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3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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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콘솔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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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닌텐도 3DS 제품군
2.1. 닌텐도 3DS (기본 모델)
2.2. 닌텐도 3DS LL(XL)
2.2.1. 특징
2.3. 닌텐도 2DS
2.4. New 닌텐도 3DS / 3DS LL(XL)
2.5. New 닌텐도 2DS XL(LL)
3. 정식 판매 이전
4. 성능
5. 출시 일정
11. 서양에서의 반응
12. 닌텐도 네트워크
13. 여담
13.1. 주의사항
13.2. 전용 콘텐츠 이용 방법
14. 주변기기
14.1. 확장 슬라이드 패드
14.2. NFC 리더/라이터
14.3. 롬 라이터
14.4. 캡처 기기
14.5. 디버거
14.6. AR 카드
14.7. 프로토 카트리지
14.8. 기타 주변기기
17. 생산 중단


1. 개요[편집]


닌텐도 3DS 소개

닌텐도 3DS 구동 영상
2010년 3월 23일에 발표, 2011년 2월 26일[1] 출시한 닌텐도휴대용 게임기다.

닌텐도 DS의 정식 후속기다. 개발 코드네임은 Centrair로, DS-DS Lite-DSi-DSi LL처럼 DS의 개량형 모델이 아닌 완전히 새로 개발된 모델이다.[2] 그리고 닌텐도의 세 번째 3D 게임기이다.[3] 출시는 일본 기준 2011년 2월 26일. 콘솔 게임계로 따지면 8세대 게임기에 해당된다. 경쟁기기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현 SIE)의 8세대 휴대용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이다.

2023년 8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 7,594만 대로, 모든 8세대 게임기 중 2위를 달리고 있으며 경쟁 모델인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5배 가까이 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4] 일부에서는 휴대가 가능한 닌텐도 스위치 때문에 3DS가 단종되는 줄 알았지만, 닌텐도 3DS 제품군은 여전히 판매량이 높다. 더구나 스위치보다 싸고, 작고 가볍다는 장점 덕분에 2019년 기준으로도 닌텐도의 휴대기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며,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끈다.[5] 닌텐도도 이것을 알기 때문에 2018년까지도 주주총회가 열릴 때마다, '3DS를 계속 지원한다고' 마르고 닳도록 강조했다.

지난 2017년부터 오리지널 3DS, 3DS XL, New 3DS가 차례차례 단종되었다. 그러던 2019년 8월 27일 New 닌텐도 3DS XL이 단종된 뒤부터 살아남은 모델은 닌텐도 2DSNew 닌텐도 2DS XL로 압축되었고, 이후 닌텐도 2DS가 2020년 초에 단종 수순을 밟았다.

2020년 9월 17일에 전 세계에서 New 닌텐도 2DS XL을 포함한 모든 모델의 생산이 종료(단종)되었다. 3DS의 포지션에 대응되는 실질적인 후속 기종은 Nintendo Switch Lite가 이어받게 되었다. 기기의 총 판매량은 7,594만 대, 최다 판매 타이틀은 1,897만장의 마리오 카트 7이다.

단종 이후에도 본체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2023년 3월 28일, 한국어 본체 기준으로 11.16.0-42K.


2. 닌텐도 3DS 제품군[편집]



2.1. 닌텐도 3DS (기본 모델)[편집]


파일:51XU4kVlohL.jpg

모델명
CTR-001
프로세서
Nintendo ARM 1048 0H SoC[6]
ARM11MPCore MP2 268 MHz[7] + VFPv2 Co-Processor 2x[8] CPU, ARM946E-S 134 MHz[9], ARM7TDMI 33MHz [10], DMP PICA200 3D Graphics IP 268 MHz GPU[11], CEVA Teaklite 134 MHz DSP[12][13] + CSND 32채널 사운드 프로세서[14]
메모리
후지쯔 128 MB FC RAM[15], 6 MB VRAM[16]
스토리지
1 GB eMMC 내장 플래시 메모리, 128KB 플래시 메모리[17], 외장 SDHC, SDXC (공식 최대 32 GB 지원. 비공식 256gb 지원.)[18] 2 GB SD → 4 GB SDHC 카드 기본 제공, 최대 8GB 롬 카트리지
디스
플레이
상단
3.53 인치 800 × 240(3D 작동시 각 안구당 WQVGA(400 × 240) 해상도, 132 ppi.)[19] 32 bit 색상 지원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무안경 3D 디스플레이(236 ppi)
하단
3.02 인치 QVGA(320 × 240) 32 bit 색상 지원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감압식 터치 스크린(132 ppi)[20]
네트워크
Wi-Fi 802.11b/g, 적외선 통신
카메라
전면 30만 화소, 후면 3D 촬영이 가능한 30만 화소 듀얼 렌즈[21]
충전지
내장형 Li-lon 3.7 V 1,300 mAh
조작 버튼
십자 버튼, 아날로그 '슬라이드 패드', A/B/X/Y 버튼, L/R 버튼, 'SELECT'/'HOME'/'START' 버튼
확장 컨트롤러인 슬라이드 패드 Pro 를 달면 추가 아날로그 스틱과 트리거 버튼 2개 추가
센서
적외선 센서, 내장 마이크, 3축 가속도계, 3축 자이로센서, 페도미터
규격
134 x 74 x 22 mm, 235 g
터치펜
길이 조절이 가능한 터치펜(최대 10cm 까지 연장가능)
기타
AR 지원, 카트리지 용량 최대 8GB[22], 지역코드 있음
희망소비자가
23만 원 → 16만 원 → 단종

첫 발매 당시 시판가는 일본은 25,000엔, 미국은 249달러였으나, 판매 부진 때문에 출시 약 반 년여 지난 시점인 2011년 8월 11일~12일에 미국은 169달러로, 일본은 15,000엔으로 40% 인하했다. 첫 출시 후 반 년도 안 돼 무려 1만엔이나 가격을 후려친 건 닌텐도 기기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였다. 이 탓에 애시당초 15,000엔으로 나왔어야 할 물건을 수익 극대화를 위해 무리한 가격 책정을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한국에는 2012년 4월 28일에 23만 원으로 발매하였고 2013년 4월 25일 이후 16만 원으로 가격을 인하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닌텐도 2DS 발매와 동시에 단종되었다. 닌텐도 2DS가 닌텐도 3DS 기본 모델 본체보다 가격이 비싸서 혼란이 있었지만 아마도 닌텐도 3DS 기본 모델과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포함 패키지가 모두 단종됨[23]에 따라 대체품으로 들여왔다고 추정된다.

2014년 10월에 2DS가 보상 판매로 인해 단종 수순을 밟고 있을 즈음에 한정판으로 11만 8천 원에 리퍼비시 제품을 팔기 시작했다. SD 카드에는 아래 후술한 것처럼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가 들어 있다고 한다.

발매로부터 약 6년 만인 2017년 5월 8일,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발매된 닌텐도 3DS 기본 모델의 사후 지원 중단을 발표했다. 디스플레이마저 닌텐도 2DS, New 닌텐도 3DS와 호환되지 않을 정도로 생산이 중단된 부품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부품 수급이 매우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후지원 서비스를 중단한 것은 오직 북미 시장뿐이고 일본 및 유럽, 한국 국내 시장에서는 계속 시행하고 있으니 구형 사용자들은 걱정하지 말자.

