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전사 맥스맨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근육맨 2세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MAX맨 문서
MAX맨번 문단을
MAX맨#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국산 특촬물 작품
환경전사 젠타포스​(2003)

수호전사 맥스맨​(2004)

이레자이온​(2006)

KBS 2TV 화요일 애니메이션
2004. 06. 01. ~ 12. 28.

2005. 1. 4. ~ 2005. 5. 10.

2005. 5. 17. ~ 2005. 9. 27.
고스트 바둑왕[1]

수호전사 맥스맨

내 친구 우비소년

수호전사 맥스맨 (2004)
Power Master Maxman

파일:attachment/mm_4.jpg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레오니아 왕국
3.2. 데빌로스 제국
3.3. 지구
3.4. 단역
4. 설정
4.1. 맥스맨
4.1.1. 맥스맨 파이어
4.1.2. 맥스맨 아쿠아
4.1.3. 맥스맨 스톰
4.2. 메가 체인저
4.3. 각종 폼
4.3.1. 메가체인저 파이어
4.3.2. 메가체인저 아쿠아
4.3.3. 메가체인저 스톰
4.3.4. 슈퍼 메가체인저
4.4. 기본 공격
4.5. 메가체인저의 속성별 무기
4.5.1. 메가체인저 파이어
4.5.2. 메가체인저 아쿠아
4.5.3. 메가체인저 스톰
4.5.4. 슈퍼 메가체인저
5. 회차 목록
6. 평가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04년 10월 26일 ~ 2005년 5월 10일 방영. 전 26화.

KBS2에서 방영된 한국 특촬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되었다가 년도가 넘어가면서 화요일 오후 6시 10분으로 변경되었다. 전작(?)인 지구용사 벡터맨을 제작했던 라퓨타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고, 대원미디어가 배급을 맡았으며,[2] 한빛소프트가 투자를 했다.

총 26부작으로 제작되였으며 FULL 3D CG로 제작되었다. 제작기간은 2002년 5월부터 11월까지 촬영하였으며, 1년여 기간의 후반작업을 거쳐 완성되었다. 기획 당시 본 작품의 타이틀은 '스페이스 스톰'이었다. 원래는 극장용으로 제작하려 했지만, 중간에 TV 시리즈로 방향을 선회하여 제작하였다.

한국 최후의 4:3 SD 특촬물이기도 하다. 이레자이온부터는 모든 한국 특촬물이 HD로 제작되고 있다.


2. 줄거리[편집]


평화로운 스텔라 성운의 레오니아 왕국과의 50년간 전쟁끝에 레오니아 왕국내 반란군도움으로 전쟁에 승리하여 레오니아 왕국을 강탈한 <드가>는 차기 여왕이며 레오니아 에너지의 내적 근원인 <수피아 공주>를 이용하여 전 우주를 통치하고자 한다.[3]

<스킬라>를 보내어 수피아 공주를 포획하려고 하지만 수피아 공주는 이미 지구로 탈출하고 황실에 전해오는 <황실 비블 경전>에 적혀 있는 <맥스 로봇>을 찾아내어 드가 일당에게 대항하려고 한다. 지구의 한 기암절벽에 수천 년 동안 숨겨져 있던 메가 체인저(로봇)는 지구로 온 수피아 일행의 신호를 감지한다.

동시에 자신을 조종할 <맥스맨>으로서 스스로 3가지 정령을 다스리며 변신하여 전투를 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전달할 사람을 찾는다. 마침 이곳에 야영하고 있던 과학 고등학교 학생이자 순수하고 진실한 용기의 소유자인 <기훈>과 만나게 된다.

기훈은 맥스맨으로 변신하여 메가 체인저와 함께 수피아 공주를 잡으려는 <스킬라> 일당으로부터 보호하고 수피아의 레오니아 에너지 충전을 위한 9개의 <레오니스톤>을 모두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나 데빌로스 제국의 수장인 드가 대마왕은 더욱 강력한 괴수와 로봇들을 보내어 수피아를 생포하려고 혈안이 되는데...

맥스맨과 메가 체인저는 드가 대마왕의 손에서 수피아 공주를 보호하고 레오니 스톤을 모두 찾는데 성공하여 지구의 평화를 지키고 스킬라를 물리친다.

이후 드가가 직접 나서겠다고 하고 수피아 일행이 지구를 떠난 뒤[4] 맥스맨은 메가체인저로 지구 밖으로 나와선 "올 테면 와봐라, 드가. 지구는 맥스맨이 지킨다!"라는 간지의 대사를 뿜으며 끝나지만, 17년째 후속이 안 나온다......


