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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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CEO


컬럼비아 픽처스 인더스트리
Columbia Pictures Industrie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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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부서
업종
영화 산업
창립
1924년 (100주년)
창립자
해리 콘
잭 콘
조 브랜트
소재지
미국 캘리포니아 컬버시티
주요 인물
사장 샌포드 패니치
제품
영화
모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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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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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2015년
2.2. 2016년
2.3. 2017년
2.4. 2018년
2.5. 2019년
2.6. 2020년
2.7. 2021년
2.8. 2022년
2.9. 2023년
3.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
4. 내한 관련
5. 작품성 부족?
6. 로고
7. 작품 목록
7.1. 1990년대
7.2. 2000년대
7.3. 2010년대
7.4. 2020년대



1. 개요[편집]


컬럼비아 픽쳐스 인트로 영상
미국의 영화 제작, 배급 회사. 소니 픽처스의 자회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스튜디오, 일명 '빅 파이브'라고 불리는 헐리우드의 메이저 영화 스튜디오 중 하나로 거론된다. 보통 소니 픽처스하면 컬럼비아 픽처스를 칭하는 것이며, 소니 픽처스의 메인 배급사이다.


2. 역사[편집]


1918년 당시 유니버설 픽처스의 직원이었던 해리 콘(Harry Cohn), 조 브랜트(Joe Brandt), 해리의 동생 잭 콘(Jack Cohn)이 단편영화와 서부영화 및 희극영화를 제작하기 위하여 C.B.C.세일스필름(C.B.C. Sales Film Corporation)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것이 그 전신이다. 1924년 1월 10일 사명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

설립 당시엔 마이너 제작사였지만 [1], 어느날 밤에 생긴 일이 대박을 터트리면서 상승세를 타게 된다.

로고의 상징인 미국 의인화 콜럼비아를 보고 토치 레이디(Torch Lady)라고 불리며, 로고가 바뀔 때마다 모델도 자주 바뀌었다.

파일:컬럼비아 제니 조셉.jpg

현재 로고의 모델은 이를 촬영한 1992년 당시 루이지애나 주에 살았던 주부이자 벽화가였던 제니 조셉(Jenny Joseph) [2]이다. 의외로 이 화보의 촬영 자체는 대충(?) 찍었다고 한다. 촬영 시간은 총 2~3시간 남짓에 [3] 모델이 입고 있는 옷도 실제로는 값비싼 드레스가 아닌 그냥 긴 천을 옷처럼 여민 것이고 손에 들고 있는 '횃불'도 실제로는 그냥 책상용 전구를 뜯어다가 쓴 것이라고. 심지어 제니는 임신 중이었다. 초기라 드러나지 않았을 뿐. 어차피 사진 자체가 쓰이지 않고 완성된 그림 참고용으로 쓰였던지라 [4] 재현에 크게 집착하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UPA_logo.jpg

컬럼비아 픽처스는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계에 알게 모르게 한획을 그은 적이 있다. 바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UPA(United Productions of America)의 작품들을 배급한 것. 1940년대부터 월트 디즈니애니메이터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자 열받은 애니메이터들이 단체로 파업을 했는데[5] 이때 애니메이터들이 모여서 만든 제작사가 UPA.[6]

UPA는 에드거 앨런 포의 《고자질하는 심장》(The Tell-Tale Heart. 애니메이션은 1953년 작)을 애니화하거나 《루티 툿 툿》(Rooty Toot Toot)같은 고연령에게도 어필하는[7] 독특한 애니메이션들을 내놓았고 이들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1940년대, 1950년대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워너 브라더스같은 대형 회사들에게도 자극을 주었다.[8] 그러나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모회사의 재정난으로 인해 UPA는 문을 닫았다.[9]

컬럼비아 픽처스는 1982년 재정난으로 코카콜라 컴퍼니에 팔렸다. 그러나 재정난은 계속되었고 1989년 소니에 당시 34억 달러에 팔려 자회사가 되면서 현재까지 할리우드의 5대 메이저 영화사중 유일한 외국기업 소유[10] 영화사이다.

이 때문에 컬럼비아 픽처스가 한국에 직배사업 진출을 선언한 후 문화공보부(현재의 문화체육관광부)의 영화업 등록요건 심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9월에 소니에게 인수됨에 따라서 직배업무의 시작시기는 무기한 연기되었다. 당시 한국에서는 일본 문화 침투에 대한 우려때문에 일본으로부터의 영화수입과 제작 및 투자 자체가 전면적으로 금지돼있었고, 일본자본인 소니에 인수된 컬럼비아 픽처스도 이런 규제를 받게 되었던 것이다. 다행히 1990년 10월, 비록 일본 계열 회사이지만 모회사로부터의 경영 개입이 없다는 정부의 판단이 떨어져 마침내 한국에서 영화업 등록을 할 수 있있다.

대표적으로 《모두가 왕의 백성들》, 《어느 날 밤에 생긴 일[11], 《지상에서 영원으로》, 《슬픔이여 안녕》, 《아라비아의 로렌스》 등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1970년대 이후에는 《미지와의 조우》,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택시 드라이버》, 《간디》, 《투씨》, 《고스트 버스터즈》로 유명하며, 《베스트 키드》, 《미저리》, 《마지막 황제》, 《필라델피아》, 《쇼생크 탈출》, 《후크》, 《에어포스 원》, 《고질라》 등을 배급하여 성공을 거뒀다. 2000년대 들어서는 맨 인 블랙 실사영화 시리즈,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로 큰 재미를 봤으며, 관록의 시리즈인 007 시리즈의 배급권을 맡아 기대 이상의 짭짤한 수입을 올렸다. 특히 007 스카이폴같은 경우에는 최초로 자사 흥행 10억불을 돌파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엔 정말로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007 시리즈로만 먹고사는 모양새[12]라 두 시리즈의 신작이 안나오는 해에는 메이저 스튜디오답지 않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에도 잘 안보인다(...) 게다가 스파이더맨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실패와 재정난으로 인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편입되었고, 007은 MGM/UA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서...다만 스파이더맨은 배급권을 소니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익은 전부 소니가 챙긴다.

