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사기죠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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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사기죠 루이
白鷺城ルイ | Shirasagijo Lui


파일:Beyblade_Burst_Dynamhirasagijo_and_Guilty_Longinus_JP_Website_Poster.jpg

현지화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루이
파일:미국 국기.svg 루이 시로사기(Lui Shirosagi)
생일
12월 25일
성별
남성
연령
11세 / 초등학교 5학년(1, 2기)
13세 / 중학교 1학년(3기)
15세 / 중학교 3학년(5기)
16세 / 고등학교 1학년(6기)
소속
라이드 아웃(1기) → 무소속[1]
사용 베이
로스트 롱기누스.N.Sp(1기)
나이트메어 롱기누스.Ds(2기)
블러디 롱기누스.13.Jl(3기)
레이지 롱기누스.Ds' 3A(5기~6기 2화)
길티 롱기누스.Kr.MDs-2(6기)
사용 런처
1기: 베이로거 + 베이 런처 L + 런처 그립
2기, 3기: 베이로거 플러스 + 런처 그립[2]
5기: 슈퍼킹 베이런처 L + 런처 그립
6기: 커스텀 베이 런처 LR + 런처 그립
국적
파일:세계 지도.svg 일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박로미[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양정화[4][5]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트래비스 터너(Travis Turner)(1기~2기)
파일:투명.png브랜던 윙클러(3기~7기)

1. 개요
2. 특징
2.1. 불꽃 머리
2.2. 성격 변화 및 소속
2.3. 실력
2.3.1. 1기
2.3.2. 2기
2.3.3. 3기
2.3.4. 5, 6기
2.4. 집안
2.5. 사용 기술
4. 사용 베이
4.1. B-66 로스트 롱기누스 N.Sp
4.2. B-97 나이트메어 롱기누스.Ds
4.3. B-110 블러디 롱기누스.13.Jl
4.4. B-168 레이지 롱기누스.Ds' 3A
4.5. B-189 길티 롱기누스.Kr.MDs-2
5. 기타
5.1. 어록



1. 개요[편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1기 32화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베이 사천왕이며, 전국 베이대회 4연패[6]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7] 그리고 이런 기록에 걸맞게 같은 사천왕들을 상대로 몇 번을 싸워도 내가 이긴다는 말을 하는 등, 프라이드가 대단하고 직설적인 성격이라 다른 캐릭터들의 자존심을 긁곤 하는데, 이는 외국 생활을 오래 한 영향이라고 한다. 국내 로컬명은 루이.[8]

2. 특징[편집]



2.1. 불꽃 머리[편집]


활활 타오르는 푸른 불꽃 형태의 헤어 스타일이 특징으로, 그냥 불꽃 처럼 생긴것 뿐만 아니라 위의 사진처럼 진짜로 활활 타오른다. 평상시에는 타오르진 않지만, 시합이 시작될때 타오른다. 물론 평상시에도 타오르기도 한다. 초제트에선 이 불꽃 머리가 더 커졌다.

2.2. 성격 변화 및 소속[편집]


팀 라이드아웃에 소속되어 있지만, 준결승전까지 전국대회 단체전에 출전한 적은 없다. 그 때문인지 라이드아웃 팀 멤버들과의 교류는 없다시피 하며, 그나마 주장인 차가케 고와 조금 친분이 있는 듯하다. 이것도 고가 루이의 직설적인 성격을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해서 그나마 가까워질 수 있었던 거지, 친구라고 보긴 어렵다.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는 고와의 관계도 이 정도였고, 2기에선 아예 단독으로 행동하다보니 다른 캐릭터과의 친분같은 건 없었다.

초제트 시점부터는 강자에 한정에서 존중해주는 모습이 드러나기도 하며, 슈퍼킹에 들어서는 레전드 블레이더들과 나름대로 완만한 관계를 형성했다. 본래의 까칠한 성격이 변한 건 아니지만 초면인 아사히 형제에게 나름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같은 드래곤 베이를 쓰는 고류 드럼에게는 태그 배틀이 끝나고 너와의 배틀이 재미있었다고 말하거나, 직접 태그 상대로 지목해 데려오기도 한다.

2.3. 실력[편집]


무인편은 절대왕자라 불리는 사천왕 최강자, 버스트 갓은 세계랭킹 2위, 코믹스판은 월드 챔피언쉽 토너먼트 준결승 진출자, TVA는 갓 블레이더즈 컵 결승 토너먼트 진출자. 여담으로 2기 후반 시점에 같은 최강자 포지션아 프리 데라호야와 스프리건 레퀴엠을 사용하는 쿠레나이 슈를 최초로 버스트시킨 전적도 있다. 초제트에서는 아시아 챔피언, 롱기누스 컵이란 아시아 대회가 개최되었고 우승자는 루이에게 도전할 권리가 주어졌으며,[9] 슈퍼킹 시즌에서는 레전드 블레이더 5위(코믹스 한정)인 등 항상 강자의 위치를 유지했다.

은근 파워 인플레의 피해를 입었다. 개연성이 부족한 주인공 버프와 악역의 과도한 푸시로 파워 밸런스가 무너진 초제트 시즌이나 메리 수 캐릭터가 등장하는 슈퍼킹 시즌이 그 예. 그러나 이건 루이의 캐릭터성 붕괴라기보단 작품의 단점이 너무 많아서 발생한것에 가깝다.

롱기누스는 싱글 레이어를 제외한 모든 시즌 레이어긴 등장했으며, 진검 시즌에서 다른 등장인물이 사용하긴 했지만 발키리와 유이하게 판매 모델이 전부 TVA와 코믹스에 비춰졌다. 그래도 롱기누스는 발키리와 스프리건처럼 무인편부터 DB시즌까지 등장핫 베이가 되었다.[10]

2.3.1. 1기[편집]


해설자: 전국대회 4연패의 레전드 블레이더 시라사기죠 루이!!

절대왕자라 불리는 사천왕 최강자. 1기의 최종보스답게 상당히 강했다. 바루토, 슈외에는 적수가 없는 독보적인 최강자라 봐도 무방할 정도. 그와 대결한 거의 대부분의 블레이더는 순식간에 제압당한다.