3. 등장인물[편집]


출연배우들이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3.1. 레오니아 왕국[편집]


  • 백기훈/맥스맨
배우는 김보국. 맥스맨 상태의 더빙 성우는 최원형. 이 작품의 주인공. 18세의 고교생으로 과학고 2학년이다. 수피아에게 선택받아 맥스맨이 되었으며,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 변신하면 말투와 목소리가 호전적으로 변한다. 맥스맨의 힘을 받아 맨몸 싸움에 능해짐은 물론 기공파를 발사하는 능력도 얻게된다.
배우인 김보국은 학교 4에서 등장했었고, 이 작품을 마지막 작품으로 일반인으로 돌아간 듯하다.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긴 한데 확실하진 않다. 정보의 출처는 여기. #

  • 수피아 공주
배우는 박현정. 이 작품의 히로인. 레오니아 제국의 공주로 34대 로레안 여왕의 딸. 드가의 반란으로 인해 탈출했다. 극중 나이는 19세로 20세에 행성직렬 현상으로 레오니아 에너지를 얻게 되어 스텔라 성운을 다스릴 인물이다. 차분하고 깨끗하며 단아한 이미지로 품위가 있다. 특기는 검술과 기공파 공격으로 지구로 오기 전의 실력에 비해 지구 착륙 후 실력이 강해졌다는 설정이 있다. 싸움 실력은 데빌로스 병사와 스킬라보다 강한데 샤크나 파멜한테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녀의 증가하는 에너지는 드가가 두려워할 정도이다. 지구인으로 변장[5]할 수 있으며 초 ~ 중반부부터는 백기훈이 다니는 과학고에 학생으로 다니기 시작했다. 지구에서의 명의 역시 수피아이다.

  • 큐브릭 박사
배우는 최고봉.[6] 스텔라 성운의 과학자. 수피아의 에너지 부활을 돕는다. 따뜻하고 친근한 성격의 소유자로 맥스맨이 거대 괴수와의 교전 중 기지내 컴퓨터로 괴수명, 괴수의 특징, 약점 등을 분석·파악한다. 레오니아 전투기도 조종하며 데빌로스 전투기에 맞서서 직접 공중전을 벌인 적도 있다. 그러나 직접적인 전투 능력은 없는 듯 하다. 로봇을 좋아하고, 동물은 싫어하는 편으로 백기훈이 안고 있는 강아지를 보며 그게 무엇인지 묻자 백기훈이 강아지라는 답변을 하며 한 번 안아보라고 하자 거부감을 표했다.[7]
배우 최고봉의 최근 모습은 이 영상에서 볼 수 있다. # 2017년 영상이어서 상당히 나이가 들었지만 큐브릭 박사 때의 모습이 잘 남아 있다. 더 최근인 2019년의 모습은 다음 영상에서 볼 수 있다. # [8] https://youtu.be/CG87tXO11us 2022년 초에 방송된 영상이다.

  • 라퓨
성우는 김서영. 스텔라 성운의 로봇. 데빌로스 제국의 센쵸를 싫어해서 센쵸와 자신을 비교하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한다.



3.2. 데빌로스 제국[편집]


이 작품의 적대 세력. 규모만 놓고보면 역대 특촬의 악역 조직들 중에서도 순위 안에 들만큼 크다. 역대 특촬의 악역 조직들중 탑클레스 규모인 대성단 고즈마, 은제군 존, 우주제국 잔갸크 못지않게 큰 조직으로 그만큼 지배하고 있는 별들도 많고, 작중 우주에서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세력이다. 데빌로스 지구 침략군도 데빌로스 제국내의 수많은 부대들중 하나에 불과할 정도.

배우는 한채진.[9] 성우는 양정화. 데빌로스 제국의 사령관. 최연소 여성 사령관이다. 차갑고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로 여자 특유의 차가운 질투를 가지고 있다. 강력한 에너지로 미라블박사, 샤크, 파멜 등 부하들을 거느린다. 지구용사 벡터맨메두사 못지않은 미녀 여간부이지만 상관답지 못하게 어째서인지 샤크, 파멜 등 부하들보다는 오히려 전투력이 떨어지며, 심지어 수피아 공주보다도 약함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검술이 특기로 강력한 기공파로 상대를 제압한다. 지구인으로 변장한 적도 있다. 마지막 최종화에는 맥스맨에 의해 패배하고 기지가 무너진 뒤 부하들을 거느리고 드가 대마왕을 따라 어디론가 퇴각한다.

  • 센쵸
성우는 라퓨와 동일한 김서영. 데빌로스 제국 소속 스킬라의 부관 로봇. 스킬라를 대신해서 지구와 관련된 정보들을 조사해서 제공한다. 크기는 축구공만하다. 자존심이 강하고 라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 탓인지 18화에서 레오니아 황실 프로젝트를 해독해서 스타 스톤이 있는 동굴의 지도를 알아내 파멜과 샤크가 칭찬을 하자 스킬라가 화를 내며[10] 센쵸가 알아내면 라퓨도 알아낸다는 걸 모르냐고 하자 어이가 없다는 듯 '라퓨는 3박 4일 걸립니다.'라고 말해 스킬라에게 혼난다.

성우는 최한(데블원), 김영훈(데블투), 최원형(데블쓰리)
데빌로스 제국 소속 미라블박사의 직속 부하들로 미라블이 맥스맨을 없애기 위해 파견시킨 자객들. 마찬가지로 지구인으로 변장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데빌로스 괴수를 조종하여 맥스맨을 없애려고 하나 그 괴수는 메가 체인저에게 당하여 사망하자 그 사이에 전투기로 탈출하다가 전투기에 이상이 생겨 추락으로 인해 3명 전원이서 사망하였다. 이에 미라블이 이들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망연자실할 정도였다.

