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 포사이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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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하고 침착하며 계산적인 팍스 포사이스.

사고를 당하기 전에는 천재 블레이더였지만

이제는 베이 트레이너로서

연구를 통해 베이의 원소의 힘을 발견하고 라이트닝 판도라를 완성한다.

홈페이지 공식 설명[원문]

The cool, calm, and calculated Pax Forsythe used to be a Blading genius, but that was before his accident. Now, he’s a Bey trainer. Through his research, Pax discovered the elemental power that resides in Beys and he uses this knowledge to perfect Pandora.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쿼드 스트라이크의 등장인물이자 마지막 최종 보스. 은퇴한 블레이더이며 2기의 트레드 바스케스처럼 베이 트레이너이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Pax. 쿼드라와 남매 사이이다.

2. 사용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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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인 판데모니움 P8 Kr-Q Sp-Q+B12-4' : 루인 브레이크, 엘리멘탈 브레이크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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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첫 등장은 모두가 축제를 즐기는 와중에 분수대에 홀로 앉아 손목에 장착한 기계를 쓰고 있는 걸로 나온다. 그리고 배틀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엔 경기장 관중석 맨 뒷쪽에서 쿼드라의 배틀을 웃으면서 관찰하고는 손목에 장착해놓은 기계로 점점 강해지는 번개의 힘을 보며 자세히 분석한다.

2화:여러 크리스탈이 진열되어 있고 베이 트레이닝 기계도 있는 곳에서 연구를 하고있다가 쿼드라가 들어오자 조금 놀라는 듯 하더니 부상당했던 팔을 잡고 씁쓸한 표정을 짓지만 뒤돌면서는 쿼드라에겐 웃으며 분석한 내용을 말한다.

그리고 유적에서 홀로 분석하던 중 벨에게 배틀을 신청하러 간 쿼드라의 배틀을 손목에 장착한 기계로 본다. 진 것에 분해하며 영상통화를 걸어온 쿼드라에게 팍스는 냉정히 충고를 하자 쿼드라가 욱하며 화내는 걸 본 팍스는 팔짱낀건지 부상당했던 팔을 잡는건지 모를 자세를 하며 피식 웃는다.

3화: 이번 화에도 쿼드라의 힘을 측정하며 분석한다.그리고 훨씬 더 높은 힘의 수준을 달성하자 눈에 뛰게 기뻐한다.[2] 기본적으로 냉정침착하지만 감정표현이 클 때도 있는 듯하다.

4화: 한나에게 한나와 바사라 얘길 듣던 쿼드라의 회상에서 쿼드라에게 쿼드라 복장 옷을 만들어준건 팍스이며 쿼드라 라는 이름도 팍스가 지어주는 모습이 나온다.[3][4] 그리고 물 엘리멘탈 힘이 담긴 판도라를 택배로 보내주고 영상통화로 설명해준다. 그 후에 쿼드라가 참여한 마계의 문 배틀 중계도 보면서 물의 힘을 측정한다. 측정하면서 순조롭게 물의 힘이 오르자 웃으며 몇 마디하다가 마지막에 쿼드라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히자 놀란다.

12화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지난 6년 전, 갓 시절 어린 팍스가 바루토와 슈의 배틀을 지켜본 적이 있다. 팔을 다친것도 6년전으로 보인다.

17화: 유적에서 슈와 대면한다.[5] 눈에 불을 키고 아우라를 내뿜으며 슈에게 무엇을 말한다.그리고 판도라를 자신의 베이라고도 말한다.

4. 사용 베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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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F6780 - 루인 판데모니움 P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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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전당 판데모니움을 모티브로 한 어택·밸런스형 베이. 팍스와 판데모니움은 둘 다 그리스 신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판데모니움 칩은 우회전 칩. 초록색 바탕에 입을 벌린 괴물이 디자인 되어 있는 게 해즈브로판 케르베우스 칩의 좌우반전처럼 보인다. 무게는 5.07g.

루인 블레이드는 5개의 스매시 날이 달려있는 우회전 블레이드. 타격점 안쪽은 비어있다. 무게는 6.2g.

4' 링은 사방으로 4개의 쇠구슬이 박혀있는 아머로 양끝 부분이 삼각형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게, 2 아머처럼 생겼다. 무게는 17.4g.

해즈브로판 카르마 디스크의 무게는 약 24.9g으로, 타카라판 카르마보다 5g 가볍다.

스파이럴-Q 퍼포먼스 팁은 타카라의 스파이럴 드라이버가 모티브이므로, 특성에 관해선 이 문단 참조. 무게는 5.75g. 루센트 아머 팁은 축 끝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판데모니움을 밸런스형으로 바꿔준다. 무게는 4.07g으로, 총 9.82g.

루이가 쓰던 길티 롱기누스의 카르마 디스크며, 드라이버로 스파이럴 드라이버를 썼다는 점을 생각하면, 쿼드스의 제작진이 베블버 마지막 최종 보스를 수미상관으로 끝내려는 의도일 수 있다.

쿼드 드라이브 시스템에 의해, 타입이 오락가락하지만, 베블버 무인편의 최종 보스 로스트 롱기누스에 이어 6년 만에 돌아온 최종 보스인 어택형 베이기도 하고, 전작의 최종 보스 베이인 그레이티스트 라파엘에 이은 최종 보스인 밸런스형 베이기도 하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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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색과 눈매가 죠슈아, 라샤드를 닮았다. 손목에는 홀로그램이 나오는 팔찌를 차고 있다.

• 머리 색깔때문에 사이킥 팬텀이나 윈드 나이트(!)를 사용하는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그러나 쿼드 스트라이크에 키트가 재등장하면서 가능성이 사라졌다.

• 오른쪽 손목에 장착한 기계는 영상통화도 가능하며 쿼드라에게서 나오는 원소의 힘측정, 분석도 가능하다. 또한 부상당한 팔도 오른쪽인듯하다.

• 팍스 성우의 트윗에 따르면 "Don't forget this feeling."이라는 대사도 나오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원소의 힘을 발견하고 연구해서 처음으로 만든게 판도라고 그베이를 본인이 제공해서 가지고있는 자신의 남매인 쿼드라를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고 있는걸로보아 쿼드라에게 한 말일 가능성이 크다.

• 파이나 그윈처럼 곱상한 외모에, 팔을 다쳐 은퇴한 블레이더라는 설정 때문에 팬덤에서는 팍스가 흑화하여 최종 보스가 될것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그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애초에 최종보스 후보가 몇 없어서 반 확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