첫 등장때 주인공 아오이 바루토를 압도하였고 지난대회에서 사천왕인 샤카를 4대0 슈를 3대0으로 승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8강에서 켄스케를 제압하고 슈와에 대결에선 그동안 상대를 시종일관 압도해온것과 달리 처음으로 버스트 패를 당했고 서로가 온힘을 다해 싸워 호각으로 겨뤘으나, 스프리건이 파괴되면서 끝내 승리하였다. 바루토와의 결승전에선 접전을 버리다 발키리가 마지막에 버스트되면서 1기에 최강자에 등극한다.

2.3.2. 2기[편집]


세계랭킹 2위이자 루이의 진정한 전성기였다. 당시 무패를 기록하고 있던 레드아이를 그야말로 가지고 놀면서 압도했다. 그리고 바루토와에 대결에서도 승리하였고 당시 세계 1위였으며 세계관 최강자였던 프리에 파브닐을 처음으로 버스트시키며 첫패배를 안겨주었다 갓블레이더스컵에서도 시스코, 샤카를 압도하고 4전 전승을 달리다 각성 프리와 재 대결을 하였고 낫싱 브레이크에 당해 첫 패배를 당했다. 준결승 레드아이와의 리매치에서 레퀴엠을 최초로 버스트 시켰으나, 결국 베이가 박살나면서 패배한다. 중후반까지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지만 후반에 프리랑 레드아이에게 패배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

2.3.3. 3기[편집]


위상이 많이 하락하였다. 아이가를 압도했으나 바루토와에 대결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지 못했고,[11] 3대1 배틀을 압도한것은 좋았으나 이후 롱기누스컵에서 15화만에 아이가한테 패배하였다. 결국 3기부터 최강자 라인 이미지는 공식적으로 사라졌다.

2.3.4. 5, 6기[편집]


루이: 난 밤에도 상관하지 않고 연습한다. 내가 하고 싶을 때까지 쭉. 너희가 낮에 일어나서 연습하고 있을때도, 물론 똑같이 연습하지. 난 너희보다 10배 더 연습한다. 거기다 타고난 재능은 100배... 그러니까 너희는... 아무리해도 날 따라잡을 수 없어!

-TVA 5기 13화 한국판

초반엔 아사히 형제를 압도하였으나 이후 렌한테 패해고, 레전드 페스티벌에서 여러번 패하는등 3기만큼 취급이 안습이였다. 태그배틀에서도 계속된 패배를 겪었다. 그래도 이전 시즌보다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줬다.[12] 전적은 그닥 좋지 않지만 팀전 특성상 최상위권 강자들을 상대로 전적은 꽤 좋다. 6기에선 등장하자마자 벨한테 발렸지만 길티 롱기누스를 얻고 난후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일리야를 제압하고 벨을 수십번 압도하였다.


2.4. 집안[편집]


엄연히 따지면 와키야 다음으로 상당한 부자집 도련님이다. 코믹스에서 루이는 도깨비섬을 주식 투자를 통해 샀으며 거기서 거주하지 않고 훈련장으로 쓴다. 해외유학도 가는데다 평균 청소년들보다 더 높은 교육을 받고 자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루이의 성격변화도 여기에 있을거라 추정된다.

2.5. 사용 기술[편집]


기술은 주로 어빌리티 기술을 그대로 사용한다.

공통: 저속 버스트[13]

특수 동작 기술: 하이점프[14]나이트메어 샷[15]

로스트 롱기누스.N.Sp: 데스 스파이럴[16]

나이트메어 롱기누스.Ds: 메탈 드래곤 크래시[17]

블러디 롱기누스.13.Jl: 드래곤 스크림, 블러디 스콜[18]

레이지 롱기누스.Ds' 3A: 레이징 어퍼, 레이징 템페스트[19]

길티 롱기누스.Kr.MDs-2: 길티 어퍼[20], 길티 스매시

3.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라사기죠 루이/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사용 베이[편집]



파일:나이트메어 롱기누스 소환수.png
1기 - 로스트 롱기누스.N.Sp 소환
2기 - 나이트메어 롱기누스.Ds 소환
파일:블러디 롱기누스 소환수.png
파일:레이지 롱기누스 소환수.png
3기 - 블러디 롱기누스.13.Jl 소환
5기 - 레이지 롱기누스.Ds' 3A 소환

6기 - 길티 롱기누스.Kr.MDs-2 소환

로스트 롱기누스,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는 푸른색과 흰색을 메인 컬러로 삼았으나, 블러디 롱기누스와 레이지 롱기누스는 보라색과 흰색이 메인 컬러가 되었다. 길티 롱기누스의 메인 컬러는 다시 푸른색으로 돌아왔고, 성수 소환 이펙트가 보라색이 되었다.

대부분의 1기에서 2기로 넘어온 베이의 성수들은 디자인은 바뀌지 않고 소환씬만 달라졌지만 롱기누스는 로스트에서 나이트메어로 넘어오면서 성수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스프리건, 엑스칼리버에 이어 3번째이다.

소환 연출이 특이하게 베이에서 일으켜지는 불꽃의 옆면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회오리를 일으켜서 중심에서부터 보이는 특징이 있다. 레이지 롱기누스 사용 시절에 연출이 사라졌다가[21], 길티 롱기누스 때 보라색 회오리 연출이 등장했다.

로스트 롱기누스 때는 머리 위에 푸른색의 불이 타오르고 날개가 보통의 드래곤처럼 붙어 있었지만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로 진화하면서 머리 위의 불은 평범한 비늘로 바뀌었고 날개는 여러 개로 갈라지면서 이때부터 눈이 4개가 되고, 머리에 노란색 장식이 생긴다.

블러디 롱기누스는 팔에 하나씩, 날개에 하나씩 용머리가 붙어있어서 총 5개의 용머리가 있다. 갈라진 날개 중 일부가 어두운 색으로 바뀌었고 가슴에 보라색 보석이 박혀있다. 꼬리의 끝부분의 창이 엄청나게 커졌고 머리에는 다시 불이 붙었으며 전체적으로 푸른색이 많이 빠지고 배경도 어두워져서 포스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다.

레이지 롱기누스는 7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가장 메인인 머리에 3마리, 어깨장갑에 한 쌍, 날개에 한 쌍씩 가지고 있다. 날개는 크게 5갈래로 나뉘어 있으며 가장 안쪽 날개만 보라색, 나머지는 은색이다. 흰색 갑옷 중간중간은 보라색으로 포인트가 되어 있고 꼬리부분의 창의 날도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주위에 푸른색 얼음이 솟아나 있고 배경이 밝아졌지만 엄청 커진 날개 덕에 포스는 여전하다. 하지만 조잡하다는 평이 있다.

