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그레이브 G.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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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튜디오 이기몹[5]에서 제작한 건그레이브 시리즈의 신작.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3. 트레일러[편집]
4. 발매 전 정보[편집]
전작 od의 주적인 코르시오네 패밀리가 시드의 유통담당자들이 주였다면 본작은 시드의 기원을 발견하여 개발하는 조직을 토멸하는 스토리로 나간다고 한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건그레이브/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그나마 발매 하고 사후관리를 도외시한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발매 직후부터 단점들을 피드백받아 패치를 통해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빠른 속도로 패치를 진행하여 2023년 1월 8일 기준 스팀 리뷰는 “복합적”에서 “대체로 긍정적”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1.01 패치 이후 진행된 IGN KR의 리뷰에서는 8점(그레이트)를 획득하며 호평 받고 있다.
이후로도 스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70%~79%)과 복합적(40%~69%)의 경계선을 오가고 있다.
6.1. 장점[편집]
- 새로 추가된 액션: 체인으로 적을 끌어 당기거나 적에게 고속으로 근접 이동이 가능하며, 데스 하울러를 통한 접근기가 전작들보다 다양해졌다. 또한 데몰리션 샷 역시,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한다.
- 시나리오 한정으로 호화 한국어 캐스팅: 김기현, 최한 등 유명 성우들이 대거 캐스팅 되었다.
- 전작들에 비해 더욱 확장된 게임 레벨과 플레이 타임. 다만 사실상 노가다가 강제되어 반복 플레이가 필수로 인하여 발생한 플레이 타임 증가로, 이 부분을 좋아하지 않은 유저들도 있다.
6.2. 단점[편집]
- 중구난방인 이야기: 이전 이야기까지 이어져 있던 떡밥도 회수하지 않은 채 마구잡이로 뿌린 새 떡밥들, 완전히 붕괴된 캐릭터와 배경 설정, 매력적이었던 캐릭터의 휘발성 소비,
- 인게임 그래픽을 활용한 영상에서 아군측 여성 캐릭터들의 얼굴 조형이 좋지 못함. 기존 히로인인 미카는 물론이고 신캐인 쿼츠조차 얼굴 조형이 영 좋지 못하다. 그나마 미카는 시네마틱 영상에서라도 예쁘게 나오지만 미카가 나오는 시네마틱 영상이 극 후반부의 단 하나 뿐이다. 상당히 유감인점이, 사천왕중 한명인 빅 우셴은 상당한 미형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실력이 없는게 아니니 아군측 히로인들도 조형을 충분히 예쁘게 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몇 장면 나오지도 않는 보스 얼굴만 예쁘게 한게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을 정도.
- 전작들보다 퇴화된 레벨 디자인:
- 사실상 외길이라서 길 찾기가 필요없는 전작에 비해서, 쓸데없이 길이 복잡하고 그마저도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목표를 잘 알려주는 편이 아니다.
- 또한 특정 구간에 추락사 함정으로 점프로 건너가야 하는데, 게임 시스템 상 굼뜬 그레이브의 움직임을 생각하면 게임을 이해하고 만든건지 의문이 생길 정도다.
- 전작 이상으로 불합리한 적 배치와 난이도
- 쉬운 난이도에서도 한 방에 실드 게이지 전부를 깨 버리는[8] 원거리형 오그맨이나 저격병 등이 다수 등장하고, 심지어 이들은 체력도 낮지 않고 저격병은 상당히 먼 거리에서 등장한다. 육성을 통해서 최대 체력 증가 및 실드 게이지 회복 속도 증가가 있다고해도, 불합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녹색 가스에 맞으면 일정시간 동안 지속적인 실드(실드가 없으면 체력) 게이지 데미지에 락온이 불가능해지는 상태 이상 등(패치로 락온 불가는 삭제됨)7, 불합리한 적의 공격도 적지 않다.
- 전작에서도 난이도 급상승의 원인이었던 미사일을 쏘는 적도, 다연장 미사일과 유도 미사일[9]까지 등장해서 난이도에 불합리함을 더했다. 여기에 미사일 튕기기 판정이 미묘하다는 점도 지적받고 있다.(패치로 튕기기 판정 대폭 완화됨)
- 조작의 불편함 및 편의성이 저하된 시스템:
- 전반적으로 적의 공세는 건그레이브 O.D 이상인데, 그레이브의 조작감이 건그레이브 O.D가 아닌 건그레이브 스타일로 매우 둔중해서, 회피 사격에 딜레이가 있고 회피 중에 차지 샷이 발사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 전작들보다 파괴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적고 몇몇 오브젝트는 자동 록온조차 되지 않아서, 비트 숫자를 채우기가 빡빡해졌다.
