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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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9월 18일부터 2024년 3월 22일까지 〈금이야 옥이야〉의 후속으로 방영된 KBS1 일일 드라마.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2.3. 메이킹[편집]
메이킹 3. 기획의도[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우당탕탕 패밀리/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우당탕탕 패밀리/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 전작의 첫 회 시청률보다는 낮은 13%로 출발했으며, 방영된지 3달이 넘었음에도 첫 회 시청률을 넘지 못할 정도로 부진한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반환점을 지난 65회에서 첫 회 시청률과 같은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뒤 68회에서 최고 시청률인 13.7%를 기록했지만, 이게 전부였으며 그 뒤에는 11~13% 주변에만 머물렀다.
- 결국 KBS1 일일극 중에서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최초로 15%를 넘지 못한 일일극이 되었다. 또한 유례없는 굴욕적인 시청률 6.5%를 기록하는 수모를 겪었다.[3]
- 96회는 밤에 피는 꽃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1 일일극 최초로 같은 날 MBC 드라마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드라마 시청률 순위에서도 1위를 하지 못했다.
- 설 연휴에는 시청률 한 자릿수를 기록했고, KBS1 일일극 최초로 같은 날 tvN 드라마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굴욕까지 겪었다.[4]
- 일단 설 이후에는 11~12%의 시청률로 복귀했다.
- 111회에서는 <재벌X형사>에게도 밀려 2위가 될 뻔했다.
- 119회에서는 86회 이후 13%를 넘지 못했다가, 다시 13%대로 상승했다.
6.1. 결방 및 편성 변경[편집]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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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방영 전[편집]
- 전전작 〈내 눈에 콩깍지〉와 전작 〈금이야 옥이야〉에 이어 문제점이 다분한 드라마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표시되고 있다. 가뜩이나 전작이 그 문제점이 심각한 상황인데다가 납득할 수 없는 등장인물들의 행동, 문제점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 채로 극이 전개되었다.[5] 이와 유사하게 본작을 집필하게 된 문영훈 작가는 과거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한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의 집필을 맡아 심각한 문제점으로 비판을 받았고, 작가의 차기작인 〈꽃 피어라 달순아〉에서도 전혀 개선되지 않은 채로 극을 집필한 바 있다.
7.2. 방영 후[편집]
- 초반 부분은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서 결방이나 편성 조정이 잦았다.[6]
- 전작의 답답했던 전개에 비하면 이 드라마는 분위기가 훨씬 가벼워졌고 일각에서는 시트콤 같다는 의견이 보인다. 이에 비해 전작에 비해 다소 루즈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초반이라는 것과 있으며 작가가 작가인지라 추후의 전개는 지켜봐야 할 듯 보인다.
7.2.1. 긍정적 평가[편집]
전작들과 달리 가해자들이 벌을 받지 않고 사죄조차 없었던 일부 전작들보다 나아지긴 했다. 서브 여주인공 신하영은 유은성에게 직접 사과를 한 뒤 조력자 포지션으로 바뀌었다. 또한 또다른 악역인 심정숙도 사기를 당하는 걸로 업보를 치르고 이후 후반부에서 갱생하여 심정애에게 직접 사과를 했다.
7.2.2. 부정적 평가[편집]
- 등장인물의 비중 문제
작가가 TV소설에서 드러낸 문제점이 반복되고 있는데, 주연들의 부모역 비중이 높아졌다. 그나마 전작보다는 덜한 편이지만, 특히 무력한 메인 주인공이란 문제는 본작 유은성에서도 드러난다.
- 스토리 문제
특히 막바지에는 막장 전개가 계속해서 이뤄졌는데, 유은성과 신하영의 시집살이, 신가람의 출생의 비밀, 심지어 연제하랑 유은성이 계속 붙어있는 모습을 심정애에게 보여주면서 풀어야 할 스토리가 많은데 갈등만 계속 만들어서 비난을 받았다. 거기다가 전작처럼 마지막에는 갑작스럽게 주변 인물들이 모두 잘 되는 거로 마무리되어서 논란이 심해졌다.
종영을 얼마 안 남기고 심정애를 지나치게 갱생 불가의 악역으로 만들어버리는가 하면 고춘영은 뜬금없이 간암 판정을 받고 간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는 등[7] 막나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8]
7.3. 총평[편집]
전작들의 심각한 문제점들 중 하나인 서브 주인공들의 문제점을 개선했지만, 막바지에 갑작스러운 급전개로 진행하면서 용두사미로 마무리된 건 물론이고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도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본작이 비판받는 큰 원인은 제작진들이 등장인물과 스토리 배분 문제를 실패하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본작의 최대 문제점을 일으킨 문영훈 작가는 전작들의 각본가들처럼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9] 이로 인해 KBS 1TV 일일 드라마의 암흑기를 겪는 드라마들 중 하나로 평가를 받았다.
