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때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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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박수칠 때 떠난 경우
3.1. 작품
3.2. 인물
3.3. 기타
4. 박수칠 때 떠나지 못한 경우
5. 박수칠 때 떠났다가 돌아온 경우
6. 박수칠 때 떠나서 문제가 된 경우
7. 박수칠 때 떠나는 것을 방해받는 경우
8. 의도치 않게 박수칠 때 떠난 경우
8.1. 박수칠 때 떠난 줄 알았는데 아닌 경우


1. 개요[편집]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형기의 '낙화' 中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장명부


한 분야 또는 집단에서 특정의 일을 통해 부, 명예, 성공 등을 얻은 사람이 그 성공기가 끝나고 쇠락기가 찾아와 곧 그만둘 때가 찾아오게 되는데, 이 때 아직은 대중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는 가운데 미련없이 자신의 일을 그만두고 물러나는 것을 표현한 말이다. 이 뜻을 가진 사자성어로는 도덕경에서 언급되는 공성신퇴 혹은 공수신퇴가 있다.

드라마를 예로 들면, 시청률이 고공 행진을 할 때에 완결이 다가오면 적절하게 방송을 끝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추가 분량을 무리하게 늘려 마지막 부분의 평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영화라면 원래 시리즈로 기획된 작품이 아닌데 흥행에 성공했다고 무리하게 2편 3편을 내놓아 전편의 인기에 편승하려 하다가 전편의 명성마저 까먹는 경우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사람에게는 주로 직책이나 주전 멤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우에 주로 쓰인다.

'박수치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한 단어로 등재되어 있지 않으므로 정확하게는 '박수 칠 때에 떠나라'로 띄어 써야 하며 '박수하다'는 한 단어로 등재되어 있다.

박수는 '기쁨, 찬성, 환영을 나타내거나 장단을 맞추려고 두 손뼉을 마주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박수 치다'는 '치다'라는 의미가 중복되어[1] 어색해지므로 '박수할 때에 떠나라'라고 하는 게 좋다. 허나, 이것을 잘못된 표현이라고는 볼 수 없다.(#1, #2) 왜냐하면 표준국어대사전 예문에도 '박수를 치다'라는 표현이 버젓이 등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도망치다'로 예를 들어 '치다'가 '하다'의 다른 표현이라는 해석도 있다.


2. 설명[편집]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있으며 흥하는 시기에는 뭘 해도 되는 전성기도 있지만 망하는 시기에는 뭘 해도 욕먹는 까야 제맛인 시기가 있다. 이 때 본인이 자신의 상황과 위치를 봐서 물러날 때를 정해야하지만 본인의 상황판단 실수나 모종의 이유 등으로 그 시기를 놓치면 자칫 자신의 물러나야 하는 현실을 홀로 인정하지 않는 꼴이 되기 대문에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것이 지나치면 자칫 지금껏 쌓아왔던 업적이 모조리 물거품이 되어 부정당하거나 심지어는 존재 자체가 마이너스, 민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물러날 때를 잘 잡아야 본인이나 지금껏 쌓아온 업적을 지킬 수 있다.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지만 이제는 술자리에서 사람들이 명심해야 할 격언으로 취급되고 있다. 왜냐하면 자신의 주량을 넘어서 술버릇이 나오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눈총을 받아 기존의 친구들도 본인을 멀리하게 될 확률이 높고, 인싸되려다가 되레 아싸로 전락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비슷한 말로 선동열의 '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가 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프랜차이즈 박대로 선동열의 실책이 드러나 좋은 표현이라 보기는 어렵다.

정치, 군사 분야의 영웅이 이걸 제대로 하지 못하면 본인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를 말아먹을 수도 있다. 독재자가 된 영웅 문서 참조.

하지만 말이야 물론 쉽지만 이걸 지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다르게 본다면 제대로 끝맺음하지 않고 후일이 두려워 혹은 자기가 잘하는 분야에서 치고 올라오는 신예 후배들과의 경쟁에 자신이 없어서 발을 빼는 것으로 비추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정말 박수칠 때 떠나려고 해도 정작 뒷마무리가 잘 되지 않아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게 되는 씁쓸한 결말로 마무리되는 경우도 잦다. 뒷마무리를 생각하지 않고 바로 훅 떠나려해서 결국 박수 칠 때 떠나기는 했지만 이후에 뒷말이 나오거나, 반대로 뒷마무리를 잘 생각해서 준비는 해두었지만 정작 박수 받을시기가 끝나버리는 등... 사실 사람의 일이란 게 언제 흥할지, 언제 몰락할지를 정확하게 알 수가 없는 노릇이다보니, 결국은 미래 예측 프로그램이라도 생기지 않는 다음에야 세상이 멸망할 때까지 이런 현상은 반복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예체능 프로그램에선 특히 이 말을 실천하기가 어려운 편인데 무한도전 예능총회에서 개그맨 이경규의 말을 빌리자면 이미 틀이 다 정해져있기 때문에 끝이란 게 분명히 존재해서 끝맺음을 명확히 할 수 있는 드라마나 영화 등 다른 방송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예체능은 끝이란 게 존재할 수 없어서 결국은 망할 때까지 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100회를 참여했든 10회를 참여했든 박수받으며 떠나기가 어렵다. 정작 이 말이 나온 무한도전조차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할 지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서 오랜기간 그렇게 오래 하고도 아직도 시즌 1이라는 미명하에 방영하다가 겨우겨우 마무리를 했을 정도. 특히 운동선수들의 경우 말년에 나이 들어 은퇴하는 상황에서 이런 딜레마가 자주 발생한다. 은퇴 시점을 잘 잡아서 박수받고 은퇴하면서 명예를 얻는가 하면, "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하라는" 말까지 듣는 치욕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한편으로는 분명하게 좋게 마무리 할 기회가 분명히 주어졌음에도 특정 욕심의 개입으로 실패하기도 한다. 일례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제임스 카메론이 감독한 2편까지는 높은 평가와 성적을 거두는데 성공했고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도 딱 거기에서 끝맺음 하여 성공적으로 박수 칠 때 떠났지만, 시리즈 자체는 사람들의 욕심으로 무리해서 후속작이 나오기 시작해서 카메론 감독과는 별개로 터미네이터 시리즈 자체는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정작 카메론 감독 본인에겐 아직도 박수가 끊이질 않는다

MBC의 장편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의 첫 화 제목이 '박수칠 때 떠나라'였고, 마지막화 제목이 '박수칠 때 떠나려 해도'였다. 이 드라마가 무려 22년 간(1980~2002년) 방영된 드라마였던 것을 생각하면 묘한 느낌을 주는 제목들. 정작 이렇게 오래 해놓고도 말 그대로 박수칠 때 떠나서 지금도 회자되는 명작 반열에서 떠나지 않는다.

의도치 않게 박수칠 때 떠나는 경우도 있는데 특정인이 영 좋지 못한 상태로 마무리를 '당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일례로 제임스 딘이 있는데 한창 물이 올랐을 때 사고로 요절하면서 의도치 않게 박수를 받을 때 끝나버렸다. 한편으로는 떠났는데 박수를 받는 역현상(...)도 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 잊혀져있다가 재조명되는 경우가 그것이다. 일례로 프레디 머큐리 사후 활동이 중단되어 명곡들이 회자되는 정도였지만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개봉 이후 다시 재조명되었다.

일본어에는 이와 비슷한 의미의 하나미치(花道)라는 표현이 있으며, 이 단어는 본래 가부키 무대에서 배우들이 퇴장하는 길에서 비롯되었다. 한국어의 꽃길과는 다른 뜻.

이 말을 뒤집어서 박수칠 때 떠나지 않으면 떠날 때 (싫은 사람이 떠나는 게 기뻐서) 박수친다는 소리도 있다.


3. 박수칠 때 떠난 경우[편집]



3.1. 작품[편집]


  • 가면라이더 쿠우가 - 후속작인 가면라이더 아기토가 제작되었지만 전작과는 꽤나 다른 노선이었고 아기토 역시 수작으로 남았다. 현재는 쿠우가가 헤이세이 라이더의 시대를 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다.
  • 가면라이더 아기토 - 위의 쿠우가와 동일한 사례.
  • 가족끼리 왜 이래
  • 강철의 연금술사 - 보통 망가지기 쉬운 동명의 애니메이션[2]도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계룡선녀전
  • 방백남녀
  • 고로시야 이치 - 잔인함과 선정적인 면이 많은 만화이면서 기승전결이 잘 짜여져 있는 몇 안되는 작품이다.
  •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
  • 골방환상곡
  •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 굿 닥터
  • 그래비티 폴즈 - 마지막에 다소 스토리 라인이 늘어지고 엉성해졌고 일부 떡밥이 풀리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디즈니에서 시즌 3까지 전개되어야 할 이야기들을 시즌 2로 압축하도록 한 것도 있다.
  • 금붕어 주의보 - 종영 후 후속작이 세일러문이다.
  • 금색의 갓슈
  • 기생수
  • 김과장
  • 꼬마마법사 레미 - 반다이토에이의 작품들 중 거의 유일하게 망가지지 않고 인기리에 종영을 맞이했다.[3] 물론, 꼬마마법사 레미 역시 무리하게 연장을 하려 했으나 반다이와 토에이의 의견 충돌로 인해서 무산되고[4] 완전히 다른 후속작이 제작된다. 의견 충돌이 오히려 다행이다
  • 꼭두각시 서커스
  • 나의 아저씨
  • 녹색전차 해모수
  • 늑대와 향신료
  • 닌자펭귄 만마루
  •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 달려라 부메랑
  • 더 위쳐 시리즈[5] - 후속작으로 가면 갈 수록 평가가 높아지다가 급기야는 3편 확장팩까지 압도적인 평가를 받으면서[6] 많은 환호와 시리즈가 끝나는 아쉬움 속에서 퇴장했다.
  • 더 지니어스
  •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 드루피
  • 대학일기
  • 돌격 크로마티 고교
  • 로큐브! - 라노벨에서 몇 안되게 깔끔하게 결말을 낸 작품 중 하나다.
  • 록맨 에그제 시리즈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스포일러 1 , 스포일러 2
  • 맹꽁이 서당
  • 메다카 박스 - 암살교실과 함께 소년 점프에서 '무리한 장기 연재'를 하지 않고 깔끔하게 완결을 낸 작품 중 하나다
  • 모브사이코 100
  • 못말리는 3공주
  • 반지의 제왕
  •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 열린 결말이기도 하지만 영화가 말하고픈 주제를 확실하게 알리며 끝났다.
  • 벨제바브 - 암살교실과 함께 소년 점프에서 '무리한 장기 연재'를 하지 않고 깔끔한게 완결을 낸 작품 중 하나다.[7]
  • 블랙 잭(만화)
  • 블레이블루
  • 뾰로롱 꼬마마녀
  • 사무라이 잭 - 시즌 4 이후 13년 동안 제작이 멈췄다가 2017년에 마지막 시즌 5으로 돌아왔다. 10부작 제약 탓인지 시즌 5 중후반부 전개가 너무 급전개됐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끝났다는 것이 중론.
  • 사무라이 트루퍼
  • 사이케 또다시 - 작가의 건강사정도 있었지만 그러고도 깔끔하게 완결을 낸 작품.
  • 사카모토입니다만?
  • 선천적 얼간이들
  • 성수전대 긴가맨
  • 소년탐정 김전일 - 말 그대로 명탐정 코난과는 정반대로 잘 떠난 작품이다. 반면 코난은 그런 거 없이 못 떠난 작품이라고 악평을 받는다.
  • 소울 시리즈
  • 소울 이터
  • 속공생도회 시리즈[8]
  • 슬기로운 감빵생활
  • 슬램덩크 - 작가 본인은 더 이상 미련이 남지 않는 완결된 전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팬들(특히 한국 독자들)의 상당수는 이 결말을 미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수전전대 쿄류저
  • 슈렉 - 3편과 포에버가 비판을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끝났다는 것이 중론.
  • 시그널
  • 아기친구 러그래츠, 컸다! 러그래츠
  • 아바타 아앙의 전설
  • 아버지가 이상해
  • 아이돌 천사 어서오세요 요우코
  • 아즈망가 대왕
  • 암살교실 - 인기 연재작들이 망하는 공식들 중 하나인 '무리한 장기 연재'를 피한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다. 사실 연재 중에 작가 본인이 장기 연재 계획은 없다고 못박아두기까지 했다.
  • 언차티드 시리즈
  • 오늘부터 우리는!!
  • 요괴소년 호야
  • 용과 같이 시리즈 - 키류 카즈마 일대기를 그린 본편 용과 같이 제로 ~ 6[9]까지 장엄한 마무리로 자취를 감추었다.
  • 우에키의 법칙 - 작가의 건강사정도 있었지만 그러고도 깔끔하게 완결을 낸 작품.
  • 열혈사제
  • 염신전대 고온저
  • 월화의 검사
  • 유희왕 - 애니매이션이 아닌 원작만화 한정.
  • 이토 준지 만화 - 소용돌이, 공포의 물고기, 지옥별 레미나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 작안의 샤나
  • 정도전
  • 제노사가 시리즈
  • 조커 게임
  •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 죽음에 관하여
  • 천공전기 슈라토
  • 천원돌파 그렌라간
  • 추노
  • 추적자 THE CHASER
  • 카우보이 비밥 - 마지막에 주인공 스파이크 스피겔의 생사가 모호하게 표현되는 열린 결말이 나오긴 했으나[10], 총 26회로 과한 설정놀음 없이 깔끔하게 시나리오를 정리하고 끝났다. 그리고 이 작품은 일본 SF 애니메이션의 걸작으로 남게 되었다.
  • 크라이시스 시리즈
  • 캘빈과 홉스
  • 케이온!
  • 쿠로코의 농구 - 암살교실과 함께 소년 점프에서 '무리한 장기 연재'를 하지 않고 깔끔하게 완결을 낸 작품 중 하나다. 사실, 애초에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이 스스로 이야기 구조상 태생적인 한계를 설정한 탓도 있다. 자세한 것은 이 항목 참조.
  • 킴 파서블
  • 타이니 툰[11]
  • 타임인조선
  • 탑블레이드 시리즈[12]
  • 토라도라! - 라노벨에서 몇 안 되게 깔끔하게 끝낸 편에 속하는 작품 중 하나다.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 팀 포트리스2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피니와 퍼브
  • 해리포터 시리즈
  • 해적전대 고카이저
  • CQ - 후속작 기본군사훈련담까지 깔끔하게 마무리지었다.
  • ROSMT - 다만, 가끔씩 들어와 비디오를 보고 웃을 사람들을 위해서 채널은 남겨둘 것이라고 밝혔다.
  • god의 육아일기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 4월은 너의 거짓말

