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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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999~)
ワンピース
ONE PIECE


파일:원피스 애니 에그해드 편 한글 키비주얼.png

일본 키비주얼 ▼
파일:원피스 애니 에그해드편 포스터.jpg

{{{#ffffff,#ffffff

작품 정보 ▼
장르
해적, 모험, 배틀, 소년만화
원작
오다 에이치로
시리즈 디렉터
우다 코노스케: 1~278화
시미즈 준지: 131~159화
사카이 무네히사: 244~372화
미야모토 히로아키: 352~679화
후카사와 토시노리: 663~891화
이토 사토시: 780~782화, 962화~
나가미네 타츠야: 892화~
쿠레타 코헤이: 892~1030화
코마키 아야: 892~961화
코야마 야스노리:1031화~
시리즈 구성
타케가미 준키: 1~195화
우에사카 히로히코 (上坂浩彦): 196~798화
요네무라 쇼지: 799화~
캐릭터 디자인
코이즈미 노보루: 1~425화
히사다 카즈야[1]: 385~891화
마츠다 미도리: 892화~
미술 디자인
요시이케 타카시(吉池隆司)
미술 감독
혼마 사다아키(本間禎章): 892화~
요시이케 타카시: 895~896화
색채 설계
츠카다 쇼오(塚田劭): 1~313화
호리타 텟페이(堀田哲平): 313화~
나가이 루미코: 926화~
촬영 감수
와다 나오유키: 892화~
촬영 감독
오오니시 히로사토(大西弘悟): 730~891화
치바 히데키(千葉秀樹): 892~917화
호사카 유우야(保坂友哉): 918화~
총 작화감독
이치카와 케이이치: 783화~
마츠다 미도리: 899화~
투용처: 1033화~
음악
타나카 코헤이 & 하마구치 시로
애니메이션 제작
토에이 애니메이션
제작
후지 테레비
토에이 애니메이션
방영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1999. 10. 20. ~ 방영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 05. 20. ~ 방영 중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 테레비 / (일) 09: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KBS 2TV (2003~2007)
파일:투명.png 투니버스 (2003~2013)
파일:투명.png JEI 재능TV (2009~2010)
파일:투명.png 애니박스 / 챔프TV / 애니원 (2011~)[2]
파일:투명.png 애니맥스 코리아 (2008~)
파일:투명.png 카툰네트워크 (2012~2013[3])
스트리밍
JBOX [4]
Laftel [5]
넷플릭스 [6][7]
왓챠 [8]
Wavve [9]
TVING [10]
한국 정식발매
대원미디어 (1기, DVD)[11]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1083화 (2023년 11월 12일 기준)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12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2세 이상 시청가[1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13] (폭력성, 선정성)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공개 정보
3. 특징
3.1. 느린 진행
3.2. 특이 사항
6. 음악
10. 평가
11. 수상
12. 기타
13. 외부 링크
1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오다 에이치로의 만화 원피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
원피스 1화 예고 동영상

파일:원피헌터.jpg}}}
헌터×헌터와 콜라보하여 애니메이션 첫 방영을 홍보하는 당시 소년 점프 표지
원피스와 헌터 구작 애니는 방송사가 후지TV로 같았다.

1999년 10월 20일 첫 방영을 시작해 현재까지도 방영중이다. 장기 방영작 중 1990년대에 가장 마지막으로 방영을 시작한 애니이기도 하다.[1] 애니메이션 제작은 토에이 애니메이션, 방송국은 후지 테레비.


2. 공개 정보[편집]


원래는 토리야마 아키라 원작 애니메이션이 약 18년 동안(닥터 슬럼프 구판드래곤볼드래곤볼 Z드래곤볼 GT닥터 슬럼프 신판) 방영되었던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영하였다.

파일:코치원피.jpg}}}
이후 이런 저런 일로 방영 시간을 일요일 저녁 7시 30분으로 옮기고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애니메이션과 연달아 방영되었다. 코치카메 종영 이후에도 시간대를 옮기게 되었다.

현재 방영 시간은 과거 우주소년 아톰이 방영되었던 일요일 오전 9시 30분(간토지방 기준).[2]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중 가장 방영 화수가 많은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후지 테레비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중 사자에상(1969년~), 마루코는 아홉살(1990~1992년, 1995년~)에 이어서 3번째로 장수 방영중인 애니메이션이다.

2004년 10월 31일 207화부터 점프 애니메이션 중 16:9 HD방송을 처음 개시하였다.[3]

시청률 또한 일본 내의 주류 애니메이션이라 할 수 있는 사자에상, 도라에몽, 짱구는 못말려, 명탐정 코난 등과 함께 꾸준히 다섯손가락 안에 들고 있을 정도로 소년 액션 애니를 대표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4]

OST 등의 음반은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연관이 깊은 음반사인 일본 콜롬비아가 발매했다가 중간에 에이벡스로 넘어갔다. OP/ED곡은 일본 콜롬비아, 소니 뮤직 등 여러 음반사 소속의 아티스트들이 담당하다가 이쪽 역시 에이벡스가 소속 음반사인 아티스트로 완전 고정. VHS/DVD 등의 영상 매체는 처음부터 일관적으로 에이벡스가 발매해 오고 있다.

일본판은 아무래도 작품 자체가 처음 만들어진 시기가 시기다 보니 주연 성우진의 평균 연령대가 1950년대생부터 1970년대 초반생까지로 노령인 편이다. 등장인물의 나이나 외관에 상관없이 나이가 많은 성우를 캐스팅하는 것이 불문율인가 하는 의혹도 있다.[5]

2020년 4월 26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방영이 무기한 연기되었는데, 6월 들어 성우들이 녹음을 재개하였고, 드디어 막주인 6월 28일에 방영이 재개되었다.

2021년 11월 21일을 기해 1000화를 돌파했다.


3. 특징[편집]


TV애니메이션판은 만화판보다 에피소드가 작화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밝은 채색이나 얇은 선 굵기 등의 요소때문에 아동용 애니메이션 같다는 평이 많다. 작붕도 심심찮게 보이는 수준이였고, 2부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그 빈도가 늘어 거의 모든 작화가 원작과 괴리감이 느껴지는 퀄리티가 되었다. 특히 2부에서 가장 큰 중요도를 차지했던 드레스로자 에피소드에서의 전투씬 대부분[6]에 대해 시청자들은 "전혀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았다"라는 평이 주를 이뤘다. 다음 챕터인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의 경우 토미타 요시카즈, 쿠로야나기 켄지, 니시노 타케시, 미츠이 요이치, 요코야마 켄지, 이토 히로타카 등 나름 실력있는 작화팀이 투입되었다고 하나 역시 전체적으로 작화의 질이 낮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이거는 감독인 후카사와 토시노리의 책임이 크다. 이때까지는 그래서인지 주요 에피소드는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더라도 무리해서 극장판이나 TV 스페셜로 다시 만들었다. 극장판 8편에서 알라바스타 왕국 이야기가, 극장판 9편에서는 쵸파 이야기를 다시 만들었다.[7] 이럴 거면 처음부터 질 높게 작업을 하라는 얘기들이 나오는 것은 덤.

게다가 스토리 진행이 대단히 느리다. 드래곤볼 문서 내지는 드래곤볼 Z 문서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장기 연재 만화 작품의 장기 애니메이션화 때마다 대두되는 문제라는 의견도 있지만 몇 컷만에 끝날 이야기를 한화 20분 가득 채워서 사용한다든가 전 화에 대한 설명도 5~10분 들어가면 심할 때는 만화로 두 페이지 짜리의 내용으로 한 화가 끝나버리는 상황 등이 연출된다. 이는 애니팀의 실력부족보다는 몇 쿨씩 끊어서 방영하는게 아닌 주간마다 방영하여 원작 분량을 따라 잡아버리게 되는 길로 택한 제작사의 책임이다.

장기 애니메이션이니 당연하게도 감독이 자주 바뀌었다. 그중에서 크게 인정받는 사람들이 초창기 시리즈 감독이었던 우다 코노스케, 와노쿠니 편을 담당하는 나가미네 타츠야가 있다. 나가미네 타츠야의 인터뷰에 따르면 와노쿠니 들어서부터 한 회에만 무려 작화 매수(프레임)을 기존의 평균 3500장에서 평균 5000장 이상 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와노쿠니 편 제작에 참여하는 인원수도 스태프 룸이 있고, 전임으로 하는 연출가와 작화감독이 수십명씩, 그리고 1개의 화수마다 원화가가 10~20명. 미술 감독으로서 설정 담당과 미술 담당이 있는데, 1개월 단위로 한다고 전임 이외도 포함, 약 2,000명이 움직이는 계산이 된다라고 언급하였다.[8] 사실상 와노쿠니 편부터 토에이가 쏟아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5000장은 평균이고 중요한 에피소드는 1만 장 이상 몰아줘야 하기 때문에 매수를 아끼려고 정지 컷으로 이루어진 에피소드도 종종 있다. 3막 하이라이트의 시작인 최악의 세대 VS 사황전 부터는 투자가 더 증가해 회사의 내로라하는 애니메이터들이 모조리 투입되고 있으며 그 결과 엄청난 퀼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시즌제 애니와의 차이가 퀼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

또한 기존 내용이 비틀어지거나 원작의 대사를 다른 인물이 하는 장면이 종종 보인다.

와노쿠니편부터는 와다 나오유키를 비롯한 촬영 스태프진이 이전에 비해 대거 투입되었다.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까지만 해도 촬영을 하청업체한테 넘기고 처리를 대충하여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연출과 색감이 밋밋했고, 심지어는 움직임이 이상해지는 등 여러모로 어색한 점이 많았는데 촬영이 충원되고 난 후부터는 퀄리티가 이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개선되었다.

