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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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limax

1. 개요
2. 원인
3. 사례
3.1. 주요 장르
3.2. 게임
3.2.1. PC/콘솔 게임
3.2.2. 모바일 게임
3.2.3. 기타 장르 게임
3.3. TV 프로그램
3.3.1. 드라마/시트콤
3.3.2. 예능/시사교양
3.4. 만화
3.4.1. 학습 만화, 아동 만화
3.4.2. 웹툰
3.5. 영화
3.6. 장르 소설
3.7. 애니메이션
3.7.1. 국내
3.7.2. 국외
3.8. 특촬물
3.11. 기타
4. 용두사미 전문 제작가들
4.1. 건축물
5. 기타


1. 개요[편집]


고사성어




용 룡
머리 두
뱀 사
꼬리 미

시작은 의 머리처럼 웅장하나 끝은 의 꼬리처럼 빈약하기 그지 없다는 뜻. 초심을 유지한 끝맺음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이다. 중국에서는 두사미(虎頭蛇尾)라고도 부른다.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 말이 유야무야(有耶無耶)가 있으나, 사실 전혀 다른 뜻으로 용두사미 기준으로 비교하면 오히려 사두사미에 가깝다.[의미]

간혹 말을 비틀어서 반대의 경우를 사두용미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다는 의미로 용두용미,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안좋다는 뜻으로 사두사미로 변형해서 쓰기도 한다. 기존의 고사성어 중에 용두사미와 뜻이 반대되는 말을 찾자면 대기만성이나 철두철미가 존재한다.


2. 원인[편집]


대부분의 경우는 계획을 세워놓고 진행하던 도중 외부의 변수가 개입하여 계획을 즉석에서 수정해가면서 진행했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제적인 이유, 시간적인 이유, 정치적인 이유 등등 어떤 외적인 이유가 개입하여 결국 원래 계획했던 것을 점점 주어진 여건에 맞춰서 축소시켜나가면서 결과가 형편없게 되는 것이다.

3. 사례[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주요 장르[편집]


물론, 작품성으로 명작이라 평가받는 작품들은 예외지만, 이건 소수에 불과하고 이들의 특성은 스토리보다는 순간적인 자극[1]에만 신경을 쓰기 때문에 십중팔구가 용두사미식 스토리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이 애니화되면 대부분이 용두사미의 절정을 보여준다.[2]

  • 대부분의 예능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드라마 혹은 시트콤이나 영화 등 각본상 끝이 있는 다른 장르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예능 프로그램은 몇 부작으로 딱 정해놓은 것이 아닌 이상 끝이란 것이 존재할 수가 없어서 결국은 망할 때까지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방영 기간에 상관없이 박수받으며 떠나기가 어렵다. 마지막 인사를 하고 끝나는 정도라도 잘 끝내는 것이다.


주로 왕의 일대기를 다룰 때, 용두사미가 되는 경우가 많다. 왕이 되는 과정은 화려하게 뙇! 하고 넣어주고 아무것도 안하고 어전회의만 하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극의 전방에 그 왕이 했던 유명한 업적을 몰아넣어버리는데 순간적인 시청률은 증가해도, 이후 진행할 소재가 없어 궁녀를 사랑했다던가, 믿었던 신하에게 배신당한다던가, 하는 억지설정을 붙여넣다보니 본 역사에서 편안히 생을 보낸 왕이 쓸쓸하고 씁쓸한 최후를 맞는 장면으로 바뀌기도 한다.

후속작을 거듭하면서 우려먹기의 폐해로 작품이 점점 진부해지는데 이 문제를 제때제때 해결하면 장수하는 시리즈가 되지만 이 문제를 제때 해결하지 못하면 인기가 급락하면서 용두사미로 끝을 맺는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흐지부지해지는 경우 이 수렁으로 빠지기 쉽다.


  • 장기 연재된 유명작 일부
이쪽은 보통 무리하게 장기연재가 되다보니[3] 설붕, 캐붕, 스토리 붕괴 등이 일어나서 초기엔 재미있고 인기도 좋았다가 가면 갈수록 평이 나빠지고 인기도 떨어지며 결말도 기대에 못미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물론, 열린 결말로 끝나는 작품들 중에서도 소수는 괜찮은 작품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스토리를 수습하지 못해서 적당히 결말을 내는 용두사미가 많다.

위의 열린 결말과 비슷한 이유로 허무하게 끝나는 경우. 물론 자체가 주제와 결부된 작품은 훌륭한 결말이 되기도 한고, 그래도 일단 갈등을 해결하긴 하기 때문에 대체로 열린 결말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3.2. 게임[편집]


작품 내의 스토리가 용두사미인 경우도 있으나, 작품 자체가 발매 전이나 발매 초기에 많은 관심을 끌었다가 퀄리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등의 문제로 얼마 안가 관심이 식어버린 작품도 포함된다.

서비스 종료된 게임은 로 표시.


3.2.1. PC/콘솔 게임[편집]


발매 전 공개되었음에도 실제로 구현되지 못한 기능은 이후 2년 간의 패치로 대부분 구현되었으나, 그 2년 동안 과대광고 망겜의 이미지가 박혀 주목받지 못하고 묻혔다.
논란 문서 참고.
네스츠 사가의 완결편이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소재에 비해서 흐지부지하게 마무리되었다.
애쉬 스토리의 3부이자 완결편으로 뭔가 좀 매듭되지 않은 용두사미 느낌의 스토리로 마무리됐다. 다만, 게임 자체는 그래픽이 엉성한 것[4]을 제외하면 잘 만든 수작으로 어디까지나 메인 스토리만 용두사미라는 사실을 알아두자.
14년 1개월 13일이라는 긴 개발기간이 발목을 붙잡았다. 결국 결과는 기대를 배신한 채 시궁창.
SNS를 활용한 참신한 마케팅 전략으로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정작 공개된 모습은 완성도가 형편없이 낮았고, 여러가지 편애 등으로 무리수를 둔 탓에 평가가 순식간에 나락으로 추락했다.
해당 문서 참고. 전작과 비교해 보면...
이쪽은 아예 개발 단계에서 제작이 중단된 경우.
록맨의 아버지인 이나후네 케이지가 제작을 총괄하며 록맨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인정받을 게임이었으나 결과는 시궁창. 그리고 캡콤은 록맨 11확인사살을 가하고, 심지어 메타스코어마저 초록불이 켜지면서 81점을 기록해 그냥 없는 게임 수준으로 만들었다. 록맨 레거시 컬렉션이 1, 2편 합쳐 100만장 넘게 팔린 것을 보면 마이티 No. 9에 팬들이 얼마나 실망했는지를 알 수 있다.
잘 나가던 시리즈였으나 3편에서 용두사미가 되었다.
1편/2편/3편은 수작이었지만, 4편5편이 혹평을 받으면서 몰락했다.
유저들의 기대를 몹시 받고 있던 비장의 한 수를 망쳐버렸다.
2014년 G스타에서 공개될 때까지만 해도 전작을 계승할 후속작으로 주목받고 있었다. 그러나......
게임과 동봉된 만화들에서 정보를 찾아 아타리로 보내면 몇명의 당첨자를 뽑아 본사에서 다시 한번 결승전을 치루고 우승자는 상품을 받는 방식이었다. 수여되었던 상품은 루비, 사파이어, 옥, 비취, 금 등으로 만든 진짜 보물. 총 4개의 게임이 계획되었으므로 상품 역시 총 4개였고 순서대로 부적, 성배, 현자의 돌, 왕관이 수여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타리 쇼크로 아타리가 침몰하며 이벤트는 끝장나버렸고 게임의 세번째 작품인 Water World의 대회는 아예 열리지도 않았으며, 네 번째 Air World는 말 그대로 공중분해되었다. 그야말로 용두사미의 정점. 기타 자세한 사항은 AVGN - 소드 퀘스트 편 항목으로.
출시 전 라이엇에서 만든 회사답게 엄청난 기대를 받았으나, 막상 출시 이후 카스 글옵오버워치가 연상되는 게임플레이[5], 단조로운 그래픽, 스토리의 부재, 매력적이지 않은 등장인물, 그리고 안티치트 프로그램인 뱅가드 문제 등을 근거로 하여 많은 유저들이 낮은 평점을 줘 3.4점까지 떨어졌었다.[6] 게다가 유명 IP를 가진 대기업에서, 이런 처참한 성적을 냈다는 거 자체가 사실상 답이 없으며 인디게임으로 출시된 온라인 게임들도 이 정도로 평가가 떨어지진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평가 참고. 그러나 이후 무료 DLC를 세 차례에 걸쳐서 배포하면서 수작 반열까지 끌어올리는데는 성공했다.
게임성은 좋았으나 스토리가 혹평을 받았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코지마 히데오의 합작이란 것이 알려지면서 사일런트 힐 시리즈를 이어나갈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여러 어른의 사정으로 뱀꼬리가 된 프로젝트.
둘 다 키누가사 쇼고의 작품. 초중반 몰입도는 상당히 괜찮지만 스토리 전개를 할 수록 날림이라 한일을 안 가리고 놀림받는다.
무려 한 달도 안되어 서비스 종료를 밝혔다. 서든어택 2/문제점 문서로. 게임 발매 전의 저조한 평가[7]사두사미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냥 뱀 아닌가 게임 출시전 기대치는 은근 높았다.
발매 전 소닉 2017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첫 트레일러가 공개됐을 당시에는 굉장히 반응이 좋았고. 소닉 로스트 월드 이후로 4년 만에 출시되는 본가 시리즈인 점과 더불어 포스트 아포칼립스스러운 분위기와 클래식 소닉의 깜짝 출연으로 인해 팬들이 열광했다.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지라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정작 발매 후에는 전작 소닉 매니아의 호평을 잇지 못하고, 팬들의 기대를 저버린 작품이자 "전작들 우려먹기의 집합체 게임"이 되고 말았다.
정식 넘버링 3편과 외전(블루 스피어)까지는 수작 혹은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3편부터 스토리부터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시리즈 최초 한국어화 정발된 5편은 그야말로 덤핑 크리와 함께 콘솔 게임계 한정으로 시리즈를 끝장내버린 똥겜 취급을 받았다. 현재는 스타 오션: 아남네시스라는 모바일 게임으로 힘겹게 연명하는 중이다.
출시 전 트레일러 영상 하나로 엄청난 기대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갑작스런 무기한 연기 발표로, 10년이 지난 현재는 작품의 존재 자체가 묻혔다
스토리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보면 각 종족들을 선발하여 3부를 구성하여 1부에선 케리건을 구하고, 2부에선 멩스크를 물리치고 아몬에 대비하고, 3부에서 3부작의 중심이었던 제라툴의 희생과 모든 일의 흑막인 아몬과의 결투를 큰 문제나 굴곡 없이 그려낸 수작이다. 하지만 일단 2부에서는 지나칠 정도로 케리건의 복수만을 나타낸 평면적인 스토리와 적은 캠페인 볼륨로 혹평을 받았고, 그나마 공허의 유산에서는 이러한 평이 줄었으나, 에필로그에서 케리건과 아몬의 최후의 결전 장면을 너무 무성의하게 나타낸 것 같다는 혹평을 받아 에필로그를 용두사미 취급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다만, 어디까지나 에필로그 연출이 아쉬울 뿐이지 결말 자체는 여운을 남겼다.
두 번째 임무 팩까지는 비록 참신함은 떨어지더라도 노바가 탈출을 감행한 이후, 인류의 수호자와 관련된 갖가지 요소들이 나름 긴박하게 전개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흘러갔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세 번째 임무 팩은 지금까지 묘사되었던 독창적인 캐릭터성과 스토리텔링을 무너뜨리면서 이야기를 마무리짓는 데에만 급급했다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발매 첫 주부터 피시방 순위가 상승한다, 신규 유입이 늘어나 스타판이 활성화 될 것이다라며 호언장담하던 일부 스타1 팬들의 말과는 달리, PC방 순의 상승은 지지부진하고 신규 유저는 거의 없으며 스타1 프로팀을 재창단하는 분위기도 없다. 게다가 현재 스타 리마스터는 해당 문제점에 지적하는 이런 저런 골치 아픈 점 때문에 기존 팬덤에서도 비판을 받는 상황이다.[8] 그래도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가 죽쑤는 상태로 전락하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아이작의 번제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마지막 DLC Afterbirth+에서 매우 박한 평가를 받았다.
게임성은 호평을 받았으나 스토리가 혹평을 받았다
이 작품을 시발점으로 시스템을 재정비한 역전재판 시리즈이고, 위기감이 조성되는 스토리도 나름 호평이었으나 최종 보스의 캐릭터성 부재와 우스꽝스러운 돌변 때문에 긴장감이 팍 사그라든 최종화의 재판이 평가를 크게 떨어트렸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초반부는 회사+마녀 라는 독특한 소재로 꽤나 괜찮아보이는 스토리 였으나 떡밥 미회수, 어이없는 열린 결말 등으로 인해 용두사미로 평가 받는다.
대격변판다리아의 안개가 누가 더 와망인지 아웅다웅하던 차에 등장한 역대급 소재의 확장팩임과 동시에 역대급 폭망 확장팩. 이 확장팩에 비하면 최종 던전팔레트 스왑으로 만든 대격변은 양반이고, 이질적인 중국풍을 도입한 판다리아의 안개도 스토리는 훨씬 뛰어나다.[9] 그래도 격전의 아제로스가 죽쑤는 상태로 전락하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잦은 하자들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행보 때문에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블리즈컨 2018에서 최초로 공개될 무렵에는 새롭게 재구성된 캠페인 미션과, 컷신 동영상, 강화된 월드 에디터가 포함될 것이고 리마스터를 넘어서 대대적인 리메이크를 할 것이라며 호언장담했었다. 그러나 베타가 시작되자, 최초 공개 때보다 퇴보한 그래픽, 어색한 모션, 렉, 버그 투성이인 모습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실망했고, 정식 출시 때도 베타 시절에 있었던 문제들이 전혀 수정되지 않은 상태로 출시되자 1년 넘게 기다려온 유저들의 뒤통수를 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역사상 최악의 게임이 되어버렸다.[10][11]
퀄리티 문제도 있었고, 일러스트 표절 사건에 휘말린 것이 결정타였다.
사실상 콜옵 팬들의 기대와 희망을 완전히 박살내 버린 게임 중 하나로, 개발사의 안이함과 경쟁작으로 인해 초라해진 안습한 10주년 작품이 되었다.
트레이아크의 고스트라고 불려도 무방한 답이 없는 시리즈 최악의 작품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으로 되어가고 있으며, 출시 후 1년 가까이가 되어가도 최적화를 비롯한 여러 요소들을 전혀 개선하지 않았고 가장 중요한 밸런스도 아무런 변화 없이 그대로다. 고스트 역시 사람들에게 큰 실망을 주어 기존 콜 오브 듀티 팬들이 떠나가게 한 악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본작은 대량의 신규 유저들에게 안 좋은 경험을 준 탓에 신규 유입층을 사실상 차단해버렸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12]
전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는 리메이크급 완벽한 리마스터를 선보여 엄청난 기대감을 부풀었으나, 이번 작은 전작의 리마스터만큼의 충격은 주지 못한다는 반응이 많고 심지어 일부 애니메이션과 사운드는 원작보다도 퇴보했다는 점에서 좋지 않은 평을 받고 있다. 심지어 이번 작은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아닌 비녹스 개발사가 맡은 바람에 괜히 실력도 없는 스튜디오가 모험을 했다고 비판받고 있는데, 애초에 비녹스는 블랙 옵스 3 구세대기 버전을 이식하면서 최악의 모션을 보여줬던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이 계기로 오래된 전작들을 리마스터로 탄생해야 한다는 기대감을 없애 버리게 되었다. 그래도 싱글 리마스터 기준으로 삼는다면, 리마스터값은 어느정도 한 편.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13]
처음 공개 당시 모두가 열정적으로 콜옵 시리즈를 찬양했으나, 막상 뚜껑을 따 보니 실상은 모션과 사운드 빼고 모든게 엉망이다. 사후 지원이 있긴하나 일부 총기의 밸런스만 조정할 뿐[14] 캠핑에 지나치게 유리한 맵 디자인과 요소들, 그리고 지상전 등의 문제점들은 현재까지도 방치되고 있으며 이 모든 문제점을 부추긴 저격총은 버프만 시킬 뿐 너프는 단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콜옵 종특이니 뭐.. 특히 시즌 6는 버그 시즌이라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심각하게 뒤틀려있는 상태이며, 모션과 사운드, 콜 오브 듀티: 워존만 아니였으면 전작 블옵4 보다 더 처참하게 망했을 것 이라는 반응이다.
2007년에 출시한 크라이시스 게임이 2020년에 맞게 리마스터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대감이 높았으나, 막상 출시 후 평가는 메타크리틱 리뷰어 평점과 유저점수 모두 좋지 못하다. 대부분 평가가 껍데기만 리마스터 또는 긁어 부스럼식 리마스터라는 분위기인데, 그래픽이 엄청 좋아진 것 외에는 일부 게임 플레이나 인터페이스는 오리지널과 차이가 전혀 없다보니 이럴거면 뭐 하러 리마스터 했냐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망작이 나올 때까지 한동안 '망작'이라는 소리을 듣고 다녔던 비운의 작품. 사실, 이 작품은 원래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 속한 작품이 아니였는데, 남코 측에서 괜히 이 작품을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 편입하는 바람에 이렇게 까이는 것에 불과하지만
여러 게임 커뮤니티에서 상당한 수작으로 알려진 작품. 스토리가 용두사미로 끝나 버린 게 흠이지만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이후에 출시된 시리즈 작품들.
전투 시스템 등 일부 만은 좋았을 뿐, 스토리 등 가장 중요한 요소가 빈약한 평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해당 문단으로. 보면 알겠지만 이런 최악의 망작 때문에 테일즈 오브 시리즈가 끝장날 뻔했다.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프리퀄'이라는 한계로 스토리 등의 일부 요소가 용두사미로 끝났으나 그럼에도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몰락을 막아낸 수작임은 틀림없는 작품이다.
크게 주목을 받은 게임이었으나 여러 문제점으로 사람들이 등을 돌렸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문제점 여러개가 터지는 바람에 폭망 테크를 타 버렸다.
개념찬 대규모 업데이트로 유명한 게임이었으나, 2018년 3월 블루문 업데이트 이후로 2년 넘게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이 전무하다. 때문에 동접자 수가 오버워치보다 많이 빠져 나간 상태다.
이 업데이트의 중점은, 영상 업로드와 함께 팀포 2가 업데이트를 동시에 진행했으나 밸브의 어처구니 없는 뒷처리로 영상자체의 의미를 말아먹은 패치다. 자세한건 선로의 끝 업데이트 문서로.
  •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15]
2016년 7월 7일에 이루어진 2016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수 많은 팀포 유저들의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팀 포트리스 2 역사상 최악의 업데이트로, 밸브가 게임을 어떻게 관리하는 지 알 수 있는 결과물이자 영원한 흑역사로 낙인 찍히게 되어 동접자 최소 15만명 정도 기록했던 잘 나가는 게임을 퇴물로 만들어 버린 업데이트가 되고 말았다.[16]
특히 로얄 에디션 이후에 나올 예정이였던 DLC가 '아덴' 편을 제외하고 모두 취소해 버려 비판받고 있다.
초반은 좋았으나 후반부로 갈 수록 전개가 엉성해지고 결말도 찜찜하게 끝내서 전작들에 비해 비판이 많다. 게임성 자체나 중반까지의 스토리는 충분히 수작으로 평가받지만 이런 점에 호평하는 유저들도 후반부 전개에 대해서는 비판의 여론이 큰 편.
1회차 스토리에는 캐릭터들도 개성이 있고 스토리도 괜찮았지만 2회차 이후 에피소드 델타의 피아나와 배틀프론티어 부재 등의 문제점으로 크게 욕을 먹었다.
첫 공개 당시 엄청난 기대와 환호를 받았으나, 막상 출시 이후 치명적인 버그투성이, 심각한 서버 발적화, 아예 안 만든 수준의 게임성, 개념을 말아먹은 이벤트 상품 증정을 보여줘 엄청난 야유와 비난을 받았다. 결과는 압도적으로 심각한 적자를 기록하게 되었고,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베데스다 운영상 자존심 때문에 절대 하지 않는 끼워 팔기와 무료화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폴아웃 시리즈 사상 최초로. [17]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모든 블리자드 캐릭터가 싸운다는 정보로 엄청난 기대와 환호를 받았으나 막상 출시 후 , 도타 2에게 덤비는 게 상당히 민망할 정도로 처참한 수준을 보여줬다. 물론,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2.0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행했으나 결과는 변함이 없었고, 결국 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으로 확인 사살.
디아블로 시리즈의 제작자인 빌 로퍼가 제작에 참여하여 발매 전부터 기대를 끌었으나, 정작 뚜껑을 열어본 결과물은 제목 그대로 헬게이트였다.

