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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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더 지니어스는 CJ E&M 소속의 정종연 PD가 기획, A9미디어의 김무영 PD가 제작하고 CJ E&M의 계열사 tvN에서 방송한 한국의 리얼리티 예능 시리즈이다.[1] 코리아 보드게임즈 및 다이브다이스의 자문을 받고 있다. 더 지니어스의 가넷, 인디언 포커 등 카드류와 게임 관련 소품(소도구)은 대부분 제작진과 협의 및 토론 과정을 거쳐 비아씨큐브에서 제작 납품했다. 2013년부터 첫 시즌을 시작하여 2015년을 끝으로 네개의 시즌이 끝났다. 각계각층의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13명의 플레이어들이 모여 게임을 진행하며, 12회전의 게임을 통해 한 회전에 한 명씩 탈락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플레이어가 최종 우승자가 되어 누적한 가넷 한개당 100만 원씩 최종 상금을 획득한다.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서 다른 예능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참가자들이 방송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 된다고 했다.
2015년 1월 3일 스핀 오프 프로그램인 눈치왕이 방송됐다. 총 4회 방영 예정이었으나, 분량을 반으로 축소해 2회분으로 방영했다.
2016년 10월 tvN 페스티벌에서 후속작에 관하여 이야기가 나왔는데 정종연 PD는 괜히 차기 시즌을 했다가 망하기라도 하면 "아직도 하냐?" 이런 비난이 나올까 봐 두렵고, 또한 시청자들의 추억들을 망가뜨릴까 봐 함부로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후 정종연 PD는 소사이어티 게임, 대탈출과 같은 새로운 예능을 제작했으며, 해당 프로그램 방영 당시에도 더 지니어스의 새로운 시즌 제작 의사가 없음을 여러 번 밝혔다. 그리고 정종연 PD가 tvN을 떠나며 판권 문제와 제작진의 연출 문제가 추가되었고, TEO에서 데블스 플랜 방영 이전 더 지니어스는 완전히 종영했다고 못박으며, 8년이 지나서야 팬덤은 더 지니어스 후속 시즌에 대한 미련을 내리게 되었다.[2]
2020년 이후 tvN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일부 클립이 다시보기 형식으로 올라오고 있다. 다만 논란이 된 참가자가 등장한 회차나 시즌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3] 이 과정에서 더 지니어스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여 비영리 풀버전 동영상이 여러 개 삭제되었다.
2. 공식 시리즈[편집]
[공식 포스터 펼치기· 접기]
2013~2015년에 걸쳐 4개의 시즌에서 총 36명의 플레이어가 출연했다.
2.1.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더 지니어스:블랙가넷[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스핀오프 및 파생작[편집]
3.1.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비하인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비하인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눈치왕[편집]
자세한 내용은 눈치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더 지니어스:외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 지니어스:외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해외판 리메이크[편집]
2014년 네덜란드와 프랑스에 판권을 수출했다. 2015년에 영국에도 추가로 판권을 수출했다. 종영 이후 7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어 잊혀지다가, 8년 만에 네덜란드에서 방영되었다. 2023년 영국에 포맷을 수출, 2024년에 방영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기사
3.4.1. 더 지니어스:네덜란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 지니어스:네덜란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2. 더 지니어스:영국 (예정)[편집]
3.5. 공식 패러디[편집]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상당히 많은 더 지니어스의 패러디(사설 대회, 창작 보드게임 등등)가 존재하나, 제작진 측에서 공식적으로 허가 및 연계하였거나 공식 시리즈 출연자와 관련된 경우에만 서술한다.
상당히 인기있는 작품이며, 사설 대회중에는 본편과 맞먹는 높은 완성도로 진행한 경우가 있음에도 공식적으로 패러디 허가나 연계를 진행하지 않은 게 많다. 상업적 목적을 배재하고 허가를 받으려 시도하였으나 죄다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팬덤에서는 널리 퍼져 있고, 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추측이 있다.
- 패러디와 관련한 저작권 문제, 별개로 '상금을 걸고 진행되는 게임 대회'라는 점에서 사행성 문제 등등 법적인 분쟁에 대한 우려했다.
- 이미 공식 패러디를 허가하였으나 여러 문제점으로 오래 가지 못한 사례가 2번이나 생겨서 방송사 측에서 기대를 완전히 접었다.
