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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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장편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2

미니언즈

마이펫의 이중생활
감독
카일 볼다
피에르 코팽
각본
브라이언 린치
출연
산드라 블록
피에르 코팽
존 햄
음악
에이토르 페레이라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5년 7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7월 29일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상영 시간
91분
제작비
74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336,045,770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1,159,398,397 (최종)
총 관객수
2,626,970명 (최종)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5. 평가
6. 흥행
6.1. 해외
6.2. 북미
6.3. 국내
7. 기타



1. 개요[편집]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유니버설 픽처스가 배급하는 세계적인 히트작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작품.[1] 또한, 《슈퍼배드》 시리즈의 프리퀄로서 미니언의 기원을 다룬다. 슈퍼배드 시리즈의 마스코트미니언들을 주인공으로 다룬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드림웍스에서 슈렉 시리즈에서 인기 많은 캐릭터였던 장화신은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스핀오프인 《장화신은 고양이》를 만들었던 것이나 《마다가스카》 시리즈의 마스코트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만든 스핀오프 《마다가스카의 펭귄》과 비슷한 경우이다.

감독인 피에르 코팽은 《슈퍼배드》 시리즈에 이어 본작도 연출하고 미니언들의 성우를 맡았으며, 공동 감독인 카일 볼다는 픽사 출신의 애니메이션 감독이며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서 2012년에 제작했던 《로렉스》를 연출한 바 있다.

미니언이 팬층이 매우 두터운 캐릭터라 2015년 가장 강력한 흥행 애니메이션이 된 작품이다. 본작의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클릭한 사람만 해도 3,300만명을 돌파한 수준이다.[2] 한국에서는 《슈퍼배드》 시리즈가 별 주목을 못 받았지만 해외에서는 엄청난 흥행 성공을 기록한 프랜차이즈인데다 그 일등공신이 바로 미니언들이기 때문. 실제로 여러 국가들에서 상영하면서 기존 시리즈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발명가인 남편 허브와 함께 세상을 지배하려고 하는 악당 스칼렛 오버킬에게 미니언인 스튜어트, 케빈, 밥이 합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 예고편[편집]



▲ 1차 예고편


▲ 2차 예고편


▲ 3차 예고편


▲ 미니언즈 전용 유니버설 인트로[3]


3. 시놉시스[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머나먼 옛날, 태초에 미니언들이 있었다. 세계 최고의 ‘슈퍼 배드’들만 찾아 다녔던 미니언들은 육지로 올라온 물고기[4], 티라노사우루스[5], 원시인[6], 파라오[7], 중세 유럽의 어떤 왕 [8][9] , 뱀파이어[10], 검은 수염[11][12], 나폴레옹[13] 등을 섬겼지만 그들의 깜찍한(?) 실수들로 그리 오래가진 못했다.[14][15]

자존심이 센 ‘케빈’, 늘 배가 고픈 ‘스튜어트’, 천진난만한 ‘밥’[16]은 새로운 슈퍼 악당을 찾아 머나먼 여정을 떠나고,[17] 1968년의 어느 날 미국에 도착한다. 때마침 매년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악당 챔피언 대회에 참석한 미니언 삼총사는 그 곳에서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 오버킬’ (산드라 블록)과 그녀의 남편, 사악한 과학자 ‘허브’ (존 햄)을 만나게 된다. ‘스칼렛’을 그들의 새로운 두목으로 섬기기로 결심한 미니언들은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도둑질을 하는 첫 번째 미션을 받는다.참고로 이때나오는 노래가 킬링포인트 뚜찌빠찌!! 뚜찌빠찌뽀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칼렛’의 속셈이 서서히 드러나고, 미니언들에게도 일생일대의 위기가 닥치는데….!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미니언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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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가 아이들 영화도 얼마나 대단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레고 무비뻔뻔한 마케팅 전략도 얼마나 재미있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면, 미니언즈는 이익에 눈이 먼 스튜디오가 얼마나 쓰레기 같은 영화를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솔직한 예고편

초반에는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들이 매긴 신선도는 83%일 정도로 우호적이었으나 개봉 이후 평가가 급속도로 악화되어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가 54%로 하락해 썩은 토마토가 되었다. 그리고 로튼토마토에서 150명의 평론가가 매긴 평점은 10점 만점에 5.8점이다. 또한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평론가들의 평가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미니언즈》는 영화 내내 이해할 수 없는 말로 가득한 똘끼를 선보이며, 가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이기도 하지만 고르지 못하다."로 일치하고 있다.

그리고 로튼토마토에서 북미 관객들이 매긴 신선도는 56% [18] 그리고 관객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으로 낮은 편이다. 그러나 로튼토마토에서 개봉한 지 3일 만에 평점 참여자가 10만 명이 넘을 만큼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사로잡는 데엔 성공했다. 관객들의 또한 메타크리틱에서도 100점 만점에 63점을 받으며 호평을 뜻하는 초록불에 들어섰다. 그러나 개봉 후엔 56점으로 하락해 호불호가 갈리는 노란불 영역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IMDb 유저들이 매긴 초반 점수는 7.1점으로 다른 작품에 비해 초기 평점이 약간 낮은 편이다. 개봉 이후엔 평점이 6.7점으로 하락했다. 시네마 스코어에서 A를 받긴 했으나, 결국 2016년 제 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및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19]

우선 재밌고 캐릭터도 귀엽다고 평가를 받긴 받는다. 하지만《미니언즈》의 문제점 중 하나가 전체적으로 빈약하고 어느 정도 늘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는 허술한 스토리라고 지적당하는 걸 보면 귀요미 캐릭터로 빈약한 스토리를 보완하려고 했던 전략이 실패했다고 볼 수도 있다. 속편 만들거면 스토리 보강 좀 제대로 하고 와라. 만약 흥행해서 번 돈으로 속편을 만들려면 이 본편의 캐릭터성을 유지하면서도, 현재 《미니언즈》의 문제점들을 보완 해야 할 것이다.

단 관람하는 주 대상 층이 어린이들 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과연 평론가 평가에 집중해서 이 작품을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보이기도 하지만 본작과 비슷한 관객 층을 공유하는 《인사이드 아웃》은 정반대로 탄탄한 완성도로 평론가들에게서 극찬을 받았다. 아무리 아동용 영화라고 해서 영화의 완성도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많은 한국 관객들도 아쉬운 점으로 지적한 부분이다.