- 한국어 마피아 음성 한정으로 지나친 욕설 대사: 욕설을 삽입한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평어체를 쓸 만한 상황에서도 지나치게 욕설만 남발하는데다 그마저도 '개새끼', '씹새끼' 정도로 바리에이션이 얼마 없어 작위적으로 느껴진다. 물론 이전작들도 반복적인 적의 대사가 단점으로 꼽혀 왔지만, 들인 시간과 가격에 비해 전혀 나아지지 않았으니 더더욱 문제. 이 때문에 스토리 상 주요 인물들의 호화 성우 캐스팅이 빛을 보지 못했을 정도인데, 마피아 음성을 별개로 설정이 가능해서 영어로 변경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
6.2.1. 개선점[편집]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지만, 발매 직후 패치로 첫 발매 때 지적된 단점들을 어느정도 수정하고 있다. 1.01패치 이후 스팀 유저 평가는 “복합적” 에서 “긍정적”으로 상향되었다..그나마 팬들 사이에서는 패치를 통해 개선되는 모습에 호평을 하고 있다. 특히 패치 후 공개된 IGN KR은 8점 그레이트를 부여했다.
IGN KR은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작으로서 포지션이 확실하다는 것은 충분한 무기가 되며최초의 부정적인 모습들을 발매 후에 한 달이 지나기 전에 두 차례의 메이저 패치를 진행하며 상당 부분 개선하였다. 후속 대응은 이기몹의 차기작도 초반에 살짝 어긋난 모습이 보인다 한들, 개선해줄 거라는 믿음을 가지게 하며, 시리즈를 처음 시작한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게끔 처음부터 히스토리 항목을 통해 지금까지의 시리즈 줄거리를 디테일하게 익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 라며 8점 그레이트를 부여했다.
1.02패치로 인하여 그레이브의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더욱 빨라지고, 회피도중 공격했을때 나가는 총알이 4발에서 6발로 증가, 사격 도중 구르기 또는 구르기 직후 조작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등, 이제야 건그레이브 OD정도의 조작감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처음부터 이렇게 나왔다면 적어도 기존 건그레이브 팬층들에게라도 대단히 호평을 받았을텐데 대단히 아쉬운 부분.
- 연발 추가: 1.0 패치에서 추가했으며, PS 기준 십자키에서 아래 버튼을 누르면 차지 샷을 사용할 수 있는 단발과 오토 샷이 가능한 연발로 설정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오토 샷을 설정해도 매 스테이지 시작할때마다 단발로 설정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1.01 패치에서 이전 스테이지에서 설정한 단발/연발이 유지되어 매번 연발로 바꿔줘야 하는 불편함도 사라졌다. 다만 이 기능이 있고 없고가 건그레이브 시리즈의 재미를 크게 좌우하는 만큼, 이것만큼은 발매시에 넣어야 했다는 의견이 주류.
- 그레이브의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빨라지고, 사격 도중 캔슬하고 다른 행동을 하거나 사격 도중 구르기, 구르기 후 다른 조작으로 이어지는 것이 부드러워짐.
- 일부 데몰리션 샷이 방패를 부수지 못하는 병신 설계 개선.
- 추락사 구간 축소: 제작진들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1.0 패치에서 추락사 구간을 줄였다. 하지만 여전히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추락사를 하거나 점프로 이동해야 하는 짜증나는 구간이 존재한다.
- 카툰 모드: 실사풍인 기본 그래픽에서 전작들과 같은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을 제공한다. 1.01 패치에서 업데이트.
- 어떤 멍청이가 생각했는지 모를 즉사 레이저 함정을, 큰 데미지를 주는 레이저 함정으로 변경. 이전에는 실드 잔량이고 뭐고 즉사였는지라 제작진의 지능 수준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 (업그레이드 필요)데몰리션 샷 게이지가 기존 최대 5 칸에서 8칸으로 변경. 조금만 실력이 붙거나, 황금관을 사용한다면 낭비되는 데몰리션 게이지가 많아 억지로 데몰샷을 쓰거나 그냥 무시하는 경우가 잦았는데 이 변경점으로 인하여 원할때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편해졌다. 게이지 소모량에 비하여 창렬이라 거의 쓰이지 않던 2칸내지 3칸 소모 데몰샷의 활용도가 늘어난건 덤.