- 참가자들의 사전 및 촬영 이후의 친분 관계가 개연성 없이 게임 진행에 영향을 주는, 시리즈를 포함한 출퇴근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자체의 문제점을 우려했다.
- 방송 전공자들이 모여 제작한 공식 시리즈에서도 논란과 사건사고가 생기는 와중에 비전공자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의 불안정성을 우려했다.[4]
3.5.1. 더 지니어스:카이스트 편[편집]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종영 이후 2014년, 카이스트의 대학생 몇 명이 모여 tvN에 허가를 받아 더 지니어스:카이스트의 진행 및 촬영을 계획하였다. 더 지니어스를 제작한 tvN,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제작 지원을 받았으며, 공식 SNS 계정을 만들고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 단독 인터뷰, 1회전 촬영 현장 인터뷰 전회차 촬영이 종료되면 편집본 역시 공개될 것이라 예고하였고, 편집을 담당한 팀이 과거 레 미제라블 카이스트 패러디 버전 레 카이스트러블을 제작한 적 있어 완성도 역시 높으리라 기대받았다.
총 9명의 카이스트 졸업생, 재학생이 플레이어로 참가하며[6], 총 5회전으로 진행된다. 메인매치 4종[7], 데스매치 3종[8], 결승전 3종의 총 10개의 게임이 존재한다. 본편과 차이점이라면 촬영 기간 단축을 위해 한 회차에서 데스매치에 2인 이상이 진출하며, 2명 이상의 탈락자를 정하기도 한다. 결승전을 포함해 총 5회차 진행 예정이다.
하지만 3회전 이후 중도 중단되어 생존자 6명의 공동 우승으로 처리되었고 편집본 역시 미공개로 남았다. 공식 페이스북은 삭제, 공식 트위터는 방치하는 등 아무런 해명도 없이 무책임하게 마무리하면서 기대하고 있던 대중들에게 비판이 쏟아졌다. 이후로도 다른 대학교에서 진행한 사설 더 지니어스 대회들이 공식 허가를 받지 못했으나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사례들이 등장할 때마다 커뮤니티에서 비교되며 꾸준히 비판받았다.
참가자들 중 오현민이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에 출연하여 잠깐 주목받기도 했다.[9] 더 지니어스 시리즈 종영 이후 오현민이 트위치 방송에서 공개한 비하인드에 따르면, 촬영/편집 담당 쪽에서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는 바람에 별다른 방도가 없어 그대로 폐지되었다고 한다.
3.5.2. 장동민의 지니어스[편집]
비아씨큐브 공식 소개글 #
2016년, 장동민의 유튜브 채널 '옹테레비'에서 일반인 100명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행사. 본편에서 소품 제작을 담당했던 업체 비아씨큐브와 협업하였다. 약칭은 장지니어스, 옹지니어스. 더 지니어스 본편과 차이점이라면 데스매치 없이 메인매치만 진행하여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2016년 5월 28일, 결승전을 포함해 총 7라운드로 진행되었다.
- 장동민의 지니어스 전체 룰 #
- 1라운드: 생존 가위바위보 #
- 2라운드: 태양의 후예 #
- 3라운드: 먹고 떨어져 #
- 4라운드: 베팅! 세븐포커 #
- 5라운드: 중간결 #
- 6라운드: 헌팅 윷놀이 #
- 7라운드 결승전: 흑과 백 #, 걔가 누구였더라? #, 인디언 홀덤
참가자들의 플레이 영상 편집본도 유튜브에 업로드 될 예정이었으나 여러 이유로 무산되었다. 100명에 달하는 참가자들과 하루 종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진행한 탓에 녹화 용량이 많아 편집 문제, 대규모 진행으로 인해 게임 진행 중 규칙 수정과 혼동이 발생하였고, 이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가 방송에 내보내지 못할 수준의 깽판을 치는 바람에 발생한 심의 문제 때문이다.[10] 이후 유튜브 옹테레비에 올라온 게임 룰 영상은 전부 삭제되어 현재는 장동민의 페이스북 영상으로만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짓갤에 올라온 참가자 후기글에 따르면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10년지기 친구였다고 한다. 해당 준우승자는 이후 소품 제작업체 비아씨큐브와 협업하여 사설 더 지니어스 대회 '퍼펙트 지니어스'를 개최했다. 퍼펙트 지니어스에 대한 설명은 # 여기서 확인하자.