한국에서는 구작다수라고 부른다. 구형 작은 삼다수(3DS)의 준말이다.


2.1.1.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패키지[편집]


파일:attachment/bandicam_2012-11-20_19-10-27-781.jpg

파일:attachment/bandicam_2012-11-20_19-10-37-218.jpg

파일:external/www.nintendo.co.kr/price.png

국내 정발판 한정으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를 동봉한 닌텐도 3DS 본체를 판매하였다.[24] 게다가 이 패키지를 2013년 4월 25일에는 16만원으로 할인까지 해 주었다.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서는 단종되었다고 밝혔으나, 인터넷 쇼핑몰에는 물량이 있으니까 아직도 닌텐도 3DS가 없는 사람들은 찾아서 구매해보자. 가격 대 성능비가 높은 패키지지만 물량이 많이 없는 게 흠. 2016년 초반까지만 해도 인터넷 쇼핑몰만 찾아봐도 이 패키지를 14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팔고 있었으니 충분히 구매할 수 있었으나, 2016년 3분기경부터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2.2. 닌텐도 3DS LL(XL)[편집]


파일:닌텐도 3ds xl.png
파일:external/www.3dsbuzz.com/3DSXL.jpg
파일:screen3DSLL.jpg

하얀 점선이 기본 Nintendo 3DS 액정 사이즈다.

모델명
SPR-001
프로세서
Nintendo ARM 1048 0H SoC
ARM11MPCore MP2 268 MHz + VFPv2 Co-Processor 2x CPU, ARM946E-S 134 MHz, ARM7TDMI 33MHz, DMP PICA200 3D Graphics IP 268 MHz GPU, CEVA Teaklite 134 MHz DSP + CSND 32채널 사운드 프로세서
메모리
후지쯔 128 MB FCRAM, 6 MB VRAM, 1 GB eMMC 내장 메모리, 128KB 플래시 메모리, 외장 SDHC, SDXC (공식 최대 32 GB 지원. 비공식 256gb 지원.), 4 GB SDHC 카드 기본제공, 최대 8GB 카트리지
디스
플레이
상단
4.88 인치 800 × 240(3D 작동시 각 안구당 WQVGA(400 × 240) 해상도, 96 ppi.)[25] 32 bit 색상 지원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무안경 3D 디스플레이(171 ppi)
하단
4.18 인치 QVGA(320 × 240) 32 bit 색상 지원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감압식 터치 스크린(96 ppi)
네트워크
Wi-Fi 802.11b/g, 적외선 통신
카메라
전면 30만 화소, 후면 3D 촬영이 가능한 30만 화소 듀얼 렌즈
충전지
내장형 Li-lon 1750 mAh
조작 버튼
십자 버튼, 아날로그 '슬라이드 패드', A/B/X/Y 버튼, L/R 버튼, 'SELECT'/'HOME'/'START' 버튼
확장 컨트롤러인 슬라이드 패드 Pro 를 달면 추가 아날로그 스틱과 트리거 버튼 2개 추가
센서
적외선 센서, 내장 마이크, 3축 가속도계, 3축 자이로센서, 페도미터
규격
156 x 93 x 22 mm, 336g
터치펜
터치펜
기타
AR 지원, 카트리지 용량 최대 8 GB, 지역코드 있음
희망소비자가
27만 8천 원 → 22만 5천 원[26]→ 단종
2012년 7월엔 닌텐도 DSi LL/XL의 전례와 같이, 닌텐도 3DS 세대에서도 사이즈 배리에이션 모델이 출시되었다. 참고로 LL은 일본에서만, 해외(한국 포함)에서는 XL로 부른다. 한국은 같은 해 9월 20일 출시되었다.

상부 액정은 4.88인치(기존 3.53인치)이며, 하부 액정은 4.18인치(기존 3.02인치)로 DSi LL의 액정 크기(약 4.2인치)에 맞추었다. 그 외 크기 및 무게 증가로 인해 재질 및 도장과 버튼 등이 약간씩 바뀌었으며, 큰 화면을 버티기 위해 더 큰 용량의 충전지를 사용해 닌텐도 3DS보다 사용 시간을 늘렸다. 특히 홈/스타트/셀렉트 버튼도 모두 개별의 버튼으로 바뀌어서 닌텐도 3DS가 가지고 있던 문제 중 하나였던 홈/스타트/설렉트 버튼을 자주 쓰다보면 막이 찢어지는 현상도 개선이 되었다. 가격은 가격인하된 닌텐도 3DS의 14,900엔과 3천엔 차이 나는 18,900엔, 북미판은 $150~200이다. 동봉 되던 SD 메모리 카드도 4GB로 바뀌어 동봉되었고, 일본판에선 AC 어댑터와 충전 스탠드도 동봉되지 않는다.[27]

구큰다수라고도 부른다. 구형 큰 삼다수의 준말이다.


2.2.1. 특징[편집]


리뷰 평으로는 기존 닌텐도 3DS에서 지적되었던 세로 방향 시야각[28]과, 충전지 개선[29]되었다고 한다. 또한, 기존 DSi LL에서는 DS에 비해 해상도 픽셀이 도드라져 보여도 액정 품질이 나아져서 오히려 좋다는 평이 대다수였지만, 닌텐도 3DS XL은 닌텐도 3DS와 해상도가 동일한 액정이라 픽셀이 은근히 두드러지게 보인다는 평이다. 액정의 ppi(pixel per inch)는 2012년 초에 발매된 하드웨어라는 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낮은 편이다.[30] 게다가 닌텐도 3DS보다 오줌 액정 현상이 심각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 오줌 액정 현상은 2013년 들어와서는 액정의 종류 혹은 생산 공정이 바뀌었는지 빈도수가 훨씬 낮아졌다고 한다. 또한 외장 스피커가 소형화되어 음질이 닌텐도 3DS에 비해 나빠진 편이고 이어폰 볼륨도 기존의 80%가 Max라 이어폰을 써도 밖에서는 음악 게임 등을 제대로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있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개량 모델인 New 닌텐도 3DS XL에서는 이러한 모든 문제가 거의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무거워진 무게[31] 때문에 힌지도 기본적으로 3단 고정이 가능해졌으며, 내구성 문제로 재료를 그대로 사용할 수가 없어 이미 색깔이 적용된 다른 경화 재질의 플라스틱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 플라스틱이 유아용 장난감 플라스틱 같은 값싼 재질 같아서 디자인이 퇴보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반면 이와 대비되게도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New 닌텐도 3DS XL의 재질은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위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XL/LL 시리즈가 훨씬 더 플레이가 하기 좋다. 일단 화면 크기가 매우 크다.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급으로 화면이 커진 닌텐도 3DS XL을 돌리면 기존과 전혀 다른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든다. 심하면 기종이 달라졌거나 거치형 콘솔급 게임기라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32] 특히 3D 게임일 수록 이 경향이 심하다. 이전의 휴대용 게임은 웬만한 휴대폰 액정 크기였는데 XL 모델의 상단 디스플레이는 4.88인치로 이를 훨씬 상회해서 3D의 경우 콘솔 게임하는 느낌이 사뭇 들기도 한다. 그래픽이 좋은 닌텐도 DS 플랫폼의 게임을 플레이해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에 충전지 용량의 대폭 증설로 인한 전지 수명의 획기적인 증가로 하루종일 슬립 모드로 기기를 설정해 놓고 엇갈림 통신을 하면서 다녀도 전혀 지장이 없다.

