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영화)

덤프버전 :



《매트릭스》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SF 영화상
제25회
(1998년)


제26회
(1999년)


제27회
(2000년)

아마겟돈
다크 시티

매트릭스

엑스맨




매트릭스 (1999)
The Matrix


파일:매트릭스 1.png

{{{#dde3ee,#dde3ee

20주년 포스터 ▼

장르
SF, 액션, 스릴러
감독
워쇼스키 형제[1]
각본
출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앤 모스
휴고 위빙
조 판토리아노
제작
조엘 실버
댄 크라치올로
캐롤 휴스
리차드 미리쉬
촬영
빌 포프
편집
자크 스탠버그
음악
돈 데이비스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공동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파일:미국 국기.svg 그라우쵸 II 필름 파트너쉽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실버 픽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파일:호주 국기.svg 로드 쇼 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9년 3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5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9월 22일[재개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9월 25일[재개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2월 9일[재개봉]
스트리밍
파일:wavve 로고.svg | 파일:왓챠 로고.svg
화면비
2.39 : 1
제작비
6,500만 달러
상영 시간
136분
북미 박스오피스
$171,479,930 (1999년 9월 23일)
월드 박스오피스
$466,364,845 (2003년 3월 10일)
대한민국 관객 수
2,500,000명 (추정)[2]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예고편
3. 포스터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수상
8. 관련 용어
9. 그 외




1. 개요[편집]


}}} 파일:매트릭스 로고.png

매트릭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1998년 3월[3] 촬영을 시작해 같은 해 8월에 마무리되었고 컴퓨터 작업 등을 거쳐 1999년 3월 31일 미국에서 최초 개봉했다.


2. 예고편[편집]







3. 포스터[편집]



4.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마우스 - 맷 도런 (국내 성우 손선근)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ouse_and_Jump_Program.jpg
느부갓네살 호의 크루 중 한 명. 크루들 중에서는 나이가 가장 어리며,[4] 이름답게 수다도 심하고 성격도 방정맞아 성인 크루들에게 자주 주의를 듣기도 한다. 네오도 혹했던(...) 매트릭스 훈련 프로그램의 빨간 옷 입은 금발 여자[5]를 디자인했다고 하며, 네오에게 소개해준다는 말을[6] 해 트리니티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네오 일행이 오라클을 만나고 오길 기다리며 홀로 잡지를 보고 있다 사이퍼의 함정에 빠져 양손에 산탄총을 들고 저항하지만 SWAT에게 집중사격을 받고 작중 첫 느부갓네살의 사망자가 된다. 게다가 SWAT은 총탄에 하나도 맞지 않았다. 하지만 저항은 헛된 것이 아니어서 나머지 일행이 총소리를 듣고 도주할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후속편의 비슷한 나이대의 마이클 칼 포퍼가 영웅을 동경하는 열혈 계통의 소년이라면 마우스는 암울한 미래 현실에서도 낙천적인 성격을 유지하며 희망을 갖는, 빛 그 자체인 개구장이 소년이다. 사망한 것이 참 아까운 캐릭터. 이 때문에 워쇼스키 형제가 팬들의 볼멘 소리를 많이 들었다. 감독들이 매트릭스 세계의 위험성과 비극을 강조하기 위한 장치라고 보면 될 것이다. 보통 할리우드에서 청소년대까지의 아이들은 잘 죽이지 않으니까.
느부갓네살호에서 다같이 식사를 하다 "매트릭스에 있는 음식들은 대부분 현실에서는 오래 전에 사라진 것들인데, 기계들은 어떻게 그 맛을 알고 재현해 놓는가?"라는 인식론에 기반한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는데[7] 그 장면 속편에서는 묻혔다.

  • 에이팍[8] - 줄리안 아라한가 (국내 성우 윤복성)
파일:external/www.imfdb.org/600px-MatrixCobrayM119-4.jpg
느부갓네살의 크루. 네오가 매트릭스에서 탈출할 때 네오의 위치를 파악해낸다. 불행히도 배신자 사이퍼가 플러그를 뽑아 사망.