길티 롱기누스는 '팔용의 폭군'이라는 이명에 따라 블러디, 레이지 롱기누스의 선례처럼 머리 모양 장식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본편에 등장한 모습은 로스트,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처럼 정석적인 드래곤 형상이다. 대신 팔뚝에 머리장식이 생겼으며 날개는 더 커졌다. 로스트 롱기누스 이후로 베이가 소환될때 회오리가 일어나는 연출이 다시 돌아왔으며, 얼굴의 외형도 로스트 롱기누스와 비슷하게 회귀했다. 일각에서는 형태가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과 유사하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4.1. B-66 로스트 롱기누스 N.Sp[편집]




파일:external/beyblade.takaratomy.co.jp/B_66.png
파일:external/beyblade.takaratomy.co.jp/000493.png
파일:external/beyblade.takaratomy.co.jp/000494.png
파일:external/beyblade.takaratomy.co.jp/000495.png
레이어 - 로스트 롱기누스(L2)
디스크 - 나인(N)[22]
드라이버 - 스파이럴(Sp)

파멸의 창 롱기누스를 모티브로 한 좌회전 어택형 베이로, 제노 엑스칼리버에 이은 2번째 트리플 레이어이다.

탑블레이드의 드라군,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엘드라고 시리즈를 잇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최초의 좌회전 베이이자, 전 시리즈의 좌회전 베이들과 같이 용을 모티브로 한 베이이다. 또한 질리언 제우스와 같이 레이어에 금속이 추가되어 있어 무려 15.53g으로,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한 무게였다. 갓 베이인 지크 엑스칼리버(16g)나 스프리건 레퀴엠(16g)보다는 가볍지만 레전드 스프리건(14g)이나 비트 쿠쿨칸(14g)보다 무겁다.

레이어에 금속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딱히 능력이 없고, 평범한 규격을 가진 단순한 좌회전 레이어지만 락이 단단하고, 공격력도 다른 베이들에게 꿇리지 않으며, 범용성이 굉장히 좋아 조합을 잘 타기 때문에 갓 레이어 시리즈의 상위 티어 베이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이런 점들 덕분에 범용성과 운용 부분에선 로스트 롱기누스가 이후 나온 후속작들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23]

순정 조합은 수평으로 쏘면 경기장 외각을 빙빙 돌아 공격이 잘 닿지 않고, 크게 기울여서 쏘면 나인 디스크가 경기장 바닥에 마찰을 일으키기 때문에 궤도 조절이 상당히 까다롭지만 파괴력은 무인편 레이어 중 원톱이다.

롱기누스가 처음 출시됐을 때 가장 푸시했었던 특징은 좌회전과 레이어의 메탈 파츠였지만 갓과 초제트를 지나며 더 이상 롱기누스 혼자만의 특징이 아니게 되었다. 그래서 새롭게 푸시한 것이 어퍼 공격이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24]


4.2. B-97 나이트메어 롱기누스.Ds[편집]


파일:나이트메어_롱기누스.png
파일:레이어_나이트메어_롱기누스.png
파일:드라이버_디스트로이.png
레이어 - 나이트메어 롱기누스(nL)[25][26]
드라이버 - 디스트로이(Ds)

루이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에서 사용하는 로스트 롱기누스의 진화형. 네번째로 등장한 좌회전 베이.[27] 갓 어빌리티는 메탈 드래곤 크래쉬.[28] 하단 레이어가 메탈 드래곤을 감싸고 있기 때문에 드래곤 파츠가 직접적으로 닿기 보다는 무게를 뒷받침하는 용도이다.[29]

레이어가 통짜 금속, 규격 외의 크기라 그런지 기존 로스트 롱기누스보다 더 무거워졌고, 그만큼 공격 위력도 상승했다.[30] 금속 드래곤 파츠가 락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 베이와 부딪히면서 풀렸던 락을 회복할 수도 있다.[31] 이 때문에 락이 높은 락 하나, 보통 락 하나, 아주 낮은 락 하나로 약한 편인데도 버스트가 잘 나지 않는다.

디스트로이 드라이버는 리볼브 드라이버처럼 링 부품이 자유롭게 회전하여 안정적인 공격 궤도를 잡아 주고, 베이가 중심을 잃거나 혼자 폭주하는 것을 막아준다. 성능은 공격형 드라이버 중에서도 최상급이며, 역회전 스태미너 대결에서 상당히 좋은 뒷심을 보여준다.[32][33]

손으로 돌려도 무서운 파워를 보여주거나, 갓 칩까지 교체한 맥시멈 가루다를 14번이나 연속으로 버스트 피니쉬 시키는 등 확실히 메탈 파츠의 위력을 체감할 수 있으며, 특히 순정 배틀에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레이어 자체는 오버 피니쉬에 크게 특화되어 있고 실제로도 오버 피니쉬의 황제다. 공격형 베이의 단점[34]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다룰 수 있다면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며, 다른 공격형 드라이버를 활용해도 좋다. 버스트력도 좋은 편에 속하지만 전세대인 로스트 롱기누스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며, 순정 조합일 때를 제외하면 무조건 컨트롤을 잘 한다는 전제를 충족시켜야 한다. 우회전 베이를 상대한다면 메탈 파츠를 통한 강력한 저속 버스트를 노려보는게 낫다.[35]

다만 디펜스, 스태미너형 드라이버와 조합되었을 때는 공격 중심의 크고 무거운 일체형 레이어가 오히려 독이 되어서 방어력과 공격력 모두 애매해지고, 지구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상위 티어 베이들[36]이 궁합이 맞는 디스크와[37] 드라이버[38]를 조합해 높은 범용성으로 여러가지 심리전을 벌일 수 있는 것과 달리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의 운용 방법은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상위 티어 파츠가 조합된 베이들은 락이 강한 베이가 많아 순정 조합때처럼 쉽게 버스트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무조건 오버 피니쉬를 노려야 한다. 이런 점들 때문에 실전에서 쓰는 것은 매우 까다롭다.

위의 단점 때문에, 일본 현지 대회에서 필수 베이로 쓰였던 스프리건 레퀴엠이나 트윈 네메시스와 달리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는 지크 엑스칼리버와 비슷하게 조커 카드 정도로만 사용되었다. 2018년 당시 기준 메타가 스태미너, 방어를 통한 장기전이라서 공격형 베이와 드라이버가 선호받지 못하는 것도 주 원인.[39]

2017 한 대회 준결승 1경기 3세트에서 나이트메어 롱기누스.F(플로).Y(일딩) 조합이 딥 카오스 Ω(아우터).R(리볼브) 조합을 상대했다.[40] 하지만 의미있는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한 채 허무하게 스핀 피니쉬로 패배. 여담으로 같은 경기 2세트에선 지크 엑스칼리버가 4C(크로스).Ω(옥타) 조합으로 스프리건 레퀴엠 0B.Br 조합을 상대했지만 버스트당했다.

