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검전대 닌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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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닌자지만 숨지 않는다, 수리검전대 닌닌저 등장!!"
("忍びなれども忍ばない, 手裏剣戦隊ニンニンジャー見参!!")
"닌자지만 숨지 않는다,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 소개 대사
2015년 2월 22일 ~ 2016년 2월 7일 방영. 전 47화.[2]
슈퍼전대 시리즈 제 39작. 모티브는 닌자 + 수리검. 이전의 닌자전대들과는 달리 숨는 것을 탈피하여 개성이 강한 새로운 닌자를 만든다고 한다.
메인 PD는 가면라이더 키바, 가면라이더 가이무,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PD로 참여한 바 있는 타케베 나오미. 각본가는 천장전대 고세이저, 해적전대 고카이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 참여했던 시모야마 켄토.
2. 특징[편집]
1994년의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2002년의 인풍전대 허리케인저를 잇는 3번째 닌자전대로[3]광고 영상멤버들의 색배치는 레드-블루-옐로-화이트-핑크로 슈퍼전대 사상 최초의 조합이자, 전체적인 배색이 1985년 전격전대 체인지맨을 연상케 하는 것이 특징이며,[4] 스타팅 멤버에 화이트 히로인이 들어간 것은 2001년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이후 14년만, 남자 옐로는 2005년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이후 10년만이다.[5] 히로인 조합이 화이트-핑크인 것 또한 전격전대 체인지맨 이후 30년만으로 옐로, 화이트, 핑크가 초기 레귤러 5인 이내에서 모두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6] 또 닌자 모티브의 앞 슈퍼전대들과는 달리 블루의 슈트 색깔이 하늘색이 아니다. 또한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이후 10년 만에 가족(정확히는 사촌) 구성원 슈퍼전대가 나왔다.
코드명의 컬러명은 영어(외래어)가 아닌, 일본어가 붙으며 이는 비밀전대 고레인저를 연상시킨다.
닌자 컨셉이지만 사실 일본 본연의 모습보다는 여러가지로 해외팬들에게 어필할만한 콘셉트가 다수 보인다. 아오닌자부터 영국에서 마법을 배운다는 설정에 메카가 드래곤이고 추가전사인 스타닌자는 카우보이 풍에 변신기도 햄버거 모양으로 아메리칸 닌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Ninja에 가까운 모습들. 제작 발표회에서도 '해외팬들도 기대해달라'라고 언급하며 해외팬들에게 강하게 어필한다.
사실 닌자전대 카쿠레인저도 'pop한 닌자'를 표방하며 전투 장면에서 미국 만화의 카툰 같은 효과를 보여주었고 멤버 중 1명인 닌자 블랙은 전형적인 아메리칸 닌자의 모습을 보였다.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에서도 슈리켄저가 아메리칸 닌자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사무라이 컨셉이었던 사무라이전대 신켄저가 뼛속까지 일색이라는 것과 비교하면 같은 일색이여도 확연히 다르다. 이렇게 된 이유가 컨셉에 얽매이지 않고 재미있어 보이는 건 다 넣는 작품을 만든다는 것.[7]
슈트 액터의 변화도 주목할 만한 부분인데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이후 열차전대 토큐저까지 레드를 전담했던 오시카와 요시후미가 슈퍼 히어로 대전 GP 가면라이더 3호에서의 데네브를 끝으로 슈트 액터를 은퇴[8]하게 됨에 따라, 새로운 레드(아카 닌자)의 슈트 액터로 후지이 유고가 기용되었다.
만 28세로, 2000년대 중반부터 슈트 액터로 활약하였으며 전대물이나 가면라이더의 괴인을 다수 담당하였으나 전대물의 주역 레귤러 멤버를 담당하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8화부터 쿄류 그린, 토큐 6호의 슈트 액터였던 아사이 코우스케로 교체되었다. 토에이의 닌닌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 온 글에 따르면 당초 아카 닌자의 슈트 액터를 아사이 코우스케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촬영 시작 직전에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후지이 유고가 임시로 맡게 된 것이라고 한다. 아사이 코우스케가 부상을 회복하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오게 된 셈이다.
또한 블루(아오닌자)의 슈트 액터인 타나카 유지는 그 전까지 어트랙션 쇼를 중심으로 활약한 완전 신인. 나머지 키닌자, 시로닌자, 모모닌자는 기존 전대물에서도 레귤러 멤버를 담당했던 액터가 계속 기용되었다. 키닌자 담당인 타케우치 야스히로는 1980년대 후반부터 활약한 베테랑이고 모모닌자를 맡은 노가와 미즈호는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경력이 10년째이다. 시로닌자 담당인 고미 료코는 2007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지만 레귤러 액션은 전작 토큐저에 이어 2번째이다.
내레이션은 조인전대 제트맨 이후 24년 만에 타레키 츠토무가 맡는다.
2015년 3월 29일에 전작과 마찬가지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와 봄방학 합체 콜라보 스폐셜을 방영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슈퍼 히어로 대전 GP 가면라이더 3호의 프롤로그 격 내용이며 역시 본편 방영 화수에는 카운트되지 않았다.
PD인 타케베 나오미의 성향 탓인지 이번 작도 과거 작품과의 콜라보가 많은 편이다.[9] 7화에서 선배 닌자 전대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고[10], 34화에서는 세계닌자전 지라이야와 콜라보했다. 지라이야가 다시 TV에 나오는 건 27년만의 일. 또한 38화에서는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오즈 츠바사가 카토 클라우드 야쿠모의 스승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와사키 류우지 역의 바바 료마가 30화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어 고버스터즈 배우가 무려 둘이나 본편에 나오게 된 셈이다. 43화에서는 슈리켄저가 출연했다.
3. 시놉시스[편집]
4. 주제가[편집]
4.1. 오프닝: 자~가라! 닌닌저![편집]
4.2. 엔딩[편집]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OP와 ED에 맞먹을 정도로, 혹은 그 이상으로 왜색이 강한 곡이다. 게다가 가사에 일본이라는 말이 말장난 형태로 들어가 있기도 하다.
엔딩곡 같은 경우는 왕괴짜 돈만이 오프닝곡을 부른 전적이 있어서인지 실력도 여전히 변함 없는데다가 왜색이 강한 곡과 가사에 일본이라는 말장난 형태의 곡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하게 잘 번안이 되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일본판에서는 엔딩 댄스 시에 불꽃을 누가 많이 터트리는지에 대한 숫자가 매회마다 다르게 나오는 반면 한국판에서는 그런 거 없이 스텝롤이 나온다는 점이다. 마찬가지로 10화에서부터는 엔딩 댄스에서 성진수가 합류하는 장면이 추가 되었다.
아예 김혜성이 직접 댄스를 추기도 했다.(!)
댄스 이벤트를 응모했고 뽑힌 영상들은 실제 엔딩 방송에 나왔다.
여담으로 한국판 오프닝과 엔딩의 경우 국내판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최초로 대원 성우가 부른 사례. 그 전에는 전문 가수들이 불러왔었다.
5. 국내 방영[편집]
대원방송에서 2016년 7월 4일 《파워레인저 닌자포스》라는 제목으로 첫 방영.
방영 불가 판정을 받을 거라 생각했던 모두의 예상과 달리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해 방영되었다. 연출은 황태훈 PD. 변신기 음성과 내레이션은 안장혁이 맡았다.[15] 다이노포스, 트레인포스와 마찬가지로 한국식으로 현지화했지만 닌자를 소재로 한 전형적인 일본풍 전대에 한국식 현지화를 하다 보니 현지화와 화면이 따로따로 노는 사태가 벌어졌다.[16] 이에 대해 "본작을 무국적화로 하고 심쿵! 프리큐어를 한국식으로 현지화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하는 의견도 있었다.[17]
성우진은 자사 프리와 전속, 베테랑 성우를 골고루 배치한 편이다. 클라우드 강 역에 안용욱, 이꽃비 역으로 류점희, 이호천 역에 유강진, 악귀 환월 역에 심승한이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그믐의 흑영에는 MBC 성우극회 소속의 이종혁을 처음으로[18] 캐스팅하기도 했으며 새벽의 카타의 성우로 최덕희가 캐스팅되었다.[19] 이 외에 시나 역의 전광주, 초대 레드인 레드 레인저 역을 맡았던 신성호, 30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바 료마가 맡은 역을 블루 버스터 성우인 류승곤이 맡은 데 이어 38화에 게스트로 나온 오즈 요나의 성우인 전태열까지 그대로 유지했다. 반면 사스케와 지라이야, 스톰 그린은 대원 출신 성우들이 맡았으며 크로스진의 신은 어벤져스 2의 헬렌 조처럼 성우 더빙으로 갔다.
정발판 닌자 버클에는 화이트 닌자 수리검이 아닌, 핑크 닌자 수리검이 들어가 있다. 일본과 반대로 화이트 닌자 수리검을 단품으로 파는 것인지 불명. 허나 공개된 카탈로그에는 화이트 닌자 수리검이 언급 조차 없어서 더욱 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른 합체 메카들은 모두 방영전에 발매한 상태에서 최종화까지 모두 방영한 이후에도 최종합체를 위한 메카인 라이온 엠퍼러의 발매 소식은 불명이었으나 결국 11월 4일 정식 발매되었다.
