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 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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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인크레더블 헐크 (2008)
The Incredible Hu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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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포스터 ▼
파일:인헐크.jpg

장르
슈퍼히어로, SF,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
감독
루이 르테리에
각본
잭 펜
제작
케빈 파이기
게일 앤 허드
아비 아라드
주연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팀 로스
윌리엄 허트
촬영
피터 멘지스 주니어
편집
릭 셰인
뱅상 타바용
존 라이트
음악
크레이그 암스트롱
미술
커크 M. 페트루첼리
의상
데니스 크로넌버그
르네 브레이너
조명
데이비드 브리즈
촬영 기간
2007년 6월 18일 ~ 2007년 10월 26일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마블 스튜디오

파일:미국 국기.svg 발할라 모션 픽쳐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8년 6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년 6월 12일
상영 시간
112분 (1시간 52분)
제작비
1억 5,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263,427,551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134,806,913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992,064명 (최종)
스트리밍
[[디즈니+|
Disney+
]]
[2]
[[wavve|
Wavve
]]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PG-13 로고.svg 13세 이상 관람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상세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9. 평가
10. 흥행
12. 후속편 관련
13. 기타
1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새로운 영웅이 분노에서 깨어난다!


"I don't want to control it. I want to get rid of it."
난 헐크를 통제하고 싶은 게 아니야. 없애 버리고 싶은 거지."

브루스 배너


헐크 실사영화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1두 번째 작품이며 현재까지 유일한 MCU 헐크의 솔로영화이다.


2. 상세[편집]


리부트 작품으로서 빠른 전개를 위해 이안 감독의 《헐크》에서 다뤘던 헐크의 기원 부분도 달라져서, 이 달라진 탄생의 과정이 오프닝에 빠르게 지나가고, 나중에 모션 코믹스 형태인 빅 피처로도 나온다. 이 오프닝에서 브루스 배너의 관계자 파일도 빠르게 지나가는데 그중 원작 1편부터 나온 사이드킥 릭 존스의 이름도 있다. 영화 본편에도 출연하는 건 아니지만, 동일년도에 나온 영화의 공식 게임에서 동료로 나온다.

2003년 영화 헐크에릭 바나가 워낙 헐크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었기 때문에, 불과 5년 후인 2008년 헐크와는 전혀 상반된 이미지를 가진 호리호리한 체격의 지성파 배우 에드워드 노튼의 캐스팅에 의문을 갖는 이들도 있었으나, 감독은 "그보다 흔들리는 이중인격을 잘 표현해낼 수 있는 배우는 없다."고 했다고 한다[3]. 그러나 결국 마크 러팔로로 교체되었다. 상황만 놓고 보면 러팔로가 헐크 역할을 빼앗은 것 같지만[4] 제작 과정에서 굳이 맨얼굴이 많이 나올 필요가 없었기에 노튼 본인이 원하였던 헐크와는 꽤 거리가 멀어졌다. 이 과정에서 노튼이 헐크 역에서 하차하게 되는데, 하차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친구였던 러팔로를 추천하였고 러팔로는 노튼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역을 맡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노튼이 양보하면서 계속 헐크 역을 맡게 되었다.

사실 노튼은 원작 코믹스의 브루스 배너를 생각할 때 헐크 배우 셋 중에서 가장 원작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본래 원작에서의 브루스 배너는 깡마르고 핼쑥한 이미지로, 헐크와 전혀 상반되는 이미지[5]이다. 후속작 《어벤져스》에서 헐크 역으로 나온 배우인 마크 러팔로는 살집이 있고 나름 험상궂은 인상이며(?)[6] 에릭 바나는 덩치가 좋아 원작 브루스 배너의 특징과는 상당히 다른 부분이 있으며, 마르고 여리고 날카로운 에드워드 노튼의 이미지가 본래의 묘사와 맞아 떨어진다. 헐크 상태의 외모도 2022년 현재까지의 헐크 중 가장 헐크답다는 평가도 종종 보이고 있다. 영화 헐크에서의 헐크는 그냥 강호동이고(...) 마크 러팔로의 헐크는 중년이고, 이 영화에서의 헐크는 가장 살벌한 헐크스런 외모라는 평. TV 드라마판 인크리더블 헐크(두 얼굴의 사나이)에서 도망자 신세인 배너 역을 맡은 빌 빅스비도 호리호리하고 과학자스러운 외모이고, 5시즌이나 하며 (한국에서도 방송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기에 이전 극장판보다 더 사람들에게 배너 박사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준 배우이므로 노튼의 배너는 미스 캐스팅이라 보기 어렵다. 또한 노튼은 과학자이자 도망자 역할에도 잘 어울리는 배우이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느 헐크 영화보다도 브루스 배너의 불쌍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간간이 보이는 로맨스나 브루스의 고뇌를 표현하기에도 적합하였으며, 무엇보다도 노튼 본인이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열정적으로 참여하였었기에 그 하차가 더 아쉽게 되었다.