3.2. 인물[편집]


  • 거스 히딩크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한정.
  • 경주 최씨 최부자 가문 - 드라마 <명가>에서도 다뤘던 그 가문으로, 초대 최진립부터 12대 최준에 이르기까지 대를 이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을 보여주었던 가문. 최부잣집의 명맥은 12대 최준에서 끝났는데, 이것도 대한민국 임시정부로의 독립운동 자금지원과, 영남대학교 설립 등 재산의 사회환원으로 끝맺음을 한 것이다.
  • 고쿠보 히로키 - 선수 생활은 확실히 이 항목에 해당된다.
  • 김대거 - 원불교의 3대 종법사.[13] 역대 최장기간 동안 재임하면서 원불교를 지금의 위상으로 올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고, 종법사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기로 선언하여 투표로 선출된 좌산 이광정에게 종법사 지위를 인계하면서 원불교 종법사의 임기제를 확립시키는데 기여하면서 또 한번 박수를 받았다.
  • 김영만(교수) - 영원한 종이접기 아저씨. 마리텔에서 등장하자마자 백종원의 독주를 물리치고 모든 출연자들을 통틀어 처음으로 1위를 찍은 뒤, 컨텐츠가 부실해지기 시작하자 미련없이 그 동안 즐거웠다며 방송을 정리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김연아 - 영원한 피겨 여왕으로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뒤 명예롭게 은퇴했다. 선수로서 은퇴한 뒤에도 평창 올림픽 개최 등 여러 곳에 도움을 주고 있다.[14]
  • 김은중 - 2014년 자신의 친정팀 대전 시티즌으로 복귀해 1년간 정신적 지주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K리그 챌린지 우승과 승격에 기여한 뒤 은퇴했으며, AFC 투비즈와의 은퇴 경기에서 선수로서의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며 아름답게 선수 생활을 마무리졌다.
  • 김재현 - LG 트윈스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야구선수. 희귀병의 여파로 수비에는 도움을 주지 못하지만 3, 4, 5에 근접한 스탯을 꾸준히 기록할 정도로 지명타자로 상당한 가치가 있었고, 감독 역시 노장을 골병들 때까지 굴려먹는 김성근이었기에 본인이 원한다면 계속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스스로 2010년 은퇴를 선언했고, 팀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명예롭게 은퇴할 수 있었다.
  • 김주혁(1박 2일) - 시즌3 초기에 놀라운 활약을 보였고 그 덕에 본인은 신인상을, 프로그램은 최고의 프로그램 상을 타는 영광을 얻었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이 예능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결과 2015년 말에 출연을 종료했다. 정식 하차 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엔터테이너 상을 받는 등,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출연을 중단한 다른 멤버[15] 과는 달리 김C, 김승우와 더불어 출연 종료 과정이 가장 아름답고 깔끔하게 마무리되었으며[16][17], 1박 2일의 부활에 기여한 활약 덕에 출연 종료 후에도 종종 프로그램 내에서 언급이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주혁 문서 참고.
  • 넬슨 만델라
  • 니시노 아키라
  • 니코 로즈버그 - 포뮬러 1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2016년 포뮬러 원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 레이싱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 F1 챔피언을 목표로 계속해서 달려왔으며, 2010년부터 창단 멤버로 합류했던 메르세데스 팀에서 점점 실력과 존재감을 키워오면서도 좋지 못했던 운이나 2014년, 2015년 챔피언을 차지한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과 크고 작은 마찰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어오다가 2016년 시즌 초부터 포인트 1위로 앞서나간 것을 시작으로 끝끝내 챔피언을 따낸다. 이후 원하던 것을 이루었다며 이후에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위한 삶을 살고 싶다는 의견을 드러내고 미련없이 F1 은퇴를 선언했다.
  • 데이브 토머스 - 웬디스의 창립자로 사후에는 딸 웬디 토머스가 사업을 물려받았다.
  • 드렁큰 타이거 - 정규 앨범 열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인 10집 Drunken Tiger X : Rebirth Of Tiger JK가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힙합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20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 라르스 라예르베크 - 前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인구 33만 명에 프로 축구 선수 100여 명에 불과한 아이슬란드를 이끌고 유로 2016에 첫 출전해 8강 진출을 이루는 위업을 달성하고 공동 감독인 헤이미르 하들그림손 감독에게 팀을 물려주고 떠났다.
  •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 - 내전으로 로마의 권력을 잡은 후 '공화정 재건'이라는 명분하에 종신독재관이 되어 공포정치를 펼쳤다. 그러나 단 2년만에 정계에서 은퇴하여 자신의 의도가 진심이였음을 증명하고 여생을 보냈다.
  • 마이크 무시나 - 前 볼티모어 오리올스, 뉴욕 양키스 투수. 뉴욕 양키스 이적후 잠깐 부진이 있었으나 이겨내고 2008년 선수생활 최초 20승을 달성하고 은퇴
  • 마이클 펠프스 - 2004 아테네 올림픽을 시작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정점을 찍다 2012 런던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5번 항목 참고.
  • 만네르하임 - 핀란드 내전을 조기에 종결시킨 이후 마음만 먹으면 핀란드의 군주가 될 수도 있을 정도의 인기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자신이 동맹으로 끌어들인 독일 제국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자진해서 핀란드를 떠났다. 독일 제국의 붕괴 이후 돌아와 겨울전쟁과 계속전쟁에서 핀란드를 다시 한 번 구하지만, 전후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와 핀란드를 떠난 뒤 스위스 로잔에서 별세한다. 핀란드가 민주주의가 꽃피는 복지국가로 남을 수 있게 만든 영웅임과 동시에 핀란드를 위해 핀란드를 떠난 영웅.
  • 메릴 켈리 - SK 와이번스 한정.
  • 마르첼로 리피 - 2006 FIFA 월드컵 독일 에서 자신의 조국 이탈리아에게 24년만에 통산 4번째 우승컵을 선물하면서 사임한다. 그러나...
  • 미로슬라프 클로제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혜성같이 나타나 2006, 2010, 2014년 월드컵까지 꾸준히 출전하며 무려 16득점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36살의 고령에 출전한 2014년 월드컵에서는 기존의 월드컵 최다 득점자였던 호나우두의 기록을 깨고[18] 월드컵 결승전을 국가대표 은퇴 무대로 만들었다. 결승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종횡무진 뛰어다니다 후반 종료 직전에 결승골의 주인공과 교체되었다. 결국 월드컵 우승으로 화려했던 국가대표 커리어를 마무리하며 떠났다. 참고로 클로제의 월드컵 기록은 우승 1회, 준우승 1회, 3위 2회이다. 흠좀무.
  • 박나래(짠내투어) - 이 분은 짠내투어에서 수많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스케줄 문제가 있어서 홍콩·마카오 편을 끝으로 깨끗하게 하차했다. 여담으로 박나래는 현재 짠내투어에서 유일하게 아름답고 깔끔하게 마무리한 멤버이다.[19]
  • 박인재 - 17차 리그와 시즌제로 리그 연속 우승 후 팬들에게 기다리지 말라며 완전히 은퇴했음을 밝혔다.
  • 박지성 - 국가대표 한정.
  • 박찬호 - 이쪽도 국가대표 한정.
  • 배연정 - 밑에 콘노 아유리씨하고 약간 비슷하다.
  • 백종원 - 위의 김영만 아저씨와 같은 경우. 한때 그가 마리텔에서 6연승을 거두면서 독주를 하다가 김영만 아저씨한테 7연승이 저지당한 후, 미련없이 마리텔의 출연을 중단해서 이후의 마리텔이 본래의 취지를 살리게 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 사사키 히로후미 - 비마니 시리즈의 작곡가 경력 한정. 한때 기타도라 시리즈의 보스곡은 거의 이 작곡가의 손에서 탄생했을 정도로 기타도라 시리즈의 핵심 중 한 명이였던 작곡가다. 코나미 정직원으로는 たまゆら, 외주까지 포함하면 Timepiece phase II를 끝으로 비마니 시리즈에 더이상 참가하지 않고 있지만 곡들은 지금도 상당히 인기가 많다.
  • 삼둥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인기를 이끌었으며 2015년 12월 마지막 촬영을 한 뒤 2016년 2월에 출연을 종료했다. 보호자인 송일국의 결단이긴 했어도 끊을 때는 확실히 끊어야 한다는 걸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 삼성 갤럭시 블루, 삼성 갤럭시 화이트, 삼성 갤럭시 - 형제팀 체제의 삼성 블루와 삼성 화이트는 각각 롤챔스, 롤드컵을 우승한 직후 공중분해되었다. 그리고 단일팀으로 남은 삼성 갤럭시마저 2017년에 한편의 드라마를 써내며 롤드컵을 우승하고 팀이 매각되었다.
  • 서태지와 아이들 - 컴백홈과 필승으로 인기의 절정을 찍을 때 돌연 은퇴를 발표 후 미국으로 출국. 당시 엄청난 문화적/사회적 영향력을 구사하고 있었던 서태지와 아이들이였기에 은퇴의 충격은 더욱 컸으며 어느 정도냐면 방송 3사 9시 뉴스의 헤드라인으로 뜰 정도였다. 이후 리더인 서태지의 행보는 5번 문단에 기록되어 있다.
  • 선동열 으응? - 일본에서 수준급 마무리로 뛰고 미국 진출을 노렸으나 노쇠화와 미국 생활이 여의치않자 깔끔하게 옷을 벗고 은퇴했다. 문제는 그 이후의 행보다.
  • 손민한 -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전직 야구선수. 롯데와 FA계약을 체결하였으나 08년 이후 부상으로 아무런 활약을 보이지 못한데다 설상가상으로 선수협 초상권 비리문제가 겹치면서 불명예 은퇴를 할 위기에 처했었다. 하지만 박재홍의 도움으로 초상권 관련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할 자리를 가질 수 있었고 덕분에 손민한에 대한 여론이 어느정도 가라앉으면서 NC 다이노스에 입단해 야구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다. 이후 NC 투수진의 기둥이 되어 젊은 투수들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20], 특히 은퇴시즌인 2015년에는 패넌트레이스 최고령 10승 투수포스트시즌 최고령 승리투수라는 타이틀까지 획득하면서 선수생활을 계속 이어 나가는 듯했다. 하지만 시즌 후 역량이 떨어지기 전에 스스로 은퇴를 선택하며, 팀 동료 이혜천, 박명환[21]과 함께 선수생활 말년을 잘 마무리했다. 물론 롯데팬들 입장에선 박수 쳐줄려고 할때 알아서 이미지 깎아먹고 라이벌 구단으로 들어가서 통수를 친 금지어이자 배신자 취급.
  • 숀 마이클스
  • 심수창 - 박수를 치니까 사라졌다
  • 씨스타 - 데뷔 시점부터 꾸준히 음원 강자로 군림했고, 컨셉에 있어서도 섹시미와 건강미를 내세워 활동 기간 내내 인기를 누렸지만 7년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자 미련없이 해체를 선언했다.
  • 아르옌 로벤, 프랑크 리베리 - FC 바이에른 뮌헨의 영원한 황금 날개 콤비로 뮌헨의 2010년대 전성기를 이끌었던 두 선수. 2018-19 시즌에는 노쇠화로 출전 시간이 많이 줄었지만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교체출전했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리베리와 로벤 둘 다 득점에 성공했다!
  • 아마이아 몬테이로 -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로서 한정. 레이레 마르티네스의 발굴로 인해 탈퇴조차 극찬을 받았다.
  • 안도 모모후쿠
  • 알렉스 퍼거슨
  • 알렉산드르 카렐린
  • 야마구치 모모에 - 일본 아이돌계에서는 가장 대표적으로 절정일 때 떠나서 모두에게 아쉬움과 전설이 되어버린 가수 특히나 히트곡들이 하나같이 허스키하고 중후한 보컬로 일본에서 그녀의 노래는 일본에서 노래부를 줄 안다는 사람들도 애먹이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 양준혁 - 삼성 라이온즈영구결번을 받은 선수. 이쪽은 사실 누가 억지로 박수를 받으며 떠나게 했지만, 그래도 아직 뛰어난 성적을 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을 때 스스로 은퇴를 결심했기에 삼성 팬들에게 더 큰 전설로 남을 수 있었다. 다만 은퇴 후 방송이라던가 사업 등의 행보에는 종종 논란이 있다.
  • 에덴 아자르 - 2018-19 시즌 내내 레알 마드리드 CF로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선수 본인이 팀 전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언론 단속을 철저하게 하면서 팀에 최선을 다한 결과 전 시즌에 UEFA 유로파리그로 떨어진지 단 한 시즌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으로 다시 복귀시킴과 동시에 첼시 FC에서의 고별전이었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도 MOM급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뒤 레알 마드리드 CF로 이적료까지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며 두둑하게 남기고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아자르 본인이 남긴 작별인사와 함께 본인이 이적설로 인해 소속 팀 전체가 흔들리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첼시와 레알 쪽 모두에게 박수를 받은 것을 고려하면 첼시 시점에서는 모두가 박수칠 때 제대로 떠난 케이스라고 봐도 무방할 듯.
  • 에릭 칸토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있던 5년간 4번의 리그우승 일등공신, 맨유 최초의 非 잉글랜드 출신으로 맹활약하다가, 축구선수 은퇴로는 이른 31살 때인 96-97시즌 종료 직전 하루아침에 뜬금없이 은퇴를 발표했다. 심지어 거창한 은퇴경기나 행사없이 홈페이지에 딸랑 글귀 하나 올렸다. 이유? 그딴 거 없다. 그냥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은퇴하겠다."가 그가 남긴 말의 전부였다.
  • 에메 자케 - 2연속 월드컵 예선 탈락으로 침체에 빠져 있던 레 블뢰를 우여곡절 끝에 재건하고 월드컵 우승을 이끌어낸 뒤 사퇴하였다.
  • 엘진 베일러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의 전설 중 하나. 아무도 은퇴를 강요하진 않았지만 '전성기도 지난 마당에 괜히 머물러 있어봐야 팀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내가 없는게 팀의 우승에 더 도움이 될거다'라는 이유로 시즌 도중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그의 은퇴 이후 33연승을 달리면서 그해 정말 우승을 했다.
  • 오오시바 하야토 -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메가 레드(다테 켄타) 맡은 배우로서 고카이저 1번 출연하고 난 다음에 지금은 불고기집 사장님이 되었다.
  • 요시다 토모카즈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데카 브레이크(아이라 텟칸) 맡은 배우이다 지금은 데카 핑크(코도우 코우메) 맡은 키쿠치 미카씨랑 결혼하고 난 다음에 살고 있다고 한다.
  • 우사인 볼트 - 올림픽 한정. 볼트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데뷔를 한 이후 단거리 육상 부문 종목인 100m, 200m, 400m 계주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해 3관왕을 달성하고[22] 동시에 3부문 모두 세계 신기록을 세우면서 혜성처럼 등장하고, 4년 뒤인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2연속으로 3관왕을 차지하는 것과 동시에 400m 계주 부문은 다시 한번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3연속으로 3관왕을 차지하고 정들었던 올림픽 무대에서의 은퇴를 선언했다.
  • 원더걸스 - 활동한 모든 곡들의 음원 성적이 좋았다. 해체 전 마지막에는 밴드로의 이미지 변신도 시도했으며 마지막 활동곡까지 월간차트 1위를 한 다음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다.
  • 위르겐 클린스만 - 암흑기에 빠져 있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자국에서 열린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3위라는 최상의 성적을 내고 화려하게 물러났다.
  • 이승엽 - 양준혁과 마찬가지로 삼성 라이온즈영구결번이자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스타였고, 등 떠밀리지 않았으며 자의로 시즌 전부터 은퇴 의사를 밝혔다. 소속팀 삼성이 완전히 무너진 2017시즌 고군분투했고 은퇴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면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은퇴했다.
  • 이정미 - 2017년 3월 10일박근혜파면하여 박사모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민들한테 환호를 받았는데, 3월 13일에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서 퇴임했다.
  • 이현우 - 선수로서 탑 레벨에서 경쟁할 수 있는 마지막 시즌에 은퇴했다.[23] 이후 온게임넷의 게임 해설가로 데뷔, 은퇴 이후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보내고 있다.
  • 장건웅 - AD 원딜러로서[24]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도 실천한 인물이기도 하다. 마지막 시즌에서 본인 기량이 올랐다기보단 아닌 일시적인 오버페이스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기에 최고의 성적일 때 은퇴는 적절했다고 평가받는다. 이후에 선수로서 기껏 좋아진 이미지를 뒷담으로 또 망쳐서 문제지만
  • 장기하와 얼굴들
  • 장량(전한)
  • 전인범 - 현역 군인 시절 한정.
  • 정윤종 - 원래는 아버지의 간 이식 수술 문제 등으로 2014년에 은퇴하려고 했다가 2015년까지 활동했으며 GSL 우승까지 차지하고 은퇴했다.
  • 조지 워싱턴 - 나라에서 가장 높은 자리인 대통령에 오른 상태에서 스스로 임기를 마치고 깨끗하게 권력에서 물러난 흔치 않은 인물. 이게 왜 대단하냐면, 민주주의가 부실한 다른 나라 지도자들이 권력 안 내놓고 버티다가 독재자가 된 사례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당시 시대상 국가원수는 왕인 것이 당연한 것이었고 워싱턴 또한 대통령을 일종의 선거제로 뽑힌 왕으로 생각해 재임기간에 3인칭화와 같은 왕 흉내를 내었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의 이 선례 덕분에 미국에서 민주주의가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또한 그 체제가 유럽에 비해서 매우 높은 안정성을 가지게 되었다. 프랑스의 경우는 프랑스 대혁명 이후, 공화정의 공포정치→황제의 독재→입헌 군주정[25]→공화정→황제의 독재→공화정이라는 혼란기를 1세기 동안 겪어야 했다.
  • 지그메 싱계 왕축 - 선정을 펼쳐 부탄 국민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으면서도 민주주의를 추진 하면서 같은 생각을 가진 아들에게 왕위를 양위 하고 아들도 아버지의 뜻에 따라 부탄에 민주주의를 도입했다.
  • 지네딘 지단 - 엄밀히 말하면 박수칠 때 떠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떠날 때 사람들이 박수를 치게 만들었다. 06월드컵 이전에 이미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를 예고했었기 때문. 조별리그까지만 해도 퇴물이라며 조롱받았지만 16강이 끝나고 "나의 은퇴경기는 월드컵 결승전이다." 라는 패기넘치는 발언을 했으며 역사적인 활약을 보이며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하고 월드컵 MVP 그리고 가린샤 클럽 회원권까지 차지한 후에 은퇴했다. 그 누구도 지단이 은퇴직전에 이런 플레이를 펼칠 줄 몰랐기에 더욱 놀라웠던 활약이었다. 그리고 결승전의 박치기 사건으로 이탈리아가 우승한 소식조차도 묻히게 만들었다 은퇴 이후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을 맡아 단일 감독으로 전무후무한 챔피언스리그 3연패라는 대업적을 일구고 감독직에서 사임하였다. 감독직은 진정 박수칠 때 떠났다고 볼 수 있다. 2019년 3월 들어 다시 복귀하긴 했다.
  • 첨바왐바
  • 최영필 - 2014년 부터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으며 2017년 여름에 1군에 등록된 후 예전처럼 1이닝도 막지 못하자, 은퇴를 선언했다.
  • 타케우치 미오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가오 화이트(타이가 사에)맡은 배우분이다 그런데 다시 박수칠때 왔다.
  • 카를로스 테베즈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를 거치며 13-14시즌 유벤투스에 합류했고, 14-15시즌 팀의 주전 공격수로 출전하여 팀의 4회 연속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코파 이탈리아 우승으로 이끌며 짧지만 화려한 활약을 보이고 15-16시즌에는 고향팀인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가 뛰고있다.
  • 캘빈 쿨리지: 운 좋게 박수칠 때 떠난 형태. 쿨리지는 병으로 급사한 워렌 하딩의 임기를 계승했기 때문에 1924년 대선에 이어 1928년 대선에도 출마가 가능했다. 그러나 쿨리지는 스스로 불출마를 선언했고, 1929년 3월까지의 임기를 마친 후 허버트 후버에게 승계했다. 당시 쿨리지에 대한 평가는 '특별하게 내세울 공로는 없지만 그럭저럭 열심히 일을 잘한 인물'이라는 평범한 수준이었고, 쿨리지 개인에 대한 평가 역시 검소하고 과묵한 이미지 덕택에 괜찮은 수준이었다. 그리고 1929년 10월, 세계 대공황이 터졌으나 쿨리지는 그 직접적인 책임을 피할 수 있었고 비난은 후버가 뒤집어쓰게 되었다. 사실 대공황의 원인과 과정을 보면 후버 본인만의 책임이 아니고 그렇다고 모두 쿨리지가 저지른 '적폐'도 아니긴 하지만, 어쨋든 쿨리지는 대중적인 이미지 면에서는 대공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다.
  • 콘노 아유리 - 수전전대 쿄류저의 쿄류 핑크 아미 유즈키 맡은 배우분으로 2018년 6월 쯤에 연예 활동 그만두고 자기가 스스로 할수있는 직업을 찾겠다고 언급을 하였다.
  • 트레이 힐만 - SK 와이번스 감독 한정. 그는 2018 시즌을 끝으로 SK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2018 한국시리즈에서 팀을 우승시키고 물러났다.
  • 프란체스코 토티 - 독일 월드컵 우승 뒤에 바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이후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때 1승도 못하고 광탈한 걸 보면 정말 박수칠 때 떠난 셈. 국대뿐만 아니라 클럽에서도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한 여러 명문 클럽의 오퍼를 끝끝내 거부하고 로마에서 은퇴한 것 역시 많은 박수를 받았다.
  • 필리프 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을 마지막으로 7월 18일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으며 클럽에선 2016-17 시즌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은퇴했다. 데뷔 초,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암울기를 겪을 2003년 데뷔하여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두각을 나타내더니 뒤를 이은 대회 유로 2008,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에서 독일을 최소 4강 이상으로 올려놓는 대업을 달성하여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완벽한 부활의 선봉장에 섰다. 비슷한 기간, 클럽에선 챔피언스리그 결승 4회 진출, 분데스리가 2회 우승, DFB-포칼 2회 우승 등 부족하지 않은 활약을 해냈다. 화려한 커리어와 동시에 2010년부턴 독일의 주장, 이듬해인 2011년부턴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그 마지막 정점에 선 것이 바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이었다. 은퇴 시즌 분데스리가 수비수 최고 평점을 받아, 유종의 미를 거두며 영광스러운 선수 경력을 마감했다.그리고 그가 떠난뒤 독일은 몰락해버렸다.
  • 하라 케이이치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5 - 10기 극장판을 감독했다. 9, 10기를 뛰어난 명작으로 만들어내고서 더이상 작품 구상이 힘들어지자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11기에서 공동감독을, 12, 13기에서 콘티로 참여하다가 중단했다.
  • 할랜드 샌더스
  • 휴 잭맨울버린 배역 - 엑스맨 시리즈의 진주인공이자 가장 훌륭하게 울버린 연기를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수작으로 호평을 받은 로건(영화)을 마지막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떠났다.
  • 히라이 카즈오 - 소니 뮤직의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SCE 체어맨, 그룹 부사장을 거쳐 사령탑의 자리에까지 오른, 일본 경영계의 상징적인 인물. 적자를 이어가며 위기 상황에 있던 소니를, 창사이래 최대이익이라는 대기록으로 전환하는 기적을 이뤄냈다. 충분히 연임이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직후 사장 겸 CEO에서 퇴진을 선언. 요시다 켄이치로 부사장에게 직책을 승계하며 회장으로 물러섰다.[26]
  • 힘사
  • AKITO - BMS에서 민속음악을 다뤘던 아티스트인데 만일 이 사람이 지금도 남아있었으면 BOF에서 하위권으로 전락했을수도 있다.[27] 참고로 이 아티스트의 전성기일 때 BMS에서의 인지도는 2016년 기준으로 BMS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인 LeaF, xi, 削除[28]도 대놓고 버로우 탈 정도였다고 한다.
  • H.O.T. - 다만, 멤버들이 일방적인 방출통보를 받고 해체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멤버간 각각 상이한 계약 문제로 인해 일부 멤버가 반발하기 시작하고 멤버들간 불화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의도치 않게 박수칠 때 떠난 경우로도 볼 수 있다.
  • 유일한

