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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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4월 12일부터 2021년 10월 1일까지 불새 2020의 후속으로 방영한 마지막 SBS 아침 연속극이자 대한민국의 마지막 아침 연속극.[3]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포스터[편집]
3.2. 예고편[편집]
3.3. 요약본[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인물관계도[편집]
4.2. 주요 인물[편집]
4.3. 라라그룹[편집]
4.4. 가득상가[편집]
4.5. 연희 가족[편집]
4.6. 라라 패션 디자인실[편집]
4.7. 그 외 인물[편집]
- 강산이 : 준호와 유나의 친아들.
- 한서희: 장다솜 - 형진과 서우의 딸.
- 산부인과 의사 송경화(박정언)
5. 시청률 및 평가[편집]
[1] 열애, 사랑도 미움도, 사랑이 오네요, 나도 엄마야 등을 연출.[2] 중국 드라마 오로라를 찾아서 (寻找北极光)를 집필, 여름아 부탁해를 공동 집필.[3] 이 드라마를 끝으로 1991년 12월 TV 개국 당시 "고독의 문"으로 시작하여 30년을 유지해 온 SBS 아침 연속극이 영구 종료되었으며, 동시에 대한민국에서 아침 드라마라는 장르가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4] 사진의 나오는 배슬기의 빨간 머리는 초반 편목 한정으로 드라마 장면에 나왔고, 중반 편목부터 최종회까지는 갈색 머리로 바뀌어서 드라마 장면에 나왔다.
- 전작에 비하면 상당히 전개가 빠르나, 초반부터 강도 높은 베드씬과 불륜 장면이 나옴으로써 어느 아침극과 같이 전형적인 막장 드라마라는 평이 많다. 물론 아침극에 많은 걸 바래서는 안되겠지만..
- 17화에서 5.3%를 기록하며 어느 정도 고정 시청층을 잡은 모양새이다. 그리고 전작과 비슷하게 5~6%를 유지 중. 59화에서 6%대로 소폭 상승했다. 드디어 92화에서 6.9%를 달성하며 전작의 최고 시청률을 뛰어 넘었다. 그리고 102화에서 7%를 달성하며 전전작 이후 오랜만에 SBS 아침극에서 7%를 달성했다.
- 메인 주인공들의 분량이 줄어들고, 악역인 강유나(배슬기 분)와 장준호(박형준 분), 그리고 동성애자로 밝혀진 서형진(홍준기 분)의 분량이 이상할 정도로 늘어났다. 또 초중반부를 기준으로 악역들에게 유리한 전개로 이어지면서 고구마가 상당히 늘어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했었다.[5] 하지만 중후반부 이후로는 사이다도 늘고 있어서인지 시청률도 상승세를 보였다. 그렇지만 너무 빨리 진행된 나머지 후반부에서는 다시 시청률이 하락하며 더 상승하지 못하고 마무리 되었다.
- 2021년 8월 2일부터 2021년 8월 6일까지는 2020 도쿄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했다.
- 아침극답지 않게 화제성이 좋은 편인데 네이버 TV 구독자 수도 6천명이 넘었고 영상들도 1만 조회수를 넘기고 있다.
6. OST[편집]
7. 여담[편집]
7.1. 카메라 감독 코로나19 확진 사건[편집]
- 2021년 4월 9일, 카메라 감독이 코로나19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서 결국엔 드라마 촬영이 중단되었다. 이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카메라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상태로 드라마 촬영을 했기에 현장에 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코로나19를 퍼뜨리고 다녔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다른 카메라 감독으로 교체되었으며, 현장에 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다행히 확진된 카메라 감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이 나왔으며 본 사건이 터지고 잠깐 촬영이 중단되었는데 2021년 4월 16일부터 촬영이 재개되었다. 드라마 촬영시 카메라 감독을 포함한 일부 몇몇 스태프들이 마스크를 미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지 않아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기사
7.2. 기타[편집]
- 최정윤은 청담동 스캔들 이후 6년 3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며, 같은 작품 이후 6년 3개월 만에 SBS 아침 연속극에 출연한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김현정의 "멍"이라는 노래가 최정윤의 애창곡이라는 사실도 알려졌다.[6]
- 라라패션 이라는 회사명은 1998년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 미스터Q에도 등장한 적이 있었는데, 최정윤은 본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 배슬기는 사생결단 로맨스 이후 2년 7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SBS 아침 연속극에 출연한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했으며, 악역 스타일은 역대 단일 악역 중엔 완전 사이코패스 수준이다. 한마디로 보통 사람의 인성으로는 보기 어려운 비인간적인 인성을 지닌 깡패스러운 악역을 이 작품에서 시도를 한 것이다.[7]
- 박형준의 별난 가족 이후 4년 11개월 만의 복귀작이며, 나만의 당신 이후 6년 9개월 만에 출연하는 SBS 아침 연속극이자 2번째로 출연하는 SBS 아침 연속극이다. 또한, 이 작품의 대표 악역으로 출연하는 배슬기와 공범 수준의 악역으로 출연한다.[8]
- 윤미라는 나도 엄마야 이후 2년 5개월 만에 복귀하며, 같은 작품 이후 2년 5개월 만에 SBS 아침 연속극에 출연한다. 또한, 그녀의 선택, 미워도 좋아, 장미의 전쟁, 당신의 여자, 나도 엄마야에 이어 6번째로 SBS 아침 연속극에 출연한다.