3. 예고편[편집]




티저 예고편


공식 예고편


Now Streaming


4. 시놉시스[편집]


분노의 폭발! 운명의 변화! 그리고… 목숨을 건 세기의 격돌 올 여름 새로운 영웅이 분노에서 깨어난다!실험 중 감마선에 노출된 이후 분노를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녹색 괴물 ‘헐크’로 변하게 되는 브루스 배너(에드워드 노튼). 필사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매달리지만, 그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정부 군대의 끈질긴 추격을 받고 쫓기게 된다. 한편 헐크의 거대한 힘의 비밀을 파헤치던 이들은 헐크보다 더 파괴적인 ‘어보미네이션’을 만드는데 성공, 도시 전체를 집어삼키려 한다. 이에 브루스 배너는 정상적인 인생을 되찾으려던 계획을 버리고, 스스로 ‘헐크’로의 변신을 결심하고, 내부의 분노를 통제해야만 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 정부 군대, 그리고 사상 최강의 적 어보미네이션과의 마지막 격돌을 준비하는데...



5. 등장인물[편집]


  • 브루스 배너 / 헐크 - 에드워드 노튼[7]
  • 베티 로스 - 리브 타일러
  • 에밀 블론스키 / 어보미네이션 - 팀 로스
  • 새뮤얼 스턴스 - 팀 블레이크 넬슨
  • 레너드 샘슨 - 타이 버렐
  • 썬더볼트 로스 장군 - 윌리엄 허트
  • 캐슬린 스패어 소령 - 크리스티나 캐벗
  • 조 그렐러 장군 - 피터 멘사
  • 경비원 / 헐크(목소리) - 루 퍼리그노[8]
  • 스탠리 리버 - 폴 솔스
  • 마티나 - 데보라 나시멘토
  • 터프 가이 리더 - 페드로 살빈
  • 밀그롬 박사 - 데이비드 콜린스
  • 공장 경영자 - 존 카발호
  • 로저 해링턴 - 마틴 스타
  • 말로 - 탬센 맥도너
  • 베제라 - 로베르토 바커
  • 알베스 - 루루 사샤
  • 잭 맥지 - 니콜러스 로즈
  • 짐 윌슨 - P.J. 커
  • 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레딧에 없음)
  • 와쳐 정보원 - 스탠 리 (크레딧에 없음)


6. 줄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크레더블 헐크/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사운드트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사운드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쿠키 영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쿠키 영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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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맨> 연작, <본> 시리즈, <킹콩>을 동경한 헐크

- 김혜리 (★★★☆)


드라마는 반으로, 격투기는 두배로. ‘킹콩’이 되고픈 ‘헐크’

- 황진미 (★★★)


브루스 배너가 미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초반부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다. 그러나 그후로 뻔한 블록버스터 영화의 전개를 보여주는데다 메인 빌런인 블론스키가 어보미네이션이 되는 과정이 엉성하게 그려져서 점수를 깎아먹었다. 그리고 후반부에 손뼉쳐서 화재진압했는데 관객들이 거하게 웃었다.

헐크의 주적인 어보미네이션이 등장했으며 또 다른 적인 리더(새뮤얼 스턴스)의 등장 떡밥도 나왔다. 또한 쿠키영상에는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토니 스타크[9]가 깜짝출연한다. 이후 《아이언맨 2》부터 본격적으로 《어벤져스》를 준비하게 되면서 마블은 이 장면이 나온 배경을 마블 원샷 "The Consultant"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해결하였다. 어보미네이션S.H.I.E.L.D.의 프로젝트(어벤져스)에 넣으려 하는 세계안전보장이사회의 계획을 망쳐버리기 위해서 필 콜슨 요원이 로스 장군에게 S.H.I.E.L.D. 측 협상가로 토니 스타크를 보냈다는 것이다. 예상대로 로스 장군은 토니에게 학을 떼고는 S.H.I.E.L.D.와 협력관계를 끊으면서, 필 콜슨의 의도대로 일이 진행된다. 이 마블 원샷 "The Consultant" 영상은 토르: 천둥의 신 DVD에 부록으로 수록되었다.