총평은 공격에 죽고 사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베이. 레이어와 드라이버의 자체 성능이나 순정 배틀만 따지면 갓 레이어 시리즈 중에서 TOP 5 안에 꼽힐 정도지만, 그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충분한 조건이 갖춰져야 하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즈 배틀과 실전에서는 선호받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리스크 없이 고성능을 발휘하고, 조합도 잘 타는 맥시멈 가루다, 스프리건 레퀴엠, 트윈 네메시스 같은 베이가 판치고 있는 상황이라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의 티어가 많이 내려간 편.

국내에서는 2018년 1월 2일에 베이런처 LR과 함께 정발되었다.[41]

이름과 어울리게 많은 등장인물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베이다. 코믹스판 월드리그 개인전에서 루이가 레전드 스프리건을 파괴해서 1기의 상황을 재현했고, 주인인 루이도 예외도 아닌지 스프리건 레퀴엠을 쓰는 슈한테 나이트메어 롱기누스가 산산조각 나버리고 패배한 것도 모자라, 모욕적인 말까지 들었다. TVA도 마찬가지로 슈, 바루토가 루이한테 압도적으로 지는 아픔을 겪고, 프리도 루이에게 패배한 장면을 곱씹으며 분해한다.

레이어와 디스크가 일체형인건 진검 시리즈까지는 나이트메어 롱기누스가 유일했으나 슈퍼킹부터는 레이어에 더블섀시라는 디스크 일체형 파츠가 등장하면서 사실상 이 베이가 슈퍼킹 베이들의 더블 섀시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이나 다름없다. 락 회복 능력은 없지만 버스트 내성이 강한 것은 여전하다.


4.3. B-110 블러디 롱기누스.13.Jl[편집]


파일:블러디 롱기누스.13.Jl.png
파일:00093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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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000937.png
레이어 - 블러디 롱기누스(bL)
코어 디스크 - 써틴(13)
드라이버 - 졸트(Jl)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에서 등장하는 3세대 롱기누스. 4월 28일 발매. 초제트 시리즈의 첫 번째, 버스트 시리즈의 5번째 좌회전 베이다.

영판은 브루탈 루이노르로 개명되었다.

초Z 어빌리티는 드래곤 스크림.

블러디 롱기누스는 레이어 외각의 4마리의 메탈 드래곤과 중앙의 금색 드래곤이 특징이다. 첫 사진만 공개되었을 때는 전 디자인보다 떨어진다며 혹평이 있었지만 정식으로 공개된 이미지가 나온 후에는 대부분 괜찮다는 평. 용의 머리 부분이 보라색으로 도색되어 있어서 프리저가 연상된다는 반응이 있다. 4개의 날개가 위로 솟아있어 어퍼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락은 3개지만 단단한 편이 아니라서[42] 공격 반동을 이기지 못해 자폭할 가능성이 있다.[43] 무게는 19.7g.

레이어가 어퍼 공격에 집중되어 있는 형태라서 강력한 일격을 여러 번 날릴 수 있지만 전세대인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와 같이 디펜스, 스태미너형 드라이버의 움직임으로는 제 성능이 발휘되지 않으며, 날개의 측면 부분은 충돌 부위가 좁고 매끄러워서 평범한 연타와 저속 버스트의 위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무게중심이 외각에 쏠려 있어서 제트 아킬레스처럼 흔들거리는 경향을 보인다.[44]

13 디스크는 트웰브 디스크처럼 날카로운 칼날이 특징. 좌회전 시 다운포스를 만들어 내고 우회전 시에는 어퍼포스를 만들어 내는 디스크이다. 무게는 20.1g으로 11, 12 코어 디스크보다는 무겁지만 가벼운 편이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

졸트 드라이버는 스파이럴 드라이버의 높이를 낮추고 축을 고무 재질로 바꾼 것이다.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레프트 러버 플랫(LRF) 버텀의 리메이크. 이전 시리즈의 R2F, LRF 버텀의 성능을 그대로 계승, 가속력은 원톱에 가깝지만 볼카닉 드라이버보다 스태미너가 떨어질 만큼 스태미너가 극악 수준이다. 좌회전 특화 드라이버이기 때문에 우회전 베이가 쓰면 궤도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게다가 대회에서는 좌, 우회전 모두 대응하는 익스트림 대시 드라이버가 있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 무게는 6.1g.

총 무게는 약 46g으로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보다 무겁다.

어퍼 특화형태 초중량급 레이어와 졸트 드라이버의 가속을 가진 순정 조합의 오버 피니쉬 능력은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를 능가한다. 초반 가속이 굉장히 빨라서 착지 직후의 공격 한 번을 제대로 적중시키면 순식간에 상대를 오버, 버스트 피니쉬 시킬 수 있고, 공격이 초장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위협적인 후속 공격을 날린다. 하지만 위의 성능을 상시 발휘하기 위해선 공격 반동, 졸트 드라이버의 궤도와 스태미너 부분에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블러디 롱기누스 VS 갓 레이어 시리즈.

총평은 최고 난이도에 운까지 좋아야 하는 베이. 오버 피니쉬 능력과 어퍼 공격력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연타력이나 저속 버스트력, 버스트 내성 등 많은 능력에서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보다 떨어졌다. 특히 전작부터 별로 좋지 않았던 범용성은 더 떨어지고 운용 난이도는 더 높아져서 사용이 더 힘들어졌고, 개체 차이로 운이 좋지 못하면 락이 약한 레이어가 걸릴 수 있다. 게다가 헬 샐러맨더, 초제트 스프리건 같은 더 성능이 좋은 좌회전 베이들이 출시되며 이러한 단점이 더욱 부각된 나머지 선수들에게 외면받았다.