8. 수상[편집]
9. 기타[편집]
9.1. 드라마 관련[편집]
- KBS2 일일 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후속작으로, 〈내일도 복숭아〉[10]가 아닌 〈우아한 제국〉의 편성 소식과 함께 〈금이야 옥이야〉의 후속작으로 본 작품이 편성되었다고 밝혔다.[11] #
- 〈비켜라 운명아〉부터 〈금이야 옥이야〉까지 방영되었던 KBS1 일일드라마들은 모두 KBS2에서 오전 9시 20분부터 재방송이 편성됐으나, 본작부터는 KBS2 재방송 편성이 잡혀있지 않다.[12]
- 으라차차 내 인생, 내 눈에 콩깍지, 금이야 옥이야에 이어 본 작품까지 무려 4작품이나 연속으로 싱글 부모의 스토리가 작품의 일부분을 차지하며 관계 또한 앞선 3작품이 순서대로 모자, 모녀, 부녀관계로 각각 다른 관계였는데 이번 작품에선 부자지간이 형성되어 나올 수 있는 모든 관계가 다 나왔다. 다만 앞선 3작품과의 차이가 있다면 싱글 부모 역할을 맡은 배우가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앞선 작품들과 달리 본 작품의 싱글 부모인 신민국 역을 맡은 최우혁은 조연으로 출연하며 여담으로 싱글 부모 스토리의 시작을 열었던 으라차차 내 인생의 주인공이 본 작품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남상지였다.
-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에는 67회까지의 내용을 120분으로 압축한 스페셜 방송이 특별 편성되었다. 또한, 12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부터 105분간 각 주의 일주일 방영분을 합친 합본 재방송이 편성되었다. #
- 기존 121부작에서 10회 연장되어 3월 22일에 131부작으로 종영한다. #[13]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일일 드라마 중 역대급으로 부진했는데도 오히려 2주 분량 연장에 대해서 회의적인 반응이 많다.
9.2. 배우 관련[편집]
- 전작이 일일 드라마였던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다.
- 남상지, 이대연, 김보미는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이어 본 작품에 출연한다.
- 이종원, 최수린, 오채이는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에 이어 본 작품에 출연한다.
- 강다빈과 조선형은 KBS TV소설에 이어 본 작품에 출연한다.
- 주새벽과 양지원은 MBC 일일 드라마에 이어 본 작품에 출연한다.
- 이도겸과 주새벽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후 1년 4개월 만에 재회한다.
- 남상지는 〈으라차차 내 인생〉 이후 1년 만에 복귀하며, 연속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이도겸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후 1년 4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강다빈은 〈꽃 피어라 달순아〉 이후 5년 7개월 만에 복귀하며, 해당 작품에 이어 두 번째로 문영훈 작가와 협업한다. 한편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이효나는 〈진검승부〉 이후 10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임하룡은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후 9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이종원은 〈비밀의 여자〉 이후 1개월 만에 복귀하며, 〈다함께 차차차〉 이후 13년 8개월 만에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또한, 이 작품에 이어 김성근 PD와 2번째 호흡을 맞추며, 〈비밀의 여자〉에서 악역으로 출연한 것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정반대의 역할로 출연한다.
- 김선경은 〈블랙의 신부〉 이후 1년 2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이대연은 〈으라차차 내 인생〉 이후 1년 만에 복귀하며, 연속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한편 서브 주인공을 맡은 배우 이효나와 함께 〈위험한 약속〉에 출연한 바 있다. 다만, 이대연은 담당한 배역이 극 초반에 살해당한 관계로 하차했기 때문에 둘이 접점은 없었다.
- 최수린은 〈태풍의 신부〉 이후 6개월 만에 복귀하며, 〈우리집 꿀단지〉 이후 7년 5개월 만에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김보미는 〈내 눈에 콩깍지〉 이후 6개월 만에 복귀하며, 연속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안연홍은 〈펜트하우스 3〉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며, 〈내 사랑 내 곁에〉 이후 24년 5개월 만에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임나영은 〈KBS 드라마 스페셜 - 유포자들〉 이후 10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14] 한편, 이효나와 함께 해당 작품의 제작을 맡은 아센디오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이기도 하다.