《인크레더블 헐크》의 TV 드라마판은 마블 히어로들의 실사판 크로스오버를 실현한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 시리즈 종료 후에 제작된 TV스페셜 《인크레더블 헐크의 귀환》(1988)에서는 토르가 등장했고, 그 다음 작품인 《인크레더블 헐크의 재판》(1989)에서는 데어데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10] 이후 《인크레더블 헐크의 최후》(1990)에서 헐크의 죽음이 묘사되었지만 90년대에 헐크의 부활을 그리는 TV 스페셜이 기획되었고, 그 중에는 '실사판 아이언맨을 등장시킨다.'라는 아이디어도 있었다고 한다. 결국 주연을 맡은 빌 빅스비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그 기획은 좌절되었지만, 이번 영화판에서 뒤늦게나마 영화 《아이언맨》과의 크로스오버를 실현시킴으로써 꿈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두번째로 개봉한 만큼 아이언맨 1 다음으로 오래된 영화이고, 후속작에서 배우가 바뀐데다가 파라마운트가 아닌 유니버설에서 배급한 영화이다 보니, 사람에 따라서 MCU의 작품들 중에서도 미묘하게 이질적이다는 평도 있다.[11]

처음 나왔을 당시엔 액션신과 헐크, 로스 부녀 등의 묘사가 호평 받은, 괜찮은 액션 영화로 평가받았지만, 점점 MCU에서 헐크의 입지가 좁아지며 묘사는 복잡하고 뒤틀린 인격의 다툼에서 그저 귀여움을 내세운 개그 캐릭터로, 액션은 퇴화되며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사실상 MCU에선 유일하게 헐크다운 영화였고, 액션신 역시 원작의 명성에 걸맞게 야만적이고 터프하며 폭력적이었기 때문. 또한 헐크의 외형 역시 포동포동한 러팔로 보단 근육질에 사납게 생긴 인크레더블 헐크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헐크팬들 중에선 해당 영화를 유일하게 제대로 된 헐크의 영화화로 쳐주기도 하며[12] 더 나아가 해당 헐크 외엔 인정해주지 않기도 하는데, 인피니티 워부터 헐크가 겁쟁이라는 오명을 쓴 이후 엔드게임과 쉬헐크에선 캐릭터도 돌이킬 수 없게 변하면서 액션신도 줄어들고 개그 캐릭터화 되며 헐크팬들의 불만이 폭발하며 유일하게 헐크다운 영화로 모이게 된 것.


10. 흥행[편집]


한국 흥행은 100만 명이 넘었으며 100만을 넘지 못한 《퍼스트 어벤져》를 제외하면 다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의 흥행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헐크의 관객 수 70만 명보다는 높았다.

2003년 영화에 비해 훨씬 가벼워진 스토리와 원작과 비슷한 전개로 돌아왔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성적으로 인해서 다시 한 번 분루를 삼켜야 했다.[13] 제작비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해서 해외 수익을 포함해서 2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 해 흥행 순위권 안에 들기도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체면치례는 했고, 평가도 2003년판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지만[14] 어쨌든 손익분기점 미달로 극장 흥행에서 유일하게 실패한 MCU 영화로 기록되었었다. 이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2021년에 개봉한 MCU 영화들 대부분이 손익분기점 달성에 실패하고,[15] 페이즈 5의 첫 작품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손익분기점 달성에 실패하면서 유일한 실패작이란 딱지는 뗄 수 있게 됐다.

일반적으로 영화의 손익분기점이 극장과 배급사의 수익분배 비율로 인해 제작비의 2배[16] 정도라는 것을 고려해보면 극장 수익은 순제작비 2배에 약간 안 되는 편이라서 후속편 제작은 불투명해 보인다. 실제 마블에서도 헐크 영화의 낮은 상품성을 우려해서 후속편에 대한 허가를 안 내리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손익분기점을 3억으로 잡고 최종 월드와이드 매출인 2억 6천만 달러를 빼면 약 4천만 달러의 적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2차 시장의 매출이 7천 6백만 달러가 되면서 적자를 메꾸게 되었다.

