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코믹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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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작과 코믹 메이플의 차이점
3. 본편
3.1. 48권
3.2. 49권
3.3. 50권
3.4. 51권
3.5. 52권
3.6. 53권
3.7. 54권
4. 수학도둑
5. 여담



1. 개요[편집]


데몬슬레이어와 함께 코믹 메이플스토리 48권 부터 출연한다. 작화 자체는 매우 뛰어난 수준이나, 간간히 나오는 작붕델리키x메르세데스로 가는 커플링 구도에 수많은 팬들이 "델리키랑 엮일거면 차라리 데몬슬레이어랑 엮어라!!"고 절규중.[1] 고결하고 아름다운 엘프의 여왕을 기대하는 팬들이라면 웬만해선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전투력은 검마를 봉인시킨 영웅으로 강하긴하나 실제 메이플 대비 그렇게 강하진 않은편.[2]


2. 원작과 코믹 메이플의 차이점[편집]


  • 엘프들의 왕이 아닌 '여황(여제)'이다. 바우의 할머니가 이미 엘프 여왕으로 나와서 그런 것 같다.
  • 델리키에게 플래그가 꽂혔다..심지어 50권에서는 키스도 했다.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 원작에서의 천연스럽고 쿨뷰티한 성격은 (물론 남들이 보는 모습 한정.) 어디로 갔는지 버럭대며 화를 내는 모습과 마구 망가지는 장면이 태반이다...
  • 원작에서는 있지도 않던 메르세드라는 남동생이 생겼다. 단 메르세데스가 있을 때는 남동생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가 한참 후인 85권에서 메르세드가 '내가 메르세데스 남동생임.'하면서 갑툭튀했다.


3. 본편[편집]



3.1. 48권[편집]


표지에 큼지막하게 나온 것에 비해 4컷 등장했다. 바우의 할머니에 의해 봉인에서 풀려나지만 어떤 오해[3]로 인해 바우의 할머니를 화살로 쏘아버린다.


3.2. 49권[편집]


엘프들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오해를 풀고 바우의 할머니와 함께 하늘둥지로 향한다. 그런데 라케니스의 거짓말로 인해 델리키와 대판 싸우고 델리키 아버지의 석화마법을 풀기 위해 엘프의 마을인 에우렐로 가기로 한다.

하지만 자신이 만든 마을 입구의 봉인 주문을 풀지 못해 쩔쩔매며 망가진다...[4]

파일:attachment/돼세스.jpg

봉인을 풀자 원작에서는 단순히 마을의 엘프들이 얼어붙었는데 코메에서는 마을의 엘프들이 얼어붙긴 했는데 전부 이미 죽어서 해골이 되어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자신을 자책하자 이 때 위대한 정신[5]이 나타나서 메르세데스에게 분노한다.

요약하면 네가 검은 마법사를 공격하러 가기 전 결코 남 앞에 나서지 않는 내가 친히 모습을 드러내 경고했거늘 결국 넌 나와 백성들보다 그들이 소중했던 게로구나, 나의 경고는 어긋남이 없으니 끝내 재앙이 네 백성들을 휩쓸었다. 라고 꾸짖은뒤 여황 메르세데스에게 영면의 벌을 내리노라고 말해 메르세데스가 스스로 수면침으로 자신을 찌르는 것으로 49권이 끝났다.


3.3. 50권[편집]


델리키가 수면침을 찌른 자신을 살리고 대신 죽자 반드시 델리키를 살려주겠다며 키스를 한다.[6] 그리고 이전에 자신과 함께 약속했다던 친구에게 가는데 그 친구가 데몬슬레이어란다. 데몬슬레이어의 부름을 받고 도도, 데몬슬레이어와 함께 아카이럼을 무찌르러 간다.


3.4. 51권[편집]


51권에서는 데몬슬레이어와 함께 아카이럼의 마술에 걸려 개구리로 변하고 만다. 겨우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일단 후퇴한 후 데몬슬레이어에게 실망해 떠난다.[7]

사실 코믹 메이플스토리와 메이플스토리를 연관짓는건 완전히 무의미한 짓이다.


3.5. 52권[편집]


에우렐을 헤집으며 델리키를 살릴수 있는 방법을 찾다 야찰, 가짜 세계수, 바우의 할머니에 의해 델리키가 살아나고 기억을 되찾자 아버지의 석화마법을 풀려고 하는 델리키를 따라간다.


3.6. 53권[편집]


델리키가 더욱 차갑게 변하고 어디론가 떠나려고 하자 델리키가 타락할 경우 그의 두 스승이 네 목숨을 순식간에 거둘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다며 뚱스턴, 델리코와 함께 델리키를 따라간다.

그러다 스우에 의해 델리키가 맹독을 지닌 말벌에 쏘이자 다시 하늘둥지로 돌아가려 하다 에너지 그물에 의해 정신을 잃고 결계에 떨어진다. 사실 그 결계는 구와르가 쳐논 것이고 구와르는 델리키를 또다른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이라고 칭하며 루미너스에게로 데리고 간다.

어째 신캐릭들에게 밀려 분량이 점점 적어지고 있다. 데몬슬레이어보다도 더 적다...


3.7. 54권[편집]


루미너스가 쏜 데몬 홀과 팬텀의 크리스탈 가든이 발사한 화이트 홀의 영향에 의해 팬텀, 아타르, 뚱스턴과 함께 '신들의 계보' 세계관으로 날아가버렸다.


4. 수학도둑[편집]



5. 여담[편집]


  • 48권, 49권 표지에 바우와 붙어있어서 접점이 있을 줄 알았으나,[8] 메르세데스가 데몬홀로 빨리 가버리는 바람에 만나지 못했다.
[1]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메르세데스는 원래 대부분 프리드데몬슬레이어하고 엮인다.[2] 데몬슬레이어나 루미너스보다는 확실히 약하게 묘사되고 팬텀,도도,델리키보다도 아래인것으로 보인다.[3] 엘프들이 봉인되어있던 자신을 배신하고 모욕했던것이다.[4] 참고로 봉인 주문 수준도 가관인게 총 3가지다.델리키: 기억도 못 할거면서 많이도 만들어놨네. 첫번째 주문의 문제는 주먹을 이기는 것은 무엇인가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신중하게 풀려고 하지만 델리키는 보자기(...)라고 대답해서 주변의 빈축을 산다. 하지만 정답이였고 두번째 주문의 문제는 엘프경은 총 몇글자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문제인데 델리키는 엘.프.경 이렇게 총 3글자라고 대답하고 또 맞춰버리고 만다... 마지막 주문은 엘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소리가 무엇인가였는데 델리키가 엘프는 숨 안쉬냐면서 '숨소리'라고 말한다. 바우의 할머니는 처음과 두번째 주문에서 델리키에게 화냈지만 세번째 주문에선 이번에도 왠지 정답일거 같다면서 체념해한다...[5] 나중에 밝혀지길 프란시스가 조종한 인형이었다.[6] 그런데 이 말이 틀린게 아닌게 정말로 미친것같다...[7]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하는 사람은 도와줄 수 없다고...[8] 48권에는 사이좋게 붙어있으나, 49권에는 싸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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