전체적으로 본래 《슈퍼배드》 시리즈에 이어 귀여운 미니언들의 귀여운 개성은 잘 살렸지만, 일종의 소동극에 가까운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흘러가는 게 아니라 뚝뚝 끊어진다. 사건이 맞물려서 인과적으로 일어난다기보다 전개가 바뀔 때마다 확 전환되어서 보다 보면 당혹스러워진다. 그리고 미니언들이 주인공으로 극의 중심을 끌고 가는 게 아니다보니 전반적으로 영화가 굉장히 산만하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일관성 있지 않고 상황에 따라 이유도 없이 변하는 지라 미니언을 제외한 인간 캐릭터들은 사실상 소품에 가깝다. 《슈퍼배드》 시리즈는 식상하지만 '가족애' 라는 큰 테마라도 있었는데 본작엔 그런 것이 없고 오직 '미니언의 쇼'에만 치중하다보니 더 아쉬움을 사는 부면이 있다.

사실 까놓고 말해 본 영화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미니언즈가 너무나 인기가 있자 "어 사람들이 미니언들만 좋아하네? 그럼 미니언들만 실컷 봐라!"라고 대놓고 캐릭터성을 이용해 돈 뽑아먹으려고 만든 거나 마찬가지다. 감초 역할로 만든 캐릭터가 의외로 너무 인기를 끄니까 그 캐릭터성만으로 영화를 만든 것. 영화 전체가 큰 주제나 메시지가 없고 영화로서 구성이 빈약하며 이야기의 완성도가 떨어지며 갈등의 해결도 대충 편의적으로 이뤄진다. 캐릭터 발달과정은 전혀 없다. 케빈, 스튜어트, 밥은 처음부터 끝까지 케빈, 스튜어트, 밥이며, 악당들도 전부 1차원적이다. 거의 동화 수준의 (그러나 동화 특유의 교훈도 없는) 간단한 이야기를 2시간짜리 영화로 만든 것이다. 그 빈약한 자리를 전부 미니언들의 매력발산쇼로 채운다. 한마디로 이 영화는 영화로서 보기보다는, 귀여운 미니언들의 두 시간짜리 재롱을 보러 가는 것에 가깝다. 어찌보면 그만큼 매력포인트가 확실하다고 볼 수도 있다. 즉, 미니언들을 좋아하면 두 시간 내내 "아으 귀여워!"하면서 즐겁게 볼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 허술한 구성에 지루해질 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가 본가 시리즈 세 작품을 능가하는 시리즈 최고 흥행을 거둔 걸 보면 미니언즈가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미니언즈보다 나중에 개봉한 슈퍼배드3보다도 1억달러 이상 더 많이 벌어들였다) 실상 미니언즈의 캐릭터성이 슈퍼배드 시리즈에서 압도적으로 큰 흥행요소였으니, 영화적 가능성은 제쳐두고 그 캐릭터성만 대놓고 활용한 본작이 오히려 역대 최고 흥행을 거둔 것이다.


6. 흥행[편집]



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
2015
쥬라기 월드
16.71억 달러

2015
미니언즈
11.59억 달러

2016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68억 달러

본작의 총 제작비는 1억 4500만 달러(순제작비는 7400만 달러)로 손익분기점은 제작비의 2배이므로 본작의 경우에는 2억 9천만 달러인데 전 세계적으로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성적을 갈아치우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이미 넘어선 지 오래됐다. 이제 남은 일은 돈 세는 일뿐 그리고 전 세계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2위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디즈니-픽사 출신이 아닌 처음으로 전 세계 매출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거기다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0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단순한 애니메이션 흥행작을 넘어서 실사 영화까지 포함해 전체 영화 중 역대 10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으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얼마 안 가서 밀려났다. 그래도 《겨울왕국》에 이어 10위권에 진입한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6.1. 해외[편집]


6월 셋째 주에 북미 개봉에 앞서 아시아 태평양 4개국에서 개봉해 1250만 달러를 벌면서 해외 박스오피스 5위로 데뷔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역대 가장 높은 애니메이션 개봉 성적을 거두며 《슈퍼배드 2》보다 55% 많은 금액을 벌어들이며 1위로 데뷔했다. 또한 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서도 1위를 차지했는데 각각 《슈퍼배드 2》보다 46%, 26% 높은 성적을 거두며 데뷔했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쥬라기 월드》에 이은 2위로 데뷔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개봉 2주차에 10개국으로 확대 개봉했는데 주말동안 약 3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성적이 5170만 달러가 되어 동시기에 개봉한 경쟁 애니메이션 영화인 《인사이드 아웃》을 누르고 해외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했다. 영국아일랜드에서 573개관에서 1610만 달러를 벌었고, 브라질에선 550개관에서 720만 달러를, 폴란드에선 215개관에서 220만 달러를, 체코에선 90개관에서 140만 달러를, 뉴질랜드에선 89개관에서 71만4천 달러를, 슬로바키아에선 40개관에서 56만 6천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로 등장했다. 브라질에선 35% 더 높이, 폴란드 개봉 첫 주 성적은 두 배 이상 더 높이 나왔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선 2주차에 280만 달러를 벌어서 개봉 11일 동안 850만 달러를, 말레이시아에선 110만 달러를벌어서 11일 동안 총 38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개봉 3주차엔 26개국으로 확대 개봉했는데 주말동안 전주보다 44% 증가한 5430만 달러를 벌어서 북미 개봉 전에 누적된 해외 매출액만 벌써 1억 2420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해외 박스오피스에서 전주와 동일한 2위를 유지했다. 새로 개봉한 1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오스트레일리아, 영국와 아일랜드, 브라질에서 2주차에도 1위를 지켰다. 또한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에서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중 가장 높은 개봉일 성적을 거두며 데뷔했다. 독일에서는 《슈퍼배드 2》의 개봉 첫 주 성적보다 70% 많은 9백만 달러를 벌었다. 스페인과 콜롬비아에서는 《슈퍼배드 2》의 개봉 성적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각각 590만 달러와 340만 달러로 데뷔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슈퍼배드 2》의 개봉 성적보다 무려 세 배 높은 550만 달러를 벌며 등장했다. 3주차까지 브라질에선 총 1620만 달러를 벌었고, 영국와 아일랜드에선 3140만 달러를, 호주에선 총 1510만 달러를 벌었다.

개봉 4주차에 해외에서 드디어 잭팟이 터졌다. 4주차에는 해외 56개국으로 확대 개봉했는데 1억 24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물리치고 해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그리고 4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2억 8050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새로 개봉한 30개국 중 29개국에서 1위로 데뷔했다. 그리고 본작은 프랑스, 헝가리, 러시아,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우크라이나, 칠레, 멕시코, 트리니다드, 베네수엘라 ,홍콩, 필리핀, 대만, 태국, 베트남에서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로 높은 개봉 성적을 거두며 데뷔했다. 특히 주말 동안에 멕시코에서 전체 시장의 79%에 해당하는 19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해외 국가 중에서 가장 많은 매출액을 벌었는데 이는 역대 멕시코에서 개봉한 전체 영화 중에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개봉 성적이다. 그리고 러시아에서는 전체 시장의 73%에 해당하는 1430만 달러를 벌었는데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다음으로 본작이 개봉한 주말은 러시아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매출액이 높은 주말이었다. 프랑스에서는 1210만 달러를 벌며 개봉했는데, 이는 프랑스에서 2012년 이후로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이다. 그리고 베네수엘라에서 560만 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역대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높은 주말 기록이다. 4주차까지 북미 매출액까지 합친 전세계 총 매출액은 3억 9570만 달러이다.