참고로 이번 시리즈는 보통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완구를 한국에 많이 들여오게 됐다.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매였던 시노비/로데오 닌자 Real ver. 관절피규어[20]랑 스페셜 닌수리검, 닌자일번도 풍선[21], 심지어 미니프라 슈리켄진까지 출시했다.[22]
트레인포스 때와 마찬가지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와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에피소드는 방영에서 제외되었다. 다만 후일담격인 슈퍼 히어로 대전 GP 가면라이더 3호는 국내방영을 했다.
47화에서 쥬오우저와 닌닌저의 바톤터치는 통편집되어서 짤렸다. 바톤터치를 그대로 내보내는 건 다이노포스가 이례적인 일.
11월에 극장판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VS 트레인포스 닌자 인 원더랜드를 개봉.
2017년 5월 극장판 파워레인저 THE MOVIE 공룡 주군전, 극장판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닌자걸즈 VS 보이즈 방영.
11월 9일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VS 닌자포스 미래에서의 온 메시지가 개봉되었다.
특이하게도 캐스팅 중 일부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성우진과 어느 정도 겹친다.[23][24] 방영 시기가 비슷하니 출연한 대원 전속이 겹치는 것은 당연하나 자사/외부 프리 성우까지 겹치는 것은 꽤 이례적. 류점희와 유강진, 최덕희, 이경태, 안장혁, 전광주, 류승곤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그 대신 다른 작품에 출연한 적은 있다.[25] 블루 닌자의 안용욱과 최종보스인 악귀 환월 역의 심승한, 레드 레인저 역의 신성호는 아직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았다.[26] 어찌보면 대원방송 특유의 성우진 돌려막기인데, 퀄리티가 좋아서 까이지는 않는다.
다만 종영 이후 국내판에 대한 평가는 역대급 호평이다. 일판에서의 연기력 문제를 비롯한 여러 논란들을 성우들의 훌륭한 연기로 잠재웠으며, 그 덕분에 본작의 스토리도 무난하다면 무난했지 그렇게까지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는 것[27]을 상기시키며 닌자포스의 평가를 올렸다. 그에 걸맞게 매출도 기존의 다이노포스, 트레인포스에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괜찮게 나왔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굳이 한국식 현지화를 해야 했나라는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이 작품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다음 작품의 한국 정식 방영을 기대하던 이들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 초상집 분위기였다. 그 이유는 닌닌저가 왜색이 엄청나게 강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오프닝부터 대놓고 일본을 강조하며, 일본식 장식들이 덕지덕지 붙은, 그야말로 국내에서 방영하기가 힘든 총체적 난국의 작품이라는 평이 많았다. 국내에서의 파워레인저 시리즈 서순은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 파워레인저 정글포스 순서인데, 원래대로라면 사무라이전대 신켄저가 방영되었어야 했다. 허나 사무라이전대 신켄저는 테마부터 사무라이라는 일본식 주제를 사용하는 바람에 왜색이 강하다고 판단되어 방영이 불발되었고, 그 대신 대타로 투입된 것이 9년 전 작품인 백수전대 가오레인저가 파워레인저 정글포스 로 방영되었다. 닌닌저는 사무라이전대 신켄저보다 왜색이 훨씬 심하다는 건 비주얼적이나 테마적으로도 확실시되었고, 이번엔 미래전대 타임레인저가 방영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개소리까지 나왔었다.
이 작품이 국내에 방영될 수 있었던 이유를 뜯어보자면, 시대의 변화에 따른 오픈 마인드와 일본식과 미국식 닌자의 주객전도가 영향이 되었을 수 있다. 닌자라는 개념 자체가 이미 서양권에도 널리 퍼진 문화[28]가 된지 오래인데다, 이젠 닌자라고 하면 전형적인 일본 닌자보단 아메리칸 닌자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게 사실이다. 또한 나루토, 던파의 쿠노이치, 메이플의 나이트로드 같은 만화와 게임 캐릭터도 이미 한국에서 성공했기에 이제는 수리검을 사용하는 닌자가 한국에서 불호할만한 이미지는 아니어서 대원 측에서도 상당히 오픈 마인드로 이 작품을 수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단지 그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니고, 대원이 유희왕과 함께 자사의 실적을 캐리하는 효자 상품인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포기할 리가 없다. 방영을 불발시키기엔 그만큼의 출혈을 감수해야 하고, 만약 어거지로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전후 작품인 미래전대 타임레인저나 인풍전대 허리케인저를 방영한다 치면, 타임레인저는 평가에 비해 흥행이 굉장히 박했던데다 요즘 CG에도 뒤지지 않는 가오레인저에 비해 CG가 굉장히 빈약했기 때문에 반응이 좋지 않았겠고, 허리케인저는 닌닌저처럼 닌자를 소재로 한 작품이라서 사실상 닌닌저를 수입하지 않은 의미가 없어졌을 것이다.
6. 등장인물[편집]
6.1. 닌닌저(닌자포스)[편집]
레드와 화이트가 남매로 염신전대 고온저의 스토 남매(고온 윙스),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랜딕 족 남매에 이어 세 번째이며(파이브맨, 고고파이브, 마지레인저 제외) 스타 닌자를 제외한 5명 모두 사촌지간이다. 각자 소개할 때 이름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29]
6.2. 조력자[편집]
- 이가사키 가문(이씨 가문)
- 사스케 / 닌자 레드
- 시나 요스케 / 허리켄 레드(시나 / 스톰 레드)
- 아카 레인저(레드 레인저)
- 야마지 토우하(지동하) / 지라이야
- 오즈 츠바사 / 마지 옐로(오즈 요나 / 매직 옐로)[30]
- 슈리켄저(스톰 그린)
6.3. 키바오니 군단(악귀 군단)[편집]
6.4. 기타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수리검전대 닌닌저/기타 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무장 및 아이템[편집]
자세한 내용은 수리검전대 닌닌저/무장 및 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등장 메카[편집]
8.1. 오토모닌(소환 닌자)[편집]
본 작의 주력 메카. 항목 참조.
8.2. 메인 메카[편집]
8.2.1. 슈퍼 합체[편집]
- 킹 슈리켄진(바이슨 닌자 킹)
8.2.2. 궁극 합체[편집]
- 패왕 슈리켄진(라이온 닌자 킹)
- 패왕 게키아츠다이오(라이온 볼케이노 킹)
9. 설정/용어[편집]
- 봉인 수리검
- 이가사키 요시타카가 키바오니 겐게츠를 봉인하는데 썼던 특수한 수리검. 키바오니 일족의 무덤에 박혀있었으나 이자요이 큐에몬에 의해 악의 기운을 뒤집어써서 전국 각지로 흩어지고 말았다. 봉인 수리검은 봉인이 풀린 이후 요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이 수리검이 물건에 닿아 요괴가 탄생한다. 닌닌저가 요괴를 쓰러트리면 요기가 사라져 원래대로 돌아온다. 형태 자체는 그냥 일반적으로 닌자가 사용하는 수리검으로 닌수리검과 달리 몸통 부분이 없이 그냥 블레이드만 통짜로 되어 있으며 극이 진행될 수록 새로운 닌수리검으로 다시금 변화한다. 그런데 이 봉인 수리검은 겐게츠에 사용한 48개가 전부가 아니다.
- 닌탈리티
- 이가사키 요시타카가 주창한 요소. 닌닌저가 인술을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닌탈리티의 수련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추가 합체용 오토모닌 수리검도 이 닌탈리티를 쌓아야만 변화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나루토의 차크라 내지는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모지카라와 같은 개념이다.
- 라스트 닌자
- 과거 이가사키 요시타카가 키바오니 일족을 쓰러트리고 나서 얻은 최강 닌자의 호칭. 요시타카의 손자인 이가사키 타카하루는 이 라스트 닌자가 되기 위해 인술을 수련하고 있었다.
- 천공의 오토모닌(天空のオトモ忍)
- 환상의 오토모닌. 이가사키 요시타카가 타카하루들 & 킨지에게 이것을 찾으라고 지령을 내렸는데, 이것을 찾은 닌자는 라스트 닌자로써 한 층 더 가까워 진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라스트 닌자인 요시타카도 이 오토모닌을 길들이지 못했다고 한다. 정체는 바로 라이온하오.
10. 평가 및 비판[편집]
본작은 슈퍼전대 시리즈 중 스토리를 포함한 여러 방면에서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작품이다. 비판받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슈퍼전대 시리즈의 기본 전개방식을 무시한 각본
슈퍼전대 시리즈는 1년간 4쿨 분량으로 제작되는 드라마이며, 각 쿨마다 진행되는 이야기의 형식이 정형화된 장르에 속한다. 1쿨에서는 주역 멤버들이 모인 이유와 2회 분량의 소개성 개인 에피소드 및 적대 세력의 침략 동기와 간부 소개 등의 빌드업을 다루고, 2쿨에서는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와 함께 주역 멤버들 중 2명 정도 엮어서 대립 또는 협동하는 에피소드와 신전사의 등장 및 신간부의 등장을 포함한 적대 세력의 강화를, 3쿨에서는 적대 세력의 강화가 극에 달했기에 주역 멤버들에게 강화 이벤트가 발생, 이때 개인 에피소드가 더욱 깊게 전개됨과 함께 추가적으로 적들은 그들간의 알력다툼이나 의혹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게 된다. 그리고 4쿨은 모든 이야기를 마무리짓는 최종장으로서 레드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주요 간부들의 리타이어와 주역 멤버들의 결의 및 최종 보스와의 결전으로 끝을 맺는다.