  • 스위치 - 벨린다 매크로리 (국내 성우 장혜선)
파일:external/www.imfdb.org/600px-MatrixBrowningHP-6.jpg
느부갓네살의 크루. 백발과 약간 마른 체격이 인상적인 여전사로, 에이팍과 마찬가지로 사이퍼의 배신으로 사망한다. 매트릭스의 저항선 크루답게 언제나 죽음을 염두에 두고 살아왔던 것 같다. 사이퍼가 회선 단절로 죽이려 들자, 트리니티에게 이런 식으로 죽는 건 싫다고 반복해 말하며 안타깝게 사망한다. 이때 날린 영어 대사 “Not like this”는 후에 일종의 밈이 되고 만다. 원래 현실 세계에서는 남자, 매트릭스 내에서는 여자인 트랜스 캐릭터로 설정했으나 최종적으로는 그냥 여자로 등장한다.

  • 도저 - 앤써니 레이 파커 (국내 성우 한상덕)
파일:external/4.bp.blogspot.com/Matrix_151Pyxurz.jpg
크루. 탱크의 형이다. 탱크가 오퍼레이터라면 도저는 함내 설비 담당. 사이퍼의 말에 따르면 술인 동시에 엔진 청소액인 알콜을 만들기도 하는 모양이다. 사이퍼가 전기총으로 탱크를 지지자 분노해서 달려들다 사망한다. 2부터 등장하는 링크의 아내인 지의 오빠이자 지의 친척 캐스의 남편이다.

파일:external/vacanerd.com.br/Matrix_178Pyxurz.jpg
느부갓네살호의 오퍼레이터를 맡았던 크루. 도저와는 친형제로 매트릭스에서 갓 벗어난 네오가 탱크의 몸에 금속 구멍이 없다는 걸 묻자 시온에서 백퍼센트 구식 방법으로 출생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사이퍼의 제1타깃으로 전자총으로 배신을 당하나 다행히 급소는 피하여 네오를 회선 단절로 죽이려는 사이퍼를 똑같이 전자총으로 사살한다. 어째서인지 1편이 끝날 때까지는 부상은 입었지만 멀쩡한데 2편부터 종적을 찾아볼 수가 없다(...). 사실 출연료 문제로 하차하고[9][10] 1편과 2편 사이 시간대에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다. 결국 탱크는 <매트릭스>와 <매트릭스 리로디드> 사이의 시간대에 죽은 것으로 설정되었고 해럴드 페리노가 맡은 링크(오른쪽)가 느부갓네살의 오퍼레이터가 되었다. 이후 느부갓네살호의 오퍼레이터는 링크가 맡는다. 사이퍼를 제외한 느부갓네살호의 크루들처럼 모피어스를 누구보다도 신뢰하며, 네오가 구세주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좋은 아군이다. 2편부터 등장하는 링크의 아내 지의 오빠.


5. 줄거리[편집]


"네오, 너무나 현실 같은 꿈을 꾸어본 적이 있나? 만약 그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다면? 그럴 경우 꿈속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어떻게 구분하겠나?" [11]

ㅡ 모피어스


"숟가락은 없어요.(There is no spoon.)" [12]

ㅡ 극중의 한 소년


아주 먼 미래, 인공 두뇌를 가진 컴퓨터(AI: Artificial Intelligence)가 지배하는 세계. 인간들은 태어나자마자 그들이 만들어낸 인공 자궁 안에 갇혀 AI의 생명 연장을 위한 에너지로 사용되고 AI에 의해 뇌세포에 매트릭스라는 프로그램을 입력 당한다. 내용은 1999년의 가상 현실. 인간들은 매트릭스의 프로그램에 따라 평생 1999년의 가상 현실을 살아간다. 프로그램 안에 있는 동안 인간의 뇌는 AI의 철저한 통제를 받는다. 인간이 보고 느끼는 것들은 항상 그들의 검색 엔진에 노출되어 있고, 인간의 기억 또한 그들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된다.