3.3. 기타[편집]


  • 달인
  • F-14 - 당대 최고의 성능과 더불어 수려한 외형으로 최고의 인기까지 얻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미 해군 함재기로서 마지막 임무를 온 국민의 환호 속에 완수하면서 화려하게 퇴역했다.

4. 박수칠 때 떠나지 못한 경우[편집]



4.1. 작품[편집]



4.1.1. 미국[편집]


  • 나 홀로 집에 시리즈 - 시리즈 자체는 완벽하게 몰락했지만, 1편2편의 주연 3인방(케빈 맥알리스터 역의 맥컬리 컬킨, 해리 역의 조 페시, 마브 역의 다니엘 스턴)은 더 이상 후속작에 출연하지 않고 하차하면서 박수칠 때 떠났다.
  • 로보캅 시리즈
  • 람보 시리즈 - 1편은 흔히 알려진 편견과는 달리 PTSD와 부정적 시선에 시달리는 재향군인의 아픔을 다룬 수작이었지만, 이후 온갖 작품들이 쏟아져나오면서 결국 B급 액션 영화의 대명사 격이 되었다.
  • 스타워즈 시리즈 -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게 인수된 이후에 나온 작품들이 외면을 받고 있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 - 이 부분의 종결자.[29] 만약 2편에서 끝났다면 '박수칠 때 떠난 경우' 항목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었겠지만 후속작들의 스토리가 전편의 영광을 깎아먹을 정도로 심히 부족했기에 이 시리즈에 오르게 되었다. 결국 시리즈 리부트라는 극단적인 수를 결정했음에도 겨우 손익분기점만 채우는 수준에 그쳤다. 그래도 터미네이터 1, 2편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은 2편을 마지막으로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내려놓으면서 제임스 카메론의 입장에선 박수칠 때 떠났다고 볼 수 있다.[30]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본래 3편으로 매트릭스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4편 이후부터는 원작에서도 외전격에 불과했던 다이노봇 이야기를 억지로 끌어들이면서 그저그런 오락영화가 되었다. 게다가 전작과 이어지는 이야기라면서 고고학자였다던 프라임이 뜬금없는 나이츠의 일원이라는 등 말도 안 되는 설정이 가득하다. 가장 큰 문제는 그럼에도 돈이 벌려서 억지로 영화를 찍어댄다는 것.
하지만 범블비가 호평을 받으면서 개선되고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가면 갈수록 컨텐츠, 스토리, 평가가 떨어지며 평가가 회복되었던 판다리아의 안개이래로 나오는 확장팩들은 스토리라인이나 개연성따윈 저세상으로 보내버렸다. 그나마 군단때에는 군단 전설을 제외하면 스토리나 시스템적인 면으로 호평을 받으며 개선되나 했더니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발전은 커녕 퇴보된 모습을 보이며 다시 까이고 있다. 개발진의 안퀴돌던 시절보단 낫다.로 완전히 화룡점정.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 라이벌로 시리즈의 생명은 사실상 끝난 상태이다. 전작의 리마스터를 공개하였지만 시리즈가 부활할지는 불확실. 이후 모바일 발매를 선언함으로서 추함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데드 스페이스 3
  • 디아블로 시리즈 - 팬들은 IV를 기대했지만, 정작 IVI을 내놓으면서 대차게 욕을 먹었다.
  • 식물 vs 좀비 - 1편은 엔딩 뮤직비디오까지 호평으로 마무리되었고 실제로 1편은 엄청난 수익을 팝캡 게임즈에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EA가 팝캡을 인수하며 만든 2편은 미래시대까지 괜찮은 평가였다가 중세시대 때 폭락하며 그 이후로도 엄청난 버그, 현질유도, 게임 접게 하는 미친 난이도로 욕먹고 있는 중.
  • 테이큰 시리즈