파일:attachment/수호전사 맥스맨/Devilos_Soldier.jpg

  • 데빌로스 제국 병사
이 작품의 잡몹. 데빌로스 제국의 전투원/졸병. 다른 졸병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시간 때우기용으로 항상 맥스맨과 마론에게[11] 당한다.

  • 데빌로스 몬스터 목록
    • 정찰로봇 로드 : 정찰기체(1~2화), 거대로봇체(2화)
    • 워러토미 : (3화)
    • 킹카르잔 : (4화), (25화)
    • 예티 : (5화)
    • 레트로스팍 : (6화)
    • 트위스터 : (7화)
    • 어브조벡 : (8화)
    • 신 어브조벡 : (9화), (25화)
    • 파워코브라 : (10화)
    • 카리온 : (11화)
    • 카오스 : (12화), (25화)
    • 독거미 몬스터 : (13화)
    • 크레온 : (14화)
    • 개블락 : (15화)
    • 신 개블락 : (16화), (25화)
    • 버밍버그 : (17화)
    • 콜로겔 몬스터 : (18화)
    • 데빌 스톤 : (19화), (25화)
    • 트레카 : (20화)
    • 네트로이어 : (21화)
    • 마그네토프랑켄 : (22화)
    • 우라노스 : (23화)
    • 미라블 몬스터 : (24화)
    • 메피스토 : (최종화[26화])


3.3. 지구[편집]


  • 백기훈의 아버지 - 배우 김일우가 연기하였다.[12]
  • 백기훈의 어머니 - 배우 엄유신이 연기하였다.
  • 백기풍 - 배우 조중휘가 연기하였다. 해당 항목의 인물이 맞다.
  • 수빈
  • 백일도 - 탤런트 원준이 연기하였다.[13] 장풍을 다루는 능력이 있다.[14]
  • 육공구 - 개그맨 김현철이 연기하였다
  • 유가빈 - 배우 박미효가 연기했다.[15]
  • 진석
  • 자넷정


3.4. 단역[편집]


  • 준호
  • 사이버소년
  • 초능력소녀
  • 초능력소녀의 아빠
  • 왕차오


4. 설정[편집]


거대 괴수랑 싸울때는 "맥스윙 배틀필드" 라는 방어막을 쳐서 도심 등 주변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방법으로 싸운다. 그런데 작중에는 10화에서 거대 괴수가 이 방어막을 공격해 뚫고 나가서 시민들이 피해를 입기도 했고[16], 13화에선 방어막을 치기도 전에 거대 독거미 몬스터들이 합체를 위해 도시 곳곳에서 어느 한곳으로 몰려오는 바람에 이 과정에서 도시에 피해가 생긴 정황도 있었다. 심지어는 25화에서는 카이로피라미드 앞에서 싸울땐 기껏 몬스터 한마리를 쓰러트렸더니 배틀필드 밖에 있던 나머지 몬스터들이 방어막을 뚫고 들어와서 덤비기도 했다. 이 당시 배틀필드 밖에 있던 몬스터들이 자신들한테 덤비는 UN군이나 이집트군, 이집트 경찰들을 박살낸다던지, 카이로 시내에서 파괴활동을 벌이는 등 깽판쳐서 카이로 시내의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는건 덤. 그래도 이 방어막 덕분에 웬만한 다른 특촬들에 비하면 지구인들이 피해입은 사례는 적은 편.


4.1. 맥스맨[편집]


파일:attachment/수호전사 맥스맨/96.jpg

"파워 마스터 맥스맨! 맥스 윙! 트라이 온! 맥스맨 OO!"[17]


수호전사 맥스맨의 주인공인 백기훈[18]이 정령의 힘을 끌어내서 변신하는 전사. 한국 특촬물 중 최초로 폼 체인지를 하는 히어로이다. 그러나 기존 일본 특촬물폼 체인지는 각 폼들이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반면 맥스맨은 속성에 따른 색상 변화와 일부 장갑의 미묘한 변경을 제외하면 각 폼 간의 개성이 뚜렷하지 않다.

그리고 폼 체인지를 하더라도 무기 및 전투체계는 그대로이기에, 전투 패턴이 단조로워진다. 거기에 그 전투체계가 무거운 슈츠로 인한 둔하고 답답한 몸놀림과 발 CG의 기공파이다 보니 시청자들은 지칠 수밖에 없다.

사실 폼 체인지에 따라 디자인 변화 없이 색만 변경하는 부분은 특촬의 본고장인 일본의 특촬물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다. 그러나 이렇게 디자인의 차이를 색상만 줄거였으면 각 폼별 전투방식의 차이는 확고하게 줬어야 했다는 평이 많다.[19]

노멀슈츠[20]의 백기훈은[21] 맥스 윙[22]의 소환 후 파이어/아쿠아/스톰의 3가지 폼으로 변신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세 폼 전부 중장갑에 긴 망토를 두른 마법기사의 모습이며, 속성에 차이가 있을 뿐 OO볼/OO애로우/OO실드/개별 필살기의 전투체계를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파이어, 아쿠아, 스톰으로 변신만 할수 있는 상태였지만 로얄 팬던트의 맥스 존에 다크 스톤, 라이트 스톤, 스타 스톤 3개를 부착시키는 변환작업을 통해 6개의 레오니 스톤의 힘에 의해 파이어, 아쿠아, 스톰 3체로 분열하는것이 가능해졌다.