- 이화영의 당신은 너무합니다[9] 이후 3년 8개월 만의 복귀작이며, 좋은 사람 이후 4년 6개월 만에 출연하는 아침드라마이다. 또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SBS 아침 연속극이다.
- 보통 후속작 소식은 전작이 종영되기 2~3달 전에는 발표되는데, 이번에는 전작의 종영을 5주 앞두고서야 편성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점을 봤을 때 SBS 내부에서도 아침 드라마 존속 여부에 대해서 고심이 깊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타이틀은 2021년 1월 광고주 대상 간행물인 "CRE@M"을 통해 알려졌고, 촬영 역시 같은 해 2월에 시작했다.
- 그동안 방영했던 아침드라마 중 제목이 상당히 긴 편인데 아모르 파티의 뜻으로 부제까지 붙여가며 소개하고 있지만, 부르기 편하게 아모르 파티로 불리고 있다. 김연자의 동명의 곡과 혼동에 주의.
- 촬영 및 후보정 기술의 발달로 UHD 시대임에도 배우들 피부가 매끈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드라마는 배우들의 모공, 피부트러블, 잔주름, 면도 자국 등이 심하게 디테일하게 나온다.
- 지속된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본작을 마지막으로 SBS 아침 연속극은 영구 중지되었다. 기사 이로써 대한민국 방송에서 아침 드라마가 사라지게 되었으며, SBS는 국내 지상파 방송사들 중 유일하게 일일극을 편성하지 않고 있다.[12]
[5] 그만큼 이 드라마가 악역이 너무 심하다는 반증을 초중반부 기준으로 보여줬다.[6] 극 중 노래방 장면(1회)과 혼자 무언가를 하면서 콧노래를 부르는 장면(42회)에서 해당 곡을 불렀다.[7] 그동안의 숱한 악역 중엔 악역의 강도는 심해도 너무 심하고, 도연희(최정윤 분), 한재경(안재모 분) 등을 괴롭히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말투와 인성도 깡패스럽다. 그리고 이런 썩은 인성에 걸맞게 공격적인 망언도 서슴치 않으며, 숱하게 내뱉는 망언 중 "나한테 협박하냐?!", "소설 쓰냐?!", "까불지 마!" 등이 대표적인 망언이다. 또한 자신한테 불리한 상황이 닥칠 때면 무조건 자신이 처한 상황을 부정하고, 철저하게 남 탓으로만 일관하는 어처구니없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이 정도면 적반하장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는 대목이다. 결국 이런 배슬기의 깡패스러운 악역은 역대 SBS 아침드라마 역사상 최악의 악역이자 한국에서 방영한 역대 아침드라마 역사상 마지막 악역이라는 기록을 쓰게 됐다.[8] 장준호(박형준 분)도 강유나(배슬기 분)와 마찬가지로 뻔뻔함과 적반하장식 태도로 일관하고, 말투와 인성도 그녀 못지 않게 깡패스러웠으나, 101회 이후를 기준으로 그동안 강유나(배슬기 분)가 저질러 온 악행들을 줄줄이 알게 된 이후부터는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9] 중간에 특별출연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제외.[10] 서형진이 본인의 성적 지향에 확립하지 못하고 있는 와중 어릴 때부터 인연이 있었던 장서우와 10년 넘게 연애하며 결혼을 약속했으나, 서우와 그것을 하면서 본인의 성적 지향이 어느 쪽인지 확신하고 결국 상견례 날 무단으로 불참석하여 결혼을 파투내고 헤어진다. 이후 서우는 임신했으나 둘은 끝내 결혼하지 않고 사실혼 마냥 아빠의 역할을 다하기로 합의하였다.[11] 2010년 같은 방송사에서 방송한 주말 드라마인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도 동성애 소재가 등장한 적이 있다.[12] KBS, MBC에서는 일일 드라마를 방영 중이지만, SBS는 2017년 사랑은 방울방울을 마지막으로 저녁 일일 드라마를 영구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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