3.2.2. 모바일 게임[편집]


우리나라 모바일 어드벤쳐 장르에 한 획을 그은 시리즈이고, 2편과 3편은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4편은 전보다 퇴보한 게임성과 과금문제 등이 대두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지는 못했다. 그나마 스토리 자체는 완결을 지어서 아래의 회색도시 시리즈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
그래픽, 게임성, 음악, 캐릭터 디자인 등 잘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메갈 관련 미숙한 대처와 운영미숙으로 게임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아래의 한데마스와 유사한 사유. 공개 당시에는 A-1 Pictures와의 콜라보 기획인 대형 프로젝트라는 점과, 간만에 나오는 왕도적이고 밝은 마법소녀물과 개성적인 31명의 히로인, 호화캐스팅및 풀보이스등 많은 기대가 많았으나 WFS의 막장 운영 방식으로 인해 미해결 떡밥및 스토리 미완결만을 남기고 3년 반인 2020년 6월에 조기종료되버리고 말았다.
일단 게임은 나쁘지 않았으나, 현재 업데이트가 갱신되지 않고 있다.
완전체에 가까운 상태의 작품으로 일본에서의 성공을 노린다. #는 포부와 어마어마한 광고비를 쏟아 부었지만 # 정작 출시하자 기대이하의 성적으로 매출은 곤두박질 치고 # 유저 이탈이 심각한지 출시한지 5개월만에 미워도 다시 한번 이벤트를 열고 있다. # 결국 저체온증 이벤트로 완전히 쐐기를 박았는지 매출이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
한국 오토메 게임들 중에서 드물게 미국 해외에서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고 그외 대만이나 해외에서 수메와 관련된 이벤트까지 열 정도로 큰 화제의 게임이였지만 갈수록 이 작품의 최종보스의 악행에 대한 미화와 편애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자캐딸 논란까지 생겨버리는걸 넘어 아예 최근에 업데이트한 스토리는 그야말로 자극적이고 유저기만한 스토리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논란이 훨씬 더 심각해져 팬들 사이에서 항의가 왔는데도 이 작품의 회사는 전혀 반성도 없고 사과와 피드백마저도 없어 결국 많은 팬들이 실망을 해 상당수 유저들이 탈덕한 상태이다. 아직 마무리가 안된 스토리가 있는데도 지금 2020년 현재까지도 sns에서 약간 이벤트하는거 말고는 업데이트가 없다보니 아직 탈덕 안한 유저들 사이에서는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출시 당시에는 많은 기대를 모으면서 50만 다운로드까지 돌파했으나 다음 모바게의 막장 운영으로 인해 1년 3개월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명작으로 칭송받으며 꽤나 장수한 시리즈였으나 영웅서기 온라인에서 망했다. 물론 살려보려는 시도가 있기는 했으나 결국 서비스 종료
영웅서기, 이노티아 연대기와 더불어 모바일 RPG를 대표했던 작품 중 하나였지만 3편에서 정점을 찍은 이후 점점 현질 유도가 심해지고 게임의 질도 떨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에서 서서히 멀어졌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후속작을 내면서 영웅서기보단 꽤 오래 연명했지만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제노니아S가 그해 11월 말에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면서 더 이상 서비스되는 작품이 없다.
초창기 시절에는 지금의 배틀그라운드 못지않게 인기가 매우 많았으나 포트리스 장르 자체의 인기 하락. 핵유저와 해결되지 않는 버그 그리고 개발사의 엉터리 같은 게임 관리 때문에 지금은 포트리스 2 레드만이 서비스 중이다.
검은방 시리즈의 제작진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검은방의 정신적 후속작으로서 발매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2편이 정신나간 과금정책으로 외면을 받으면서 결국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여 제작진이 전원 해고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게임사도 어드벤처 게임은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관심을 끊은지라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다. 1편은 여러 문제점으로 호불호가 심했지만 2편은 상당히 수작이었던 터라 3편을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결국 떡밥만 잔뜩 풀어 놓은 채로 끝나버린 비운의 작품이 돼버렸다.


3.2.3. 기타 장르 게임[편집]


에로게 게이머들에게는 용두사미로 유명한 존재. 대표 작품들은 키누가사 쇼고 문서로.
초기에는 곡의 제목과 관련된 곡을 선곡하는 조건이었다가 이후 특정 작곡가의 곡을 선곡하는 것으로 조건이 바뀌었다. 게다가 원래 ONE MORE EXTRA로 추정되는 곡이 나올 계획이었으나 더미 데이터로 남고 차기작으로 넘어갔다.
위와 비슷하게 신곡은 페이즈 1의 것과 최종 해금곡 뿐이고 나머지는 기존곡의 SPECIAL 보면으로 채워졌다. 그루빈 어퍼 당시 SERVI더미 데이터가 존재했던 데에서, VOLZZA로 컨텐츠를 몰아주기 위한 조치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버전 전체가 용두사미가 된 케이스. 해당 문단으로.
에클랄과 비슷하게 버전 전체가 용두사미가 되었다.
3D 세계관의 끝을 장식한 작품으로써 평가는 좋았지만 결함이 있는 주인공 때문에 용두사미인 느낌이 있다. 빅터 밴스 문서로.


3.3. TV 프로그램[편집]



3.3.1. 드라마/시트콤[편집]


  • 7급 공무원
  • 7일의 왕비
  • 99억의 여자
  • 가면
  • 각시탈 - 방영 기간 내내 잘 나갔던 명작이었으나, 마지막회에서 김이 빠진 듯이 대충 쓴 듯한 각본이 써지는 바람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산 게 옥의 티가 되었다. 작가가 마지막회까지 심혈만 충분히 기울였다면 완벽했을 듯하다는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 개과천선 - 시청률도 괜찮은 편이었고 초반에는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 브라질 월드컵, 제6회 지방선거 등의 3가지 악재들과 겹치면서 생긴 결방 기간을 활용이라도 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부실한 촬영과 각본으로 시청자들의 반발을 샀다. 설상가상으로 주연 배우였던 김명민의 스케줄 조율 문제를 이유로 삼은 조기종영이 진행되면서 그러잖아도 자자했던 시청자들의 원성을 더 키우고 말았다. 한마디로 결방과 별개로 촬영이 문제였다는 얘기. 제작진들이 어느 정도 심혈만 잘 기울여서 촬영했다면 늦게라도 정상적으로 종영했지 조기종영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 계백
  • 고려거란전쟁 - 초기에는 평가가 좋았으나 갈수록 무능한 작가와 막장스러운 스토리 전개로 최악의 망작이 되었다.
  • 공부의 신
  • 구가의 서
  • 그녀는 예뻤다
  • 기억, 하리
  • 김수로
  • 꽃보다 남자 - 정확히는 방송을 연장해서 망한 케이스.
  • 끝없는 사랑
  • 나쁜남자 - 굳이 경쟁작이 하필이면 제빵왕 김탁구였다 보니 밀린 일과, 주연 배우김남길의 군입대 문제가 아니었더라도 드라마 자체가 꾸준히 흥행하지 못했을 것 같은 이유이기도 하다. 설상가상으로 김남길이 촬영 도중에 어쩔 수 없이 입대하게 되는 사태까지 벌어지는 바람에 SBS로부터 조기종영을 결정받기까지 이르렀다.
  • 나쁜 녀석들 시리즈 - 그래도 OCN 오리지널의 흥행 포문을 열긴 했다는 점만큼은 긍정적이다.
  • 남자친구
  • 내게 거짓말을 해봐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내일은 실험왕 - 시즌 1이 용두에 해당되고, 시즌 2인 내일은 실험왕 2사미에 해당된다.
  • 냄새를 보는 소녀 - 하지만 드라마 OST는 아직도 많이 쓰이고 있다.
  • 너를 기억해
  • 너의 등짝에 스매싱
  • 다섯 손가락
  • 다시 만난 세계
  • 다시 시작해
  • 닥터 이방인
  • 단, 하나의 사랑
  • 달콤살벌 패밀리
  • 대물
  • 대박
  • 대왕의 꿈 - 초반에는 그래도 잘 나갔으나 갈수록 작품이 산으로 가는 상황이 발생했고, 후반부까지 갈수록 혹평을 받은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저조한 시청률까지 겹치면서 결국 조기종영. 또한, 이 작품의 종영과 동시에 2014년정도전을 새롭게 편성할 때까지 KBS 대하드라마는 방영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이 작품에 대해서는 그래도 정상 참작이 가능한데, 일단 사고가 진짜 많이 났다. 최수종김춘추 역을 맡았는데 낙마사고로 하마터면 인생을 거기까지만 살 뻔한 중상을 입었고[18], 그것 때문에 열연을 펼쳐야 할 부분을 나레이션으로 때워야만 했다. 최재성김유신 역을 맡았는데 첫 개시 씬부터 낙마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어서 그 자리를 김유석에게 넘겨줘야만 했고, 이후 중상이 완치되자 계백 역을 받아서 다시 캐스팅되었다. 선덕여왕 역의 박주미 역시 잘 촬영하고 귀가하던 도중에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어 배우홍은희로 교체되었다. 이렇게 계속 배우들이 중상을 입는 사고를 자주 당하니 담당 PD로서도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었다.
  • 대조영 - 초반 고구려 멸망기의 항쟁 장면은 주인공 대조영의 어린 시절로 드라마의 주제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에도 대규모의 자본을 투입해 화려한 전쟁씬을 만들고 비중도 많이 잡았으나, 초반부터 제작비를 다 써버리는 바람에 후반부에 주인공 대조영이 직접 나라를 세우는 과정은 동네 패싸움처럼 연출이 초라해지며 정작 발해 건국 이후 역시 제대로 묘사되지 못했다.
  • 대풍수
  • 더 킹 : 영원의 군주
  • 더킹 투하츠
  • 도망자 Plan.B
  • 듀얼
  • 드라마의 제왕
  • 드림하이 2 - 1기의 명성을 더럽힌 후속작.
  • 딴따라
  • 떴다! 패밀리
  • 라이프
  • 로드 넘버 원
  • 로비스트
  • 마녀보감
  • 마스터 - 국수의 신
  • 맨도롱 또똣 - 특이한 제목으로 외국에서도 주목을 받았지만 거기까지...
  • 메디컬 탑팀
  • 명불허전
  • 무사 백동수
  • 무신
  • 미녀의 탄생
  • 미래의 선택
  • 미씽나인 - 처음에는 상당한 주목을 받았었으나, 똥같은 결말으로 흐지부지하게 되었다.[19]
  • 미스 리플리
  • 미스터 백
  • 미스티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변혁의 사랑
  • 병원선
  • 보고싶다
  • 보이스 시리즈 - 시즌 1은 대한민국에서 흔치 않았던 사실적인 강력 범죄의 참혹함에 대한 묘사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시즌 2에서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대거 교체돼 호불호가 크게 갈리게 됐고[20], 시즌 3에서는 작위적 전개가 문제가 돼 그나마 있던 호평도 대부분이 혹평으로 변했다.
  • 불야성
  • 불의 여신 정이
  • 블랙
  • 비밀의 문
  • 빙의
  • 사랑만 할래
  • 사랑은 노래를 타고
  • 사랑의 온도
  • 사랑찬가
  • 사임당, 빛의 일기 - SBS250억이라는 거액으로 사전 제작하고, 배우 이영애의 복귀작은 물론 송승헌이라는 또다른 톱스타까지 캐스팅하며 방영 전부터 최고 기대작이라며 온갖 설레발을 떨었으나, 정작 아무 기대도 안 한 드라마에게 시청률에서 패한 것은 물론 완성도 측면에서도 몹시 악평을 듣고 결국 조기종영.
  • 삼총사
  • 선덕여왕 - 드라마 전개 상에서는 후반부에 덜 흥미진진해진 것은 사실이나 용두사미라고 평가받을 수준은 아니지만, 미실에 지나치게 비중을 준 것의 부작용으로 미실의 하차 이후로 시청률이 떡락했다.
  • 성균관 스캔들
  • 식샤를 합시다 3 - 시작 당시에는 괜찮았으나 방영 초기부터 작중에서의 서현진의 사망과 관련된 논란 때문에 뭔가 꼬이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윤두준의 갑작스런 군입대까지 겹쳐지면서 결국 갑작스레 조기종영하게 되었다.
  • 신데렐라 맨
  • 신데렐라 언니
  • 신돈
  • 신입사원
  • 신의 선물-14일
  • 싸인
  • 쓰리 데이즈
  • 아내의 유혹 - 본좌. 대한민국의 역대급 막장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으나, 정작 결말은 역대급 용두사미로 상당히 어이가 없었다고... 물론 일각에서는 김순옥 작가가 막장 드라마로서의 정체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일부러 마지막을 그렇게 말아먹었다는 어처구니 없지만 한편으로는 그럴 듯해 보이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 아랑 사또전
  • 아이리스 - 마지막화가 퀄리티가 심하게 낮고[21] 떡밥 회수가 거의 되지 않았다. 다분히 시즌 2를 의식한 결말. 이로 인해 게시판이 비난글로 폭주했다. 오죽하면 주연이였던 김태희마저 인터뷰에서 결말이 답답하다 라고 털어놓을 정도였으며, 이병헌은 다른 결말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 아이리스 2 - 드림하이 2와 비슷하게 전작의 명성을 더럽혔고, 심지어 결말마저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것을 모방했다. 시즌 1은 결말만 조금 아쉬웠을 뿐이지 전반적으로는 명작이었지만, 시즌 2는 그런 거 없다.
  • 아이언맨
  • 아테나:전쟁의 여신 - 아이리스스핀오프로서 주목을 받았으나 흥행에 실패했다. 위의 아이리스 2와 마찬가지이나, 그나마 이 작품이 좀 더 낫다는 평이 지배적이기는 하다.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야인시대 - 방영 당시의 흥행 면에서는 안재모가 주인공을 맡은 1부에 비해 김영철의 2부의 시청률이 지나치게 떨어졌고, 2부 안에서도 후반부는 날림 전개스러운 부분이 많다.
  • 언터처블
  • 앨리스
  • 에덴의 동쪽
  • 여왕의 꽃
  • 여우각시별 - 황후의 품격과 함께 2018년 SBS 드라마 기대작이었지만, 단지 그뿐이었다.
  • 연개소문 - 초반부의 중국 얘기[22]와 연개소문 소싯적의 설화적 일화들은 큰 비중을 두어 그럴듯하게 연출했으면서, 정작 연개소문이 권신으로 거듭난 후반부는 연개소문을 마치 신선과 같은 완성형 인물로 묘사하는 밋밋한 묘사에 무리수 연출도 거듭해 완성도도 흥행도 실패했다.
  • 완벽한 아내
  • 왕과 나
  • 왕은 사랑한다
  • 왕좌의 게임 - 미드계 용두사미의 끝판왕이라 볼 수 있다. 방영 당시만해도 미드 역사상 초유의 인기를 얻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시즌5부터 엇나가기 시작하다가 스토리가 갈수록 산으로 가며 시즌 8로 강제 종영해버린다. 특히 드라마 작가가 워낙 스토리와 내용을 막장으로 만들어 욕을 엄청나게 먹였다. 결국 종영 후 팬덤 자체가 싹 증발해버렸을 정도다. 오죽하면 새로 만들라는 요구까지 나왔고 원작을 만든 작가조차 드라마가 너무 심하게 막나가서 큰 실망이라고 비판했을 정도. 현재도 얼불노 팬들은 드라마의 스토리와 엔딩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 우리가 만난 기적
  • 우아한 친구들 - 방영전의 기대가 무색하게 초반부터 자극적이고 허술한 전개로 꽤나 혹평을 받은지라 좀 애매하긴 하나 후반부, 특히 마지막회의 날림 전개는 초반부가 차라리 선녀로 보이게 만들 정도로 엄청나게 욕 먹었다(...)
  • 운빨로맨스
  • 위대한 유혹자
  • 응답하라 1988 -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후반부를 쪽대본으로 해결하는 바람에 평가가 나빠졌다. 자세한 것은 응답하라 1988/평가 문서 참조.
  • 응답하라 1994
  • 이태원 클라쓰 - 시청률 자체는 상당히 높았고 인기도 많았지만 후반들어서 급격히 느려지고 개연성 없는 전개와 더불어 몇몇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 등으로 초반부에 비해 평가가 급격히 떨어졌다. 심지어 이쪽은 원작 웹툰의 작가가 그대로 드라마 각본까지 맡은지라 원작자가 친히 나서서 드라마를 말아먹은(...) 모양새가 나와버렸다. 묘하게, 아래에 있는 치즈인더트랩과 평가가 비슷하다. 차이가 있다면 치즈인더트랩은 드라마 작가가 원작을 무시해서 이태원 클라쓰는 원작자가 과감한 재해석에 실패해서 용두사미가 되었다는 평을 받는 다는 것.
  • 장사의 신 - 객주 2015 - 본작 후반부의 혹평으로 인한 여파인지 김종선 PD는 정년퇴직이병훈 PD 마냥 프리랜서 PD가 되지는 않고 그냥 평범하게 노후를 보내고 있으며[23], 정성희 작가는 본작이 종영한 2016년부터 2018년 9월까지 차기작 없이 공백기를 보내다가 나인룸으로 힘겹게 복귀했다. 하지만 나인룸도 지지부진한 전개로 평가가 좋지 않아 흥행에 실패했는데, 이쯤 되면 정성희 작가의 전반적인 필력 자체가 퇴보한 건지도...
  • 적도의 남자
  • 제5공화국
  • 죽어야 사는 남자
  • 지붕 뚫고 하이킥 - 이 작품에 결말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김병욱 PD가 처음으로 송재정 작가와 합작하지 않은 작품이었으며, 본 작품 이후로 김병욱 PD가 제작한 시트콤들은 모두 하나같이 저조한 성적들을 거두게 되었다. 역시 김병욱 PD는 송재정 작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건가?
  • 집으로 가는 길
  • 징비록 - 그러나 사실은 준실시간 촬영, 쪽대본 등 열악한 촬영시기로 인해서 그런 것이다. 집필하기로 한 전임 작가의 대본이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탓에 첫 방영 전에 작가를 중도 교체하여야 했고 그 결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세한 설명들은 징비록(드라마)/평가, 징비록(드라마)/역사적 사실과의 비교, 징비록(드라마)/고증 문서들을 각각 참조.
  • 짝패
  • 쩐의 전쟁 -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던 작품이었으나, 결말이 어이없게 가는 바람에
  • 참 좋은 시절
  • 초인시대
  • 추노 - 이 정도면 나름대로 괜찮았다고 여기는 의견도 있지만, 대길언년의 관계 결말이나 질질 늘어지는 전개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다.
  • 최고다 이순신
  • 최고의 연인
  • 최고의 한방
  • 치즈인더트랩
  • 쾌도 홍길동 - 이 분야의 본좌 중 하나. 최종보스의 쓸데없이 이른 몰락 이후로 슬슬 지지부진해지더니, 초중반과 극심히 대조되는 허무한 결말로 시청자들의 환멸을 유발한 바 있다.
  • 키스 먼저 할까요?
  • 태왕사신기 - 뜬금없이 열린 결말로 매듭짓는 바람에 호불호가 갈렸다.
  • 태양을 삼켜라
  • 태양의 후예
  • 트랩
  • 파랑새의 집 - 일명 노잼새의 집. 다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한 것이었다. 최현경 작가가 건강 악화로 인해 5화부터 하차했는데, 하필이면 후임 작가가 내일도 칸타빌레를 말아먹은 전적이 있던 박필주였던 것. 그나마 막장 드라마답게 시청률이라도 높았으면 모를까, 오히려 갑작스러운 막장화로 인해 완성도가 떨어져 시청률도 끝내 30%도 한번도 넘지 못하였고, 높아봐야 20%대 중반[24]에 그쳤다. 그나마 박필주 작가는 이후에 다시, 첫사랑, 같이 살래요 등을 집필하며 필력이 파랑새의 집 때보다는 나아졌다는 평을 받으며 시청률도 그럭저럭 뽑았다.
  • 파리의 연인 - 의도된 것은 아니었지만 초기의 엔딩으로 기획되던 것이 시청자들의 불만에 의해 변경되며 스토리가 바뀌며 용두사미로 끝나게 되었다. 심지어 바뀐 엔딩도 시청자들이 해석을 하지 못하게 되며 꿈 결말로 기억되고 있다.
  • 파수꾼
  • 하이드 지킬, 나
  • 하이바이, 마마!
  • 하이스쿨 러브온
  • 한번 더 해피엔딩
  • 호텔킹
  • 화랑
  • 화유기 - 2화에 방송사고부터 여러가지 사고로 꼬였다.
  • 화정 - 시작부터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과 고증에 대한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광해군 시대까지는 볼 만하다는 사람도 있었으나, 인조 시대 이후로는 그런 것도 없어졌다.
  • 황금빛 내 인생
  • 훈남정음
  • 흑기사 - 중반부 이전까지만 해도 수작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많았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시청률도 나름 좋았으나, 중반부부터는 스토리의 수준이 낮아지기 시작했으며, 게다가 시청자층 또한 점차 털려나갔다. 반쯤 잘 나가다가 나머지 반을 말아먹었으니 어떻게 보면 용두사미의 끝판왕격이라고 할 수도 있는 작품.
  • 힘쎈여자 도봉순
  • DC 타이탄 시즌2 - 시즌 초중반 까지의 전개와 메인 빌런 데스스트로크의 포스, 딕 그레이슨의 아이덴티티 변화는 좋은 평가를 얻었으나, 후반부에 조금씩 늘어지더니. 마지막화에 황당한 스토리 전개로 팬덤을 당황시키며, 욕을 먹었다.
  • SKY 캐슬 - 탄탄한 스토리와 빼어난 연출로 종편 최초로 시청률 20% 돌파 및 기존 도깨비의 기록 경신이라는 대기록을 일궈냈으나, 그 동안의 호평을 무색케 하는 허술한 결말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정작 위의 대기록이 고작 1.727%라는 보잘것없는 1화 시청률로부터 비롯됐다는 점에서 대기만성에도 해당한다는 게 아이러니.
  • THE K2
  • VIP
  • W