4.1.1. 맥스맨 파이어[편집]


불의 정령의 힘으로 싸우는 붉은 빛의 전사. 맥스맨의 기본 폼에 가까우며 작중 등장 빈도도 가장 높다. 투구에 불의 문양이 새겨져있다. 공격체계는 파이어볼/파이어애로우, 방어체계는 파이어쉴드. 필살기는 파이어 버스트.


4.1.2. 맥스맨 아쿠아[편집]


물의 정령의 힘으로 싸우는 푸른 빛의 전사. 투구에 물의 문양이 새겨지고, 어깨장갑의 미묘한 디자인 변화가 있다. 공격체계는 아쿠아볼/아쿠아애로우, 방어체계는 아쿠아쉴드. 필살기는 아쿠아 스플래시.

4.1.3. 맥스맨 스톰[편집]


바람의 정령의 힘으로 싸우는 노란 빛의 전사. 바람과 함께 번개의 힘을 사용한다.[23] 투구에 번개의 문양이 새겨지고, 어깨장갑의 미묘한 디자인 변화가 있다. 공격체계는 스톰볼/스톰애로우[24], 방어체계는 스톰쉴드. 필살기는 스톰 블라스터[25]


4.2. 메가 체인저[편집]


맥스맨의 이야기 근원으로 드가에게 대항할 수 있는 맥스 로봇. 정령들과 관련이 있으며 백기훈을 맥스맨으로 선택해 정령의 힘을 불어넣는다. 맥스맨의 전용 메카로 스토리상 처음부터 등장해야 하나 본 활약은 5화부터 시작한다. 기동무투전 G건담모빌 트레이스 시스템처럼, 맥스맨의 움직임을 트레이스 하여 움직인다. 다만 맥스맨의 행동과 메가체인저의 행동이 따로 놀 때가 상당히 잦아 극 몰입을 방해한다. 예를 들면 메가체인저는 흉곽을 두드려맞고 있는데 맥스맨은 목이 졸리는 것처럼 목을 잡고 있거나...

맥스맨의 요청이 들어오면 사막의 한 가운데[26] 위치한 비밀기지에서 캡슐이 발사, 이후 캡슐이 분해되어 메가체인저가 현장으로 떨어진다. 기본 형태인 노멀 모드는 회색과 블루 컬러링이지만, 로얄 팬던트의 파워 존에 스톰 스톤, 아쿠아 스톤, 파이어 스톤 3개를 부착시키는 변환작업을 통해 소환한 보조메카인 파이어쉽/아쿠아쉽/스톰쉽과의 합체를 통한 컬러링과 무장체계를 변화시킴으로써 뛰어난 대응력과 범용성을 가진다. 임펄스 건담 또는 스트라이크 건담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파이어쉽: 이름과 달리 2문의 주포를 가진 전차.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메가 체인저와 합체하면 파이어 모드가 된다. 단 이 때의 메가 체인저의 무기는 파이어 소드. 제작단계에서의 이름은 파이어 탱크였다.

  • 아쿠아쉽: 2개의 로터를 단 비행선. 합체시 아쿠아 모드가 되며 수중전에 강해진다. 아쿠아 모드의 무기는 아쿠아 건. 제작단계에서의 이름은 아쿠아 크래프트였다.

  • 스톰쉽: 날카로운 날개 2장이 붙은 전투기. 합체시 스톰 모드가 되며 공중전에 강해진다. 스톰 모드의 무기는 스톰 캐논. 제작단계에서의 이름은 스톰 스텔스였다.

주위에 일종의 방어막을 생성하고 1:1로 싸우기 때문에 도심에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않는 특징이 있다. 다만 스스로 싸울 공간을 제약하는 특성 때문에 각 형태간 특성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다. 당연하겠지만 완구상으로는 극중의 컬러링 변경 기능을 구현할 수 없어서, 각 폼별로 따로 완구로 발매했다. 그리고 재고가 넘쳐났다.(...) 다만 비 가변형 로봇인지라 프로포션이나 가동률 자체는 꽤 뛰어난 편. 좀 못생긴 얼굴이 흠이다.[27]

3폼의 메가체인저 중 디자인적으로 가장 호평을 받은 건 스톰. 등의 날개가 흡사 망토와도 같은 형태를 띠게 되면서 제법 멋있다는 평을 듣는다.

초기 설정으로는 1기의 메가체인저만 존재했지만 후반에 가서 3체로 분열이 가능해졌으며, 최종화에서 3체의 메가체인저가 거대괴수 매피스토와 싸우다가 슈퍼 메가체인저로 합체[28]해 마무리를 한다.[29] 전작 벡터맨에서 슈트액터가 입고 연기한 부분과 CG를 병행해가며 사용했던 것과 달리 메가체인저는 전부 CG로만 등장했다는 점이 아쉬운 점...