그 밖에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해외판권의 구매자이며[13]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14] 댄 브라운의 소설을 영화화한 화제작 《다빈치 코드》와 《천사와 악마》등이 있다.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서 이 오프닝을 패러디한 바 있다. 번즈가 자신이 제작한 영화의 오프닝에서 위 오프닝의 여신을 따라한다. 잠깐 그 쪽은 다른 쪽 아니던가

소니 픽처스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은 스파이더맨 3로 2억 7,000만 달러가 들어갔다고 소니는 주장하지만 재무 보고서 등의 기록된 것이나 여러 여건상 실질적으로 3억 5,000만 달러로 보는 견해가 많다. 어느쪽이든 소니 픽처스 최대 제작비 기록임에는 변함이 없다.

최고 흥행작은 북미와 월드 와이드 모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다. 북미 8억 달러, 월드 와이드 19억 달러를 기록했다.

2.1. 2015년[편집]


배급한 영화들의 흥행 성적이 하나같이 모두 암울했다. 채피는 4900만 달러로 겨우 1억 달러를 넘기며 실패했고, 알로하는 5200만 달러로 2600만 달러를 벌어서 폭망했다. 인시디어스 3가 1000만 달러로 1억 1000만 달러를 벌었으며, 그나마 픽셀이 8800만 달러로 2억 4000만 달러를 벌면서 어느정도 버틸 수 있었다. 즉 여름까지만 해도 구세주가 나타나기 이전까지 가장 돈을 벌었다고 할 수 있는 영화는 《픽셀》 밖에 없었는데 문제는 픽셀이 흥행도 중박인데 평가가 매우 나빴다는 것이다. 그나마《몬스터 호텔 2》가 8000만 달러를 들여서 4억 6000만 달러를 벌면서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했고, 007 스펙터가 2억 4500만 달러로 8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해 성공을 거두면서 간신히 숨을 돌렸다. 하지만 007 스펙터가 전편에 비해 제작비 대비 흥행이 팍 줄어서 아쉬움이 클 듯.


2.2. 2016년[편집]


연초반부터 《제5침공》이 3400만 달러로 1억 2천만 달러를 흥행에서 본전치기 수준이며 그외에는《구스범스》가 제작비 5800만달러로 1억 5천만달러를 벌면서 흥행에 성공했고, 2차 시장에서 어느정도의 수익을 더 벌어들여 속편이 나올 예정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외 나머지 저예산영화들이 제작비 회수 실패 혹은 평이 안좋아서 암울한 상황이다. 《미라클 프롬 헤븐》이 그나마 흥행에 성공(1300만 달러로 전세계에서 7300만 달러를 벌어들임)했다. 그러나, 종교영화로서 겨우 기독교인들이 집단관람하여 이 정도 벌어들였다는 그저 그런 평가를 받았다.

그나마 여기서 배급한 《앵그리버드 더 무비》가 꽤 성공했다. 7300만 달러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3억 3천만 달러를 넘겨 벌어 광고비니 다 합쳐도 올해 개봉한 소니 픽처스 영화에서 이게 유일하게 1억 달러 순이익을 벌어들인 작품이니 말 다했다. 그리고, 1억 4400만 달러 들여 만들어 27년만에 리부트를 시도했던 고스트버스터즈는 예고편부터 여성 주인공부터 시작해 논란이 많았으며 영화 평에 대해서 주작질 시도하다가 망신만 크게 당하는 등 여러모로 메이저 스튜디오로써 위상이 조금 위험했던 상황이다. 결국 고스트버스터즈는 항목을 참고하면 나오듯이 2억달러를 벌어서 흥행에 실패하여 올해 영화 흥행이 주구장창 실패하였다. 또 다른 애니메이션 《소시지 파티》도 흥행에서 성공해서 그나마 흥행이 낫던 애니메이션 쪽을 더 밀어줄 예정. 하반기에 들어서 매그니피센트 7은 무난한 평가를 받았으나 9000만 달러 제작비로 1억 6천만 달러를 벌어서 흥행은 실패했으며, 이어 개봉한 인페르노도 원래 2015년에 개봉할 예정였지만 스타워즈 7 개봉 때문에 무려 1년 가까이 연기되었으며 그 결과 실패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시리즈 중 최저 흥행 기록을 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 보다 흥행하기는했지만 역시 시리즈 중 최저 흥행 기록했다.(흥행이 망한게 아니고,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망했다. 흥행은 제작비 7500만달러로 2억 4000만 달러를 벌면서 흥행.) 마지막 패신저스인데, 문제는 평가가 매우 나빠서 망할줄 알았지만 1억 1000만 달러로 전세계 흥행 3억 달러를 벌어서 흥행은 그럭저럭 무난한 수준으로만 유지했다.


2.3. 2017년[편집]


1월에는 언더월드: 블러드 워가 3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8000만 달러를 벌면서 본전치기에는 성공했고,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4000만 달러를 들여서 3억 달러를 돌파하는 대흥행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출발을 했다.

3월에 개봉한 트레인스포팅의 속편 T2: 트레인스포팅은 북미에선 제한개봉이였지만, 애초에 영국시장을 노린 영화라 1800만 달러 제작비로 4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 평가도 준수하다. 라이프는 호불호가 갈리긴 해도 보통수준의 평가를 받았으나, 5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간신히 1억 달러를 넘겨 흥행 실패. 5월엔 상영작이 없으며, 6월은 레이디스 나잇이 2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4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본전치기는 했고,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신작 베이비 드라이버는 매우 좋은 평가와 함께 3400만 달러를 들여서 2억 2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제작비 대비 쏠쏠한 흥행 성적을 냈다.

7월에 개봉한 마블 스튜디오와 합작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7년 배급 작품 중 최대 제작비[15]인 1억 7500만 달러를 들여 기대했던 만큼 흥행(8억 8천만 달러)에는 성공하였으나, 8월에 개봉한 다크 타워: 희망의 탑이 처참한 평가와 함께 6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1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제대로 망했다.

9월은 플랫라이너가 괴작취급을 받았지만, 1900만 달러로 4900만 달러를 벌면서 본전치기 이상 수익은 거뒀다. 저예산 영화 마크 펠트는 제한 개봉이라 수익은 못거뒀는데 평가도 그리 좋진 못하다.