가상현실 속에서 진정한 현실을 인식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꿈에서 깨어난 자들, 그들이 세상을 지배한다. 매트릭스 밖... 가상 현실의 꿈에서 깨어난 유일한 인간들이 생존해 있는 곳. 그곳엔 AI에게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인간으로 알려진 모피어스와 그와 더불어 AI에 맞서 싸우는 동료들이 있다. 그들은 광케이블을 통해 매트릭스에 침투하고 매트릭스 프로그램을 응용해 자신들의 뇌 세포에 각종 데이터를 입력한다. 그들의 당면 목표는 인류를 구원할 영웅 (The One)를 찾아 내는 것. 그들은 AI 통제 요원들의 삼엄한 검색 망을 뚫고 매트릭스 안에 들어가 드디어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그"를 발견한다. "그"는 유능한 컴퓨터 프로그래머 토마스 앤더슨.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지만, 밤마다 "네오"라는 이름으로 컴퓨터 해킹에 나서는 "그"는 모피어스로부터 조심스레 매트릭스에 대한 단서를 얻는다. 인간의 기억을 지배하는 가상현실 - 매트릭스라는 알 수 없는 두려움 속에서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네오.

어느 날, 매혹적인 여인 트리니티의 안내로 또 다른 숨겨진 세계 - 매트릭스 밖의 우주를 만나게 된 네오. 꿈에서 깨어나 AI에게 양육되는 인간의 비참한 현실을 확인하고 매트릭스를 탈출한다. 한편, 사이퍼는 끊임없는 기계들의 위협과 공격으로 인한 두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다시 매트릭스 안의 가상 현실로 들어가기 위해 동료들을 배신한다. 네오와 모피어스 일행이 매트릭스 안에 잠입한 사이 사이퍼는 요원들이 추적할 수 있도록 '통화 중'인 폰을 숨기고, 요원들은 광케이블을 교란시켜 그들이 매트릭스에서 빠져나올 출구를 봉쇄해 버리는데...


6.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

(IMDb Top 250 16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237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기자·평론가
display:inline-block"
9.31 / 10

display:inline-block"
9.40 / 10

]]
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기자·평론가
display:inline-block"
9.31 / 10

display:inline-block"
9.40 / 10

]]











★★★★★

현대의 창의성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이 아니라, 비범하게 선택해서 독창적으로 배열하는 능력

- 이동진


대중적으로 큰 화제가 된 센세이셔널한 시각효과와 연출이 심오하고 철학적인 스토리와 맞물려 개봉 당시 큰 화제가 되었고, 비평과 흥행 양쪽 모두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IMDb 유저평점 평균은 8.7로 기라성같은 영화들을 제치고 역대 16위에 올라있을만큼 대중들에게 큰 임팩트를 안겨줬다.

특히 한 화면을 전방위에서 동시에 찍어[13] 멈춘 동작을 360도 방향에서 보는 것과 같은 기분을 주는 플로모션 기법을 본격적으로 이용해 독특한 연출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 주인공 네오가 존스 요원이 쏜 총알들을 피하는 씬이 가장 유명하며 영화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장면중에 하나로 꼽힌다.

1999년 밀레니엄이라는 시대를 정의한 영화이기도 하다. 그리고 블레이드 러너와 함께 현 시점까지도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최대 컬쳐 장르 중 하나인 사이버펑크를 대표하는 영화 중 하나이다.[14] 사이버 펑크의 영화적 시작을 트론이라 정의할때 1980년대 사이버 펑크라면 블레이드 러너를, 1990년대에는 매트릭스를 지칭한다 할 수 있다.

2022년 개정된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다.


7. 수상[편집]




8. 관련 용어[편집]




9. 그 외[편집]


