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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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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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2010)
Despicabl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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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장편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바니 버디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감독
피에르 코팽, 크리스 리노드
출연
스티브 카렐
러셀 브랜드
미란다 코스그로브
음악
에이토르 페레이라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0년 7월 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9월 16일
상영 시간
95분
총 관객수
1,043,904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1. 개요
2. 시놉시스
4. 평가
5. 흥행
6. 기타



1. 개요[편집]


유니버설 픽처스가 배급한 2010년의 장편 3D 애니메이션 영화.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작품이다.

영어 원제는 'Despicable me'로, '비열한 나'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2. 시놉시스[편집]


악당이라고 해서 꼭 나쁜 사람은 아니다? 슈퍼 악당 그루의 판타스틱한 모험의 세계가 펼쳐진다!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한 번에 훔쳐버린 기상천외한 주인공 '그루'. 그는 세계 최고의 악당이 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은 절대 훔칠 수 없는 것을 하나 훔치기로 마음먹는다. 그것은 바로 '달'! 달을 훔치기 위한 최신식 장비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세 소녀들을 맡게 된 '그루'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악당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소녀들을 키우는 일임을 알게 된다. 소녀들에 의해 점차 사랑을 배우고 변화되어 가는 '그루'. 과연 그는 달을 훔칠 수 있을까? 소녀들과 그루는 어떻게 될까?



3.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슈퍼배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평가[편집]


본격 츤데레 악당의 아빠 되기 작전을 다룬 영화. 스토리가 제법 뭉클해 평은 꽤 좋다.

다만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에서 개연성이 떨어지는 탓에 전개가 그렇게 부드럽지 못하다는 점이 지적받는다. 아이들을 놀이공원에 버리려고 데려갔다가 아이들과 이런저런 시간을 보낸 뒤부터 태도가 변하는데, 이 변화가 너무 빨라 공감대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것. 러닝타임의 문제로 발생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루는 애초에 악당이라고 하기엔 묘하게 정 많은 구석이 있다. 어지간해서는 구분하기 어려운 미니언들 수백 마리를 구분하는 데다가 이름까지 알고 있으며, 아이들의 요구를 싫다면서 은근히 다 들어주는 모습도 있다.[1][2] 게다가 그루의 회상 장면에서 그가 왜 츤데레가 되었는지에 대한 사연을 보강하고 있기 때문에 개연성이 못 봐줄 정도까지는 아니다. 원작 타이틀에 사용된 형용사 despicable(비열한)은 '순수 악'을 정의하는 게 아니라 영화를 보고 나면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단어인데, 한국에서는 그저 무작정 나쁘다는 뜻의 "슈퍼배드"라는 타이틀이 되었기 때문에 그루에 대한 기대치가 달랐다고 볼 수도 있다.

평가와는 별개로, 그루의 부하들인 미니언은 묘한 귀여움으로 인기를 얻어 일루미네이션의 마스코트가 되었다.


5. 흥행[편집]


한국에서도 전국 103만 관객(866만 달러)으로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했으며 세계적으로 제작비(7천만 달러) 7배가 넘는 흥행(미국 2억 5100만 달러,해외 2억 9100만 달러) 5억 4300만 달러로 성공을 거두었다. 그래서 2013년 7월 3일 개봉 예정으로 속편이 제작에 들어갔는데 2편에선 악역 성우로 알 파치노가 예정되었지만 취소 되고 대신 외전인 미니언즈에서 산드라 블록이 악역을 맡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같은 해에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를 흥행으로 제쳤다는 점.[3] 그동안 애니메이션은 별로 히트작이 없던 유니버설 영화사 배급 작품으로 대박을 거두어 유니버설은 디즈니-픽사, 드림웍스, 20세기 폭스(제작은 블루스카이 스튜디오)같은 영화사들이 분할하던 극장 애니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이 애니 제작사는 20세기 폭스에서 애니 제작을 하던 크리스 멜리단드리가 독립해서 2007년에 창립한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Illumination Entertainment)로 이게 첫 작품이다.

같은 해에 개봉한 토이스토리 3에 흥행이 압도적으로 밀리긴 했지만 이 작품은 워낙 세계적인 대박작(10억 6천만/미국 4억 1,500만 달러, 해외 6억 4,800만 달러)이고, 제작비만 해도 슈퍼배드의 3배에 가까운 2억 달러나 들여 만든 걸 생각하면 제작비 투자와 순수익으로 따져도 이 슈퍼배드가 거둔 제작비 7배가 넘는 흥행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한편, 이나즈마 일레븐과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마지막 키도 유우토 曰, '내 고글은 3D 대응이지'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일본 흥행은 1419만 달러로 여기도 그럭저럭 성공은 했지만 역시 픽사 애니가 워낙에 강세인 곳이라 토이스토리 3(1억 2100만 달러)의 12% 정도 흥행에 그쳤다.