그러나 닌닌저는 이런 기본적인 틀을 무시하며 이가사키 타카하루의 난입으로 개인 에피소드를 망침으로써 다른 멤버들의 존재감을 깎아내렸다.[31] 그리고, 적대 세력에 대한 표현도 엉망으로 만들었는데 간부들 간의 드라마가 거의 없어 거진 있으나 마나한 캐릭터처럼 비춰질 정도로 못 만들었다. 거기에 자신들의 목적마저 본말전도가 될 정도로 변질된 적도 있고[32] 이야기의 근간이자 최종 보스가 되는 키바오니 겐게츠의 취급은 그야말로 찬밥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크게 다뤄지지 않았다. 신켄저, 고버스터즈, 토큐저 등의 작품들에서 매번 파격적인 전개의 각본을 집필했던 코바야시 야스코나 게키레인저, 고세이저 등의 작품들에서 초반의 지루한 전개로 비판받았던 요코테 미치코 등의 타 각본가들도 슈퍼전대의 각본을 구상할 때에는 최대한 장르의 특성에 맞게 집필했단 것을 감안한다면 본작의 각본을 맡은 시모야마 켄토는 그야말로 능력이 의심이 될 정도로 최악을 보여줬다.[33]
그러나 닌닌저는 이런 기본적인 틀을 무시하며 이가사키 타카하루의 난입으로 개인 에피소드를 망침으로써 다른 멤버들의 존재감을 깎아내렸다.[31] 그리고, 적대 세력에 대한 표현도 엉망으로 만들었는데 간부들 간의 드라마가 거의 없어 거진 있으나 마나한 캐릭터처럼 비춰질 정도로 못 만들었다. 거기에 자신들의 목적마저 본말전도가 될 정도로 변질된 적도 있고[32] 이야기의 근간이자 최종 보스가 되는 키바오니 겐게츠의 취급은 그야말로 찬밥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크게 다뤄지지 않았다. 신켄저, 고버스터즈, 토큐저 등의 작품들에서 매번 파격적인 전개의 각본을 집필했던 코바야시 야스코나 게키레인저, 고세이저 등의 작품들에서 초반의 지루한 전개로 비판받았던 요코테 미치코 등의 타 각본가들도 슈퍼전대의 각본을 구상할 때에는 최대한 장르의 특성에 맞게 집필했단 것을 감안한다면 본작의 각본을 맡은 시모야마 켄토는 그야말로 능력이 의심이 될 정도로 최악을 보여줬다.[33]
- 과도한 레드 중심의 이야기 전개로 인해 드러나는 단점
슈퍼전대 시리즈 특성상 주역 멤버들 중에서 레드 레인저는 대부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서 다뤄지기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닌닌저는 도가 너무 지나친 면이 강하다. 레드인 만큼 메인 스트림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비중을 차지함에도 주역 멤버들의 소개를 위한 개인 에피소드에서 멋대로 난입하여 흐름을 망치며,[34] 파워 밸런스마저 편중되어 강화 이벤트 이후로 레드 없이는 아예 괴인조차 쓰러뜨릴 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 주역의 심각한 발연기
덧붙여 배우의 연기력마저 실망스러운데 매번 등장마다 뜬금없이 캐치프라이즈를 남발함으로써 비호감은 정점에 달했다. 물론, 특촬물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대부분 신인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연기력에 대해선 그냥 그러러니 하며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어찌됐건 한 작품을 2쿨 이상 하게되면 대부분 해결되는 문제라서 논란거리 축에도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35] 허나, 닌닌저의 경우에 레드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연기 기회는 많음에도 불구하고 후반부까지 전혀 늘지도 않을뿐더러 부족한 면을 각본으로 보완해서 주인공의 단점을 보완해야 할 판국에 더욱 악화를 부추겼다는 점에서 실패했다고 할 수 있다. 단적인 예로 아직도 연기 못하는 배우로서 유명한 후쿠시 소타도 가면라이더 포제의 주인공 키사라기 겐타로 역으로 출연 할 때 부족한 연기력을 각본가인 나카시마 카즈키의 필력으로 보완하여 어느 정도 논란을 무마한 사례를 생각하면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다.[36]
- 형편없는 취급을 받는 적대세력
적대세력으로 등장하는 키바오니 군단은 수리검전대 닌닌저라는 작품에 있어 제2의 주역이자 극을 이끌어가는 핵심 주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만큼 개개인의 배경과 목적, 성향에 대해 깊게 다뤄 확실하게 닌닌저와 대립 구도를 강조하여 강한 존재감을 만들어 악역으로서의 인상을 심어줬어야 했지만 실상은 이자요이 큐에몬의 독무대를 위한 소품 역할 정도로 개차반 신세를 면치 못했다. 처음 등장한 가비 라이조는 전형적인 레드의 호적수이자 돌격대장로 그려지긴 했으나 너무 이른 퇴장으로 인해 간부로 생각하기 힘들 정도였다.[37] 나중에 부활하긴 했으나 더 취급이 좋지 않은 게 이때는 그저 강화된 재생괴인으로써 1회성 저지용으로 쓰다 버려졌다.
책사를 담당한 츠고모리 마사카게는 이자요이 큐에몬과 어느 정도 갈등이 펼쳐질 것처럼 나왔으나 그냥 큐에몬을 이름 가지고 놀리는 만담만 잠깐 할뿐, 자세한 정황에 대해 전혀 그려지지도 않았다. 여기에 아리아케노 카타가 등장하면서 비중이 대폭 축소되거나 등장 자체가 없어졌고 후반부에는 책사라는 그가 가진 개성마저 사라졌다. 겐게츠의 최측근인 아리아케노 카타는 자신들의 목적인 겐게츠를 되살리는 것은 뒷전이고 자신의 미용, 막나가는 아들의 뒷바라지만 함으로써 본질을 잊었다. 더군다나 설정에는 겐게츠에게 연심이 강하다고 되어있지만, 극 중에서는 오히려 극성맞은 헬리콥터 엄마로 그려졌기에 설정마저 무너졌다.
마지막으로 최종 보스인 키바오니 겐게츠는 1화의 배경설명과 44화의 요시타카와 결전을 벌인 것을 제외하면 거의 없는 캐릭터마냥 제대로 다뤄지지 않는다.[38] 이뿐만이 아니라 닌닌저의 전체 방영 시간인 20분 중에 간부들만의 이야기 배분은 초반 3분 이내로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 적대세력 중에서 가장 낮으며 그 3분조차 악역 간의 드라마로 쓰이는 일보다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괴인들의 소개 수준에 그친다.
책사를 담당한 츠고모리 마사카게는 이자요이 큐에몬과 어느 정도 갈등이 펼쳐질 것처럼 나왔으나 그냥 큐에몬을 이름 가지고 놀리는 만담만 잠깐 할뿐, 자세한 정황에 대해 전혀 그려지지도 않았다. 여기에 아리아케노 카타가 등장하면서 비중이 대폭 축소되거나 등장 자체가 없어졌고 후반부에는 책사라는 그가 가진 개성마저 사라졌다. 겐게츠의 최측근인 아리아케노 카타는 자신들의 목적인 겐게츠를 되살리는 것은 뒷전이고 자신의 미용, 막나가는 아들의 뒷바라지만 함으로써 본질을 잊었다. 더군다나 설정에는 겐게츠에게 연심이 강하다고 되어있지만, 극 중에서는 오히려 극성맞은 헬리콥터 엄마로 그려졌기에 설정마저 무너졌다.
마지막으로 최종 보스인 키바오니 겐게츠는 1화의 배경설명과 44화의 요시타카와 결전을 벌인 것을 제외하면 거의 없는 캐릭터마냥 제대로 다뤄지지 않는다.[38] 이뿐만이 아니라 닌닌저의 전체 방영 시간인 20분 중에 간부들만의 이야기 배분은 초반 3분 이내로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 적대세력 중에서 가장 낮으며 그 3분조차 악역 간의 드라마로 쓰이는 일보다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괴인들의 소개 수준에 그친다.
- 제멋대로 그려진 강화 이벤트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강화 이벤트는 강해지는 적대 세력에 대해 전투가 힘들어진 주역 멤버들이 새로운 힘을 받기 위해 팀워크를 다지며 위기를 극복하는 것을 보여줌으로 더욱 불타는 전개로 이끌어주는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닌닌저는 이 또한 엉뚱하게 그려졌다. 처음 초절을 얻을 적에 키바오니 군단은 신규 요괴를 불러냈을 뿐, 전체적으로 강화된 상태가 아니였다. 그저 처음 등장하는 상급요괴로 인해 다소 고전하는 수준에 그쳤을 뿐, 강화 이벤트의 도입부분인 멤버 전원의 전투불능 상태이거나 전멸위기조차 벌어지지 않았기에 강화해야 할 이유가 없었다. 여타의 에피소드와 마찬가지로 팀워크를 단단히 굳히거나 신기술 하나만 추가해도 될 정도로 평이하게 흘러가도 충분했다.