그동안 배경 미술을 제외하고 항상 2D로 방영되왔었는데 978화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액션 장면에 CG가 사용되었다.[9] 나가미네 감독이 CG를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앞으로도 중요한 곳곳에 2D와 3D를 종종 혼합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982화에서도 CG가 사용되면서 CG 사용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 CG를 쓰게 된 원인은 유스타스 키드다. 주간 스케줄로 키드의 펑크 바이스를 그릴 수 있는 스태프가 없어서 키드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CG를 쓰게 되었다.


3.1. 느린 진행[편집]


드래곤볼로 예를 들면 기만 모으다 한 화 다 보내는 식의 느린 진행이, 원피스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10] 실제로 기어 세컨드의 첫 등장 때도 만화에서는 스피디하게 진행되었던 부분이, 애니메이션에서는 혈관 부풀리는 데만 10분 가까이 잡아먹는 식의 느린 진행이었다. 전화 설명말고도 심심하면 나오는 총집편도 많은 편, 하지만 이 쪽은 드래곤볼과는 달리 애니 진행이 잡지 진행을 다 따라잡고, 오리지널 스토리를 무리하게 넣을 수 있는 타이밍도 아닌 상황에서 자주 튀어 나온다. 가장 심각한 예는 에니에스 로비의 로빈 구하겠다고 뛰어 내리던 해적단이 한 명 한 명 그간 서로 만난 얘기를 뜬금없이 회상하며 몇 화를 잡아먹는다. 로빈을 만나는 회상도 아니고, 진짜 초창기부터, 게다가 해상도 비율도 다르고 그림체도 심하게 달라 위화감이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사실 이건 피치 못 할 사정이 있는데 바로 이 시점에 원피스 초대 감독 우다 코노스케가 하차했기 때문에 인수인계 과정을 거칠 시간을 버느라 이렇게 된 것이다.

그리고 레벨리 편도 당장 첫 화인 878화부터 원작에서는 그다지 회상신 한 컷도 안나오는데 그냥 15분을 여행하기 전에 총집편으로 집어 넣었고 879화에서도 코비가 나오면서 첫 에피소드 총집편으로 넣었다. 그리고 백미는 881화~882화 그화는 완전 정상전쟁 총집편이다. 883화는 사보의 어린 시절 회상신이고, 884화는 알라바스타 및 드럼왕국 총집편이였다. 그리고 로브 루치가 등장하자마자 바로 에니에스 로비 총집편으로 이어졌다. 그나마 총집편 없는 화는 현재까지 13편중 3편[11] 뿐이다. 이 역시 에니에스 로비 때와 마찬가지로 후카사와 토시노리 감독이 물러나고 나가미네 타츠야가 와노쿠니 편부터 새롭게 감독으로 임명되었기 때문에 레벨리 편 자체를 일종의 인수인계를 위한 시간벌이로 썼다는 것이 중론이다.

회상신들도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 위의 총집편 들처럼 뱅크신 활용이므로 가격면이나 시간면에서 쉽다는 이유 때문인지, 만화에서는 한 마디 한 컷만 회상이 나와도 애니는 뜬금없이 몇 분~십 분가량을 회상하는 당시 화를 다 보여준다.

두 번째로, 대사와 대사 사이가 어색할 정도로 침묵이 심하다. 만화라는 특징상 등장인물의 대사들 사이에 있는 침묵은 짧은 편에 속하는데, 애니에서는 이 침묵을 최대한 늘리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기법으로는 대사 한마디 끝날 때마다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얼굴을 일일이 클로즈업해서 보여준다거나, 말을 마친 후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걸음걸이 속도를 미칠 듯이 느리게 만든다거나... 물론 애니 특성상 침묵과 쉼표 없이 대사로 바득바득 채워야 할 수는 없고 몇몇 장면에서는 수백 마디 대사보다는 약간의 침묵 등등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지만, 정말 불필요한 상황[12]이나 빠르게 진행돼야 할 개그신이나 말다툼신에서도 툭툭 끊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애니메이션 특유의 시간끌기 작전으로 각종 오리지널 스토리가 삽입되기도 한다. 천년용 에피소드나 무지개 안개 에피소드가 그 좋은 예. 원작의 팬들은 이런 오리지널 스토리에 그다지 호의적인 평가를 보내지는 않는 편이지만 만화책에서는 보이지 않는 등장인물들의 심리적인 요소나 작중 전개 상황을 엿보게 해주는 에피소드도 종종 포함되는지라 호응 또한 존재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우솝의 고잉 메리 호 사랑이나 상디의 오올블루 떡밥 같은 것. 원작에서는 한두 번 언급되고 넘어갈 일에 대해 애니메이션은 해당 사항의 에피소드를 잊을 만하면 편성해 주기에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다.


3.2. 특이 사항[편집]


  • 1부까지의 쵸파의 럼블볼 복용은, 6시간 안에 2개를 먹으면 제어를 잘 못하고, 3개를 먹으면 폭주하는데, 폭시해적단과 데비백 파이트의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2개를 먹어도 쌩쌩하다. 사실 데이비 백 파이트 에피소드는 애니판에서 분량이 두배로 늘어났는데 안그래도 원작에서부터 폭풍까임 당하던 에피소드인데다가 루피가 동료 다 찾아놓고 폭시가 리게임을 제안하자 바로 승낙하는 병맛 전개 때문에 평이 안 좋았다.

  • 신세계(어인섬 포함)에 들어서면서 퀄리티가 더 떨어졌다는 평이 많다. 일단 작붕만 해도 장난이 아니고 특유의 느려터진 진행이 액션신에까지 적용이 돼서 원작에선 주먹 한방으로 끝난게 쓸데없는 힘겨루기가 들어가 긴박해야 할 액션신조차 늘어지고. 연출도 힘이 빠졌다.[13] 그림체도 펜선이 너무 얇아져 그림들이 밋밋해 보인다. 어인섬에서 부터 점점 부각되더니 펑크해저드와 드레스로자편에서 정점을 찍었다. 드레스로자의 경우 잦은 작붕과 성의없는 연출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고 지나치게 밝은 톤의 채색때문에 어린이용 동화를 보고있는것 같다는 시청자도 생겨났다. 그러나 와노쿠니 편부터는 감독과 캐릭터 디자인 담당이 교체되고, 촬영팀과 스태프진이 추가로 투입되어 해당 문제는 개선되었다.

  •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애니에서는 입에 게거품을 무는 연출을 절대로 그리지 않는다. 원작에서 입에 거품을 물거나 기절한 캐릭터들이 애니판에서는 거품이 다 생략되어서 나온다. 대표적인 예시로 패왕색 패기로 기절한 엑스트라들, 조로에게 당해 기절하는 미스 먼데이, 피카를 쓰러뜨리는 조로를 보고 감동한 바르톨로메오, 우솝에 의해 기절한 페로나, 상디의 인사에 정신 못 차리는 푸딩, 퀸의 고함에 잠시 졸도하는 타마 등이 있다. 뇌전증에 관련된 문제 때문. 게거품을 무는 것은 간질로 인한 발작의 대표적 질환인데, 장애를 희화화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생략된 것.

  • 일본애니 답지 않게 성우가 사망하여 해당 캐릭터의 성우를 교체해야 할 때 아예 새 성우를 캐스팅하지 않고 기존의 다른 캐릭터의 성우를 중복으로 맡게하는 특징이 있다. 그로 인한 자문자답도 나온 적이 있었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원피스(만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원피스(만화)/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음악[편집]



6.1. 주제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원피스(애니메이션)/주제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OST[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원피스(애니메이션)/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회차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원피스(애니메이션)/회차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아이캐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원피스(애니메이션)/아이캐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해외 공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원피스(애니메이션)/해외 공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

(IMDb Top 250 TV 72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원피스 애니메이션은 20주년을 맞이할 정도로 장기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방영될수록 질 저하 현상을 보이게 되었다. 초기에는 여타 일본 TVA에 비해 준수한 작화와 연출을 보여줬으나, 서서히 작화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더니 샤본디 제도 편에 들어서는 유난히 펜선이 극도로 얇아지고 색채가 지나치게 밝아지면서 작화와 액션 연출에서 밋밋함이 느껴져서 문제가 되고 있다. 2부 이후로는 원피스 애니 15주년 기념으로 드레스로자 편에서 퀄리티가 높아졌으나, 그 후에는 본격적인 싸움에서 질질 끄는 스토리와 저퀄리티 연출로 다시 비판받았다.

조 편에서는 총체적인 퀼리티 미흡으로 인해 처참한 영상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었다. 드래곤볼 Z를 잇는 21세기 토에이 애니메이션 장편 졸작이라며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극악의 퀄리티를 달리는 영상 일부를 GIF으로 편집해 만든 짤 모음집이 나돌면서 간접적으로 해당 애니메이션의 추한 실태를 보여주고 있는데, 매니아층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중에서도 원피스 애니메이션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추세이다.

그러다가 와노쿠니 편에서는 작화와 색채, 촬영 등 영상미가 대폭 개선되어 오히려 영상미 면에서 대호평을 받게 되었다. 실제로 와노쿠니 편부터 애니메이션이 대세인 서양권에서 인기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데[14] 퀄리티 상승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는 원피스를 오랜 시간 안 보다가 손자가 재밌다고 해서 와노쿠니 편은 애니메이션으로 보는데 꽤 잘 만들었다고 평했다.