참가자 후기글 모음
3.5.3. 프로젝트 지니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지니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홍진호가 더 지니어스 포맷으로 진행한 유튜브 웹예능.
3.6. 비공식 패러디[편집]
패러디만을 기준으로 사례를 기재하면 항목이 너무 많아지는 관계로, 오프라인 행사의 경우 더 지니어스의 전체 구조[11]를 기반으로 하며, 전 회차 게임 규칙과 진행 과정이 공개된 경우에만 서술한다.
- 더 지니어스:경북대
- 퍼펙트 지니어스: The Finesse
- 파나틱 지니어스
- 더 지니어스 in CAU
- 이터널 지니어스
4. 출판물[편집]
4.1. 더 지니어스 보드 게임[편집]
파일:더 지니어스 보드 게임.jpg
2015년 7월 4일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2화 방송 이후 호러 레이스 보드 게임을 G마켓에서 판매 중이며,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만들었다.
5. 출연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 지니어스/역대 출연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역대 게임[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 지니어스/역대 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BGM[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 지니어스/BGM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평가 및 반응[편집]
8.1. 긍정적 평가[편집]
더 지니어스는 고유의 두뇌 서바이벌 예능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였으면서도 자체적으로 굉장한 완성도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련 장르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게 된 프로그램이자 그 이후에 우후죽순으로 나오게 된 두뇌 서바이벌 예능 장르의 효시가 된 프로그램이다.[12]
이와 같은 흥행은 제작진의 압도적인 편집 능력, 서사 구조, 적절한 출연자 섭외, 게임 설계, 적재적소에 맞는 음악 배치 등 기존 예능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창의력이 배가되어 이뤄진 결과로, 프로그램 자체적으로도 긍정적이고 새로우면서 성공적인 시도를 하였다고 볼 수 있는 부분들이 다수 존재한다.
구체적으로, 더 지니어스는 극한의 심리전과 두뇌싸움이 오가는 형식을 차용하여 홍진호나 장동민 등 원래 이미지에서 전혀 의외의 모습을 발굴해냈고, 연예인만이 아닌 일반인들도 초청되어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내용을 예능으로 담아냈다. 시즌1 우승자인 홍진호와 시즌 3, 4 우승자인 장동민은 지니어스의 우승을 바탕으로 일명 '뇌섹남'에 등극하며 새로운 예능계의 블루칩이 될 수 있었다.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나 인기있었던 홍진호는 지니어스의 출연을 계기로 방송인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장동민은 성질이나 잘 부리는 B급 개그맨 이라는 기존이미지를 뛰어넘어 두뇌와 리더십까지 갖춘 '지니어스한 개그맨'이란 이미지도 얻으며 자신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었다.
시즌2 우승자 이상민은 친목 중심의 플레이로 인해 위에 두 우승자들보단 호불호가 갈리긴 했어도, 가장 압도적인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만큼은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은 시즌2 우승으로 부채의 일부를 탕감하는데 성공함은 물론 프로그램의 재미를 책임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 이후 연예계에서 승승장구하는 발판을 마련하여 엄청난 이득을 보았으며, 공천탈락으로 정계에서나 방송계에서나 낙동강 오리알 신세나 다름없던 유정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재기할 발판을 마련했고,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오현민은 더 지니어스를 계기로 전문 방송인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또 아이돌이었던 성규 또한 이 프로그램으로 포텐을 터뜨렸다. 그 밖에도 이다혜, 이두희, 신아영, 임요환 등 많은 출연진들이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각기 나름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역대 우승자들은 자기 분야에서는 나름의 입지를 가진 사람들이지만, 모두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가 아니라 딱히 학력으로는 내세울게 없던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명문대 출신 엘리트들을 두뇌로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두뇌역량에는 학력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 사실도 나름의 의의가 존재한다.
8.2. 부정적 평가[편집]
다만 일부 플레이어들은 오히려 더 지니어스 출연이 손해가 되기도 하였는데 조유영은 완전히 방송계에서 매장당했고[13], 김경란[14], 노홍철[15], 은지원[16], 김구라[17] 일부 플레이어들은 많은 안티팬들을 얻는 부작용도 생겼다.
