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둑
최근 편집일시 :
분류
1. 개요[편집]
2006년 3월에 출간한 수학 학습만화. 코믹 메이플스토리를 원작으로 한 서울문화사 도둑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며,현재 97권까지 출간됐다.
글은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작가인 송도수, 그림은 서정 엔터테인먼트가, 콘텐츠 감수는 여운방 박사가 담당한다. 홀수 달 20일에 발매되고 있다.
시즌 1이 여러모로 본편 코믹 메이플스토리와 비교하여 전개나 작화에서 아쉬운 퀄리티를 보여주었지만 시즌 2에서는 정말 제대로 포텐이 터져서 본작을 뛰어넘은 인기를 보여주며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1]
본편까지 완결된 현재, 코믹 메이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연재 중이며 본편 보다도 연재 기간이 길다.[2]
2.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수학도둑/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발매 현황[편집]
시즌은 현재까지 수학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1~30 (시즌1 기본편), 31~45 (시즌2 심화편), 46~60 (시즌3 창의편), 61~70 (시즌4 종합편) ~(미정) 으로 나뉘고 있다. 작화 담당은 맨처음 서정은 작가로부터 시작하여, 기본편(시즌1) 27권부터 60권까지를 재라 작가가 담당하였고[3] 이후 61권(시즌4)부터 70권까지는 포곰군 작가가 작화를 맡았으며 그 이후로는 출판사의 사정으로 중도 하차했다.[4] 그 다음 71권부터는 서정은이 맡고 있다. 그리고 스핀오프 작품인 수학도둑 용어 사전도 등장한다.
4. 등장인물[편집]
5. 그림 작화[편집]
부분적인 면을 제외하고서 나누자면 크게 세 명의 작가로 나뉜다.
시즌 2부터 작화가가 교체된 후로 많은 호평을 받는다. 우선 서정은 작가 시절에 자주 지적받아오던 복붙컷이 거의 없어졌고, 작화의 퀄리티도 눈에 띄게 상승하였다. 무엇보다 어린이 만화에 걸맞는 아기자기함이 돋보이는 그림체는 비단 어린 아이들뿐이 아니라 어느 정도 눈높이가 높은 고연령층들에게도 수려한 작화라는 평을 받을 수가 있었다. 작붕도 거진 없는 것에 가까우며 등신비율 또한 대체로 4~5등신 사이를 나름 안정적이고 일관성있게 유지하였다.
하지만 시즌 2 끝무렵(41권)부터 재라 작가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서정은 작가가 마감을 도왔다고 한다. 때문에 서정은 작가의 그림체도 보이게 되었고 점점 서정은 작화의 비중이 높아져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재라 작가는 시즌 3(60권)을 마지막으로 수학도둑 작화 담당에서 하차하고 개인 작품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통일교육개발연구원의 월간지인 통일어린이마당에서 만화작업을 맡았으며 현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괴식식당을 연재중이다.
재라 작가의 뒤를 이은 포곰군 작가는 기존 코믹 메이플스토리 특유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재라 작가의 화풍을 최대한 맞추고자 하였기에 재라 작가의 화풍과 비교하여 큰 괴리감이 느껴지진 않는다. 물론 이전 시즌2,3과는 비슷한 듯 하면서도 그림체가 좀 더 둥글둥글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 포곰군 작가도 70권을 끝으로 서정 엔터를 떠나며 하차하면서 71권부터 서정은 작가가 작화를 담당하고 있다.
6. 비판[편집]
비판의 수가 코믹메이플스토리의 비판에 비해 못미치는 편이지만 이쪽도 비판이 만만치 않다.
6.1. 시즌마다 반복되는 이야기[편집]
매 시즌마다 주인공 도도에 대한 다른 인물들에 대한 반응이 적대 → 중립 → 옹호로 바뀐다. 시즌 2부터는 아예 여주인공이 도도를 싫어하며, 남주인공이 그것을 말리고 후에 여주가 도도를 좋아하는 구성이 반복되고 있다. 게다가 매 시즌마다 다른 평행세계로 가는 것[5]을 반복하고 있다.
6.2. 캐릭터 및 세계관 문제[편집]
6.2.1. 과도한 평행세계 여행 및 기존 캐릭터 및 스토리 백지화[편집]
과도할 정도의 평행세계 여행으로 다른 캐릭터들과 스토리가 잊혀져 버리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메이플 월드 -> 매쓰 아일랜드 -> 메소 -> 텔리 시 -> 리엔 제국 & 황무지 대륙 -> 오르카가 건너온 미래 시대로 건너왔는데, 매쓰 아일랜드는 코메에서 수학도둑으로 건너온 것이므로 딱히 문제가 되진 않지만, 메소로 건너오면서 견신족인 도도 -> 도더를 제외한 나머지 등장인물들은 모두 매쓰 아일랜드에서의 기억을 잃은 채로 나왔다. 게다가 본래 목적인 이블 프린세스 격퇴가 완료되었지만 팬텀의 반란과 이를 막는 과정에서 솔리투스를 상대하면서 텔리 시로 건너갔지만, 이 당시는 오히려 수학도둑의 전성기로 꼽히는 훌륭한 스토리를 보였다.[6]
하지만 시즌3으로 가면서 스토리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초기 스토리는 메르세데스 & 아란과 함께 리엔 가를 부흥시키고 러셀론 남매를 무너뜨리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이들의 아버지인 리엔 후작이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었고 유배형에 처해져 킬러에 의해 살해당할 처지였는데, 우여곡절 끝에 러셀론을 체포하면서 이들에 대한 복수가 전진되었음에도 갑자기 황무지 대륙을 개척하겠다면서 모든 걸 내려놓아버리는 터무니 없는 전개를 선보였다. 결국 러셀론 남매를 무너뜨리는 건 그들에게 특별한 원한도 없는 바우가 하게 된다.