10월과 11월은 평가는 좋은데 흥행은 좋지 못한 두달이였다. 10월의 경우 고전의 35년만의 귀환이자, 리들리 스콧, 드니 빌뇌브의 합작으로 주목받은 블레이드 러너 2049걸작이라는 세계적인 찬사에도 불구하고 흥행이 처참하게 망했다. 제작비 1억 5000만 달러에 월드와이드 2억 5000만 달러로 손익분기점은 3억 3000만 달러로 발표되었는데, 결국 8000만 달러의 순 적자를 봤다. 블록버스터임에도 높은 진입 장벽과 낮은 대중성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실화 기반의 재난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가 극찬을 받으며 개봉했으나 3800만 달러 제작비로 2500만 달러밖에 못벌어서 또 쪽박을 쳤다.

11월에는 로먼 J. 이즈레일이 개봉해 제작비 2200만 달러로 1300만 달러를 벌며 제작비도 못건진 쪽박을 쳤지만, 저예산 독립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대호평을 받으면서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루고 4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수작이상의 작품만 줄줄이 나오던 10월, 11월 작품 중 유일하게 흥행에 성공했다.

연말에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9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에서는 4억 달러로 평가도 무난하고, 해외까지 포함해서 9억 달러를 버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소니에게 두번째 북미 4억달러 돌파작이다.[16] 그리고 역대 소니 픽쳐스 흥행 3위는 덤. 그리고 똑같이 연말에 아카데미 시즌을 노린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올 더 머니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제작비 5000만 달러로 5800만 달러를 벌며 흥행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쥬만지가 번 돈이 매우 커서 한해 농사는 잘 마무리 지었다.

반면 애니메이션 쪽은 4월에 개봉한 스머프: 비밀의 숲이 6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본전치기를 넘었으나, 7월에 개봉한 이모티: 더 무비가 5000만 달러로 2억 1000만 달러를 벌며 의외의 흥행 성적을 냈어도 펑가가 처참할 정도로 나쁘다.


2.4. 2018년[편집]


2017년 연말에 개봉한 쥬만지가 9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제작비 10배 흥행을 기록해 기세좋게 나갔고, 1월에 전세계 배급을 담당한 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가 1300만 달러로 1억 6000만 달러를 벌면서 대박을 냈고, 2월에 개봉한 피터 래빗이 호불호 속에서 5000만 달러 제작비로 3억 5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나......6월이 되도록 배급 작품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6월 말에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가 전작보다 못한 평가를 받으면서 3500만 달러로 73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흥행에 실패한다.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묵혀놨던건지 영화들이 마구 개봉하는데, 7월 텐트폴 시즌에 몬스터 호텔 3가 개봉했으나 평가가 영 좋지 못하다. 그래도 제작비 8000만 달러로 5억 1000만 달러를 벌었으니 흥행은 대박. 바로 7월 말에는 더 이퀄라이저 2가 개봉하는데 62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9000만 달러를 벌면서 손익분기점인 1억 5200만 달러를 넘기는데에는 성공했다. 그리고 8월에 개봉한 알파는 매우 좋은 평가와 다르게 5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달러도 넘기지 못하며 쪽박을 쳤다(...). 8월말에 개봉한 저예산 독립 영화 서치가 62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호평속에 대박을 냈으나, 9월에 개봉한 화이트 보이 릭이 혹평을 받은거도 모자라 흥행참패를 했다. 심지어 슬랜더 맨도 혹평 세례을 받으며, 영 좋지 못한 흥행을 했다. 10월은 베놈이 2018년 작품 중 유일하게 제작비가 1억 달러가 넘어가고 그마저도 딱 1억 달러이다. 평가는 매우 나빴지만, 흥행은 대박이나 8억 달러까지 돌파했다. 할로윈을 노린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역시나 혹평을 받으며, 4위로 데뷔해 그다지 전망이 밝진 않았으나, 3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9000만 달러를 넘기면서 손익분기점은 돌파했다. 1억 달러 초반선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거미줄에 걸린 소녀와 더 프론트 러너 그리고 12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홈즈와 왓슨이 남았는데, 매 12월 크리스마스에는 블록버스터 실사영화가 개봉했는데 올해는 나오지 않고 이례적으로 윌 페럴의 코미디 영화 '홈즈와 왓슨'이 나온다.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평가도 그저 그랬지만, 43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였는데 박스오피스 6위로 데뷔해 손익분기점은 커녕 제작비 회수도 힘든 상황으로 폭망했다.

더 프론트 러너는 제한 개봉이라 2차 시장을 노릴 가능성이 높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로튼토마토 100%라는 압도적 호평을 받았다. 좋은 흥행이 예상되는 상황. 제작비는 9000만 달러가 들어갔다. 하지만 경쟁작[17]이 너무 강력해서 큰 흥행은 못했고 3억 7000만 달러를 벌면서 중박 수준에서 멈췄다.

홈즈와 왓슨은 4200만 달러가 들어갔는데 로튼토마토 8%라는 최악의 평가와 함께 흥행도 제대로 망했다.

전반적으로 확실히 배급 편수가 줄고 영화들의 규모와 제작비가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순제작비 1억 달러가 넘는 영화가 베놈 1편에 불과하다. 아마도 2015년, 2016년 연달아 흥행에 참패를 겪고 이후 영화들에 대한 투자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17년 작품들의 흥행이 괜찮아서 내년엔 다시 예전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소니의 흥행에 크게 기여했던 007 시리즈유니버설 픽쳐스에게로 해외 배급이 넘어갔다.


2.5. 2019년[편집]


2019년에는 상반기에는 저예산 영화들이 대포진되어 있다. '어 독스 웨이 홈'은 1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7600만 달러를 벌면서 성공했고, 이스케이프 룸은 900만 달러로 1억 5000만 달러를 벌면서 초대박이 났으며, '더 인트루더'가 800만 달러로 3500만 달러를 벌면서 나름 수익은 얻었다. 다만 '미스 발라'가 1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500만 달러로 마감하면서 제작비만 회수해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더 보이가 600만 달러로 3200만 달러를 벌면서 성공했다. 이렇게 저예산 영화들이 나름 선방을 한 덕분에 소니는 상당히 짭짤한 수익을 얻었다. 그래서 1분기에 흑자로 나왔다.#

여름 시즌에는 6월 첫타자로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7월에는 효자 시리즈인 스파이더맨의 신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준비되어 있으며, 8월에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그리고 2016년에 큰 수익을 거뒀던 앵그리 버드의 속편인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이 있다.