4.4. B-168 레이지 롱기누스.Ds' 3A[편집]


파일:레이지 롱기누스.png
파일:롱기누스 슈퍼킹칩.png
파일:레이지 링.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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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킹 칩 - 롱기누스(Ln)
링 - 레이지(R)
섀시 - 쓰리 어택(3A)
드라이버 - 디스트로이 대시(Ds')

블러디 롱기누스 13.Jl의 진화형. 위저드 파브닐을 잇지 않고 드레인 파브닐 시절로 돌아간 듯한 외형의 미라지 파브닐과 달리 츠바이 롱기누스를 포함한 역대 모든 롱기누스를 계승한듯한 5세대 롱기누스로 2020년 6월 27일에 출시. 슈퍼킹 어빌리티는 레이징 어퍼.

영판은 레이드 루이노르로 개명되었다.

전체 레이어의 디자인은 츠바이 롱기누스,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와 닮았으며, 디스크 일체형 레이어와 디스트로이 드라이버도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를 계승했다. 어퍼 포인트의 형태는 로스트 롱기누스, 츠바이 롱기누스와 닮았고, 중앙의 황금색 용과 전체적인 베이의 색상은 블러디 롱기누스를 연상시킨다. 당시 역대 모든 롱기누스의 모습을 계승한 듯한 디자인이다.

롱기누스 칩은 블러디 롱기누스처럼 금색 드래곤이 새겨져 있고, 잘 보면 양쪽 뿔에 2쌍의 드래곤 머리 모양의 장식이 있다. 칩에 총 5마리의 드래곤이 있는 셈이다. 그리고 발키리 칩처럼 드라이버를 잡아주는 힘이 강해진 대신 돌출부의 면적이 줄어든 설계라서 이 때문에 발키리 칩처럼 돌출부 면적이 줄어든 것이 큰 단점으로 작용되어 도태되었다. 무게는 3.03g.

레이지 링은 츠바이 베이스처럼 메탈 드래곤이 장착된 링이다. 무게는 14.51g으로 슈퍼킹 시즌 링 중 두 번째로 무겁다. 링의 형태는 역대 롱기누스들 중 가장 반동이 없는 츠바이 롱기누스의 좌우 모양(메탈이 없는 어퍼날 부분)을 거의 그대로 계승했고, 당연히 상하 어퍼날 역시 경사가 급격하며 메탈 파츠 덕분에 공격 반동이 덜해서 전작과 마찬가지로 완벽에 가까운 무반동공격 레이어를 완성할 수 있었다. 자체 락까지 매우 강해 버스트 내성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며, 순정 조합은 더블 섀시와 대시 드라이버 때문에 버스트내기 매우 힘들다.

3A 섀시는 좌회전 전용 더블 섀시이다. 디자인은 츠바이 롱기누스의 드레이크 디스크와 유사하며 레이지 링과 결합하면 츠바이 베이스 이상으로 급격한 어퍼날이 만들어지며, 레이어에만 어퍼각이 있어 컨트롤 난이도가 높은 츠바이 롱기누스의 단점이 보완된 성능을 보여주며, 섀시 자체의 공격력도 매우 높지만 츠바이 롱기누스의 드레이크 디스크와 마찬가지로 레이지 링을 제외한 다른 링과는 상성이 좋지 않다. 락은 2A 섀시와 같은 높은 2클릭이다.[45] 무게는 44.58g.

드라이버는 대시 드라이버 중 채용 빈도가 높은 축에 속하는 디스트로이 대시가 재록된다. 무게는 6.87g. 베이의 궤도 컨트롤을 보조해주고, 지나친 폭주를 막아주며, 뒷심도 매우 좋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도 낮은 편에 속하고, 성능도 좋기 때문에 아직까지 최상위 티어를 지키고 있다. 각성되었을 때[46]는 더욱 좋은 성능을 보인다. 랜덤부스터 12의 쉘터 레귤루스 8'B.Ds', 배틀 제로의 샤이닝 아마테리오스 3.Ds', 랜덤부스터 19의 샤이닝 아마테리오스.0.Ds' 이후 4번째 재록. 디스트로이 대시를 가장 싸고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47] 컬러링은 블러디 롱기누스에 수록된 졸트 드라이버와 같은 연한 하늘색이다.

순정 조합은 70g에 가까운 중량에서 나오는 최상급의 공격력을 자랑하며, 공격 반동이 적고 어퍼 공격력이 강한 츠바이 롱기누스의 장점이 더욱 발전된 성능을 보여 호평이 많다. 당연히 순정 조합도 상위 티어에 들어가고, 다른 공격형 대시 드라이버[48]들과 조합하여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49] 또한 디자인도 멋있다는 호평을 받는다. 한마디로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베이로서 인기가 매우 높다.

링의 메탈 드래곤 부분과 섀시의 어택 포인트가 츠바이 롱기누스처럼 매우 날카로운 건 여전해서 배틀 시 상대 베이를 파손시키고, 회전하는 도중 잡을 때 손을 다칠 위험이 있다.

추천 조합은 레이지 헬리오스2.Dr 3A[50], 레이지 헬리오스2.Xc' 2B[51], 레이지 헬리오스2.Dr.2S[52]

4.5. B-189 길티 롱기누스.Kr.MDs-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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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코어 - 롱기누스(LN)
블레이드 - 길티(G)
아머 - 투(2)
디스크 - 카르마(Kr)
드라이버 - 메탈 디스트로이(MDs)

9월 11일에 부스터로 출시 된 6세대 롱기누스이자 레이지 롱기누스.Ds' 3A의 진화형. 다이너마이트, 데빌, 데인저러스, 디바인 블레이드 전용 아머인 L기어가 수록되어 있다. DB 어빌리티는 길티 스매시, 길티 어퍼.

롱기누스 코어는 최초의 메탈 파츠 장착 코어다. 로스트 롱기누스,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츠바이 롱기누스 진검 칩 처럼 두 마리의 드래곤이 감싸는 형태이며, 블러디 롱기누스부터 이어져 온 골드 드래곤은 이번엔 생략되었다. 무게는 10.03g. 락은 높은 2개로 주로 배니시 블레이드와 함께 쓰인다.

길티 블레이드는 양 날에 길게 이어진 메탈 드래곤 파츠가 붙어있고, 블레이드 하단 드래곤에도 작은 메탈 파츠가 드러난다. 코어까지 합하면 용이 총 8마리다. 무게는 17.15g으로 이전 최중량 블레이드였던 배니쉬 블레이드보다 4g 더 무겁다. 하지만 이전 모델인 레이지 링과 달리 지나치게 돌출된 역날이 심한 공기 저항을 받아 스태미너가 떨어지고, 반동을 심하게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반동이 심한 점 때문에 롱기누스 코어와 궁합이 좋지 못하며, 락이 강한 파브닐, 헬리오스를 사용하면 버스트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레이지 링과 다르게 버스트를 시키기 어려운 형태지만, 각성 라이즈, 하이 모드를 활용한 극 공격형 조합을 스탠다드 스타디움에서 활용하거나 이그니션 대시를 사용한 조합으로 DB 스타디움에서 쓸 수 있다.