4.3. 각종 폼[편집]



4.3.1. 메가체인저 파이어[편집]


작중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폼. 메가체인저가 파이어쉽과 합체하여 변형한다. 주무기는 파이어 소드. 셋으로 분열해서 싸울 때에는 스톰은 괴물 상대로 전혀 고전하지 않고 아쿠아는 그래도 나름 분투하는 와중에 혼자 꼴사납게 당했으며(...) 아쿠아와 스톰에게 구해져서(...) 겨우 괴물을 쓰러뜨린다.


4.3.2. 메가체인저 아쿠아[편집]


작중에서 두번째로 등장한 폼. 메가체인저가 아쿠아쉽과 합체하여 변형한다. 주무기는 아쿠아 건.[30] 셋으로 분열해서 싸울 때에는 처음엔 나름 분투했으나 곧 밀리게 되며 스톰에게 겨우 구해져서(...) 괴물을 쓰러뜨린다.


4.3.3. 메가체인저 스톰[편집]


작중에서 세번째로 등장한 폼. 첫 등장 때 기본 형태에서 합체한 다른 폼들과 달리 메가체인저 파이어에서 변형했다. 메가체인저가 스톰쉽과 합체하여 변형한다. 주무기는 스톰 캐논. 작중 가장 많은 킬수를 올린 폼이다. 특히 최후반부, 셋으로 분열해서 싸울 때 다른 둘이 당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전혀 고전하지 않았으며[31] 가장 먼저 괴물을 쓰러뜨리고 이후 아쿠아도 구해주고(...) 파이어도 구해주는(...) 등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4.3.4. 슈퍼 메가체인저[편집]


작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형태로 최강의 폼이자 한국 특촬물 최초의 그레이트 합체 로봇으로 파이어 아쿠아 스톰이 합체하여 변형한다. 주무기는 아젠트라 건. 초기 설정때의 이름은 '메가 유니온'이었다고 한다. 마지막화에서 등장. 메피스토를 쓰러뜨린다. 최종 메카답게 깔끔하고 간지나는 디자인이지만 기존 로봇 3체가 합체한 흔적이 전혀 없는 디자인이며, 제작진이 그린 슈퍼 메가체인저로의 합체 그림을 보면 각각의 메가체인저가 업그레이드 변형한 것 같으면서도 그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아예 본편에서도 나오지 않는 메카들이 슈퍼 메가체인저로 합체한다.


4.4. 기본 공격[편집]


이 무장들은 각 보조메카와 합체한 형태에서도 전부 쓸 수 있다.

로켓 펀치: 일반적인 로켓펀치, 거대괴수를 관통시킬 수도 있을만큼 강력하며 사실상 일반형의 메가 체인저의 필살기 역할이다.

레오니 빔: 양 어깨의 3연장 포드에서 발사되는 레이저 빔

크라운 빔: 이마의 보석에서 발사되는 레이저 빔. 다른 무기에 비해 사용빈도가 낮은 편이다. 아예 사용되지 않는 회차도 많을 정도.

메가 빔: 가슴의 코어에서 발사되는 레이저 빔. 세가지 빔 공격 중에서는 가장 자주 사용되었다.


4.5. 메가체인저의 속성별 무기[편집]


메가체인저가 속성별로 변신했을시에 사용하는 무장들. 이 무장들은 맥스맨도 사용할 수 있다.


4.5.1. 메가체인저 파이어[편집]


파이어 소드: 메가 체인저 파이어의 무기. 검 형태. 필살기는 화염 검기를 발사해 적을 두동강 내버리는 파이어 블레이드.


4.5.2. 메가체인저 아쿠아[편집]


아쿠아 건: 메가 체인저 아쿠아의 무기. 총 형태. 필살기는 적을 얼려버리거나 몸통을 관통시키는 아쿠아 프리즈.


4.5.3. 메가체인저 스톰[편집]


스톰 캐논: 메가 체인저 스톰의 무기. 대포 형태. 아쿠아 건보다 사정거리가 길고 위력이 더욱 강력하지만 연사력은 떨어진다. 필살기는 적의 몸통을 순식간에 관통시키는 스톰 토네이도.


4.5.4. 슈퍼 메가체인저[편집]


아젠트라 건: 슈퍼 메가체인저의 무기. 총 형태. 레오니아 왕국 최강의 무기. 필살기는 적을 관통시키는 아젠트라 빔. 단 파워가 강력한 만큼 에너지 소비가 심하다.