제작진의 능력적인 면에서 평가하자면 각종 표절 논란 및 미흡한 일처리 능력으로 인한 각종 스포일러 유출과 사건 사고 등 여러 비판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해선 해당 문서들 참조.
9. 논란과 사건사고[편집]
9.1. 비판 및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 지니어스/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 표절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 지니어스/표절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3. 시즌2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4. 일부 극성 팬들의 문제[편집]
자세한 내용은 지니어스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상금 관련[편집]
10.1. 역대 우승자 및 총 상금[편집]
10.2. 역대 상금 랭킹[편집]
출연료 및 상금 배분 내용 제외(단, 상금 배분 내용은 각주로 달았음)
11. 각종 기록[편집]
12. 여담[편집]
- 원제는 '지니어스 게임'이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더 지니어스'로 변경되었다. 잘 찾아보면 시즌 1 3화 녹화까지는 지니어스 게임이라는 제목에 맞춰서 진행한 것을 알 수 있다.[21] 이 문서도 지니어스 게임으로 들어올 수 있다.
<더 지니어스>의 원래 제목은 <지니어스 게임>이었다. 지금도 '지니어스 게임'이라고 부르는 시청자들(심지어 출연자들도, tvN 사람들도)이 많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 첫 시즌 3회 녹화 때까지는 프로그램명이 '지니어스 게임'이었고 모든 촬영도 그에 맞춰서 진행됐었다. 세트 내에 led 화면에도 '지니어스 게임'의 로고가 루핑되고 있었다. 이런저런 사연으로(할말하않), 최종 제목은 '더 지니어스'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세 번의 녹화로 '지니어스 게임'이 입에 붙어버린 출연자들이 시즌 내내 '지니어스 게임'으로 프로그램명을 말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
- 정종연 PD 인스타그램 게시글 #
- 출연자들이 방영 당시에 방송 내 행적과 무관한 일로 사건 사고나 논란을 만들어 촬영/방영이 중단되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상당히 운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섭외 이전에도 사회적 몰의를 빚은 전적이 있거나 방영 당시 행보로 엄청난 비난을 받거나 종영 이후에 심각한 논란이 휩싸이는 등 거의 무한도전의 저주를 연상케 한다. 2020년 이후에 구설수에 휩싸이지 않은 참가자를 찾기가 힘들다. # 때문에 공식 유튜브로 다시보기 클립이 풀리기 전까지는 아예 공식 영상 제공 채널&어플리케이션에서 영상 일부 또는 전체가 비공개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예전에 영상을 받아두지 않았더라면 현재 공식적인 경로로 제공되는 원본 영상이 아예 없는 회차도 존재한다..[22]
- 정치인들이 여러 명 나왔는데, 이준석, 유정현, 강용석, 임윤선[23] 등이 출연했다. 모두 보수 계열 정치인이며[24], 당시에는 정치보다 방송을 주력으로 하는 인물들이었지만, 이준석은 국민의힘 당 대표로까지 성장했으며 이준석과 시즌 4 1화 데스매치에서 붙은 유정현은 아이러니하게도 이준석 당대표 체제에서 서초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게 된다. 서로 나온 시즌은 다르지만 이준석과 강용석은 서로 고소전을 하는 중이다.
- 위키[25]에서는 참가자들 중 문서 등재 조건이 충족되지 않거나 그냥 안 만들어 놓고(...) 더 지니어스의 행적을 다루는 문서가 작성된 탓에 특이하게도 상위 문서보다 하위 문서가 먼저 작성되는 황당한 경우가 있었다.[26] 한동안 다른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문서에도 영향을 주었으나, 현재 나무위키에서는 편집 지침에 따라 참가자 개인 문서에 문단으로 기재하거나 '(프로그램명)/참가자/(이름)' 형식으로 작성하고 있다.
- 소품 제작은 비아씨큐브가 담당하여 시즌 1~3의 회차별 소품 제작 과정 비하인드가 공개되었으나, 현재는 블로그 개편으로 인해 볼 수 없다.
클리셰
- 러브라인 분위기나 연출이 나오면 반드시 데스매치를 가거나 탈락한다.
- 최창엽 & 최정문 (104) : 각각 4화, 5화 연속 탈락
- 김경훈 & 신아영 (302) : 김경훈 2화 탈락
- 김유현 & 하연주 (309) : 각각 9화, 10화 연속 탈락
- 탈락자가 생존한 플레이어에게 결승전에서 만나자는 말을 남겼을 경우 진짜 결승전에는 가지만 우승하지는 못하는 상황이 나온다.