카르마 디스크는 뾰족한 톱니 모양이며, 날은 총 10개다. 나인 디스크와 비슷한 형태에 1개 날이 더 추가 됐다고 보면 된다. 이전 12 디스크처럼 베이 파손이 우려될 정도의 형태이다. 무게는 29.22g으로 특출나게 무거운 편은 아니라 잘 쓰이지 않는다.

메탈 디스트로이 드라이버는 락이 결합되는 부분이 메탈로 되어있는 메탈 락 드라이버이다. 디스트로이 드라이버를 연이어 재탕한 것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테스트 후 일반, 대시 버전보다 높은 안정성을 보여주는 고성능 파츠로 확인되면서 불만은 거의 사그러든 상태다. 다만 메탈 락 드라이버의 락이 파손되는 고질적인 단점이 있어서 사용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후 출시되는 메탈 디스트로이는 금형이 수정되어 더이상 락이 갈리지 않지만 그만큼 버스트 내성도 줄어들었다.

순정 조합은 다른 롱기누스 시리즈처럼 오버 피니쉬에 특화되어 있다. 길티 롱기누스는 형태보다 무게를 살려서 체급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운용으로 사용된다. 처음 랜더링이 공개되었을때는 상당히 울퉁불퉁하고 날카로운 모습이 흉기를 연상케한다는 반응이 많았다.이건 그냥 흉기잖아

추천 조합은 길티 파브닐.Nx.Rs-2(S기어), 길티 파브닐.Ig'-2, 길티 헬리오스.Il.MDr-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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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기어

이번 길티 롱기누스에 동봉된 L기어는 다이너마이트 벨리알의 강화파츠로 다이너마이트, 데빌, 데인저러스, 디바인 블레이드의 하이 모드만 장착할 수 있는 아머다.[54] 무게는 15.47g.

참고로 길티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죄책감이 있는"으로 해석할수 있는데 이를 직역하면 "죄를 쓴 롱기누스"정도로 해석된다.[55]

철로 도배되어 있어서 그런지 4세대인 X와 가지고 놀 수가 있다. 롱기누스가 매우 날카로운 건 여전해서 배틀 시 상대 베이를 파손시키고, 회전하는 도중 잡을 때 손을 다칠 위험이 있다.[56]

5. 기타[편집]


  • 본작의 등장인물들 중 가장 안티가 많았다.[57] 패악스러운 성격은 기본에 상대 블레이더에게 고의적으로 부상을 입히려는 파탄난 인성은 옵션,[58] 게다가 슈와 바루토의 결승전 라이벌 매치를 저지한데다 바루토의 우승까지 막았고, 심지어 슈와 바루토와의 대전 모두 다 진 경기를 운으로[59] 이겼기 때문에 최종보스로서의 포스가 상당히 떨어졌었지만 2기에서는 롱기누스로 사람 얼굴 저격하는 짓도 특정상황을 제외하면 보여지지 않았고 바루토와 슈를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 차로 완승하면서 1기에서보다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60]그러나 3기부터 특유의 패왕 성격이 갑자기 사그라들더니 점차 대인배스러운 모습과 성격을 갖추게 되었다.

  • 1~2기의 모습은 여러모로 전작류우가의 포지션과 유사하다. 때문에 이 두 캐릭터 간에 공통점이 매우 많다. 등장 시기, 1기의 최종보스, 작중 최강자에 가까운 강적, 베이의 모티브가 드래곤이라는 점.[61] 그리고 두 캐릭터 모두 불량스러운 모습과 언행 때문에 안티도 많으며, 툭하면 나오는 카오게이는 덤.[62]

  • 아오이 바루토가 공식 1:1 배틀에서 한 번도 못 이긴 상대이며, 유독 루이가 바루토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다. 둘의 실력이 대등했을 때로 보이는 초제트 5화의 타이틀 매치에선 경기장이 부숴져서 시합 자체가 무산되었고, 슈퍼킹 27화 태그 매치도 발키리가 하이페리온을 가속시킨 뒤 먼저 버스트되고 마무리를 휴우가가 짓게 한 양상이었으며, 39화 레전드 태그 리그에서는 루이&드럼 팀이 바루토&란타로 팀을 이겼다.[63]

  • 유일하게 레드아이정체시청자들 및 독자들을 제외하면 제대로 알아 본 인물이다.

  • 의외로 키가 작다. 시합 직전에 보여주는 매치장면들을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인 바루토보다도 키가 작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초제트까진 비슷했거나 루이가 약간 더 컸으나, 슈퍼킹부터 바루토에게 키가 추월당했다.[64]

  • 눈이 윤회안이라는 드립이 나온다.

  • 혈액형은 AB형, 생일은 12월 25일.

  • 갓&초제트 합동 인기 투표에서는 갓 버전이 8위, 초제츠 버전이 14위에 등극했으며, 2020년에 진행한 갓&초제트> 합동 인기 투표에서는 34명 중 7위를 기록했다. 레드아이파이처럼 비판은 많았지만 잘생긴 외모로 인기도 꽤 있는 편이다.

  • 한국의 일부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열린 베이블레이드 대회 및 대전 이벤트에서 간혹 루이 코스프레를 한 남성 직원 분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어린이들과 팽이 대결을 해줬다. 저예산 코스프레임에도 복장 고증은 뛰어났지만, 특유의 비현실적인 불꽃 머리는 차마 재현하지 못했다.[65]

  • 시즌 1이 방영될 당시에는 최악의 인성을 가진 캐릭터로 욕을 먹었지만, 파이의 등장에 따라 그가 파이에 비하면 애교로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시리즈부터 슛을 쏠 때 본인의 이름인 '루이'를 외치는 습관이 생겼다.[66]

  • 전용 bgm이 3개나 있다.

  • 버스트 시리즈의 유일하게 좌회전 베이를 사용하는 최종보스다.

5.1. 어록[편집]


모르면 꺼져! 꼴보기 싫으니까!


너같이 글러먹은[67]

블레이더는 말이다.


몇번을 해도 마찬가지야!