개봉 5주차에 해외에서는 56개국에서 주말 동안 66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중국에서 새로 개봉해 떼돈을 벌어들인 현지 영화 두 편[20]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그리고 5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무려 4억 910만 달러가 되었다. 이는 전체 해외 시장의 65%에 해당하는 곳에서 벌어들인 금액이며, 《슈퍼배드 2》보다는 3% 많고 《슈퍼배드》보다는 11% 많은 금액이다. 개봉 국가가 아직 더 남아있기 때문에 전작들과의 격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개봉 5주자까지 북미 매출액까지 합친 전 세계 총 매출액은 6억 2580만 달러이다.

개봉 6주차에 해외에서는 전주보다 4개국 많은 60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34% 하락한 4400만 달러를 벌었는데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21] 그리고 6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4억 9780만 달러가 되었다. 페루에서 19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로 데뷔했는데, 이는 《슈퍼배드 2》보다 무려 72% 많은 금액이다! 또한 120만 달러를 벌며 포르투갈에서도 역대 가장 높은 애니메이션 개봉 성적을 기록하며 데뷔했다. 그리고 프랑스와 베네수엘라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독일오스트리아, 아르헨티나, 칠레에선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개봉 6주차까지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한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총 금액은 7억 5940만 달러이다.

개봉 7주차에 해외에서는 한국일본에서 개봉했는데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북미를 제외한 해외 62개국에서 전주 주말보다 고작 14% 하락한 391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주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22] 또한 7주차까지 해외 누적 매출액은 5억 6730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총 7억 99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슈렉3》를 제치고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9위에 올랐다. 그 다음으로는 《아이스 에이지: 대륙이동설》을 제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6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를 차지했는데, 현지 영화인 《진격의 거인》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는 전국 619개관에서 상영되었는데 주말 이틀 동안 44만 9055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5억 4598만 9900엔을 벌어들이며 2015년에 일본에서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작품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거두었다. 비슷한 시기에 상영 중인 《인사이드 아웃》과의 개봉 성적을 비교하면 흥행 수입 대비 본작이 134.4% 더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따라서 최종 흥행 수입이 25억엔을 돌파 한 전작 《슈퍼배드 2》를 넘는 것은 확실시 되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과 《암살》 다음으로 64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3위를 차지했고, 《슈퍼배드 2》보다는 5배 이상 높은 개봉 성적을 거뒀다. 독일에서는 4900만 달러를, 아르헨티나에서는 3380만 달러를 벌었는데 이 국가들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본작은 아르헨티나에서 미화 기준으로 역대 가장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개봉 8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59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49% 하락한 1950만 달러를 벌었으며 해외 누적 성적이 6억 750만 달러인 《슈퍼배드 2》를 드디어 추월했다. 그리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4위를 차지했다. 8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6억 1110만 달러이다.일본에서 잘 버티며 3백만 달러를 벌어 개봉 9일동안 총 1440만 달러를 벌었으며, 한국에서는 250만 달러를 벌어서 개봉 11일 동안 1130만 달러를 벌었다. 러시아에서는 개봉 3일 동안 1억 7730만 루블을 벌었는데 이는 같은 기간에 3억 6천만 루블을 벌었던 《아바타》와 1억 7830만 루블을 벌었던 《캐리비안의 해적4》 다음으로 높은 성적이다. 본작은 8주차까지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중 5번째로 높은 해외 흥행 성적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에서 역대 9번째로 흥행한 애니메이션 영화였다. 그리고 북미 매출액까지 합친 총 금액은 9억 1390만 3140달러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BqvICfzzzA

개봉 9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62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23% 하락한 1500만 달러를 벌었는데 9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이 6억 4450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와 동일한 4위를 유지했다. 그리고 총 12억 8천만 달러를 벌었던 《겨울왕국》, 총 10억 6400만 달러를 벌었던 《토이스토리 3》, 총 9억 8750만 달러를 벌었던 《라이온킹》, 총 9억 7550만 달러를 벌었던 《슈퍼배드 2》에 이어 전 세계에서 역대 5번째로 흥행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되었다. 새로 개봉한 슬로베니아에서 21만 8천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로 등장했는데 이는 《슈퍼배드 2》보다 87% 높은 성적이다. 또한 일본에서 3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3위를 차지했는대 개봉 16일동안 2520만 달러를 벌었으며 일본에서 디즈니/픽사를 제외한 가장 흥행한 해외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전주에 4위를 차지했다가 3위로 반등했는데 개봉 16일 동안 누적 관객 수가 250만명, 흥행 수입 30억엔을 돌파했다. 그래서 총 흥행 수입이 25억엔이었던 《슈퍼배드 2》의 기록을 이미 뛰어넘었다. 일본에서는 가족, 커플, 젊은 관객층에게 모두 고루 어필하여 전주와 비교해도 낙폭 없이 흥행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에이가닷컴에서는 본작의 최종흥행 수입이 50억엔을 넘어설 거라고 봤다. 중국에서는 9월 13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그리고 개봉 9주차까지 북미 매출액도 포함한 총 매출액은 9억 6129만 3126달러이다.

개봉 10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57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41% 하락한 8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한 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바로 위인 4위를 차지한 작품이 바로 《인사이드 아웃》으로 본작 개봉 이래 처음으로 전자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물론 전반적인 흥행 성적은 본작이 《인사이드 아웃》을 압도하고 있지만. 그리고 10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6억 7016만 255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본작은 총 12억 7420만 달러를 번 《겨울왕국》과 총 10억 6320만 달러를 번 《토이스토리 3》에 이어 전 세계에서 역대 3번째로 흥행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전주에 이어 3위를 지켰는데 주말에 여전히 2억엔 대의 흥행 수입을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그리고 개봉 10주차까지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한 총 매출액은 9억 9024만 4300달러로 한 끝 차이로 10억 달러의 문턱을 못 넘었지만 이미 돌파하는 건 시간 문제이다.