박스오피스 모조

어찌되었든 흥행에는 실패하면서 이후 헐크는 솔로무비를 가지지 못한 채, 10년 넘게 다른 MCU영화에 끼어서 나오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후 어벤져스부터 합류한 새 배우인 마크 러팔로가 헐크 솔로영화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인피니티 사가 내의 처음이자 마지막 헐크 영화가 되고 말았다.[17][18]


1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편집]




파일:external/i378.photobucket.com/captain-america-in-hulk-th.jpg
  • 인크레더블 헐크의 DVD에 부록으로 수록된 'Alternate Opening' 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동면 상태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극장판에는 해당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다. 제작단계에서 계획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선택되지 않은 오프닝을 DVD 부록으로 삽입한 것. 자세한 사항은 퍼스트 어벤져 문서 참고.[19]
  • 어보미네이션과의 뉴욕 전투 씬에서 누군가 애타게 스테이시를 찾는 장면이 잠시 나온다.영상 다만 이 시절에는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완벽히 소니가 가지고 있었던 시절이었기에 그저 팬 서비스에 불과했다.
  • 이 영화 이후 로스 장군은 레드 헐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 팬들이 있었으나, 이후 MCU의 진행을 볼 때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 '닉 퓨리'의 이름이 오프닝 크레딧 장면에서 '정부 문서'에 등장한다.
파일:3kwcftb1k8d01.png
  • 에밀 블론스키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로스가 냉동되있던 슈퍼 솔저 혈청을 꺼내는데, 탱크의 라벨에 스타크 인더스트리와 Dr. Reinstein이 등장한다. 요제프 라인슈타인(Josef Reinstein)은 후속작 퍼스트 어벤저의 등장인물 에이브러햄 어스킨 박사의 가명이다.
  • 오프닝 크레딧 장면에서, 쿨버 대학교의 음파 대포 청사진에 '스타크 인더스트리'라는 타이틀이 붙여있다. 로스 장군헐크와 맞서 사용했던 대포를 토니 스타크가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 쿠키영상에는 스타크가 직접 등장한다.
  • 베티가 중고 트럭을 구매하는 동안, 브루스 배너가 미스터 블루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장면에서, 이메일이 전략적 국토 개입 및 집행 병참국(쉴드)에게 추적당한다.

  • 헐크와 어보미네이션의 전투의 몇 장면은 이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헐크버스터vs헐크,[20]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헐크vs타노스와의 전투[21]에서 오마쥬 된다.



12. 후속편 관련[편집]


주연 에드워드 노튼은 헐크 코믹스의 팬으로서 촬영 당시 직접 각본에까지 참여하는 등의 열성을 보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후속작에서는 하차하게 되었다. 여기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이안 감독 때의 실패의 답습을 우려한 제작사가 플롯을 수정할 것을 요구하여 갈등을 빚었으며, 이후로도 본인의 출연비 문제로도 갈등을 빚어 하차했다는 것이 한동안 정설로 받아들여졌다. 그런데 2014년 10월 인터뷰에서 노튼 본인이 한 말에 의하면 더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고 싶어서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어벤져스에도 마크 러팔로의 열연이 호평 받게 되면서 헐크 배역은 노튼 대신 마크 러팔로 체제로 계속 가게 되었다.

이 작품 이후로 헐크의 단독 영화가 나오지 않았고,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이 작품의 설정이 거의 묻히는 듯한 느낌이 있다 보니[22] 팬들 사이에는 후속 영화가 묻히는 것이 아니냐는 비관적 전망이 있다.