여름 시즌 첫타자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혹평과 더불어 1억 1,000만 달러 제작비인데 3주차가 다되도록 북미에선 제작비 회수도 못할 정도가 되었다. 그나마 해외 흥행 덕분에 2억 5000만 달러로 마무리 되어 손익분기점은 가까스로 넘었지만, 기대 이하의 흥행성적임에는 변함없기에 이 후에 나올 영화들의 부담이 커졌다.

기대작이었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7월 27일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제작비가 1억 6,000만 달러로, 역대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중 2번째로 적은 제작비로 만들었지만,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그리고 2012년의 007 스카이폴 이후 컬럼비아 픽처스의 두번째 10억 달러 돌파작이다. 그리고 8월 20일 스카이폴의 기록을 넘어서면서 기어코 소니의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다만 스파이더맨의 경우 마케팅 비용에 1억 9800만 달러가 소요된 것으로 보이며, 소니가 가장 큰 수익을 가져갈 북미 흥행이 3억 9000만 달러 정도로 기대보다 상당히 적기 때문에 순 수익은 기존의 스카이폴과 쥬만지에 비해 매우 적은 것으로 보인다.참고 즉 해외 흥행이 초대박 났지만, 복잡한 내부 사정을 생각하면, 소니가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북미 4억불은 기본으로 넘었어야 했던 영화다. 하지만 이런 의견들과는 다르게 이 당시 소니 픽쳐스의 이익은 대폭 올라갔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경우 스타 감독스타 배우들의 조합이 있긴 하지만 R등급에다가 제작비가 무려 9000만 달러나 들어갔다. 특히 소니는 이전에 밀레니엄블레이드 러너 2049 같은 R등급 영화에 막대한 제작비를 들이고 흥행에서 쓴맛을 보았기 때문에 우려가 크다. 하지만 강적인 라이온킹을 만나고도 2위에서 꾸준히 흥행을 한 결과 R등급임에도 북미 1억불을 순조롭게 넘겼다. 해외 개봉이 대부분 늦게 잡혀있기 때문에 최종 스코어는 늦게 집계될 것으로 보이지만, 소니에게 있어서는 간만에 흥행한 R등급 블록버스터 영화가 될 전망이다. 그리고 3억 7000만 달러를 달성하면서 괜찮은 흥행을 기록했다.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6500만 달러를 들여서 개봉 1달이 넘도록 북미 4000만 달러 해외 1억 1000만 달러에 머물면서 흥행실패가 확실시 되는 중이다. 전작보다 평가는 훨씬 좋아졌으나, 흥행은 전작의 반토막도 안되는 수준이다.

10월에는 좀비랜드의 속편 좀비랜드: 더블 탭이 준비되어 있다. 감독과 배우들은 전작과 동일.

좀비랜드의 경우 전작의 두배 제작비인 42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갔으며, 흥행은 전작보다 아주 약간 높은 수준에 그치고 있다. 야심차게 개봉했지만, 조커말레피센트 2라는 벽을 넘지는 못하고 있다. 최종성적은 1억 2천만 달러 선에서 마무리되었고, 기대치보다는 못하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11월 추수감사절 시즌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나오미 스콧 등이 출연하는 미녀 삼총사가 개봉했으나, 결과는 그야말로 폭망. 48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였으나 6000만 달러조차 벌지 못하면서 큰 적자가 확실시되었다. 나오미 스콧은 알라딘으로 뜨자마자 망작을...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톰 행크스 주연의 '뷰티풀 데이 인 네이버후드' 는 훌륭한 작품성으로 극찬을 받았다. 큰 흥행은 하지 못했지만 2500만 달러 제작비로 북미 수익이 5700만 달러 정도로 손익분기점 바로 밑까지는 왔다. 해외 개봉을 안했기 때문에, 해외 개봉이 대부분 잡힌 2020년까지 기다려봐야 한다. 하지만 예산이 크지 않았던 작품이고, 홍보에도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한다고 해도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2017년 대박을 터트린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속편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개봉했다. 제작비는 1억 2500만 달러. 연말 연휴 기간 동안 북미 2억 달러, 전세계 5억 달러를 벌면서 수익은 충분히 냈지만, 이 추이대로면 전작의 9억 달러를 넘기는 커녕 7억 달러도 간당간당 할 것이다. 기대했던 10억 달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노리고 크리스마스 당일에 개봉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신작 작은 아씨들은 4000만 달러가 들어갔다. 큰 호평과 더불어 흥행 역시 순항 중이다. 다행히 쥬만지는 막판 뒷심으로 애매해 보였던 7억 달러를 넘어서 8억 달러로 마무리 되었고, 작은 아씨들도 2억 달러를 벌면서 대박을 냈다.

작년에 비해서 라인업이 굉장히 화려해졌으나, 정작 야심작들이 예상보다는 못한 성적을 거두며 마무리되었다. 오히려 저예산 영화들이 안정적으로 흥행한 셈이다.

물론 예상치를 밑돌았을 뿐 수익을 얻기엔 충분한 흥행을 한 작품들이 다수이나, 전작의 벌이를 고려했을 때 수익이 아쉽거나 급감한 작품이 많은 걸 생각하면 소니는 프랜차이즈 유지력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2.6. 2020년[편집]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2작품이나 작품상 후보를 올랐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9000만 달러를 들여서 4억 달러수준으로 시리즈 최고 기록임과 동시에 기대이상의 흥행에 성공하며 시작이 좋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7월 현재까지 북미에서 가장 높은 흥행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5월 톰 행크스 주연 전쟁 영화 '그레이하운드'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극장 상영을 포기하고 애플TV+ 플랫폼으로 개봉을 선택했다. 제작비는 5000만 달러, 판매금액은 7000만 달러이다.#

9월, 소니 픽처스의 회장 토니 빈시퀘에라는 공식 매체를 통해 소니 픽처스가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제작비 2억달러(약 2400억원) 이상이 들어간 텐트폴 영화를 개봉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18]

12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영화와 TV 프로그램 10편을 제작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


2.7. 2021년[편집]


연초에 개봉한 더 파더가 극찬을 받으면서 흥행에도 비교적 성공했다. 주연이였던 안소니 홉킨스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은 덤. 제작비도 600만 달러의 저예산임에도 2400만 달러를 벌어서 쏠쏠한 흥행을 했다.