10.1. 작화[편집]



10.1.1. 이스트 블루 편[편집]


초기에는 셀 애니메이션의 장점이 여럿 녹아 있었으며 우다 코노스케 감독과 휘하 스태프들의 섬세한 실력 덕분에 동화 매수를 적게 쓰면서도 원작보다 인상 깊은 연출들을 많이 그렸으며, 작화 면에서도 호평을 많이 받았다. 원작에 비해 데포르메가 줄어 있었기에 주요 캐릭터들이 훨씬 더 나이 들어 보이게 그려진 경우가 많았다는 특징이 있으며[15] 원작에서는 진행을 위해 대충대충 적당히 넘어간 장면들을 애니 오리지널로 늘리고 각색하면서도 전혀 이질감이 들지 않았기에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이 시절의 작화가 각인되었다.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얘기하는 "추억의 옛날 애니메이션 원피스"는 오다의 원피스보다 우다의 원피스라고도 할 수 있다.


10.1.2. 알라바스타 편 ~ 하늘섬 편[편집]


이때부터 우다 코노스케 감독의 청년 스타일 그림체와 원작자의 데포르메 그림체의 장점이 뒤섞인 작화 비중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여 평가가 압도적으로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때문에 진지할 때는 진지하고, 웃길 때는 웃기고, 섹시할 때는 섹시하지만 천박해 보이지는 않는 등 남녀노소가 선호할 만한 요소가 모조리 투입되었다. 때문에 팬덤 사이에서는 일명 전성기 그림체라도고 불린다.

10.1.3. 워터 세븐 편 이후[편집]


코의 음영이 더욱 넓어지고 캐릭터들의 생김새가 둥글둥글해진 것이 주요 특징. 루피를 포함한 캐릭터들의 눈 모양이 넓게 찢어진 기존의 코노스케 식 작화가 아닌 소위 말하는 곰치으로 서서히 바뀌기 시작한 것도 이 때부터다.

워터 세븐 편을 기점으로 셀 애니메이션을 완전히 버리고 디지털화가 되었으며 그 특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 덕에 액션씬의 프레임이 대폭 늘어 다양한 연출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고 대중들의 뇌리에 새로운 원피스로서 각인되었다고 평가도 받지만 이때 우다 코노스케 감독이 하차하고[16] 제작진이 바뀜에 따라 날림 연출과 작화 붕괴가 급격하게 늘어나며 후술되는 악평의 단초를 제공한 셈이 되었다. 당시 감독 교체로 인해 회상 총집편으로 시간을 버는 촌극이 있었으며 엔딩곡도 중단되었다.


10.1.4. 스릴러 바크·샤본디 편 ~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편집]


현재의 원피스를 둘러싼 콘텐츠의 대부분이 납득할 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티셔츠만 해도 캐릭터의 그림이 프린트 되어 있을 뿐.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도 세계 제일의 만화치고는 낮습니다. 왜 원피스는 이렇게 멋진데 굿즈나 애니메이션은 열심히 안 하나 했죠. 비공식적이지만 공식보다 더 멋있는 2차 창작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요.

원피스 프로젝트 BUSTERCALL 인터뷰[17]


원피스 애니메이션 퀼리티 최악의 암흑기로 하필이면 원작의 최전성기인 정상결전 에피소드가 바로 이 시기였다.

스릴러바크 편을 기점으로 작화의 질이 심하게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위 사진만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사실 저것처럼 정지 화면이 작붕난 경우는 그나마 괜찮지만 진짜 문제는 액션씬으로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실소가 나올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정상결전 에피소드는 당시 수많은 비판을 들었으며 1부 최고의 하이라이트이자 원피스 최전성기를 자랑하는 에피소드를 망쳐버렸다며 현재 리메이크를 원하는 팬들이 매우 많다.

2년 후 시점에 들어와서도 애니 본편의 질은 나아질 기미가 없었다. 정상전쟁 ~ 드레스로자 시기에는 본편보다는 오히려 오프닝 퀼리티가 훨씬 높았을 정도다. 오프닝만은 오프닝곡들과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애니메이션 연출로 뽕을 차오르게 했다.

토트랜드에 와서도 나미, 루피 vs 크래커 장면과 장기매매업자 지그라의 동료가 총을 튕겨내는 장면[18]은 이미 전설이 되었고 그 외에도 문제 액션은 수두룩하다.[19] 그나마 루피vs카타쿠리는 문제점이 없으나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최고의 하이라이트 전투이기 때문에 이마저도 실망하는 시청자가 많고 원작보다 이야기를 더 질질 끌어서 비판까지 받고 있다. 힘을 주고 만들어야 할 중요한 부분들조차도 평범한 상황 언저리를 오가는 정도이니 욕을 거하게 먹는 것.[20]

비판을 인지한 모양인지,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의 하이라이트라 그런지는 몰라도 루피와 카타쿠리의 마지막 전투를 다루는 870화의 경우 고퀄리티 전투씬이 나왔다고 호평받고 있다. 팬들은 처음부터 이렇게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며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그러나 나중에 투용처가 밝힌 바로는 이 870화를 만든 연출 담당 쿠레타 코헤이를 비롯한 스태프진 모두 경영진에게 전원 혼났다고 한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돈이 제일 많이 드는 자원인 작화 매수(프레임)에 3500장 제한을 거는데 이 870화는 무려 1만 2천 장을 넘게 썼다고 한다. 이 화에서는 다른 에피소드 1화 만들 돈의 3배를 쓴 것이다. # 쿠레타 코헤이가 애니메이터들에게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하고, 그 결과 이 마지막 전투씬 화에 참여한 스태프진들이 이것만큼은 한정된 작화 매수(프레임)를 억지로 늘려서 고퀄리티로 만들긴 했지만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경영진(상부)의 허가없이 멋대로 작화 매수를 초과해서 혼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870화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이후 와노쿠니편부터는 나가미네 타츠야 감독 인터뷰에 의하면 작화 매수가 기존의 3500장에서 5000장으로 늘어났다고 이야기하면서# 토에이는 투자와 함께 보수적인 제작 방침을 개선하고 있다.


10.1.5. 와노쿠니 편 이후[편집]


와노쿠니에 돌입한 892화부터 제작진을 쇄신하면서 기본적인 작화부터 연출, 촬영까지 모든 것이 한 번에 싹 개선되었다. 와노쿠니 편 이후로는 작화에 대한 비판은 거의 사라졌으며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봐도 좋다. 작화에 대한 신용도가 낮았던 작품이라 와노쿠니 편의 영상을 본 사람들이 "이거 갑자기 왜 이렇게 좋아졌어?" 라고 의문을 가지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원작자 오다 에이치로가 90권을 다 읽을 시간이 없다면 와노쿠니 편부터 봐달라고 할 정도로 #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원작자가 이런 입장이라 토에이도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작화 매수를 늘리고 신예 애니메이터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기 시작했다.

와노쿠니 편부터 영상에 감각이 있는 연출가 나가미네 타츠야로 시리즈 디렉터(감독)이 변경되었으므로 계속 기대해 볼 만하다. 사실 애니메이션은 제작사라는 브랜드보다는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질이 좌우된다. 만드는 사람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관리자인 감독이 바뀌었으니 질이 높아지는 게 당연하다.

다만 이게 와전되어 원피스 극장판을 만들던 팀이 TV판을 만들고 기존의 TV판 스태프는 잘렸다는 이야기가 도는데 사실 예전 TV판 만들던 사람들은 그대로 있다.[21] 기존 인력에다 나가미네 타츠야의 인맥 애니메이터와 신인, 외국인 애니메이터를 추가해 새로 편성한 것이다. 나가미네가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스태프를 불러서 작화가 좋아졌다는 소리도 도는데 이것도 사실이 아니다. 몇 명이 도와준 건 사실이지만 한 두 번이 고작이다. 오히려 드래곤볼 슈퍼의 스태프를 많이 데려간 작품은 월드 트리거 2기, 3기이다.

작화가 좋아진 것은 기존 인력에 더해 신인 연출가, 애니메이터를 추가하고 외국인 애니메이터를 많이 쓴 것이 비결이다. 아래의 작화가 좋은 에피소드의 리스트만 봐도 대부분이 외국인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사람들은 와노쿠니부터 추가된 인력이다.

와타나베 코다이의 말에 따르면 원피스의 작화가 좋아진 건 '제작 담당' 직책을 담당하는 아카호리 테츠지(赤堀 哲嗣)라는 사람의 공적이 크다고 한다. # 아카호리는 인맥이 넓기로 유명하며 807화부터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제작진행을 담당했으나 962화부터 단독 제작담당이 되었다. 그리고 962화부터 작화가 한층 더 좋아졌다는 평이다. 아카호리는 토에이의 보수적인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외국인을 많이 쓰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애니메이터 투용처모리 케이스케의 인맥으로 새로운 인물들도 많이 들어왔다.

그리고 WEB계 애니메이터가 원피스의 작업물을 인터넷에 자유롭게 올리고 공식 트위터에서 애니메이터 홍보를 해주는데 오다 에이이치로가 관대히 허가를 해줘서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실력을 알리고 명성을 알리기 좋아서 애니메이터가 더욱 모여들고 있다.

[ 해외 애니메이터 목록 ]

그리고 원피스를 보고 자란 세계의 원피스 팬들이 나이가 차고 애니메이터가 되었고 이들이 원피스에 많이 참여하게 되었다. 위 목록에 적혀있는 한국, 중국[22], 필리핀, 미국, 프랑스, 멕시코,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뉴질랜드, 브라질,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들이 원피스의 작화를 하고 싶다고 자처했으며 토에이가 이들을 다 받아주었다.[23] 와노쿠니 편부터 스태프롤을 보면 외국인의 이름이 급격히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외국인 애니메이터는 하청사의 실력없는 애니메이터라는 인식이 많았지만 일본의 애니메이터가 부족해지고 인터넷이 발달해서 실력있는 사람들이 원격으로 일을 할 수 있게된 뒤로는 오히려 이쪽 사람들이 일본인보다 실력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 토에이는 이러한 애니메이터를 전혀 쓰지 않았고 자사 직원, 토에이 필리핀, 계약된 하청회사 애니메이터만 썼지만 914화에서 오스트리아인 애니메이터 Bahi JD가 작화를 하고, 915화에서 투용처가 부른 중국인 애니메이터가 작화를 하고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자 이후로는 외국인을 많이 기용하고 있다.