본편에서도 시시오와 사이가 테츠노스케가 이가사키 타카하루에게 멤버들 간의 개성을 인지하여 다 같이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깨닫게 해준 것을 생각하면 강화 이벤트로 그려진게 아님을 극에서 증명한 셈이다. 즉, 초절승부 체인저를 획득하여 초절 아카 닌자로 강화하여 싸우는 것 자체가 꽤나 과했던 연출인 것이다. 더욱 황당한 것은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한지 몇 분도 못가서 레드 독무대로 그려졌다는 점에서 상당한 모순을 만들었다. 이후에 등장하는 게키아츠다이오는 강화 이벤트의 클리셰대로 그려지긴 했으나 이때는 파워 밸런스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됐다. 당시 이자요이 큐에몬은 닌닌저를 전부 죽일 각오로 그들의 모든 공격패턴을 분석한 다음, 최강의 오토모닌을 만들어 라이온하오, 패왕 슈리켄진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선보여 전멸 위기까지 몰았다. 그런데, 이들보다 못한 스펙을 가진 게키아츠다이오에 당한 것에 대해 설득력이 없다.[39]
신규 메카라고 해도 게키아츠다이오는 닌닌저의 닌탈리티만으로 만들어졌기에 비록 로봇은 분석이 안 되어있다지만 닌탈리티 자체는 전부 분석해놓은 큐에몬이 당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이 엉터리같은 전개로 인해 천공의 오토모닌이라 부르는 라이온하오는 최강의 메카에서 서포트 메카로 격하되었고 점차 등장 빈도까지 적어지는 박한 대우를 받게 되었다. 정석대로라면 적대세력의 강화 → 전멸 후 초절과 게키아츠다이오 획득 → 큐에몬에게 격파 → 라이온하오 획득으로 그려져야 했겠지만 정작 나온 결과물은 두서없고 설득력조차 부족한 이야기 전개를 보여줬다.
본편에서도 시시오와 사이가 테츠노스케가 이가사키 타카하루에게 멤버들 간의 개성을 인지하여 다 같이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깨닫게 해준 것을 생각하면 강화 이벤트로 그려진게 아님을 극에서 증명한 셈이다. 즉, 초절승부 체인저를 획득하여 초절 아카 닌자로 강화하여 싸우는 것 자체가 꽤나 과했던 연출인 것이다. 더욱 황당한 것은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한지 몇 분도 못가서 레드 독무대로 그려졌다는 점에서 상당한 모순을 만들었다. 이후에 등장하는 게키아츠다이오는 강화 이벤트의 클리셰대로 그려지긴 했으나 이때는 파워 밸런스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됐다. 당시 이자요이 큐에몬은 닌닌저를 전부 죽일 각오로 그들의 모든 공격패턴을 분석한 다음, 최강의 오토모닌을 만들어 라이온하오, 패왕 슈리켄진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선보여 전멸 위기까지 몰았다. 그런데, 이들보다 못한 스펙을 가진 게키아츠다이오에 당한 것에 대해 설득력이 없다.[39]
신규 메카라고 해도 게키아츠다이오는 닌닌저의 닌탈리티만으로 만들어졌기에 비록 로봇은 분석이 안 되어있다지만 닌탈리티 자체는 전부 분석해놓은 큐에몬이 당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이 엉터리같은 전개로 인해 천공의 오토모닌이라 부르는 라이온하오는 최강의 메카에서 서포트 메카로 격하되었고 점차 등장 빈도까지 적어지는 박한 대우를 받게 되었다. 정석대로라면 적대세력의 강화 → 전멸 후 초절과 게키아츠다이오 획득 → 큐에몬에게 격파 → 라이온하오 획득으로 그려져야 했겠지만 정작 나온 결과물은 두서없고 설득력조차 부족한 이야기 전개를 보여줬다.
- 아무 의미가 없는 캐치프라이즈
캐치프라이즈는 캐릭터의 개성을 강조하여 해당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돋보이게끔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쓰면 위기감을 고조하여 더욱 불타는 전개로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기도 하며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되는데, 이 캐치프라이즈가 적재적소에 잘 쓰였던 작품으로는 굉굉전대 보우켄저가 대표적 사례이다. 아카시 사토루는 위기상황에 놓여 이를 헤쳐나갈 적에 "작은 모험이군."을 말하며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 극복했고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그것이 모험이다."라며 깨우치게 해준다던가 도움을 받거나 큰 역할을 해낸 멤버들에게는 "Good job"을 외쳐 격려하는 것으로 그가 가진 리더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다. 또한 모가미 소우타는 "그래 그래 그렇지!"[40]라고 맞장구를 치며 동의하거나 분위기 전환을 하여 그가 가진 밝은 모습을 부각시켰다. 다른 작품들도 각자의 캐치프라이즈[41]를 적재적소에 활용함으로써 해당 캐릭터들이 가진 개성과 매력을 보여주었다.
반면 닌닌저는 각 캐릭터가 갖고 있는 캐치프라이즈를 너무 뜬금없고 자주 남발하여 매력을 돋보이게끔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쾌감만 불러일으키는 단점이 되어버렸다. 타카하루의 모에테키타는 그 중에서 특히나 남발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짜증만 가중시켰다. 딱히, 극이 절정에 이르거나 불타는 전개가 아닌데도 매번 나올 때마다 외치며 배우조차 도저히 못봐줄 정도로 최악의 연기를 보여주는 바람에 불쾌감은 더욱 배가 되었다. 이렇게 되면 각본가 스스로 자각하여 빈도를 줄이거나 대사 배치를 조정해서라도 막았어야 했지만, 이마저도 하지 않았다. 또한 카토 클라우드 야쿠모의 캐치프라이즈인 "EASY하군."도 그에 못지않게 쓸데없이 많이 나오는데 1화에서 26화까지 총 49회나 할 정도로 지겹게 나왔다.[42] 웃긴 건 저 말을 해놓고 결코 일이 쉽게 풀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닌닌저에게 있어서 캐치프라이즈는 캐릭터의 매력을 전하는 요소가 아니라 더욱 싫어지게 만드는 독같은 요소라 할 수 있다.[43] 무엇보다 이 작품의 캐치프레이즈인 닌자지만 숨지 않는다조차 별 의미가 없었다.
반면 닌닌저는 각 캐릭터가 갖고 있는 캐치프라이즈를 너무 뜬금없고 자주 남발하여 매력을 돋보이게끔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쾌감만 불러일으키는 단점이 되어버렸다. 타카하루의 모에테키타는 그 중에서 특히나 남발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짜증만 가중시켰다. 딱히, 극이 절정에 이르거나 불타는 전개가 아닌데도 매번 나올 때마다 외치며 배우조차 도저히 못봐줄 정도로 최악의 연기를 보여주는 바람에 불쾌감은 더욱 배가 되었다. 이렇게 되면 각본가 스스로 자각하여 빈도를 줄이거나 대사 배치를 조정해서라도 막았어야 했지만, 이마저도 하지 않았다. 또한 카토 클라우드 야쿠모의 캐치프라이즈인 "EASY하군."도 그에 못지않게 쓸데없이 많이 나오는데 1화에서 26화까지 총 49회나 할 정도로 지겹게 나왔다.[42] 웃긴 건 저 말을 해놓고 결코 일이 쉽게 풀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닌닌저에게 있어서 캐치프라이즈는 캐릭터의 매력을 전하는 요소가 아니라 더욱 싫어지게 만드는 독같은 요소라 할 수 있다.[43] 무엇보다 이 작품의 캐치프레이즈인 닌자지만 숨지 않는다조차 별 의미가 없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결국 본작은 주역 배우의 연기력과 당시 각본가의 미숙함이 합쳐져 만들어진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악의 졸작이라는 혹평을 받게 되었다. 그 때문에 역대 닌자전대 중 유일하게 흥행에 실패한 작품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44]
2020년대에 들어서는 본작의 국내 방영과 더불어 기사룡전대 류소우저가 드라마에 대한 비판을 받음으로 인해 그나마 있던 장점이 재발굴되면서 조금씩 재평가의 기미를 보이는 중이다.
11. 방송 목록[편집]
방영 화수는 시노비로 표기.
()안의 제목은 국내 방영판.
12. 시청률, 판매량[편집]
시청률은 평균 3.88%로 전작에 비해 약간 반등했다. 사실 방송플랫폼의 다양화로 최근 전체적인 TV 시청률이 단체로 하향곡선을 조금씩 그리는 걸 감안하면 평타는 친 셈.[53]
완구 판매 수익은 1분기 수익이 30억엔으로 토큐저보다 11억엔이나 더 낮게 나왔다. 반다이남코는 당초 2분기 70억엔, 최종 120억엔의 누적 매출을 예상했으나 실제 2분기 수익은 46억엔으로 목표치의 3분의2 수준에 불과했다.(토큐저보다도 28억엔이나 차이가 난다.) 결국 최종 목표매출을 100억엔으로 낮췄으며, 여기서 또 90억엔으로 낮췄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거둔 수익은 78억엔. 역대 최대 히트작이라던 쿄류저 대비(144억엔) 절반 수준이며, 그 망했다던 고버스터즈와 고세이저보다도 낮은 수익. 고버스터즈보다는 18억엔, 고세이저보다는 15억엔이 더 낮다. 게키레인저(77억엔)과 겨우 1억엔 차이.
이쯤 되면 토큐저 미판 제작을 건너뛰고,[54] 바로 파워레인저 닌자스틸로 넘어간 게 닌닌저의 적자를 메꾸기 위한 거라는 루머가 신빙성이 있을 정도다.