해상도가 별로 높은 편이 아니지만, 애초에 닌텐도 3DS의 그래픽 성능이 발매 당시에는 훌륭했지만 수 년이 지난 만큼 2017년 기준으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닌지라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어차피 이것은 직접 사용해 봐야 느낄 수 있는 것이니 직접 두 기기를 비교해봐서 자신에게 이득인 것으로 고르자. 요약하자면 결국 가격이 저렴하고 작고 가벼운 기본형 닌텐도 3DS이냐 아니면 화면이 크고 아름다우며 플레이하기 좋은 닌텐도 3DS XL인지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9월 20일 국내에서도 정발되었다. 초기 발매 가격은 27만 8천 원이었으나 2013년 4월 25일 이후 인하되어 22만 5천 원에 판매 중. 2014년 11월 30일 마침내 생산이 종료되었다. 2016년 3월 9일에 리퍼비시 제품을 14만 8천 원으로 판매했으나, 재고가 소진되면서 2017년 현재는 판매 중단된 상태이다.


2.3. 닌텐도 2DS[편집]


파일:external/assets.sbnation.com/nintendo_2ds_red.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닌텐도 2D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New 닌텐도 3DS / 3DS LL(XL)[편집]


파일:external/o.aolcdn.com/new3ds_2014_630pxhedimg.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New 닌텐도 3D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New 닌텐도 2DS XL(LL)[편집]


파일:2DSLL.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New 닌텐도 2DS XL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정식 판매 이전[편집]


닌텐도 3DS라는 명칭은 처음에는 가제였으나 2010년 6월 16일 오전 1시(한국 기준)에 열린 E3 2010 닌텐도 컨퍼런스의 정식 발표를 통해서 그대로 확정되었다.

안경 없이 작동하는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구현하여 3D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요소로 인해 출시전 큰 화제를 모았다.

많이 퍼져있는 잘못된 인식과는 다르게 깊이감 효과뿐만 아니라 튀어나오는 3D 효과도 당연히 된다.[33] 단지 튀어나오는 효과 쪽이 눈에 더 부담이 가고 초점이 잘 흐트러지기 때문에 많이 쓰이지 않는 것일 뿐이다. 실제로 닌텐독스+캣츠 등에서 튀어나오는 효과가 사용되었다. 결국 3D 효과의 활용은 제작사의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인 셈이다.

반다이 남코 게임스, 유비소프트, 레벨5, 캡콤, 스퀘어 에닉스 등 쟁쟁한 서드 파티들이 목록에 오른 만큼 상당히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다만, 발표된 게임 대부분이 이미 나와있던 작품들의 재이식판이라는 점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듯 하다.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인 닌텐도 3DS의 특징 및 장점에 특화된 게임은 부족하다는 뜻이다.

그래픽은 '기대에는 못 미치지만 이 정도면 수준급' 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다. 3D 표현은 기대 수준 이상이라는 말이 많다. 발표 후 공개된 개발자들 인터뷰에서도 '어떤 각도에서든 공중에 떠 있는 듯한 3D가 보인다'고 말할 정도. 단 이는 언론을 통하는 과정에서 와전된 루머로 보인다.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3D 영상은 특정 각도(가로로 잡았을 때)에서만 볼 수 있다. 거기다 실제로 눈앞에서 보지 않으면 3D인지 뭔지 알 길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닌텐도가 어떻게 홍보할지 기대 반 걱정 반이라는 사람들도 있다.

누군가는 이 날 발표를 가리켜 '닌텐도의 분노'라고 칭했다. 이는 그 발표 1시간 30분 후에 SCE의 컨퍼런스가 열렸기 때문에 빗대 말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날 SCE 컨퍼런스는 별거 없었다.


4. 성능[편집]


실질적인 성능은 PS2게임큐브보다는 아래이며, 전세대 휴대기인 PSP는 확실히 능가한다.[34]

메인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PSP보다도 해상도가 낮으나, PSP는 하지 못하는 고급 3D기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떨어지지는 않는 편. 경쟁기기인 PS Vita는 해당 하드웨어들을 넘는 강력한 스펙임을 생각하면 다소 아쉽다. 그러나 오히려 비타는 그 성능에 의해 자멸했고, 3DS는 안정적인 스펙 구현이 가능했다는 점이 아이러니.

2011년 초에 발매되었다는 것을 감안해 보면 상당한 수준의 고성능 하드웨어였음에도 불구하고 프레임 드롭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닌텐도 3DS 라인업의 특이한 디스플레이도 한몫한다. 시차 방벽 기술을 사용하는, 800 × 240의 해상도를 가진 디스플레이이며 하단의 것은 320 × 240의 해상도를 가져 실질적으로 닌텐도 3DS의 GPU가 감당해야 하는 해상도는 1120 × 240이다. 이는 PSP의 480 × 272 해상도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해상도이다. 당연히 시각적으로는 좋지만, 하드웨어의 입장에서는 단지 부담일 뿐이다. 반면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이러한 프레임 드롭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플레이스테이션 비타가 닌텐도 3DS와는 달리 6세대 거치기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같은 구조가 아닌 메모리 등의 사양에서 7세대 거치기의 축소판과 같은 구조를 채택하고 있는 탓이 크다. 실제 성능폭은 180% 정도로 그렇게까지는 크지 않지만 RAM의 비교적 넓은 대역폭과 플레이스테이션 3과 비슷하게 넉넉한 용량의 VRAM을 가졌기에 멀티태스킹이 필요한 8세대 게임기로서 상당히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위에서 언급되었듯 New 닌텐도 3DS에서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VRAM의 용량은 1.6배 정도로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메인 메모리인 FCRAM의 대역폭이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그것을 능가할 정도로 증가하였고 용량도 2배로 증가함으로서 상당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3D 스크린과 듀얼 스크린의 부하를 생각하면 더하다.

닌텐도 3DS라는 이름 만큼이나 GPU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컸는데, 초기에는 엔비디아의 '테그라 2'가 탑재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느나, 최종적으로 일본 도쿄에 소재한 중소기업 '디지털 미디어 프로페셔널'의 PICA200이라는 GPU가 탑재 되었다. 이는 엔비디아 측이 테그라의 단가를 높게 잡은 때문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와치 임프레스의 칼럼니스트 니시카와 젠지씨의 칼럼에 의하면 닌텐도가 닌텐도 3DS의 GPU로 NVIDIA의 테그라 2 대신 디지털 미디어 프로페셔널의 PICA200으로 선택한 것은 성능 대비 소비전력 효율을 이유로 보고 있다.#[35][36]

참고로 당회사의 사장인 '야마모토 타츠야'는 과거 애플의 '파워맥'이나 세가드림캐스트 제작에 관여했던 인물이다. 2012년에는 PowerVR이나 테그라, ARM Mali 등에 밀려서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AP가 되었다. 그러나 성능은 테그라 2의 최상위 버전인 AP25(T25)보다도 확실히 뛰어나다.

그리고 예상외의 부분인 사운드에서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격찬을 받고 있다. 닌텐도 DS 때와는 다르게 이어폰을 끼지 않고 스피커만으로도 좋은 퀄리티의 사운드를 내주는 등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도 않았던 부분에서 만족하는 중. 이는 닌텐도 3DS에서 가상 서라운드 3D 음향을 지원하는 고성능 스피커를 채용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닌텐도 DS슈퍼 패미컴과 엎치락 뒤치락하는 수준의 사운드였던 것을 감안하면 크나큰 발전이다. 물론 슈퍼 패미컴의 사운드 프로세서인 SPC700[37]의 성능이 웬만한 5세대 게임기들의 것을 쌈싸먹을 정도로 강력했던 것도 있다.