3.3.2. 예능/시사교양[편집]


  • 개그콘서트 - 잘 나갈 때는 시청률 30% 대도 찍고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KBS 연예대상도 많이 배출하며 전성기를 누렸지만, 2015년 이후로 암흑기에 빠지면서 2020년에 종영되었다. 다만, 아직도 일요일개콘이 끝나는 음악이 들리면 다음 날 학교 혹은 직장에 나가야만 되는 슬픈 분위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
  • 꽃보다 청춘
  • 나는 가수다
  • 나를 돌아봐
  • 남자의 자격
  • 냄비받침
  • 놀라운 대회 스타킹 - 토요일에 무한도전의 대항마에 시청자 고정 층도 있었으나, 강호동의 잠정 은퇴 이후 내리막을 걸었다.
  • 놀러와
  • 대탈출 - 시즌 2의 미래대학교, 무간 교도소[25], 시즌 3 백 투 더 경성 편 한정. 다시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미래대학교와 교도소, 백 투 더 경성이 나오는 시즌 2의 1, 2, 5, 6회와 시즌 3의 11, 12회 한정이다. 대탈출 시즌 2 자체는 사실상 용두사미의 반대라는 평이 압도적이다. 시즌 3은 마지막 편인 백 투 더 경성이 예고편과 어마어마한 맵 스케일 등으로 기대치를 한층 높힌 상태에서 문제의 그 엔딩과 다른 문제점 등으로 인해서 용두사미로 평가하기도 한다.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 룸메이트
  •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 방송 초에는 일요일 예능 1인자였던 1박 2일과 런닝맨도 모두 누를 정도였지만, 갈수록 각종 숨겨진 문제점들이 많이 노출되면서 가짜 사나이라는 조롱 속에 3년 만에 종영.
  •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 마스터키
  • 매직 아이
  • 맨발의 친구들
  • 믹스나인
  •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 별바라기
  • 보스와의 동침
  • 불후의 명곡 - 이 쪽은 정확히 말하면 용두사미라기보다는 소재 고갈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그와 함께 프로그램 자체의 평가가 차츰 나빠지기 시작한 것도 있지만...
  • 상상플러스
  • 서세원쇼
  • 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
  •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 다만, 프로그램 자체와 다르게 연예인들이 버스에서 시민들에게 목적지가 어디냐고 물어보고 종점까지 가면 이기는 컨셉은 어느 정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 스펀지 - 한때는 국민 예능 무한도전도 꼼짝 못하게 만들 만큼 인기가 매우 많았을 정도로 무한도전의 초창기 출범 시기까지는 사실상 주말 예능 프로그램 원탑이었다. 하지만 그 뒤에는 점점 잘못되거나 너무 당연한 지식을 내보내거나 잦은 사건사고, 소재 고갈, 맛집 탐방 등의 형식으로의 잦은 컨셉 변경 등으로 인해 점점 추락하기 시작하면서 방송 10주년도 맞지도 못하고 처절하게 몰락했다. 차라리 혹평을 받기 시작했을 시점에 끝냈으면 어느 정도 나았을지도 모른다.
  • 썸남썸녀
  • 아빠를 부탁해 - 2015년 설 연휴에 파일럿으로 편성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덕에 정규편성됐지만, 정작 정규편성 뒤에는 관심도가 낮아졌다.
  • 아빠! 어디가? 시즌2
  •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 위의 믹스나인과는 달리 남녀 모두 데뷔에는 성공했지만 흐지부지 활동이 끝났고, 참가자들의 상당 수가 소속 그룹이 해체되거나 팀에서 탈퇴하거나 소속사와 결별하는 등[26] 리부팅이라는 본래의 목적 달성은 하지 못했다.
  • 아이돌학교 - 오죽 용두사미가 심했으면 최종 선발된 장규리가 아이돌학교 팀인 fromis_9 활동을 중단하고 프로듀스 48에 재참가했을 정도였다.
  • 언니들의 슬램덩크
  • 우리 결혼했어요
  • 위기탈출 넘버원 - 이승탈출 넘버원 문서 참조. 그래도 아직까지 안전불감증이라는 위험 상황 탓에 여전히 이 프로그램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또한 종영 날까지 비판 의견이 많았던 스펀지와 달리 위기탈출 넘버원은 그래도 막상 종영된다니까 아쉽다는 의견도 많았다.
  • 자유선언 토요일
  • - 짝 출연자 사망 사건 항목 참조.
  • 짠내투어 시즌1 - 1박 2일과 마찬가지로 정준영 게이트로 인해 종영되었고, 이후 시즌2로 개편했다.
  • 천하무적 야구단 - 처음에는 초보들의 성장기라는 컨셉을 내세우며 시작했지만, 점점 승패에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초보가 아닌 실력을 갖춘 멤버들이 하나 둘 들어오면서 프로그램의 취지가 슬슬 산으로 가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프로그램으로 막을 내리고 말았다. 그래도 천무단이 계획한 꿈의 구장만큼은 잘 지어졌다.
  • 청춘불패 시즌1
  • 최애 엔터테인먼트
  • 토크몬
  • 투명인간
  • 패밀리가 떴다 - 처음에는 시청률이 조금조금씩 올라가면서 최고 시청률 30% 근처를 달성하는 위엄을 보여줬으나, 대본 조작 논란과 참돔 조작 논란 등 잇따른 사건사고를 겪으면서 점차 시청률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2010년 2월 7일을 끝으로 1기가 종영하고 멤버들을 전부 바꾼 뒤 2기가 시작됐지만, 오히려 1기보다 못하다는 심한 악평을 받았고, 결국 고별 방송도 없이 5개월 만에 영구히 종영되고 말았다[27].
  • 프로듀스 101 시리즈 - 예능 분야 용두사미의 끝판왕. 시리즈 자체는 모든 시리즈가 성황리에 끝났지만, 투표 조작 사건으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시리즈에서 조작이 진행된 사실이 드러나 피해 연습생까지 공개되면서 빛을 완전히 잃었으며, 시리즈 자체가 흑역사로 전락하고 말았다. 특히 마지막 시리즈인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결성된 데뷔조 X1은 순탄치 않은 행보를 보이다가 결성한 지 6개월도 채 안 된 2020년 1월 6일 해체되었다.
  • 하숙집 딸들
  • 헌터스
  • 호기심 천국
  •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
  • 힐링캠프
  • 1박 2일 시즌3 - 짠내투어와 마찬가지로 정준영 게이트내기 골프 의혹으로 인해 조기 종영되었다. 다행히 2019년 말에 시즌 4로 재개하였다. 다만, 흑역사가 되어버린 시즌 3의 자료들은 대중 매체에서 사라져가는 등 없는 취급을 당하고 있다. IPTV 다시보기,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VOD, 네이버 TV캐스트그 멤버가 잠시 안 나왔던 회차들을 제외하고 모든 부분들이 전부 삭제되었다.

3.4. 만화[편집]