극 전개 초반 타카하루에 대해 비중이 몰려있는 상황에서 담당 배우의 발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못 끈 것이나 슈리켄진의 추가무장 완구의 낮은 비중이 부진의 이유로 보이며, 완구에 큰 비판은 없기 때문에 완구 판매에 TV시리즈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55] 여담으로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완구를 만든 팀이 닌닌저 완구 담당이였다.(...)
국내에선 방영 초기부터 일본에서 한정 판매한 완구들을 일반 판매로 많이 풀어주는 등, 나름대로 공격적인 푸시가 이뤄지고 있어서 그런지 흥행에 성공했다.
13. 관련 작품[편집]
-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 - 선행등장
- 슈퍼 히어로 대전 GP 가면라이더 3호
- 수리검전대 닌닌저 THE MOVIE 공룡주군님 멋지다 인법첩!
- 테레비매거진 특제 DVD 수리검전대 닌닌저 - 아카닌자 VS 스타닌자 100닌 배틀!
- 수리검전대 닌닌저 VS 토큐저 THE MOVIE 닌자 인 원더랜드
- 동물전대 쥬오우저 VS 닌닌저 미래에서의 메시지 from 슈퍼전대
- 돌아온 수리검전대 닌닌저 닌닌걸즈 VS 보이즈 FINAL WARS
-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초 슈퍼 히어로 대전 - 카토 클라우드 야쿠모 게스트 출연
-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
- 파워레인저 닌자스틸 - 파워레인저판 리메이크
14. 게임판[편집]
닌텐도 3DS의 전용 소프트로 수리검전대 닌닌저:게임으로 왓쇼이!라는 게임이 발매되어 있다. 또한 2013년에 나온 닌텐도 3DS의 전용 소프트인 수전전대 쿄류쟈:게임으로 가브린쵸의 후속작 격인 전대물 액션게임이다.
위치 크래프트 (WITCH CRAFT)에서 제작하고 반다이 남코 게임즈에서 2015년 12월 27일에 DLC로 발매한 게임으로 실물 패키지 형태의 게임이 아닌 디지털 다운로드 컨텐츠로만 발매되었다. 가격은 1680엔. 참고로 이날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게임인 가면라이더 고스트:게임으로 개안!과 동시에 발매 되었으며 2016년 12월 20일까지 다운로드 송신이 가능하였다.
장르는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닌닌저 6명의 캐릭터들을 조작하여 키바오니 일족의 행동대장인 가비 라이조를 물리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극 초반부인 1~4화까지의 시나리오를 총 10개의 스테이지로 재구성하였다.
DLC로만 나온 게임이라서 게임의 볼륨은 대단히 짧지만 40분이면 끝판을 깰수 있으며 원작 배우들의 성우 기용 및 3DS 특유의 수려한 그래픽으로 할만한 수준은 된다.
특정 시나리오 에서는 슈리켄진을 조작하는 거대전투 스테이지도 포함되어져 있다.
14.1. 등장 캐릭터[편집]
각 캐릭터들은 사용하는 무기가 각각 다르며 공격, 점프, 원호공격, 인법의 4개의 버튼을 사용한다. 미션 시작시에 3개의 대사, 미션 완료시 2개의 대사, 캐릭터 교대시 1개의 대사가 있다.
- 아카 닌자:이가사키 타카하루 (CV:니시카와 슌스케)
- 무기는 닌자 일번도. 칼날을 뒤로 드는 형식의 역순으로 사용한다.
- 아오 닌자와 함께 원거리 공격능력이 없다.
- 사용하는 인술로 뜨겁고도 매서운 불길을 앞쪽으로 3단으로 내뿜어서 타오르게 하는 화염의 술을 사용한다.
- 원호 공격 파트너는 아오 닌자.
- 미션 시작시 대사는 날뛰어서 멋지다! 아카 닌자, 시노비의 술법인가? 날뛰어 보자구, 시노비지만 숨지 않는다!
- 미션 완료시 대사는 불타 올랐다!, 휴~ 십년감수 했군.
- 교대시 대사는 누구로 바꿀래?
- 아오 닌자:카토 클라우드 야쿠모 (CV:마츠모토 가쿠)
- 무기는 아카 닌자와 같은 닌자 일번도이지만 칼날을 앞에 드는 방식의 정 위치로 사용한다.
- 아카 닌자와 함께 원거리 공격능력이 없음.
- 사용하는 인술로는 맹렬하고 차가운 수중의 물 줄기를 일자형태로써 앞으로 시원하게 뿜어대는 물의 술법을 사용한다.
- 원호 공격 파트너는 모모 닌자.
- 미션 시작시 대사는 울려퍼지는 청운! 아오 닌자, 여기는 나에게 맡겨주실까, 아오 닌자! 방문~
- 미션 완료시 대사는 Not Easy 로군, 닌닌자를 얕보지마라.
- 교대시 대사는 누구랑 교대 할것이지?
- 키 닌자:마츠오 나기 (CV:나카무라 카이토)
- 무기는 모모닌자와 카라쿠리 변검. 참고로 3형태중 하나인 클로 모드를 사용한다.
- 원거리 공격은 모모 닌자와 더불어 카라쿠리 변검 활 모드를 사용.
- 전용 인술로 지진처럼 땅을 울리면서 양쪽으로 총 4개의 바위산을 생성하여 적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땅의 술법을 사용한다.
- 원호 공격 파트너는 스타 닌자.
- 미션 시작시 대사는 빛나는 잔잔한 물결! 키 닌자, 좋아! 해보겠어, 나기! 갑니다요~
- 미션 완료시 대사는 지쳐 버렸어, 배가 고프네~
- 교대시 대사는 누구랑 교대할래?
- 모모 닌자:모모치 카스미 (CV:야마야 카스미)
- 무기는 키 닌자 처럼 카라쿠리 변검을 사용하지만 이쪽은 검 모드를 사용한다.
- 원거리 공격은 키 닌자와 더불어 카라쿠리 변검 활 모드를 사용.
- 전용 인술은 몸을 회전 시키면서 녹색의 바람과 수풀, 나뭇잎을 두르면서 광역적인 공격을 가지는 바람의 술을 사용한다.
- 원호 공격 파트너는 키 닌자.
- 미션 시작시 대사는 흔들리는 안개! 모모 닌자, 요괴들 뜻대로 하지 않을꺼야, 그러면 나가보도록 하죠.
- 미션 완료시 대사는 와우! 해냈어요, 여자라고 우습게 보면 안돼지.
- 교대시 대사는 누구랑 교대 하실까요?
- 시로 닌자:이가사키 후우카 (CV:야노 유카)
- 무기는 닌닌저의 원거리 무장인 가마가마 총. 참고로 멤버들중 유일하게 가마가마 총의 사용자이다.
- 원거리 공격은 가마가마 총의 탄환을 발사한다. 탄환을 발사하는 노멀 샷과 혓바닥을 내미는 레이져 형태와 샷 두개가 있다.
- 인술 사용시에 멤버들 중에서 개그적인 연출이 들어간 유일한 캐릭터인데 인술의 자세를 취한다음 인술이 발동될때까지 시간이 걸리다가 ?표시와 함께 갑자기 거대한 양동이가 떨어져서 화면전체 범위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금의 술을 사용한다.
- 원호 공격 파트너는 친오빠인 아카 닌자.
- 미션 시작시 대사는 흩날리는 바람 꽃! 시로 닌자, 당장에 끝내 버리자구, 시노비처럼 가보자구요~
- 미션 완료시 대사는 오빠! 나 이겼어, 빨리 집에 가야지~
- 교대시 대사는 누구랑 교대할까나?
- 스타 닌자:킨지 타키가와 (CV:타와다 히데야)
- 신전사로써 무기는 스타 소드건을 사용함.
- 원거리 공격은 스타 소드건의 라이플로 사격함.
- 사용 인술은 스타 소드건의 풍뢰 수리검을 가지고 번개의 공격을 사용해서 적을 감전시키는 전격의 술법을 사용한다. 아쉽게도 풍뢰 수리검을 이용한 또다른 필살기인 바람의 술법은 나오지 않았다.
- 원호 공격 파트너는 시로 닌자.
- 미션 시작시 대사는 형형색색의 별! 스타 닌자, 닌자이지만 Party Night!, 시노비로써 날뛰어보죠~
- 미션 완료시 대사는 예이~ 이겼소이다, 화려하게 끝났습죠!
- 교대시 대사는 어떤 분이랑 가실까요?
- 슈리켄진
- 거대전 메카의 로봇으로 3스테이지와 6스테이지에서만 조작할수 있다.
- A 버튼으로 바이슨 드라고 소드로 3단 콤보 (찌르기, 드라고 실드로 찌르기, 베기), B 버튼으로 방어, X 버튼으로 드라고 소드로 강공격을 한다.
- Y 버튼으로 바이슨 버기를 소환한다. 이때 돌진 공격을 하면서 등장한다.
- 피니시 기술로 슈리켄진 통쾌 베기를 사용한다. 이때 검에 불꽃을 두르고 이단으로 베어낸다.
- 킹 슈리켄진
- 슈리켄진과 바이슨 킹의 슈퍼합체 메카로 최종 스테이지 직전인 9스테이지에서만 사용가능 하다.
- A 버튼으로 바이슨 드라고 소드로 3단 콤보 (찌르기, 왼손으로 주먹질, 베기), B 버튼으로 방어, X 버튼으로 바이슨 드라고 소드로 강공격을 한다.
- Y 버튼으로 서퍼 마루를 소환한다. 이때 파도 타기를 하면서 등장한다.