또한, 최초로 쿨링 솔루션이 들어간 휴대용 게임기이기도 하다. 작은 방열판이 달려있다. 기존의 휴대용 게임기에는 발열에 의한 문제가 없었고 그에 따라 쿨링도 필요하지 않았는데, 점차 휴대기가 고사양으로 흘러감에 따라 넣은 조치로 볼 수 있다.

이전세대인 닌텐도 DS 게임 카드의 하위호환을 위해 전용 칩셋이 탑재되었다. 게임 카드의 물리적인 호환은 3DS 전용 소프트가 DS 게임 카드 슬롯에 들어갈 수 없도록 살짝 튀어나온 부분을 만들어 해결했다. 이론이지만, mGBA와 같은 에뮬레이팅이 없이 직접 게임보이 어드벤스 게임을 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5. 출시 일정[편집]


2010년 9월 29일, 치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한 닌텐도 컨퍼런스 2010에서 가격과 출시일이 발표됐는데, 2011년 2월 26일에 일본에 25,000엔(당시 환율로 약 34만원)으로 출시. 하지만 정식출시 가격은 25~30만원 선으로 구입가능할 듯하다. 그리고 북미와 유럽 쪽은 2011년 3월쯤에 출시.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는 각 나라의 닌텐도 자회사에서 발표한다고 한다.

또 닌텐도에 따르면 닌텐도 3DS 초기 버전은 '아쿠아 블루'와 '코스모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기기엔 2GB SD 카드가 동봉된다고 한다. 또 캡콤, 코나미, 레벨 5, 스퀘어 에닉스 등 유명 게임 회사들이 만든 닌텐도 3DS 전용 게임들도 닌텐도 3DS 하드웨어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다.

참고로 닌텐도 컨퍼런스 2010 개최 뒤, 하루만에 닌텐도의 주가가 25,000엔에서 20,000엔으로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한다. 기기의 완성도 문제는 당연히 아니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넘긴 늦은 해외 출시일과 높은 가격, 그리고 닌텐도가 당초 700억엔의 흑자로 예상하고 있던 업적 예상치를 200억엔 적자로 수정한 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SCE(현 SIE)에서 발표한 PSP의 후속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단순히 평면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닌텐도 3DS의 감압식 터치스크린보다 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접지가 되었음에도 충전기를 끼면 감도 하락은 물론 유령 터치마저 발생하고, 심지어는 이어폰을 끼워도 터치 감도가 하락하는 등 닌텐도 3DS보다 낫다고 하기 힘들다. 그래도 2세대 모델에서는 어느 정도 나아졌지만, 터치 감도의 하락은 여전하다. 거의 모든 기기가 그런 것으로 보아 설계 오류로 보인다. 닌텐도 3DS의 것은 감압식이지만 내구성은 오히려 더 뛰어나며, 터치 감도도 우수한 수준이다. 그러나 감압식 패널에 멀티 터치를 자원하면 구조가 엄청나게 복잡해지는지라 멀티 터치는 지원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래픽 성능은 닌텐도 3DS보다 어느 정도 앞서게 되었으므로 또 DS - PSP 때 처럼 "새로운 시도 vs 비교적 높은 그래픽 성능" 구도가 되었다.

또한 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6세 이하의 아동이 닌텐도 3DS로 3D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시력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라는 경고문을 달기 시작해서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쪽은 실제로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라기보단 악영향을 줄 가능성을 생각한 예방 차원의 경고라는게 주된 해석. 다만 닌텐도 3DS 체험회에서 닌텐도 3DS를 플레이한 성인들 중[38]에서도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는 의견이 종종 있는걸 보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닌텐도 증후군 같은 그래픽 관련 사건을 두 번이나 일으킨 닌텐도로서는 민감해 진듯. 체험회에서도 도우미들이 아이들에게는 불을 켜고 2D 모드로만 플레이하도록 고쳐줬다.

이외에도 3D 영상 기능의 On/Off를 비밀번호로 잠가둘 수 있으며, 일정시간마다 휴식을 권장하는 문구나 화면을 게임 도중에 띄우도록 각 게임 제작사에 요청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예로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은 게임 플레이를 일정 시간 이상 하면 동물들이 좀 쉬면서 하라고 걱정해 주는 멘트를 날린다. 슈퍼 마리오 3D 랜드 같은 경우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이 끝난 후 피로하기 전에 휴식을 취하라는 문구를 띄워준다.

6. 특성과 주요기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닌텐도 3DS/특성과 주요기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출시 후 행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닌텐도 3DS/출시 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논란 및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닌텐도 3DS/논란 및 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대한민국 출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닌텐도 3DS/한국 시장 상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커스텀 펌웨어#닌텐도 3DS[편집]


커스텀 펌웨어#닌텐도 3DS 문서 참조.


11. 서양에서의 반응[편집]


2011년 1월 북미 등에서 무료 체험회를 가졌는데 의외로 많은 유저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장 큰 불만점은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었다. 다음으로 꼽히는 문제가 초기 런칭 타이틀 중에서 딱히 할 만한 게임이 없다는 의견. '입체시가 의외로 박력이 없다' 또는 '눈이 피곤하다'는 의견 등이 었었다. 물론 위 3개 논란은 안구 피로를 제외하면 해결된 상태다.

영상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리뷰 사이트에서는 스테레오스코피 기술이 적용된 무안경 3D 이펙트는 예상 외로 상당히 고품질이며 몰입감도 준수하지만, 본인의 시야각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여러모로 힘들다는 것이 중론이다. 제대로 된 영상을 보기 위한 각이 무척 좁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플레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39] engadget에 따르면, 플레이어의 어깨 너머로 화면을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적을 정도다. # 이런 예상 외의 혹평 탓인지 닌텐도 컨퍼런스 이후 겨우 원상 복귀된 닌텐도의 주가가 체험회 직후 도로 하락해 버리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할인 단행, 게임 출시 등으로 2011년 연말에는 전작인 닌텐도 DS, 닌텐도 DSi 합산치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시작하였으며, 일본을 제외한 판매량 900만대를 달성하면서 점점 자리를 잡는 중이다. 이후 2013년에는 북미에서 엑스박스 360을 잡고 무난하게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완연한 순항 모드에 돌입하였다. # 하지만 8세대 거치형 게임기가 시장에 유입된 후인 2014년부터는 다시 감소해서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과 접전을 벌이는 중이다.[40] 그나마 포켓몬스터 시리즈 등의 대작이 나올 때는 비교적 오래된 기종임에도 타 콘솔들과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이 나오는 중이다.