[ 일본 애니메이터 및 연출가 목록 ]

그 외에도 위 목록에 있는 일본 내 애니메이션 업계에 종사하는 일본인 애니메이터와 연출가들도 원피스에 애정을 가지고 원피스에 참가한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원피스에 대한 애정으로 베테랑과 동급의 최고급 작화를 선보이고 있다.

촬영도 개선되었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촬영에 굉장히 무관심해서 스태프롤에 제대로 표기하지 않을 정도였지만 촬영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자 201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촬영 팀의 인력을 충원하였다. 타이거 마스크 W, 다이의 대모험 같은 애니메이션을 보면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촬영이 크게 개선되었음을 실감할 수 있다. 그 와다 나오유키 촬영 감독을 비롯한 촬영팀이 와노쿠니 편부터 촬영을 담당한다. 색채 설계도 나가이 루미코가 합류하면서 색감도 더욱 개선되었다.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과 비교해보면 조명과 채색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달라졌다. 촬영을 제대로 해서 그렇다.

이런 쇄신이 이루어지면서 팬들에게 와노쿠니 편의 영상미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오히려 해외에서는 작화가 좋은 애니메이션으로 와노쿠니 편이 꾸준히 거론될 정도가 되었다.

일부 에피소드는 (특히 이시타니 메구미의 에피소드들) 시즌제 애니 뺨치는 엄청난 퀼리티를 보여준다. 이렇게 퀼리티가 역대급으로 좋아지는 바람에 에피소드마다 편차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장편 애니에서 이 정도의 작화를 쭉 끌고가는 것이 쉽지 않고 아무리 못 나와도 옛날보단 훨씬 낫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1033화부터 와노쿠니 편의 에이스 애니메이터 투용처가 총 작화감독으로 승격되었다. 투용처에 따르면 1033화까지 극장판 원피스 필름 레드와 TV판의 스케줄이 겹쳤다며[24] 극장판이 끝났으니 앞으로는 더 대단한 것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2022년 연말부터 토에이가 실력있는 해외 WEB계 애니메이터 몇 명을 아예 일본으로 초빙해 작업을 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으며 Henry Thurlow, 투용처에 따르면 2023년부터 대형 에피소드가 쏟아질 것이라고 한다. 다만 이에 따라 작화 인력, 작화 매수를 비축 중인지 2022년 연말부터 일부 에피소드가 정지 컷, 질질 끌기 전개가 늘어나서 다소 실망하는 반응도 있다. 다만 Chansard Vincent, Dorian Coulon, 미키 타츠야 같은 애니메이터는 토에이가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며 2023년엔 원피스 작화만 한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2023년부터 잇달아 쏟아지기 시작한 대형 에피소드들, 특히 8월부터 방영되고 있는 기어 5 에피소드들은 많은 유명 업계인들과 작화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그 말이 사실임을 입증했다. 작화 연구가 활발한 서양에서도 반응이 뜨거워 가장 큰 작화 사이트인 Sakugabooru에 올라오는 작화들도 전부 높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 아예 8월의 인기 작화 랭킹 상위권을 1071화와 1072화의 작화로 독차지하는 기행까지 보여주었다!# 게다가 유명한 작화 평론가인 마에Q 또한 기어 5 에피소드들이 방영되면서 애니메이션의 작화 수준을 크게 칭찬하였다. ##

2023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노르웨이의 카툰 전문 애니메이터 'Ole Christian Lpken'이 원피스의 작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거 때문에 한국에선 '디즈니 애니메이터'라는 헛소문이 퍼지는데, 카툰 전문이지 딱히 디즈니랑 큰 관계있는 인물은 아니다. 디즈니를 좋아해서 디즈니 스타일로 그리는 건 맞지만. 그리고 기어 5 작화를 디즈니 애니메이터에게 맡긴다는 루머가 도는데 이것도 사실이 아니다.[25] Ole 말로는 자신이 참여한 에피소드는 1066화 (빅 맘 VS 키드&로)라고 한다. 1066화의 연출가인 Henry Thurlow가 새로운 것을 보여주겠다고 기존에 원피스는 커녕 일본 애니를 한 번도 안 하던 미국, 유럽의 카툰 애니메이터를 많이 캐스팅했다고 한다. 이들은 이 에피소드 1화성으로 참가한 것으로 기어 5 에피소드엔 참가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기어 5 전투 에피소드가 5연속으로 작화가 좋아서 사람들이 디즈니가 작화를 해줬다는 루머를 사실인 양 믿고 있다.

나가미네 타츠야 감독 말로는 기어 5 편을 하겠다고 전세계의 애니메이터가 몰려와서 작화 회의를 4개 국어로 하는 상태라고 한다.[26]

다만 아쉽게도 최종장부터는 아우라 연출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래도 작화는 와노쿠니 이전보단 개선되었다.

10.1.6. 작화로 유명한 에피소드 [편집]


토에이 측에서 특별히 고급 인력을 투입해 연출과 작화에 힘을 준 에피소드의 리스트이다. 와노쿠니 편 이후의 총 작화감독은 전부 마츠다 미도리, 이치카와 케이이치(1033화부터 투용처 추가.)이므로 제외.

하이라이트는 원피스 공식에서 예고편으로 보라고 올린 것이다. 작화가 좋은 신의 일부만 있으니 본편을 직접 볼 것을 권한다. [27]

회차
콘티
연출
작화감독
원화
하이라이트
와노쿠니 편 이전
126화[28]
사카이 무네히사
이노우에 에이사쿠
이시즈카 카츠미, 이노우에 에이사쿠, 시마누키 마사히로, 타테 나오키
보기
309화[29]
소노다 마코토
(園田 誠)

이시즈카 카츠미
타테 나오키

우에다 히토시, 요코야마 켄지, 이노우에 에이사쿠, 시마누키 마사히로, 이시즈카 카츠미
보기
870화[30][31]
쿠레타 코헤이
시마누키 마사히로
투용처, 이시즈카 카츠미, 와타나베 코다이, 모리 케이스케, 토미타 요시카즈, 시마누키 마사히로, 시다 나오토시, 야마모토 타쿠미, 마츠자카 사다토시
보기
와노쿠니 편
892화
나가미네 타츠야
마츠다 미도리
미츠이 요이치, 코지마 타카시, 니레키 테츠로, 투용처, 데구치 토시오, 키타자키 마사히로, 이시즈카 카츠미
보기
914화
코야마 야스노리
시마누키 마사히로
이토 히로타카

이시즈카 카츠미, Bahi JD, Rondeseo, saucelot, 니레키 테츠로, 후루카와 히로유키
보기
915화
토코로 카츠미
신가키 시게후미
투용처, 키타자키 마사히로, 신가키 시게후미, 시다 나오토시, 탄쥔원, 마에나미 타케시
보기
925화
허종
미치바타 나나미
요코야마 켄지
요코야마 켄지, 니레키 테츠로, Rondeseo, 데구치 토시오, 시다 나오토시, Mitchell Gonzales, 이시즈카 카츠미, 스기타 슈
보기
933화
코마키 아야
데구치 토시오
마츠다 미도리

데구치 토시오, 마츠다 미도리, 코지마 타카시, 미츠이 요이치, 탄쥔원
보기
934화
나가미네 타츠야
마츠다 미도리
사이토 케이타
(斉藤圭太)

키타자키 마사히로, 니레키 테츠로, 데구치 토시오, 이시즈카 카츠미, Mitchell Gonzales
보기
953화
나카지마 유타카
타나카 료스케
사이토 케이타
모리 케이스케, Jakisuaki, 탄쥔원, 투용처, 니레키 테츠로, 토미타 요시카즈, 마츠다 미도리
-
957화
이시타니 메구미
이노우에 에이사쿠
이토 히로타카

키타자키 마사히로, 모리 케이스케, 데구치 토시오, Chansard Vincent, 이시즈카 카츠미, 탄쥔원
보기
960화
코마키 아야
타카기 마사유키
(髙木雅之)

토미타 요시카즈, 시게츠구 소타, 투용처, 마에나미 타케시, 마츠다 미도리
보기
966화
시마야 타스쿠
(嶋谷 将)

이노우에 에이사쿠
이토 히로타카
투용처

이토 히로타카, 투용처, 모리 케이스케, Jakisuaki, 토미타 요시카즈, 마에나미 타케시, 탄쥔원, 마츠다 미도리
보기
972화
코마키 아야
타나카 료스케논크레딧

타나카 료스케
투용처
투용처, 코지마 타카시, Beast, 아시야 코헤이, 탄쥔원, Vercreek, 오자와 카즈노리, 마츠다 미도리, Jakisuaki, 스쥐안성, 황양(黄洋)
보기
978화
쿠레타 코헤이
이토 슈이치
마츠다 미도리

토미타 요시카즈, 이토 슈이치, 시게츠구 소타, 스기조노 아키코, 스테, 니레키 테츠로, 스기타 슈, 이스타, 마에나미 타케시, 이시가미 히로미, 하시모토 타카시, 모리 케이스케논크레딧
보기
982화
이시타니 메구미
투용처
사이토 케이타
키타자키 마사히로

투용처, 황양, 키타자키 마사히로, 미츠이 요이치, Jakisuaki, 시마누키 마사히로, 요코야마 켄지, 투용처가 캐스팅한 중국인 애니메이터
보기
990화
나가미네 타츠야
키타자키 마사히로
투용처