  • 대사 중 동화가 많이 차용된다. 첫 번째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처음 네오를 만나려던 트리니티가 컴을 해킹해 '흰 토끼를 따라오라'는 언질을 준다. 곧이어 불법 소프트웨어 구입차 네오를 찾아온 초이는 "함께 놀러나가자"고 하는데, 망설이는 네오는 초이의 여자친구 팔에 있는 흰 토끼 문신을 보게 되며 따라나선다.[15] 그리고 클럽에서 트리니티와 첫 만남... 모피어스가 네오에게 알약을 주며 "토끼굴이 얼마나 깊은지 보여주지"라고 하기도. 매트릭스에서 탈출하게 된 네오에게 사이퍼는 "캔자스를 떠날 테니 안전벨트 꼭 매라고, 도로시"라고 말하며 '오즈의 마법사'를 인용하는 장면도 있다.
  • 이 영화에서 진실을 깨닫거나 반대로 현실에 안주하거나를 선택하는 알약 때문에 빨간약(red pill)과 파란약(blue pill)이라는 관용어가 생겨났다. 빨간 알약과 파란 알약을 내밀며 서로 반대되는 답 중 하나만 골라야 하는 장면이 나온다면 100% 이 작품의 패러디.[16]
  • 중간에 네오 에게 매트릭스 세상의 허상을 알려주기 위해 훈련하는 장면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은 금발의 미녀가 네오를 스쳐가며 미소를 짓고 네오가 그 미녀에게 시선을 빼앗기는 장면이 있다. 여배우의 이름은 피오나 존슨 이고 1983년 생으로 촬영 당시 무려 15세 (한국 나이 16세) 였다. 당시에 이미 180cm 를 넘는 장신에 뛰어난 몸매와 미모로 눈길을 끌고 기대를 받았으나 이후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에 잠깐 출연하고 광고에 몇번 나온 것 빼고는 큰 활동을 하지 못한 채 잊혀졌다.
  • 개봉 당시 공식 홈페이지는 www.whatisthematrix.com이었으나 리로디드 때부터는 www.matrix.com이었고[17] 현재는 www.whatisthematrix.com로 변경됐다.
  • 네오의 롱코트나 트리니티의 검정 스판덱스 옷도 센세이션을 불러왔는데, 매트릭스의 의상 디자이너 킴 바렛은 인터뷰에서 거의 모든 예산을 영상에 쏟아붓느라 의상 예산이 없어서 네오의 코트는 미터당 3달러짜리 싸구려 양모혼단으로 만들었고 트리니티의 의상도 싸구려 PVC로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 무술 감독은 중국의 원화평[18]이 담당했다. 원화평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이기도 하다.
  • 네오가 "물건"을 숨겨 놓는 책이 있는데 프랑스 사회학자 장 보드리야르[19]이다. 이는 흔히 하이퍼리얼리티라고 하는 초현실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예술계에서는 앤디 워홀에게서 나타나는 복제의 개념, 더 나아가 일상에서는 동일한 규격의 공산품에서 나타나는 복제의 개념을 응용하여 원작과 복제품을 개념적 층위에서 다루며 결국 원작과 복제품의 구분이 무의미하게 되었다는 내용을 강조하는 책이다.[20]
  • 매트릭스는 변화의 욕구에 대한 영화이며 트랜스젠더의 서사라고 감독이 밝혔다.# 작중에 등장하는 빨간약이 실은 MTF 트랜스젠더가 복용하는 호르몬제를 은유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 첫 개봉 당시엔 컬러 그레이딩이 황색에 가까운 톤이었는데, 속편들이 개봉한 후 컬러 톤을 맞추기 위해 2004년 DVD부턴 녹색으로 변경했다. 그러다 4K HDR 리마스터를 할 때 녹색 톤을 줄이고 요즘 영화들과 비슷한 틸 앤 오렌지(Teal and Orange) 톤을 적용했다.#
  •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료 천만 달러의 70%를 백혈병 연구에 기부했다.#


