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급완결
2.1. 원인
3. 완결날 기미가 안 보이는 창작물
4. 영원히 완결날 수 없는 창작물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Completion

창작물이 완전하게 끝을 맺음을 의미하는 단어.

그 창작물의 끝을 의미하는 단어이기에 창작물을 좋아하고 봐왔던 팬, 시청자들은 좋아하던 이야기가 끝내 어떠한 형태로든[1] 마무리 되는 일이기에 한편으로는 시원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더 이상 해당 창작물 속 좋아했던 인물, 캐릭터 등의 이야기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아쉬운, 그야말로 해당 창작물의 팬, 시청자들에겐 다소 시원섭섭한 여운을 남기는 것이다.

작가의 사망이나 출판사 부도 등으로 이것이 올 가망이 없는 소설이나 만화는 팬들의 아쉬움을 사며, 외부적인 원인은 없는데 작가의 행실 때문에 좀처럼 오지 않는 경우 작가는 애증 섞인 까임을 당하게 된다. 연중과 어떤 의미로는 반대로 취급당한다. 인터넷에서 연재되는 아마추어들이나 취미로 연재되는 소설들은 대부분 이것이 되기가 어렵다.

온라인 게임의 배경 스토리 또한 완결이 찾아오기 힘들다. 게임의 이야기를 그려가는 것이 플레이어들이기 때문. 특히, 스토리 진행이 비중이 높은 MMORPG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완결지으면 더 이상 새로운 내용 없이 반복 플레이가 이어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도 그 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업데이트한다.


2. 급완결[편집]


소설이나 만화 등의 창작물이 제대로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는데 갑자기+완결한다는거를 줄여서 급완결이라고 하며 주로 뿌린 떡밥이나 중요한 등장인물들의 갈등 등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완결내는 것을 의미한다.

연재 중단과 비슷하지만 어떻게든 결말을 낸다는 점과 팬들이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연재 중단보다는 낫다는 의견도 많지만 연재 중단하면 그 후의 이야기를 상상할 수라도 있는데 어설프게 이야기를 끝낸다는 점에서 연재 중단보다 나쁘게 보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급완결 내더라도 중요한 떡밥과 이야기를 어느정도 해결한다면 나름 좋은 평가를 받기도하지만 제대로 해결하지도 않았다면 이전에 연재된 분량까지 싸잡혀서 저평가 받거나 팬들이 결말을 부정하기도 한다.


2.1. 원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연재 중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연재 중단 대신 어떻게든 결말을 내기위해 급완결을 내는 경우가 많은지라 연재 중단과 원인이 거의 같다.



3. 완결날 기미가 안 보이는 창작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결말이 보이지 않는 작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소설[편집]


  • 서랍 속의 어드벤처 - 작가가 뒷내용을 까먹었고 다른 작품 연재 중이다.
  • 얼음과 불의 노래 - 제5권 출간 임박을 선전한지가 벌써 4년이 지났고, 작가는 4년째 계속 '거의 다 끝나간다'를 반복했다. 작가 죠지 마틴은 현재 70대. 전 7권 완결 예정이고 1996년부터 시작한 건데 작가가 죽기 전까지 다 끝날 수나 있을지 알 수 없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연재 15년이 지난 현재 본편 소설만 50권, 코믹스나 외전까지 포함할 경우 100권이 넘는 분량이 연재되었는데 끝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2020년 3부가 시작될 예정이며 편집자에 의하면 구인사가(150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4. 영원히 완결날 수 없는 창작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미완성으로 끝난 작품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5:52:16에 나무위키 완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주인공을 기준으로 좋지 않은 끝을 맺는 배드 엔딩, 좋은(행복한) 끝을 맺는 해피 엔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