4.1.2.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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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담 시리즈 - 본래는 단일완결이었으나 반다이의 욕심으로 무리하게 연기되었고 기어이 현역으로 40주년을 맞이했다. 심지어 앞으로 100년 계획이 또 잡혀있다고 한다.
  • 나루토 - 블리치와 함께 이 분야의 대표적 케이스. 그래도 그나마 원나블중에선 깔끔한 마무리를 지었으나 후속작인 보루토가 나오면서...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11권때부터 끝냈어야 했다.
  • 니세코이
  • 도쿄 구울
  • 드래곤볼 - 애매한 사례. 무리하게 연장되어 전성기시절의 영광을 끝내 되찾지 못하고 종료되었으나 그 시점에서도 박수는 받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슈퍼도 비판받는 부분은 있으나 상업적으로 대성공하여 극장판까지 제작되었다.
  • 더 파이팅 - 센도와의 2차전(전일본 타이틀 매치)에서 끝났어야 했고, 그때 끝내기 싫었다면 일랑과의 아시아 태평양 타이틀 매치를 성사시키며 끝냈어야 했다. 끝낼 수 있는 수많은 타이밍이 있었으나 작품 성격상 난타전과 타격전의 연속인 경기를 반복하는 선수들이 계속 선수생활을 하도록 연재하며 선수의 상태를 독자와 줄다리기하고 있다. 떠나기 좋은 박수치는 시기가 분명히 여러번 존재했음에도 떠나지 못한 전형적인 케이스.
현재는 작가가 담당자들과 대판 싸우고 일보를 눕혀버렸다. 일보가 평소 한번 더 누우면 은퇴라고 공언해왔던 만큼 은퇴할 것 같다.
  • 달링 인 더 프랑키스 -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초반에는 즉 1쿨에는 호평도 적지않았고 긍정적인 반응 또한 많았으나 1쿨에서 끝내지 않고 무리하게 2쿨까지 애니를 제작하는 바람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터져나왔고 결국에는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차라리 1쿨에서 끝내거나 휴식기를 가지며 스토리를 보강한 후에 2기를 내놨으면 이정도로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것이다.
  • 디지몬 시리즈 - 이 항목의 귀감이자 가장 대표적인 박수칠때 못떠나서 망한 케이스. 항목참조.[원인]
  • 마기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내용 역시 상당히 어지러워지고, 그 탓에 많은 팬들이 떠났다. 아직도 꽤 팬들이 있다지만 전성기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본래 SNK는 3편까지 제작하였으나 메가 엔터프라이즈가 판권을 구입해 만든 4편은 설정오류와 도트 짜깁기로 만들어진 괴작, 회사 부활 후 제작된 5편은 어른의 사정으로 미완성작으로 나오며 휘청대기 시작했다. 6편부터 어느정도 회복하였지만, 2011년 전후로 주요 제작진들이 전부 퇴사하며 본가 시리즈는 동결되고 도트를 재활용한 모바일 게임인 디펜스와 어택으로 연명하는 상황이다.
  • 명탐정 코난 - 디지몬, 나루토, 블리치, 건담 다음가는 대표 케이스. 이미 추리물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삼천포로 빠진 스토리, 특정 캐릭터 편애, 뜬금없는 근친 요소로 비난을 받고 있다. 해당 작품은 다른 사자에상 시공식 작품과는 달리, 검은 조직에 대한 것만 끝내면 완결이 나지만, 그걸 안하고 있다. 2017년에 드디어 1000화를 돌파했다.[31] 반면에 같은 추리물 만화인 소년탐정 김전일은 박수칠 때 잘 떠났다는 평을 내린다.
  • 바람의 검심 - 이쪽은 조금 다른 의미로 유명해졌는데 약 20년 만에 홋카이도편을 재개했지만 작가의 문제가 생겨서 졸지에 작품도 그대로 중단되었다. 다만 작가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중단되었던 홋카이도편이 다시 재개되면서 본 항목에서 바람의 검심의 분류가 어찌될 것인지 두고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 블리치 - 소울 소사이어티 편은 최고라고 평가를 받는 에피소드였고 아란칼 편에서 끝냈다면 까이기는 했어도 여운과 함께 끝낼 수 있었을 테지만, 풀브링 편이 폭망하고 문제점들이 폭발하면서 과거의 영광은 사라진지 오래다. 결국 천년혈전 편에서 총대장 야마모토의 전사 및 아이젠 소스케의 재등장 등 여러가지 화제의 떡밥들을 전부 풀며 초반에 다시 절정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으나, 후반부의 소드마스터 야마토 전개로 인해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버리며 허무한 완결을 맞이했다. 그래도 그나마 블리치/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엔 풀브링 편에서 끝내서 결과적으로 차라리 나았다고 말한다.
  • 식극의 소마 - 이쪽은 떠날 시점이 애매하다. 아자미 편부터 평가가 급락했는데 그렇다고 아자미 편 전은 고등학생 1학년인 주인공 일행의 가을이 끝나는 참이기에 끝낼 시점이 절대 아니기 때문. 하지만 아자미 편에서 끝냈다면 과정에 무리수가 많았어도 박수칠 때 떠날 수 있었겠지만, 아자미 편 이후부터는 작가가 스토리를 내다 버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망가졌다.
  • 아이카츠! - 3기 진입과 동시에 매출이 급하락했고 고였던 문제점들이 3기에 들어서 터져버리고 말았다. 소포모어 징크스원 주인공교체로 인해서라는 말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작품성이나 매출도 아쉬움 밖에 남지 않았고 2기가 한창 방영했을 땐 볼멘소리가 있긴 했지만 2014년 최고의 여아 아이돌 애니메이션 소리를 들을 정도였으나 결국 4기 방영중 후속작 프랜차이즈로 갑작스레 마무리되었다.[32]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대표적인 박수칠 때 못떠난 라노벨. 15주년을 맞이한 현재는 신약을 끝낼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 영걸전 시리즈 - 삼국지 조조전까지는 좋았지만 진삼국무쌍 영걸전의 흥행 참패로 인해 오와콘으로 몰락했다.
  • 오! 나의 여신님 - 2014년 대망의 완결을 내는 데에는 다행히 성공했다.
  • 유유백서 - 작가도구로 동생을 최종보스로 하려 했으나 출판사의 압박으로 장기연재가 된 케이스.
  • 제로의 사역마 - 농담반 진담반으로 원작과 애니 모두 애니 기준 2기 최종화에서 주인공인 히라가 사이토가 최후를 맞으면서 끝나야 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애니는 욕을 잔뜩 먹으면서 가까스로 끝냈고, 원작인 라노벨은 2016년에 원작자가 사전에 만들어둔 스토리를 기반으로 다시 나와서 결국 끝을 내기는 했다. 다만, 이쪽은 결말까지 2권 남겨두고 작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적절한 완결 시기를 놓쳐버린 경우라 자의적인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작가의 유고를 이어 결말을 낸다는데에 의미가 있어 사실 이 항목에 들어가기에는 애매한 점도 있다. 하지만 애니 한정으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유희왕 - 디지몬급은 아니지만 역시나 박수칠때 못떠나서 망가진 케이스. 다만 막 망한 정도는 아니고 흥행은 준수하며, 악파를 제외하면 후속작들의 평가가 나쁘지는 않다.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전성기는 6권이란게 팬들 사이의 평가지만 연재 텀과 12권부터 시작 된 필력 저하로 인해 평가가 급락. 현재 완결을 앞두고 있는 상태지만, 무기한 발매 중지 상태인 것으로 추정.
  • 주온, - 현재도 링, 착신아리와 함께 일본 호러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지만 무난했던 극장판 2까지의 흥행과 할리우드 리메이크 이후, 한참 뒤에 나온 주온 3부터 혹평을 받았다.
  • 케모노 프렌즈 - 게임판의 섭종 등으로 이미 망해가고 있던 IP를 어떤 감독의 놀라운 센스와 작품성으로 1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나 원작자를 비롯한 관계자의 병크로 2기헤이세이 최악의 애니 1위라는 불명예까지 얻으며 화려하게 망해버렸다. 자세한 것은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 1기 스태프 강판 사태 및 2기 비판논란 문서 참조.
  • 크림레몬 - 제작진이 무리하게 확장을 시도했다가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묻혀버린 케이스.
  • 토리코
  • 페어리 테일 - 기회는 2번 있었다. 하나는 천랑섬 편이고, 하나는 대마투연무 편인데 그마저도 둘다 놓쳐버렸다. 특히나 천랑섬 편에서 마쳤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끝끝내 완결내지 않았고 그 결과 페어리 테일은 엄청나게 많은 문제들이 터져나왔고, 그 유명한 블리치만도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 처지가 되버렸다. 블리치도 말이 많은 작품이지만 적어도 소년 배틀 만화라는 틀은 지켰으나 페어리 테일은 그것조차 지키지 못하고 배틀신 개연성같은걸 모조리 날려버리고 남은 건 서비스신 뿐이니. 아예 작가도 원래 이렇게 길어질 만화가 아니였으나 여캐 그리는게 즐거워서 여기까지 끌고왔다고 했으니 말다한셈.
  • 프리파라
  • 하야테처럼
  • 포켓몬스터 - 20년 넘게 재기되는 문제점들이 대부분 개선되지 않고 있고 새로운 문제점들만 낳고 있다.
  • 테니스의 왕자 - 끝을 낼수 있었지만 문제는 전국대회 이후로 떡밥이 던져서 신 테니프리로 나왔다는 점이다. 구 테니프리 그대로 멈췄다면 좋았다.

4.1.3. 대한민국[편집]


  • 검정 고무신 - 자세한 내용은 검정 고무신 4/비판 참고.
  • 김정률다크 메이지 시리즈중 후속작 - 내공의 부재와 절대로 살인할 수 없는 패널티를 하급마법과 체술, 처세로 처절하게 넘어가던 주인공의 행보로 나름대로 큰 주목을 받았었으나, 중간부터 500년 이후 리치로서 수련을 닦았다면서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마법사가 되더니..... 앞으로 작가의 운명을 그대로 보여준 작품. 그나마 다크 메이지를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로써 끝을 맺고 속편 데이몬은 복수극이라는 에필로그 작품 격으로 킬링타임으로 볼만하지만 마왕 데이몬편은 그야말로 "억지로 이은 후속작+허접하게 따라한 라노벨+이고깽 작품"의 삼위일체를 달성해 그나마 작가취급을 받고 나름대로 팬덤도 있었던 김정률이라는 작가인생을 와창창 부셔버렸다. 차라리 다크 메이지는 이정도에서 마무리짓고 프리퀄 격이였던 하프블러드 시리즈를 이어갔어야 작가가 그나마 작가로서 지낼 수 있었다는 평도 있다.
  • 노블레스 - 초반에는 수려한 그림체, 매력있는 등장인물들, 재미있는 설정 등으로 한때 꿇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라는 명대사까지 등장시켰으나, 파워 인플레와 무리한 떡밥 등으로 휘청이더니, 핵폭발로 흐지부지 막을 내렸다. 말 그대로 용두사미인 작품.
  • 동네변호사 조들호 - 다만 이 쪽은 2기가 1기처럼 조들호란 변호사가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점을 빼면 동일한 작품 선상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전작과 후속작의 괴리감이 심하기에 사실상 신작을 괜찮은 평을 받은 조들호란 간판으로 포장해서 시청자의 주목을 끌려는 어그로에 불과해 좀 애매한 케이스다.
  • 마법천자문
  • 묵향
  • 비뢰도
  • 수학도둑 - 박수칠 때 떠나지 못하고 매시즌마다 다른 평행세계로 가는걸 반복하고 있다. 게다가 수학도둑의 목적은 엄연히 도도가 원래세계인 코믹 메이플스토리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코믹 메이플스토리가 100권으로 완결되면서 더 이상 원래세계로 돌아갈 기회와 박수칠 때 떠날 기회, 스토리를 수습할 기회 모두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낸 셈. 그나마 내용이라도 좋다면 또 모르겠으나 이미 여러가지 문제가 터져나오고 있고 그에 따라 비판 문단까지 만들어졌으니...
  • 조선명탐정 시리즈 - 2편까지는 어떻게 흥행했으나, 3편은 안 그래도 추리물로서 부실한 스토리라인에 오달수의 미투 논란까지 엮이는 바람에 흥행에 실패했다. 그런데 후속을 또 낼 것이라고 하는데...
  • 코믹 메이플스토리 - 박수칠 때 떠날 기회는 네 번이나 있었다. 14권(주니어 발록 토벌), 29권(나바이어를 찾고 씨앗을 심어 제 2의 세계수 탄생), 36권(가짜 세계수 토벌), 50권(핑크빈 토벌). 하지만 29권에서는 가짜 세계수란 새로운 보스를, 36권에선 혼테일이란 새로운 떡밥 캐릭터를, 50권에선 아카이럼, 데몬슬레이어, 메르세데스 등 각종 영웅, 군단장 캐릭터를 등장시켜 이야기를 구질구질하게 더 이어나갔다. 50권 이후부터는 원작 게임의 최종 보스인 검은 마법사가 등장해 진짜 끝을 맞이할 수 있었지만, 그걸 50권 더 질질 끌고 가면서 안 그대로 고이던 수많은 문제점들이 단번에 크게 터져나오면서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으며 퇴화되다가 100권이 되서야 보잘거 없고 초라한 모습으로 퇴장했다.
  • 쿠키런 시리즈 - 위에 명탐정 코난 하고 약간 비슷하다.
  • 포트리스2 - 차라리 막장화 직후에 바로 서비스를 종료했으면 영원히 국민게임으로 가슴 속에 남았을 터인데 갈수록 퇴보 중이다.
  • 외모지상주의
  • 프리드로우

4.2. 인물[편집]