개봉 11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60개국에서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1단계 상승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주말 동안 전주보다 70% 상승한 1490만 달러를 벌었는데, 이탈리아에서 새로 개봉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에서 8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로 데뷔했는데 이는 이탈리아에서 개봉한 역대 애니메이션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이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같은 배급사의 형님 격인 《19곰 테드 2》의 개봉으로 인해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4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누적 관객수가 370만명을 넘어섰고, 흥행 수입은 45억엔을 돌파해 여전히 흥행에서 순항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낙폭조차 적어 8월 마지막 주 주말에 거둔 흥행 수입은 전주 대비 91.3%에 불과하다. 11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6억 9410만 달러이다. 또한 드디어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해 전 세계 총 매출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그리하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최초로 총 수입이 10억 달러를 돌파한 애니메이션이 되었으며 디즈니-픽사 출신이 아닌 첫 10억 달러을 넘어선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그리고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한 11주차까지 벌어들인 총 매출액은 10억 1885만 5670달러이다.

개봉 12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57개국에서 상영되었으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히트맨: 에이전트 47》에 이은 전주보다 1단계 상승한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는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5위를 차지했고 누적 매출액이 47억엔을 넘어섰다. 12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누적 매출액은 7억 1963만 686달러이다. 터키에서 86만 6천 달러를 벌면서 역대 애니메이션 중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을 거두며 개봉했는데 이는 《아이스 에이지: 대륙이동설》보다 12% 적은 금액이다. 이제 개봉 국가로는 중국그리스가 남았는데, 중국에선 일요일에 개봉하며 그리스에선 9월 24일에 개봉한다. 북미에서 9주차까지 누적된 매출액인 3억 2977만 4550달러를 합쳐 총 매출액이 10억 4940만 5236달러가 되었다.

개봉 13주차에 중국에서 개봉일인 일요일에만 1930만 달러를 벌었는데(유니버셜에 따르면 2010만 달러) 그 덕에 《토이스토리 3》를 제치고 마침내 전 세계에서 역대 2번째로 흥행한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북미를 제외하고 57개국에서 주말 동안 2610만 달러를 벌었는데 13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이 7억 4855만 4650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와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에 이은 전주와 동일한 3위를 차지했다. 중국에서의 개봉 성적은 기대 이하이지만 《슈퍼배드 2》가 개봉 첫 주말동안 벌었던 금액보다 40%나 많으며 중국에서 역대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가장 높은 개봉일 성적을 달성했다. 북미에서 10주차까지 누적된 매출액인 3억 3158만 6135달러를 합쳐 총 매출액이 10억 8014만 785달러가 되었다.

개봉 14주차에는 북미를 제외한 57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13% 감소한 22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에베레스트》에 이어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전주와 동일한 3위를 지켰다. 그리고 14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7억 8590만 9061달러이다. 중국에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를 제치고 1위로 역전하면서 주말 동안 1940만 달러를 벌었는데 중국에서 개봉 8일만에 4980만 달러를 벌었다. 당초 예상치보단 낮은 흥행 추세지만 금주 안에 《슈퍼배드 2》의 총 성적인 5300만 달러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북미에서 11주차까지 쌓은 누적 매출액인 3억 3285만 665달러를 합쳐 총 11억 1875만 9726달러를 벌었다.

개봉 15주차에는 북미를 제외한 49개국에서 주말 동안 68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리고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에베레스트》, 《몬스터 호텔2》, 《인턴》,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마지막 개봉 국가인 그리스에서 개봉했는데 75개관에서 50만 5천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리고 15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8억 219만 2371달러로 북미를 제외한 해외 매출액만 8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리고 북미에서 12주차까지 얻은 누적 매출액인 3억 3351만 9195달러까지 합쳐 총 11억 3571만 1566달러를 벌었다.

개봉 16주차에는 북미를 제외한 44개국에서 주말 동안 6백만 달러를 벌었고 처음으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0위권을 벗어나 1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6주차까지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8억 1224만 4399달러로, 북미 매출액까지 합쳐서 전체 영화 중 전 세계에서 역대 10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즉, 전체 박스오피스 10위에 진입한 것이다. 중국에서 연휴를 맞아 강세를 보이며 전주보다 고작 17% 하락한 4백만 달러를 벌어서 개봉 22일 동안 총 6580만 달러를 벌었다. 이제 더 이상 개봉할 국가가 없으며 8일 뒤인 10월 13일에 중국에서 종영할 예정이다. 북미에서 13주차까지 얻은 누적 매출액인 3억 3390만 9265달러를 합쳐 총 11억 4615만 3664달러를 벌었다.

개봉 17주차에는 북미를 제외한 41개국에서 주말 동안 140만 달러를 벌었고, 박스오피스 10위권엔 계속 벗어났다. 그리고 중국에서 《쿵푸팬더 2》와 《빅 히어로》, 《아이스 에이지: 대륙이동설》 다음으로 중국에서 역대 4번째로 흥행한 애니메이션이 된 채 종영했다. 17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8억 1720만 8353달러로 이제 해외 흥행도 슬슬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14주차까지 북미에서 벌어들인 3억 3421만 5500달러를 합쳐서 총 11억 5142만 3853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최종적인 해외 매출액은 8억 2122만 9247달러로 《겨울왕국》 다음으로 역대 2번째로 가장 높은 해외 매출액을 거둔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북미 매출액까지 합친 최종 성적은 11억 5727만 5017달러이다.


6.2. 북미[편집]


2015년 북미 박스오피스 7위
2015년 북미 개봉 애니메이션 흥행 2위

해외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것도 모자라 북미에서도 박스오피스에서 파란을 예고했는데 개봉 전날인 목요일 오후 6시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해서 6시간 만에 2985개관에서 무려 620만 달러나 벌어들였다! 이는 화요일 밤에 470만 달러를 벌었던 《슈퍼배드 2》보다 32% 많은 금액이다. 또한 이는 같은 개봉 전야제에 《드래곤 길들이기 2》가 벌어들인 2백만 달러 , 《몬스터 대학교》가 벌어들인 260만 달러보다도 훨씬 많으며 경쟁작인 《인사이드 아웃》이 전야제에서 번 금액인 370만 달러보다 약 2배 가량 많다. 이에 현지에서는 《토이스토리3》가 개봉 첫 주(사흘 동안)에 벌어들인 1억 천만 달러, 《슈렉 3》가 개봉 첫 주에 벌어들인(나흘 동안) 1억 2163만 달러를 넘어선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개봉 흥행 성적을 본작이 다시 쓰리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드러난 결과, 북미에서 역대 애니메이션 중 두 번째로 높은 개봉 성적을 기록하며 첫 등장했다. 미국 전역 4301개관에서 개봉하여 한 개관에서 평균 2만 6905달러나 벌어들이며 개봉 3일만에 무려 1억 1571만 8405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결국 《슈렉 3》가 가진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개봉 성적을 앞서지는 못했다. 그러나 《토이스토리 3》가 기록한 1억 1031만 달러는 확실히 제쳤다. 그리고 수요일에 개봉해서 주말 3일 동안 9003만 달러를 벌었던 《슈퍼배드 2》보다 28.5% 더 많은 금액을 벌어들였다.