애니메이션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은 넷플릭스 스트리밍으로 넘어갔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 이어서 소니가 애니메이션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름 시즌 첫 타자 피터 래빗 2: 더 런웨이는 4500만 달러를 들여서 1억 5000만 달러를 벌면서 성공. 평가는 평범했던 전작과 대동소이한 평가를 받았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1500만 달러를 들여서 5100만 달러를 벌어서 중박 이상은 기록했다. 평가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킬링타임용 호러 영화.

샘 레이미가 제작한 호러영화 맨 인 더 다크 2도 1500만 달러를 들여서 4700만 달러를 벌었다. 전작보다 평이 낮으며 흥행도 평범한 수준.

가을 시즌에는 2021년 소니의 첫 블록버스터 영화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1억 1000만 달러를 들여서 5억 달러를 벌었다. 코로나 19 때문에 전작보다는 흥행이 저조하지만 북미 오프닝 스코어를 무려 전작을 뛰어넘는 9000만 달러나 기록하면서 코로나만 아니였다면 월드와이드 흥행도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이였을지도 모르는 일.

신데렐라는 아마존 프라임 스트리밍으로 넘어갔다.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추수감사절 시즌에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가 개봉 4000만 달러를 들여서 제작비도 못건지는 실패를 기록. 평가도 매우 나빴다. 원작 여러편을 영화 1편에 압축하려해서 대혹평을 받았다.

마찬가지로 추수감사절 시즌 블록버스터 담당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7500만 달러가 투입되었는데 팬덤의 열광적인 지지와 다르게 흥행은 2억 달러로 가까스로 본전치기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북미 수익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생각보다 순이익은 크다고 한다.[19] 더군다나 바로 이전에 제작된 리부트작의 흥행이 망한 걸 생각하면 희망적인 상황이다.

소니의 크리스마스 시즌 타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억 8000만 달러가 들어간 2021년 소니 픽처스 최대 규모의 영화다[20].하지만 MCU평균보다 낮은 제작비[21] 하지만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 영화들, MCU 영화들보다 낮은 제작비임에도 불구하고 평단 관객 팬덤 모두에게 극찬을 받으며 2021년 한해 농사는 기분좋게 마무리 짓게 되었다. 흥행은 대성공으로, 코로나 시국 최초 10억달러 돌파와 소니 픽처스 북미 최고 흥행 기록 및 최초 6억 달러 돌파와 기어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기록까지 깨면서 소니 픽처스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다시 세웠다. 최종 기록은 북미 8억 달러 월드와이드 19억 달러.

코로나 19임을 감안하면 전반적인 흥행은 매우 좋은 편이다. 대부분 저예산 영화였고 블록버스터도 큰 제작비를 들인 작품은 없었음에도 대부분 안정적인 흥행을 했다. 극장흥행에서 불리해 보이는 작품은 사전에 스트리밍으로 넘기는 전략을 취해서 손실을 줄이고 이익을 극대화한 해다.


2.8. 2022년[편집]


전년 12월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순조로운 흥행을 기록중인 가운데, 소니의 상반기 첫타자는 간만에 저예산 영화가 아닌 블록버스터 언차티드가 될 예정이다. 본래 1월에 개봉예정이였던 모비우스가 4월로 연기되면서 언차티드가 먼저 개봉되게 되었다.

몬스터 호텔 4: 뒤바뀐 세계는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으로 넘어갔다.

2월에 개봉한 언차티드는 비평가들에게는 주로 혹평을 관객들에게는 호평받으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제작비 1억 2,000만 달러를 들여서 3~4억 달러 정도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4억 달러를 돌파하였다.

3월에는 저예산 호러 영화 엄마가 개봉했는데, 혹평과 함께 흥행에도 실패했다.

4월에는 블록버스터인 모비우스마크 월버그 주연의 드라마 영화 '파더 스투'가 개봉한다.

모비우스는 비평가, 관객들 모두 혹평을 받았다. 결국 이전 SSU작품들에 비해서는 아쉬운 1억 6,000만달러의 흥행을 기록했지만, 좋지 않은 평가와 개봉 당시 쟁쟁한 경쟁작들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고 할 수 있을듯. 제작비도 7500만 달러 정도로, 블록버스터 치고는 적은 제작비이므로 손익분기점은 간신히 넘겼다.

파더 스투는 평범한 범작의 평가를 받았지만 2100만 달러를 벌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7월에는 블록버스터가 아닌 미스터리 멜로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 개봉한다. 제작비 2400만 달러를 들여서 1억 달러가 넘는 흥행을 기록하면서 성공했다.

8월에는 소니의 유일한 여름 블록버스터 타자이자 2022년 마지막 텐트폴 작품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R등급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이 개봉 예정이다. 19일에는 크런치롤에서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를 개봉하였다. 개봉 3일 만에 2000만 달러를 벌었다.

불릿 트레인은 제작비 9000만 달러를 들여서 북미에서 제작비 회수는 했으며, 월드와이드 2억 달러를 넘겨서 본전치기는 할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최종 2억 39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손익분기점인 2억 5000만 달러 돌파에 실패했다. 다만 수익을 가장 많이 가져갈 북미에서 1억 달러를 넘기는 등 본전치기는 했다는 분석도 있다. 무엇보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시점에 R등급 영화가 2주연속 1위 기록에 드롭없이 상위권에서 롱런한 점에서 만족한 것인지 소니는 연말까지 불릿 트레인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9월에는 비올라 데이비스 주연의 '더 우먼 킹'이 개봉 했다. 더 우먼 킹은 5000만 달러를 들여서 9200만 달러를 벌면서 손익분기점은 못넘겼다.

10월에는 어린이 동화를 원작으로 한 실사+애니메이션 혼합 영화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이 개봉했다.

11월에는 6.25 전쟁에 참전한 미공군을 다룬 영화 디보션이 개봉 예정이다. 디보션은 북미 배급만을 담당하며, 9000만 달러가 들어갔지만, 북미 성적이 1400만 달러에서 멈추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다행히 작품 자체는 호평받았다.

12월 연말 시즌은 아바타: 물의 길이라는 강적 때문인지 텐트폴 작품이 개봉하지 않는다. 대신 트라이스타 픽처스에서 휘트니 휴스턴 전기 영화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가 개봉한다. 제작비는 4500만 달러.