  • MC몽 - 병역비리로 인해 출연금지되면서 어느 곳에도 출연하지 못하게 되어서 사실상 예능계는 강제 은퇴상태다. 음원 성적도 그 사건 이후, Miss me or Diss me외에는 앨범 성적이 형편없다.
  • 장기집권한 독재자들 중 대부분 - 특히 나라를 구한 영웅이 독재자가 된다면 더더욱 부각된다.
  • 강찬용 - 17년 롤드컵때 우승하고 은퇴 했으면 한국 정글러의 전설로 기억 되어겠지만 괜히 1년 더 하다가 18년 롤드컵때 최악의 성적표를 거두었고 젠지와 계약종료 동시에 팀을 못 구해서 은퇴하고 말았다.그나마 트위치 방송으로 성공한것이 다행스러운 소식.
  • 김동주 - 특히 인성이 문제가 된 케이스.
  • 김성근 - 이제는 지난 일이지만, SK 시절에서 커리어를 끝냈으면 평생토록 거짓 이미지를 유지했을지도 모른다.
  • 김영삼 - 임기 막판에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불명예가 되었다.
  • 김인식 - OB 베어스/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를 이끌며 1995, 2001시즌 우승, 2006시즌 준우승을 거두었고 WBC 대표팀 감독이 된 후 2006년과 2009년에 각각 4강과 준우승을 거두었고 2015 WBSC 프리미어 12에서 우승을 이루는 등 국민 감독이라 불렸지만 2017 WBC에서 고척돔 참사로 몰락하면서 야구판 델 보스케의 길을 걷게 되었다. 특히 2017 wbc 당시 보여주었던 운영능력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다만 밑의 박수칠 때 떠나는 것을 방해받은 경우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다. 그가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국가대표 감독을 맡은 건 후배 감독들이 모두 대표팀 감독자리를 필사적으로 고사했기 때문이다. 2013년 WBC에선 전시즌 우승팀의 류중일 감독이 반 어거지로 국가대표를 맡았지만... 결국 김인식 감독을 다시 불려올 수 밖에 없었다.
  • 김호 -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끝내야 했으나, 대전 시티즌의 감독 및 대표이사가 되어서 팀을 개막장으로 이끄는 바람에 그동안의 좋던 평가는 모두 나쁜 쪽으로 바뀌어 버렸고, 나아가 적폐라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이제는 사실상 한국 축구계의 수치라고 불려도 진짜 할 말이 없게 되었다.
  • 도요토미 히데요시 -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던 전국시대의 일본을 통일했으나, 자만심에 빠진 나머지 임진왜란을 일으켜 조선 백성들은 물론 자국민들마저 고통에 빠뜨리고 더 나아가 자기 정권의 기반까지 약화시켰다가 결국 조선 땅을 밟지도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 이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끄는 동군이 이기면서 도요토미 정권이 무너졌으며 오사카 전투의 결과로 애첩인 요도도노와 아들인 도요토미 히데요리가 자결하고 손자인 도요토미 쿠니마츠도 참수형에 처해지면서 히데요시 본인의 직계혈통이 단절되었다.
  • 디에고 마라도나 - 1990년 월드컵 준우승 이후 마지막으로 뛴 1994년 월드컵에서 도핑이 걸리면서 불명예 탈락했고 무엇보다도 2010년 월드컵에서 감독이 되자 선수시절의 명성과는 정반대의 지휘실력을 보여준다. 인류 역사상 모든 스포츠 감독들 중에 현지적응훈련을 무시하는 위인은 이 사람이 유일하다.[33] 그 정도로 답이 없는 감독이었다.
  • 릭 플레어 - 본래는 WWE에서 명예로운 은퇴를 했다가 돈 문제 때문에 TNA에 데뷔하는 바람에 WWE에서 치뤘던 감동적인 은퇴식의 의미가 퇴색되었다.
  • 박태환
  • 백인천 - 차라리 삼성 라이온즈 감독직을 끝으로 지도자는 그만 두거나 이후로는 타격 인스트럭터로만 일하거나 둘 중 하나여야 했는데, 먼 훗날에 롯데 자이언츠 감독직을 맡아서 팀을 개막장으로 이끄는 바람에 KBO 역사상 역대 최악의 감독이라는 불명예스런 타이틀을 달고 말았다. 삼성감독 시절에는 비록 우승은 못했어도 어느 금지어 감독에 의해 폐허가 되어버린 팀을 맡아서 성공적인 리빌딩을 통해 삼성을 홈런군단으로 만들었다. 이러면서 나온 선수가 바로 이승엽.
  • 브라이언 클러프 - 노팅엄 포레스트의 리그와 유로피언컵 우승을 이끌며 전성기를 이끈 명장이지만 프리미어리그 원년 최하위로 강등당한 뒤 은퇴했다.
  • 비센테 델 보스케 - 이미 유로 2012에서부터 그 불안한 징조가 보이기 시작했고, 그 정점이 터진 게 브라질 월드컵이며, 유로 2016에서는 16강에서 떨어졌다.
  • 빈스 맥마흔
  • 빌 코스비 - 한때 미국의 거물급 원로 코미디언이었으나 성범죄 사실이 드러나면서 처참하게 몰락했다.
  • 서세원 - 코미디언으로서는 잘 나갔으나, 영화 감독목사로서는 그야말로 실격이었으며, 이후 본인이 파렴치한 성범죄자이자 가정폭력범이었음이 드러나면서 완전히 몰락했다.
  • 선동열 - 선수로서는 당대 최고이자 전설이었으며, 삼성 라이온스 감독 시절에도 그리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으나 팬덤과 구단의 불만은 컸기에 결국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류중일로 교체되었다. 사실 2010년대 초반 삼성 왕조가 있었던 원동력은 그의 리빌딩이 큰 이득이 되었다. 여기까지였다면 선수로서는 당연히 좋았고, 감독으로서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레전드로 남았겠지만 친정팀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 돌아와서는 성적도 성적이지만 안치홍에게 실언을 한 것이 팬덤에서 폭발하면서 자진사퇴를 위장한 경질을 당하면서 친정팀에서는 레전드 선수이자 실패한 감독이 되었다. 그 뒤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을 때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 때문에 금메달을 따고도 비난을 받았으며, 박해민과 오지환 등 군 미필자를 기용해서 김영란법 위반 혐의를 받은 뒤 감독 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특히 국가대표 감독직 때 좋은 평을 듣지 못한터라 KBO 리그로의 현장 복귀는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 심형래 -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전설적인 코미디언으로 지냈다. 허나 90년대 중반에 갑자기 영화감독까지 탐내더니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도산 이후 심형래가 디워 2로 재기한다고 했는데, 현재 그의 태도로선 글쎄...
  • 아사다 마오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은메달을 기점으로 2009-2010 시즌 세계선수권에서 1위를 한 것을 빼면 한 번도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와 순위를 얻지 못하고 계속 하향세였다. 한때는 김연아의 라이벌로 꼽히던 마오였으나 카롤리나 코스트너에게도 밀리게 되더니, 밑에는 더 밑이 있다는 걸 입증하면서 계속 추락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인생경기를 보여줬지만, 올림픽 이후 한참 어린 미야하라 사토코에게도 밀리면서 위치가 불안해지더니 2015-2016시즌을 기점으로 일본의 간판선수라는 타이틀은 이젠 미야하라에게 완전히 넘어간 상태다. 아사다의 리즈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은 2009-2010시즌 직후 신체 기량이 절정이었을 때 바로 은퇴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동갑내기에 같은 9월 태생인 김연아가 은퇴 선언 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활동과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 활동에 집중하는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안습인 상황이었고 결국 2017년 4월 12일에 은퇴했다.
  • 승리
  • 안철수 - 예전에는 대선에 출마할 정도로 많은 지지를 받았지만 점점 지지율이 내려가고 정계에서 휴직한다고 할 때도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
  • 요아힘 뢰프 -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냈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으나,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멕시코와 한국에게 발목을 잡히며 독일 역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광탈, 그리고 78년만에 조 최하위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기게 됐다.
  • 울리 슈틸리케 - 선수로서는 클럽과 국대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였으나, 지도자로서는 최악 그 자체. 선수 시절 경력을 바탕으로 독일과 스페인 축구계에서 지도자로서의 경력을 수 차례 얻었으나, 본인의 무능과 틈만 나면 남 탓 시전으로 전부 날려 중동과 아시아 리그를 떠도는 야인으로 전락했다. 특히나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였지만 불같은 성질머리로 여러차례 물의를 빚었던 슈테판 에펜베르크도 뒤늦게 얻은 2부 감독 자리를 성적 부진으로 잃어버렸지만, 이 사람은 애초부터 감독 적성이 안 맞았는지 선수 은퇴 후 지도자 경력을 쌓지도 않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에펜베르크는 지금까지도 독일 축구계에 쓴소리를 할 정도로 영향력이 남아있는 거 보면 슈틸리케는 감독으로서의 자신의 한계를 깨닫지 못하고 본인의 아집으로 인해 너무나 몰락한 사람이다. 그냥 얼른 한계를 깨닫고 축구계 행정가나 해설자로 전향했으면 그렇게까진 몰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 이나후네 케이지 - 만약 그가 캡콤에서 숙청당한 직후 은퇴를 선언했다면 록맨 시리즈, 귀무자 시리즈, 로스트 플래닛, 데드 라이징 시리즈와 같은 한 시대를 풍미한 게임들을 제작한 제작자로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되어 여기에 있지 않고 위 문단에 있었을 것이다. 지만... 게다가 이쪽은 무슨 판단이냐, 돈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라고 입을 턴 게 밈이 되는 바람에...
  • 이병규 - 2013년에 명예롭게 타격왕을 차지했으나, 2014, 2015년 연속으로 삽질을 하며 LG팬들에게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2016시즌에는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안타를 친 게 1군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출장이었고, 결국 시즌 후 은퇴했다.
  • 이영호 - 이제는 지난 일이지만, 그가 2014년에 은퇴했으면 개인리그는 막장이었어도 프로리그에서는 나름대로 레전드다웠던 선수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문제는 1년 더 뛰다가 욕은 욕대로 먹고 비참하게 은퇴했다는 것.[34]
  • 이정현 - 카오스 정점에 이어 롤에서도 정점을 찍은 뒤 건강 상의 문제로 휴식 선언을 했고, 이 바닥에서의 휴식이라면 거의 은퇴 수순을 밟기 때문에 대부분이 은퇴를 예상했다. 그러나 새로 들어온 캐스퍼의 실망스러운 모습에 푸만두를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드디어 스프링 KT A전에서 오랜만에 출전했지만... 그리고 계속되는 부진 끝에 롤드컵 진출 실패 후 은퇴 선언을 한다. 아직까지도 '푸만두가 휴식 후 복귀하지 않고 은퇴를 했으면 영원한 전설이 되었을 것이다'라는 말이 간혹 나온다.
  • 이정훈 - 이영호의 은퇴과정이 많이 비참한건 사실이지만, 이정훈은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민다. 자유의 날개 시절에는 최강의 테란 게이머 중 한 명으로 평가 받았지만, 2015년부터 완전히 무너지더니 이영호보다 더 처참하게 몰락했고, 더 소리없이 은퇴했다.
  • 이종범 - 2005년까진 그래도 괜찮은 성적을 찍었으나, 2006년부터 wbc 후유증과 노쇠화로 몰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선수 생활을 더 연장하길 원했고 2008년에 0.284의 성적으로 어느 정도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이 때 war는 1.45를 찍었으나 이후에는 war가 1을 넘은 적이 없었으며 2010년에는 -0.1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평범한 외야수 수준으로 전락했고, 리빌딩이 필요했던 구단에서 2006년부터 은퇴를 권유했지만, 본인이 박수치면 더 열심히 해야한다며 은퇴를 거부했다. 결국 선동열 감독이 취임한 뒤에 구단에서 퇴출되었다. 다만 이 은퇴과정이 구단의 레전드에게 해주기엔 참혹할정도로 미흡했기 때문에 역으로 구단과 선동렬 감독이 욕을 먹었다.
  • 장동민/소사이어티 게임 - 편집빨로 주인공 이미지를 얻었으나 실력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어서 시즌 2 전체를 말아먹은 원흉으로 평가받았다. 나아가 그의 전성기까지 부정적인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 조지 루카스 - 스타워즈 시리즈의 창시자인데 늙어서 프랜차이즈를 자기 맘대로 다루고 평가가 영 좋지 못한 프리퀄들을 만들어서 동시에 스타워즈의 원흉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나중에 디즈니에게 팔아버린게 야유할 때 떠난 것일 수도?
  • 정준영 - 불미스러운 일1박 2일에서 첫 번째 하차 했을 때는 많은 동정을 받았고 그리고 복귀했으나 그 불미스런 일이 진짜로 밝혀지게 되어 모든 방송에서 영구 퇴출 당하게 되었고 1박 2일을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
  • 제프 블라터
  • 최동원 - 다만, 구단의 삽질도 있었음을 고려해야 한다.
  • 최효종 - 강용석으로 인한 피고소 사건으로 화제가 되었었지만, 어제 그거 봤어?호불호의 연속적인 실패로 인해 비판적인 여론이 크게 생겨났고, 결국 종영 이후 자취를 감췄다.
  • 크리스 멧젠 - 전성기 시절에는 블리자드 스토리 라인의 모든 축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블리자드의 에이스였으나, 불타는 성전부터 점차 나이가 들어가며 생긴 건망증 때문에 자잘한 설정 오류를 가지게 되었고, 결국 이는 최악의 스토리 라인으로 꼽혔던 디아블로3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만들게 되었다. 결국 2016년 은퇴를 했지만 그래도 블리자드 팬들 사이에서는 시원섭섭한 감정들이 크게 남았다. 또한 그의 은퇴 이후, 오히려 멧젠 시절보다 퇴보한 스토리들이 쏟아진 바람에 복귀를 바라는 여론까지 있을 지경.
  • 파비오 칸나바로
  • 표도르 예멜리아넨코 - RingsPRIDE에서 무패행진을 하며 사실상 세계 최고의 격투가라고 불렸지만, UFC를 피하고 들어간 Strikeforce에서 파브리시오 베우둠안토니오 실바, 그리고 댄 핸더슨에게 3연패를 기록하여 거품이 쫙 빠져버렸다.[35][36] 그리고 은퇴 후, 베우둠과 리매치를 하고 싶다며 UFC를 찔러보다가 결국은 또 피하고 Rizin FF에서 복귀하여 전적 2전짜리의 애송이와 싸우며 겁쟁이 인증을 했다.
  • 한신 - 위의 장량과 정반대의 사유.
  • 홍민기 - 2013년 시즌까진 좋았으나 2014년 시즌 이후 겉잡을 수 없는 부진으로 많은 고난을 겪었다. 사실 매번 롤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매라 은퇴라는 의견들이 오고 갔지만, 압도적인 상징성과 간간히 나오는 슈퍼플레이 덕분에 무마되고 있었다. 하지만 2016년도, 특히 서머 시즌 들어 이 의견이 매우 부정적이면서도 강하게 인정을 받고 있는데다가, CJ 엔투스가 2부리그로 강등당하면서 CJ와 계약을 종료하고 북미 2부 리그로 이적했다.
  • 홍성흔 - 결국 2016 시즌이 끝나고 은퇴했지만, 이미 초라해질 대로 초라해진지 오래였다. 그래도 김동주와 달리 아직 건강하고, 자신의 실언에 대해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 뒤 미국에서 정식 코치가 되었으니 그보다는 훨씬 낫다. 게다가 김동주와는 달리, 사생활도 깨끗하다.
  • SHIKI - 전성기에는 BMS를 대표하는 작곡가였으나, 현재는 그와 동시에 매너리즘의 대명사로 취급 받는 중이다.
  • xi - 전성기에는 BMS의 황금기를 열었던 작곡가로 평가받았지만, SHIKI만큼은 아니여도 어째 점점 매너리즘화가 진행되고 있어 욕을 먹고 있다.