투용처, 츠치가미 이츠키, 키타자키 마사히로, 스기조노 아키코작화감독 보좌 겸임, VAN OBA, 황양, 허쯔웨이(何紫薇)작화감독 보좌, 투용처가 캐스팅한 중국인 애니메이터
보기
995화
이토 사토시
신가키 시게후미
신가키 시게후미, 탄쥔원, 투용처작화감독 보좌 겸임, Henry Thurlow, 황양, 키타자키 마사히로작화감독 보좌 겸임, VAN OBA, 투용처가 캐스팅한 중국인 애니메이터
보기
1000화
코마키 아야
쿠레타 코헤이

쿠레타 코헤이
투용처
마츠다 미도리
이치카와 케이이치

투용처, 히사다 카즈야, 마츠다 미도리, 키타자키 마사히로, 토미타 요시카즈, 미츠이 요이치, 요코야마 켄지, 데구치 토시오, 신가키 시게후미, 이토 슈이치, 시마누키 마사히로, 이토 히로타카, 시다 나오토시, 니레키 테츠로, 스기조노 아키코, 탄쥔원, 스쥐안성, 황양, Henry Thurlow, 투용처가 캐스팅한 중국인 애니메이터
보기
1001화
시마야 타스쿠
시게츠구 소타
논크레딧[32]

시마야 타스쿠
키타자키 마사히로
키타자키 마사히로, 시게츠구 소타
보기
1004화
코야마 야스노리
이시즈카 카츠미
액션 콘티 협력

코야마 야스노리
시마누키 마사히로
시마누키 마사히로, 투용처작화감독 보좌 겸임, 데구치 토시오, Chris, 키타자키 마사히로, 미츠이 요이치, Chansard Vincent, Archiel, Saurabh Singh, 이시즈카 카츠미
보기
1015화[33]
이시타니 메구미
모리 케이스케
이토 히로타카
코지마 타카시
야마모토 타쿠미

모리 케이스케, Bahi JD, 코지마 타카시, 키타자키 마사히로작화감독 보좌 겸임, 아린코(), Glasround, 무로이 마코토, 야마모토 타쿠미, BONO, Chris, Jakisuaki, Curie Lu, 이스타, 이토 슈이치, 스기조노 아키코작화감독 보좌 겸임, Dorian Coulon, 이노우에 에이사쿠작화감독 보좌
보기
1017화[34]
이토 사토시
나가미네 타츠야
Henry Thurlow
미치바타 나나미
이시즈카 카츠미

쿠레타 코헤이
미치바타 나나미

투용처
투용처, Henry Thurlow, Chansard Vincent, 시다 나오토시, Chris, Jordan Rear, Kamille Areopagita, Archiel, riooo, Peach, 이시즈카 카츠미, 마츠다 미도리작화감독 보좌
보기
1025화
토코로 카츠미
신가키 시게후미
데구치 토시오작화감독 보좌 겸임, 신가키 시게후미, 오오타 아키히로작화감독 보좌 겸임, 시다 나오토시, 투용처작화감독 보좌 겸임
보기
1026화
나카무라 료타
키타자키 마사히로
이토 히로타카
투용처
데구치 토시오

키타자키 마사히로, 데구치 토시오, 이노우에 에이사쿠, 투용처, 이토 히로타카, Aaron Rodrigue, Jordan Rear, Kamille Aeropagita, Henry Thurlow
보기
1027화
나가미네 타츠야
마츠다 미도리
사이토 케이타

키타자키 마사히로, Chris, 이노우에 에이사쿠, 미츠이 요이치, 우마코시 요시히코
보기
1028화[35]
코야마 야스노리
히사다 카즈야
히사다 카즈야, 시다 나오토시, 스기타 슈, 미키 타츠야, Chansard Vincent, 아린코, 키타자키 마사히로, Hachi
보기
1033화
타나카 료스케
키타자키 마사히로
이토 히로타카
투용처

미츠이 요이치, 투용처, 오오타 아키히로, 이노우에 에이사쿠, Dorian Coulon, 타나카 료스케, 키타자키 마사히로, 토미타 요시카즈, Henry Thurlow, Chansard Vincent, Lise Legier, 마에나미 타케시, 유우겐 RB
보기
1038화
쿠레타 코헤이
미치바타 나나미

미치바타 나나미
히사다 카즈야
히사다 카즈야, 이노우에 에이사쿠작화감독 보좌 겸임, 키타자키 마사히로, Chansard Vincent, 토미타 요시카즈, Kamille Aeropagita, 마츠다 미도리작화감독 보좌 겸임, 신도 미츠오, Julien Cortey논크레딧
-
1045화
토쿠노 유지
신가키 시게후미
이노우에 에이사쿠작화감독 보좌 겸임, 모리 케이스케작화감독 보좌 겸임, 카시쿠마 신(柏熊 信), Chansard Vincent, 류즈광(劉 志光), 신가키 시게후미, 신도 미츠오, 마츠다 미도리, 투용처작화감독 보좌, 이토 히로타카작화감독 보좌,
보기
1046화
이누즈카 쇼
이시즈카 카츠미

이누즈카 쇼
사이토 케이타
데구치 토시오

투용처, 허쯔웨이, 왕룬저, FASTO, Eemi, 사이토 케이타, 데구치 토시오

1048화
타나카 료스케
요코야마 켄지
요코야마 켄지, 키타자키 마사히로, Chansard Vincent, Night Berry, 신도 미츠오
보기
1049화
스즈키 유스케
(鈴木裕介)
이시즈카 카츠미논크레딧

스즈키 유스케
이토 슈이치
오오타 아키히로액션 대부분 작화. 작화감독 보좌 겸임, 이토 슈이치, 토미타 요시카즈, 이노우에 에이사쿠작화감독 보좌
보기
1051화
마츠미 와타루
(松實 航)

키타자키 마사히로
투용처작화감독 보좌 겸임, 시다 나오토시, 키타자키 마사히로, 이노우에 에이사쿠, 요-토, 허쯔웨이, 미키 타츠야, 히로타 코헤이(廣田光平), 마츠다 미도리, 타카하시 토모유키(高橋朋之, momomoxeno), 호리 토라노스케(堀虎ノ介), 투용처가 캐스팅한 중국인 애니메이터
보기
1054화
나카지마 유타카
토쿠노 유지
모리 케이스케
사이타 케이토
데구치 토시오

시다 나오토시, zhiguang liu, 토미타 요시카즈, Chris, 카시와구마 신(kashiwaguma shin), 모리 케이스케작화감독 보좌, 이노우에 에이사쿠작화감독 보좌
보기
1057화
미치바타 나나미
이토 사토시

미치바타 나나미
요코야마 켄지
요코야마 켄지, 이노우에 에이사쿠, 토미타 요시카즈, Chris, 이와타 후유코, 마츠다 미도리, 요코타 마모루작화감독 보좌
보기
1060화
마츠미 와타루
(松實 航)
나가미네 타츠야

마츠미 와타루
(松實 航)

마츠다 미도리
토미타 요시카즈, 시마누키 마사히로, 사토 마사유키작화감독 보좌 겸임, Orange, 이노우에 에이사쿠, 마츠다 미도리, 투용처가 캐스팅한 중국인 애니메이터
보기
1061화
나카무라 료타
신가키 시게후미
투용처

시다 나오토시, 투용처, 오오타 아키히로작화감독 보좌 겸임, Muhammad Palmer(sem1automatick), 토미타 요시카즈, FASTO, 타카하시 토모유키, 투용처가 캐스팅한 중국인 애니메이터
보기
1062화
타나카 료스케
이시즈카 카츠미
시게츠구 소타콘티 협력

타나카 료스케
사이토 케이타
마츠다 미도리
이시즈카 카츠미

Chris, Chansard Vincent, 이스타, Ruko, 미키 타츠야, FASTO, 이시가미 히로미, 쿠로사키 하야토(黒崎隼人), 호리 토라노스케(堀虎ノ介), Michael Sung , 토미타 요시카즈, 키타자키 마사히로, Dorian Coulon, 시게츠구 소타
보기
1066화
Henry D. Thurlow
키타자키 마사히로
Henry Thurlow작화감독 보좌 겸임, Chansard Vincent, Eemi, Kay Yu, 시다 나오토시, Mitchell Gonzales , Kofi Fiagome, 아라이 준, Jose B. Rebolledo, Dorian Coulon, Rianti Hidayat[36], 코다 마사유키, Ian Jones Quartey[37], 이토 히로타카작화감독 보좌 겸임, Henry Thurlow가 캐스팅한 미국, 유럽의 카툰 전문 애니메이터들
보기
1071화[38][39]
나가미네 타츠야
마츠다 미도리
사이토 케이타

Weilin Zhang논크레딧, 코지마 타카시작화감독 보좌 겸임, 타카하시 토모유키, 시다 나오토시, Chris, Chansard Vincent, Eemi, Jakisuaki, FASTO, 사토 마사유키작화감독 보좌 겸임, 투용처작화감독 보좌 겸임, 반 쇼타로(坂 将太朗), Michael Sung, 호리 토라노스케, 사이토 케이타, Jayu, 색연필 동화, 투용처가 캐스팅한 중국인 애니메이터
보기
1072화[40]
시마야 타스쿠
이시타니 메구미
Bahi JD
투용처
마에나미 타케시