톰 행크스 주연의 오토라는 남자가 크리스마스에 제한개봉 되었다. 오베라는 남자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작품이다.

준수한 흥행을 거둔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의 흥행 성적이 부진한 편이다. 다만 큰 규모의 작품은 디보션을 제외하면 괜찮은 흥행을 기록했다.

2.9. 2023년[편집]


2023년 첫 작품 서치 2가 호평받으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새해에 와이드 릴리즈된 오토라는 남자는 본전치기에서 멈추게 되었다. 5,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1,000만 달러를 벌었다.

3월에는 샘 레이미 제작, 애덤 드라이버 주연의 SF 영화 65가 개봉했으나 4,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6,000만 달러 정도에 그치면서 결국 흥행에 실패했다.

4월에는 러셀 크로우 주연의 호러 영화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이 개봉한다. 1,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4배 이상을 벌어들여 흥행에 성공했다.

6월에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R 등급 코미디 영화 <노 하드 필링스>가 개봉한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제작비 1억 5,000만 달러로 전세계 6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전작보다 높은 흥행을 기록 했다. 노 하드 필링스는 4,500만 달러로 제작되어 8,700만 달러의 수익을 얻어 흥행에 실패했다.

7월에는 호러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 개봉한다. 인시디어스는 1,6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월드와이드 1억 달러를 넘기면서 초대박이 났다.

8월에는 닐 블롬캠프 감독의 그란 투리스모가 개봉한다.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다. 관객들에게 호평받았으나, 평론가들에게는 평작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6,000만 달러를 들여서 북미 4,000만 달러, 월드와이드 1억 2,000만 달러의 성적을 기록하고 흥행에 실패했다.

9월에는 앤트완 퓨콰 감독, 덴젤 워싱턴 주연의 더 이퀄라이저 3가 개봉한다. 7,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 9,000만 달러 월드와이드 1억 9,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11월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나폴레옹과 호러영화 땡스기빙이 개봉한다. 나폴레옹의 제작비는 1억 3,000만 달러. 땡스기빙의 제작비는 1,500만 달러이다.

12월에는 글렌 파웰, 시드니 스위니 주연의 코미디 <애니원 벗 유>가 개봉한다.

3.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편집]


소니 픽처스는 워너 브라더스 처럼 감독 보다는 제작자와 배우 위주로 돌아가는 구조가 많다. 애덤 샌들러, 윌 스미스 같은 경우는 커리어 절반이 소니 작품이다. 저 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톰 행크스, 브래드 피트,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소니와 인연이 많다.

감독은 데이비드 핀처, 앤트완 퓨콰, 루벤 플레셔, 닐 블롬캠프, 렌 와이즈먼 같은 뮤직비디오 출신 감독들이 여기서 작업하는 경향이 많다. 이 외에는 베넷 밀러, 폴 그린그래스[22]가 소니와 주로 작업 했다.

할리우드 시절에 잘나갔던 폴 버호벤 감독도 소니와 인연이 깊다. 주로 할리우드 시절에 배급을 많이 맡았는데, 유럽권에서 예술 영화로 활동하는 지금도 소니 픽처스 클래식가 북미권 배급을 하는 등 활약이 적지 않은 편.

뤽 베송의 영화들도 배급했는데 대표적으로 레옹제5원소가 있다.

일정하게 작업하는 감독은 몇 없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은 거장들이 한번씩은 거쳐간 제작사로 마틴 스코세이지, 팀 버튼, 리들리 스콧, 에드가 라이트, 데미언 샤젤, 폴 토머스 앤더슨, 스티븐 스필버그, 드니 빌뇌브 등이 협업한 이력이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 배급권을 가진 와인스틴 컴퍼니하비 와인스틴의 성추행으로 몰락하자 소니가 타란티노 작품 배급권을 가져왔다. 다만 타란티노가 이제 1작품만 더 만들면 은퇴하겠다고 한 것이 문제.

샘 레이미도 소니와 관계가 깊다.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로 유명하며, 현재도 제작자로서는 소니에서 활동중이다.


4. 내한 관련[편집]


파라마운트 픽처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함께 내한에 적극적인 할리우드 영화사이다. 컬럼비아 픽처스 말고도 트라이스타, 스크린 젬스 등 소니 픽처스 계열사 작품들 모두 해당되며, 파라마운트는 국내 영화사가 배급하기 때문에 행사 기획이 유리하기 때문인 반면 소니는 직배사가 배급함에도 내한에 매우 적극적인 영화사다. 심지어 유니버설이 한국 배급을 위탁하던 시절에도 소니 본사의 의지로 내한을 추진했을 정도.

007 카지노 로얄, 머니볼, 장고: 분노의 추적자, 엘리시움, 퓨리, 패신저스, 베이비 드라이버,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서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불릿 트레인 등의 작품으로 내한을 진행했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코로나 이전 까지 1년에 1작품 이상 내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23]

5. 작품성 부족?[편집]


흥행은 갈수록 본전치기하고 수익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평가는 흥행과 거의 반비례 관계를 성립하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특히 2013년 이후로 흥행수익이 늘어난 대신 평가는 곤두박질 치고 있다.[24]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를 참조하면 알 수 있듯이 작품성을 거의 포기하고 돈에 눈이 먼 일부 제작진의 태도로 매우 크게 비판받고 있다. 물론 작품성 있는 영화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작품들의 완성도의 문제는 꽤 심각하다.

원래 작품을 못 만드는 회사는 절대 아니었고, 지금도 완전히 작품성을 포기한 제작사는 아니다. 21세기 이후 작품을 기준으로 블랙 호크 다운, 소셜 네트워크, 블레이드 러너 2049, 머니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007 카지노 로얄, 007 스카이폴, 베이비 드라이버 등은 걸작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고, 좀비랜드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디스트릭트 9 또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인페르노이모티 더 무비, 패신져스처럼 심각한 완성도의 졸작도 꾸준히 내고 있다는 게 문제다. 추가로, 작품성 문제는 실사 영화를 주로 제작하는 소니 픽처스[25]보다는 애니메이션 브랜드 쪽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다. 애니메이션과 이쪽을 비교하면 애니메이션 쪽에 비하면 작품성은 신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쪽의 경우 애니메이션과는 정 반대로 회사가 노력하고 감독과 제작진을 잘 만나면 작품성도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리고 이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걸작 수준의 평가를 받음으로서 애니메이션쪽도 나아질 수 있음을 제대로 보여줬다.[26]

그러나 2020년대부터 다시금 나사가 풀린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21년에 나온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불호가 주류였던 전작보다 더 퇴보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언차티드는 흥행과는 별개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6번에 걸친 개봉 연기 끝에 나온 모비우스는 베놈 2 때부터 계속 문제로 지적되어온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작품성 문제를 고치긴 커녕 역대 최악을 찍었다는 악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영화에서는 강세를 보이지만 대형 IP의 프랜차이즈에서 혹평을 많이 받는다.