5. 회차 목록[편집]


EP.
제목
등장 몬스터
01
레오니아 제국 황실 프로젝트
로드
02
파워 마스터 맥스맨의 탄생
03
물로 가는 자동차와 워러토미
워러토미
04
불의 괴물 킹카르잔을 막아라!
킹카르잔
05
전설의 로봇 메가 체인저 등장!
예티
06
레오니스톤과 로열 펜던트의 비밀
레트로스팍
07
괴력의 수제자와 괴물 트위스터
트위스터
08
사이보그 박사, 미라블의 등장
어브조백
09
업그레이드, 위기의 메가 체인저
10
장풍 도사와 행운의 돌
파워 코브라
11
라이트 스톤과 얼음 괴물 카리온
카리온
12
악령 괴물 카오스와 유령 대소동
카오스
13
왕차오의 목걸이와 독거미 괴물
독거미 괴물
14
사라진 보석과 괴물 크레온
크레온
15
불의 괴물 게블락을 막아라!
게블락
16
되살아난 신형 게블락과 라이트 스톤
17
수피아와 스킬라의 검술대결
버민 버그
18
콜로겔 괴물과 맥스존의 완성
콜로겔
19
괴물 데블스톤과 미라블의 음모
데블스톤
20
괴물 트레이카와 데블쓰리의 최후
트레이카
21
사이버 파괴자, 네트로이어
네트로이어
22
스킬라와 수피아의 정면대결
우라노스
23
킹스톤과 업그레이드 메가 체인저
마그네토 프랑켄
24
미라블 몬스터의 반격!
미라블 몬스터
25
데빌로스 군단의 총공격
데빌로스
몬스터 군단
26
괴물 메피스토와 데빌로스의 최후
메피스토


6. 평가[편집]


국내 특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폼 체인지 능력을[32] 가진 히어로를 등장시켰으며,[33] 이는 전용 로봇인 메가체인저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 액션, 연출 면에서 벡터맨에서 퇴화[34]했고 로봇 전투를 슈트가 아닌 풀 CG로 재현을 해서 우려가 컸다. 우려는 적중해서 CG로 이루어진 거대 로봇전은 조악하기 짝이 없었다. 그래도 메가체인저가 첫 등장하는 5화에선 조금 CG티가 나긴 해도 그런대로 멋진 전투씬을 뽑아내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 화인 6회차부터는 뱅크씬이 들어가버리면서(...)[35]

의외로 거대 몬스터들도 디자인이 꽤 잘 되어있다. 사악한 몬스터들을 잘 표현해냈다.

하지만 이 조악하기 짝이 없는 CG전투씬과 더불어 등신대 전투씬은 다른 것으로 유명해졌는데, 바로 주인공의 걸쭉한 입담이다. 싸움을 무슨 입으로 하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전투 중에 말을 참 많이도 한다... 대표적으로 주인공이 적 졸병들을 한 두대 툭탁치고 적들이 우수수 쓰러져 나갈 때마다 하는 말이, 하하하, 맛이 어떠냐 이 못생긴 괴물 녀석아!

변신 전에는 오히려 말수도 적고 제법 차분한 편인데, 변신만 하면 다른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말이 엄청나게 많아진다. 이는 변신 전엔 차분한 톤의 배우 김보국의 목소리로 극이 진행되지만 변신 후엔 격앙된 톤의 성우 최원형의 목소리로 바뀌기 때문.[36] 굉장히 어색하고 위화감이 심하다.

일상 파트의 경우 대부분이 성우들에 의한 후시녹음이었던 벡터맨과 달리, 맥스맨에서는 배우들의 연기를 대부분 동시녹음으로 촬영하였다. 단, 변신하면 그딴 거 없이 바로 성우 연기.(...)[37]

하지만 엑스가리온[38]이 맥스맨보다 비판을 받자 이레자이온처럼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재평가를 받게 된 이유는 그래도 표절 논란 없이 디자인은 준수했고,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평론가나 특촬물 덕후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스토리, 액션, 연출만 감안한다면 무난한 편이었으며 어릴 때 재미있게 본 추억의 특촬물로 기억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유튜브에 올라온 맥스맨 영상의 댓글창만 봐도 자기에게 있어 추억의 작품이라는 댓글들과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의 영상 업로드를 요청하는 댓글들로 수두룩하다. 그리고 본작이 CG 퀄리티가 낮은 것과 별개로 CG 사용을 통해 거대 로봇전에서 로봇의 움직임을 지구용사 벡터맨 시절보다 더 역동적으로 묘사한 점[39](갈수록 정지샷 연출 남발이 심해져서 빛이 바래긴 했지만)은 평론가도 특촬물 덕후도 아닌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나름대로 파격적이었다.[40]


7. 기타[편집]


  • 종영 후에는 챔프 및 애니원에서 재편성됐고, 쥬니어네이버에서 5화까지의 영상과 메가체인저 등장 이후 몇몇 에피소드들을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폐쇄되었고#, 현재는 넷상에서 남아있는 에피소드는 없다.