현재는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거의 5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8세대 게임기 중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41] 북미에서도 당연히 마찬가지이지만 판매량은 플레이스테이션 4와 접전을 벌이는 중이다.[42]


12. 닌텐도 네트워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닌텐도 네트워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여담[편집]


일본의 한 안과 의사가 최근 유행하는 3D 영상은 아이들의 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요지의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가, 게다가 딱히 닌텐도 3DS의 3D 영상에 대해 말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극렬 닌빠들의 테러로 인해 자신의 블로그를 폐쇄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눈이 나빠지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눈이 피로해지거나 게임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드물게 있고, 이 3D 영상을 효과적으로 게임에 활용하는 제작사도 퍼스트 파티 제조사인 닌텐도와 세컨드 파티인 게임 프리크, HAL 연구소 정도를 제외하면 몇 되지 않는다. 게다가 3D 기능을 작동시키면 CPUGPU에 부하가 증가해 볼 수 없던 프레임 드롭이 발생하는데, 이 덕에 New 닌텐도 3DS 사용자들이 아니라면 위의 제조사들의 게임을 할 때도 3D 기능을 끄고 플레이하는 편이다.

내장 웹 브라우저는 2011년 6월 7일 펌웨어 2.0 업데이트부터 추가됐다. 일본 기업 Access의 Netfront 브라우저 NX로, WebKit 기반의 웹 브라우저이다. # 어도비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으며, 웹 페이지의 동영상 재생 기능 또한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일본판 기준 한글 폰트를 지원하지 않는지 네이버 기준 한글은 전부 □으로 표기된다. 한국판의 경우 일본어 가나폰트는 표기되나 한자가 표시되지 않아 □로 보인다. New 닌텐도 3DS의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는 사라졌다. 하지만 한국판의 경우 초성, 완성형 2,350자, 숫자, 로마자, 가나 문자 이외의 문자는 여전히 깨진다. 당장 네이버만 들어가봐도 한자가 포함된 뉴스 기사 제목은 한자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메인 메모리의 용량이 넉넉하지 못해 구형 닌텐도 3DS로 나무위키를 들어오면 로딩 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고 깨지는 글자가 존재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웹 브라우저는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기 전인 2000년대라면 만족하며 쓸수 있는 물건이지만 지금은 그냥 스마트폰을 쓰는것이 좋다. xl을 기준으로 말하자면, 새로 들어가는 창의 문서의 길이가 길거나 이미지가 많다면 아예 로딩중 용량이 커 표시할수 없다며 들어갈수도 없다. Txt파일을 다운받아 확인해보면 새로운 창이 켜지면서 내용이 나타나지만 700~800kB이상의 문서는 용량이 크다며 내용이 중간에 끊겨버리고, 그 이하의 문서도 로딩 중간에 아래로 내리면 똑같은 말이 나오며 끊긴다. 문서가 크다는것이 어떤 거냐면, 네이버창도 못들어간다. 들어갈수 있는 창들도 짧으면 수초에서 길면 분단위로 다 로딩되기를 기다려야 하며, 앞서 말했듯이 용량이 크면 중간에 끝난다. 그리고 브라우저 방식이 뭔가를 클릭할 때마다 새로운 창을 띄우는 방식이라 로그인도 불가능하다. 일본 사이트나 북미 사이트는 글자가 깨지지만 국내 사이트보다 로딩속도가 훨씬 빠른걸 보면 국내 인터넷 환경이랑 맞지 않은 걸 지도. 디씨나 루리웹같은 글자 중심의 사이트는 훨씬 사용하기 편한걸 보면 이미지 들어간 사이트에 쥐약인것 같은데, 국내사이트는 이미지가 넘쳐나니 문제가 넘처난다. 물론 당연히 구글이나 모바일 네이버 정도는 쉽게 소화해낸다. 기본 설정에 검색창을 네이버랑 구글로 선택할수 있는걸 보면 어느정도 현지화는 된것 같다. 그런데 실제로 쓸수 있는건 구글 뿐인데 네이버 결과창은 위에 적힌 문제의 상당수가 적용되고, 심지어 사이트에서는 검색조차 할수 없다. 검색을 하려면 검색창을 누르면 뜨는 입력창에 내용을 쓰고 확인버튼을 누르면 해당 내용이 창에 입력되고, 그 뒤에 검색버튼을 누르는 방식인데 모바일 네이버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검색버튼이 없다. New 닌텐도 3DS부터는 RAM 용량이 2배로 증가하고 웹 브라우저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해짐은 물론이고 속도도 굉장히 빨라졌다. 그래도 역시 그냥 어지간하면 스마트폰 써라.
참고로 인터넷으로 유튜브를 하는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속도가 조금 느리고 화질이 380p까지 지원된다. 720p도 있지만 720p로 설정시 영상이 재생이안된다. 생방송은 중간중간 게속 끊긴다. 걍 핸드폰으로 보자

닌텐도 DS 갤러리 등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삼다수라고 부른다. 이에서 파생되어 3DS(기본형 모델)은 작으니까 작다수, 3DS LL/XL은 큰다수라고 부른다. 작다수, 큰다수는 당연히 네이버에서 자동완성도 되며, 국전 등의 게임매장에서 작다수 및 큰다수라고 하면 웬만한 매장에선 다 알아듣는다.

그리고 구형 3DS는 구다수, New 닌텐도 3DS는 신형이니 뉴다수라고 부르며 위의 것과 조합해 구작/큰다수, 뉴작/큰다수 등으로 상세하게 부르기도 한다. 위의 단어들도 모두 자동완성된다. 또한 발매 국가별 바리에이션으로 일본에서 나온 건 일다수, 한국에 나온건 정식발매+3DS를 합쳐서 정다수, 북미에서 나온건 북다수라고 불린다.

2013년 4월 25일 새벽, 한국의 이마트 몰에서 3DS 본체를 7만원, 뉴 슈퍼 마리오 패키지를 9만원에 올렸다 몇 시간 만에 황급히 전량 수거 및 주문 취소를 진행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단순한 직원 실수로 인한 가격 오류로 밝혀져 이마트 몰과 한국 닌텐도 측으로 상당한 항의와 비난이 쏟아졌다.

루리웹의 한 유저가 가격 정정 글에 댓글을 달은 것이 대첩이 되었다. 바로 자신이 바로 전날 20만원 수준인 정가에 3DS를 샀는데, 너무 싼 가격이 어이없어서, 이건 분명 가격 오류일 것이 분명하다고 단정, 이마트 몰에 엄청난 항의 전화 및 가격 수정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댓글을 달았고, 이 게시물은 난장판이 되었다. 일명 '놀부 대첩'이 되었다. 이 유저가 이마트에서 산 것도 아닌데도 단지 배가 아파서 항의했다는 것으로, 놀부 심보라고 까이게 된 것이다. 그 유저의 닉네임은 간사한 웃음 소리를 연상시키어서 어그로를 더 끌게 되었고, 이 닉네임 자체가 드립화가 되어 놀부 심보를 나타내는 웃음으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임팩트가 큰 사건은 아니었기에 이 드립을 아는 사람은 많지는 않다. 그래도 루리웹 정게에서는 가끔 보인다.

디자인 모음글 역대 기기 종류중 가장 디자인이 많다. 관심이 있다면 한번 보자.

3ds를 외국 공항에 가져가면 짐검사하는 사람이 열어본다. 마약이나 폭발물 같은게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대만에서는 정식 발매를 그렇게도 원했던 New 닌텐도 3DS는 안 나오고 모든 통신 기능이 제거된[43] 일본어판 닌텐도 3DS를 우리 돈으로 8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발매한다고 발표해 대만 유저들에게 골탕을 먹였다. 심지어 대만 측에서 발매한 외국어 패키지 소프트도 돌아가지 않는다.