4.3. 기타[편집]


  • 개그야
  • 스펀지 - 초창기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생소한 흥미로운 정보를 소개하고 그 장면을 직접 실험하는 장면과, 네모 칸을 비워두고 빈칸을 맞히는 퀴즈 형식이 큰 인기를 끌었지만 점차 갈수록 소재가 떨어지자 허위 정보를 전파하거나 질 낮은 정보를 전파하거나 재탕하는 등 많은 물의를 빚었는데도 이런저런 시도를 하며 9년씩이나 질질 끌었다.
  • 웃찾사 - 한때는 '사모님'이나 '누나누나' 같은 히트코너도 내놨으나 이후에는 노잼화가 되어 결국 2013년에 종영된 뒤 부활되었지만, 그 뒤에도 별다른 히트작을 내놓지 못하서 2017년에 다시 잠정 종영되었다.
  • 위기탈출 넘버원 - 위에서 언급된 스펀지와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했던 프로로, 초창기엔 생소하고 어려운 안전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컨셉의 프로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역시 스펀지처럼 소재가 고갈되면서 누가 봐도 말이 안 되는 어처구니없는 내용(이승탈출 넘버원)을 방송하면서 비웃음거리가 되었고, 후에는 안전 상식과 전혀 관련없는 내용들을 주류로 채우면서 장장 11년씩이나 방송했다.
  • 1박 2일 시즌 3: 정준영, 김준호, 차태현과 PD까지 단체로 사고를 치면서 제작이 잠정 중단되었고 한 달이 넘도록 해당 방송사가 해당 입장을 밝히지 않아 사실상 잠정 종영되었다.
  • 쌍용 렉스턴/1세대
  • 쌍용 체어맨/1세대
  • 한국GM 다마스, 한국GM 라보
  • 시즌제가 없는 대부분의 예능 프로그램

5. 박수칠 때 떠났다가 돌아온 경우[편집]


박수칠 때 떠났지만 자의건 타의건 해당 업계로 다시 돌아와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는 사례를 정리했다.

  • 김대중 - 제14대 대통령 선거 직후 정계은퇴를 선언했다가 후에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며 정계에 복귀했다. 이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대통령직에 당선되었다.
  • 대니얼 브라이언 - 에지처럼 심각한 부상으로 이른 시기에 은퇴했는데, 몇년 동안의 재활 끝에 뇌진탕 검사를 비롯한 신체 검사를 수시로 받는다는 조건으로 복귀에 성공했다.
  • 드래곤볼 슈퍼 - 박수칠 때 떠나는 것을 방해받았다가 돌아온 경우의 항목과 이 항목 모두에 해당한다. 결국 마인 부우편에서 완결을 냈지만 여전히 드래곤볼의 인기는 대단했다. 그런데 슈퍼가 신 시리즈로 나오면서 돌아온 경우가 되었다. 그리고 상업적으로 대박을 쳤으며, 브로리가 재 등장한 신 극장판은 대호평을 받았다.
  • 류슈웨이 - Westdoor라는 아이디로 알려진 ahq e-Sports Club소속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공식전 마지막 경기였던 2015 롤드컵 8강전에서 페이커를 솔킬내고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또한 이후 롤스타전에 예토전생 당해 자신의 마지막 일정에서 펜타킬, 암살자 모드 에서 슈퍼캐리를 선보인 다음 아름답게 은퇴하는... 줄 알았는데 은퇴를 번복하고 2016시즌에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2016년 이후로는 매타 적응에 실패하면서 퇴물이 되었다.
  • 릭 플레어 - WWE에서 감동의 은퇴식과 함께 은퇴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TNA에서 잠시 활동했다.
  • 마이클 조던 - 이 분야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커리어를 보여주었다. 3년 연속 우승을 한 뒤에 은퇴를 했다가 다시 복귀해서 또 3년 연속 우승을 했다. 참고로 조던이 소속해있던 시카고 불스NBA에서 총 6회의 우승을 했다. 그리고 2번째 은퇴 이후 잠시 다시 복귀했을 때도 이미 나이는 속일 수 없는지라 우승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말 그대로 준수한 성적을 보여줬다.
  • 마이클 펠프스 -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올림픽 개인 최다 메달 기록을 수립하며 더이상 이룰 것이 없다며 은퇴했다가 이후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복귀 선언을 했고, 금5 은1를 기록하며 올림픽 최다 금메달, 메달 기록을 경신한 다음 은퇴 기자회견을 다시 가졌다. 어째 도쿄 때도 복귀선언 할 것 같다
  • 보노보노 - 애니메이션 한정.[37] 1화가 방영된 지 근 20년만에 새로운 시리즈를 내놓았는데, 여전히 한국과 일본에서 대히트를 치고 있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SAMURAI SHODOWN을 개발한다고 언급을 하였다.
  • 서태지 -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은퇴 선언을 했다가 1998년에 활동 없이 솔로 음반을 발매했고 2000년 솔로로 활동을 재개했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아따맘마 - 그리고 새로운 시즌 종영 이후 다시 떠났다.
  • 유프 하인케스 - 감독생활 말기에 분데스리가 최초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최초의 트레블을 안긴 뒤 감독 연장을 제의받았으나 거절했고 은퇴 선언을 했다. 하지만 은퇴 선언 이후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사장과 마티아스 잠머 단장은 하인케스를 구단의 기술고문으로 임명하여 자문을 구하려고 했으나, 하인케스는 트레블을 이룬 자신이 구단에 잔류할 경우 후임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부담이 될 것이라는 판단으로 정중히 거절한 후 은퇴하여 고향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노후 생활을 보내다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카를로 안첼로티의 후임 감독으로 다시 뮌헨에 돌아왔다. 그리고 빌빌대던 팀을 완전히 뒤바꿔놓아 리그 우승, 포칼 준우승, 챔스 4강이라는 성적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마치고 다시 화려하게 은퇴했다.[38]
  • 임창정 - 1997년에 발매한 3집이 대박을 친 뒤 그 뒤로도 승승장구하다가 2003년 10집을 끝으로 가수를 은퇴했다. 그러다가 2011년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 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젝스키스
  • 지네딘 지단 - 2016년부터 2018년까지 UEFA 챔피언스 리그 3년 연속 우승을 이끌고 사임한 후 레알 마드리드가 성적 부진에 빠지자 2019년 3월 12일 감독직에 전격 복귀했다.
  • 최덕희
  • 최민용
  • 터보 - 2001년에 해체된 뒤 김종국 혼자만 연예인 생활을 하다가 2015년 말에 재결성해서 복귀했다. 게다가 이번에는 터보에 몸담은 적이 있는 모든 구성원이 총집결해서 3인조가 되었다. 트리플 터보 참고로 터보는 원래 2인조였다.
  • 파워퍼프걸 - 미국판 한정. 리부트 시리즈로 돌아왔다가 망했다...
  • 폴 스콜스
  • god
  • JTBC

6. 박수칠 때 떠나서 문제가 된 경우[편집]


정상일 때 떠나기는 했는데 그게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만든 경우를 서술한다. 후술하게 될 박수칠 때 떠난 줄 알았는데 아닌 경우와 비교하면 이 쪽은 떠난 쪽은 좋은데 얽힌 쪽이 망한 케이스며, 박수칠 때 떠난 줄 알았는데 아닌 경우는 떠난 쪽이 망해버린 경우를 일컫는다. 후술하겠지만 '의도치 않게 박수칠 때 떠난 경우'에도 일부 해당하는 경우가 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된 소드마스터 야마토 스타일로 끝난 작품 목록 중 일부 - 다만, 이 경우에는 피치 못한 사정으로 조기종료되어 박수칠 때 떠났다고 보긴 애매하거나, 오히려 박수칠 때 떠나지 못해 작품이 망가지다가 급격하게 끝난 경우도 존재하기에 전부 다 그런 건 아니다.
  • 김민수 - 그의 죽음으로 먼데이 키즈는 해체되었으며 이후로 임한별한승희를 영입해 3인조로 컴백하여 재기에 시도했지만 김민수가 있었던 2인조 시절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다만, 그와 별개로 음악성 만큼은 뛰어난 그룹이었기에 의외로 팬층은 두터운 편.
  • 러브라이브!μ’s - μ’s 파이널 라이브 논란 참고. 박수칠 준비하고 있는데 떠났다 ...였지만, 이후에 터진 핵폭탄으로 인해 일단은 제 때에 떠나기는 한 상황이 되었다. 물론, 핵폭탄의 영향이 너무 커서 찜찜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지만.
  • 리세 - 레이디스 코드의 5인조 시절 레이디스 코드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데 공헌했으나 그녀가 갑작스럽게 떠난 뒤에 레이디스 코드는 예전 같은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 미소 - 군 입대 당시에는 정말로 박수칠 때 떠난 사례로 남을 수가 있었고 미친 존재감이라는 이미지로 추양받을 수는 있었지만, 탈퇴 사건이후 행보로 인해 완벽히 몰락했다.
  • 배드핑거 - 피트 햄과 톰 에반스의 자살로 몰락했다.
  • 비렌드라 - 그가 아들에게 총살당한 뒤 즉위한 갸넨드라가 비렌드라의 민주화 정책을 뒤엎고 전제군주정을 부활시키는 삽질을 벌이는 바람에 결국 네팔 혁명으로 네팔 왕실이 축출되었다.
  • 신만이 아는 세계 - 떡밥이 아직 많이 남은 상태에서 사건을 종료시켜서 비판이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히로인 논란이 매우 거세다
  • 알레한드로 사베야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결승전까지 끌고 간 뒤, 모두의 만류를 뿌리치고 사임했는데 그 후임이란게 개노답으로 악명높은 마씨형제 중 동생.
  • 역도산 - 그의 죽음으로 일본 프로레슬링 협회는 구심점을 잃고 사실상 몰락했다.
  • 이호연 - 그가 뇌출혈로 쓰러지는 바람에, 이전까지 계속 이호연 한 사람에게만 의존하여 경영되었던 DSP미디어는 크게 쇠퇴했다. 그리고 그가 2018년에 세상을 떠나면서 영원히 경영 복귀를 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DSP미디어는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할 사람도 없어지게 되었다.
  • 이형상 - 조금 특이한 사례. 조선 숙종~영조 시기의 관원으로 22개 지역의 목민관을 지냈고 80세까지 장수한 인물인데, 여기에 들어간 이유는 목민관의 임기를 다 채우기도 전에 왕명에 의해 다른 곳으로 인사발령이 나기 일쑤였기 때문이다.[39] 그가 담당했던 모든 지역은 재임 기간 동안 살기 좋은 마을로 변했는데, 다른 마을에서 터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에서 적임자로 급파하는 통에 그렇게 된 것이다.
  • 최진실 - 그녀의 자살로 인한 후유증인지 동생인 최진영과 전 남편 조성민 그리고 그녀의 마지막 매니저 박모씨 또한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자살했으며, 그로 인해 딸인 최준희가 엄청나게 비뚤어져 자신의 외할머니이기도 한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을 인간쓰레기로 매도하는 자작극을 벌이게 되었다. 비록 최진실의 자살과 무관하고 자살이 아니라 병으로 사망했지만 1988년에 삼성전자 VTR 광고에서 최진실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권희덕도 최진실이 자살한지 약 10년 후에 향년 6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으니 그야말로 비극의 연속인 셈이다.
  • 최현경 - 건강악화로 인해 파랑새의 집에서 5화부터 하차했는데 하필 후임 작가가 재미없는 각본으로 악명 높은 박필주라서 파랑새의 집이 막장 드라마로 변질되었다. 그나마 막장 드라마답게(?) 시청률이라도 높았으면 모를까 시청률도 끝내 30%를 넘지 못하고 20%대 중반에 그쳤다.
  • 터틀맨 - 그의 죽음으로 거북이가 해체되었고 이후 이강을 새 멤버로 영입하여 거북이가 재결합되었지만 터틀맨의 빈자리를 채우지는 못했으며, 이후로 이강이 개인 사정으로 탈퇴했고 거북이가 사실상 또다시 해체되면서 끝내 재기에 실패했다.
  • 헤일로 시리즈번지 - 번지가 만들어낸 헤일로 3부작은 하나하나가 명품 게임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엑스박스의 심장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지만, 이후로 번지가 헤일로: 리치를 마지막으로 제작을 마이크로소프트의 343 인더스트리가 담당하기 시작하면서 위치가 애매해졌다. 4는 그래도 번지가 독립 이후 343 인더스트리가 처음으로 만들어낸 헤일로라 아직 제작에 익숙하지 않다고 쳐도, 5는 멀티플레이는 호평이지만 본편의 애매한 스토리와 게임성으로 이전보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40]
  • CV-6 엔터프라이즈 - 태평양 전쟁에서 미 해군 역사상 최고의 무공을 세우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정상적으로 퇴역했으나, 수훈함임에도 불구하고 미 상원에서 박물관함이 아닌 스크랩 처리로 최후를 결정하는 바람에 영영 떠나버려 국민과 참전용사들의 분노를 샀다.