- 피니시 기술로 킹 파천황 베기를 사용하는데 원작처럼 참격을 날리면서 바이슨 킹 버기와 드라고 마루의 환영이 보여진다.
15. 기타[편집]
- 작품 내적으로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이후 14년 만에, 수권전대 게키레인저(5인일 경우) 이후 9년만에 다시금 단체 멤버 변신씬이 나왔다.[56] 또한 여성멤버가 둘 이상인 전대 중 여성멤버 모두가 가장 마지막에 나노리하는 것은 굉굉전대 보우켄저 이후 9년만.
- 닌닌저는 일본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처음 유출이 된 특이한 케이스다. 이 최초로 유출된 닌닌저 디자인의 유출 경위도 상당히 골때리는데, 한국의 모 문구회사 직원이 일본 바이어로부터 받은 2015년 신상품 색연필 디자인을 네이버 특촬카페에 올리면서 전세계 최초로 닌닌저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위 사진이 당시에 처음 공개된 사진.[57]
- 이 작품에서 슈퍼전대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한국인 게스트가 등장했다.[58] 주인공은 아이돌그룹 크로스진[59]의 리더인 신원호(신). 일본어 능력시험 N2를 수료해 일본어 실력도 출중하며, 25화에서 '실버'라는 이름의 드라큘라로 등장했다. 다국적으로 활동하는 그룹 크로스진이 일본에서는 아뮤즈 소속으로 되어 있는데, 아뮤즈에서 특촬배우를 잘 뽑아내다보니[60] 이렇게 출연이 성사된 것. 배우 신원호도 특촬물을 워낙 좋아해서 무대나 뮤직비디오에 가면라이더 덴오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벨트를 차고 나온 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캐스팅 비화로 PD 앞에서 염신전대 고온저 오프닝 곡을 불렀다고 한다.
- 또 최초의 케이스가 나왔는데, 바로 미국판 전대 시리즈인 파워레인저의 주연 배우가 슈퍼 전대 시리즈에 카메오 출연한 것. 에피소드 34화에서 쿄류저의 리메이크작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 블루 레인저 코다 역 배우인 요시 수다르소가 출연했다.[61] 재밌게도 이후 리메이크판인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에서는 블루 레인저 프레스턴 역에 요시의 동생 피터 수다르소가 캐스팅되었으며, 원작의 특별출연 분량은 편집됐지만 대신 배우가 형제인 점을 살려 코다와 프레스턴이 협력하는 스페셜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 의외일 수도 있겠지만 이 작품의 한국 방영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팬들이 닌닌저가 국내 방영이 안 될거다라고 예상과는 달리 사실은 그 이전에 완구 안전 검사를 통과시키면서 국내 방영을 미리 준비해왔다는 것이다. 참고로 완구 안전 검사는 2015년 11월달에 진행되었다.
16.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9:58:44에 나무위키 수리검전대 닌닌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메인 각본가로 봄방학 스페셜만 각본.[2] 원래 2월 15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2월 1일 방영해야 했던 열차전대 토큐저 46화가 ISIL의 일본인 인질 참수 관련 속보로 인해 휴방되면서 방영이 늦춰졌으며 수정한 예고 영상에선 2월 22일을 닌자의 날로 홍보했다. 222(니니니, ニニニ)를 닌닌닌(ニンニンニン)으로 읽은 것이다.사정상 휴방 및 토큐저 vs 쿄류저 2016년 1월 초 편성으로 인해 토큐저와 동률로 잭커 전격대를 제외하고 가장 적은 화수를 기록하게 되었다.[3] 결국 7화에서 닌자 레드를 연기한 오가와 테루아키와 허리켄 레드를 연기한 시오야 슌의 게스트 출연이 확정. 슈퍼전대 시리즈 40주년 기념이라고.[4] 다만 체인지맨은 레드-블랙-블루-화이트-핑크였지만 닌닌저는 레드-블루-옐로-화이트-핑크이다.[5] 옐로 레인저 자체는 이어지는 굉굉전대 보우켄저부터 전작 열차전대 토큐저까지(수전전대 쿄류저를 제외하고) 쭉 있었지만 전부 여성(히로인)이었다.[6] 바꿔서 이야기 하자면 스타팅 멤버 5인 내에서 그린이나 블랙이 모두 없는 최초의 슈퍼전대이기도 하다. 추가 전사까지 따지면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데카 브레이크 이후 11년만. 같은 데카레인저의 데카 스완과 마지레인저의 마지 마더는 번외전사라 포함되지 않는다.[7] 이런 전략이 완전히 틀린 것만은 아니어서 미판 파워레인저 2017년 시즌은 닌닌저를 바탕으로 한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이 되었다.[8] 그래서인지 전작인 토큐저 최종화에서 나온 토큐 1호와 아카 닌자의 바톤터치 장면에서 아카 닌자가 토큐 1호에게 경례(?)를 하는데 이는 고카이저와 고버스터즈의 바톤터치 장면과 유사하다. 고카이저까지 레드를 맡았던 후쿠자와 히로후미가 은퇴하게 됨에 따라 이런 연출을 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이 역시 비슷한 메시지라고 볼 수 있다. 진짜인지는 미지수지만.[9] 같은 PD가 맡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는 우주형사 갸반 THE MOVIE와의 콜라보,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는 키카이다 REBOOT와의 콜라보가 있었다.[10] 
[11] 엔딩댄스 시 터지는 불꽃의 수가 매 회마다 다르다.[12] 23화부터 27화까지 극장판 홍보를 위해 일부 장면이 변경되었다.[13] 전작의 오프닝을 불렀다.[14] 본작에서 이만세 역을 맡았다. 여담이지만, 김혜성은 현역 성우로 활동할 때 레드 레인저 역을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던 적이 있는데 이 작품으로 숙원을 풀었다. 그래서인지 본인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에서도 파워레인저 엔딩곡을 부르고, 나리키리 아이템으로 오버워치의 겐지 궁극기를 따라하면서 노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꽤 애착을 많이 가진 듯 하다.[15] 초승달의 라이조와 중복.[16] 비슷한 경우로 금붕어 주의보와 환성신 저스티라이저 또한 왜색에도 불구하고 한국식 현지화가 이루어졌으나, 금붕어 주의보는 비록 작중 왜색이 심한 내용이 꽤 있긴 했어도 컨셉 자체는 왜색과 무관했으며 저스티라이저 또한 모티브만 왜색일 뿐 작품 전체적으로 왜색이 강하게 두드러지지 않았다.[17] 사실 이전에 정 반대의 사례도 있었다. 바로 2013년에 방영되었던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와 스위트 프리큐어인데 이쪽은 파워레인저가 무국적화였고 프리큐어가 한국화였다.[18] 이종혁 성우의 첫 슈퍼전대 시리즈 출연작이 되었다.[19] 한일 성우 둘 다 츠키노 우사기를 맡았다.[20] 일본에서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팔았던 초합금 완구이다. 우리나라에선 합금을 제외한 버전으로 일반 판매.[21] 이쪽은 일반 판매가 아니라 기간 한정으로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증정하는 증정품이다.[22] 다만 반다이 남코 코리아가 아닌 다른 회사가 수입했으며, 지금까지와는 달리 장난감이 아닌 식품으로 들어온거라서 껌도 같이 들어있다. 다만, 국내에 수입되는 일본과자처럼 가격이 제법 높게 책정되었다.[23] 당장 그믐의 흑영을 맡은 이종혁만 해도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볼트 로이뮤드를 맡았으며 오즈 요나를 맡은 전태열도 47화~48화에서 고스트로 출연했으니 말 다했다.[24] 사실 이는 후속작 애니멀포스가 더 한데, 이쪽은 아예 초기 주연진 5인방이 모두 드라이브에 출연한 걸 비롯해 (권창욱은 극장판 한정), 초기부터 출연하는 레귤러 성우 중 외부 성우 이상헌과 드라이브 방영 당시 성우 데뷔 전이었던 이창민을 제외하면 전부 드라이브에 출연했다. 방영 시기가 1년 6개월이 차이나긴 하지만.[25] 최덕희는 가면라이더 위저드에서 마리 역을 맡았고 유강진 역시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고강인 회장을 맡은 적이 있으며, 이경태는 데뷔 후 포제와 드라이브를 제외한 작품에 출연했다. 