의외로 모르는 사용자들이 많지만 닌텐도 3DS의 3.5mm 단자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주로 사용하는 미국식 4극 이어폰을 지원한다. 한국에서도 널리 사용하는 미국식 4극 이어폰을 끼우고 노래방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보면 이어폰에 달린 마이크가 작동하는 것을 확인 가능하다. 음질이 아쉬웠다면 V20, V30, G6+에 들어가는 B&O 번들 이어폰이나 삼성 AKG 번들 이어폰 3.5mm 버전, 이어팟 3.5mm 버전 등 검증된 전자기기 제조사의 번들 이어폰을 끼우고 플레이해도 나쁘지는 않다.

영화 너의 이름은. 초반부 미야미즈 미츠하의 집에 XL 모델이 비치되어 있다. 닌텐도의 간접광고 같은 건 아니고, 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애용하는 게임기인지라 까메오처럼 투입시킨 것이다.


13.1. 주의사항[편집]


SD 카드 2장을 번갈아 사용한 경우, 예를 들어 SD 카드 A에 저장한 게임을 SD 카드 B에도 다운 받아서 플레이하면, SD카드 A에 저장된 게임 저장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한다. 주의하자. # 그리고 SD 카드는 한 장만 인식이 가능하므로 SD 카드 용량이 가득 차면 SD 카드 A의 저장 데이터를 새로 산 SD 카드 B로 통째로 옮겨서 사용하자.[44]

중고 거래 시에 반드시 본체에 보호자 암호 설정이 걸려있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것이 걸려 있을 경우 인터넷 설정같은 필수 설정 조차도 바꿀 수 없게 된다. 구매할 때 가게나 판매자로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한국 닌텐도 AS센터로 전화해서 보호자 암호 설정을 풀어달라 하면 전화상으로 바로 풀 수 있다. 이는 본체 설명서에도 나와 있는 해결 방법이다. 또한 보호자 보호 기능을 해제할 수 있는 유틸리티가 나왔다.여기서 다운받자.[45]

또한, 닥터를 사용했을 경우도 기록에 남으니까 이러한 사항도 미리 확인하자.[46]


13.2. 전용 콘텐츠 이용 방법[편집]


닌텐도 3DS의 일부 콘텐츠인 닌텐도 비디오 채널, 어느새 테레비 채널 등은 해당 국가의 IP가 아니면 이용할 수 없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VPN을 이용하면 쉽다. VPN에 접속한 다음 PC에 별도의 무선 랜카드를 장착하고 무선 랜카드를 AP 모드로 동작시킨 다음 (랜카드 내장 유틸리티 혹은 connectivity! 라는 유틸리티를 이용한다) 닌텐도 3DS의 인터넷 연결성을 확인하면 된다. 메인 화면으로 나가서 슬립모드에 들어간채로 둬야 콘텐츠를 다운받는다.

VPN 업체는 일본에 PacketiX VPN 이라는 무료 VPN 서비스를 이용하자.


14. 주변기기[편집]



14.1. 확장 슬라이드 패드[편집]


파일:attachment/d0048777_4e6f0de6bd6a2.jpg
2011년 9월 8일 패미통에서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와 함께 공개됐다. 간단히 말해 아날로그 스틱이 좌측에 하나 밖에 없는 구형 3DS에다 오른쪽에 동일한 아날로그 스틱 하나와 ZL, ZR버튼을 추가해주는 확장 기기이다. 2011년 12월 10일 가격 1,500엔에 출시되었다. 정발된 게임 기준으로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몬스터 헌터 4,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코드네임 스팀에 대응한다.

닌텐도 3DS와 동시에 발매한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하여 게임 카드를 교환할 때마다 떼어냈다가 다시 달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닌텐도 3DS와 전력을 공유하지 않기[47]에 따로 AAA 전지를 넣어서 사용해야 하는 데다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를 자랑하여 닌텐도 팬 사이트에서조차 악평이 끊이질 않던 물건이다.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이나 슈퍼 패미컴의 사테라뷰, 메가드라이브메가 CD, 닌텐도 6464DD, 게임큐브게임보이 플레이어의 휴대용 버전이라는 여론이 상당수이다.

2011년 9월 13일에 개최된 닌텐도 컨퍼런스에서 상세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일말의 언급이 없었다. 컨퍼런스 종료 이후 인터넷을 통해 관련 정보가 몇 가지 나온 정도. 컨퍼런스에 저런걸 들고나가서 자랑하기는 닌텐도 측에서도 쑥쓰러웠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사용 설명서에는 AAA 전지 하나로 48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돼있지만, 실제로는 어떤 게임을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참고로 최초의 확장패드 대응 타이틀인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의 경우 130시간 전후로 전지가 바닥난다. 본체를 닫아 둔 상태에도 확장 슬라이드 버튼을 누르면 본체와의 접속을 기다리는 대기 상태가 되기 때문에, 실제 사용 시간은 480시간에는 못 미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하지만 이렇게 막 굴려도 최소한 100시간 이상은 거뜬히 가므로, 몬헌 시리즈같이 극단적으로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들도 한동안 전지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이다.

확장 슬라이드 패드에 대응하는 게임이 있으나 필수가 아니며, 이걸 사용한다고 해도 게임이 더 편해지거나 하지는 못하게 사용 정책을 펴고 있는듯 하다. 예를 들면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에서는 왼손잡이가 사용하는 추가 슬라이드 패드라는 형식으로 이용되며 기존의 터치펜을 이용한 조준 방식을 확장 슬라이드 패드로 대체할 수는 없게된다.

닌텐도 3DS의 개량 기종에서는 슬라이드 패드가 두 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다.[48] 하지만 발표된 닌텐도 3DS LL/XL에서는 슬라이드 패드가 하나만 붙어 나왔다. 그리고 닌텐도 3DS LL/XL용 확장 슬라이드 패드도 2012년 11월 15일에 닌텐도 3DS용과 동일가격인 1,500엔에 출시되었다. 그러나 New 닌텐도 3DS에서는 C 스틱을 추가하여 패드가 2개가 되고, ZL, ZR키도 추가됨으로서 이 예상은 맞게 되었다.

2014년 8월 29일 C 스틱[49]과 ZL, ZR 버튼이 추가된 New 닌텐도 3DS가 공개되면서 닌텐도 또한 확장 슬라이드 패드가 본체에 통합될 필요가 있음을 인지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기존 3DS의 왼쪽 아날로그 스틱이나 확장 슬라이드 패드의 아날로그 스틱과는 다른 종류의 감압식 스틱이지만, 사용 용도는 거의 동일하며 오히려 설정에 따라 (조작감은 둘째치고) 확장성은 훨씬 좋다. 또한 대응하는 타이틀도 비교할 수 없이 많다.

amiibo를 지원하는 게임에서는 amiibo 리더가 적외선 통신을 사용하는 관계로 지원되지 않는다. 그러나 amiibo리더가 내장된 뉴 닌텐도 3DS로 플레이 하면 C 스틱과 Z버튼을 사용할 수 있다.

한국 닌텐도 홈페이지에서 2만 2천 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오픈 마켓에서는 약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4.2. NFC 리더/라이터 [편집]


NFC가 탑재되지 않은 구형 닌텐도 3DS에서 NFC 기능을 사용하려면 따로 NFC 리더/라이터를 구입해야 한다.[50]

확장 슬라이드 패드와 같이 본체에 내장된 적외선 통신 포트를 이용하여 본체와 통신하며, 자체 전원 공급을 위하여 AA 전지 2개를 사용한다.