시마야 타스쿠
이와이 노부유키
(岩井伸之)
모리 케이스케
이토 히로타카
신가키 시게후미

모리 케이스케, 투용처작화감독 보좌 겸임, 오오히라 신야, 오오타 아키히로, 오오니시 료작화감독 보좌 겸임, Bahi JD작화감독 보좌 겸임, Chris, Julien B, 시다 나오토시, 이와이 노부유키, 키타자키 마사히로, 사토 마사유키작화감독 보좌 겸임, 토미타 요시카즈, 산노미야 쇼타, 나카미치 히로아키, 이토 히로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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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4화[41]
호소다 마사히로
시게츠구 소타

미치바타 나나미
히사다 카즈야
시게츠구 소타
스기타 슈

시게츠구 소타, 히사다 카즈야, 스기타 슈, 오오쿠라 케이스케, Chansard Vincent, Chris, 스기야마 카즈타카, 슌(駿, original_nasu), 타카시마 히로유키, 요시야마 유우, 오다시, 이시가미 히로미, 오다 히로야스, 이스타, 반 쇼타로, FASTO, 타카하시 토모유키, 호리 토라노스케
보기
1075화[42]
코야마 야스노리
키타자키 마사히로
투용처

시다 나오토시, 투용처, 키타자키 마사히로, Henry Thurlow, 시마누키 마사히로, Jordan Rear, 황양, 청신숑(曾信雄), 투용처가 캐스팅한 중국인 애니메이터
보기
1076화[43]
이토 사토시
투용처
허쯔웨이

투용처, 허쯔웨이, Chansard Vincent, 토미타 요시카즈, 황양, 키타자키 마사히로, 시다 나오토시, 호리 토라노스케, 야스다 슈헤이(安田周平), Henry Thurlow, 황청시, Jay1Jay1Jay1, 코다 마사유키, 사토 토시유키, 투용처가 캐스팅한 중국인 애니메이터
보기
1080화
나카무라 료타
데구치 토시오
이토 슈이치
이시즈카 카츠미작화감독 보좌
요코야마 켄지작화감독 보좌

시다 나오토시, 미츠이 요이치, Jordan Rear, 키타자키 마사히로, Glasround, 무로이 마코토, 이토 슈이치
보기
1081화
마츠이 쇼
신가키 시게후미
투용처작화감독 보좌

이노우에 에이사쿠작화감독 보좌 겸임, FASTO, 반 쇼타로, 요시야마 유우, Henry Thurlow, 호이즈미 슌스케, 무로이 마코토, 호리 토라노스케, Ruko, 신가키 시게후미
-
1085화
후카사와 토시노리
요코타 마모루
이노우에 에이사쿠, 하야마 준이치, 투용처, 오자와 카즈노리, 사토 토시유키, 미키 타츠야, 코토부키 츠카사, 요코타 마모루, 마츠자카 사다토시
-
최종장
1089화
시시도 노조무
모리 케이스케
이토 슈이치
허쯔웨이
마츠다 미도리

FASTO, 반 쇼타로, 모리 케이스케, 류즈광, 카시와구마 신, 허쯔웨이, kazooma, 하세가와 마사야, 무로이 마코토, 마츠다 미도리
-
1093화
이누즈카 쇼
이시즈카 카츠미콘티 협력

이누즈카 쇼
히사다 카즈야
이시즈카 카츠미

히사다 카즈야, Henry Thurlow, 시다 나오토시, 류즈광, 요시야마 유우, 슌, Chris, FASTO, Chansard Vincent, 반 쇼타로 등

-

10.2. 연출[편집]


우다 코노스케 감독 시절에는 일부 연출이 원작 재현이 매우 훌륭했다는 평을 받았으나 우다 코노스케 감독이 그만둔 뒤로 혹평이 많았다.[44]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까지도 촬영 효과가 거의 사용되지 않았고 이 시기의 원피스 애니메이션에 딱히 원작이나 다른 애니메이션과 비교해 특별한 연출이 있지는 않았고, 기껏해야 원작에서 1~3컷 정도로 지나가던 전투 씬을 애니메이션에서 자세하게 늘리며 명장면으로 만든 사례 정도.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부터는 특유의 잔혹 동화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는 연출이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으로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에 종종 나오는 뮤지컬 장면들은 평이 좋은 편이다.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이 끝나기 전에 방영된 에피소드에서 빅 맘이 태양 해적단과 제르마 66를 향해 섬뜩하게 걸어오는 Soul Focus는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고, 샬롯 푸딩이 상디에게 키스하고 그 기억을 스스로 지우는 End Roll 장면은 애니메이션이 원작을 초월했다는 평가를 들으며 지금까지도 원피스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슬픈 장면 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와노쿠니 편부터는 본격적으로 촬영 효과가 들어감과 동시에 기존 원피스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연출이 많이 시도되었는데, 좋아진 작화와 더불어 연출마다 원작을 초월해 버리며 평가가 높아졌다. 대표적으로 982화에서 징베의 환영식을 잠시 뒤로 미루고 싸움을 다 끝낸 후 사무라이들과 함께 하자는 장면을 애니메이션에서는 조금 다르게 해석했고, 995화에서 카이도 습격 장면인 스내치 장면은 옛날 흑백 일본 사무라이 영화 식으로 연출했다.

원작에서 평가가 좋지 않던 코즈키 오뎅의 최후 장면도 애니메이션에서 연출 보강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 원작에서 잘 묘사되지 않던 카이도의 심리도 애니메이션에서 보충되면서 오히려 원작에서 부족한 연출을 애니메이션이 보강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기술 연출도 상당히 발전했다. 우선 이전과 달리 기술 하나하나가 묵직하고 임팩트 있게 그려지고 있다. 일본풍의 캐릭터들에게는 기술 사용 시마다 짧게 한자가 그려지는 이펙트를 넣는다던가, 카이도의 보로브레스는 다양한 각도에서 비추어 화면이 진동하는 이펙트를 넣어 기술의 위압감을 증가시킨다던가 하는 세세한 연출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캐릭터의 기술마다 연출에도 조금씩 차이를 주어 작화와 함께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데 당당히 일조했다.





애니메이션 1015화[상단][하단]

그리고 원작 1000화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1015화가 방영되며 본격적으로 팬덤의 충성도가 완전히 굳건해졌다. 야마토의 과거사와 카이도의 캐릭터성이 보강된 것은 물론이고 야마토와 에이스의 관계도 확실하게 부각되었으며, 무엇보다 그 과정에서 등장하는 세세한 연출들이 하나같이 명장면이라 그동안 원피스 애니메이션이 받던 비판과 저평가를 완벽하게 씻어 내는 계기로 작용했다. 마지막 레드 로크 장면은 조금씩 발전해 오던 기술 연출의 정점을 보여 주며 원피스 애니메이션 역사상 극장판을 포함한 최고의 에피소드로 평가받는 애니메이션 1015화의 마무리를 완벽하게 장식했다.

이후 1017화는 액션 면에서 다시 한 번 정점을 찍으면서, 단순히 단일 기술뿐만 아니라 연속되는 전투 장면에서도 저력을 보여 줄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와노쿠니 편이 거의 종결되어 가는 시점에서 최소한 작화와 연출 면에서는 주간 방영 애니메이션임에도 다른 1~2쿨 단위의 애니메이션들과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수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단지 액션씬의 연출뿐만 아니라 정적인 상황에서의 연출도 상당히 좋아졌는데, 몇몇 연출가를 제외한 많은 연출가가 여러 방식으로 화면을 구성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잡아끌고자 하는 편이다.[45] 그 중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중요 에피소드를 연출하는 몇몇 연출가들은 애니메이션 1화 = 원작 1화라는 열악한 러닝타임 조건 하에서도 극의 흥미를 꾸준히 높게 유지할 수 있는 편이다. 이시타니 메구미, 타나카 료스케, 나카무라 료타, 마츠미 와타루[46], 미치바타 나나미, 토쿠노 유지[47] 등의 연출가가 연출을 담당한 화는 믿고 봐도 좋다.

다만 팬들이 수준 높은 작화에 익숙해지면서 비판점도 나오기 시작했는데 바로 너무 과도한 아우라 이펙트. 주간 애니 특성상 만들 시간이 부족한데 아우라 연출을 쓰면 채색을 단색으로 할 수 있어 채색 팀의 부담이 줄어들고, 형태를 가려서 작화를 더 단순하게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점차 작화와 일정의 부담이 늘어나자 갈수록 아우라 효과를 많이 넣어 무마시킬 때가 많아졌다. 특히 팬들이 가장 기대했던 루피의 패휘감 각성 씬은 최고급 애니메이터인 스기타 슈를 채용하여 작화 자체는 엄청나지만, 촬영 단계에서 너무나도 과도하게 효과가 들어가 눈이 아파 보기 힘들 정도다. 대부분 전투에서 캐릭터들에게 아우라가 사용되는데 처음엔 호평을 받았지만 아우라를 이따금 과하게 자주 연출하는 바람에 현재는 비판 여론이 더 커진 상태다.[48] 너무 과도한 아우라 효과는 일본과 해외 팬들에게도 논란이며 실제로 애니메이터가 사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원래 효과를 거의 안 넣어서 비판 받았던 원피스가 너무 과도한 효과로 비판을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는 나가미네 타츠야 감독이 스승 야마우치 시게야스에게 배워 [49] 데뷔 시절부터 꾸준히 쓰던 연출로 드래곤볼 슈퍼, 하트캐치 프리큐어!, 세인트 세이야 Ω에서는 논란이 없었으나 원피스 쪽은 원피스와 안 어울린다는 의견이 조성되며 비판 받았다. 결국 투용처가 위에다 앞으로는 아우라를 덜 쓰자고 건의했다고 하며 1033화부터 아우라가 줄었다. 패휘감이 황금색으로 연출되며 설정붕괴 논란도 생겼는데 이건 1033화에도 빛의 강도가 줄어들긴 했지만 색은 수정이 안 된 걸 보면 끝까지 황금색 설정으로 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비판이 너무 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1027화의 작화를 했던 Chris는 일부 팬에게 아우라 연출의 주범으로 지적받아 악플 테러를 당하기도 했다. 본인 말로는 자신이 너무 그리기 힘들어서 [50] 일부 아우라로 뭉개긴 했으나 최대한 열심히 그렸으며 연출촬영 쪽에서 자신의 생각보다 아우라 이펙트를 많이 넣었다며 그건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51] 그럼에도 끊임없는 공격을 받아서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과거부터 꾸준히 쓰여온 연출인데 갑자기 비난하는 여론이 생긴 것은 이상하다고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52][53] 아무리 싫어도 제작사와 크리에이터에게 욕 테러를 하는 것은 무개념하다는 비난 여론도 있다. 또한 그동안 작화와 채색의 부담을 줄여주던 아우라 연출이 팬들의 요구로 봉인되면서 이들이 한층 더 작업하기 힘들어질 것이며 제작자들의 체력과 건강을 걱정하는 여론도 있다.