류점희 역시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가면라이더 파이즈에서 스마트 레이디역을 맡은 적이 있으며, 안장혁은 가면라이더 위저드 극장판에서 중요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다. 7화에서 시나 요스케 역을 맡은 전광주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쿠우가로 출연한 적은 있으며, 30화에 출연한 류승곤은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사쿠라이 유토 역을 맡았다.[26] 그 대신 안용욱은 울트라맨 시리즈에 출연해서 주인공역을 맡은 적이 있다.[27] 후술할 본작의 각종 단점과 별개로, 본작은 출연진의 연기력이 제대로 보장되는 한 최소한의 재미와 상업성까지 내다버린 수준의 퀄리티는 아니었다. 훗날 기사룡전대 류소우저가 원판과 한국어 더빙판 모두 출연진의 열연과 제작사 및 방송사 윗선의 엄청난 푸쉬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으로 실패한 것과 비교하면 이 점이 더더욱 부각된다.[28] 정확히는 이는 왜곡된 시선으로 과장된 Ninja의 개념으로 분류된다.[29] 정확히는 자신의 이름을 훈독으로 말한다.[30] 이쪽은 카토 클라우드 야쿠모의 마법을 가르친 선생님이다.[31] 다른 멤버들의 개인 에피소드에서도 다른 멤버들이 막타를 날릴 때 뜬금없이 나타나 같이 피니시를 날리기도 한다.[32] 곧 부활할 겐게츠를 아름다운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해 큐에몬이 모은 공포의 힘을 자신의 얼굴을 미용하는데 소모했다. 문제는 이 공포의 힘을 모아야 겐게츠가 부활한다는 것. 작중 행적을 보면 간부 한명 부활시키는데도 몇화 걸쳐서 간신히 모은 공포의 힘을 대거 소진하는데, 겐게츠는 이보다 더 막대한 양이 필요하다.[33] 후에 가면라이더 지오의 전개를 보면 시모야마 켄토는 특정 인물에게 포커스를 주는 편인데, 특히 주인공에게 집중된 서사를 주로 쓰는 경향이 강하다는 평을 받았다. 외전에 경우에는 주인공보다 외전에 등장하는 인물들한테 집중시키는 식. 이렇다보니 주인공이나 반전급 인물 외에는 병풍이 되는 일이 발생해서 비중 조절이 중요한 전대에 적합하지 않은 스타일이었다.[34] 22화에서는 누리카베에 의해 만들어진 야쿠모와 킨지의 트라우마의 벽에 뜬금없이 타카하루가 쓰여 있었다. 문제는 이 에피소드가 야쿠모와 킨지의 갈등을 다루던 중이었다는 것.[35] 예를 들어 염신전대 고온저에서 에스미 소스케를 담당한 후루하라 야스히사도 초반에는 연기력 논란이 있었으나, 20화를 넘기면서 안정된 연기를 보여줬다.[36] 닌닌저 이후에 제작된 슈퍼전대 시리즈도 신인배우들의 연기력을 기본으로 심사하게 되었다. 다만 해당 배우의 다른 작품에선 딱히 연기력 논란이 없는 것을 볼 때 배우의 발성 자체가 담당 캐릭터와 맞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37] 가관인 게 간부 캐릭터인 가비 라이조는 별 파워업 없이 쓰러뜨렸는데 20화에 등장하는 상급요괴 누에와 싸울 적에는 멤버 전원이 크게 패한 후에 파워업 아이템인 초절을 이용해 쓰러뜨렸다. 굳이 따지자면 거대전에서 사용했던 킹 슈리켄진이 파워업이라 할 만은 한데 문제는 그 킹 슈리켄진도 몇 화 안 가서 퇴물 취급. 이쯤이면 가비 라이조는 간부라는 명패가 아깝다.[38] 보통 봉인된 최종 보스들은 분기마다 부활의 낌새에 대한 연출로써 엄청난 위력을 행사하거나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여 강한 존재감을 과시하여 더욱 이야기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장치로 쓰인다.[39] 참고로 슈리켄진을 비롯한 나머지 오토모닌과 라이온하오는 할아버지인 이가사키 요시타카의 닌탈리티로 제작된 것이다.[40] 원어는 "そう~そう~ そうた!"("소~ 소~ 소우타")로 자신의 이름으로 말장난한 대사.[41] 타츠미 마토이의 "기합이다!", 사메즈 카이의 "Never Give Up!", 로야마 사키의 "스마일~ 스마일~", 캡틴 마벨러스의 "화려하게 간다!", 키류 다이고의 "BRAVE 라고!" 등[42] 26화까지 49회면 회당 2번이나 말한 것이며 최종화까지 감안하면 못해도 80번 이상은 "EASY하군"을 썼다는 말이 된다.[43] 다행이라면 이게 반면교사로 작용되어 큐레인저, 패트레인저 등의 후속작들에서 비슷한 성향을 가진 캐릭터들이 가진 캐치프라이즈나 열혈 등에 대해 다양한 의미와 배경설명을 부여하는 식으로 보완하여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44] 더군다나 이 작품의 부진으로 그 다음 슈퍼전대 작품들에서도 흥행과 수익이 갈수록 오락가락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한 암흑기를 맞이하는 최악의 팀킬을 해버린 셈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이후의 작품들이 드라마에 대한 호평을 받게 되면서 조금씩 부진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45] 평균 시청률은 3.88%, 봄방학 스페셜 제외[46] 정확히 40년 전에 방영한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첫 방영일이 4월 5일이라 방영 40주년을 노려서 7화를 이 날에 배치한 것으로 보이나, 전작이 ISIL의 관련 보도로 한 주 밀리면서 이 방송도 1주일 밀렸다.[47] 오프닝 앞이 심히 깬다.[48] 네코마타의 동생. 잠식당한 물건도 네코마타는 손목시계, 마타네코는 스톱워치로 조금 다르다.[49]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의 블루 레인저 코다의 배우인 요시 수다르소가 카메오로 나온다.[50] 2015년 11월 1일은 제47회 전일본대학역전 마라톤 중계로 휴방.[51] 필체가 드래곤 퀘스트의 패러디다(...) 키 닌자가 게임속 세상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스토리[52] 2016년 1월 3일은 신년 특집 방송, 1월 10일은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 방영으로 각각 휴방.[53] 사실 디지몬 세이버즈처럼 시청률이 반드시 수익에 비례하지는 않듯이 시청률은 참고사항은 될 지언정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방송 시간이 애초에 시청률이 높게 안 나오는 일요일 오전 7시 30분이다.)[54] 다만 열차문화가 발달된 일본과 달리, 미국에서 열차가 친숙하지 못해 건너뛰었다는 해석도 있다.[55] 물론, 닌수리검을 합체 시 배터리가 방전되는 것 때문일 수도 있다. 배터리 캡을 사용하면 괜찮지만 기본적으로 그건 버리는 거라서 모르는 아이들과 부모님들도 많았을 듯.[56] 멤버별로 변신씬을 나눠놓는걸 한 화면을 나눠서 늘어놓지 않고 멤버 전원이 하나의 씬 안에 들어가게 했다.[57] 문제의 문구회사에서 태클을 걸었는지 12월 4일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에서는 해당 이미지와 멤버 배우 루머 관련 정보 글들이 대부분 제한처리된 상태이다. 신고자에 문구회사 이름(으로 추정되는 것)이 있었기에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들이 그게 네이버 회원 닉네임인 줄 알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태클을 걸었다(...). 유출직후 로한갤에 올라온 글.[58] 여기서 말하는 한국인이란 대한민국 국적으로 일본 영주권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을 말한다. 범위를 재일 한국인(귀화를 했든 안 했든)이나 한일 혼혈(부계쪽 혈통)까지 넓히면 이미 타마야마 테츠지(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가오 실버), 쿄 노부오(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쿠와가 라이저), 성선임(염신전대 고온저 극장판의 악역 마키(魔姬)), 박로미(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우스카와 타유), 공대유(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게스트 하세가와 마모루) 등이 있었다.[59]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테라다 타쿠야가 이 그룹 멤버였다.[60] 히노 에이지 역의 와타나베 슈, 사쿠타 류세이 역의 요시자와 료, 오즈 카이 역의 하시모토 아츠시 등.[61] 초반에 야쿠모가 영어로 '피하라'고 했을 때 영어로 '고마워요!'라고 하며 도망치는 외국인 관광객 역으로 나왔다. 여기서 한국판 성우는 이기성.