날 영원히 이길 수 없어![68]


역시 꺾을 사람은 밖에 없는거 같네.


또다시 악몽을 꾸게 될거다.


에게 악몽을 선물하마!


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똑똑히 보게 해주지!


상으로 내 레벨칩을 주마.


루이: 넌 밤이 되면 잠을 자겠지?

휴우가: 뭐! 그게 당연한 거 아니야?!

루이: 난 밤에도 상관하지 않고 연습한다. 내가 하고 싶을 때까지 쭉. 너희가 낮에 일어나서 연습하고 있을때도, 물론 똑같이 연습하지. 난 너희보다 10배 더 연습한다. 거기다 타고난 재능은 100배... 그러니까 너희는... 아무리해도 날 따라잡을 수 없어!

휴우가: 바... 밤에 잠 안자면... 키 안크는 거 몰라...?!

-TVA 5기 13화 한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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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기 이후부터 '오니가시마(도깨비섬)'이라는 장소에서 활동한다.[2] 3기부터는 그립 색상이 블랙에서 건 메탈릭으로 변경.[3]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에서 다미안 하트를 맡았다. 참고로 두 캐릭터의 분위기는 상당히 비슷하다.[4] 탑블레이드 더 무비에서 히로시를,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에서 반디, 장군, 샤오를 맡았다. 루이를 담당하면서 베이블레이드 시리즈를 3연속 개근했다. 공교롭게도 시리즈마다 악역을 담당했다.[5] 5기에서 홍 데미안과 팀을 맺는데 이와 동명의 캐릭터다른 작품에서 맡았다.[6] 현재 5연패.(1기 기준)[7] 전국대회 5연패를 했다는건 초등학교 1학년때 데뷔해서 우승했단 뜻이다.[8] 쿠레나이 슈 처럼 성씨만 뺐다.[9] 루이가 아이가에게 패배해서 아이가가 아시아 챔피언이다.[10] 7기에선 롱기누스가 나오지 않아서 쿼드 스트라이크까지 등장한 베이는 발키리와 스프리건뿐이다.[11] 경기장이 박살나 경기 무효 처리되었다.[12] 태그 배틀에서 드럼에 각성을 일부러 해제시키고, 협동해 레이지 템페스트를 쓰는등 판단력이 매우 뛰어나다.[13] 루이도 롱기누스가 좌회전이지만 저속 버스트는 어택형인 롱기누스에겐 맞지 않는 기술인지 작중에서는 롱기누스의 회전력이 약해져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14] 1기 마지막화 바루토와에 대결에서 딱한번 사용한다.[15] 왼손을 크게 한바퀴 돌린후 슛을 쏠때 한바퀴 도는 동작.[16] 베이가 직각으로 움직여서 공격한다.[17] 록이 한 칸만 풀려도 메탈 드래곤 크래시가 된다. 레전드 스프리건은 1단계 크래시, 갓 발키리는 2단계 크래시, 드레인 파브닐을 3단계 크래시로 이긴 후로는 풀파워의 3단계 메탈 드래곤 크래시만 사용한다.[18] 공중에 롱기누스를 띄운 후 그대로 소나기가 내리는 연출과 함께 상대 베이를 수직으로 내려찍는다.[19] 레이징 템페스트 드럼과의 합동기술로 롱기누스가 드래곤을 공격해 각성시킴과 동시에 어퍼로 드래곤을 공중으로 띄우는 기술 [20] 레이징 어퍼와 같은 기술이지만 파워는 두배다.[21] 그 연출이 바리언트 루시퍼에게 갔다. 그러나 루시퍼도 화면과 가까운데에서 연출이 나와서 조금 애매 하다.[22] 아무래도 9 코어 디스크가 등장하지 않는 이유가 이 디스크의 이름과 겹쳐서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후속작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레이어의 디스크 부분에 9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9 코어 디스크는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와 통합된 것으로 보인다.[23] 후속작들의 레이어는 압도적으로 무거워졌지만 디펜스, 스태미너형 조합으로는 공격 중심의 레이어가 오히려 독이 되어서 어택형 조합으로밖에 사용되지 않았다.[24] 초반에 푸시했던건 크러시였다.[25]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레이어는 코어 디스크와 일체형. 심지어 갓 칩도 분리가 불가능하다.[26]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레이어의 코어 디스크 부분에는 숫자 9가 새겨져 있다.[27] 첫번째는 로스트 롱기누스 N.Sp, 두번째는 드레인 파브닐 8.Nt, 세번째는 아크 바하무트 2B.At. 드래곤 스톰 W.X는 wbba 한정판이므로 제외.[28] 4개의 락이 풀릴 때마다 금속 드래곤 파츠가 최대 3번까지 움직이면서 공격력이 상승한다.[29] 현재 슈퍼킹 베이들의 더블 섀시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이며, 락 회복 능력은 없지만 버스트 내성이 강한 것은 여전하다.[30]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전체 무게가 44g이고, 레이어의 무게만 37g이다. 당시에는 보통 디스크 20g, 레이어 10g, 드라이버가 7~8g 정도였던 걸 보면 무시무시한 무게.[31] 후에 진검에서 포트 호프의 베이인 헤븐 페가수스의 기믹이 된다. 차이점은 락이 풀려 튀어나온 윙으로 부딪혀 락을 다시 되돌린다는 점이긴 하지만 현실에서는 윙이 디스크를 부드럽게 밀어내지 못해 나이트메어 롱기누스가 더 잘된다.[32] 강화 스프링을 장착한 디스트로이 대시 드라이버가 등장했는데, 익스트림 대시, 퀵 대시, 볼카닉 대시, 익시드 대시, 얼티메이트 리부트 대시 드라이버와 함께 실전용 공격형 드라이버 TOP 6로 등극했다.[33] 국내에서는 랜덤부스터 12를 통해 얻거나, 닌텐도 스위치에 수록된 샤이닝 아마테리오스, 또는 레이지 롱기누스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또 아시아 챔피언십 이벤트로 남색 디스트로이 대시 단품을 풀어준 적도 있다.[34] 궤도 조절, 스태미너 싸움.