연재 초기에는 개그요소도 다소 많고, 그림체 역시도 정성스러워서 우마루의 비주얼을 보는 맛에 보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 각 캐릭터가 가진 개성 역시 짙어서 캐릭터들에게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미소녀물 치고는 바라카몬을 연상케 하는 성장물 요소도 존재하여 애니메이션까지 포텐을 터트리면서 2010년대 중반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일상계 작품들 중 하나였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서사및 스토리가 빈약해져갔고 작화까지 퇴하했으며 작가가 앞뒤 생각없이 스토리를 짜는바람에 작품의 개연성은 사라져갔으며 공부 게임 운동 등 모든 분야에서 만능이라는 우마루가 마라톤에서 꼴지를 하는등 캐붕도 생겨나는등 상황이 개선되기는 커녕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갔고 독자들도 작가가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수없게되어버렸는데 이상황에서 완결이라도 깔끔했다면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할수도 있었겠으나 끝내 우마루의 비밀을 친구들한테 밝히는것 우마루와 티이헤이의 부모님등 뿌려둔 여러가지 플래그 중에서 단 한개도 회수하지 못한체 용두사미로 끝나버렸으며 이후 후속작이나 스핀오프가 여러개 나오긴했으나 결국 문제점은 개선되지 않았고 아예 작가는 다른 작품을 연재중이다...
소녀만화(!)지만, '집단 괴롭힘' 소재로 [28] 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으로 그려져서 그야말로 초반에는 독자들 사이에서 충격과 동시에 흥미를 끌었으나 작품이 진행될 수록 계속 비슷한 패턴이 자꾸 반복돼서 점점 지루해지는 전개와 후반에 뜬끔없이 백합으로 엮여버리는 등 점차 스토리가 산으로 가게 됐다. 이는 후속작인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식도 마찬가지로 용두사미로 끝나 버린다.
캐릭터 대거 붕괴, 미흡하고 허술한 전개, 허술하고 당위성 떨어지는 결말, 다소 허술한 설정, 권선징악의 부재, 많은 떡밥을 회수하지 못한 점 등. 오히려 결말부에서 떡밥을 대량 살포했다.
처음 나왔을 때는 판매량이 매우 저조했고[29] 평가도 바닥이었으나 이후 각종 요소들로[30] 어느 정도 팬덤을 쌓는 데 성공했고 무한열차 편과 유곽 편이 성공을 거두며 살아남았다가 애니메이션이 엄청난 대박을 터뜨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나 몇 화만에 떡밥도 잘 회수되지 못한 채 흐지부지하게 끝났다. 애니메이션이나 후속작에서 문제점이 개선되길 바라고 있다.[31][32] 자세한 건 귀멸의 칼날/비판 및 논란 참조.
작가가 공인 시리즈 최고로 공포스러운 걸작이라고 호언장담하였지만 결말에 진범의 가족의 영혼이 진범에게 빙의하여 추가살인을 막는다는 뜬금포로 어처구니없는 전개로 말아먹었다.
세계적 인기 만화로 몇 년 동안이나 이름을 날렸으나 후반부의 스토리 및 주제 의식 등이 우치하 이타치의 미화로 시작해서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절정으로 완전히 무너져내리고 말았다.[33] 그나마 보루토 더 무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줄 알았으나 차기작 보루토 만화는 연이은 설정 붕괴와 파워 밸런스 붕괴, 미츠키와 카와키를 제외한 매력없는 신 캐릭터, 수준 미달의 작화로 보루토 만화는 뱀의 꼬리는 고사하고 지렁이 꼬리도 안 되는 수준의 막장을 달리고 있다 당연히 만화 판매량은 곤두박질치면서 점프에서 쫓겨났다. 그래도 보루토 애니의 경우, 전작에 비해 작품 분위기가 밝아지고 유아층을 타겟으로 해서 그런지 시청률과 몇 가지 문제는 있지만[34] 전작 신경 안쓰고 보면 볼만하다는 등 원작보다 평이 더 좋고 의외로 평범하게 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애니판도 혹평투성이인 원작 코믹스와 다를 게 없을 만큼 작품성과 평이 좋지 않으며 시청률이 1%대밖에 되지 않는다. 오죽하면 그렇게나 폄하했던 사쿠라 및 사스사쿠 팬덤이 역대 나루토 팬덤중 가장 돈을 많이 써주니까 사쿠라와 사스사쿠 폄하를 줄여줘 사쿠라 및 사스사쿠 팬덤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는 행보를 보여준다. 사실 애니가 이렇게 된건 다른것보다도 보루토 코믹스가 월간 만화인데다 오로지 VS 오오츠츠키라는 틀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다 내팽겨치다 싶이하여 애니팀에서는 느려터진 월간연재의 속도에 맞춰가고 스토리를 보완하기위한 애니만의 스토리가 나올수밖에없는 상황인게 제일 큰 문제점인데 문제는 코믹스측에서는 이를 보완할 의지가 없다보니...
초반만 해도 소년 점프 러브 코미디로서는 이례적인 인기를 얻다가, 중반부부터 전개가 늘어지기 시작하더니 2015년부터는 지속적으로 하위권에 머물다가 마지막화에서 제대로 말아먹고 끝났다. 자세한 건 니세코이/평가 문서로. 그나마 5등분의 신부, 우리는 공부를 못해등의 인기 높은 러브 코미디가 초반의 기대를 배신하고 니세코이보다 더 문제점이 많아짐에 따라 니세코이는 약간의 재평가를 받았다.
주제의식에 맞는 비극적 결말로 잘 마무리됐다는 견해와 용두사미라는 견해가 크게 엇갈린다. 그러나 애초에 연재 목적인 절도 범죄의 사례와 범죄 경각심 고취에 대해서는 중반부부터 전혀 상관 없는 전개로 돼버렸으니 용두사미라고 할 만하다.
부족한 그림체를 충분히 커버하는 스토리와 몰입감,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각종 도박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작가의 고질병인 느린 전개가 악화되면서 스토리에 구멍이 생기고 원 포커 편에서 정점을 찍고 평가가 급추락했다.
그 유명한 최종화. 그나마 애니에서는 이러한 원작보다는 막장도 덜하고 제 때 완결을 내었으며 내용도 정상적으로 완결을 내었기에 이 쪽을 진 엔딩으로 보는 독자들이 많다.
꼬여버린 스토리, 몇몇 인물들의 공기화, 허접한 결말,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 등. 그나마 작가 아카마츠 켄이 제정신을 차리고 내놓은 후속작에서는 긍정적인 부분이 드러날 징조를 보이고 있으니 다행. 자세한 사항은 마법선생 네기마!/비판 문서로.
작가의 연재 포기로 갑작스레 완결되었다. 조금 더 횟수를 늘려서 설명했다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만한 내용이었지만 지금까지의 두뇌전과 심리전이 무색하리만치 갑작스러운지라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다.
초반에는 SNS를 주제로 한 흥미로운 소재와 적절한 전개로 문제 없이 진행되었으나 2부의 SNS 술래잡기 편부터 불필요한 서비스 씬의 과다 사용과 미흡한 개연성의 스토리 등 막장스러운 전개만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블리치/비판 문서로. 그나마 조기 연종으로 인해 풀지 못했던 부분은 천년혈전 편 애니에서 어떻게 보완할 가능성이 있다.[35] 제발
초반에는 코즈믹 호러의 내용으로 떠올랐으나, 답이 없는 결말과 설정 붕괴로 용두사미가 되었다.
주인공의 혈육인 키츠네의 뜬금 최종 보스 화로 인한 주요 악역 흑사협의 잉여화. 주역 인물 무령옥매향의 공중 분해.
애니판의 결말이 원작보다 더 낫다는 게 중론일 정도니 말 다했다. 그래도 이 쪽은 완전판으로 어느 정도 수습을 시도했기 때문에 위의 마법선생 네기마보다는 나은 상황.
다만, 이 경우는 용두사미로 끝나는 만화들을 패러디한 것에 가깝다.
분서 사건까지 일어났으니 두 말할 나위가 없을 듯.
히로인의 아버지 등장 이후, 용두사미로 달려나가 이제는 답이 없다. 자세한 사항은 식극의 소마/비판 문서 참고.
작가 하나자와 켄고가 결말을 완전 던져버렸다. ZQN의 이후 행보나 목적 등 뿌려둔 떡밥을 거의 회수하지 않아 상당히 찝찝하고 허무한 결말로 마무리됐다.
한때는 나름 인기를 끌던 작품이였고 덕분에 애니화까지 이끌어냈으나 서로 부부이자 공동 작가였던 맛츠와 츠바키가 2008년 2월 강강파워드 연재분을 끝으로 이 작품을 휴재한 뒤 결국 이혼하였고 작화담당이였던 츠바키가 다시는 맛츠와 작업을 안한다고 선언하였고 맛츠역시 말로만 새작가를 구해서 연재를 재개한다고 큰소리 쳤을뿐 실제로는 연재할 생각이 아예 없다는게 밝혀짐에따라[36]이만화는 결국 흐지부지 끝나버리고 말았다.
주간 소년 선데이의 간판 작품 중 하나였고 초반에도 패턴화 같은 문제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약간의 반복적 이벤트를 빼면 평이 나쁘지 않았고, 칠인대가 등장하는 백령산 에피소드에서는 원피스, 나루토에 버금가는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이후 메인 악역의 지나치게 작위적인 능력, 성격 및 각종 비판이란 비판은 다 받게 되었고 계속 봐왔던 패턴화된 에피소드의 반복으로 인해 팬덤이 상당수 떨어져나갔고 결국 전성기였던 백령산 에피소드가 끝난지 25권이 다 되어서야 사혼의 구슬이 완성되고 끝날 조짐이 보였다가 서브 주인공의 정신나간 먼치킨 능력주인공의 갑작스런 각성으로 허무하게 최종전이 완결. 그나마 3년후 엔딩은 깔끔하게 잘 지었지만 전성기의 평판에 비하면 수도 없이 많은 비판 및 논란을 받고서 완결되었다.
어처구니 없는 계획과 결말.
애니 2기에서 갑자기 다케모토 우루카가 진 히로인을 암시하는 결말을 내더니, 원작에서 떡밥도 없이 그 결말을 그대로 따라가고 말았다.
전작인 우에키의 법칙도 작가 후쿠치 츠바사의 건강 문제 때문에 엔딩이 급하게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스토리 면에서 딱히 어색한 게 없고 오히려 이러한 결정이 깔끔한 엔딩을 가능하게 했다는 의견까지 있을 정도로 수작이지만 플러스는 건강 문제로 순식간에 완결을 내버렸는데 엔딩이 깔끔하지도 않았고 완전판 같은게 나올 가능성도 별로 없다. 어찌 보면 제일 안타까운 이유긴 한데 이 작가의 모든 작품이 죄다 이런 지라
암흑무술대회 편은 나름대로 인기가 있었던 최고의 전성기였으나 테리토리 편부터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와 출판사 슈에이샤의 갈등이 일어나면서 결말이 날림 공사 수준으로 전락했다.
배틀 시티 편은 유희왕 시리즈 최고의 전성기였으나 왕의 기억 편은 작가 타카하시 카즈키의 건강 문제로 인하여 스토리가 축소되고 급전개로 진행되어버리는 바람에[37] 회수되지 않은 떡밥도 있는 등등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스토리를 질질 끌지 않고[38] 완결은 깔끔하게 낸데다 극장판 다크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 추가로 떡밥이 해소되었기에 평가는 좋은 편이다.
역대 죠죠 시리즈 중에서 가장 결말이 허무한 시리즈이며 최종전까지는 스토리가 탄탄했으나 심한 최종 보스 보정[39]으로 인해서 우주가 일순하면서 1부부터 스톤 오션까지의 스토리가 초기화되어버리면서 끝난다. 스톤 오션 다음인 7부 스틸 볼 런이 1부 시대로 시작한다. 그래도 호불호가 갈릴 뿐, 좋아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초반부만 해도 나름 리얼리티가 있는 전개를 유지해서 인기가 있었으나 후반부에 초능력 배틀물화가 되면서 막장화됐다. 42권으로 완결났지만 신 테니스의 왕자로 다시 돌아왔고, 연재 중인데 개선되기는 커녕 더 막장화가 되었다
위의 소드마스터 야마토가 패러디한, 작가의 능력과 외부의 압력 때문에 용두사미가 된 경우의 예시 중 하나. 서둘러 완결짓기 위해 전개가 빨라지면서 후반의 임팩트가 팍 줄어들어버렸다.
용두사미계의 신화를 쓴 작품. 재밌고 탄탄한 스토리와 소재를 갖고 있던 작품이 단 4~5화 만에 급격히 쓰레기가 되어 황당한 결말로 연재종료했다.
페어리 테일(만화)/비판 문서 참고. 문제점이 너무나 많기에 따로 문서가 분리될 정도이며 그 블리치를 명작으로 보이게 하는 만화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적어도 블리치는 욕은 많이먹었어도 소년 배틀 만화라는 틀을 지켰다지만 페어리 테일은 이미 배틀물로서의 기본적인 틀도 무너지고 상업지나 에로망가에 가까울 정도의 눈요기 만화가 되었다는 게 대다수의 평이다. 아예 작가도 이렇게 길어질 만화가 아닌데 여캐 그리는 재미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으니 말 다한 셈. 참고로 전작인 레이브가 분명 비판점도 있지만 갈 수록 작가의 역량이 높아지고 있는 게 눈에 보이고 스토리도 후반으로 갈 수록 덜 까였던걸 생각하면 작가의 역량이 없지는 않은데 그걸 전혀 살리지 못한 케이스. 실제로 독자들 사이에서도 장점도 많은 작가니까[40] 차라리 좋은 스토리 작가가 따로 붙는 게 더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나마 신작인 에덴즈 제로에서는 심상치 않고 신선한 전개에 독자들은 당황하면서도 기뻐하는 상황.
초반에는 공포물로써도 액션물로써도 연출이나 스토리를 인정받았으나 가면 갈수록 개연성없는 스토리와 설정 붕괴, 남발하는 신파극식 연출로 이젠 독자들 사이에서 일본의 3도로 불리는 상태이다.
농담이 아니라 이 작가의 모든 작품들이 사이케 또다시 빼고는 전부 다 건강 문제 때문에 조기 종결되었기에 샤먼킹처럼 완전판이 나오거나 마법선생 네기마처럼 후속작에서 문제점 등이 개선될 여지조차 없다.[41]
다소 호불호가 갈리긴 한데, 소드마스터 야마토급의 용두사미 결말이라는 견해가 꽤 많다.
위의 후쿠치 츠바사가 그래도 건강 문제 때문이라는 참작해 줄 만한 이유가 있고 건강 문제가 좋아진다면 문제가 개선될 여지라도 있다면 이쪽은 그런 것도 없다. 이사람이 제대로 손 안놓고 그리고있는건 프리징 말고는 없고 이쪽도 설정 오류나 문제점 같은게 터져나오고있으며 그 프리징 마저 현재는 연재중단이며 언제 다시 연재될지 기약조차 없는상황이며 아예 임달영이 휴재하면 그냥 완결이라고 생각하라는 말이 베댓이 될 정도니 말 다한 셈. 자세한 건 임달영 문서로.


3.4.1. 학습 만화, 아동 만화[편집]


장르 특성상 대중에게 주목받는 경우가 적어서 그렇지 의외로 용두사미식 전개가 있다.
연재가 길어지면서 문제점들이 늘어난 것은 물론 마지막 권인 50권에서 주인공 팀이 우승에 실패한 데다가 태양초, 톰 등의 악역들의 처벌도 부실했고, 커플링도 어중간하게 끝나버렸다. 자세한 것은 평가 문단으로. 그렇긴 해도 전 세대 등장인물들이 홀대를 받고 지오 일행만 급격히 밀어주면서 스토리가 점점 판타지가 되버리는 살아남기 지오 시리즈, 작가진이 여러번 교체된데다 학습만화로서의 초심을 잃어버린 마법천자문, 웬만한 용두사미 주자들을 능가하는 막장이 되버린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보다는 낫다는 평이 많다.
다만 이쪽은 용두사미라기 보단 원인 모를 연재 중단 상태라고 봐야 한다.
첫 작품인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는 명작이었지만, 이후 나온 시리즈들은 살아남기와 거리가 먼 판타지물 같다고 혹평을 받았다.[42] 화재에서 살아남기부터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되돌아와 혹평이 줄었지만, 여전히 바이러스 편과 이상기후 편이 그립다는 의견이 소수 남아있다.
이 분야의 끝판왕. 코믹 메이플스토리/비판 문서로.
문제점은 차고 넘칠정도로 많다지만 그래도 코믹 메이플스토리가 어찌저찌 최소한 완결은 냈다는걸 생각하면 이쪽은 더 답이없는 상황. 애초에 수학도둑의 목적은 또하나의 도도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서 도도와 다시 합체해서 하나가 되는것이였는데 이미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완결이 나버렸으니 이제는 무슨짓을해도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다. 오히려 매 시즌마다 목적도 없이 다른 평행세계로 가는 지겨운 짓을 반복하는 상황인데다 이쪽도 시즌 4에 77권까지 나온 상황이라 코믹 메이플스토리처럼 쉽게 끝날 기미는 안보이는 상황이고 완결은 고사하고 작화 담당까지 바꿔가면서 계속 출판하고 있고 아예 수학도둑 용어사전같은것까지 나오고있다...
2020년 현재 연재가 중단된 상태로 사실상 사두사미에 가깝다.
  • 쿠키런/학습만화
  • 호머 사이언스(마법전사 호머)
  • 그 외에 어린이 잡지에서 연재하는 만화들 상당수[43]


3.4.2. 웹툰[편집]