그밖엔 한때 네이버에서 26화까지 모두 서비스를 했었으나 어째선지 폐쇄되었으며 그후 2010년까진 판도라 TV의 어느 특촬 채널에서 볼수있었지만 해당 채널이 이 작품 외에도 여러 작품들의 저작권 문제로 신고당했는지 폭파되었으며, 그밖엔 2013년 초까진 클럽박스 등에서 다운받을수 있었으나 이마저도 저작권 침해 신고가 들어왔는지 내려갔고, 역시 그때쯤 다음 특촬카페인 슈퍼 센타이에서 한 유저가 26화까지 전부 올린 적이 있었으나 이마저도 다음 측에서 저작권 문제로 비공개로 전환되어버렸다. 보존용 자료도 없어졌는지는 불명이지만 대원미디어에 저작권이 있는 걸로 보아 자료 자체는 갖고 있는 걸로 보인다.
현재 대원미디어의 유튜브 채널인 대플릭스에서 확정은 아니지만 업로드 예정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3월 2일에 계정 해지가 되어 계획이 취소되었지만 다른 계정으로 다시 만들어져서 재개될 가능성이 생겼지만, 얼마 못 가서 다시 계정 해지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요원해졌다.

  • 나름대로 처형용 BGM도 있다. 보컬곡인데 부른 가수는 오프닝, 엔딩을 부른 사람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된다.