[35] 물론 저속 버스트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오히려 악수가 될 수 있으니 주의, 공격형 베이를 상대할 때는 부담이 덜하지만 스태미너형, 디펜스형일 경우엔 상대방이 스태디움 외곽에 슛을 쏠 가능성이나 똑같이 저속 슛을 쓴다는 전제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상대가 같은 좌회전일 경우에는 씨알도 안 먹힌다.[36] 스프리건 레퀴엠, 트윈 네메시스, 드레인 파브닐, 맥시멈 가루다, 알타 크로노스 등[37] 제로(0), 세븐(7), 텐(10) 코어 디스크 등.[38] 리볼브, 오르빗, 아토믹, 베어링, 이터널 드라이버 등[39] 공격형의 경우 오버 피니쉬나 버스트 피니쉬가 주 목적인데 오버 피니쉬는 공격 반동 때문에 역으로 당할 가능성이 있고, 스태미너도 먼저 떨어져서 공격이 잘 들어가지 않으면 이마저도 힘들다. 거기다가 당시에는 대시 드라이버가 출시되기 전이라 갓 레이어 상위 티어 베이들의 락이 단단한 만큼 버스트 피니쉬를 노리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40] 솔직히 이건 사용자가 조합을 잘못한 것도 있는데, 애초에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는 레이어 자체가 커서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의 강한 버스트 내성을 이용한 베어링 조합으로 우회전 베이들을 안정적으로 카운터치는데 이용해야했다. 게다가 일딩 특성상 다른 회전에선 추가 뒷심이 리볼브보다 적은데다 아우터까지 장착한 리볼브한테는 이기는 게 이상한 배틀이다.[41] 다음 날 아크 바하무트와 딥 카오스가 들어간 갓 커스터마이즈 세트가 출시되었다. 지역대회 사용가능 시기는 1월 6일부터.[42] 갓 발키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43] 위닝 발키리의 경우보다 개체에 따라 락의 강도가 크게 갈리며, 위닝 발키리 레이어가 강-중 사이였다면 블러디 롱기누스 레이어는 중-약 사이. 운이 나쁘면 쉽게 자폭하는 레이어가 걸릴 수도 있다.[44] 공격 조합일 때는 공격 위력을 높이는 이점으로 작용하지만 스태미너와 디펜스 조합일 때는 코어 디스크와 드라이버의 장점을 깎아먹는 단점이 된다.[45] 사실 2, 3A 섀시는 슈퍼킹 칩의 드라이버를 잡아주는 돌출부가 줄어든 칩을 장착하면 1개가 돌아갈 시 버스트 확정이지만 락이 강해서 대시 드라이버를 장착하면 잘 돌아가지 않는다.[46] 나선형 축이 마모되었을 때[47] 랜덤부스터 19가 국내에 출시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일본보다 수요가 더 높을 듯하다.[48] 익스트림 대시, 퀵 대시, 익시드 대시, 차지 대시[49] 롱기누스가 많이 무거워졌기 때문에 축이 상대적으로 작은 디스트로이 대시가 기울어지면 뒷심을 유지해서 다시 일어나지만 공격하지 못하고 멈춰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에 반해 익스트림 대시는 스태미너는 극악 수준이긴 하지만 기울어짐을 확실히 방지 가능하고 한 번 타깃을 잡으면 높은 확률로 연속공격이 가능하며 기동력도 더 높다. 하지만 슛에 따라서 디스트로이 대시가 충분히 기동력을 발휘하니 개인차에 따라 골라쓰면 된다.[50] 단 무게중심이 극단적으로 중요한 드리프트 특성상 디아볼로스 칩이 더 좋지만 월드 링에 채용되기 때문에 헬리오스2 칩을 사용한다.[51] 단 익시드의 특성상 DB 스타디움에서는 좋지 않다[52] 레이지 헬리오스2.Dr 3A와의 싸움에서 유리하지만 3A가 쉽게 잡는 조합들을 못 잡는다.[53] 드리프트 드라이버는 접지면이 넓어서 각성시 어택형으로 사용하기 좋고 높은 무게와 외중심인 일리갈 디스크까지 더하면 회전력이 더해져서 높은 파괴력을 보여준다. 다만 슛은 중각슛으로 쏴야하고 베이 움직임 자체가 초반 중앙에서 진자운동을 하다가 급가속 외각을 도는데 중반까지 상대랑 충돌이 없으면 혼자 오버피니쉬하고 만다. 그래도 살아남는다면 역회전 승률또한 의외로 좋다.[54] 제스트 아킬레스의 제스트 블레이드 디펜스모드에도 장착이 된다. 물론 대회에선 사용할수 없고, 파손우려가 있기때문에 혼팽용으로만 사용하자.[55] 이를 본 팬들은 모티브가 (비록 드래곤으로 개명당했지만) 성창 롱기누스다 보니까 기독교적 관점을 반영한거 아니냐는 여론이 있다. [56] 대신 잡을때는 회전력이 느려지거나 혹은 회전이 멈출때 회수해 두자.[57] 버스트 갓에 들어서서는 안티가 다른 쪽에도 몰려서 덜했다. 덤으로 같은 최강자 라인인 프리는 인기순위 1위다.[58] 고의성이 있었는가에 대한 작가의 코멘트는 없었다.[59] 슈는 스프리건에 균열이 생겼지만 배틀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여 배틀에 임했지만 루이와의 배틀 중 레이어가 완전히 부서지고,바루토는 본인이 낸 스타디움의 스크래치에 스스로 버스트당했다.어찌보면 슈의 부주의와 바루토의 실수 때문이기도 하지만.[60] 하지만 이후 각성 프리한테 패배하고 레드아이한테 박살났기때문에 이 포스도 묻혔다.[61] 엘드라고는 날개가 없고 몸통이 긴 전형적인 동양의 용이라면, 롱기누스는 날개가 달린 서양의 용 쪽에 가까운 편. 베이의 능력(회전 흡수)만을 따지면 프리 데라호야의 파브닐과 비슷하지만 타입과 공격력은 롱기누스와 비슷하다.[62] 다만 포스나 위상은 류우가보다 떨어진다. 류우가는 작중에서 라고우를 제외하면 대적할자가 없는 넘사벽 최강자지만 루이는 너프도 상당히 많고 위상이나 류우가에 비하면 취급이 많이 낮은편.[63] 코믹스에서도 한번도 이기지 못한 상대다.[64] 슈퍼킹 기준 추정 157cm~162cm 정도.[65] 하지만 2018년 공연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뮤지컬에서는 뛰어난 싱크로율을 보였다.[66] 초제트 이후부터는 본인 이름을 외치며 슛을 하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67] 더빙판은 나쁜 블레이더 라고 번역[68] 놀랍게도 바루토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가 종결될때까지 단 한번도 루이를 자력으로 이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