유일하게 짝수 년도에 연재된 공포 특집 단편선이고, 과거 공포 웹툰의 끝판왕였던 호랑 작가의 작품의 주된 요소였던 갑툭튀를 컨셉으로 한 것이라 초반에는 호응이 꽤 좋았으나 서서히 스토리의 부실함과 매너리즘 등의 단점들이 서서히 드러나 그리고 논란이 된 그림 작가 joana 때문에 별점 파도타기가 판을 쳤으며, 결국 최종화 이후로 Hidden Track에서 9.95를 찍어 용두사미가 되는 걸 겨우 막았다.
초반에는 노곤하개 작가 홍끼의 귀여운 그림체와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잘 묘사하여 평이 좋았으나 주인공 홍오수의 민폐 행동이 극에 달하고 그런 홍오수를 지나치게 신격화하는 개연성 없는 묘사와 질질끄는 전개 때문에 별점이 5점대를 왔다갔다하고 있다. 그나마 지각은 안 했다.
결말 관련 항목 참조
10년을 거친 완결 이후에 이 분야의 대표주자가 되었다 그림은 좋은데 스토리가 안 좋다든가, 원패턴이라든가 이 때문인지 '노블리치'라는 영 좋지 못한 별명을 얻게 되었다.[44]
초반에는 제 2의 신의 탑이라고 불리며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이지만 주인공의 막장 행각과 질질 끄는 전개, 그리고 잦은 지각으로[45] 현재 별점 3~5점대를 왔다갔다 하는 중이다.
럭키짱의 리메이크 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었으나 자세한 것은 돌아온 럭키짱/비판 문서 참고.
후반부로 갈 수록 설정 붕괴가 잦아지고 급전개, 캐릭터 붕괴, 상당히 억지스러운 페미니즘 요소 끼워넣기 등등의 문제점들이 에필로그에서 제대로 폭발했다. 결국 결말도 괴상하게 맺어지면서 그 노블레스조차 능가하는 최악의 결말이라는 평을 받는다.
초반부에는 고퀄리티의 작화로 인해 평이 좋았으나 후반에 막장 드라마식 설정과 후반에 학습만화식 초스피드 전개로 인해 허무히 끝났다. 그나마 엔딩은 감동적이라는 평.
초반부엔 고퀄리티의 작화와 처절하고 슬픈 배경으로 인해 최상위권은 아니었어도 중위권에 있었지만 느려진 스토리 진행, 무의미한 분량 때우기식 독백의 반복, 떨어진 작화 퀄러티 때문에 팬들이 떠나가 네이버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점차 진행되면서 순위권에 들지 못하며 스토리도 지지부진한 편이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최종화 무렵에선 스토리의 의문점들을 모두 해결시켰다.
보통 그의 작품들의 대부분이 소재는 좋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이야기가 산으로 가거나 허무하게 가는 경향이 있다. 특히 컨트롤제트니편내편은 말그대로 용두사미라는 반응이 절대다수였다.[46]
위의 미라클! 용사님과 거의 비슷했다. 단군신화를 소재로 잡아 한때 대학만화 최강자전 최고의 작품으로 거론되었으나, 점차 진행되면서 순위권에 들지 못하며 스토리도 지지부진한 편이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최종화 무렵에선 스토리의 의문점들을 모두 해결시켰다.
시즌 1에서는 작가의 전작 단지을 본 독자들한테 작가의 가족으로부터 독립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반응이 많았지만 시즌2에서 작가 본인이 실제로 특수절도죄를 저질러 놓고는 동정심을 얻으려는 추한 묘사로 인해 평이 추락했다.
오죽하면 마지막화를 보는 순간, 돈이 아깝다는 말까지 했던 시청자도 있었다.
떡밥도 풀리지 않고 허망하게 끝났다. 심지어 후기도 올라오지 않았다.
격투액션 + 학원물로 가는 줄 알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질질 끄는 스토리, 점점 격투액션은 줄고 커플 이으려는 웹툰으로 전락하면서 아무 의미없이 결말을 내는 웹툰이 되었다.
초반엔 병맛이란 의견이 강했으나, 연재가 계속되면 될 수록 그저 베댓을 보러 오는 웹툰이 되어 버렸다. 병맛도 가면 갈 수록 줄어드는건 덤이다.
이 작품 때문에 도국의 컨셉까지 독이 되어 많은 빠들이 까로 돌아섰다.
저승편은 대호평을 받았으나, 이승편은 스토리도 엿가락처럼 늘어지고 전하고자 하는 바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많다. 신화편은 애초에 한국 신화가 원작인 만큼 전개에 관한 비판은 없었다. 재미있는 점은 신곡과 매우 유사한 루트를 걸었다는 점이다. 신곡 역시 지옥편은 매우 매우 흥미진진하나 연옥, 천국으로 가면 이야기가 뜬구름이 되어 몰입도가 떨어진다.
리메이크 결말은 개선은 커녕, 오히려 원작보다 더 망가져버렸다는 것이 팬들의 중론이며, 그걸로도 모자라 작가는 반응이 안 좋자 진 엔딩은 단행본에만 공개하는 그야말로 돈에 눈이 멀어 독자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연재 초기에는 신들마다 주어진 디테일한 설정들이 큰 호평을 받았으나 마지막화에서 급마무리로 인해 혹평받았고 그 후 외경 에피소드 8편이 나왔지만 철가면의 캐릭터성 붕괴, 그리고 뜬금 없는 루프물 결말로 다시금 혹평받았다.
초반부는 스토리 구성 등 전체적으로 굉장히 좋다는 평이 대다수였으나, 작가 환쟁이의 아내가 출산을 하면서 휴재를 했는데 이후 지속적인 지각, 이상하게 전개되는 스토리, 회수하지 않은 채 끝나버린 떡밥들 등으로 끝나면서도 많이 까였다.
첫 연재 때는 기발한 소재로 무려 수요 웹툰 1위를 찍는 기염을 보여 주었으나, 작가가 그 소재를 살리지 못하여 점점 독자층이 떨어져 나가고, 별점이 점점 깎였다. 시즌 3에서는 이를 바꿔보겠답시고 주제를 바꾸었는데, 그 전개조차 질질 끌고 지루하기 짝이 없었으며, 결론적으로 마무리가 아시발꿈과 억지 엔딩이다!
시즌 5를 시작하면서 잦은 휴재와 함께 모든 내용이 산으로 가 버리고 캐릭터들은 붕괴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즌 1과 2 중반까지는 괜찮았으나, 뜬금포 폭발 엔딩 이후로 시즌 3부터 스토리가 산으로 가기 시작했다.
1부까지만 해도 항상 월요웹툰 5위권안에 들고 가장 높을때는 3위에 머무를 정도로 인기작이었지만 2부 중반부터 장기 연재로 인해 감을 잃고 어두운 분위기의 모험물로 전환되면서 인기가 떨어지며 하위권을 기록했으나, 그래도 완결은 깔끔한 덕에 완결 버프로 그럭저럭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작가 양영순이 네이버에 연재했던 웹툰이지만 테세우스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끝나버렸다. 다만, 작가 잘못은 아니고 지면의 사정. 하지만 이것 때문에 작가는 이후로는 덴마로 돌아와서 한 동안 이것도 찍 쌀 거 다 안다고 무지막지하게 까였다. 그리고 정말로 그렇게 해버렸다.
사실 이건 메인 빌런 한 놈이 작품을 말아먹은 탓도 크다. 그래도 마지막엔 그럭저럭 유종의 미를 거둔 편.
시즌1은 용 머리, 시즌2는 뱀 꼬리에 해당된다.
나름 기대를 받으며 정식 연재된 네이버 웹툰 대학만화 최강자전 우승작이었지만


3.5. 영화[편집]


  • 대부분의 게임 원작 기반 영상물
  • 군함도
  • 나는 전설이다 - 원작 소설과 결말 부분이 달라졌는데, 그다지 평이 좋지 않다.[47]
  • 데어데블(2003)
  •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 토르: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테사 톰슨의 섭외와 새로운 맨 인 블랙 시리즈의 부활로 모든 팬 들의 기대를 한 껏 부풀었으나, 막상 개봉 이후에는 전작들의 명성을 더럽힌 최악의 작품으로 평가 받게 되었다.
  •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 - 오리지날 삼부작는 말할 것도 없이 명작로 평가받고, 프리퀄 삼부작은 1, 2편이 평이 안 좋았지만, 종편인 시스의 복수에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제작사 루카스필름이 2011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인수되면서 시퀄 시리즈의 제작을 시작했고, 2015년 1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세계적인 흥행으로 기대를 받았으나, 2017년 개봉한 2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서 뛰어난 영상미나 연출은 호평받았으나 수십년 동안 다져진 팬덤 사이에서 대혼란이 발생하였으며, 3번째 작품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팬덤의 평가는 물론이고 평론가들의 평가도 좋지않고 흥행도 삼부작에서 최저를 기록하였다.
  • 신과함께-죄와 벌 - 실루엣과 초반에는 한국의 웹툰 기반 영화이자 명계를 소재로 한 영화, 뛰어난 CG, 조명 연출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후반에 억지로 넣은 신파극, 떡밥과 설정을 제대로 풀지 않은 채 후속작으로 넘어가 버렸다.
  • 언니
  • 우주전쟁(1953년 작과 2005년 작 모두) - 다만, 이건 원작 소설부터가 그런 내용이기에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
  • 인랑 - 처음에는 원작과 동일한 전개이니만큼 그럭저럭했으나, 후반부에 들어 지나친 주인공 보정과 명확해진 선악구도, 그리고 어설픈 캐릭터 연기 등으로 관객들의 암세포만 키우다, 결국 원작 애니메이션과 동떨어진 해피엔딩으로 끝나버려 가장 중요한 소재인 '빨간 망토 이야기'가 맥거핀으로 남게 되었다.
  • 장산범
  • 점퍼
  • 타이타닉 2 - 이건 타이타닉의 유명세을 빌려 속편으로 위장한 저퀄리티 아류작에 불과하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 (1, 2편 제외한 나머지 3편)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은 전설로 평가받았으나 다른 감독들 및 각본가들이 맡았던 3, 4, 5편이 나올 수록 더 망한 형편이 되었다. 결국 1, 2편의 감독이자 각본가였던 제임스 카메론이 직접 나서서 3, 4, 5편을 모두 비공식으로 처리시키고 공식적인 3편으로 다크 페이트을 만든 건 좋은데 그것마저도 사실상 혹평 투성이였다.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1편은 전설로 평가받았으나[48], 2편부터 시작된 비중의 불균형, 점점 산으로 가는 스토리 개연성으로 혹평받기 시작했고, 3편에선 더욱 심해졌지만 흥행에는 성공. 새로 시작한 4편에서도 혹평을 받았지만, 호평도 받으면서 흥행에는 성공했었다. 그러나 5편 최후의 기사에서 이전의 3편들, 특히 4편이 양반이었을 정도로 평가가 혹평을 넘어 비판을 가득 받았고, 결국 흥행에도 실패. 이에 제작사 파라마운트는 리부트 시킨 범블비를 제작을 시작, 2018년에 개봉해서 흥행과 평가 양쪽 모두를 받아내면서 새 시리즈가 제작이 확정, 진행 중이다.


3.6. 장르 소설[편집]


제대로 결말 난 작품도 많지만 대부분이 진부한 소재에 비슷비슷한 구도, 허술해지는 갈등 구조 등으로 악평을 듣고 있다. 더더군다나 그런 용두사미 작품들을 정식 연재에 올리는 게 관리자들이다.
청춘 성장물로 보기에는 러브 코메디적 요소가 강했는데 결말이 망해버려서 내여귀와 마찬가지로 화형식을 당했다.
결말 때문에 화형식까지 당한 라이트 노벨이다. 그 전까지는 개성 있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던 작품. 완결이 나고 몇 년이 지나서야 각 히로인별 루트를 만들고 있지만... 글쎄....
10권까지만 해도 이제야 본격적이겠구나 하는 분위기로 가다가 11권에서 뜬금없이 끝나버린 케이스. 진 히로인마저도 비인기에 매력과 개성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 캐릭터다.
  • 두번 사는 플레이어
  • 버림 받은 황비 - 신선한 소재와 역대급 서브 남주들로 제법 괜찮은 출발이었지만, 후반부 전개와 개막장 결말 때문에 다른 의미로 이름을 날렸다.
  • 소설 속 엑스트라 - 용두사미 중의 용두사미. 작가 본인도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후반부를 썼다고 했으며 자캐딸로 인해 완전히 망가졌으며 자캐딸 외에는 다른 생각이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49]
  • 소드 아트 온라인 - 1부도 문제점이 적지 않게 많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고 이 작품이 처음 나올 때 설정들과 주제도 참신했다고 그나마 호평을 받았긴 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SAO에 관련 설정은 얼마 언급되지도 않고 주제를 벋어나 기승전병식 구조로 이야기가 전달되는 바람에 서사전개가 아예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라이트 노벨의 교과서로 통한다. 하루히즘이라는 신드롬을 만들어냈고, 시리즈를 통틀어 10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히트작이지만 사실상 오와콘 논쟁이 일어난 적이 있었을 정도로 연중 상태인 작품. 1권인 '우울'로 완결된 이야기지만 작가가 외부의 영향에 의해 '억지로'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추정된다. 그러나 내여귀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
  • 아르슬란 전기: 최후반부에서 갑자기 주역들을 하나 둘씩 죽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최종권에서 등장인물들이 모조리 사망한다는 어이없는 세계멸망 전개로 팬들의 갖은 욕을 먹었다. 작가의 재능 소진과 의지 상실이 불러온 재앙.
  • 왕과 왕비님의 신혼일기, 조선공주실록 - 두 작품 다 매력 없는 민폐덩어리 여주인공과 허술한 갈등 구조, 흐지부지 엔딩으로 말아먹었다.
  • 청빙 최영진 작가의 소설 - 방대한 화수에 의해 결말은 늘 시원치않다는 게 문제. 시리즈에서 완결난 이세계 게이머도 날림전개로 끝났다.
  • 치우천왕기(소설)
  • 헝거 게임 시리즈 - 1권 헝거 게임까지만 해도 재미있었으나, 2권은 1권의 재탕이나 마찬가지였고 3권은 기승 뮤테이션 뮤테이션 연애질 뮤테이션 뮤테이션 연애질 뮤테이션 허무한 결말로 대차게 욕먹었다. 이건 그나마 낫다는 영화판도 마찬가지.

3.7. 애니메이션[편집]



3.7.1. 국내[편집]


비록 리틀팍스에서 만든 학습용 애니메이션이지만, 처음에는 신비한 다크판타지에서 결말은 복잡한 전개를 거쳐 용두사미가 되었다.
사실상 사두사미에 가깝다.
후속 시리즈 제작 계획이 잡혀 있다. 언제 나올 지는 미지수지만 1기 방영일와 2기전반기 방영일 사이의 대략 3년 정도의 텀을 생각한다면... 게다가 예전보다 못하지만 SNS에서 인기을 이어나가고 있고 대만, 인도 등에 수출하는 등의 성과까지 있어 바로 아래의 플하보다는 사정이 약간 더 나은 상황이다.
수작 소리를 들은 시즌 1이 용두에 해당되고 부진했다는 소리를 들은 시즌 2사미에 해당된다.
파트 1의 경우는 평가가 좋았던 전작인 고스트볼의 비밀 때와는 달리, 스토리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고 중간중간에 작화 붕괴가 보이는 데다가 이 장르는 분명 호러 판타지인데 삼각관계 등 너무나도 지나친 연애 요소가 많이들어가 호러 장르를 해칠 정도가 되었다.[50] 게다가 다양한 방법으로 귀신을 승천시켰던 전작과는 달리, 액션물마냥 무작정 귀신과 싸워서 이기는 그런 단순한 전개가 되어버렸다는 점도 한몫하였다. 그나마 남은 건 OST들 뿐. 그 후 방영된 파트 2는 전작의 문제점[51] 일부가 개선되었지만 캐릭터 비중 분배 등 여러 면에서 여전히 혹평이 많았다.
주로 전개상의 허점이나 문제점이 지적된거지, 별로 큰 결함은 안보였으나 12화에서 이제까지의 결점은 모두 애교로 보이게 하는 막장 날림전개와 발로 그린 듯한 작화로 온갖 말이 오가고 있다. 그나마 결말은 무난하게 마무리 되었다.
처음에는 주인공의 아버지가 개가 되었다는 특이한 소재 덕분에 어느 정도 이목을 끈 적 있었고 2작 1부에서 악역들의 투입으로 에피소드 자체의 틀을 깼지만 개 조각상 관련 설정 오류와 어설픈 서술 트릭 때문에 어찌저찌 해서 별이와 파파, 강백 가족이 개신령 때문에 개조각상 둘 다 받고 캠핑을 가는 엔딩으로 끝났다. 마지막 장면인 "개 조각상은 사실 여러 개 있었다."라는 것도 급하게 완결시키려고 복선 없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드론이라는 독특한 소재 덕에 방영 전에 기대를 받았으나, 막상 흥행은 별로였다.
두 제작사가 결별하면서 밑에 있는 3개 애니 전부가 결말을 보지 못하고 끝나버렸다.
무인편은 수작으로 평가받았으나, 터닝메카드 W에 와서 작화 오류, 비중 분배 실패, 파워 밸런스 붕괴등으로 결국 2쿨로 잡았으나, 시즌 2는 아예 더 망해버렸고 댄스 엔딩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내버린다!!! 그나마 반다인의 비밀은 작화도 스토리도 괜찮았지만 마지막에 엔딩이..... 이후 후속작으로 나온 터닝메카드 R, 공룡메카드, 요괴메카드, 빠샤메카드 등도 우려먹기라는 소리를 들었고, 결과적으로 빠샤메카드가 조기종영하면서 완벽한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다.
자세한 것은 헬로 카봇/비판, 헬로 카봇/평가 항목으로. 문제는 흥행이 잘 돼서 현재진행형으로 애니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방영 전만 해도 기대작이었지만 막상 흥행이 별로여서 현재 시즌 3 제작이 불확실하다. 다만 제작사에서 공식으로 시즌 3 제작 여부를 밝히지 않아서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팬이 많았던 한애갤 등에서는 사실상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다.