개봉 첫 날인 금요일에는 목요일에 벌어들인 620만 달러를 포함한 4604만 달러를 벌었으며, 그 다음 날인 토요일에는 그보다 16% 하락한 3886만 달러를, 일요일에는 그보다 21% 하락한 3082만 달러를 벌었다. 북미 관객 중 59%가 여성 관객들이었으며 또 전체 관객의 55%가 25세 이하였다는 점에서 주요 관객 타겟층인 어린이들에게 어필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 북미에서는 전체 관객 중 60%가 가족 관객층이었다.

개봉 2주차에는 관객과 평단에서 시원찮은 평가를 받은 탓인지 평일에는 줄곧 1위를 유지하다 주말에는 57.4%라는 꽤나 큰 하락율을 보이며 새로 개봉한 《앤트맨》에 밀려나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이는 《슈퍼배드》의 2주차 하락율인 41.8%, 《슈퍼배드 2》의 2주차 하락율인 47.4%보다도 훨씬 큰 낙폭이다. 2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10개관 늘어난 4311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4311달러를 벌었으며 주말 동안 4927만 473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2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2억 1576만 6440달러이다. 그리고 《신데렐라》를 제치고 2015년 북미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영원히 고통받는 신데렐라

개봉 3주차에는 화요일부터 《앤트맨》을 도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나 싶더니 금요일에 《픽셀》이 개봉하자 《앤트맨》에게 도로 밀려 3위로 추락했다. 주말에는 다시 기세를 회복한 《앤트맨》에게 도로 1위를 내주었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 때문인지 박스오피스닷컴에 따르면 성인 관객층에게 생각보다 어필하지 못했다고 한다. 3주차에는 북미에서 전주보다 245개관이 줄어든 4066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5640달러를 벌었고 전주보다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주말에는 53.5%라는 비교적 높은 하락율을 나타내며 2293만 396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3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2억 6245만 4370달러이다.

개봉 4주차에는 화요일까지 《앤트맨》에 이어 2위를 유지하다가 수요일에 신작 코미디 영화인 《베이케이션》이 개봉하자 3위로 하락했다. 그러다 목요일에 기적적으로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더니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이 개봉하자 금요일엔 3위로 다시 추락했다. 그리고 주말에 도로 높은 상승폭을 보인 《베이케이션》에게도 밀려나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4위로 주저앉았다. 평일에는 호전세를 보이다가 신기하게 주말만 되면 도로 가라앉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4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491개관이 줄어든 3575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적으로 3465달러를 벌었다. 주말 동안엔 전주보다 46% 하락한 1238만 7375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4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2억 8757만 8650달러이다.

개봉 5주차에는 기적처럼 회복되는 평일에는 2위권을 지키다가 20세기 폭스의 《판타스틱4》 STX 엔터테인먼트의 《더 기프트》 등 신작들의 개봉에 역시나 힘이 빠지는 주말에는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6위를 차지했다. 5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452개관이 줄어든 3123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2385달러를 벌었으며 주말에는 전주보다 39.9% 하락한 744만 902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5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3억 280만 3140달러로 3억 달러의 고지를 넘었다. 하지만 《인사이드 아웃》의 북미 매출액을 뛰어넘기 어려워 보인다.

개봉 6주차에는 평일에는 3위권에 머물다가 주말에 같은 배급사인 유니버설 픽처스의 신작인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과 워너 브라더스의 신작인 《맨 프롬 엉클》 등의 개봉으로 인해 주말에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8위를 기록했다. 6주차에는 전주보다 483개관이 줄어든 2640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1950달러를 벌었고 주말에는 전주보다 30.9% 감소한 514만 8125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6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3억 1291만 6835달러이다.

개봉 7주차에 접어든 8월 19일까지 3억 1551만 6675달러를 기록했는데 《슈퍼배드 2》가 거둔 북미 흥행 수익인 3억 6806만 1265달러를 넘기에는 버거워 보인다. 주말에는 저예산 호러 영화인 《살인소설2》와 동명의 유명 비디오 게임을 영화화한 스파이 액션 영화 《히트맨: 에이전트 47》의 개봉으로 인해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다. 7주차에는 전주보다 414개관이 줄어든 2226개관에서 상영하였으며 한 개관당 평균 172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주말 동안 전주보다 25.6% 하락한 382만 8720달러를 벌었으며 개봉 7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누적 매출액은 3억 2008만 4045달러이다.

그리고 12월 17일 부로 161일 간의 상영 기간을 끝마치고 모든 북미 극장가에서 막을 내렸는데 최종적으로 벌어들인 북미 매출액은 3억 3604만 5770만 달러이다. 북미에서는 《인사이드 아웃》에 약간 못 미쳤으나 대신 해외에서는 압도했지만 슈퍼배드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쌓는 데엔 전혀 문제가 없었다.


6.3. 국내[편집]


한국에선 큰 기대를 하지 않은 편이었다. 전작 격인 《슈퍼배드 2》가 한국에서는 전국 100만도 넘지 못하는[23] 그저 그런 흥행을 거뒀기 때문.

하지만 8월 1일까지 개봉 4일(29일 상영관객 수 포함)동안 전국 81만 관객을 기록하며 전국 100만은 금새 넘고 전국 200~300만 관객 정도는 가뿐히 불러모으며 충분히 흥행할 전망이다. 《슈퍼 배드1》이 나흘동안 전국 18만, 《슈퍼배드 2》가 나흘 동안 전국 31만 관객을 기록하던 거랑 달리 초반 흥행도 매우 좋다. 물론 《암살》이나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에 밀리긴 했지만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데뷔했다. 국내에선 개봉 첫 주에 전국 792 개관에서 개봉하여 1만 3135회 상영되었으며 102만 4177명을 불러모았다. 그리고 개봉 첫 주에 74억 9961만 4578원을 벌어들이며 《인사이드 아웃》과 《요괴워치》, 《고 녀석 맛나겠다 2: 함께라서 행복해》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애니메이션 흥행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물론 박스오피스 쪽에서 1위이긴 하지만 2015년 개봉 애니메이션 통합 흥행 집계에서 478만 관객을 넘기며 2015년 한국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차지한 《인사이드 아웃》을 따라가긴 어려워 보인다.

개봉 2주차에는 새로 개봉한 《베테랑》과 기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암살》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 이은 4위를 차지했다. 전국 721개관에서 1만 1866회 상영되었으며 2주차에는 전주보다 23.3% 감소한 78만 448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리고 2주차까지 국내에서 동원한 누적 관객 수는 180만 8647명이다. 또 2주차에는 전주보다 24.6% 감소한 56억 4815만 7200원을 벌었으며 2주차까지 누적된 총 국내 매출액은 131억 4762만 8478원이다.