결국 2023년에는 아우라 연출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애초에 옛날부터 그랬던 걸 새삼스럽게 비판하는 물타기에 가까웠던 여론이라 물타기를 주도하던 사람들이 흥미를 잃으면서 반대하는 반응도 사그라들었다.


10.3. 느려지는 전개[편집]


드래곤볼 시절부터 내려오던 토에이 특유의 '주인공과 적이 서로 진지한 얼굴로 대면 + 주변 사람들의 긴장한 표정 + 웅장한 브금 + 쓸데없이 끊어서 말하는 대사 + 반복' 식 질질 끌기는 매번 비판을 받는다. 컷 고작 몇 장으로 몇 분이나 질질 끌고 있기 때문. 특히 3부(정상전쟁 이후 2년 뒤 밀짚모자 일당의 재결합부터) 들어 시간만 잡아먹는 연출이 한두 번이 아니라서 매번 비판받는데, 드레스로자 편과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에서 결국 절정에 도달하여 대차게 욕먹었다.

심지어 작화가 발전한 와노쿠니 편에서도 짦게 지나가도 될 법한 장면을 계속 자잘하게 질질 끌면서[54] 어떻게든 시간을 끌려는 장면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그 특유의 질질 끌기를 고수하고 있다. 원피스는 오프닝과 엔딩도 다른 애니메이션보다 30초 가량 긴 2분짜리로 제작되며, 그 오프닝 제외 18분~20분 남짓한 시간[55]을 클라이맥스 장면들 빼고 질질 끌고 있으니 보다 보면 도저히 넘기지 않으면 못 견딜 정도.

이는 원작 분량과 애니메이션의 제작 텀이 거의 없는데 오리지널 전개를 넣을 수도 없으니 생기는 현상이다. 원래 다른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이럴 경우 방영을 잠시 중단하고 시즌제로 만들지만 원피스는 토에이가 이런 것을 싫어하기도 하고 여러 비즈니스가 얽혀 있어 지속 방영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쉬지도 못한다. 드래곤볼 Z와도 유사한 상황. 작화와 액션 신 연출은 크게 개선되었지만 앞으로도 질질 끌기가 개선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좋다. 앞서 언급한 발전한 기술별 연출도 사실 배속을 돌린 것들이 많고[56] 실제 애니메이션에서는 기술 하나 쓰는 데 분 단위로 걸리며, 캐릭터들의 대사 또한 최대한 천천히 말하는 식으로 시간을 잡아먹는다.[57] 예시

1부
목록
만화
애니
이스트 블루
100
53
쌍둥이 언덕
5
2
위스키피크
9
4
리틀 가든
15
8
드럼섬
25
14
알라바스타
63
39
자야
19
9
스카이피아
66
43
롱 링 롱 랜드
19
15
워터 세븐 & 에니에스 로비
120
94
스릴러 바크
48
45
샤본디 제도
24
21
아마존 릴리
9
10
임펠 다운
25
27
마린 포드
31
33
루피의 과거 & 종전
17
26
1부 누적 회차
595
443

에피소드 수로 비교해 보았을 때, 우선 1부(이스트 블루, 알라바스타, 하늘섬)와 2부(워터세븐, 스릴러바크, 샤봉디제도&정상전쟁)에서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 별 화수 차이를 비교해 보면, 알라바스타 왕국은 원작 63화에서의 분량을 39화 만에 어느 정도 깔끔하게 끝냈지만, 갈수록 점점 전개가 늘어질 기미[58]가 보이면서 스릴러 바크 편부터는 원작 1화=애니 1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부
목록
만화
애니
샤봉디 제도
5
6
어인섬
51
51
펑크 하자드
46
46
드레스로자
102
118
모코모 공국
23
29
토트랜드
78
95
레벨리
7
13
와노쿠니
149
195
에그헤드


2부 누적 회차
461
553

그리고 3부(어인섬, 펑크 하자드, 드레스로자, 토트랜드)의 드레스로자토트랜드는 오히려 원작보다 분량을 더 늘렸다. 이는 원작의 지지부진한 전개도 한 몫 했겠지만 질질 끌게 된 애니메이션 각본도 문제가 많은 건 사실. 드레스로자 편에서는 루피가 패기를 회복하기 위한 10분을 버는데, 다른 인물에 초점을 맞추긴 했지만 약 20화 가량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모코모 공국 편에서는 즈니샤의 다리를 치료하는데 20분을 소모했다. 조로의 '길치' 속성을 드러낸 것은 덤.

4부의 와노쿠니 편에 드러서면서 기어코 애니가 원작의 화수를 따라잡았다. 2020년 10월 25일에 방영한 947화가 원작 947화를 다루게 되었고, 2020년 12월 20일에 방영한 955화가 원작 954화를 다루면서 원작의 화수를 뛰어 넘게 되었다. 기념비적인 원작 1000화는 2022년 4월 24일에 방영한 1015화에서 다루고 있을 정도로 격차가 벌어졌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 토에이 해킹 사태 등으로 인해 계속해서 제작이 밀리면서 2023년 6월 6일 기준으로 연재 중인 원작과 방영 중인 애니의 내용이 무려 50화 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에 이르렀다.[59] 특히 대망의 기어 5 공개 에피소드인 1071화에서도 질질 끄는 연출 및 뱅크신 활용이 그대로 나와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11. 수상[편집]





12. 기타[편집]


  • KBS2 방영 시절이던 2004년, 온세통신 '1677 콜렉트콜' TV 광고에 버기 해적단 에피소드 중 일부가 차용되었다.[60]

  • 토에이가 해킹을 당해 1014화부터 방영이 연기된 적이 있었다. 1015화가 역대급이라고 예고를 한 탓에 팬들은 애가 타는 중. 마침 원작 휴재도 겹쳐 원피스 팬들은 이중고를 겪어야 했다.[61]

  • 넷플릭스에서도 서비스된다. 그렇지만 지역락이 걸려있어 대한민국 계정으로는 초반 시즌 10 워터 세븐 정도까지만 볼 수 있다. 일본 계정을 쓰면 최신 에피소드까지 볼 수 있다.


13. 외부 링크[편집]




14. 둘러보기[편집]