- 이종범 → 오현민 (307) : 결승전에서 보자
- 이준석 → 김경훈 (409) : 경훈이를 다음 만나는 자리는 결승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작진이 의도하고 게임에서 숨겨진 트릭을 발견한 플레이어는 생명의 징표를 획득한다.
- 홍진호 오픈 패스 위아래 구분 (107)
- 이상민 신의 판결 필승 주사위 조합 (207)
- 장동민 광부 게임 무게가 달라 (305)
-
장동민 호러 레이스 무게가 달라 ver2 (402)[27]
12.1. 클리셰 및 유사 프로그램[편집]
포맷의 특징
①: 게임 아이템(화폐)이 최종 상금에 반영된다.
②: 메인 게임을 통해 우승자는 해당 회차 탈락이 면제되어 다음 게임에 진출한다.
③: 메인 게임에서 최하위자를 가리고 최하위자가 데스매치를 진행하여 패배하면 탈락한다.
연출의 특징
ⓐ: 배경 음악에 일렉트로닉을 다수 채용한다.
ⓑ: 정체불명의 주최자가 개최하는 한정된 공간 속 게임에 참가한다는 설정
ⓒ: TV 화면 내 모션 그래픽을 통한 규칙 설명
- 코드 - 비밀의 방 ②③ⓐⓑⓒ
- 피의 게임 ①②ⓐⓑⓒ
- 피의 게임2 ①②③ⓐⓑⓒ
- 더 타임 호텔 ①②③ⓑⓒ
- 대학전쟁 ②③ⓐⓑⓒ
13. 외부 링크[편집]
-
시즌 1 공식 홈페이지: 시리즈 종영 이후 폐쇄되었다. -
시즌 2 공식 홈페이지: 시리즈 종영 이후 폐쇄되었다. -
시즌 3 공식 홈페이지: 시리즈 종영 이후 폐쇄되었다. -
시즌 4 공식 홈페이지: 시리즈 종영 이후 폐쇄되었다. -
시즌 1 공식 유튜브 재생목록: 시리즈 종영 후 참가자의 논란으로 영상 클립 대부분이 비공개되어 사실상 패쇄되었다. - 시즌 1 디글 클래식 유튜브 재생목록
- 시즌 2 tvN 유튜브 재생목록
- 시즌 3 디글 클래식 유튜브 재생목록
- 시즌 4 디글 클래식 유튜브 재생목록
- 공식 페이스북: 시리즈 종영 이후 소사이어티 게임, 대탈출 홍보 페이지로 변경되었다.
- 디시인사이드 더 지니어스 갤러리
- 오늘의 유머 더 지니어스 게시판
- PGR21 더 지니어스 게시판
- 인스티즈 더 지니어스 게시판
- 루리웹 지니어스 게시판
- 비공식 위키(한국어)
[1] 장르 예능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2] 이 밖에도 많은 해프닝이 있었다. 장동민 개인이 주최하는 '장동민의 지니어스', 팬덤이 제작하여 개중에는 담당 소품업체 비아씨큐브와 협업하기도 했던 오프라인 더 지니어스 사설 대회들(이터널 지니어스, 퍼펙트 지니어스, 파나틱 지니어스 등이 있다), 홍진호 유튜브에서 '지니어스'라는 유튜브 컨텐츠 기획명이 공개되자 설레발을 쳤던 일 등이 있다.[3] 마약 투여 사건이 있던 최창엽, 전 여친 피소 사건 김정훈, 워낙 논란이 많은 강용석. 시즌 1은 최창엽이 초반에 탈락했던 탓인지 정상적으로 전회차 클립이 올라왔으나 게스트로 참가한 시즌 2 9화는 비공개. 시즌 3는 해당 플레이어의 분량이 많은 부분이 다수 편집 또는 미공개되었다.[4] 이를 증명하듯 2020년대 인터넷 방송인이 제작한 두뇌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웹예능은 기대 이하의 악평을 받았다.[5] 티저나 표지에서는 '더 지니어스 카이스트'로 표기하나 언론 인터뷰 등에서는 '더 지니어스:카이스트 편'이 공식 표기로 채택되고 있다.[6] 본편의 카이스트 출신 참가자 남휘종은 일정 문제로 출연하지 않았다고 한다.[7] 감금! 암전게임, 색깔게임, 정책게임, 이외 미확인 2종.[8] 기호게임, 밀수게임, 투명미로.[9]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1화에서 나온 오현민의 프로필중 '학내 <더 지니어스> 공동 우승' 이라는 프로필이 바로 이걸 말한 것이었으며 위 사진 맨 오른쪽 위에 인물이 오현민이다.[10] 댓글 참고 - "그때부터 그 미제출처리된 사람이 개지랄을 시작했음. 쌍욕부터 해서 장동민한테 일처리 그따구로 하지 말라고 폭언까지 함. 장동민은 계속 니 맘 아는데, 룰을 그렇게 정했으니 이건 어쩔수 없다고 함. 그사람은 악에 받쳐서 계속 소리지르고 지랄하다가 끌려나간건지 지가 나간건지 나감. 