  • 본편에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사실 메가체인저는 파이어, 스톰, 아쿠아말고도 더 있었다. 쥬니어네이버를 통해서 맥스맨 설정 사이트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그곳에서 메가체인저의 다른 형태를 볼 수 있었다.[41] 즉, 원래는 후속작을 제작할 의향이 있었다는 것이다.[42] 다만 세월이 세월인지라 쥬니버의 콘텐츠가 하나 둘씩 사라지면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8.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1:48:56에 나무위키 수호전사 맥스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후에는 금요일 오후로 변경되었다.[2] 계열사 대원씨아이는 코믹스판의 연재 및 출판도 담당했다. 당시 연재되었던 잡지는 팡팡.[3] 사실 레오니아 왕국을 강탈하기 전에도 이미 여러 별들을 정복한 바 있다.[4] 백기훈을 좋아하게 됐는지 떠나기 전 저녁 노을 바닷가에서 수피아가 백기훈의 이마에 키스를 한다.[5] 악당들이 금새 쉽게 눈치챌 정도이지만 벡터맨의 레디아 공주와 유사한 레오니아식 복장과는 달리 지구인으로 변장한 사복, 교복 패션이 잘 어울린다.[6]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주로 활동했던 코미디언.[7] 옆에서 라퓨가 큐브릭 박사는 자기 같은 로봇을 좋아한다고 밝혀주었다.[8] 현재는 두 가지 영상 모두 시청이 불가능하다.[9] 엔딩크레딧에는 '채진'이라는 이름으로 올라 있다.[10] 이때 스킬라는 센쵸가 스타 스톤의 정확한 위치는 알아내지 못해서 매우 짜증이 난 상태였는데 파멜과 샤크가 눈치없이 칭찬을 한 거였다.[11] 이 둘 뿐만 아니라 백기훈의 삼촌이자 장풍을 다루는 백일도를 우연히 만나 그를 맥스맨으로 오해해 덤비다가 장풍에 호되게 당한 적도 있었다.[12] 1953년생으로 양정고등학교 및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 고교 시절부터 연극활동을 하다가 대졸 후 영화 기획업에 종사했다. 1980년 이장호 감독 영화 <어둠의 자식들>로 데뷔해 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조연을 많이 맡았고, 1988년 강우석 감독의 첫 작품 <달콤한 신부들>을 시초로 강 감독의 작품에 많이 나왔으며 1996년 박철수 감독 작품 <학생부군신위>에서 팔봉 역을 맡아 동년도 대종상 조연남우상을 받았고, 이듬해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도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부인은 배우 이용이 여사이며 2003년부터 위암으로 투병하다 2004년 6월 13일 사망. 본작이 유작으로 방영 시작도 하기 전에 사망했다.(KMDb 자료)[13] 2018년 12월 18일 사망.[14] 하루는 우연히 데빌로스 병사들을 만나 그들에게 위협을 받자 장풍으로 쓸어버렸고, 병사들 또한 일도를 맥스맨으로 오해해 덤비다가 호되게 당하고 후퇴했다.[15] 이 배우는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치인으로 일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최근 모습을 볼 수 있다.[16] 피해가 꽤 컸는지 병원이 비상에 걸린 묘사가 나왔다.[17] 한국 특촬물의 변신 구호 중 가장 긴 편에 속하며, 추가로 변신 장치인 맥스윙을 호출해야 하는 데다가 호출 동작까지 해야 하기에 매우 까다롭고 복잡하다.[18] 설정상으론 한빛고등학교 현역 학생이다.[19] 울트라맨 티가의 경우 각 폼별 디자인 차이가 색상밖에 없지만 전투방식에 확연한 차이를 줘 각 폼의 개성이 훨씬 뚜렷했다. 같은 속성 체인지를 활용한 마법전사 유캔도는 기본 무장이 검이라는 것은 동일하나, 변신한 속성을 다루는 것과 추가장비격인 수왕의 형태에 차이를 줘서 전투방식에 차별점을 부여했다.(기본-사자(바이크)/불-고릴라(캐논)/물(얼음)-상어(보드)/번개-독수리(날개)[20] 맨 얼굴이 노출되어있는 이너슈츠의 개념이다.[21] 노멀슈츠를 거치지 않고 평상복 상태에서 바로 변신하는것도 가능하다.[22] 맥스맨의 변신 아이템으로 부메랑으로 쓸 수 있으나 변신 및 거대전 전용 방어막인 배틀필드를 만들 때만 쓸 뿐 무기로 사용하지는 않았다.[23] 본편에선 주로 바람보다는 번개 관련 능력이 두드러진다. 맥스맨 썬더라는 이름이 더 어울렸겠다.[24] 스톰 애로우의 바리에이션으로 소형 사이즈의 피뢰침에 전격을 주입한 후 그대로 사☆출하는 피뢰침 공격이 있다.진짜로 기술명이 이렇다.피뢰치임~ 공겨~억! 3화에서 워러토미를 공략할 때 사용. 민간인 조연이 제작한 물로 가는 자동차에 장착되어 있던 진짜 피뢰침을 뽑아다가 들고와서 사용했다.[25] 기본 시퀀스는 스톰볼과 유사한데 기를 모으는 포즈가 다르고 스톰볼이 바람이 번개를 휘감고 있는 형태라면 스톰 블라스터는 아예 구 자체가 번개로 이루어져 있다.[26] 정확하게 사막이라는 언급은 없고 기암괴석에 숨겨진 로봇이라는 설정이다. 단지 배경이 서부 시대처럼 황갈빛의 각종 바위만 무성한 지대.[27] 정작 TV에 나오는 메가체인저가 다른 한국 특촬물의 로봇들과 외모로 비교하면 원탑을 찍을 정도로 꽤 잘 생긴 얼굴을 하고 있어서 이 부분이 좀 아쉽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28] 물론 멋진 합체 씬 같은 건 없고, 3체가 융합하듯이 합체한다.[29] 메가체인저는 원래는 1체밖에 없지만 로얄 팬던트의 마스터 존에 레드 킹 스톤, 블루 퀸 스톤 2개를 부착시키는 변환작업을 통해 8개의 레오니 스톤의 힘에 의해 새로운 기능을 얻게 되면서 3체로 분열이 가능해졌고 로얄 팬던트의 포에버 존에 파워 스톤 1개를 부착시키는 변환작업을 통해 9개 전부의 레오니 스톤의 힘에 의해 3체의 메가체인저가 합체하는것이 가능해졌다.[30] 이름은 건이긴 한데 양손으로 들고 쏘는 라이플 형인데다 전체적으로 너무 두꺼워서 작중에서는 스톰의 스톰캐논과 거의 구분이 되지 않는다.[31] 딱 한번 적측의 과학자 미라블 박사가 괴물이 되었을때 잠깐 밀린적이 있었다.[32] 메카물까지 본다면 감독의 전작인 지구용사 벡터맨의 자이언트 로봇이 최초이다.[33] 한국이 특촬물 제작에 열약한 국가라서 그런지 폼 체인지 히어로가 등장하는 작품은 이 작품과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단 둘 뿐이며, 후자의 주인공인 유비는 타 히어로에 비해 폼 체인지 수가 많지만 그 마저도 이전 장착자였던 조력자들의 변신 아이템을 물려 받았기에 가능한 것이었다.[34] 한국 특촬 고유의 클리셰라고 할 수 있는 공주 캐릭터는 물론이고, 전투도 맨몸액션에 기공파를 그대로 답습했다.[35] 특히 메가체인저가 뛰어올라 적을 연타로 밟는 장면은 매 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우려먹는다. 기본형이건 보조메카와 합체한 형태이건 어떤 형태를 가리지 않고 정말 자주 나온다.[36] 변신하기 직전의 상황에서는 아직 변신을 안 한 김보국의 목소리가 최원형의 목소리로 바뀌기도 한다.[37] 차라리 벡터맨처럼 변신 전에도 똑같이 성우의 후시녹음이면 변신 전이나 변신 후나 목소리, 말투 등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위화감이 덜한데, 맥스맨은 변신하면 목소리, 말투 등 모든 게 바뀌는지라 위화감이 심해서 문제였다.[38] 아이러니하게도 CG 퀄리티는 수호전사 맥스맨 때보다 발전했다.[39] 거대 로봇전에서 슈트액터가 로봇 역할을 맡는 다른 특촬물들(슈퍼전대 시리즈, 지구용사 벡터맨, 초성신 시리즈)은 로봇의 움직임을 실사로만 처리해서는 로봇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묘사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40] 이후 일본 특촬물에서도 거대전을 슈트가 아닌 CG로 표현하는 작품들이 생겼는데 2008년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2009년 후속작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에서도 거대전을 CG로 때웠으며 이후 2022년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도 거대전을 CG로 표현하는 등 현재 일본 특촬계에서도 거대전을 CG로 표현하는 작품은 많이 생기고 있다. 물론 맥스맨과 비교하면 퀄리티는 높지만 말이다.[41] 메가체인저의 세가지 속성의 강화폼이나 마론 전용 전투기와 합체한 메가체인저 등이 있었다.[42] 또 다른 이유로는 드가 대마왕과의 결전을 마지막화로 내지 않은 것인데, 이를 감안하면 후속작을 만들려고 그렇게 한 듯하다. 흥행이나 예산 문제로 만들지 못한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