7. 박수칠 때 떠나는 것을 방해받는 경우[편집]


은퇴하고 싶거나 은퇴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은퇴하는 걸 방해받는 경우를 말한다.
일본의 장편만화 중 다수가 이러한 경우에 해당한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원작자인 토미노 요시유키는 본래 기동전사 건담 자체로 완결된 시리즈라 생각했으나, 반다이 측에서는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가기를 원했고, 결국 어쩔 수 없이 기동전사 Z건담기동전사 건담 ZZ, 이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F91, 기동전사 V건담까지 감독하게 된다. 다만, 토미노 옹의 바램과는 별개로, 건담 시리즈의 흥행 자체는 그 후에도 건재하고, 2014년에 건담 G의 레콘키스타를 감독하여 츤데레를 인증하셨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혁신이 가로막히고 사골이 우려먹히는 것에는 매우 부정적인 분.
  • 데스노트 - 데스노트가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장기 연재를 하게 되었고, 때문인지 후반부의 플롯과 캐릭터들은 그 앞의 것보다 다소 허술하다고 지적 받는다. '스테판 제반니가 하루만에 다 해주었다'는 명대사는 이를 상징하는 유행어. 물론 그래도 재밌어서 나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끝나긴 했다. 후반부의 유산 덕에 팬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고. 짧고 굵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을 걸작이, 끝이 약간 늘어지면서 가늘고 길게 변한 감이 없잖아 있다. 하지만 덕분에 우리는 가루바나나를 얻었다
  • 드래곤볼 - 토리야마 아키라천하제일무술대회이후 마주니어편, 사이어인편, 프리저편, 인조인간편, 마인 부우편 등 매 장편이 끝날 때마다 연재를 종료하고 싶어했지만 매 장편을 끝낼 때마다 드래곤볼이 먹여살리는 회사와 사람의 수는 되려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났고, 인조인간편 종료 시점에서는 일본 문부성[41] 차관까지 찾아와 연재 재개를 청하는 상황이 되었다. 원작 연재는 1996년 종료되었고 그 날 점프는 100만부가 빠졌으며, 다시는 그때의 판매량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원작의 이야기고, 토리야마가 감수만 하고 실질적으로는 제작진이 따로 있는 애니메이션쪽은 드래곤볼 GT, 드래곤볼 에볼루션, 드래곤볼 신극장판, 드래곤볼 超 등으로 수도없이 우려먹어서 빛이 바랬다. 특히 원작에서 이어지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드래곤볼 슈퍼는 억지로 살을 붙혀놓은 세계관과 슈퍼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적 캐릭터들의 힘 벨런스 붕괴 등 그 외의 문제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본편에서 끝내도 됐던 작품이였으나 인기를 엄청나게 얻게 되면서 수많은 외전들이 나왔고, 특히 문제의 극장판은 원래 우로부치 겐이 전체 스토리를 완결짓는 형식으로 하려고 했으나 후속작을 원했던 제작진의 설득으로 스토리를 바꾸면서 팬덤을 충격에 빠뜨린 결말로 막을 내렸다.
  • 명탐정 코난 - 위의 건담 시리즈 하고 비슷한 사례
  • 셜록 홈즈 시리즈 - 이 분야의 지존격인 작품. 추리소설가보다는 역사소설가로 명성을 얻길 원했던 코난 도일은 더는 셜록 홈즈 시리즈를 지속하고 싶지 않아 셜록 홈즈죽여버렸다. 하지만... 셜록 홈즈를 '죽인' 뒤 전 영국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뤄지고 집 앞에 셜록을 살려 달라는 영국인들의 청원이 이어지자, 코난 도일은 어머니에게 힘들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그에 대한 어머니의 답신은 이러했다. "코난, 네 마음을 잘 안단다. 그런데 셜록은 왜 죽인거니? "결국 이 편지 하나로 셜록 홈즈는 부활했다. 그 뒤에도 마지막까지 대작으로 남아 지금까지 계속해서 재생산이 되고 팬덤이 굳건한 걸 보면 작품은 작품. 그리고 유명 역사소설가라는 꿈은 끝내 이루지 못했다.[42]
  • 언더테이커, 빅 쇼, 케인 - 언더테이커의 경우 25년 넘게 활동한 데다가 노쇠하여 목발을 달고 사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는데도 여전히 레슬매니아의 흥행을 위해 회사에서 끝까지 붙잡아두고 있는 상태이며, 나머지 두명은 이미 전성기가 끝난 지 오래됐는데, WWE에 빅맨 수문장 포지션을 이어갈 선수가 없어서 팬들이 은퇴하라고 아우성인 상황에서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다만 2016년 들어서는 정규쇼 출현 비중을 줄이고 라이브쇼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고, 2017년 들어서 브라운 스트로우먼이라는 새로운 빅맨 수문장 후보가 등장한 상황이다. 그리고 케인은 정계로 진출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고 있고, 빅 쇼는 현재 계약기간이 모두 끝나면 은퇴하고 제자들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 우리 동네 음악대장 - 본인은 심리적 압박감과 스케쥴 때문에 복면가왕 자리에서 내려오기 위해 이전 무대에 비해 힘을 덜 짜내는 듯 했지만, 다수의 판정단과 방청객은 그런 무대조차도 좋아해 표를 몰아줘서 못 내려가게 했다. 본인 말에 따르면 정말로 힘을 덜 짜낸 건 아니고, 그때도 최선을 다해 경연했다고 한다.[스포일러]
  • 이야기 시리즈 - 끝낼 수 있는 기회가 몇 번 있었음에도 니시오 이신샤프트의 밥줄 1호인지라 이야기가 끊임없이 연장되고 있다.
  • 지네딘 지단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을 망치고 나서 아무 미련 없이 떠나려 했는데 그 시기의 프랑스가 평가전을 할 때마다 시궁창이라서 2006 FIFA 월드컵 독일이 개최되자 프랑스 축구 연맹에 의해 은퇴를 차단당했다. 2006년 월드컵에 사실상 징발당해서 참가한 지단은 조별리그에서는 한국과 비기는 등 쇠락한 모습을 확실히 보여줬으나 토너먼트부터는 뜬금포 살아나서 혼자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멱살잡고 끌고 가서 스페인-브라질-포르투갈을 연파하고 결승까지 도달했다. 그리고, 은퇴할 때 그 누구보다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
  • 진갑용 - OB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에서 뛴 전직 야구 선수. 팀을 이미 수차례나 왕좌에 올렸고, 고령에 따른 잔부상도 많았기에 언제 은퇴할 명분은 충분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삼성의 백업 포수들이 처참한 성적을 거두면서 은퇴를 미뤄야 했다. 이후 베볼리이지영이 14년을 기점으로 완벽히 각성한데다 이흥련이 백업포수로 좋은 활약을 보였고, 한화 이글스에서 가능성을 보인 김민수라는 백업 포수가 권혁의 보상선수로 지명되면서 2015년에서야 은퇴를 할 수 있게 되었다.[43]다만 다른 문제 때문에 일찍 은퇴를 했더라도 다른 팀 야구팬들에게 박수를 받기는 힘들었겠지만.
  • 황희 - 1431년부터 은퇴하고 싶다고 에게 요청했으나 기각당하기 일쑤. 결국 1449년이 되어서야 영의정에서 물러날 수 있었다(그리고 그를 열심히 부려먹은 왕은 황희가 은퇴한 지 4개월 뒤에 승하했다). 도덕적 결함이 심하긴 했어도 실무능력만큼은 20년 넘게 영의정을 유지했을 정도로 매우 유능했던 터라 이 케이스에 해당된다.
  • Fate 시리즈 - 제작사인 TYPE-MOON이 망하기 전까지는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 지나친 과대해석과 2차 창작 때문에 제작자는 고통받는 중.


8. 의도치 않게 박수칠 때 떠난 경우[편집]


주로 정점의 자리에 있던 사람이 사망이나 그 외의 각종 사고 등의 강제적인 이유 때문에 자의가 아닌 타의로 박수칠 때 떠나게 된 경우를 말한다.


8.1. 박수칠 때 떠난 줄 알았는데 아닌 경우[편집]


은퇴 또는 사망할 당시에는 박수칠 때 떠난 게 맞았는데 시간이 지난 뒤, 현역 시절이나 생전의 흑역사들이 발굴되거나 은퇴 후 역대급 사건을 저지르면서 망한 경우를 말한다. 의도치 않게 떠난 경우와 비교하자면 이 쪽은 은퇴 또는 사망 이후에 문제가 터진 경우고, 의도치 않게 떠난 경우는 어떤 문제 때문에 은퇴 또는 사망한 경우다.