한국 닌텐도 홈페이지에서 2만 3천 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오픈 마켓에서는 약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현재는 생산종료되어 단종됐으므로 사려면 중고거래나 해외직구외에 구할 방법이 없다. 그 탓에 가격에 프리미엄이 붙어 최소 5~6만원대부터 거래되고 있다.


14.3. 롬 라이터[편집]


정식 명칭은 PARTNER-CTR-WRITER .

개발한 게임의 롬을 플래싱 가능한 게임카드에 플래싱하도록 도와주는 기기이다.


14.4. 캡처 기기[편집]


정식 명칭은 PARTNER-CTR-CAPTURE .

니세트로 캡처의 원본에 해당하는 정식버전인 IS-NITRO-CAPTURE의 3DS버전으로 개발자한테 판매되며 구매는 닌텐도 개발자 포탈에서 가능하다.

니세트로 캡처와는 대조적으로 내부개조가 필요하지 않으며 개발자용 정식기기이므로 당연히 합법이다.

상자가 실제로 게임을 구동하는 본체이며 3DS 본체처럼 보이는 기기는 화면을 보어주고 입력을 전달하는 단순한 컨트롤러다.


14.5. 디버거[편집]


정식 명칭은 PARTNER-CTR-DEBUGGER.

외관상으로는 캡쳐기기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PC와 연결해서 실행중인 게임을 디버깅 할 수 있다.

캡처기기와 통합된 버전인 PARTNER-CTR-CAPTURE DEBUGGER이라는 기기도 존재한다.


14.6. AR 카드[편집]


3DS에 기본으로 동봉되어 있는 제품으로, AR 기능을 사용할 때 반드시 필요하다. 기본 내장된 'AR 게임즈'를 하거나 마리오 파티 아일랜드 투어 등 AR 기능을 사용하는 특정 게임을 하거나 할 때 사용한다.

그러나 보통은 AR 카드가 접혀서 카메라가 인식을 못하거나, 분실하는 바람에 AR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게 다반사다. 하지만 amiibo 카드와 다르게 AR 카드는 메모리가 없는 그야말로 평범한 종이랑 다를게 없는 물건이라, 특정 이미지와 정해진 규격의 A4 카피만 있으면 AR 카드를 집에서도 손쉽게 수작업으로 제작할 수 있다.

한국정발판 AR 카드 파일


14.7. 프로토 카트리지[편집]




14.8. 기타 주변기기 [편집]


그 외 주변기기로는 별매의 터치펜, 파우치, 커버, 보호필름 등이 있다.

닌텐도 DS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변기기는 게임보이 카트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주변기기도 있는데, 3개의 게임팩을 꽂아놓고 스위치로 전환하는 게임 셀렉터, 5 kW 대형 전지 등이 그 예.


15. 게임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닌텐도 3DS/게임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디자인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닌텐도 3DS/디자인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닌텐도 2DSNew 닌텐도 3DS의 디자인 목록도 서술되어 있다.


17. 생산 중단[편집]


2020년 9월 16일, 닌텐도가 일본 매체를 통해 자사 경영 방침 설명회에 따라서 3DS, 2DS, New 닌텐도 3DS, New 닌텐도 2DS XL 등 최후의 라인업까지 서있던 기기들을 더 이상 웹사이트, 일본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51]