슈퍼배드에 이어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은 바니 버디(Hop)란 CG와 실사 합성 애니를 제작하여 2011년에 개봉했는데 이건 그냥 그런 흥행(6400만 달러 제작비로 미국 1억 8백만 달러, 해외 7500만 달러 수익)을 거두었으나 2012년에는 로렉스(Dr.Seuss-The Lorax)로 제작비 7천만 달러에 미국 흥행 2억 1400만 달러(해외 흥행은 1억 1214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디즈니/픽사-드림웍스- 20세기 폭스/블루 스카이에 이어 극장 애니계에 자리잡았다. 그리고 PLUTO를 CG 애니로 만들 예정이라는데, 아직 기획 단계일 뿐 확정하지는 않았다.


6. 기타[편집]


  • 대한민국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인 서현이 그루의 둘째 딸 에디스, 태연이 첫째 마고의 성우를 맡았다. 주인공 그루를 연기한 성우 이장원이나 악역 벡터를 연기한 엄상현 등 성우들의 연기는 훌륭하다.[4] 소녀시대가 더빙을 맡은 것을 두고 연예인 더빙이라며 개봉 전엔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지만, 개봉 후에는 잘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이들은 제작사의 러브콜을 받아 후속편에도 다시 캐스팅되었다. 태연은 슈퍼배드 홍보차 리즈 때도 안하던 야구장 시구를 했는데, 그 날 미니언들이 태연 따라 야구장에 왔다.

파일:hbFC8ID.jpg

  •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하고 있으나 번역 수준이 굉장히 처참하다. 아무래도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다보니 그런 경향을 띄는 것 같다. 의역이 매우 심하며[5] 무엇보다 번역 센스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 번역의 모양을 띈다.

  • 마다가스카 못지않게 매 시리즈마다 영화 패러디 씬들이 많다.

  • 작중 축소 광선이 있던 일급기밀 연구소가 위치해 있는 곳은 극중에서 '동아시아(East Asia)'라고만 나오는데 섬나라로 묘사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일본을 모티프로 한 듯하다.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일본군 군복 비슷한 옷을 입고 있으며, 검고 각진 뿔테 안경 역시 일본인을 묘사하는 스테레오타입 중 하나다.[6] 실험 직전 경례를 붙이는 등 군국주의적인 모습을 보이며, 축소 광선을 탈취당할 때 긴급 직통 전화상의 언어를 들어 보면 가공의 언어지만 개음절(받침 없는) 느낌의 언어라 일본어를 연상시킨다.[7] #

  • 거의 웬만한 슈퍼배드 밈들이 여기 모여 있는 편.

  • 후속작으로 슈퍼배드 2가 있다. 이 작품도 세계적인 대박을 거둬들이며 1편의 2배에 가까운 대박을 거둬들이면서[8] 3편 슈퍼배드 3도 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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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에서 지적된 놀이공원 장면 역시 짧지만 그루의 마음을 바꾸기엔 충분했다고 평가받는다.[2] 사건의 경위는 이랬다. 아그네스가 사격 게임장 경품으로 나온 유니콘 인형을 갖고 싶어해 그루가 게임을 시켜줬는데, 두 판 정도 한 끝에 타겟을 맞추는 데 성공했지만 직원이 말을 바꾸면서 사기를 친 것. 이에 분노한 그루는 자기가 한 판 하겠다면서 돈을 낸 뒤, 화염방사기를 꺼내서 게임장을 날려버렸고(...) 결국 직원은 항복하면서 인형을 선물해줬다.[3] 평은 드래곤 길들이기가 더 나았고, 흥행에서는 슈퍼배드가 더 좋았다. 그렇다고 슈퍼배드가 졸작으로 욕먹은 건 아니다.[4] 중간중간마다 박성태가 간간히 등장한다.[5] 아그네스가 벡터가 입은 옷을 보고 잠옷이라 하자 이소룡 추리닝???이라고 자막이 달린 것이 예시이다.[6] 첨단 기술 강국이라는 것도 일본 관련 이미지에 해당된다.[7] 아래에 링크된 영상의 1분 25초에서 나온다.[8] 국내에서는 1편보다 약간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