[11] 엔딩댄스 시 터지는 불꽃의 수가 매 회마다 다르다.[12] 23화부터 27화까지 극장판 홍보를 위해 일부 장면이 변경되었다.[13] 전작의 오프닝을 불렀다.[14] 본작에서 이만세 역을 맡았다. 여담이지만, 김혜성은 현역 성우로 활동할 때 레드 레인저 역을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던 적이 있는데 이 작품으로 숙원을 풀었다. 그래서인지 본인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에서도 파워레인저 엔딩곡을 부르고, 나리키리 아이템으로 오버워치의 겐지 궁극기를 따라하면서 노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꽤 애착을 많이 가진 듯 하다.[15] 초승달의 라이조와 중복.[16] 비슷한 경우로 금붕어 주의보와 환성신 저스티라이저 또한 왜색에도 불구하고 한국식 현지화가 이루어졌으나, 금붕어 주의보는 비록 작중 왜색이 심한 내용이 꽤 있긴 했어도 컨셉 자체는 왜색과 무관했으며 저스티라이저 또한 모티브만 왜색일 뿐 작품 전체적으로 왜색이 강하게 두드러지지 않았다.[17] 사실 이전에 정 반대의 사례도 있었다. 바로 2013년에 방영되었던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와 스위트 프리큐어인데 이쪽은 파워레인저가 무국적화였고 프리큐어가 한국화였다.[18] 이종혁 성우의 첫 슈퍼전대 시리즈 출연작이 되었다.[19] 한일 성우 둘 다 츠키노 우사기를 맡았다.[20] 일본에서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팔았던 초합금 완구이다. 우리나라에선 합금을 제외한 버전으로 일반 판매.[21] 이쪽은 일반 판매가 아니라 기간 한정으로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증정하는 증정품이다.[22] 다만 반다이 남코 코리아가 아닌 다른 회사가 수입했으며, 지금까지와는 달리 장난감이 아닌 식품으로 들어온거라서 껌도 같이 들어있다. 다만, 국내에 수입되는 일본과자처럼 가격이 제법 높게 책정되었다.[23] 당장 그믐의 흑영을 맡은 이종혁만 해도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볼트 로이뮤드를 맡았으며 오즈 요나를 맡은 전태열도 47화~48화에서 고스트로 출연했으니 말 다했다.[24] 사실 이는 후속작 애니멀포스가 더 한데, 이쪽은 아예 초기 주연진 5인방이 모두 드라이브에 출연한 걸 비롯해 (권창욱은 극장판 한정), 초기부터 출연하는 레귤러 성우 중 외부 성우 이상헌과 드라이브 방영 당시 성우 데뷔 전이었던 이창민을 제외하면 전부 드라이브에 출연했다. 방영 시기가 1년 6개월이 차이나긴 하지만.[25] 최덕희는 가면라이더 위저드에서 마리 역을 맡았고 유강진 역시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고강인 회장을 맡은 적이 있으며, 이경태는 데뷔 후 포제와 드라이브를 제외한 작품에 출연했다. 류점희 역시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가면라이더 파이즈에서 스마트 레이디역을 맡은 적이 있으며, 안장혁은 가면라이더 위저드 극장판에서 중요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다. 7화에서 시나 요스케 역을 맡은 전광주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쿠우가로 출연한 적은 있으며, 30화에 출연한 류승곤은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사쿠라이 유토 역을 맡았다.[26] 그 대신 안용욱은 울트라맨 시리즈에 출연해서 주인공역을 맡은 적이 있다.[27] 후술할 본작의 각종 단점과 별개로, 본작은 출연진의 연기력이 제대로 보장되는 한 최소한의 재미와 상업성까지 내다버린 수준의 퀄리티는 아니었다. 훗날 기사룡전대 류소우저가 원판과 한국어 더빙판 모두 출연진의 열연과 제작사 및 방송사 윗선의 엄청난 푸쉬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으로 실패한 것과 비교하면 이 점이 더더욱 부각된다.[28] 정확히는 이는 왜곡된 시선으로 과장된 Ninja의 개념으로 분류된다.[29] 정확히는 자신의 이름을 훈독으로 말한다.[30] 이쪽은 카토 클라우드 야쿠모의 마법을 가르친 선생님이다.[31] 다른 멤버들의 개인 에피소드에서도 다른 멤버들이 막타를 날릴 때 뜬금없이 나타나 같이 피니시를 날리기도 한다.[32] 곧 부활할 겐게츠를 아름다운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해 큐에몬이 모은 공포의 힘을 자신의 얼굴을 미용하는데 소모했다. 문제는 이 공포의 힘을 모아야 겐게츠가 부활한다는 것. 작중 행적을 보면 간부 한명 부활시키는데도 몇화 걸쳐서 간신히 모은 공포의 힘을 대거 소진하는데, 겐게츠는 이보다 더 막대한 양이 필요하다.[33] 후에 가면라이더 지오의 전개를 보면 시모야마 켄토는 특정 인물에게 포커스를 주는 편인데, 특히 주인공에게 집중된 서사를 주로 쓰는 경향이 강하다는 평을 받았다. 외전에 경우에는 주인공보다 외전에 등장하는 인물들한테 집중시키는 식. 이렇다보니 주인공이나 반전급 인물 외에는 병풍이 되는 일이 발생해서 비중 조절이 중요한 전대에 적합하지 않은 스타일이었다.[34] 22화에서는 누리카베에 의해 만들어진 야쿠모와 킨지의 트라우마의 벽에 뜬금없이 타카하루가 쓰여 있었다. 문제는 이 에피소드가 야쿠모와 킨지의 갈등을 다루던 중이었다는 것.[35] 예를 들어 염신전대 고온저에서 에스미 소스케를 담당한 후루하라 야스히사도 초반에는 연기력 논란이 있었으나, 20화를 넘기면서 안정된 연기를 보여줬다.[36] 닌닌저 이후에 제작된 슈퍼전대 시리즈도 신인배우들의 연기력을 기본으로 심사하게 되었다. 다만 해당 배우의 다른 작품에선 딱히 연기력 논란이 없는 것을 볼 때 배우의 발성 자체가 담당 캐릭터와 맞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37] 가관인 게 간부 캐릭터인 가비 라이조는 별 파워업 없이 쓰러뜨렸는데 20화에 등장하는 상급요괴 누에와 싸울 적에는 멤버 전원이 크게 패한 후에 파워업 아이템인 초절을 이용해 쓰러뜨렸다. 굳이 따지자면 거대전에서 사용했던 킹 슈리켄진이 파워업이라 할 만은 한데 문제는 그 킹 슈리켄진도 몇 화 안 가서 퇴물 취급. 이쯤이면 가비 라이조는 간부라는 명패가 아깝다.[38] 보통 봉인된 최종 보스들은 분기마다 부활의 낌새에 대한 연출로써 엄청난 위력을 행사하거나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여 강한 존재감을 과시하여 더욱 이야기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장치로 쓰인다.[39] 참고로 슈리켄진을 비롯한 나머지 오토모닌과 라이온하오는 할아버지인 이가사키 요시타카의 닌탈리티로 제작된 것이다.[40] 원어는 "そう~そう~ そうた!"("소~ 소~ 소우타")로 자신의 이름으로 말장난한 대사.[41] 타츠미 마토이의 "기합이다!", 사메즈 카이의 "Never Give Up!", 로야마 사키의 "스마일~ 스마일~", 캡틴 마벨러스의 "화려하게 간다!", 키류 다이고의 "BRAVE 라고!" 등[42] 26화까지 49회면 회당 2번이나 말한 것이며 최종화까지 감안하면 못해도 80번 이상은 "EASY하군"을 썼다는 말이 된다.[43] 다행이라면 이게 반면교사로 작용되어 큐레인저, 패트레인저 등의 후속작들에서 비슷한 성향을 가진 캐릭터들이 가진 캐치프라이즈나 열혈 등에 대해 다양한 의미와 배경설명을 부여하는 식으로 보완하여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44] 더군다나 이 작품의 부진으로 그 다음 슈퍼전대 작품들에서도 흥행과 수익이 갈수록 오락가락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한 암흑기를 맞이하는 최악의 팀킬을 해버린 셈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이후의 작품들이 드라마에 대한 호평을 받게 되면서 조금씩 부진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45] 평균 시청률은 3.88%, 봄방학 스페셜 제외[46] 정확히 40년 전에 방영한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첫 방영일이 4월 5일이라 방영 40주년을 노려서 7화를 이 날에 배치한 것으로 보이나, 전작이 ISIL의 관련 보도로 한 주 밀리면서 이 방송도 1주일 밀렸다.[47] 오프닝 앞이 심히 깬다.[48] 네코마타의 동생. 잠식당한 물건도 네코마타는 손목시계, 마타네코는 스톱워치로 조금 다르다.[49]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의 블루 레인저 코다의 배우인 요시 수다르소가 카메오로 나온다.[50] 2015년 11월 1일은 제47회 전일본대학역전 마라톤 중계로 휴방.[51] 필체가 드래곤 퀘스트의 패러디다(...) 키 닌자가 게임속 세상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스토리[52] 2016년 1월 3일은 신년 특집 방송, 1월 10일은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 방영으로 각각 휴방.[53] 사실 디지몬 세이버즈처럼 시청률이 반드시 수익에 비례하지는 않듯이 시청률은 참고사항은 될 지언정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방송 시간이 애초에 시청률이 높게 안 나오는 일요일 오전 7시 30분이다.)[54] 다만 열차문화가 발달된 일본과 달리, 미국에서 열차가 친숙하지 못해 건너뛰었다는 해석도 있다.[55] 물론, 닌수리검을 합체 시 배터리가 방전되는 것 때문일 수도 있다. 배터리 캡을 사용하면 괜찮지만 기본적으로 그건 버리는 거라서 모르는 아이들과 부모님들도 많았을 듯.[56] 멤버별로 변신씬을 나눠놓는걸 한 화면을 나눠서 늘어놓지 않고 멤버 전원이 하나의 씬 안에 들어가게 했다.[57] 문제의 문구회사에서 태클을 걸었는지 12월 4일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에서는 해당 이미지와 멤버 배우 루머 관련 정보 글들이 대부분 제한처리된 상태이다. 신고자에 문구회사 이름(으로 추정되는 것)이 있었기에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들이 그게 네이버 회원 닉네임인 줄 알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태클을 걸었다(...). 유출직후 로한갤에 올라온 글.[58] 여기서 말하는 한국인이란 대한민국 국적으로 일본 영주권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을 말한다. 범위를 재일 한국인(귀화를 했든 안 했든)이나 한일 혼혈(부계쪽 혈통)까지 넓히면 이미 타마야마 테츠지(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가오 실버), 쿄 노부오(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쿠와가 라이저), 성선임(염신전대 고온저 극장판의 악역 마키(魔姬)), 박로미(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우스카와 타유), 공대유(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게스트 하세가와 마모루) 등이 있었다.[59]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테라다 타쿠야가 이 그룹 멤버였다.[60] 히노 에이지 역의 와타나베 슈, 사쿠타 류세이 역의 요시자와 료, 오즈 카이 역의 하시모토 아츠시 등.[61] 초반에 야쿠모가 영어로 '피하라'고 했을 때 영어로 '고마워요!'라고 하며 도망치는 외국인 관광객 역으로 나왔다. 여기서 한국판 성우는 이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