3.7.2. 국외[편집]


사실 아마토리 비바 등장 전에도 너무 스토리 플롯이 진격의 거인과 비슷해서 '짭격'()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호불호가 갈렸다.
시즌 1에서는 뛰어난 전개로 호평을 받았지만, 시즌 2로 들어서면서 전개가 엉성해져서 비판을 받고 있다.
  • 건담 시리즈 - 대부분 우주세기 외전과 더블오를 제외한 신기동전기 건담W 이후의 작품들이 해당된다.
    •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 비교적으로 끝난 기동전사 건담 시드, 너무 멀쩡한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STARGAZER는 제외.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이것은 뱀꼬리 수준도 아니고 아예 지렁이꼬리 수준이 되어버렸다.[52]
  • 길티 크라운: 이쪽은 그나마 어느 정도 재평가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 니노쿠니 극장판
케모노 프렌즈 2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애니계의 명실상부한 흑역사. 즉, 게임 쪽이 '용두'라면 극장판 애니는 '사미'라는 소리다.
용두사미를 넘어서 이전까지 시리즈가 쌓아올렸던 명성을 통째로 내다버린 최악의 마무리. 물론, 이전부터 최종 보스 거품설 등 불안한 면이 있기는 했으나 이 정도일 줄은 아무도 몰랐다.
어느 정도 호불호는 갈릴지 언정 초반에는 그래도 호평도 적지 않았고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았으나 후반으로 갈 수록 좋은 반응들은 사라지고 부정적인 의견들이 확 늘어났고, 결국에는 잘 만든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캐릭빨 애니 제로투에 의해서 하드캐리된 애니라는 소리를 듣는 지경까지 되버렸고 2018년 최악의 로봇 애니가 되고 말았다. 차라리 2쿨까지 끌지 말고 1쿨에서 끝내든가 아니면 바로 2쿨로 넘어가는 게 아닌 스토리를 좀 더 보강한 후에 2기를 만들어서 방영했다면 이 정도로 박한 평가는 받지 않았을 것이다. 이 때문에 후속작 떡밥은 뿌려놓고서도 정작 2기는 요원하게 되었다. 다만 야부키 켄타로가 연재하는 만화판은 애니와 다른 전개로 갔고 애니메이션의 약점이었던 서사를 잘 보완했기에 전반적으로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박한 평가를 받았기때문에 후속작 떡밥이 남아있긴 하지만 후속작이 나올 일은 아마 요원할 듯 싶다.
  • 드래곤 퀘스트: Your Story
1, 2부에서는 제법 결말이 좋았으나 3부에서 거두라는 떡밥은 안 거두고 일상 편만 계속 진행하고 흐지부지 끝내버렸다. 다만 아래의 tri 때문에 재평가 받고 있다.
처음 프로젝트 계획과 캐릭터 실루엣이 공개됐을 때만 해도 큰 기대를 모았으나 그 이후로는 알다시피(...).
특이한 카드 게임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해보면 게임이 너무 길어 직접 카드 게임을 하면 재미가 없고, 애니메이션 판에도 생략되는 등, 게임 자체가 루즈해져 인기를 잃었다.
1화의 충격[53] 이후 1쿨까지는 시리즈 역대급을 논할 만큼의 갓애니로 불렸으나 2쿨부터 갑자기 설명이 많아지고 액션이 줄어들면서 루즈해지기 시작하더니 끝내 최종화까지 극중 주요 갈등들이 대부분 해결되지 않고 인물 관계만 정리시키고 끝나버렸다.[54]
이게 미묘한 면이 있는데, 애니판은 원작 1권을 담았고 밝은 부분이 많은 이능물이었으나 몇 년이나 걸려서 나온 2권은 꿈도 희망도 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로 갑작스럽게 급변화를 해버린지라 애니판의 단점들도 있지만 너무 확 바뀐 분위기 때문에 차마 이후 이야기는 애니에 담지 못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기승전결에서 전과 결을 최종화에서 전개해 뭔가 대충 마무리 된 결말이 되었다. 분량 부족으로 인한 케이스.
결말부의 초전개가 살짝 아쉬운 점으로 꼽히긴 하지만 그래도 작화나 캐릭터 개성 표현도 좋았고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사정은 훨씬 나은 편.
결국 최종화까지 아무런 결론도 내리지 못하고 낚시질을 했기에 평생 질타를 받게 될 것 같다고 링크 안에 기술되어 있다. 우유부단함이 치명적이었던 만화.
1기는 용두, 2기(Gyu!)는 사미에 해당된다.
오메데토 항목으로. 에반게리온 TV판의 경우에는 25-6화가 상당히 논란이 심했다. 허나, 이는 다른 용두사미와는 다르게 능력이 없어서 망친게 아니라 일부러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오메데토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지만 TVA판은 시청자들이 직접 고민하도록 만들었을 확률이 높으며 오히려 이 작품이 가지는 개성이자 지금까지도 에바 내 최악의 장면과 최고의 명장면 타이틀을 함께 가지고 있는 특이한 상황이 되었다. 이 장면을 보고 분노한 팬들도 있고 반대로 감동의 눈물을 흘린 팬들도 있다고. 안노 히데아키 항목에도 나온다. 다만 신극장판의 경우에는 다음 극장판에서 떡밥이 회수될지도 모른다....만 여전히 불친절한 떡밥 던져주기는 매한가지.(특히 신극장판: Q가 그렇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아시발꿈의 끝판왕이라 봐도 무방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한때는 제 2의 포켓몬스터 취급을 받았던 애니였지만, 얼마 안 가 소리소문없이 몰락했다.
그래도 2기에서 초반에는 프리퀄인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의 내용을 다뤘고 그 뒤로는 이후에 1기 이후의 이야기를 그려냄으로써 떡밥을 회수해서 문제를 해결했다고 볼 수 있다. 고로 용두사미에서 탈출했기 때문에 취소선.
원작과 마찬가지로 배틀 시티까지는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나 그 뒤에 배틀 시티와는 달리, 호불호가 갈리는 도마 편을 만들어냈으며 왕의 기억 편부터는 역시나 원작이 원작인 만큼 스토리 역시 급전개로 진행이 됐고 마찬가지로 떡밥도 제대로 회수되지 않았다. 또한, 원작의 스토리를 나름 보강한다고 보강했으나 오히려 원작보다 더 떨어지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작화까지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그나마 마지막 듀얼이 스토리 보강과 엄청난 작화로 인해 찬사를 받았다는게 위안점.
2기까지 좋았다가 후반부에서 말아먹은 유희왕 시리즈 최악의 작품. 스토리 완급 조절 실패, 캐릭터의 비중 분배 실패 등등 매우 많은 면에서 실패했다. 그리고 전작들은 각자 문제가 있었어도 좋은 결말을 내는 것 만큼은 높게 평가 받았으나, 이 쪽은 결말조차 말아먹었다.
특히 애니판은 방영 중인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용두사미를 확정지은 상태다. 방영 시작부터 설정붕괴, 오리지널 전개 등 원작을 능욕하는 짓거리를 남발해 버렸기 때문이다. 물론 방영 직전까지는 애니에 대한 기대치는 높았다는 건 사실이다.
대신에 이 쪽은 극장판 발동편에서 제대로 된 결말을 지었다.
1기와 2기는 수작에 속했으나 3기로 갈수록 빈약해지고 지루해지는 스토리, 패턴의 반복, 높아지는 수위로 인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작가의 부고가 겹친 것은 덤.
해당 문서의 평가 문단으로.
1기가 용의 머리 수준의 명작이라면, 1기 스태프가 강판되고 나서 나온 2기시작부터 여러가지 문제점이 드러나는 등 그야말로 '뱀의 꼬리'만도 못한 수준으로 추락하는 중이다. 반면에 케모노 프렌즈 제작위원회에서 강판당했던 전(前) 1기 스태프가 만든 정신적 후속작인 '케무리쿠사'는 BD 초동 판매량 1만 5천장[55]을 가볍게 달성하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
일단은 애니메이션 한정이지만 결말이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처음에는 야애니교과서에 가까운 작품이었지만 후기로 가면서 작품성이 퇴화해버린 데다가 이후에 나온 신작들에 의해서 묻혀버렸다.
원작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은 작품. 다만, 뒷심 부족으로 인해 스토리가 갈 수록 산으로 가버린 게 흠이다. 특히 메리 수 논란을 미봉책으로 때우는 방식으로 어설프게 해결했다는 비판은 덤이다.
시즌 9부터 스파키의 등장 이후로 삐꺽이기 시작하더니, 시즌 10에 추가된 신 캐릭터인 클로이 카마이클 때문에 퇴물로 전락, 결국 종영했다.
엄밀히 말해서 XY&Z의 가장 큰 문제점인 칼로스 리그 사례는 지우의 우승 실패 및 제작진의 낚시 때문에 시청자들이 분노하면서 이전의 문제점들이 하나하나 재발굴되고, 이전에도 지적되었던 고쳐지지 않은 문제점까지 합쳐서 한꺼번에 터진 것이다. 점점 분노가 쌓이던 시청자들을 억누르고 있었던 우승 떡밥을 날려버리면서 이제껏 모인 폭탄들이 전부 다 터져버렸다고 보면 될 듯. 다만 세레나의 지우에 대한 연심이나 지우개굴닌자 등 시청자를 끌어모을 듯한 요소들을 투입했다가 그대로 버린 것은 용두사미에 해당된다. 사실 한지우가 우승을 하거나 세레나가 트라이 포카론에서 칼로스 퀸이 되었더라도, 다른 문제점들은 여전히 남아 있어서 XY&Z가 수작이 될지 언정 명작이 될 가능성도 그리 높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평가 문서로. 여기에 한국 팬덤 한정으로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결말과 비교되어 저평가됐던 점도 있었지만.
아직 방영 중인 애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용두사미라는 비판이 많다. 자세한 것은 포켓몬스터W/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조할 것.
약파는 일상 파트나 진지한 전투 장면은 잘 살렸으나 정작 결말부는 올스타즈 DX3 재탕이라 혹평받았다.
문제의 막화. 프로토 지코츄는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 최악의 보스[56]라는 오명을 안았다.
시즌 1 한정. 시즌 2로 갈수록 그러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한때 굉장한 인기를 끌던 작품이 조기종영까지 되었으니 더 말할 것도 없을 듯.
작가 후루다테 하루이치2020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 여름시즌에 맞춰 완결을 내려고 급전개를 펼친 흔적이 곳곳에 보이는데, 정작 도쿄 올림픽은 2020년 초부터 전세계적으로 대유행된 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2021년으로 연기되면서 작가의 급전개는 헛수고가 되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큐!!/비판 및 논란을 참고할 것.
방영 초기에는 위의 철혈, 앜파를 확인사살하기를 기도할 정도로 상당한 기대를 받았으나 극의 후반으로 갈 수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설정과 중구난방 캐릭터, 그리고 메리 수 같은 캐릭터로 인해서 망가져고 결국에는 마지막에는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는 군복 공주가 스스로 자폭하고 또한 열린 결말로 막을 내리면서 사람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최종화인 22화에선 메테오라가 마츠바라를 격려하는 도중에 죽은 셀레지아와 앞으로의 이야기의 셀레지아는 별개의 존재라는 발언이 나오면서 현계한 캐릭터들이 메테오라의 마법진을 통해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부분에 대해 정말 원래 세계로 돌아간 건지 아니면 돌아갈 세계 따윈 없고 그냥 현실에서 소멸해 버린 것일 뿐인지 해석이 엇갈리고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써먹던 마가네의 맥거핀 화로 욕 먹었다.
애니판 한정.
최종화인 21화는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고, 많은 팬들이 은근히 고대하고 있던 종장 애니화 가능성까지 열려서 원래대로라면 한창 축제 분위기여야 했으나 아무래도 팬덤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던 20화에의 작화 최종 전투씬의 퀄리티가 기대와 달리 혹평을 받아 전반적인 팬들의 평가는 다 좋은데 감독(20화만 없으면 좋겠군라는 평을 받아 아쉽다는 평이 많다.[57]

3.8. 특촬물[편집]


초반에는 카츠미 이사미 형제의 적절한 비중 배분이 되었다는 점과 전작의 빌런들과는 다른 개성을 가진 메인 빌런 아이젠 마코토의 활약 등으로 인해 평가가 좋았다. 그러나, 라이벌이 미츠루기 사키로 교체된 이후부터는 진작에 풀었어야 했는데도 질질 끄는 떡밥[58] 및 진부하기 그지없는 일상 에피소드의 반복, 공감 및 동정이 안될 정도로 답답한 미츠루기의 사상과 행적, 그리고 이런 미츠루기를 무조건 실드치는 아사히의 모습 등의 루즈한 전개로 서서히 평가가 하락했다.
'아이돌X배틀물'라는 신선한 소재[59]로 시청자들로부터 엄청난 기대를 받고 1화에서 그럭저럭하게 출발했으나, 이후로는 단조로운 배틀신, 개연성이 실종된 스토리, 단조로운 연출 등으로 혹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평소의 아동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작품으로 전락된 상태다. 심지어는 비운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팝핀Q'보다도 평가가 더욱 나빠지는 바람에 "팝핀Q의 열화판"이라는 조롱과 비판까지 받고 있는 수준이다.


3.8.1. 가면라이더 시리즈[편집]


특히 헤이세이 라이더 1기는 일부 작품들을 제외하면 용두사미인 시리즈가 많다.
헤이세이 라이더 용두사미의 시발점이 된 작품. 그나마 밑의 후속작들보단 결말은 깔끔한 편이다.
주제의식 변경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그나마 외전이긴 하지만 10여년 후의 가면라이더 4호에서 제대로 결말을 냈다.
초반에 예산을 너무 많이 써 중간에 스텝진들이 강판되는 바람에 후반부 전개가 엉망이 되었다.
히비키와 비슷한 사례. 스텝진이 강판되지는 않았지만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무리해서 개그 에피를 끼워넣었다.
기껏 이야기를 끝내놓고서는 마지막화에서 새로운 적 네오 팡가이아를 등장시켜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가 되어버렸다.(...) 해당 장면은 특촬 팬덤에선 아예 짤방으로 쓰이기도 한다.
상당히 괜찮은 설정을 가지고도 결말을 제대로 내지 못했다. 다만 이 작품은 애초에 급조된 작품이였던데다 최초의 정식 크로스오버물이였던지라 크로스오버의 노하우가 부족했음을 감안해야 한다.
헤이세이 라이더 기준으로 최악의 가면라이더 시리즈로 평가되며, 초반에는 우려될 수준으로 전개 속도가 빨랐지만, 이후에는 전개 속도가 느려진데다가 떡밥 회수도 제대로 안 되었다.
정확히는 기대를 하니까 배신당한 것에 더 가깝고 작품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스포일러]
레이와 라이더 기준으로 초반 1쿨까지는 캐릭터성, 등장인물간의 관계, 적절한 떡밥과 복선, 멋진 액션신 등 크게 흠 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무난하고 몰입도 높은 전개를 보여줘서 팬들 사이에서 최소 수작 이상의 작품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으나, 2쿨부터 시작된 직업배틀 편 이후로 평가가 순식간에 곤두박질치며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완결 이후에는 끝내 최악의 작품이란 혹평을 받고 말았다. 자세한 건 제로원/평가 참고.


3.8.2. 파워레인저, 슈퍼전대 시리즈[편집]


전작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새로운 시리즈가 나온다는 소문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기대감을 샀으나, 전작과 너무 비교될 만큼의 무거운 스토리를 만들어버린 바람에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주어 시청률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낳았다. 제 5번째 멤버인 빅 원을 추가하면서 이야기의 노선을 밝게 바꿔 시청률 상승을 노렸지만, 생각만큼 오르지 못하고 결국 1년이 되기도 전에 슈퍼전대 시리즈 중 가장 적은 35화로 종영하게 된 결과물을 낳았다.
첫 공개 당시 레인저 디자인, 메카 디자인에 대해서 호평을 받고 화려한 액션과 효과가 좋았다. 그러나 이가사키 타카하루 역 배우의 발연기와 메인 각본가의 미숙함이 합쳐서 만들어진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악의 졸작이 되었다. 심지어, 흥행도 영 좋지못해 해 사두사미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개봉 전 은근히 기대치는 높았다.[60] 더군다나 이 작품의 부진으로, 그 다음 슈퍼전대 작품들에서도 흥행과 수익이 갈 수록 오락가락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한 암흑기를 맞이하는 최악의 팀킬을 해버린 셈이 되어버렸다.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의 한국 제작 스핀오프라는 점에서 국내 팬들로부터 상당한 화제와 기대를 모았었다. 이미 국내에서 흥행이 검증된 시리즈의 후속작이니 만큼, 이번 작품이 대박이 나서 이후 미국의 파워레인저 시리즈처럼 장기 시리즈화 되기를 바라는 반응도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첫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시도는 좋았고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렸고 액션씬만큼은 원작 이상이었으나 발연기와 어색한 스토리, 적은 분량으로 제대로 밸런스를 잡지 못한 꽤나 아쉬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평가 및 흥행 기준으로 따지면 용두사미에 해당되지는 않고, 고카이저 수준 까지는 아니어도 40주년 답게 올드 팬 서비스를 확실하게 한 작품이지만 하필 스토리 면에서 마무리를 지어야 할 최종화(특히 역대급으로 평가받은 최종 보스 결전)에서 대충 맥 없이 마무리를 지은 바람에 결과가 찝찝하게 끝나버리는 안타까운 작품이 되고 말았다. [61]
초기에 우주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역대급 스케일을 무난하게 선보인 작품을 선보였으나, 스토리와 무관하게 후반에 갈 수록 멤버들 분량 조절 실패 및 맥 없게 끝난 최종 보스와의 결전 등 큰 구멍들로 인해 2% 아쉬운 작품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분량 문제를 제외하고는 작품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니다.
스토리 및 수익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으로 유명한 신선한 공룡급 소재와, 역대급 메카 디자인 및 슈트 디자인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메인 스토리와 개연성 면에서는 점점 갈수록 질질 끌 정도로 단조로워지고, 어설퍼지는 급전개와 떡밥을 제대로 회수 못하는 연출 등으로 혹평을 받았다. 동시에 비중이 공기화 되는 몇몇 기사룡들, 등장 1화만에 사망한 악역 간부 우덴, 아군 된 지 1화만에 사망한 전사나다, 계속 재탕된 디자인(사덴, 류소우 브라운, 건조지, 야바소드), 최후반부에 겨우 등장하여 맥 없이 끝난 최종 보스(에라스)[62]로 인한 큰 구멍들로 인해 메인 스토리가 시원치 않게 끝나 버렸다. 그나마 최종 수익만큼은 꽤나 선방했...나 싶었지만, 공룡이라는 필승 소재를 가지고도 일본에서는 전작 루팡패트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고 국내 완구 수익도 쿄류저(다이노포스)에 비하면 시원치 않은 수준이라 더욱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때문에 공룡 디자인 치트키만 믿고 메인 스토리를 너무 대충 짠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 거기다 마무리를 지을 파이널 라이브 투어 2020마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해 연기가 아닌 중단을 시키며 이벤트를 끝내고 말았다. [63]
1시즌인 메가포스는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줬고, 파워레인저 20주년 기념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제작했던지라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2시즌인 슈퍼 메가포스는 천장전대 고세이저 기반인 메가포스 멤버들을 그대로 데리고 해적전대 고카이저 리메이크를 하는 바람에 캐릭터 붕괴를 일으켰고, 아예 원작 장면을 이용해 자연스레 새로 찍는다면 모를까 과도하게 원작 장면 우려먹기를 남발하는 바람에 파워레인저 팬들은 존재조차 모르는 전대 비밀전대 고레인저부터 조인전대 제트맨까지 심지어 오성전대 다이레인저를 억지로 등장시키는 위화감을 조성했으며[64], 그리고 결정적으로 레전더리 배틀을 말아먹는 바람에 파워레인저 최악의 용두사미를 자랑하는 작품이 되어버렸다. 애초부터 고세이저와 고카이저를 합친 것 자체부터가 실수였다...[65]