- 사격 도중 근접공격으로 전환을 더욱 부드럽게 + 근접공격의 미사일 튕기기 판정 완화 + 방향키를 누르면서 하는 근접공격에 튕기기 판정 추가
- 연막 안에서도 적 타겟팅 가능.
- 플레이어블 캐릭터 추가: 분지를 모든 스테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02 패치에서 업데이트.
7. 게임 팁[편집]
- 건그레이브와 건그레이브 O.D와는 다르게 캐릭터 육성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스테이지 클리어할때마다 받는 포인트로 데스 하울러 기술 / 능력치 / 데몰리션 샷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를 반복 플레이도 가능하기에 게임이 어려우면 노가다를 통해서 어느정도 육성한 다음에 게임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난이도에 따른 포인트 획득 패널티도 없으니, 노가다를 한다면 쉬운 난이도에서는 하는게 좋다.
- 난이도별로 모든 스테이지 클리어 시, 특전을 제공한다.
특히 이지 난이도 클리어 특전인 황금색 켈베로스와 노멀 난이도 클리어 특전인 황금색 데스 하울러를 장착해야 하드 난이도와 고어 난이도가 할만할 정도로 성능이 좋고, 장착한다해도 패널티가 있는게 아니라서 하드 난이도와 고어 난이도를 할 생각이면, 이지 난이도와 노멀 난이도룰 먼저 클리어하고 특전 획득 후 장착하는걸 추천한다.
- 차지 샷은 특정한 상황[13]이 아니면 거의 쓸 일이 없어서 오토 샷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 그로기 상태의 적을 (플레이스테이션 기준)L3이나 R2 버튼으로 처형 시, 실드를 회복할 수 있으며 아트 포인트를 소량 회복한다. 다만 처형 직전과 직후 무적 판정은 일체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14]
- 생각보다 적의 실드를 깨는 수단이 다양한데, 근접전에서 데스 하울러 1타와 데몰리션 샷 및 비트 수를 50 이상 달성하면 사용할 수 있는 점프 공격[15] 등이 있다. 그리고 퓨리 모드를 발동하면 일반 샷으로도 적의 실드를 파괴할 수 있기에, 차지 샷은 사실상 쓸모가 없다.
8. 기타[편집]
- 캐릭터 원안을 담당했던 나이토 야스히로가 이전작들보다 게임 제작에 더욱 관여했다. 아사기 미카의 출연과 쿠가시라 분지의 재참전이 확인되었다. 고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등에서 상당히 잔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피 안개 위주로 블리딩 효과를 표현한 전작과는 다르게 피분수를 뿜거나 그레이브에게 붙잡힌 적의 목이 180도로 회전해 꺾이는 등 잔혹도가 상승한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최신 트레일러에선 피부가 벗겨진 채 괴물이 된 인간이 나오거나 그레이브의 총탄에 복부가 구멍이 난 채 뚫리는 고어한 연출이 나온다.
- 베이퍼웨어 의혹이 있었으나, 2022년 11월 22일 출시로 확정되었다.
- 쿠가시라 분지의 플레이어블 캐릭터화가 확정되었다.
- 건그레이브 시리즈상 최초로 한국어 음성 지원을 지원한다.#
- 예약 판매 구매자들에게는 베요네타의 디자이너 나카무라 이쿠미가 새롭게 디자인한 데스로닌 그레이브와 건그레이브 O.D에 등장했던 그레이브 스킨을 증정한다.
- 출시 당일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된다. 발매 첫날부터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 네크로라이즈 이전의 비욘드 더 그레이브(=브랜든 히트)도 등장하는데, 건그레이브/애니메이션이나 PS2 게임에서 나온 과거 회상 속 브랜든 히트의 모습과 같다. 사실상 애니메이션 설정을 역수입했다고도 할 수 있다.
- 국내에서는 PS5만 패키지를 발매한다. 아무래도 엑스박스 유저들 다수가 게임패스를 이용한다는 점 때문에 게임패스 당일 발매라는 점을 고려해 패키지 발매를 안 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게임패스와 관련없이 엑스박스 원 때부터 중소규모의 유통사들이 판매량을 고려하여 국내에선 엑스박스 패키지판만 발매하지 않는 경우가 흔했기에 그렇게 특이한 사항은 아니다.