암튼 그거때문에 아마 그 사람이 영상화를 극구 거부해서 전체적으로 파토나게 된 것 같음 ㅇㅇ".[11] 최종 상금으로 반영되는 가넷(게임 화폐/아이템)이 존재하고, 모든 플레이어가 참여하여 우승자에게 탈락 면제권이 제공되는 메인 매치, 탈락자를 가리는 데스 매치를 진행하여 최종 우승자 1인을 가린다.[12] 더 지니어스가 흥행한 후 여태까지 많은 유사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나왔지만, 그 완성도를 평가할 때 일반적으로 더 지니어스가 확고부동한 기준점이 되고 있다.[13] 두말 할 필요 없이 더 지니어스로 가장 크게 망가진 사람으로 꼽힌다.[14] 시즌 1 방영 당시엔 엄청나게 욕을 많이 먹었다. 대신 반대로 시즌 2~3 방영 당시에 엄청나게 재평가를 받으며 팬 또한 많이 얻었으나 시즌 4 때 부진한 모습으로 다시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지니어스를 통해 팬과 안티팬을 모두 많이 얻은 편이지만 김경란의 방송 직군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상황은 그녀에게 이득보다는 다소 손해에 가깝다.[15] 시즌 2 출연 확정때만 해도 천재 사기꾼이라며 주요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기대에 심각하게 못미치는 활약을 펼쳐 그 캐릭터가 무너졌다. 다만 노홍철은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방송인 연합에만 묻어가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뿐 은지원이나 조유영과는 달리 논란거리를 만들지는 않았다.[16] 조유영을 넘어서는 지니어스 역사상 최악의 플레이어. 시즌 2 당시 조유영과 함께 가장 욕을 많이 먹고 같이 방송계에서 완전히 매장당할 뻔했다. 그나마 팬덤이 많았기에 나중에 재기에 성공했지, 만약 신인이거나 무명이었으면 99% 퇴출당했을 것이다.[17] 시즌 1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은 플레이어로 꼰대스러운 태도와 룰 이해를 못하는 모습이나 결승전에서 홍진호를 심각하게 무시하는 모습 덕에 안티를 얻었다.[18] 2위인 홍진호와 비교했을 때 1억 100만원 차이다.[19] 이 상금은 김풍이 이상민, 신아영에게 300만원씩 주기로 합의했다.[20] 유일하게 더 지니어스 정규 출연자가 아니다. 그리고 이 상금 중 100만원은 신동에게 주기로 슈퍼 주니어 멤버들이 합의했다.[21] 시즌 1 방영 이전 지니어스 게임으로 홍보를 했다. 시즌 1 3화까지 공개 모니터에 기재된 제목이 지니어스 게임이었다. 또한 시즌 2 1화에서 사용한 가림막 소품은 시즌 1 2화에 사용된 것과 동일해서 지니어스 게임이라고 써져 있다.[22] 룰 브레이커 6화, 블랙가넷 전 회차.[23] 출연 당시에는 법조인이었지만 이후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비대위원을 맡았다.[24] 더 새누리어스라는 드립이 돌기도 했다.[25] 방영 시기에 따라 엔하위키,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로 변화.[26] 게임의 법칙에서 차민수, 최정문, 룰 브레이커에서 이은결, 이두희, 임윤선, 이다혜, 블랙가넷에서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최연승. 그랜드 파이널 종영 시점에서는 전원 개별 문서가 작성되었다.[27] 이쪽은 제작진이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게임의 기믹을 사용했기에 제외.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1화에서 나온 오현민의 프로필중 '학내 <더 지니어스> 공동 우승' 이라는 프로필이 바로 이걸 말한 것이었으며 위 사진 맨 오른쪽 위에 인물이 오현민이다.[10] 댓글 참고 - "그때부터 그 미제출처리된 사람이 개지랄을 시작했음. 