6. 로고[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olumbia_Pictures_(logo).jpg


역대 인트로[27]


2014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부터 2021년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까지 쓰였던 오프닝[28]


2021년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부터 쓰이는 오프닝[29]


2019년 좀비랜드: 더블 탭에서 쓰인 특수오프닝[30]


2019년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 쓰인 특수오프닝[31]


7. 작품 목록[편집]


소니 픽처스 산하 스튜디오의 제작, 배급 작품들도 포함한다.


7.1. 1990년대[편집]




7.2. 2000년대[편집]


연도
제목
2000
아메리칸 사이코
와호장룡
패트리어트
할로우맨
미녀 삼총사
2001
13 고스트[32]
블랙 호크 다운
2002
패닉 룸
스파이더맨
맨 인 블랙 2
스튜어트 리틀 2
펀치 드렁크 러브
2003
태양의 눈물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나쁜 녀석들 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빅 피쉬
2004
헬보이
스파이더맨 2

2005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쳐
2006
마리 앙투아네트
007 카지노 로얄
행복을 찾아서
록키 발보아
2007
고스트 라이더
위 오운 더 나이트
스파이더맨 3
2008
장강7호
21
조한
핸콕
007 퀀텀 오브 솔러스
2009
천사와 악마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좀비랜드
2012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7.3. 2010년대[편집]


연도
제목
2010
베스트 키드
소셜 네트워크
2011
그린 호넷
월드 인베이젼
머니볼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012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스]
고스트 라이더: 복수의 화신
21 점프 스트리트
맨 인 블랙 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토탈 리콜
몬스터 호텔
007 스카이폴
제로 다크 서티
장고: 분노의 추적자[33]
2013
애프터 어스
화이트 하우스 다운
엘리시움[트]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캡틴 필립스
아메리칸 허슬
2014
로보캅
레이드 2: 반격의 시작[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2 점프 스트리트
섹스 테이프
더 이퀄라이저
위플래쉬[클]
퓨리
폭스캐처[클]
스틸 앨리스[클]
더 인터뷰
2015
채피
알로하
인시디어스 3[스][34]
픽셀
몬스터 호텔 2
하늘을 걷는 남자[트]
구스범스
007 스펙터
더 나이트 비포
컨커션
2016
제5침공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스]
그림스비: 용감한 형제
미라클 프롬 헤븐
머니 몬스터
앵그리버드 더 무비
고스트버스터즈
언더 워터
소시지 파티
매그니피센트 7
인페르노
컨택트[35]
빌리 린스 롱 하프타임 워크[트]
맨 인 더 다크[스]
패신저스
2017
언더월드: 블러드 워[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스]
T2: 트레인스포팅[트]
라이프
스머프: 비밀의 숲
레이디스 나잇
베이비 드라이버[트]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모티: 더 무비
다크 타워: 희망의 탑
플랫라이너
마크 펠트[클]
블레이드 러너 2049[36]
원더우먼 스토리[스]
온리 더 브레이브
로먼 J. 이즈레일 에스콰이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클]
쥬만지: 새로운 세계
올 더 머니[트][37]
2018
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스][38]
피터 래빗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39]
몬스터 호텔 3
더 이퀄라이저 2
슈퍼 플라이
알파 : 위대한 여정
서치[스]
슬랜더 맨[스]
화이트 보이 릭
베놈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
거미줄에 걸린 소녀
더 프론트 러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홈즈와 왓슨
2019
어 독스 웨이 홈
이스케이프 룸
미스 발라
더 인트루더[스]
슬러터하우스 룰즈[스]
더 보이[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
오버커머
블랙 앤 블루
좀비랜드: 더블 탭
뷰티풀 데이 인 네이버후드[트]
미녀 삼총사
쥬만지: 넥스트 레벨
작은 아씨들


7.4. 2020년대[편집]


연도
제목
2020
그루지
나쁜 녀석들: 포에버
블러드샷
레코닝[40]
그레이하운드[41]
결백[코]
몬스터 헌터[스]
2021
더 파더[클]
비와 당신의 이야기[코]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42]
피터 래빗 2: 더 런웨이
위시 드래곤[43]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맨 인 더 다크 2[스]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
신데렐라[44]
비보의 살아있는 모험[45]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조던을 위한 저널
2022
몬스터 호텔 4[46]
언차티드
파더 스투
엄마[Stage][47]
모비우스
가재가 노래하는 곳
불릿 트레인
더 우먼 킹[트]
더 인비테이션[스]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
디보션[48]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트]
오토라는 남자
2023
서치 2[스][Stage]
65
러브 어게인[스]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노 하드 필링스
인시디어스: 빨간 문[스]
그란 투리스모
더 이퀄라이저 3
땡스기빙[트]
나폴레옹
애니원 벗 유
2024
마담 웹
고스트버스터즈: 프로즌 엠파이어
크레이븐 더 헌터
베놈 3
가필드: 우유 원정대
베스트 키드(2024)
미정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스파이더버스
젤다의 전설(영화)