2015년 6월 헐크 영화화에 대한 좋은 소식이 나왔다. 그 동안 헐크의 개인 영화가 못 나온 이유가 유니버설 픽처스가 헐크 영화에 대한 판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기사가 나왔는데, 알고보니 영화에 대한 판권은 2003년 이안#s*2 감독의 헐크 영화가 쪽박을 찬 후 마블에게 돌아왔고, 그 대신 유니버설 픽처스가 배급 판권을 갖고 있다고 한다. 자세히 말하면, 디즈니와 마블은 헐크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권한이 있으므로 MCU에 속한 헐크 영화를 찍을 권한이 있다. 하지만 헐크 단독 주연 영화의 경우는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배급을 안 한다고 하면 영화가 개봉할 수 없기 때문에 유니버설 픽처스의 동의가 필요하다. 또한 유니버설 픽처스는 MCU 내에서 만든 헐크 영화가 아니더라도 헐크 영화를 배급할 수 있다.[23] 헐크 역할의 마크 러팔로플래닛 헐크나 월드 워 헐크 영화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차후 헐크의 개인 영화의 가능성을 열어 둬도 될 듯 했다. 그러나 이후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헐크가 등장함으로써 헐크 단독 영화에 대한 기대가 한걸음 뒤로 빠져버렸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나온 헐크 관련 스토리가 플래닛 헐크의 내용을 일부 차용한 것이라서 플래닛 헐크는 물건너간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게다가 MCU에서 헐크를 연기하는 마크 러팔로가 헐크의 솔로 무비는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유니버설과의 합의 문제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힘들다는 듯. 대신 마크 러팔로가 헐크의 캐릭터 가지고 하고 싶은 것들을 적극 수용해서 복수의 크로스오버에 걸쳐서 묘사하기로 했다고 한다.

실제로 헐크의 캐릭터 묘사를 보면 첫 등장부터 인피니티 워까지 매 영화에서의 묘사가 미묘하게 다르면서 연속성 있게 계속 등장하는 중이다. 등장할 때마다 큰 비중과 나름의 캐릭터 성장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결국 인크레더블 헐크의 후속편은 묻혔지만 헐크 영화는 계속 나오는 셈이다. 단지 단독 주역의 헐크 영화가 아닐 뿐.

한편 이런 기구한 판권 문제 때문인지 (유니버설의 배급권 문제에 대한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때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가 20대 중반의 브루스 배너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헐크 TV 시리즈를 제작을 하고 이후 인크레더블 헐크 속편을 제작하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아쉽게도 무산된 적이 있었다.

약 30여년 동안 소니 픽쳐스의 회장, 프로듀서로 있었던 에이미 파스칼이 본인의 제작사인 파스칼 픽쳐스와 함께 소니를 떠나 유니버설로 이동하게 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사 일단 그녀가 소니를 떠나 유니버설로 간다고 하여도 아직 스파이더맨 관련 제작 계약이 남아있어 유니버설에 있어도 소니에 영향을 미치며, 마블과는 향후 몇년간 협상/협력 관계가 유지된다고 하며, 에이미 파스칼이 소니를 떠난 이후에도 톰 로스맨(전 20세기 폭스 회장)은 소니에 계속 남아 있기에 에이미 파스칼의 스파이더맨 제작 계약 기간이 만료된 이후 마블과의 협상권은 톰 로스맨 또는 제3의 후임에게 주어지게 된다. 스파이더맨이 계속 MCU에 잔류하게 될지 또는 소니만의 세계관으로 다시 돌아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하며, 현재 유니버설은 헐크 단독 영화 배급권과 네이머 단독 영화 배급권을 가지고 있어 에이미 파스칼을 통해 헐크, 네이머의 배급권과 관련해 MCU/유니버설의 새로운 계약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쉬헐크의 솔로 드라마 변호사 쉬헐크 제작 과정에서 <월드 워 헐크>를 베이스로 하는 헐크의 솔로 무비 제작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13. 기타[편집]


  • 윌리엄 허트가 연기했던 썬더볼트 로스는 이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다시 등장했으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도 잠시 등장하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도 토니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역할로 잠시 얼굴을 비춘다. 인피니티 워 이전 시점을 다룬 〈블랙 위도우〉에도 잠시 등장한다. 〈블랙 위도우〉까지는 로스 장군만이 인크레더블 헐크가 MCU 세계관의 영화임을 연결시켜주는 거의 유일한 주요 인물이 되는 셈이었으나, 이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어보미네이션이 재등장하고,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서 새뮤얼 스턴스[24]베티 로스의 등장이 예정되어 있어 유일한 인물은 아니게 되었다.