개봉 3주차에도 전주와 마찬가지로 4위를 차지했는데 3주차에는 519개관에서 7285회 상영되었다. 3주차에는 전주보다 41.1% 감소한 46만 1850명을 동원했고, 3주차까지 누적된 총 관객 수는 227만 497명이다. 그리고 3주차에는 전주보다 41.5% 감소한 33억 144만 400원을 벌었으며 총 누적 매출액은 164억 4906만 8878원이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든 8월 20일까지 전국 237만 관객을 기록했는데 이제 서서히 막을 내리는 분위기로 박스오피스도 7위로 내려갔다. 역시 방학이 끝나면서 주요 관객층인 가족 관객층의 발길이 줄자 꽤 큰 타격을 입었는데 거기에 《뷰티 인사이드》, 《판타스틱 4》 등 신작들이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에서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7위를 차지했다. 4주차에는 전국 395개관에서 4794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51.9% 감소한 22만 2163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총 누적 관객 수가 249만 2644명이 되었다. 그리고 같은 기간에 전주보다 52% 감소한 15억 8347만 2800원을 벌었으며 국내에서 얻은 총 누적 매출액이 180억 3242만 3678원이 되었다. 이제 힘이 꽤 빠진 만큼 종영 수순에 들어갈 테니 관객수 300만명의 문턱을 넘기엔 요원해보인다.

개봉 5주차에 들어선 8월 27일까지 전국 관객수가 251만명을 넘어섰다. 강세를 보이는 기존 영화들에 더해 반응이 영 시원찮은 신작들인 《치외법권》, 《아메리칸 울트라》에게도 밀려나 전주보다 더 하락세를 탔다. 그래서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다. 5주차에는 전국 336개관에서 2987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59.4% 감소한 9만 305명을 불러모아 총 누적 관객수가 258만 2946명이 되었다. 그리고 같은 기간에 전주보다 58.8% 하락한 6억 5176만 1000원을 벌어서 5주차까지 얻은 누적 매출액이 186억 8416만 1678원이 되었다.

9월 들어서 이젠 박스오피스 20위 바깥으로 밀리며 차츰 막을 내렸다. 10월 1일까지 262만 5179명 관객을 모으며 이젠 전국에서 딱 3개 상영관에서 상영중으로 사실상 막을 내렸다. 최종 집계는 전국 262만 5599명. 매출액은 189억 9804만 6278원.


7. 기타[편집]