3.9. 2차 창작[편집]




3.10. 캐릭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등장은 좋았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 기타[편집]


  • 다니엘 귀사(축구선수)
2007-08 시즌, 마요르카에서 27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에 힘입어 유로 2008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서브 스트라이커였음에도 출전할때마다 골을 기록하는 등 슈퍼서브로 맹활약 하여 본인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렸다. 대회 종료 후 아라고네스 감독과 함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페네르바체로 이적하였으나, 폼 하락으로 서서히 몰락하게 된다.
  • 보물섬[66]을 위시한 폐간된 잡지들 대다수.
  • Celebritarian Corporation
마릴린 맨슨이 창립한 일종의 예술가 동맹으로 멤버로 안소니 실바, Charles Koutris, 에반 레이첼 우드, 고트프리드 헬른바인, 존 갈리아노, 릴리 콜, 페로, 마돈나, 스티븐 클라인, 틸다 스윈튼,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엄청난 라인업을 자랑하나 시간이 흘러흘러 "그게 뭐죠? 먹는건가요?"가 되어버렸다.
처음에는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갈수록 작품들의 작품성이 추락해 갔고, 심각해지는 설정붕괴[67], 높아진 진입장벽, 본편과의 이질감 등으로 인해 점차 서서히 몰락해 가다가 결국 디즈니에 의해 영화 6편[68]클론전쟁 3D[69]만 남기고 폐기되고 스타워즈 캐넌으로 대체되었다.
2016년 여러 한국인 야구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자 MBC SPORTS+ 채널 하나로는 좀 더 많은 한국인 선수들의 경기를 중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어렵다는 명목으로 기존에 있던 MBC QueeN 채널을 MBC SPORTS+ 2 채널로 바꾸었지만 저 진출 선수들 태반이 한국에 돌아가거나 입지 불안이라는 결과들만 낳았고 결국 2019년 2월 18일 MBC ON으로 바뀌면서 사실상 MBC QueeN의 전신인 MBC Life로 돌아간 상황이다.
처음에는 각종 고급화 옵션등으로 주목을 받고 시판 첫날에 만오천대가 계약되는 기염을 토했지만 품질문제와 부식문제로 욕먹으며 최악의 차종으로 전락하며 단종되었다.
주저 《존재와 시간》은, 존재론을 제대로 다루려면 현존재(≒인간)를 다루어야 한다는 강렬한 문제제기로 논의를 시작하지만, 그냥 현존재만 다루고 마는 것으로 논의가 중단되었다.
  • 김영민의 논어에세이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정치사상사)인 김영민 교수가 2017년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매주 한겨레에 기고한 연재물. 독자들이 '그래서 논어의 내용이 어쨌다는 건가요'라고 학수고대했으나 결국 연재가 끝날 때까지 논어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변죽만 두드렸다.
  • GM대우 토스카
  •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코리아 - 이 둘은 한 때 전자는 무삭제 방영[70], 후자는 더빙[71]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갑자기 2010년대 중반쯤에 들어서면서 자체 심의 및 검열 등으로 사이좋게 혹평을 받고 있다. 그나마 VOD 서비스만큼은 애니플러스 쪽이 좀 더 나아 보이지만, 그래 봤자 종이 한 장 차이에 불과하다. 자세한 사항은 애니플러스/비판/심의, 애니맥스 코리아/비판 문서로. 한편 애니플러스 개국 무렵인 2010년대 초반 당시 개국 이래 최악의 심의 암흑기[72]를 경험했던 대원방송은 이후로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더니 기생수로 한일 동시방영을 시작할 무렵부터는 불필요한 검열을 되도록 자제하는 방향으로 심의를 하면서 다른 둘과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 한복이 너무해: 한국 최초의 소셜 드라마 프로젝트로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았었고 해당 프로젝트에 웹툰, 라이트 노벨, 게임, 온라인 드라마 등이 기획되고 있었지만 2019년 시점에서 제대로 이루어진 기획은 웹툰과 팀 무지개의 보이스드라마 딱 두개뿐이며 나머지 기획은 결과물조차 제대로 나오지 못한 채 지금은 자료조차 찾기 힘든 상황이다.
  • nWo: WWEWCW라는 양대 프로레슬링 단체가 한창 대립을 하던 시기 WCW가 WWE를 시청률에서 압도하게 한 공신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WCW를 망하게 한 원흉이기도 하다.
  • F1 코리아 그랑프리
F1 그랑프리 기간(2010~2013) 한정.
  • 일본 제국: 대한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를 식민지로 삼거나 괴롭히면서 본격적으로 아시아를 자신들의 영토로 삼으려고 하면서 이를 제지하려는 미국에게 진주만 공습을 통해 완벽히 기습과 선제 공격을 가하며 그 기세와 오만함이 극에 달했지만 이는 완벽한 사망플래그였고, 결국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핵을 얻어맞으며 추하게 항복했다.
  • 플레디스 소속 걸그룹
    •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 PRISTIN - I.O.I 멤버였던 임나영, 주결경이라는 확실한 흥행카드가 있었음에도 소속사가 보이그룹들 밀어주느라[73]푸쉬를 못 받아서 결성 2년만에 해체했다.
  • 라니아(아이돌) - 처음에는 테디 라일리라는 미국 거물 프로듀서의 프로듀싱을 받고 원래라면 레이디 가가에게 갈 노래까지 받았다고 했으나 어느샌가 라일리도 손을 떼고 하더니....
  • 엠블랙
  • 정준영 - 슈퍼스타 K4에서 3위를 차지한 뒤, 여러 예능을 섭렵한 연예계의 블루칩이 되는 등 화제몰이를 했으나, 2019년에 정준영 게이트를 일으키면서 연예계에서 금지어로 전락했다.
  • 박유천
  • GLAM - 위대한 탄생 출신의 이미소SeeU의 목소리 제공자를 멤버로 내세워 등장했으나 이병헌 협박사건으로 해체했다.
  • 원더걸스 초반 텔미-쏘핫-노바디 라인이 레전드였을 뿐, 마지막 앨범이 Why So Lonely까지 음원 1위를 기록하는 등 성적은 꾸준히 좋았다.
  • 15& 마지막 싱글 활동 이후 이렇다할 활동 없이 수년을 보내다 해체됐을 뿐이지 성적은 완만하게 상승 중이었다. 물론 케이팝스타 초대 우승자라는 이름값에는 아쉬운 성적인 건 사실.
  • 대국남아 - 동방신기를 이을 아카펠라 그룹이라고 화제가 되었으나 활동이 지지부진했다.
  • 소년공화국 - 무려 유니버셜 뮤직 소속이라고 화제가 됐으나 주목을 제대로 못 받고 그대로 묻혔다.
  • 크로스진 - 무려 아뮤즈 소속이라고 화제가 됐으나 건진게 테라다 타쿠야 하나였고 그마저도 탈퇴.
  • 쇼콜라 - 국내 최초로 혼혈 멤버가 주축이 된 걸그룹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그대로 묻혔다.
  • 티아라 - 국민 걸그룹 바로 직전 단계까지 갔으나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으로 몰락.
  • 남녀공학 - 동방신기의 예명 작명도 따라한 대형 혼성그룹으로 화제를 몰았으나...
  • 헬로비너스 - 플레디스판타지오의 협작 걸그룹으로 외모와 잠재력도 출중했으나 협작 종료 이후 관리가 제대로 안 됐다.
  • 나인뮤지스
  • 달샤벳 - 소녀시대의 작곡가가 만든 걸그룹으로 화제였지만 그룹명 논란과 B1A4와의 악연으로 인해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 레인보우 - 카라의 동생 그룹으로 각광받았으나...
  • 아드리아누 - 한 때는 제2의 호나우두라며 각광받았고 정말로 그 자리에 다가가고 있었으나 부친상 이후 서서히 흑화.
  • 마우로 이카르디 - 아르헨티나의 천재 골잡이 축구선수지만 상술한 팀 선배 아드리아누마저 약과로 보일 정도로 심각하게 타락해서 자신이 스타로 떠오른 팀에서 사실상 경력 말소 처리를 당했다.
  • 파라오의 분노
  • 대만식 카스텔라
  • 쿠키☆의 원본 영상
  • 크리티컬 롤의 복스 마키나 캠페인 - 초반에는 부족한 면이 있어도 재밌고 흥미있게 하여 잘 해냈지만 중반부부터 엇나가기 시작해 개연성을 상실한 무리수 설정을 남발하기 시작했다. 또한 주인공 보정을 지나치게 많이 주어 세계관에는 없는 사기 아이템들을 만들어내는 무리수를 써서 밸런스 붕괴를 일으켰고 스토리를 막장으로 만들어 평가를 크게 떨어뜨렸다. 그러다 결국 후반부에 가면 개념을 상실한 막장 스토리, 지나친 주인공 보정, 무리수 설정, 대량 표절, 뜬금포 전개 등으로 팬들에게서 욕을 크게 먹었다. 제작진이 스토리와 설정을 만드는 노하우가 없으며 자질과 의지부족이 가져온 결과였다. 더 큰 문제는 제작진이 작품의 문제점을 인정하거나 개선할 생각도 안하고 애니화를 추진해버렸다. 그 결과 만든 애니가 바로 복스 마키나의 전설인데 그 막장인 원작을 넘어선 최악의 개막장 애니.
  • New Moon - 2019년 11월 26일에 발매된 AOA의 미니 6집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날 보러 와요(Come See me)를 비롯하여 해당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팝송을 연상케하는 퀄리티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작사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 추미애 법무장관이 이동재한동훈을 잡기 위해 헌정 사상 2번째로 수사지휘권까지 행사했지만, 수사심의위원회는 검언유착이 아닌 취재윤리 위반으로 보고 한동훈 불기소 및 수사 중단을 권고했고, 친정부 성향의 중앙지검도 이동재만 기소했고 한동훈 기소에는 실패했다.


4. 용두사미 전문 제작가들[편집]


  • 곤조 - 빈도가 매우 높아 용두사미 곤조라는 멸칭이 붙었다. 안습...
  • 기안84
  • 김용옥
  • 김성모
  • 네이버 웹툰 - 정확히는 네이버 웹툰에 소속된 웹투니스트들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당장만 해도 일상및 개그물을 제외하면 노블레스, 갓 오브 하이스쿨처럼 갈수록 용두사미로 진행되어가는 웹툰과 온갖 학교폭력물과 일진물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74]
  • 레벨파이브
  • 설봉
  • 시라쿠라 신이치로 - 몇몇 수작들을 제외한 헤이세이 라이더 1기 대부분을 용두사미로 만든 원흉. 물론 최후의 헤이세이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지오대기만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 신영우
  • 손제호
  • 양영순 - 데뷔 후 시간이 지날수록 용두사미스러운 작품들이 많아지고 있다. 1001이라든가, 플루타크 영웅전, 덴마라든가...
  • 오트슨 - 필력은 괜찮지만 제대로 완결시킨 작품이 없다. 연재 주기도 무진장 길다.
  • 오쿠 히로야
  • 요네무라 쇼지
  • 유비소프트
  • 우라사와 나오키 - 작품들이 하나같이 시작과 과정은 역대급이지만 결말은 그에 걸맞지 않을 정도의 조루다. 그나마 후반부 몇 화 정도가 허무한 케이스인지라 작품 평가가 많이 깎이지는 않는다. 말그대로 '결말 별로다' 수준.
  • 이노우에 토시키 - 가면라이더 아기토, 555, 키바의 메인 각본가로, 각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초반에 많이 뿌린 떡밥을 제대로 회수를 하지 못한 점과 프로듀서와의 마찰로 마지막에 실망시키는 결말을 내 특촬물의 공공의 적으로 찍히고 있다. 물론 조인전대 제트맨 같은 예외는 있다.
  • 일본 만화잡지 대부분 - 그나마 월간지는 덜하지만, 주간지면 더욱 심해진다.
    • 주간 소년 매거진 - 점프와 선데이가 욕이란 욕을 다 먹어서 그렇지 이쪽도 만만치 않다. 특히 러브 코미디 장르에서는 점프, 선데이보다 더 하다.
    • 소년 선데이 - 따끈따끈 베이커리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 소년 점프 - 수많은 용두사미식 만화를 양산했으며 지금도 양산 중이다. 거기다가 원나블을 비롯한 무수히 많은 네임드 만화들 마저도 스토리에 개입하거나 연재 강요로 인하여 용두사미로 전락시켜버린 경우 마저도 한둘이 아니다.
  • 무라 쿠로에
  • 임달영
  • 최훈 - 그렇게 만화 연재경력이 긴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완결낸 작품이 삼국전투기일 정도로 이 분야 최강자이다. 워낙 완결을 짓지 못해서 용두사미의 수준을 넘어 완전히 용두미(龍頭尾)급 경지에 도달한 인물이다. 데뷔작인 하대리는 물론이고 GM, 락커두들두 등 대부분이 작품들이 연재중단 이거나 소드마스터 야마토식으로 완결된 상태이다.
  • 캡콤 - 하지만 이건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중반 한정이다.
  • 키누가사 쇼고
  • 현용민 - 그리는 개그만화마다 설정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진부한 스토리로 흘러간다.

4.1. 건축물[편집]


건축물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설계 자체가 잘못된 채로 건설하다 보니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짐을 뒤늦게 깨달았지만 이제 와서 되돌릴수도 없어 조금씩 설계를 바꿔가면서 건설하다 보니 뒤틀려버리는 식이다.

피사의 사탑이 대표적인 케이스로 원래 계획은 훨씬 더 크고 웅장한 사탑을 세울 계획이었으나, 애초에 지반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공사를 감행한 탓에 탑이 기울어지는 문제가 발견되자 뒤늦게 설계를 변경해가며 건설한 탓에 원래 계획보다 더 초라한 건물로 마무리되었다.[75]


5. 기타[편집]