[1] 이전에는 20세기 마지막이라고 작성되어 있었으나, 20세기의 마지막은 1999년이 아닌 2000년이다. 덧붙여 21세기의 시작은 2000년이 아닌 2001년이다.[2] 일부 지역 자체 방송. 267화를 끝으로 간토지방을 뺀 모든 지역에서 방영을 중단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하나둘씩 방송을 재개했다. 2021년 2월 현재 대부분의 지역이 간토와 똑같은 시간에 방영하지만 일부 지역은 심야에 방송하는 경우도 있다.[3] 나루토 질풍전, 블리치는 2008년 4월,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은 그해 10월에야 HD로 전환하였다.[4] 물론 시간대가 일요일 오전인 만큼 시간대 버프도 있겠지만 비슷하게 황금시간대에 방영되었던 토리코타임보칸 24는 이에 비해 시청률이 저조한 편이었고 그 드래곤볼 슈퍼마저 시청률 순위에서 지속적으로 원피스에 밀리며 차기 소년 점프의 대표 만화라 여겨지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조차도 오히려 타임보칸 24보다 시청률이 낮은걸 보면 원피스의 일본내 대중적 위상을 알 수 있다. 단, 히로아카의 경우 시즌을 거치면서 시청률이 상승해서 3~4기때는 종종 원피스를 이기긴 했다.[5] 이때문에 울티 역에 쿠로사와 토모요가 캐스팅됐을때 상당히 의외라는 평이 많았다. 캐스팅 협력을 맡고 있는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의 신인 성우도 아니고 20대의 아이돌급 성우가 출연한 드문 케이스.[6] 사이의 막타장면과 조로의 일대삼천 대천세계, 기어4의 첫 등장이 그나마 잘 나왔다고 한다.[7] 쵸파 이야기에서는 본편 진행상황과 맞추기 위해 로빈과 프랑키가 나오는 평행세계를 그렸다.[8] 인터뷰 기사 [9] # [10] 사실 드래곤볼, 슬램덩크, 블리치, 나루토 등 장기 방영되는 일본 애니메이션은 원작 스토리를 따라잡기 직전에 오리지널 스토리를 넣거나 느린 템포의 각본을 사용하는게 매우 흔하다.[11] 880화와 886화, 890화[12] 대표적인 예시로,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중 샬롯 카타쿠리가 메리엔다를 갖기 전 요리사들과 얘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홍차가 식었다는 요리사의 말에 대한 카타쿠리의 대답인 "아이스티라도 상관없다"가 자그만치 12초의 침묵 후에나 나온다.[13] 원작에서는 그리즐리 매그넘으로 한방에 날려버린 시저전에 정말로 쓸데없는 힘겨루기가 들어가 늘어지거나, 캐릭터의 점프가 거의 공중부양이 되거나. 정말 중요한 장면에서도 작붕이 등장하거나 등등.[14] 다만 이것은 서양권에서의 원탑 재패니메이션이었던 나루토가 종영하기도 했고 와패니즈들을 자극할 일본색요소가 가미된 것도 크긴 하다.[15]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이 시기의 몽키 D. 루피는 원판의 어린 아이같은 목소리보다는 강수진의 호쾌한 청년 목소리가 훨씬 더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16] 정확히는 사법의 탑 앞에서 로빈이 살고싶다고 외치는 278화를 끝으로 하차했다.[17] 원래 비공식이라고 칭했으나 몇몇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했고, 결국 점프가 편집부에서 주축이 되어 실행한 프로젝트인 것을 시인하고 사과문을 올렸다.[18] 다만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장면이다.[19] 사실 이는 순 작화 문제보다는 연출과 촬영상의 문제가 컸다. 연출은 둘째치고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촬영 작업을 홀대했기 때문에 촬영 수준이 낮아 애니메이터들이 제 아무리 열심히 그려도 작화가 어긋나거나 움직임이 어색한 것도 있다.[20] 심지어 같은 제작사에 작붕으로 욕 먹고 있었던 그 드래곤볼 슈퍼 마저 그래도 마지막 에피소드들은 액션의 퀄리티는 제대로 힘주고 만들어서 원피스가 또 다시 비교당하고 있다.[21] 애초에 실력이 없던 사람들도 아니고 부족한 시간과 작화매수, 대충 들어간 촬영 때문에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다.[22] 다른 애니메이션은 스태프롤에 중국인 이름이 많으면 대개 하청을 준 거라 작화질을 우려해야 하지만 원피스는 중국인 애니메이터가 많아도 작화가 좋다. 그 애니메이터가 하청사 직원이 아니고 중국인 애니메이터 투용처가 직접 캐스팅한 실력파 애니메이터이기 때문이다.[23] 토에이의 작품은 토에이 필리핀 지부가 작화를 담당하는 경우가 있고 이런 에피소드들이 간혹 혹평을 받기도 하는데 원피스 와노쿠니 편의 경우는 그것과 다르다. 해외의 실력있는 프리랜서, WEB계 애니메이터에게 맡기는 것이다.[24] 한국에서는 필름 레드의 연출 스타일이 TV판과 다르다고 다른 팀이 만들었다는 루머가 돌아다니는데 연출만 감독이 달라서 그런 거고 작화는 와노쿠니 편 TV판과 같은 팀이다. 즉 지금까지는 전력이 아니었다는 것이다.[25] 오히려 장면을 보면, 톰과 제리를 연상한다는 대답이 더 많다.[26] 그런데 나가미네는 한국인 애니메이터가 몇 명 있어 한국어로도 회의를 했다는데 기어 5 편 중에 한국인이 많이 참가한 에피소드가 없다. 후일담 쪽이 한국인 애니메이터 담당일지도 모른다.[27] 예외로 978화 하이라이트는 액션 신이 거의 전부 다 있다.[28] 알라바스타 편 루피 VS 크로커다일 최종전[29] 워터 세븐 편 루피 VS 로브 루치 최종전[30] 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루피 VS 카타쿠리 최종전[31] 작화 매수 1만 2천 장.[32] 1001화는 액션 연출과 작화를 대부분 시게츠구 소타가 했다.[33] 고무고무 레드 로크 등장[34] 원피스 TV판 역대 최고 제작비 에피소드. 작화 매수 2만 장. (일반 애니 1회 분량의 5배) 보기[35] 루피의 패왕색 휘감기 / 루피 VS 카이도의 첫 패왕색 충돌 에피소드[36] 젤다의 전설 시리즈, 포켓몬스터 시리즈 컨셉 아티스트.[37] 스티븐 유니버스 제작자, 감독.[38] 기어 5 개막[39] 오구로 유이치로, 오오츠카 타카시가 작화와 연출의 컨트롤이 굉장하다고 호평했다. 보기 보기[40] 카메다 요시미치, 오구로 유이치로, Sakugabooru의 운영자 kViN이 호평했다.[41] 마에Q, 츠치가미 이츠키, Dorian Coulon, 타카시마 히로유키, 이시즈카 카츠미, 야마모토 켄이 호평.[42] 본편이 방영하기 전 투용처가 '코야마는 신이다.'라며 1075화를 칭찬했고, 본편이 방영된 이후 Sakugabooru의 운영자인 kViN 역시 호평했다.보기[43] 연출가 토쿠노 유지가 호평.[44] 별개로 성우 캐스팅 비용 문제 때문에 151화에서 츠루바솔로뮤 쿠마가 성우 섭외가 안되어서 벙어리가 되는 등 이 시절도 문제점이 없는건 아니다.[상단] 원작에서는 해당 내용을 야마토가 지나가듯이 설명하고 말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야마토와 에이스와의 우정, 그런 친구를 구하러 갈 수도 없는 야마토의 처지, 자유에 대한 야마토의 갈망, 야마토가 에이스를 뒤이어 자신을 자유롭게 해 줄 것이라 믿는 루피에 대한 기다림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해당 화를 본 팬들이 오뎅은 야마토에게 자유를 의미했고, 왜 그렇게 오뎅을 추종하는지 그제야 이해가 간다는 평도 많다.[하단] 하단 좌측은 야마토가 로저와 루피의 꿈이 같다는 것을 깨닫는 장면인데, 서로 완전히 다른 시간대인 로저의 과거(붉은 색)와 루피의 과거(푸른 색)가 서로 대화하듯 겹쳐지며 끝내 두 세계가 하나로 완전히 연결되는 연출. 일체의 조잡한 부연 설명 없이 색깔만으로 상황을 설명하여 수많은 팬들을 감동시킨 역대급 연출이라는 평가가 많다. 하단 우측은 1015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루피의 고무고무 레드 로크.[45] 색채 설계를 과감하게 시도한다던가, 화면 비율을 바꾼다던가, 눈이나 머리카락 근처를 클로즈업시킨다던가 해서, 그렇게 표가 나지는 않지만 알게 모르게 다양한 연출이 나온다.[46] 1051화, 1060화 연출.[47] 1045화, 1054화 연출.[48] 1027화와 1028화에서 알게 모르게 쌓여오던 조그마한 불만들이 한꺼번에 터진 셈이다.[49] 야마우치 감독의 세인트 세이야드래곤볼 Z에도 나오는 연출이다.[50] 조로는 삼도류도 그리기 힘든데 아수라를 쓰면 칼을 9개를 들어서 정말 그리기 힘든 디자인이 되는 데다가 액션 설계까지 어려워진다. Chris는 그런데도 그걸로 액션을 그렸다.[51] 실제로 베는 장면에도 조로의 형태가 선으로 그려져 있으나 아우라의 빛이 너무 강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52] 나가미네 테츠야는 2019년부터 감독이었는데 그때부터 계속 썼는데도 논란이 생긴 것은 한참 뒤인 2022년이며 그 이전에는 오히려 칭찬을 받기도 했다. 그럼 그 이전에는 대체 뭐였냐는 것이다.[53] 그러나 나가미네가 감독이 된 2019년 당시엔 아우라 연출이 밋밋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적절히 녹아들었던지라 비판이 없었던 것으로, 2022년에 와서 비판이 된 이유는 아우라 이펙트가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가려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똑같이 작화와 이펙트가 서로 잘 조화되어 있던 1066화나 1074화는 아우라에 대한 비판이 거의 없었다.[54] 가령 900화에서는 루피와 조로가 배트맨의 화살을 튕겨내는 장면이 있는데 20초면 충분한 장면을 무려 2분 가까이 우려먹었다. 그마저도 중간 중간 계속 같은 장면만 반복시켜서 딱히 멋있지도 않았다.[55] 원피스는 과거 회상 같은 걸 넣기도 하므로 실질적인 방영 시간이 다른 애니메이션보다 3분 이상 적다.[56] 상단 문단에서 예시로 제시된 야마토의 뇌명팔괘와 카이도의 보로브레스 gif 모두 2배속 정도는 돌린 장면들이다.[57] 특히 울티의 연기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1.2 배속 정도는 되어야 정상적으로 들릴 정도로 느릿느릿하게 말한다.[58] 각 목록 사이에 중간중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5~6화 정도 들어갔다.[59] 당시 원작은 1086화까지 연재된 반면, 애니는 이때 막 1064화(원작은 1037화)로 카이도의 주룡팔괘가 나온 장면이다. 그나마 원작이 이때부터 작가가 눈 수술을 이유로 1달간 휴재를 한 터라 따라잡고 있지만, 2023년 9월 17일 현재 원작은 1092화인데, 애니는 1076화(원작 1049화)로 여전히 50화 가까이 차이가 나고 있다. 문제는 2022년부터 그 와중에서도 '특별판' 같은 걸 제작해 애니 방영 에피를 더 늦추려고 하는 점이다.[60] 그런데 밀짚모자 일당들 중에 버기 해적단과 만난 이는 루피, 나미, 조로, 상디, 우솝 뿐이고, 상디와 우솝은 로그 타운에서 만났을 뿐이다. 게다가 감옥에 갇힌 건 루피뿐이었는데(그것도 좁은 감옥), 나미와 쵸파까지 가둔 건 보면 몇몇 장면을 짜집기해서 만든 듯.[61] 그것도 역대 최고 에피 중 하나로 꼽히는 1043화 연재 이후 휴재였기에 원피스 팬덤이 단체로 멘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