  • 초기 개봉당시에는 도저가 죽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보여졌다. 전기에 지져저서 온몸이그을린 지금봐도 상당히 잔인한장면이다. 그런데 이후 온라인에 있는 모든 판본에는 이부분이 컷되어있다. 도저가 "안돼~"라고 외치는부분부터 네오가 전화가끊겼다고 대사하는 약 10초정도 컷되어있는데 이 장면 전환이 이상한것은 이탓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1:53:15에 나무위키 매트릭스(영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당시에는 성전환 전이었다. 따라서 영화 판촉물에도 워쇼스키 형제라고 표기했고, 작중 스탭롤에도 감독 - 워쇼스키 브라더스로 표기한다.[재개봉] A B C [2] 서울 관객 수 28,969명[3] 매트릭스 속 연도는 1999년이지만 영화 오프닝 직후 트리니티와 사이퍼가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요원들이 가동한 추적 프로그램의 가동 날짜는 1998년 2월 19일로 나온다. 이는 아마 영화 촬영 시기와 관련이 있는 듯. 여담으로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도 역시 이 추적 프로그램이 뜨는데 여기서는 매트리스 속 연도와 동일한 1999년 9월 18일로 나온다. 영화 전체적인 시간 흐름은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이같이 1년 반이나 시간 차이가 나는 것이 설정구멍인지 아니면 의도적인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4] 1편 느부갓네살 호의 크루 중 유일하게 한국 나이로 미성년자이다.[5] 호주 출신의 모델 겸 배우 Fiona Johnson이다.[6] 즉, 가상현실 섹스를 제안한 것.[7] 따지고 보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기계들은 이미 전쟁 종료 시점에서 인류의 뇌를 조작해 모든 감각을 시뮬레이션하는 게 가능했다. 이것을 가능케 하는 원천 기술이 기계들이 만든 것이건 멸망 직전 인류 문명이 개발한 것이건 뇌의 작동 원리를 완벽히 분석했다는 건데 이걸 이용하면 인간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음식에 대한 감각을 활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원리는 간단하다. 인간은 음식을 맛볼 때 미각, 후각과 촉각을 통해 음식의 맛, 향과 질감을 느끼는데, 감각을 느낀다는 것은 특정한 부위의 감각 세포가 특정한 신호를 뇌의 특정 부위에 전달한다는 뜻이므로, 그 신호를 에뮬레이팅해서 뇌의 알맞은 부위에 전송하면 충분히 음식을 먹는다는 느낌을 재현할 수 있다. 앞서 장면에서 사이퍼가 먹는, 육즙이 가득한(Juicy) 스테이크가 대표적인 예이다.[8] Apoc, 아포칼립스(Apocalypse)의 약자.[9] 사실 마커스가 좀 골 때리게 행동한것이 원래 2억 5천만원으로 3부작 전부 출연할것을 계약했다. 그러나 1편이 대박을 치자 마커스는 감독 워쇼스키 형제에게 출연료 인상을 요구했는데 무려 4배인 10억을 요구한것. 위쇼스키 형제는 이를 거부해서 하차된것. 이후에도 마커스는 위쇼스키 형제를 고소하고 유튜브에 내가 죽인 사이퍼는 10억을 받았다고 하소연 하는등...별로 호응받지 못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10] 사이퍼가 작중 차지하는 비중과 설정의 의미와 사이퍼 역의 조 판토리아노의 커리어와 연기를 생각하면 10억이 약간 높다 해도 제작진이나 대중들에게 납득할수 있는 수준이다. [11]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콘서트 오프닝 멘트로 사용한 적이 있다.[12] 영화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다. ##[13] 정확히 말하면 동시가 아니라 굉장히 짧은 시간의 차이를 두고 찍은 거다.[14] 공교롭게도 블레이드 러너도 워너에서 배급했다.[15] 작중인물 초이는 'choi'로 표기되며, 이 경우 프랑스어로는 '선택'(choix)이라는 명사로 발음된다. 여자친구의 이름은 드쥬로 발음되는데 이 때 표기는 'dujour'로 이루어진다. 이는 프랑스어 전치사구 du jour(오늘의)에서 따온 표현이다. 두 이름을 합치면 '오늘의 선택'(choix du jour)이라는 표현이 도출된다. 프랑스 식당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오늘의 메뉴'(plat du jour)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표현은 영화에서 네오에게 주어진 선택지를 가리킨다.[16] 대표적으로 마스크맨. 일회성 이벤트이지만 주인공 바이크맨이 세상의 평화를 두고 둘 중 하나(자신이 희생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세상을 구할 것이다 VS 다른 사람들이 희생되더라도 내가 세상을 구한다)를 선택해야만 했다. 차이가 있다면 네오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비교적 신중하게 고를 수 있었고, 바이크맨은 시간 제한 때문에 막판에 가서야 간신히 결정을 내린 것 정도.[17] 헤어 용품 사이트[18] 사형도수, 취권의 연출을 맡은 감독이다.[19]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20] 다만 보드리야드는 매트릭스가 자신의 철학과 관련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