  • 이 영화에서 브루스 배너가 컬버 대학교에 숨어들어가기 위해 피자로 매수하는 컴퓨터 너드(Computer nerd) 역할의 단역배우 마틴 스타(Martin starr)가 이후 MCU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미드타운 과학고의 로저 해링턴 선생님 역을 맡게 되어 MCU에 연결되고 있다. 이 컴퓨터 너드와 선생님이 서로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2019년 케빈 파이기와의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 뉴욕씬은 진짜 뉴욕대신 캐나다 토론토까지 가서 촬영했다. 이는 당시 토론토 시장이 헐크에 팬이어서 촬영에 잘 협조해줬기 때문이다.#

  • 소소한 군사적인 고증오류가 있는데, 이미 같은 해인 2008년에 개봉한 아이언맨에서 ACU 군복을 입은 미군이 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우드랜드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대다수 나온다. 더군다나 작중 시간대는 개봉한 해보다 3년 뒤인 2011년이다.[25] 실제로 미합중국 해병레이더연대의 경우에는 현재까지도 우드랜드를 애용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미군은 육군이라는 게 문제이다.

  • 미국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0주년 기념으로 지금까지 나온 모든 영화들을 IMAX포맷으로 재개봉한다. 〈인크레더블 헐크〉는 8월 30일에 상영한다.

  • 영화 개봉에 맞춰 공식 게임이 출시됐다. 제작사는 아이언맨 공식 게임을 제작한 세가 게임즈.


  • 스탠 리도 카메오로 등장한다. 브루스 배너의 혈액이 섞인 채로 유통된 음료수를 마시고 피폭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역대 MCU 영화 중 첫 예고편이 두번째로 늦게 나온 영화이기도 한데 무려 개봉일로부터 93일 전에서야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다.[26] 다만 이때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대중들에게 현재처럼 널리 알려지기 전인지라 93일이라는 기록이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왜 이렇게 예고편이 늦게 나오냐는 것과 같은 체감이 들지 않았을 것이다.

  • 유니버설 픽처스가 해당 영화의 배급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포함되는 영화임에도 MCU 스파이더맨과는 달리[27] 디즈니+에서 시청할 수 없었으나 일본 디즈니+에서는 2022년 6월 17일부터, 북미 지역은 2023년 6월 16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한국은 2023년 6월 23일에 스트리밍이 된다.


14. 둘러보기[편집]




