 벨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다.[43] 더빙판의 이상한 번역 사례가 다수 있긴 하나, 이후에 사용하게 될 베이가 천사를 모티브로 한 라파엘임을 생각하면 성의 없는 번역을 해버린 것.패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