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톰슨(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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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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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플래시 톰슨의 실사영화 캐릭터를 설명하는 문서.

2. 스파이더맨 트릴로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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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의 고등학생이자, 피터를 괴롭히던 무리들 중 선두에 서 있었던 일진. 여기에서는 메리 제인의 남친으로 첫 등장. 이후 고등학교 점심시간에 밥 먹다가 피터가 거미줄을 떼려다 실수로 날린 식판에 맞는다. 피터에게 일방적으로 싸움을 걸었다가 스파이더 파워가 생긴 피터에게 처참하게 진다.[1] 후에 졸업날 메리 제인에게 차여 헤어졌으며[2] 그 이후론 등장이 없다. 코믹스에선 알고 보니 좋은 녀석이었다는 설정이 꽤 있는 경우가 많지만 영화 극초반부 부터 버스에서 피터의 다리를 건다거나, 컬럼비아 박물관에서 사진 찍는 피터를 방해하거나, 그걸 제지하는 해리를 놀리는 등 양아치같은 모습 보이고 싸움을 거는 걸 보면 본 영화 내에선 그냥 얄짤없이 나쁜 놈이다. 그래도 피터에게 망신당한 이후엔 별로 건드리진 않는 듯. 아직 고등학생 정도 밖에 안됐는데도 은근히 돈이 많은 것 같은데 상당히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3][4] 본인 말에 의하면 선물받았다지만 그 비싼 차를 타고 다니며 관리하려면 본인도 돈이 필요하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식 날 메리 제인에게 차이는 것으로 등장 끝. 3편에서는 마지막 해리의 장례식에 잠깐 얼굴을 비춘다. 배우는 커리어 초기의 조 맹거넬로로, 후에 DC 확장 유니버스의 데스스트록으로 캐스팅되었다.어째 데스스트록이 얘보다 분량이 적다

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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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빡빡머리 금발로 역시나 피터를 괴롭히는 역으로 나왔다가, 피터가 스파이더 파워를 얻고 나서는 발리고,[6] 벤 삼촌의 죽음으로 상심해있던 피터를 위로하려 한다. 신경이 곤두서있던 피터는 또 시비를 거는 줄 알고 위협했지만, 플래시는 진지하게 유감을 표하는 것이었고 심지어 자신의 멱살을 잡고 때리려하자 "이렇게라도 해서 기분이 나아져?"라고 하며 때리게 놔두려고 까지 했다.[7] 영화 마지막에는 피터의 단짝친구가 되었고 원작처럼 스파이더맨 빠돌이가 된듯 스파이더맨 티셔츠를 입은 것을 피터에게 자랑한다. 2편에서도 분량이 있었지만 다 잘려나가서 삭제장면에만 등장. 졸업식에서 피터와 반갑게 인사한다. 캐릭터도 샘 레이미판보단 훨 나은 편에다 배우가 비주얼과 연기력이 괜찮아서 단역으로 끝내기엔 좀 아깝다는 의견이 팬덤에서 좀 있었는데[8], 어메이징 시리즈가 완결되면서 캐릭터의 이야기도 아쉽게도 종결.

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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