- 마피아 한국어 음성 더빙은 유튜버 허세스코가 녹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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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 화이트.svg[4] 심의 내용[5] 건그레이브 모바일(개발 취소)와 건그레이브 VR을 만든 한국 회사.[6] 출시 전에는 50GB라고 명시되어 있었다.[7] 건그레이브에서는 데몰리션 샷 스톡 1개를 사용해서 HP가 일정 이하로 떨어진 보스를 즉사 및 특별한 연출을 보여주며, 건그레이브 O.D에서는 임의로 발동할 수 없지만 특정 보스를 해치우면 간지와 병맛이 공존하는 멋진 연출을 보여준다.[8] 가끔 유탄을 쓰는 적 중에서 보라색의 전격탄을 쏘는데, 탄착 지점에 일정시간 지뢰처럼 머문다. 유탄을 피하지 못하거나 유탄이 머문 자리에 지나가면 실드 게이지가 최대치여도 바로 실드가 깨진다.[9] 유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포대는 오로지 미사일 튕기기로만 처치할 수 있다.[10] 기본 켈베로스보다 연사력이 증가한다.[11] 기본 데스 하울러보다 데몰리션 게이지 수급률이 증가한다. 전작들보다 파괴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감소해서,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다. 특히 황금색 켈베로스와 같이 장착하면 어느정도 데몰리션 샷을 난사할 수 있을 정도로, 데몰리션 게이지가 쭉쭉 찬다.[12] 스킨이 아닌 별개의 캐릭터가 제공된다. 기본 공격으로 적의 실드를 깰 수 있고 별도의 데몰리션 샷이나 데스 하울러 기술을 구입해서 장착할 수 없지만 별도의 데몰리션 샷이 존재하고, 능력치는 기존 그레이브와 공유한다.[13] 데스 하울러의 사정거리 밖에서 실드를 가진 적을 처치해야 하는데 데몰리션 스톡이 없어서 데몰리션 샷이나 퓨리 모드를 사용할 수 없을 때와 트로피 획득 할 때[14] 특히 체인으로 적에게 돌진할때 주변 적들에게 두들겨 맞아서, 처형을 안하는 것만 못하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15] 물론 이 기술은 포인트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고, 비트가 끊기면 다시 50 비트를 달성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없다.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 화이트.svg[4] 심의 내용[5] 건그레이브 모바일(개발 취소)와 건그레이브 VR을 만든 한국 회사.[6] 출시 전에는 50GB라고 명시되어 있었다.[7] 건그레이브에서는 데몰리션 샷 스톡 1개를 사용해서 HP가 일정 이하로 떨어진 보스를 즉사 및 특별한 연출을 보여주며, 건그레이브 O.D에서는 임의로 발동할 수 없지만 특정 보스를 해치우면 간지와 병맛이 공존하는 멋진 연출을 보여준다.[8] 가끔 유탄을 쓰는 적 중에서 보라색의 전격탄을 쏘는데, 탄착 지점에 일정시간 지뢰처럼 머문다. 유탄을 피하지 못하거나 유탄이 머문 자리에 지나가면 실드 게이지가 최대치여도 바로 실드가 깨진다.[9] 유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포대는 오로지 미사일 튕기기로만 처치할 수 있다.[10] 기본 켈베로스보다 연사력이 증가한다.[11] 기본 데스 하울러보다 데몰리션 게이지 수급률이 증가한다. 전작들보다 파괴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감소해서,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다. 특히 황금색 켈베로스와 같이 장착하면 어느정도 데몰리션 샷을 난사할 수 있을 정도로, 데몰리션 게이지가 쭉쭉 찬다.[12] 스킨이 아닌 별개의 캐릭터가 제공된다. 기본 공격으로 적의 실드를 깰 수 있고 별도의 데몰리션 샷이나 데스 하울러 기술을 구입해서 장착할 수 없지만 별도의 데몰리션 샷이 존재하고, 능력치는 기존 그레이브와 공유한다.[13] 데스 하울러의 사정거리 밖에서 실드를 가진 적을 처치해야 하는데 데몰리션 스톡이 없어서 데몰리션 샷이나 퓨리 모드를 사용할 수 없을 때와 트로피 획득 할 때[14] 특히 체인으로 적에게 돌진할때 주변 적들에게 두들겨 맞아서, 처형을 안하는 것만 못하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15] 물론 이 기술은 포인트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고, 비트가 끊기면 다시 50 비트를 달성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