  • 인종 차별적 대사가 들어갔다. 스모 선수인 악당이 자기 부하를 잡아먹었다는 이야기.
  • 산드라 블록첫 악역 연기를 선보인 작품이다.
  • 개봉 전에는 차승원이 더빙판에 참여하기로 해 성우팬들의 우려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차승원은 내레이션만 참여했고, 캐릭터들은 모두 성우들이 녹음했다. 내레이션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분명히 목소리 듣고 그루 성우가 내레이션 하는줄 알았던 사람 하나정도는 있을거다.
  • 파일:external/img.mbn.co.kr/143812660155b81209d9300.jpg
한국에서 방영되는 CM은 광화문의 포토존 앞에서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는다는 내용이다.
  • 감독인 피에르 코팽은 900마리의 미니언 목소리를 전부 혼자 연기했다.
  • 미니언들이 '고맙다'는 말을 여러 나라 언어로 말한다. 예를 들어 '뜨리마까시'는 마인어로 고맙다는 말이며, '그라시아스'는 스페인어로 고맙다는 말이다.
  • 본작의 첫 번째 티저는 《슈퍼배드 2》의 쿠키 영상에서 세 미니언이 본작의 오디션을 보는 것으로 등장했다. 케빈과 스튜어트는 거의 똑같지만 밥은 디자인이 미묘하게 좀 다르다.
  • 본작은 그루가 나오기 42년 전인 1968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옷에도 그루의 로고가 없다. 여기서 42년을 더하면 그루와 미니언이 첫 등장한 작품인 《슈퍼배드》가 개봉한 해인 2010년이 된다.
  • 미니언은 그루의 딸들인 마고, 아그네스, 에디스와 비슷하게 디자인됐다.
  • 첫 번째 티저에서 미니언이 바위 아래에서 바나나를 집어들고 "C'est Banana, Miam Miam!"이라고 말하는데 프랑스어로 "바나나다, 맛있다!"라는 뜻이다.
  • 영화 끝에서 스튜어트가 슈퍼메가우쿨렐레기타를 칠 때, 밴 헤일런의 독주곡인 'Eruption'을 연주한다. 영화 배경은 1968년인데 이 노래는 1978년에 나왔다. 즉, 스튜어트는 10년 전부터 이 노래를 연주했던 셈이다.
  • 1968년에 미니언들이 런턴 타워에 들어갈 때 입장료를 내는데 입장료가 십진법통화 기준으로 정렬되어있다. 하지만 영국은 1971년 이전까지 십진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1968년에 통화 기준은 파운드가 아니라 실링과 펜스였다.
  • 케빈, 스튜어트, 밥이 방문하는 '빌런콘'은 코믹콘과 비슷하며 스칼렛 오버킬이 엄청난 프레젠테이션을 벌이는 'H홀'은 코믹콘에서 가장 큰 행사이다.
  • 뉴욕에 도착했을 때, 빌보드에선 1968년 리처드 닉슨이 내세웠던 "드디어 당신이 믿을 수 있는 이름"이라는 대통령 선거 슬로건을 보여준다. 참고로 1968년 당시 미국 대통령린든 B. 존슨.
  • 이들이 백화점에서 밤새면서 지켜본 TV 쇼의 제목은 '성스럽고, 마법에 걸린 것 같은 데이트 게임(The Saint, Bewitched & The Dating Game)'이다.
  • 이번 편에서는 60~70년대에 돌풍을 일으켰던 복고풍 보컬노래들이 대다수여서 60~70년대를 경험했던 관객들에게는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다.[24] 배경이 1968년이기 때문인지 트레일러에서 도어즈의 'Break on Through', 지미 헨드릭스의 'Foxy Lady' 등 60년대의 음악이 사용된 걸 들을 수 있다. 그 외에 데이비드 보위의 'Under Pressure'도 사용되었다.[25] 작중에선 아예 대놓고 60년대 음악을 사용한다. 롤링 스톤스의 '19th Nervous Breakdown', 킹크스의 'You Really Got Me', 더 후의 'My Generation', 크레딧이 올라갈 때 나오는 도노반의 'Mellow Yellow', 비틀즈의 'Love Me Do'[26], 'Got To Get You Into My Life'[27], 'Revolution'[28], 더 박스 탑스의 'The Letter' 등…
그 외에도 당시 시대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엄청 즐겁게 볼 수 있다.
  • 이 영화의 개봉 기념으로 미니언 캐릭터가 2015년 7월 24일 경부터 해피밀 세트에서 장난감으로 판매가 되기 시작하였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그 두터운 팬층 때문에 빠르게 판매가 되었고, 현재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직전까지도 간 상태. 이에 끝나지 않고 《미니언즈》 프로모션 메뉴들도 출시. '미니언 슈비 버거', '미니언 옐로 머핀', '빠~나나(…) 쉐이크/맥플러리' 등 다들 미니언에 관련된 이름으로 출시되었다.[29]
  • 한국어 더빙에서는 미니언들의 일부 대사가 한국어로 바뀌어져있다. 대표적인 단어는 Boss가 대장으로, Mi tribe가 내 친구로, Villain con이 악당엑스포로.
  • 엘리자베스 여왕이 등장할 때 나온 배경음은 Rule Britannia.
  • 디시인사이드에 인사이드 아웃과 마찬가지로 미니언즈 갤러리가 생겼다. 그러나 《인사이드 아웃》의 팬덤이 더 두터운 상태라 그런지 본작 갤러리에는 파리만 날리고 있다.
  • 쿠키 영상은 엔딩 크레딧 올라가기 전에 나오는 어린 그루와 미니언들의 장난질 에피소드와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에 나오는, 뮤지컬 커튼콜 형식으로 본작 전 출연 캐릭터들이 등장해 함께 춤추며 노래부르는 "뿌치송 합창" 이렇게 두 개다. 하지만 사람들이 엔딩 크레딧 나오기 전에 나오는 쿠키영상까지는 보지만,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간 후에도 쿠키영상이 나오는지 몰라서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그냥 가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몇백석 규모 극장에서도 마지막 쿠키영상까지 보는 사람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 참고로 마지막 쿠키영상 "뿌치송 합창"의 분량이 꽤 길고 모에함의 끝판왕이니 꼭 보고가자. 본작의 진정한 엑기스다.
작중 미니언들이 왕관이 보관된 성에 침투할 때, 호위병들이 그들을 막으려 시도한다. 이때 스튜어트의 최면 모자로 호위병들을 조종하여 같이 노래 한곡 부르고 호위병들은 허무하게 뚫린다. 참고로 이들은 스튜어트의 팬이 되었는지 "Eruption"을 연주할 때도 그 자리에 있었다. 최근 '무한도전'의 심형탁이 "뚜찌빠찌뽀찌'라는 제목으로 원어 발음 그대로 불렀다..''' 그 자리의 모든 머글들사람들에게 안겨준 컬쳐쇼크는 덤. 원곡은 뮤지컬 헤어*. 한 때 GS25에서 미니언즈 상품 바코드 찍을 때마다 뚜찌빠찌가 들렸다.
  • 시대에 따라, 또는 모시는 주인에 따라 미니언들의 복장 뿐 아니라 쓰고있는 고글 소재와 모양이 바뀐다. 원시 양서류를 따라 처음 육지로 올라올 때는 해초로 만들어진 고글, 티라노사우루스를 따라다닐 때는 바나나잎으로 만들어진 고글, 원시인 따라다닐 때는 나무로 만들어진 고글, 파라오 따라다닐 때는 황금으로 된 테두리에 나사가 박혀있지 않은 원통형 고글, 드라큐라 따라다닐 때는 역시 테두리에 나사가 박혀있지않은 철로 된 고글, 나폴레옹 따라다닐 때는 테두리에 나사가 박혀있는 황동으로 된 고글을 쓰고 다닌다. 다만 케빈, 스튜어트, 밥은 중간에 배를 만나고 뉴욕에 도착할 때 기존 《슈퍼배드》 시리즈의 미니언들처럼 테두리에 나사가 박힌 은색 철로 된 고글로 바뀐다.[30] 안경도 미니언들이 발명한 건가?
  • 앞에 기술되었다시피 미니언들의 언어는 세계 여러나라의 단어를 쓰는데, 《미니언즈》의 설정에 따라 미니언들이 보스로 삼을 대상을 찾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를 거쳐갔고, 그 거쳐간 나라의 언어를 차용해서 자신들의 언어로 삼아 쓴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막상 영화를 보면 아직 인간이 나타나기 전인 티라노사우루스를 처음 만날 때부터 "보스", "빠나나"라는 말을 한다. 그럼 오히려 역으로 미니언들이 인간들에게 말을 가르친건가?
  • 《미니언즈》의 인기를 등에 업고 미니언즈 파라다이스라는 게임이 나왔다. EA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며, 심슨 스프링 필드같은 SNG이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무인도를 가꾼다는 것. 《미니언즈》 팬이거나 관심이 있으면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영화의 33분에 예티들 앞에서 미니언들이 춤추며 부르는 노래는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에 나온 'Make'em Laugh'란 곡이다.
