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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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제작되는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 4번째 영화에 대한 내용은 스파이더맨 4(마블 스튜디오) 문서 참고하십시오.
Spider-Man 4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네 번째가 될 예정이었던 영화.
소니 픽처스가 세 편의 작품을 더 제작하기로 결정하면서, 한때는 스파이더맨 4, 5를 함께 찍는 사이에 스파이더맨 6을 제작하는 것도 얘기되었다. # 샘 레이미 감독은 두 편만 더 찍기를 바랐고, 그마저도 스파이더맨 4에 온 힘을 쏟기로 하면서 스파이더맨 5, 6을 나중에 같이 찍기로 마음먹었다. #
그러나 베놈과 그웬 스테이시를 억지로 등장시킨 소니 픽처스의 지나친 간섭으로 이야기가 이미 무너져서, 시리즈를 제대로 이어나갈 수 없다고 생각한 샘 레이미 감독은 하차하게 되었고 곧바로 제작이 흐지부지되었다.
샘 레이미는 한창 인터넷이 자라나고 있었던 때에 스파이더맨 3의 혹평들을 그대로 보고 상처를 받았다. 그는 그때부터 연출에 자신감을 잃었고, 이윽고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도 나쁜 평가를 받자 아예 연출에서 떠나고 만다.
한편 소니 픽처스는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어 리부트하는데, 그것이 바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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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pider-Man 4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네 번째가 될 예정이었던 영화.
소니 픽처스가 세 편의 작품을 더 제작하기로 결정하면서, 한때는 스파이더맨 4, 5를 함께 찍는 사이에 스파이더맨 6을 제작하는 것도 얘기되었다. # 샘 레이미 감독은 두 편만 더 찍기를 바랐고, 그마저도 스파이더맨 4에 온 힘을 쏟기로 하면서 스파이더맨 5, 6을 나중에 같이 찍기로 마음먹었다. #
그러나 베놈과 그웬 스테이시를 억지로 등장시킨 소니 픽처스의 지나친 간섭으로 이야기가 이미 무너져서, 시리즈를 제대로 이어나갈 수 없다고 생각한 샘 레이미 감독은 하차하게 되었고 곧바로 제작이 흐지부지되었다.
샘 레이미는 한창 인터넷이 자라나고 있었던 때에 스파이더맨 3의 혹평들을 그대로 보고 상처를 받았다. 그는 그때부터 연출에 자신감을 잃었고, 이윽고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도 나쁜 평가를 받자 아예 연출에서 떠나고 만다.
한편 소니 픽처스는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어 리부트하는데, 그것이 바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가 된다.
2. 타임라인[편집]
- 2009년 3월 13일
- 《스파이더맨 4》의 개봉 날짜가 발표되었다. #
- 2013년 5월 5일
-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인터뷰에서 샘 레이미 감독이 앤 해서웨이가 블랙 캣이었냐고 묻는 데에, "오즈를 쉴 새 없이 해서 아직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못 봤지만, 듣기론 엄청났다고 하더라고요. 놀랍지도 않아요. 그녀가 오디션에서 하는 게 너무 좋았거든요."라고 말했다. #
"진짜 엄청난 영화였을 거에요. 정말로요. 저희는 《스파이더맨 3》을 잃어버린 기회라고 느꼈기 때문에, 위 아래 할 것 없이 모두가 미친듯이 멋지게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샘이 《스파이더맨 4》를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왔어요. 그가 시리즈를 좋게 끝낼 수 있게요."
제프리 헨더슨 #
- 2019년 7월 12일
- 2020년 1월 3일
- 2021년 6월 13일
- 《스파이더맨 4》의 스토리보드가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됐다. 내용은 2016년에 공개된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