  • 오버워치단편 애니메이션시마다 가문의 가훈 한 편을 〈용〉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한자로는 용두사미로 적혀있다.[77] 하나무라 맵의 B거점에 걸려 있는 족자에서도 볼 수 있다.
    • 하필 많은 단어 중에 뜻이 영 좋지 않은 용두사미를 걸어놓은 것에 대해 시마다 가문의 현 상황을 표현한다는 의미라는 둥, 그냥 용자가 앞에 있으니 멋져보여서 넣었다는둥, 용두사미를 영어로 직역[76] 'Dragon's head, Snake's tail'이 멋있어 보여서 넣었다는 둥 여러가지 추측이 나왔다.
    • 스캇 머서 오버워치 총괄 디자이너의 인터뷰 중에 해당 내용에 대하여 "내 담당 파트가 아니기에 정확한 것은 알고 있지 않다."라 대답했는데 후에 대답한 "개인적으로 그 한자의 의미는 전혀 모른다."라고 말한 게 와전되어 "정말로 무슨 뜻인지 몰라서 넣었다"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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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유야무야: "있는지 없는지 흐리멍덩한 모양, 흐지부지한 모양."[1] 대표적으로 라이트 노벨 식 제목. 그나마 이쪽은 일종의 이 되었다.[2] 특히 심야 애니 대부분이 1쿨로 나오게 되면서 용두사미가 더 심해졌다. 2쿨 이상 분량으로 꾸준히 시리즈가 나오는 작품도 온갖 장면이 다 짤리고 압축이 너무 심하다고 원작 팬들에게 원성을 사는 마당에 고작 12~13화 정도의 분량에 그 많은 걸 다 집어넣을 수 있을리 만무하니 결국 잘해봤자 '잘 만든 원작 홍보용 애니' 정도밖에 되지 않는것. 계속 시리즈화가 되기라도 하면 모르지만 인기를 끈 애니가 아니라면 그냥 거기서 땡인 경우가 많다.[3] 원인이야 다양하지만 인기 때문에 외부적으로 간섭받는게 제일 크다.[4] 분명 다른 질감의 옷을 입은 두 캐릭터 테리 보가드로버트 가르시아에게는 서로 상대방의 커스튬이 존재하는데 그걸 적용하면 누가 누군지 구별도 안 갈 정도로 그래픽이 엉망진창이다. 로버트 가르시아의 정장 바지와 테리 보가드의 청바지가 색깔만 다르고 완벽하게 동일하게 표현되어 있다.[5] 게임의 슈팅 메카니즘과 라운드 진행 방식은 카스 글옵과 사실상 동일하며, 캐릭터의 스킬과 디자인 중 일부는 오버워치가 강하게 연상된다.[6] 이후로 며칠 간 다시 점수가 높아져 5점대에서 안정화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유저 평점의 신빙성이 낮다지만 유저 평점은 소수 유저가 여러 개의 아이디를 만들 수 있는 메타크리틱 특성 상 평점 조작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객관성 부문에서 믿음직하지 못하다. 특히 부정적인 이슈가 나오거나, 빠와 까의 대립이 심할수록 우르르 몰려들어가 0점 테러와 10점 폭격을 내리는 평점 조작이 다반사여서 평점의 신뢰도는 더욱 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출시된 지 1주일도 채 안된 게임이 평점 6점조차 넘기지 못하는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실제로 평론가 점수 대비 유저 점수가 낮은 게임은 게임 내적이든 게임 외적이든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7] 2015년 지스타 당시 런칭을 얼마 남겨놓지 않고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을 상대로 시연회를 했었는데, 넥슨측 관계자가 "여러분 이번 겨울방학때 무슨게임 하실건가요?"라면서 게임이름을 외쳐달라고 호응을 유도했지만 당시 그곳에 앉아있던 사람 수백명들이 동시에 "오버워치요!!"라고 대답하는 바람에 벙쪘다.(...) 딱 한명의 중학생만이 작은 목소리로 "서든어택요.."라고 했는데, 그 넥슨 관계자가 서든어택2 포스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쥐어주면서 "학생, 고마워요.."라고 했던 눈물나는 사례가 있었다.[8] 마이클 모하임도 이를 어느정도 인정하듯이, 블리즈컨 인터뷰에서 수익보다는 팬서비스를 목표로 한 작품임을 언급했다. 사실, 건물 단체 부대지정이나 단축키 커스터마이징(단축키 커스터마이징은 1.19 패치로 다시 추가된 상태) 등을 처음부터 넣으려고 했으나, 스꼴들이 결사반대하여 무산되었기에 신규 유입과 재부흥 기회를 스스로 막아버렸으니 자업자득이 된 셈이다.[9] 사실, 판다리아의 안개는 스토리 만큼은 리치 왕의 분노를 제외한 어떤 확장팩보다도 고평가를 받는다.[10] 반면, 출시 이후에 비판을 받았던 같은 블리자드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다시 보니 선녀 같다는 수준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11] 결국 2020년 5월에 개발자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와 이제와서야 제정신이 든 모양인지 부랴부랴 외양간을 고치기 시작했나 싶었지만, 이것도 자세히 보면 "우리가 그 동안 논 건 아니고 그동안 전반적으로 개선 작업 했어요" 수준으로 그 동안 본인들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화자찬성 발언이다. 즉, 게임 내에 산적한 버그를 수정하고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있기는 한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퀄리티를 개선했을 뿐이지 사후 지원으로 재평가된 디아블로 3와 비교하기 미안할 지경이다.[12] 특히 한국에서는 배틀넷 출시로 인해 초반의 기대감이 최악의 경험으로 바뀐 것 때문에,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제작사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일반 게이머들에게 신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기대에도 악영향을 끼쳤다.[13] 다만 이는 멀티플레이 한정이며 워존은 이와 별개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14] 이 마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총기 밸런스를 워존 기준으로 맞추다보니 현재 코어 밸런스가 심각하게 붕괴되었다.[15] 안 그래도 2015년에 했던 총기 패기와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도, 밸런스 패치와 스킨 추가 때문에 평가가 안 좋았는데 이건 더 심각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된 지 오래지만, 여전히 최악의 업데이트 언급을 하면 항상 이 패치를 언급한다.[16] 최고의 팀포빠 NISLT 조차도, 이 업데이트 당시 밸브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했을 정도라고 했다.[17] 결국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방치급 수준인 개판 오류들과 무성의 급 게임성들이 많이 개선한 모습을 보여 그 망겜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미지가 회복이 되었다. 그러나 문단을 읽으면 아시다시피 미운 털은 제대로 박혀 버린 지 오래인 데다가, 소 다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되었기에 답은 여전히 없는 상황이다.()[18] 그 사고 당시, 최수종이 탄 말은 진짜로 현장에서 즉사했다.[19] '똥같다'의 그 똥도 해당되지만, 주역이 진짜 똥을 밟는 엔딩으로 끝났다.[20] 다만, 시청률만큼은 OCN 오리지널 드라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21] 마지막회의 경우는 당일 촬영 끝내서 편집하고 방송한 것이다. 거의 실시간 편집으로 본방송되었으며 담당하는 사람이 방송용 시간인 44분에 맞춰서 편집하느라 애먹었다고.[22] 특히 수양제 캐릭터가 호평을 받았다.[23] 물론 정년퇴직을 한 PD들은 프리랜서 PD가 되지 않고 그냥 편하게 노후를 보내는 게 일반적이지만, 김종선 PD는 왕과 비, 태조 왕건, 대조영을 연출하여 크게 히트시킨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후의 연출작들도 크게 호평을 받고 흥행도도 좋았으면 이병훈 PD처럼 프리랜서 PD가 될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은 광개토태왕과 장사의 신 - 객주 2015를 말아먹는 바람에 프리랜서 PD로 일할 가능성도 없어진 셈이다.[24] KBS 주말 드라마 치고는 높지 않은 편에 속한다. 일단 KBS 주말극은 30%도 못 넘으면 무조건 망작 취급을 당한다.[25]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인한 탈출 실패와 제작진의 개입으로 인해서 배우들 연기력과 괜찮은 스토리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용두사미가 되고 말았다.[26] 이는 믹스나인도 마찬가지지만...[27] 1기가 종영했을 때엔 그래도 출연진들이 고별 방송은 했지만, 2기 때는 그런 거 없이 그냥 자막으로만 고별 인사를 전했다.[28] 그것도 어린 초등학생들이 아이를 괴롭힌다.[29] 1권 판매량은 아예 측정 불가능할 정도였다고 한다.[30] 다이쇼 로망, 요괴와 흡혈귀의 속성을 합치고 개개인의 사연을 잘 버무려 짠 도깨비 설정, 처절한 귀살대의 싸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 귀엽고 달달한 개그, 깊이 있으면서도 담백한 심리 묘사 등등.[31] 원작에서 가장 평가가 안 좋은 초반부와 귀살대 선별 시험, 그 외에도 루이와 탄지로의 전투씬 등을 애니에서 대대적으로 손을 보고 대사나 장면등이 추가되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으니 만약 완결까지 애니화가 진행된다면 스토리나 액션씬 등을 새롭게 손보거나 여러가지 장면이 추가되어 평가가 지금보다 좋아질 수도 있다.[32] 형식적인 말일 수도 있으나 일단 귀멸의 칼날 최종화에는 고토게 선생님의 차기작을 기대해달라고 적혀있다.[33] 그나마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카구야의 과거나 하고로모 하무라 형제가 카쿠야와 갈등을 빚은 이유, 하고로모가 장남이 아닌 차남을 후계자로 선택해서 두고두고 분란의 씨앗을 남긴 이유나 흑제츠의 행적 등 핵심 내용을 대충넘긴 원작과 다르게 자세하게 풀어내기는 했다만 이 쪽은 또 이 쪽 나름대로 작화붕괴 캐릭터 편애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지라... 자세한 사항은 나루토/비판나루토(애니메이션)/비판 문서로.[34] 우치하 사라다 캐붕 하루노 사쿠라 홀대나 외모 너프 논란 악역(특히 카케이 스미레) 미화 등등.[35] 현재 대부분의 떡밥들은 소설에서 풀렸기 때문에 소설 부분을 애니화 시키면 될 것이다.[36] 새로운 작화 담당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곧 연재재개 예정" 이라고 큰소리 쳐놓고는 한참 뒤에 말을 바꿔 '작화 담당이 정해졌다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라고 발뺌하였고 그를 접한 사람들이 증거 자료를 내밀자 '미안, 완전히 까먹었었다ㅋ. 옛날에 한 소리를 일일이 기억 할까보냐.' 라는 어이가 날아가는 답변을 내놓았다...[37] 각혈을 해서 병원에 실려갔는데 생명의 위기를 느낄 정도였다고 하며 만약에 원래 계획대로 연재되었다면, '어둠의 대신관이 이끄는 사령군 VS 왕과 신관단 VS 하얀 용(키사라)의 복수를 하려는 신관 세토'의 삼파전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38] 애니판에서 노아, 도마, KC 그랑프리 등 여러가지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추가해서 그렇지 원작에서는 배틀 시티 이후 곧바로 왕의 기억 편이다.[39] 주인공 파티 중 한 명 빼고 전부 학살했는데 심지어 주인공도 죽여버렸다.[40] 독자들을 위하는 성실함, 좋은 그림체와 캐릭터 메이킹, 독자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소재를 캐치하는 능력 등등.[41] 사이케 또다시를 뺀 이 작가의 모든 작품들이 건강 때문에 조기 종결을 맞이했으니 건강이 좋아지지 않는 이상, 다음 작품이라고 정상적으로 완결을 맞이할 가능성은 거의 없고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모든 작품이 조기 종결을 맞이한 상황에서 완전판 같은 게 나올 가능성도 그다지 없고 역시 사이케 또다시가 완결되었지만 완전판이 나오는 일은 없었다.[42] 특히 조류 세계에서 살아남기방사능에서 살아남기가 혹평이 심한 편이다.[43] 잡지가 폐간되거나 하면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상당수다.[44] 그런데 앞에 말했듯이 블리치랑 문제점이 비슷하다.[45] 무려 일요웹툰임에도 월요일날 업로드된다! 그것도 12시에 올리면 천만다행 대부분 날이 밝고 업로드된다.[46] 그나마 컨트롤제트는 몰입감은 나쁘지 않아서 비판이 심하지는 않았으나, 니편내편은 말그대로 이야기가 산으로 가다가 허무하고 억지스럽게 마무리가 되어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47] 결말이 2가지인데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으로.[48] 물론 혹평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다.[49] 다만 외전은 평가가 매우 좋다.[50] 물론, 전작도 연애 요소가 나오기는 했지만 메인은 호러이고 연애는 그저 거들 뿐이었다.[51] 예를 들면 연애 요소의 오남용, 귀신의 악행 미화 등.[52] 대부분 작품들은 최소한 1기가 용두라면, 철혈은 1, 2화 수준에서 잘 쳐서 평가했을 때는 용두지만 3화에서 주인공이 사패 본성 다 내놓은 후로 뭔가 나사가 빠지기 시작하면서 결국 1기 마지막에 칩펀스라는 지렁이 꼬리를 각인시켜 주었다.[53] 아이돌 걸그룹이 로봇과 함께 싸우는 마법소녀물을 떠올리게 만든 연출로 인해서 좋든 나쁘든 충격적이었다는 평가가 많다.[54] 그래도 철혈의 오펀스달링 인 더 프랑키스에 가려져서 그렇게까지 망작이라고 불리지는 않는다. 실제로 초반에는 호평이 대부분이었다.[55] 케모노 프렌즈2의 경우는 겨우 930장, 880장이라는 초라한 판매량을 기록했던 프랙탈보다 겨우 50장 정도 더 팔렸을 뿐이다.[56] 다만 이후 후속작의 누아르의 등장으로 그나마 체면치레했다.[57] 이런 점 때문인지 종장 애니화가 결정되었는데도 팬덤에서는 마냥 반갑게 여기기보다는 같은 제작진이 담당한다는 사실에 우려하는 의견이 많다. 특히 감독이 문제.[58] 대표적으로 아사히의 정체. 이미 미나토 미오가 돌아온 시점인데도 여전히 아사히의 정체에 대해서 해결된 떡밥이 없다.[59] 물론 이건 특촬물 한정이다. 이미 2016년에 이와 유사한 컨셉을 지닌 극장판 애니메이션 '팝핀Q'와 TV용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델타' 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스포일러] 시즌 1때 보여줬던 일말의 기대공을 들여 짓밟아 버기고는 악랄하게도 또 실낱같은 기대를 품게 만든 전개의 반복이기 때문이다.[60] 그거와는 별개로, 파워레인저 닌자포스로 방영 된 한국에서는 평가와 흥행 둘 다 성공했다.(...) 북미판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은, 디자인을 제외하면 닌닌저랑 별개 작품이라 제외.[61] 하지만 여러 복선들을 생각하면, 급전개도 아니고 스토리를 제대로 짜고 완성한 게 맞다. 모습 자체가 대인배로 보였을 뿐, 지니스는 처음부터 아니 원래부터 대인배가 아니기 때문. 물론, 그 동안의 복선들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기에 갑툭튀 느낌을 못 지울 수밖에 없는 건 어쩔 수가 없다.[62] 에라스와의 최종 결전은 가면라이더 빌드처럼 전쟁의 참혹함을 제대로 잘 살렸다며 호평을 내는 경우도 있으나, 엄연한 최종 보스의 존재 자체가 40화에 가서나 언급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갑툭튀한 설정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최종 결전에 임하는 맴버들에 대한 감정 몰입도 어려웠다.[63] 게다가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로 방영된 한국에서조차 평가와 흥행 둘 다 실패했으며, 이 여파로 파워레인저 루팡포스 VS 패트롤포스 완구에 굿 스트라이커 음성 기믹과 일부 비클들이 생략되고 필수품인 무기 및 변신기 아이템조차 나오지 못하는 최악의 팀킬을 해버린 셈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차라리 원래 계획대로 파워레인저 루팡포스 VS 패트롤포스가 먼저 국내에서 방영되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다.[64]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공룡전대 쥬레인저 리메이크작인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부터 시작했다. 심지어 오성전대 다이레인저1명을 제외하고 등장한 적이 없어서(메카만 등장) 진짜 슈퍼전대까지 줄줄이 꿰고 있는 골수 팬이라면 모를까 라이트한 팬들, 특히 파워레인저의 주 시청층인 미국의 아동들은 존재조차 모르는 전대를 파워레인저랍시고 등장시켰으니 환호 보다는 저 놈들은 또 뭐냐라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65] 특히 슈퍼전대 35작품 기념작이었던 고카이저와 마찬가지로 파워레인저 20주년 기념작이었던지라 더더욱 아쉬운 경향이 없지 않은 작품이었기에 몇몇 팬들은 그냥 슈퍼 메가포스는 흑역사화 시키고 다시 만드는 게 낫다고 하지만 현재 니켈로디언의 정책 때문에 1작품을 2년에 걸쳐 리메이크해야 하는 사반(2018년 하스브로로 판권 이관)의 상황을 보면 이루어질 가능성은 0이다.[66] 해당 항목의 3번과 4번 모두 해당.[67] 특히 클론전쟁 3D포스 언리쉬드가 설정붕괴를 심화시켰다.[68] 시퀄 삼부작과 로그 원을 포함한 스핀오프 시리즈는 캐넌으로 대체된 후에 나왔다.[69] 반란군은 캐넌으로 대체된 이후에 나왔다.[70] 초창기에는 어지간한 작품은 전부 다 100% 무수정 버전으로 방영했다. 심지어 15금 작품에서조차 담배는 물론이고 노출 장면까지도 모자이크 단 한 점 없이 버젓이 내보낸 게 당시 애니플러스의 모습이다. 동시방영작이 아닌 작품들의 경우 대부분 DVD/BD판으로 수입해 그야말로 완벽한 무삭제판으로 방영했으며, 거기에 몇몇 동시 방영작조차 BD판으로 영상을 재수입해서 방영하는 위엄을 보여 주었다. 이랬던 애니플러스가 갑자기 2012년 3분기에 들어서 가난뱅이 신이!, 페르소나 4 the ANIMATION, 소드 아트 온라인 등 무려 3편이나 줄줄이 방통위에 걸렸고, 특히 이 중에서도 가장 결정타였던 소드 아트 온라인의 경우 무려 경고를 먹으면서 바로 다음 분기인 4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자체 검열을 실시, 애니플러스의 심의 전성기는 사실상 끝장나게 되었다.[71] 2013년 4분기 무렵에 사실상 중단되었고 바로 다음 분기인 2014년 1월 7일에 홈페이지 관리자가 확인사살. 또한 더빙을 하던 당시에는 자체 심의 면에서도 지금보단 나은 편이었다.[72] 대표적인 예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시리즈의 경우 1~14편 중 일부 작품들이 재방송되면서 등급은 15세로 오른 주제에 초방 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삭제 장면이 늘어난 건 너무나도 유명해서 아예 유튜브에서 삭제 장면 몽타주 영상까지 올라올 정도였으며, 19세 버전과 15세 버전으로 나누어서 방영한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의 경우 (더빙 퀄리티에 대한 호평과는 별개로) 무삭제판인 19세 버전에서조차 모자이크가 다수 등장해 상당한 원성을 샀다. 소울 이터는 한 술 더 떠서 코피 흘리는 장면에 모자이크를 넣는 희대의 병맛을 선사했다.[73] 당시 세븐틴은 플레디스의 수입 대부분을 차지했고, 뉴이스트는 황민현 버프를 받아 부활해 뉴이스트 W로 활동했다. 게다가 한성수 대표는 프로미스나인과 아이즈원의 프로듀싱까지 맡아서 프리스틴은 나몰라라 했던 상황이다. 라비앙로즈와 비올레타로 엿 바꿔먹은 한성수 한성수가 아이즈원에 쏟은 노력의 반만 썼었으면 프리스틴은 지금까지 살아남았을 확률이 크다.[74] 다만, 이건 네이버 웹툰 독자들의 낮은 연령대 탓도 있기도 하다.[75] 아이러니하게도 피사의 사탑은 그 기울어진 모양새가 유명세를 타서 문화유산이 되었으니, 원래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건축되었더라면 건축물로서는 성공했을지언정 지금과 같은 유명세를 얻지는 못했을 것이므로 새옹지마라 할 수 있다.[76] 속뜻을 직역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글자 하나하나를 각각 해석했다는 의미.[77] 이것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한자 문화권 출신인 D.Va, 메이가 시마다 형제를 놀려먹는 반면 서양권의 캐릭터는 뭐가 잘못됐는지 몰라하는 전개가 간혹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