  • 미국의 백화점 이 문을 닫고 미니언들이 거울방에서 나올때 양옆의 마네킹으로 그루의 아내인 루시 와일드가 서 있다.
  • 흥행에 성공하면서 속편을 2020년 7월 10일에 개봉예정이었다가 2020년 7월 3일로 앞당기려고 했으나, 코로나 19여파로 되려 2022년으로 개봉이 연기되었다.
  • 은혼 실사영화에서 미니언들이 가구라의 부하로 나오고 긴토키의 방에서 모자이크 형태로 출연한다. 이를 본 긴토키와 신파치는 엄청 기겁한다.
  • 밥이 왕이 되고 나서 성에 도착하자 검은 차에서 바로 내리지 않았던 이유는 레드카펫 옆에 서있던 기사들이 나폴레옹의 부하들과 비슷한 옷차림이었기 때문에 겁에 질려서 그런것이다. 자세히 보면 차 안에서 밥의 왕관이 오들오들 떨리는 것을 볼 수 있다.
  • 신한카드에서 미니언즈 케릭터가 세겨진 카드를 많이 내놨다. 대표적으로 S-Line 체크카드, YOLO 카드, YaY 카드, Deep Dream Platinum+ 카드, Deep Dream 체크카드, 신한투자증권 CMA R+ Love 체크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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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대를 고려하면 프리퀄에 가깝지만, 메인 스토리와 이어지는 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을 몰라도 즐길 수 있으며, 작품 특성상 스핀오프에 조금 더 가까운 작품이다.[2] 반면 경쟁작인 《인사이드 아웃》은 뛰어난 완성도로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반면 팬층이 약해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른 사람이 55만명에 불과하다. 애초에 후자는 시리즈물이 아닌 오리지널 영화라 불리한 면이 있긴 하다.[3]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이봉주가 나올때의 테마곡으로도 사용된다.[4] 어류-양서류 사이의 미싱링크로 추정되는 틱타알릭이나 양서류의 조상으로 지목되는 다른 고대 어류로 추정된다.[5] 얘가 미니언들이 처음에 보스로 삼았던 그 물고기를 밟아 압사하면서 새로운 보스로 발탁됐다.[6] 한 미니언이 바위밑에 있는 바나나를 한개 따자 바위가 굴러가 티라노사우루스를 떠밀어 용암에 떨어져서 새로운 보스가 되었다.[7] 전 보스인 원시인이 동굴곰이랑 싸우기 직전 미니언들 중 하나가 원시인이 들고있는 몽둥이 대신 파리채를 쓰라고 줘 버렸고 원시인은 그걸 또 별 생각없이 받아들여 파리채로 동굴곰의 코를 때리다 결국 동굴곰한테 산채로 먹힌 덕에, 사망한 원시인을 뒤로 한 채 파라오를 새 보스로 섬겼다.[8] 전 보스인 파라오는 미니언들이 뒤집어져 있는 설계도를 보고 피라미드를 거꾸로 만들었는데, 완공을 축하한답시고 술병을 던져서 피라미드가 기울어 옆에 있던 모두를 깔아뭉개 압사하여 새로운 보스가 되었다.[9] 통편집 당했는지 본 영화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3차 예고편에서만 나온다. 사망 장면이 너무 고어해서 넣지 못했다고 한다.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 장난감이나, 메가박스, CGV의 미니언즈 보틀에 달린 미니언 인형으로 추측해 보건대, 중세 유럽의 왕 외에도 대항해시대의 해적 선장이나(메가박스, CGV 보틀 인형 "해적 미니언"), 일본 전국시대 내지는 막부시대의 무도인(해피밀 인형 "무술하는 미니언") 등이 통편집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10] 전보스인 중세 유럽의 어떤 왕은 물청소를 하던 미니언들의 실수로 칼을 쥔 채로 바닥에 미끄러져서 넘어졌는데 그 때 놓쳐버린 칼이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왕의 배를 푹찍함으로써 살해당했다.[11] 전 보스인 드라큘라도 깨어나는 날에 미니언들이 생일을 축하한답시고 케이크와 함께 정면의 햇살이 비추는 창문 커튼을 열어서 햇빛에 의해 재가 되어 리타이어.[12] 통편집 당했는지 본 영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시간 부족 문제로 인해 넣지 못했다고 한다.[13] 전 보스인 검은 수염도 미니언들이 낚은 상어에 잡아먹혔다. [14] 나폴레옹은 러시아 전선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미니언이 적에게 대포를 쏘는데 발사직전 대포가 앞으로 기울어 앞에 서있던 나폴레옹을 직격해 나폴레옹은 먼 곳으로 날아가버린다. 이런 "반역행위"에 화가 난 프랑스군 병사들을 피해 미니언들은 혹한의 시베리아 속으로 도망을 가는데, 그곳에서 어느 동굴을 발견, 그 안에서 미니언 문명을 만들어 생활하며 본 이야기가 시작된다.[15] 나폴레옹 사건 이후로 더 이상 사악한 악당을 섬기러 찾아다니지 않고 시베리아 동굴로 도망가서 정착한다는 설정은 다소 의도적인 것으로 보이는데, 왜냐하면 나폴레옹 다음 시대에 등장하는 세계 최악의 악당은 역사상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나폴레옹까지는 유머로 용인될 수 있지만 미니언들이 이 인물그 세력추종한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16] 어리버리하고 순진하다. 처음에 케빈이 새 보스를 찾자며 지원자를 받을 때 방방 뛰면서 "나!나!"하면서 지원하거나 새로 만난 사람이나 동물들과 주저없이 친해지고 호기심이 동하면 바로 떠나는 걸 보면 소심함과는 거리가 매우 먼 성격이다. 그러나 작은 체구와 높은 목소리, 아기같은 행동으로 셋 중 가장 어리고 천진난만한 듯한 모습이고, 이 때문에 케빈도 계속 밥을 챙긴다. 설정상 미니언즈는 번식을 안 하기 때문에 셋 사이의 나이 차이가 없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케빈은 가장 성숙하고 신중한 모습 때문에 큰 형, 밥은 막내동생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스칼렛이 협박용으로 동화를 각색해 들려줬을 때 케빈과 스튜어트는 그 의미를 파악하고 벌벌 떨었지만, 밥은 (그 이면의 의미를 못 알아듣고) 좋다고 들으며 꿀잠에 빠졌다.[17] 남은 미니언들은 동굴에 남아있다가 동굴 안으로 들어온 딱 봐도 엄청 강해 보이는 설인들을 보스로 삼는다. 미니언들은 설인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축제를 벌이고 설인들도 점점 즐거워 하지만, 미니언 중 한 녀석이 출력이 너무 강한 튜바를 부는 바람에 그 진동으로 동굴 천장의 얼음이 떨어져 설인들 중 보스가 사망. 화가 난 설인들에 의해 미니언들은 동굴 밖으로 쫒겨나게 된다.[18] 로튼토마토에서 60% 이하의 신선도를 얻으면 썩은 토마토로 바뀌듯이, 유저들이 매긴 신선도도 60% 이하가 되면 팝콘이 초록색으로 상해 엎어지고 만다.[19] 그래도 아카데미 무대에선 세 주인공이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발표자로 깜짝 등장해 체면치레는 했다.[20] 1위는 《슈렉 3》의 공동 감독이었던 라맨 허가 연출한 실사와 CG를 섞어 만든 3D 액션 가족 영화 《몬스터 헌트》가 차지했으며, 2위는 다펑의 슈퍼히어로 패러디 영화인 《전병협》이 차지했다.[21] 1위는 전주에 이어 중국 영화인 《몬스터 헌트》가 차지했다.[22] 단, 1위의 주인은 뒤바뀌었는데 톰 크루즈의 신작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이 차지했다.[23] 슈퍼배드가 103만, 슈퍼배드 2는 96만[24] 사실 그전 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이런 술법을 사용했었고 이영화와 특징이 매우 비슷해 애니계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는별명까지 붙일 정도다.[25] Under Pressure는 81년에 발매되었다. 그리고 본편에 안 나온다[26] 애비로드 장면에서 나온다.[27] 크레딧이 올라갈 때 나온다.[28] 크레딧이 다 올라간 뒤에 미니언즈들이 이 곡 연주를 한다.[29] 인터넷과 SNS등에서는 사스케대란, 마리오대란과 함께 이미 미니언 대란이 해피밀 3대 대란으로 확정났다. 출시 첫날부터 명동 맥도날드는 이미 긴 줄이 서있던 상황.[30] 나머지 동굴에 남아있던 미니언들은 나폴레옹시대의 황동 고글을 쓰고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