  • 독재자가 된 영웅들 중 몇몇 개념인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영웅 시절
  •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말에 해당하는 이들의 선수 시절
  • 강동희 - 농구선수 시절 한정. 선수 시절에는 그야말로 명선수였으나, 농구감독이 된 후 2013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농구계에서 영구제명당하면서 그 동안의 명성을 모두 말아먹었다.
  • 강병규 - 야구선수 시절 한정. 야구선수 은퇴 후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크게 성공했으나 현재는 각종 사건사고로 이미지가 밑바닥까지 추락했다.
  • 건륭제 - 정복전쟁이라는 화려한 군공 때문에 한때 청나라의 전성기를 이끈 마지막 명군으로 추앙받았으나, 실상은 속 빈 강정에 불과했다는 게 밝혀졌으며 말년에는 그야말로 암군이 되어버렸다는 사실 또한 재조명받으면서 평가가 크게 떨어졌다.
  • 고영욱 - 룰라 시절 한정. 룰라 해체 후에도 예능인으로서 크게 활약하여 인기를 누렸으나 큰 사고를 저지르는 바람에 연예계에서 퇴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룰라의 완전체 재결합도 영원히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 되어버렸다.
  • 귀스타브 샤를 마리 뮈텔 - 한때 한국 천주교의 기틀을 다진 위대한 선교사로 추앙받았으나, 실상은 한국의 입장에서 영원히 까여 마땅한 친일 프랑스인이었으며 가톨릭 성직자로서도 결코 좋게 평가할 수 없는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국의 천주교인들에게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고 있다.
  • 남이 - 무신으로서의 여러 군공으로 세조의 총애를 받았으나 예종 때 병조판서에서 해임된 후 유자광의 고발로 억울하게 죽은 인물로 알려져 있었으나, 유자광에게 반역에 가까운 언변을 내뱉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다니엘 리오스 - 한국프로야구 시절 한정. 일본에서 약물 복용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국에서의 커리어도 박살났다.
  • 랜스 암스트롱 - 고환암을 극복하고 금메달을 수상한 사이클리스트였으나 그 놈의 도핑 때문에 모든 업적이 날아갔다.
  • 로버트 스콧 - 남극점을 정복하고 귀환하는 도중에 사망했으며 그가 유품으로 남긴 풍부한 기록 및 그의 조국인 대영제국의 위엄에 힘입어 위대한 실패자의 대명사로 군림했으나, 그가 남극점 정복 과정에서 수많은 사고를 저질렀으며 그가 끝내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죽은 것도 그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영국 현지에서조차 그에 대한 평가가 떨어지고 있다.
  • 로버트 피어리 - 한때는 최초로 북극점을 정복한 사람으로 알려져 위인으로 추앙받았으나, 실상은 북극점에서 40km 못 미친 지점까지만 도달했으며 자신을 도와준 이누이트들을 혹사시키는 등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렀다는 게 밝혀지면서 조국인 미국에서도 까일 정도로 그의 위상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 박근혜 - 국회의원 시절 한정.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부모인 박정희육영수의 후광과 부모님 모두 총탄을 맞고 돌아가신 비련의 여인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라는 이미지에 힘입어 국민들의 큰 지지를 받았으나 대통령이 된 뒤에는 세월호 7시간 논란, 인사실패, 일관성 없는 대중국/대일본 외교정책 등 각종 실책을 저질러 수많은 비난과 논란이 오가다 결국 2016년 거대한 국정농단 게이트 사건 한 방으로 콘크리트 지지층마저 붕괴되어 만장일치로 탄핵을 당했다.
  • 박승대 - 개그맨 시절 한정. 개그맨 시절에는 16년 동안이나 이어졌던 무명 개그맨 시절의 설움을 딛고 개그계의 거물이 되었으나, 연예기획사 대표 및 웃찾사의 기획작가가 된 후 웃찾사 1기를 크게 말아먹으면서 웃찾사 팬들의 철천지원수가 되었다.
  • 빅토르 안 - 한국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 시절 한정. 러시아로 귀화하여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한 뒤에도 여전히 명성을 떨쳤으나,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에 연루되는 바람에 올림픽에서 영구퇴출당했다.
  • 서정희 - 서세원과의 강제결혼으로 모델계를 은퇴할 당시엔 위의 의도치 않게 박수칠 때 떠난 경우에 해당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서세원의 추악한 진실이 드러남에 따라 그녀를 동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나, 서세원과 이혼한 후에는 반이슬람-반동성애 성향으로 본인 또한 서세원과는 다른 의미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서태후 - 살아있을 때는 백성들에게 존경받았으나 사후에는 그녀가 청나라를 말아먹은 악녀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대차게 까이고 있다.
  • - S.E.S. 시절 한정. S.E.S. 해체 후에도 방송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으로 유명 스타로서 명성을 떨쳤으나, 본인의 도박 사건이 알려지면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 안익태 - 한때 애국가를 작곡한 위대한 음악가로 추앙받았으나 그의 친일행적이 발견되면서 그에 대한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 전화기를 발명했다는 게 알려져 전화기의 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으나, 사실 그의 전화기는 본래 안토니오 무치의 아이디어였다는 게 밝혀지면서 발명하지 않은 발명가라는 굴욕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 얀 울리히 - 이 사람에 밀려 영원한 콩라인이었지만,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한 사이클리스트로서 떠났다...인 줄 알았지만 이 사람도 그 놈의 도핑 때문에 모든 업적이 날아갔다.
  • 용준형 - 비스트 시절 한정.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의 연루자라는 게 드러나 비스트의 후신인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하면서 현재는 비스트 시절의 커리어도 박살난 상태다.
  • 윤손하 - 일본 한정. 서울 숭의초등학교 수련회 집단폭행사건 당시 가해학생들 중 한 명이었던 자신의 아들뿐만 아니라 다른 가해학생들까지 실드치는 악질 맘충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일본에서의 커리어도 박살났다.
  • 율리시스 S. 그랜트 - 군인 시절 한정. 군인 시절에는 남북전쟁에서 북군의 승리를 이끈 훌륭한 명장이었으나 이후 대통령이 되면서 정치적으로 무능한 모습을 보여 군인 시절의 좋은 이미지를 말아먹었다.
  • 이나후네 케이지 - 캡콤 시절 한정. 캠콤 사원이던 시절에는 록맨 시리즈를 제작하여 록맨의 아버지로 추앙받았으나, 캡콤 퇴사 후 희대의 졸작 게임을 내놓으면서 과거의 명성을 모조리 말아먹었다.
  • 이명박 - 서울특별시장 시절 한정. 서울 시장으로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대통령이 된 뒤에는 각종 실책을 저질러 평가가 깎였다. 그리고 박근혜의 뒤를 이어 이명박도 구속 됐다.
  • 이승만 - 독립운동가 시절 한정. 8.15 광복 이후에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 친일파를 끌어들이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며 대통령이 된 후에는 독재자로 악명을 떨쳤다가 결국 4.19 혁명을 이겨내지 못하고 하야했다.
  • 이주노 -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한정.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후에도 잘나가는 듯했으나 잇따른 사업실패로 점점 몰락해가다가 성추행을 저질러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 이토 히로부미 - 일본 한정. 한반도 침략의 원흉인 것과 별개로 일본의 근대화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한때 많은 일본인들에게 존경받았으나, 현재는 생전에 색욕마인이었다는 걸 포함하여 그의 행실 하나하나에 문제가 많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본 내에서도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 이호성 - 야구선수 시절에는 해태 타이거즈의 승리를 이끌어낸 명선수였으나 자신의 내연녀와 그녀의 세 딸을 살해하고 자살하면서 현재는 야구계의 금지어 및 고인드립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 정미홍 - KBS 아나운서 시절 한정. 말년에는 친박극우인사로 타락했다.
  • 조민기 - 불멸의 이순신 한정. 그가 불멸의 이순신의 선조 역에서 하차하고 KBS 드라마 출연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이후 2015년에 오렌지 마말레이드로 KBS 드라마에 복귀할 때까지 조민기의 팬들이 크게 아쉬워했으나, 2018년에 본인의 성범죄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으며 이후 그가 처벌을 피해 지옥으로 영원히 도주하자 이제는 죗값을 치르기 싫어서 무책임하게 떠난 가해자라는 이미지까지 생겨버렸다.
  • 조성도 - 그가 생전에 별황자총통 발굴조작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본인 사후에 밝혀지면서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고 있다.
  • 조재범 - 현역 쇼트트랙 선수 시절에는 국제대회에서 뚜렷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코치가 된 후 심석희를 포함한 후배 선수들에게 저지른 성범죄 때문에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고 있다.
  • 지미 새빌 - 생전에도 여러 가지로 말이 많았지만 영국 방송계의 레전드라는 점 덕분에 무마되고 있었는데, 사후 밝혀진 성추문 논란 한 방으로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고 있다.
  • 크리스 벤와 - 자살했다는 게 알려진 직후에는 WWE에서 추모까지 했으나 진실이 밝혀진 뒤에는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고 있다.
  • 클라우스 킨스키 - 생전에도 기행을 부리긴 했지만 배우로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명배우 대접을 받았으나, 사후에는 그가 생전에 친딸을 성폭행한 막장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고 있다.
  • 타카테라 시게노리 - 토에이 시절 한정. 토에이에서는 예산 낭비 문제와 별개로 뛰어난 연출력 때문에 호평받았으나, 토에이 퇴사 후에 연출한 대마신 카논이 흑역사가 되면서 토에이 시절의 명감독 이미지를 말아먹었다.
  • 타티아나 타라소바 - 현역 피겨 스케이팅 선수 시절에는 천재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유명세를 떨쳤으나, 이후 아사다 마오의 코치였던 시절 김연아에 대해 근거 없는 악평을 쏟아냈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경기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조국인 러시아의 빽에 기대어 부정하게 금메달을 딴 뒤에는 또다시 김연아를 비난하면서 그걸로 모자라 노골적으로 소트니코바를 옹호하여 김연아 팬들이 입은 마음의 상처를 후벼파는 바람에 러시아 현지를 제외한 전세계 피겨 스케이팅 팬들(특히 김연아 팬들)에게 대차게 까였다. 이후 소트니코바가 금메달리스트답지 않게 영 좋지 못한 행보를 보여주면서 러시아 현지에서도 소트니코바가 점차 부정적인 방향의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으니 이제는 러시아 내에서도 타라소바가 김연아를 비난하고 소트니코바를 옹호한 것이 흑역사가 되게 생겼다.
  • 한지성 -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실이 처음 알려졌을 때는 추모하는 여론이 대부분이었으나, 부검을 통해 음주운전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녀에 대한 추모 분위기는 자업자득이라며 비판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 헐크 호건 - 이미 은퇴할 때부터 여러 가지[45]로 말이 많았지만, 프로레슬링계의 레전드라는 점 덕분에 무마되고 있었는데, 인종차별 한 방으로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고 있다.
  • JYJ - 동방신기 시절 한정. 동방신기를 탈퇴할 당시에는 동정여론이 많았으나 현재는 소속사인 씨제스, 멤버 박유천의 각종 사건사고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 O. J. 심슨 - 당대 최고의 풋볼 스타 중 한 명이었고 은퇴 후 NFL 명예의 전당에도 등극하지만, 훗날 아내 살해 혐의로 미 사법 사상 최악의 논란을 낳은 판결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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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컨대 '행동을 행동하다'의 느낌이다.[2] 대체로 원작의 작품성을 그대로 옮기기가 굉장히 힘든 일본애니 제작환경 특성상 원작과 다른 노선인데도 명작으로 취급받는 대표적인 재페니메이션이 되었다.[3] 드래곤볼, 디지몬, 원피스, 프리큐어 시리즈, 가면라이더 등 토에이+반다이 합작들은 하나같이 돈에 눈이 멀어 무리하게 연장시키다가 작품이 망가지는 경우가 태반이다.[4] 4기 중반에 등장한 코끼리 캐릭터 파오 때문이었다.[5] 정확히는 게롤트 사가. CDPR측에서는 나중에 다시 위쳐 시리즈를 만들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6] 심지어 블러드 앤 와인은 본편인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보다도 평가가 좋다![7] 소드마스터 야마토 졸업엔딩이라는 평도 있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벨제바브 답게 끝냈다는 평. 애초에 벨제바브는 소년만화 특유의 기승전결 스토리를 안 쓰는 것도 한몫하지만.[8] 만화 게임.[9] 연대 순서상. 시리즈 발매는 1, 2, 3, 4, 5, 제로, 극, 6, 극 2다.[10] 스파이크를 연기한 야마데라 코이치는 마지막 장면에서 코를 고는 모습을 넣어 생존 인증을 하자고 했으나 기각됐다.[11] 게임도 포함.[12] 초대판, v, g블레이드.[13] 종법사는 원불교의 최고지도자를 뜻한다.[14] 선수만 안 한다 뿐이지 장외에서는 피겨 관련된 일로 바쁘게 지내기에 떠났다기보다는 장르변경..? 이라고 보는게 옳긴 하다.[15] 이수근의 경우는 좀 다른데, 도박 사건이 터지고 1달 뒤에 시즌 2 종료와 함께 같이 하차한 것.[16] 원년멤버였던 지상렬은 계속되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한 펑크로 인해 결국 하차했으며, 노홍철은 아예 힘들어서 도망간 것처럼 되어있어서 하차 과정이 깔끔하지 못했다.[17] 다만, 김C는 이혼불륜(간통) 논란으로 이미지가 많이 추락했다.[18] 더군다나 이 기록을 깬 상대가 무려 우승후보 0순위 브라질이었다. 심지어 호나우두는 현장에서 중계까지 하고 있었다![19] 여회현도 있지만 그는 드라마 스케줄 문제로 두 편만에 하차해서 깔끔하지 못했다.[20] 13년에는 뒷문을 훌륭하게 틀어막았으며, 14년에 김진성이 마무리 자리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자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약한 중간계투진에 투입, 제 몫을 다했다. 그리고 15년에는 이재학찰리 쉬렉의 부진으로 구멍난 선발진에 투입, 불혹의 나이에 10승을 거두는 대활약을 펼쳤다. 언제든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고령의 투수가 매년마다 보직을 바꿔가며 팀에 공헌했으며, 각 보직에서 에이스까진 아니라도 A~B+급에 충분히 들어갈 수준의 성적을 거뒀기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21] 이 두 명은 스스로 은퇴를 선택하긴 했으나 손민한과 달리 성적이 많이 떨어져서 은퇴할 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혜천은 잠시나마 불꽃을 태웠지만 이후로 계속 성적이 떨어졌고, 박명환은 NC 입단 후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다. 단, 이혜천은 한국 야구를 은퇴한 것이며, 호주 야구에서 선수 경력 자체는 이어가는 중.[22] 단 400m 계주의 경우 동료 선수의 도핑 사실이 발각되어 메달이 박탈되었다.[23] 은퇴 당시에는 팬덤에서 프로스트가 우승을 하지 못한 원흉으로 지목되어 욕을 어마어마하게 먹었으나 후에 재평가된 케이스.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던 동안 프로스트는 상위권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다. 은퇴한 시즌도 4강권에서 은퇴. 이후 프로스트 팀이 하부 리그까지 떨어지자 재평가됐다. 이후 삼성 왕조 시절을 지나 SKT T1이 다 해먹으면서 아직도 정글러 커리어 탑 5 안에 들어간다[24] 탑솔러였다면 준수한 A급 선수로 이견이 없으나, 더 좋은 실력자가 있어 갈 수가 없었기에, 고난이 시작되었다.[25] 복고 부르봉 왕정에도 헌법이 있었으므로 입헌 군주정으로 분류.[26] 회장이 경영 최전선에 나서는 한국과 다르게, 일본의 회장은 일종의 경영고문. 커리어의 정점에서 뒤를 맡기고 물러난것이다.[27] BMS의 발광BMS화로 인해 키음이 적으면 곡의 인지도가 떨어질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오랫동안 남아서 신나게 우려먹는 비슷한 세대의 아티스트랑 비교하면 답이 딱 나올 것이다. 네임밸류는 수령님인데, 곡의 퀄리티는 수령님답지 않은 곡 이전에 또다른 동세대 아티스트가 음조절을 잊어버린 곡도 좋은 예시가 될 것이다.[28] G2R2018로 2회 우승을 하였기에 이제는 AKITO도 따위로 만들정도로 엄청나졌다.[29] 터미네이터(terminator)가 종결자라는 뜻이기도 하다.[30]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판권은 2019년 제임스 카메론에게 다시 돌아왔고 새로운 터미네이터 영화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제작자의 위치에서 새롭게 제작하고 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어떻게 제작될지, 얼마나 성공할지에 따라 과연 박수칠때 떠났는지 재평가 될 여지는 있다.[원인] 이 사람의 병크 때문에 박수칠 때 끝나지 못하는것이였다.[31] 애니에서는 2019년.[32] 사실, 4기 초반 콘셉트는 테마 드레스가 있었는데 후속작 제작이 결정되며 무산되었다.[33] 그래서 나온 가장 대표적이자 가장 처참한 결과가 2009년 4월 1일 볼리비아 6-1 아르헨티나.[34] 다만, 개인방송에서 밝혔듯이 스타크래프트 2e스포츠에서의 흥행 부진으로 마음대로 은퇴할 상황이 아니었다고...[35] 베우둠은 현 UFC 헤비급 챔피언이니 어쩔 수 없었다고 쳐도 나머지 둘은 정상급과 거리가 먼 선수들이었다. 특히 댄 핸더슨은 헤비급도 아니었고 효도르보다 6살이나 많은 선수였다.[36] 이 때문에 효도르는 떡밥을 잡아 오며 부풀려진 선수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37] 원작은 계속해서 연재 중이다.[38] 다만 시즌 극후반에 2연패를 당하며 완벽한 은퇴식을 치르진 못했으나, 그럼에도 뮌헨의 팬들은 돌아와서 부진했던 팀을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모습으로 바꿔놓은 고령의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포칼 결승에서 패한 이후 플래카드를 펼친 것은 물론이요, 다음날 시청에서 리그 우승 세리머니때도 몰려와 하인케스 감독에게 아름다운 이별을 고했다.[39] 보통 목민관의 임기는 관찰사가 아니라면 3년 정도인데, 이 사람은 내근직으로도 일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그 기간을 고려하면 모든 지역에서 임기를 제대로 채우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40] 물론, 헤일로 5의 작품 자체는 수작이다. 하지만 하나같이 명품 게임이었던 헤일로인지라 팬들에게 비교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41]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와 비슷한 기관이다.[42] 물론 역사소설도 못쓴건 아니고, 상당한 완성도의 수작인데도 그놈의 셜록한테 묻혔다.[스포일러] 마지막 상대는 공교롭게도 음악대장의 천적이었다.[43] 이전에는 배영수의 보상선수라는 표현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다. 삼성에서 지명한 배영수의 보상선수는 외야수 정현석이었으나, 암 투병 사실이 알려져 결과적으로 연봉의 3배인 16.5억을 주고 한화에서 다시 정현석을 데려가 보상선수는 없는 셈이 되었다.[44] 사실 방송일도 박수칠 때 떠나려고 했으나 사건사고로...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45] WCWTNA에서의 먹튀질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