[1] 때문에 1970년대 이전 영화광들한테는 유니버설 픽처스처럼 싸구려 이미지가 강했다고 한다.[2] 동명의 시인과 착각할 수 있으니 유의. 시인 쪽은 2018년 사망했다.[3] 제니의 회고에 따르면 점심 시간에 잠깐 짬내서 스쿠터 타고 촬영장에 갔다고 한다.[4] 완성된 그림은 마이클 디즈 (Michael Deas)가 그렸다.[5] 이 일 이전에 1937년 즈음부터 파라마운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플라이셔 스튜디오(Fleischer Studios)에서 애니메이터들을 무단으로 해고해서 일부 애니메이터들이 파업을 시작하였고 워너 브라더스의 《루니 툰》의 애니메이터들도 참여하였다.[6] 이름부터 범상치 않다. '미국의 제작사 연합'.[7] 지금 보면 좀 유치할 수도 있지만 당시 기준으론 총으로 살인하는 장면이 나오는 몇 안 되는 애니메이션. 그러나 이러한 주장엔 반박할 점이 많은데 우선 194,50년대에 상영된 루니 툰과 톰과 제리에서도 툭하면 캐릭터가 총을 쏘아대고, 종국에 살인까지 저지른 씬들이 제법 있었기 때문이다.[8]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콜럼비아 픽처스는 1930년대 중반까지 디즈니 카툰의 배급을 담당했던 적도 있었다. 그 당시엔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규모도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보면 마이너였고 보유 자금도 적었지만. 당시 디즈니는 영세업체였고 컬럼비아 말고도 유니버설이라든지 지금은 사라진 RKO같은 영화사(현존하는 RKO영화사는 나중에 재설립된 곳)같은 곳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배급을 맡기도 했다.[9] UPA 제작 작품의 저작권은 2000년에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인수하였다.[10] 소니의 콜럼비아 인수에 이어 파나소닉이 1991년 유니버설 픽처스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61억 달러에 샀으나 5년 만에 막대한 적자를 보고 57억 달러로 캐나다 씨그램에 되팔았다. 그리고 유니버설 계열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같이 비방디 그룹 소유가 되었다. 그밖에 JVC는 라고(LARGO) 엔터테인먼트라는 영화사를 세워 미국에서 영화를 제작했으나 역시 몇 년 만에 철수했다.[11] 1934년 아카데미 시상식 사상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 혹은 각색상, 남녀주연상 주요 5개 부문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그랜드슬램 작품이다. 나중에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양들의 침묵》도 수상.[12] 이게 정점을 찍었던 건 2012년인데, 007과 스파이더맨, 맨 인 블랙의 신작이 모조리 같은 해에 나왔고, 보기좋게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2위 - 7위 - 10위를 차지했다. 덕분에 2012년 북미 영화사 배급 점유율 순위에서 디즈니 워너 유니버설을 제치고 1위를 할 수 있었다. [13] 하지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판권/배급을 파라마운트에서 했다.[14] 마이클 잭슨의 콘서트 준비장면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사실 소니 뮤직의 판권을 이용해 배급하였다.[15] 다만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 작품 중에서는 두번째로 적은 제작비이다.[16] 첫 4억 달러 돌파작은 스파이더맨 1편.[17] 아쿠아맨, 메리 포핀스 리턴즈, 범블비(영화)[18] 덕분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같은 프랜차이즈 시리즈도 2억 달러가 넘는 제작비를 들이지 못했다.[19] 북미에서만 거의 1억 2600만 달러를 벌었다. 이는 전체 수익의 절반 이상이다.[20] 다만 기사마다 제작비 얘기가 다 다르다. 1억 8000만 달러라는 곳도 있고, 2억 달러라고 주장하는 곳도 있다.[21] 이건 소니 픽처스가 코로나 19로 인해 2억 달러 이상 투자를 당분간 안한다고 선언했기 때문. 1억 8000만 달러는 사실상 턱걸이로 어떻게든 최대 투자를 받은 것이다.[22] 본 시리즈는 예외로 유니버설이다.[23] 다만 불릿 트레인은 원래 내한 예정이 없었으나 주연 배우 브래드 피트가 내한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한다.[24] 과거에는 나름 명작을 많이 만드는 회사로 유명했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콰이강의 다리, 고스트버스터즈, 택시 드라이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가타카, 어 퓨 굿 맨등이 전부 이 회사 작품이다.[25] 그나마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브랜드보다는 작품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26] 이후 속편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개봉도 전에 썩토지수에서 무려 95%를 기록하는 등 스파이더맨 장편 애니 부분은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여실히 증명되었다.[27] 파일:external/media.licdn.com/0c570e6.jpg
1989년 소니에게 팔릴 당시, 뉴스위크 지는 여신이 기모노를 입은 표지를 올린 바 있다.
[28] 2014년 One Sony 정책으로 소니 픽처스를 완전히 소니 그룹 산하에 두면서 소니 픽처스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자회사(배급사)에다가 처음엔 소니 로고가, 후반 배급사 로고 하단에 a Sony Company로 뜨고 있다.[29] 이전까지 검정색 배경으로 시작한 인트로가 2021년 소니 그룹의 모션 로고 리뉴얼 적용에 따라 무지개빛 배경으로 바뀌었다.[30] 평상시대로 여신이 횃불을 드는 로고가 나오는 도중 갑자기 좀비가 습격하자 영화분위기에 알맞게 좀비를 신명나게 후려팬 뒤 다시 횃불을 멋지게 돌린 뒤 드는게 차이점이다. 심지어 뒤에 피까지 튀긴다.[31] 평상시대로 여신이 횃불을 드는 로고가 나오고 뒤이어 선글라스를 쓴다. 그러자 횃불이 환하게 빛나면서 모든 것이 하얘진다.[32] 워너 브라더스와 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와 합작 영화다.[스]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스크린 잼스[33] 전세계 배급 담당. 북미 배급은 와인스틴 컴퍼니[트] A B C D E F G H I J 트라이스타 픽처스[클] A B C D E F G 소니 픽처스 클래식[34] 전세계 배급 담당. 북미 배급은 유니버설 픽처스[35] 전세계 배급만 담당. 북미 배급은 파라마운트 픽처스.[36] 전세계 배급 담당. 북미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37] 북미 배급 담당. 전세계 배급은 STX 엔터테인먼트.[38] 전세계 배급만 담당. 북미 배급은 유니버설 픽처스.[39] 북미 배급만 담당. 전세계 배급은 라이언스게이트.[40] 넷플릭스 배급[41] 애플TV+ 배급[코] A B 소니 픽처스 코리아 배급[42] 넷플릭스 배급[43] 넷플릭스 배급[44] 프라임 비디오 배급[45] 넷플릭스 배급[46] 프라임 비디오 배급[Stage] A B 스테이지 6[47] 제목상 한국 영화일 것 같지만 미국 영화다.[48] 북미 배급 담당. 전세계 배급은 STX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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