[1] MCU 영화 중 유일하게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배급을 맡은 작품이다.[2] 파일:미국 국기.svg 2023년 6월 16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6월 23일 공개.[3] 그도 그럴 것이 에드워드 노튼이 헐리우드에 얼굴도장을 찍은 데뷔작 프라이멀 피어를 보면 도저히 신인배우의 연기라고 볼 수가 없다. 그리고 은근히 노튼의 필모그래피도 이중인격인 척 하거나 혹은 이중인격인 캐릭터가 많다.[4] 사실 원래 어벤져스에서도 노튼이 헐크를 맡기로 되어있었다.[5] 이는 헐크라는 캐릭터 자체가 고전소설 '지킬 앤 하이드'를 모티브로 하기 때문에 당연한 부분이다.[6] 헐크랑 똑같다고들 하는데 이건 당연한게 러팔로 버젼의 헐크는 러팔로의 얼굴을 모션캡쳐해서 CG를 입힌 것이다. 즉, 러팔로의 얼굴을 기본으로 더 크고 험상궂게 왜곡시킨 얼굴이 바로 헐크인 것. 그 전까지는 배우의 생김새를 그닥 반영시키지 않았다.[7] 마크 러팔로가 헐크를 연기하기 전, 에드워드 노튼이 연기했다. 그러나 에드워드 노튼이 하차하고 이후부터 마크 러팔로가 연기하고 있다. 자신이 생각하던 연기 중심이 아닌 전투 중심이었기에 하차했다고 한다.[8] 드라마 두 얼굴의 사나이 헐크에서 헐크역으로 나왔어고, 이안 감독의 헐크의 영화와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경비원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헐크 목소리도 맡았다.[9] 배우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 동일하다.[10] 둘 다 해당 캐릭터를 주연으로 하는 스핀오프 기획을 염두에 두고 출연시킨 것이었지만 결국 성사되지는 못했다.[11] 특히 색채에서도 눈에 띄는 차이가 있는데 아이언맨은 밝은 색채를 띄지만 인크레더블 헐크는 어두운 색채를 띈다.[12] 실제로 페이즈 2 까지라면 모를까 라그나로크 이후부턴 원작 헐크와는 액션도 성격도 작품의 분위기도 전부 다르다. 헐크는 작가마다는 다르다고 하나 귀여운 면모 이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명작이 많은 히어로다.[13] 일단 이안 감독의 《헐크》보다 500만 달러를 더 벌긴 했다.[14] 또한 《어벤져스》를 생각해보면 다른 히어로 시리즈와의 연계를 훌륭히 해낸 것도 사실이다.[15] 물론 상황이 상황었던지라 이정도면 잘됐다란 분위기가 있었고, 특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의외의 호성적을 기록하면서 침체됐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단 평가를 받았다.[16] 극장 흥행의 경우엔 절반 정도가 제작사의 몫이다.[17] 사실 이건 헐크 영화의 권리가 복잡하게 얽혀서 그런 것도 있다. 헐크 솔로 영화 배급권은 유니버설 픽처스가 갖고 있기 때문.[18] 다만 어디까지나 헐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솔로 영화에 한해서다. 팀업 무비는 헐크가 주조연으로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스파이더맨과는 다른 것이 계약상 헐크의 영화화 판권 자체는 마블 스튜디오에게 진작에 돌아갔으되 솔로 영화만 유니버설 픽처스가 배급권을 행사한다. 스파이더맨의 경우는 영화화 판권을 영구적으로 소유한 소니 픽처스가 스파이더맨과 그에 부속되는 여러 캐릭터를 일종의 임대 형식으로 마블 스튜디오에게 사용을 허가한 것이다.[19] MCU를 완전히 염두에 둔 떡밥이라기 보다는 그냥 팬 서비스 개념으로 삽입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해당 씬의 배경이 반드시 캡틴 아메리카가 불시착한 그곳이어야하는 상황도 아니고 씬 전체가 이 영화에 필요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결국 삭제되어 DVD판 부록으로나 등장한 것. 아이언맨과 인크레더블 헐크를 찍던 2007년의 마블스튜디오는 재정도 부족했고 MCU 시리즈를 치밀하게 구성할 환경이 되지 못했다. 케빈 파이기를 필두로 한 MCU 제작위원회가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어벤저스 프로젝트도 이때부터 계획되고 있었으나 시리즈의 존속을 아직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후에 합류하는 조스 웨던과 제작위원회가 준비했던 작품들처럼 완벽히 구상된 결과물을 내놓기 힘든 처지였다. MCU의 설정과 연계요소들이 정교하게 다듬어지기 시작한 것은 2008년 《아이언맨》의 흥행 이후 자금과 제작환경이 개선된 다음이다.[20] 각 여화의 두 캐릭터가 격돌시 나오는 충격파 씬 / 어보미네이션이 피를 뱉는 장면과 헐크가 치아를 뱉는 장면의 구도가 똑같다.[21] 헐크가 밀리다가 어보미네이션의 손목을 붙잡고 반격을 하자 어보미네이션이 당황하는 씬 / 타노스가 맞다가 헐크의 손목을 잡고 반격하자 헐크가 당황하는 씬.[22] 헐크 배우도 바뀐데다가, 카메오였던 토니 스타크를 빼고는 캐릭터 재등장이 없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베티가 버젓이 있는데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블랙 위도우와 뜬금없이 연애 분위기를 내고 있는 배너 박사 등등 몇 가지 불안요소가 존재한다.[23] 디즈니와 마블이 헐크 영화 저작권을 다른 영화사에 판다고 하더라도 배급은 유니버설에서 맡는다는 말인 듯. 이 경우는 현재 마블과 소니의 스파이더맨 영화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마블이 스파이더맨 영화를 제작하고 소니 픽처스가 영화를 배급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다.[24] 해당 인물이 등장하며 16년만에 작중에서 암시됐던 리더 떡밥이 풀리게 되었다.[25] 작중 시간대에 대해서 이 문서를 참조.[26] 1위는 개봉 81일 전에서야 예고편이 공개된 〈토르: 러브 앤 썬더〉이다.[27] 현재는 넷플릭스와 계약을 맺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디즈니+랑도 계약을 맺었기에 넷플릭스와의 계약관계가 끝난 후에 디즈니+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