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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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1월 12일부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후속으로 방영중인 MBC 금토 드라마.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2.3. 메이킹[편집]
3. 기획의도[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밤에 피는 꽃/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악[편집]
자세한 내용은 밤에 피는 꽃/음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자세한 내용은 밤에 피는 꽃/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첫 방송 시청률 7.9%는 MBC 금토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역대 1위이다. 기존 1위는 〈내일〉로, 7.6%였다. 〈내일〉이 2회에 시청률이 반토막난 것과 달리 이 드라마는 2회에 오히려 시청률이 더 상승하였다.
- 3회에서는 전작이 문턱에서 넘지 못 했던 10%대의 시청률를 달성했다. 아직 극이 절반도 지나지 않았기에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다면, 역대 1위인 〈옷소매 붉은 끝동〉의 17.4%를 제치고 MBC 금토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 바로 다음 날 방영한 4회의 시청률이 7%대까지 떨어지기는 했으나, 이는 2023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조별리그 2차전 경기의 시간대[2] 가 겹친 것으로 시청률 하락의 영향을 받았다.[3] 작품 외적으로는 동시간대 경쟁작인 〈고려 거란 전쟁〉이 17회 이후 평가가 매우 크게 떨어졌다는 점이 이 드라마에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4]
- 방영 3주 차에 또 다시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4회에서의 시청률 하락이 동시간대 축구 중계의 영향이었음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6회에서는 12.5%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방영 5주차 금요일인 7회에서는 KBS 일일극인 〈우당탕탕 패밀리〉를 제치고 금요일 드라마 부문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13.1%를 기록하며 2023년 MBC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연인〉의 시청률을 뛰어넘으며 MBC 역대 금토 드라마 시청률 3위에 올랐다.
- 9회는 설 연휴에 방영했음에도 불구하고[5] 시청률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2020년대 이후 미니시리즈로는 이례적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7. 평가[편집]
[include(틀:평가/TV 프로그램 평점,
)]
- 주인공을 비롯한 인물들이 개성이 넘치고 사라지는 일 없이 잘 배분되었다. 주로 피해자로만 나왔던 과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작중 주인공이 당하는 일이 코믹스럽게 그려졌을 뿐 따지고 보면 사회적인 압박으로 보일만한 부분이 나름 서사가 있다.[6] 그리고 반상과 사회 모범이라는 가면이 있을 뿐 실제로는 사대부 끼리에 기싸움과 권위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탈법적, 초법적 위선도 보여준다.
- 다만 퓨전 사극의 한계인지 역사 고증 부분은 그리 세밀하지는 않다. 특히 8회에서는 '오케이' 등의 영어를 사용하는 모습도 나온다.[7]
8. 미디어 믹스[편집]
8.1. 웹툰[편집]
자세한 내용은 밤에 피는 꽃(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기타[편집]
9.1. 인물 관련[편집]
- 장태유 PD는 처음으로 MBC 드라마를 연출한다.
- 이하늬와 김상중은 2017년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 이어 MBC 사극에서 재회한다.
- 이기우에게는 첫 사극 드라마 출연이다.
9.2. 드라마 관련[편집]
- 본 방송으로부터 1주일 전인 2024년 1월 3일, 프리미어 형식으로 10분 분량이 짧게 편성되어 방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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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치지 않고서야〉 연출.[설] A B 설 연휴[2] 1월 20일 토요일 밤 8시 30분 요르단의 경기[3] 마찬가지로 시청률이 크게 떨어졌던 〈고려 거란 전쟁〉은 다음날 방영분에서 다시 10%대를 기록했다.[4] 그 외에 전주에 첫 방송된 〈세작, 매혹된 자들〉, 이 주에 첫 방송된 〈재벌X형사〉, 〈닥터슬럼프〉를 비롯해 매주 화요일에 방송되던 〈남과 여〉가 이 주부터 금요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중 〈세작, 매혹된 자들〉은 일요일에 첫 방송돼 방영 첫 주 이번 작품과의 직접적인 대결을 피했으며, 〈남과 여〉는 10분 정도만 겹치는데다 시청률도 0%대로 매우 낮다.[5] 일반적으로 명절 기간에는 시청률이 평상시에 비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일부러 결방하는 경우가 흔하고, 경쟁작인 재벌X형사도 설 연휴를 피하기 위해 결방했다.[6] 하나에서 열까지 허락 받아야 하는 과부의 삶과 내심 자진해서 이름을 높이라는 압박 등 사회적 폭력이 드러나는데, 전통사극도 시대 사건을 집중하지 약자를 주인공으로 세워 그 당시 사회의 모순을 나타내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특이한 부분이다.[7]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캐릭터 설정상 청나라에 놀러갔다가 선교차 온 영국인 여인과 사랑에 빠져 가출을 했었다는 내용이 있기에 핍진성 파괴로만 볼 수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8] 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진흥원의 후원을 받는 작품이라는 것은 그만큼 제작 퀄이 담보된다는 얘기다. 일단 진흥원 심사를 통과할 정도로 탄탄한 기획이라는 말이기도 하거니와, 제작비가 향상되는 만큼 화면이나 연출 등에서 확실히 퀄리티의 상승이라는 선순환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