쌍욕부터 해서 장동민한테 일처리 그따구로 하지 말라고 폭언까지 함. 장동민은 계속 니 맘 아는데, 룰을 그렇게 정했으니 이건 어쩔수 없다고 함. 그사람은 악에 받쳐서 계속 소리지르고 지랄하다가 끌려나간건지 지가 나간건지 나감. 암튼 그거때문에 아마 그 사람이 영상화를 극구 거부해서 전체적으로 파토나게 된 것 같음 ㅇㅇ".[11] 최종 상금으로 반영되는 가넷(게임 화폐/아이템)이 존재하고, 모든 플레이어가 참여하여 우승자에게 탈락 면제권이 제공되는 메인 매치, 탈락자를 가리는 데스 매치를 진행하여 최종 우승자 1인을 가린다.[12] 더 지니어스가 흥행한 후 여태까지 많은 유사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나왔지만, 그 완성도를 평가할 때 일반적으로 더 지니어스가 확고부동한 기준점이 되고 있다.[13] 두말 할 필요 없이 더 지니어스로 가장 크게 망가진 사람으로 꼽힌다.[14] 시즌 1 방영 당시엔 엄청나게 욕을 많이 먹었다. 대신 반대로 시즌 2~3 방영 당시에 엄청나게 재평가를 받으며 팬 또한 많이 얻었으나 시즌 4 때 부진한 모습으로 다시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지니어스를 통해 팬과 안티팬을 모두 많이 얻은 편이지만 김경란의 방송 직군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상황은 그녀에게 이득보다는 다소 손해에 가깝다.[15] 시즌 2 출연 확정때만 해도 천재 사기꾼이라며 주요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기대에 심각하게 못미치는 활약을 펼쳐 그 캐릭터가 무너졌다. 다만 노홍철은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방송인 연합에만 묻어가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뿐 은지원이나 조유영과는 달리 논란거리를 만들지는 않았다.[16] 조유영을 넘어서는 지니어스 역사상 최악의 플레이어. 시즌 2 당시 조유영과 함께 가장 욕을 많이 먹고 같이 방송계에서 완전히 매장당할 뻔했다. 그나마 팬덤이 많았기에 나중에 재기에 성공했지, 만약 신인이거나 무명이었으면 99% 퇴출당했을 것이다.[17] 시즌 1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은 플레이어로 꼰대스러운 태도와 룰 이해를 못하는 모습이나 결승전에서 홍진호를 심각하게 무시하는 모습 덕에 안티를 얻었다.[18] 2위인 홍진호와 비교했을 때 1억 100만원 차이다.[19] 이 상금은 김풍이 이상민, 신아영에게 300만원씩 주기로 합의했다.[20] 유일하게 더 지니어스 정규 출연자가 아니다. 그리고 이 상금 중 100만원은 신동에게 주기로 슈퍼 주니어 멤버들이 합의했다.[21] 시즌 1 방영 이전 지니어스 게임으로 홍보를 했다. 시즌 1 3화까지 공개 모니터에 기재된 제목이 지니어스 게임이었다. 또한 시즌 2 1화에서 사용한 가림막 소품은 시즌 1 2화에 사용된 것과 동일해서 지니어스 게임이라고 써져 있다.[22] 룰 브레이커 6화, 블랙가넷 전 회차.[23] 출연 당시에는 법조인이었지만 이후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비대위원을 맡았다.[24] 더 새누리어스라는 드립이 돌기도 했다.[25] 방영 시기에 따라 엔하위키,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로 변화.[26] 게임의 법칙에서 차민수, 최정문, 룰 브레이커에서 이은결, 이두희, 임윤선, 이다혜, 블랙가넷에서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최연승. 그랜드 파이널 종영 시점에서는 전원 개별 문서가 작성되었다.[27] 이쪽은 제작진이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게임의 기믹을 사용했기에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