- 주새벽은 〈마녀의 게임〉 이후 5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오채이는 〈우아한 모녀〉 이후 무려 3년 6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정민준은 〈패밀리〉 이후 4개월 만에 복귀하며, 또한 〈황금가면〉 이후 11개월 만에 일일 드라마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최우혁은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이후 3년 3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송영아는 〈닥터 차정숙〉 이후 3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조선형은 〈그 여자의 바다〉 이후 6년 1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채서경은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본 작품이 데뷔작이다.
- 최우정은 〈오! 삼광빌라!〉 이후 2년 6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홍은기는 〈IDOL [아이돌 : The Coup] 〉이후 1년 9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양지원은 〈마녀의 게임〉 이후 9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 1TV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작중에서는 유은아(주새벽 분)-유은혁(강다빈 분)-유은성(남상지 분) 순서대로 남매 나이가 설정되었지만, 실제 배우 나이로는 남상지가 1989년 생으로 제일 많고, 그 다음이 주새벽(1990년 생), 강다빈(1992년 생) 순서다.
- 방영 전 부터 아이오아이 및 프리스틴 출신의 임나영이 출연하는 것으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으며, 조연 중에서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고 RAINZ로 잠시 활동했던 홍은기, 스피카 출신의 양지원, 애프터스쿨로 활동했던 이가은 등 은근히 아이돌 출신 배우가 많이 출연하고 있다.
9.3. 제작진 관련[편집]
- 문영훈 작가는 〈꽃 피어라 달순아〉 이후 5년 7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1 일일드라마를 집필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8 02:03:31에 나무위키 우당탕탕 패밀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재는 아름다워〉, 〈다함께 차차차〉, 〈대왕 세종〉, 〈인생이여 고마워요〉, 〈무인시대〉 등을 연출.[2] 〈꽃 피어라 달순아〉, 〈내 마음의 꽃비〉 등을 집필.[3] 전작의 94회는 시청률 6.4%를 기록했지만, 해당 회차는 정규 시간대가 아닌 30분 일찍 방송된 점을 고려해야 한다. 더 심각한 건 전작이 단 한 번만 6%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이번 작품은 4번이나 이렇게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사실 초반부는 아시안 게임의 영향이 있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시청률이 부진한 상황이다.[4] 심지어 해당 드라마는 12회 이후 악평이 쏟아지며 시청률이 정체된 상황임에도 밀렸다.[5] 이로 인해 해당 작품 이전에 방영한 작품들도 그 심각한 문제점이 재조명되면서 부정적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6] 해당 채널뿐만 아니라 지상파 모두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아침부터 이른 저녁까지 해당 시간의 프로그램을 자주 결방했다.[7] 참고로 해당 스토리가 방영되기 불과 얼마 전에 주말 드라마〈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도 간이식 스토리가 나온 적이 있었고, 더 이전에도 동시기에 세 드라마(비켜라 운명아, 하나뿐인 내편, 왜그래 풍상씨)에서 우러먹는 전개를 해서 비판을 받았다.[8] 이 때문에 본작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문영훈 작가를 비판하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9] TV소설인 내 마음의 꽃비와 꽃 피어라 달순아를 포함하면 우당탕탕 패밀리는 세 번째로 불명예스러운 평가를 받고 있다.[10] 〈사랑의 꽈배기〉 같은 가족극으로 추정되었으며, 진예솔, 김진우, 정헌, 박영린, 양병열이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런데, 사실 해당 드라마는 검토된 적도 없는 허구의 드라마로 밝혀졌다. 심지어 김진우는 비밀의 여자의 후속작인 우아한 제국의 메인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있는 상태였다. #[11] 이전에도 유사한 사례가 타 방송사에서 드물게 있었다. 일례로 SBS 아침 연속극 〈불새 2020〉의 후속작으로 〈당신의 연인〉이 편성되었고, 박하나가 해당 작품의 주연을 맡는다는 유언비어가 확산되어 나무위키에도 기재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내용은 당연히 허구였고 불새 2020의 후속작으로는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이 편성되었다. 그리고 다시 아모르 파티로 편성이 확정된 후론 다시 후속작으로〈어머님! 왜 그래요!〉라는 작품이 편성된다는 유언비어가 다시 생겼는데 아모르 파티 이후로 SBS 아침 연속극이 아예 중단되어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다.[12] 해당 시간에는 KBS2에서 방영되는 〈우아한 제국〉 재방송이 편성되었다.[13] 지성이면 감천 이후 10년 만에 연장된 일일 드라마다.[14] 아이오아이 멤버들 중 최초로 지상파 일일극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