그렇게 닌텐도 3DS 시리즈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동안 7,500만대 생산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후속 모델인 스위치가 그 배턴을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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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한정. 해외에서는 2011년 3월 발매했다.[2] DSi의 카메라 기능을 완벽하게 포함하고 있기에 DSi의 상위호환에 해당한다.[3] 첫 번째는 1995년의 초기적인 단계의 HMD버추얼 보이, 두 번째는 2001년의 닌텐도 게임큐브이다. 버추얼 보이는 본래 게임보이의 후계 기종으로 개발자인 요코이 군페이는 계획하고 있었으나, 원더스완이나 네오지오 포켓등 고성능 경쟁기기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경영진의 압력으로 무리하게 출시를 앞당겼고, 그 결과로 망한 비운의 게임기이다. 게임큐브는 대응하는 기기가 있다면 3D 출력이 가능하지만 당시 3D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의 보급률 저조로 이 기능이 실제 사용된 사례는 없다.[4] 1위는 SIE의 거치기인 PS4로, 발표시기 기준으로 7,650만대. 3위는 엑스박스 원. 경쟁 모델인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판매량은 1,500만 대 미만으로 4위가 되었으며, Wii U보다 100만 대 정도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5] 특히 New 닌텐도 2DS XL은 라인업상 전작인 닌텐도 2DS보다 나름대로 잘 팔리고 있는데, 이는 배터리 용량과 스피커의 품질이 하향되고 2DS인 만큼 3D 기능이 삭제된 것만 빼면 New 닌텐도 3DS XL과 스펙이 거의 같기 때문이다. 물론 사운드 문제는 헤드폰, 이어폰 등의 외부 음향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해결하면 된다.[6] 닌텐도 3DS의 LCD 패널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샤프에서 반도체 생산도 담당하고 있다.[7] 듀얼코어 CPU이며 그 중 하나의 코어는 OS가 점유하고 있다고 한다.[8] 벡터 부동 소수점 연산 프로세서이다. 단정밀도 부동 소수점(FP32)의 최대 연산 성능은 1.0 GFLOPS이다. 2개의 유닛이 탑재되어 있다.[9] 닌텐도 DS, 닌텐도 DSi하위 호환을 위한 프로세서이다.[10] 닌텐도 DS, DSi, 게임이 실행중일 때에만 작동한다.[11] 디지털 미디어 프로페셔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단정밀도 부동 소수점(FP32) 연산 성능이 4.8 GFLOPS @ 200MHz이므로 6.43 GFLOPS이며 픽셀 필레이트 성능은 800Mpixel/s @ 200MHz이므로 1Gpixel/s 정도이다.[12] 사운드 프로세서. 리버브, 이퀄라이저 등등의 효과를 적용할수 있다. 24채널 이상 합성 가능, 샘플링 주파수 32,728Hz. PCM, ADPCM, microQ midi 지원[13] Atmel AT75C 기반 DSP로 추정.[14] 닌텐도 DS, 닌텐도 DSi하위 호환 용도로도 작동한다.[15] Fast Cycle RAM. SDRAM의 일종으로 일반 SDRAM에 비해 액세스 대기시간을 짧게 개선했다고 한다. 이 중 32MB는 운영체제가 상시 점유한다. 메모리 대역폭은 3.2GB/s이다.[16] 프로세서에 내장되어 있다. VRAM에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데이터는 프레임 및 Z버퍼 뿐으로, 정점 및 텍스처 등은 메인 메모리에서 바로 읽을 수 있다.[17] DS, DSi 하위호환을 위한 저장공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DSi 스펙 참조.[18] guiformat 같은 툴로 fat32로 포맷해야 SDXC 사용 가능.[19] Stereoscopy 참조.[20] 닌텐도 DS 는 상하단 화면 전부 256 × 192이다. 18 bit color, 3인치, 3.25인치(DSi), 4.2인치(DSi LL/XL)[21] 3D 촬영을 위해서 후면 카메라 렌즈가 두개가 된 것을 제외하면 DSi의 카메라와 화소수는 동일하다. 하지만 사진의 품질은 훨씬 나으며, 오히려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것보다도 좋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22] PS Vita의 게임매체인 메모리 카드에 비해 두 배의 최대용량을 자랑한다만 정작 4기가를 초과한 게임은 단 하나도 없다.[23]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포함 패키지는 2013년 4월에 단종됨[24] 동봉된 SD 카드에 내장되었다. 구매하여 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이 SD 카드는 도시바에서 만든 2GB짜리 SD 카드이며 낸드 플래시 또한 당연히 도시바의 제품이라고 한다.[25] Stereoscopy 참조.[26] 2013년 4월 25일 부로 가격 인하[27] 때문에 일본 아마존닷컴에서는 닌텐도 3DS용 충전기가 늘 비디오게임 카테고리에서 상위 10위 안에 있다. 한때 신 컬러 충전기 동봉판 때문에 순위가 10위 밑으로 떨어졌지만 그것도 잠시, 판매가 끝나자마자 무섭게 순위를 위로 올렸다. 북미나 유럽 등 타 시장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28] 가로 방향 시야각은 시차 방벽 방식의 3D 스크린의 특성상 개선되기 힘들다. 그러나, 개선판인 New 닌텐도 3DS XL에서 플레이어의 시선을 인식하여 시야각을 조정 하는 헤드 트래킹 기능을 추가해 대폭 개선되기는 하였다.[29] 일반적인 사용 시에는 충전지가 8시간 정도 간다고 한다. 8세대 휴대용 게임기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전지 수명이다.[30] 스테레오스코피 덕에 171 ppi라는, 결코 낮지 않은 해상도이지만 3D 스크린의 작동을 중지시키면 실질 해상도는 96 ppi로 떨어진다. 디스플레이의 품질은 당연히 더 낫지만, 픽셀 집적도가 전 세대 기기인 닌텐도 DSi와 거의 동급 수준이고, 액정의 해상도가 닌텐도 3DS와 동일해서 도트가 더욱 잘 보이게 된다. 800 × 240 해상도이다.[31] DS Lite에서 바로 건너왔다던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위 무게에 익숙해져있었다면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물론 DSi LL/XL에서 건너왔다면 별 차이 없겠지만.[32] 닌텐도 3DS의 성능은 드림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큐브 등의 웬만한 6세대 거치형 게임기들보다 뛰어난 성능이기는 하다.[33] 애초에 단순히 디스플레이만 차이나고 3D 원리 자체는 똑같은 Stereoscopy인데 특정 효과만 될 리가 없다.[34] 셰이더를 사용하지 않으면 PSP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주장이 있으나, 애초에 2010년대 이후 대부분의 게임은 셰이더 컴파이링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무 의미없는 분석이다.[35] 디지털 미디어 프로페셔널의 PICA200은 엔비디아의 테그라 2 같은 현대적인 풀 프로그래머블 셰이더 아키텍처를 채용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비록 유연함은 희생했지만, 셰이더 프로그램으로 주로 표현하는 그래픽 효과들을 하드웨어 로직으로 구현하고 프로그램으로 설정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소비 전력면에서 비교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현대의 풀 프로그래머블 GPU들과는 아키텍처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부동 소수점 연산 성능의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36] 당시 2011년에는 엔비디아 테그라 2는 하위 모델인 AP20마저 80만원대의 고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나 들어가는 고성능 AP였기에 단가가 낮았던 것은 이해하지 못할 만한 사안은 아니다. 그러나 PICA200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AP의 GPU보다 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훨씬 클럭 스피드가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S2Mali-400 MP2 정도를 제외하면 이들을 압도하는 뛰어난 전성비와 성능을 발휘했다. 클럭이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수준으로 조금 더 높아지거나 500 MHz 정도였다면 어땠을지 궁금한 부분.[37] 제조사는 소니 전자이며 설계자는 쿠다라기 켄, 플레이스테이션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이다.[38] 특히 양쪽 눈의 시력 차가 큰 경우. 실제로 이 상태에서는 안경을 안 끼고 플레이하면 3D 효과가 잘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39] 이것은 개량 모델인 New 닌텐도 3DS에서 자동적으로 플레이어의 시선의 방향을 분석해 시야각을 조정하는 기능인 헤드 트래킹 기능을 추가함으로서 해결되었다.[40] 그러나 이는 8세대 거치형 게임기들 때문이 아니다. 당연히 서로 목표로 하는 사용자층이 다르기에 서로를 위협할 수는 없다. 실제 이유는 닌텐도에서 2014년에 신형 모델을 발매한 데다가 이를 사전에 공지하고 홍보까지 한 것 때문이다. 구매 대기자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구형이 될 모델을 구매하기보다는 신형 발매를 기다렸던 것이다.[41] 2017년 12월 기준으로 7,199만 대 이상을 판매하였다. 플레이스테이션 4는 7,650만 대. 그러나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판매량은 1,500만 대 미만으로 Wii U와 고작 100만 대 정도 차이가 난다.[42] 다만 현재 전세계 판매량에서 접전을 벌이는 중이다라고 보기는 힘든게 플레이스테이션 4는 닌텐도 3DS보다 2년 8개월이나 늦게 발매하였고 2017년 12월 기준으로 PS4의 판매량이 3DS를 뛰어넘었다. 즉 동 기간 판매량 추세는 플레이스테이션 4가 월등히 높다는 것.[43] 하드웨어적으로 관련 부품들을 제거하여 아예 물리적으로 막아놓은 것은 아니지만, 운영체제 수준에서 실행이 막혀 있어 일반 사용자들 선에서는 이를 해제할 수 없다. 물론 엇갈림 Mii 광장 등 통신 기능을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의 실행 자체도 불가하다.[44] PSP의 경우 자사 독자 규격 외장 메모리인 메모리스틱을 사용했지만, 저장 데이터 복사와 이전, 백업이 자유로웠었다. 그러나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부터는 그런 방식의 사용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러 개의 메모리 카드를 하나의 본체에 인식해서 사용할 수는 있다. 이는 PSP 또한 그러했다.[45] 이 기능은 중고 구매 후 암호가 설정되어 있어 설정 변경이 안 되거나 게임을 할 수 없는 긴급한 상황에만 사용해야 한다. 이 기능을 악용하지 말자.[46] 닥터를 사용한다면 공식 사후 지원 서비스는 생각하지도 말자. 메인 보드를 교체하기라도 하지 않는다면 지울 수 없는 닥터 사용 기록이 영구히 남아 사후 지원이 되지 않는다. 다만 중고판매되는 물량들 상당수가 무상 A/S기간이 지나버렸기 때문에 유상수리를 보내느니 경미한 고장은 그냥 참고 쓰고, 중대한 고장은 그냥 버리고 새로사던가 사설수리로 가는게 효율적이다. 사후지원이 된다고 해도.[47] 본체와 물리적으로 연결되는 단자가 없다. 본체와의 연결은 닌텐도 3DS 본체 뒤쪽에 내장되어 있는 적외선 통신 단자를 이용한다.[48] 하지만 확장 슬라이드 패드 대응 타이틀은 고작 8개로 3DS 전체 게임의 5%도 미치지 못하는 양인데다가 확장 슬라이드 패드는 슬라이드 패드만 추가하는게 아니라 ZL과 ZR버튼도 추가하는 물건이다.[49] 우측 슬라이드 스틱의 역할을 한다.[50] New 닌텐도 3DS의 경우에는 내부에 NFC 센서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별다른 확장 기기는 필요없다.[51] 다만 한국닌텐도 사이트에서는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