게다가 도도 일행의 황무지 대륙 개척조차도 흐지부지된 채로 오르카[스포일러]를 따라가 아예 다른 세계로 건너가버리면서 기존의 스토리를 마무리 짓지도 않은 채 새로운 세계로 건너간다.[7]
이후에는 반군 측에 서서 맞서싸우는 것이 스토리였으나 이마저도 도도가 킹스 워에 참여하는 사이에 반군이 괴멸당하면서 흐지부지 되었다가 오르카의 활약에 의해 전세를 역전시킬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도도가 허무하게 잡혀가버리고 다른 행성의 신녀의 시종이 되어버린다. 즉, 리엔 가문의 러셀론 남매에 복수, 황무지 대륙 개척, 반군을 승리로 이끄는 스토리 중 단 하나라도 제대로 마무리된 스토리가 없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아예 다른 평행세계로 건너간 게 아니라 다른 행성으로 보내진 것이기 때문에 메르세데스 & 아란 쪽과 재회하여 반군이 지키던 쪽을 침공으로 부터 지키는 전개로 이어질 일말의 가능성이나마 있었으나, 그마저도 갑자기 신들이 사는 곳, 신계로 떨어지면서 어이없게 무산 되버렸다. 사실상 비판을 조금이라도 줄일려면 도도가 언젠가는 다시 맘 시티로 돌아가서 메르세데스, 아란 등의 등장인물들과 만나야 할 것이다.
현재 도도 쪽 스토리와 바우 쪽 스토리가 동시에 연재되고 있는 상황인데, 원래는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스토리였지만 현재는 사실상 별개의 스토리를 따라가고 있어 한 만화에 다른 만화를 동시에 연재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90권 까지도 두 스토리가 합쳐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시즌 2, 3, 4의 기존 주연, 주조연들도 대부분 도도를 제외하곤 계속 출연이 갑자기 끊어지고 처음 보는 신캐들만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8]
실제로 현재 도도가 신국으로 가버리면서 10권이 넘게 메르세데스, 아란, 리린, 아루루, 주카, 아에라스, 카산드라, 오르카, 뚱스턴 등 무수히 많은 시즌 3, 4의 주요 인물들이 어이 없게 출연이 끊긴 상태다.
게다가 평행세계에 떨어진 도도의 처음 목적은 원래세계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만약 돌아간다면 스토리가 당연히 붕괴되겠지만 그럴거면 차라리 여기도 어느 정도 맘에 드니까 이왕 이리된 거 이쪽 세계에서 산다거나 돌아가는 방법 같은 건 애초에 없으니 받아들이고 살거나 돌아가서 합체하면 둘 다 죽는다거나 합체하면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사라지므로 돌아가면 안된다(돌아가지 않는다) 같은 설정으로 잡았어야 했는데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걸 목표로 설정한 게 문제다.[ * 원래 세계로 아예 돌아갈 방법이 없는 설정으로 잡았다면 도도가 왜 평행세계에 떨어졌을 때 이전 세계의 친구에 미련이 없는지도 어느정도 설명이 된다.] 그리고 계속해서 평행세계 여행을 하는 걸 보면 이미 작가인 본인이 쓴 원래의 목적마저 잊어버린 것 같다.
게다가 원래 세계의 이야기, 즉 코믹 메이플스토리가 100권으로 완결이 되었기에 도도의 원래세계로 돌아간다는 목적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사실상 수습할 기회를 놓쳐버린 셈. 이러한 상황에서 수학도둑에게 가능한 결말은 수학도둑 세계에 빠졌던 그 시간대의 코메로 돌아와 수학도둑 세계에 가지 않았던 도도를 만나 다시 융합하고 끝내거나[9] '도도의 평행세계 여행은 계속된다' 같은 식으로 수습을 포기한 채 결말 분위기만이라도 제대로 내거나 작품의 큰 문제점 중 하나인 떡밥회수 같은 거라도 제대로 하면서 최대한 비판점을 줄이고 계속 평행세계로 가는걸 끝내고 여기에 남는다는 결말 정도뿐.
6.2.2. 회수하지 않은 떡밥[편집]
캐릭터 삭제 및 인간 관계가 확실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개가 진행되는 방향이 많았으며, 떡밥을 던지고 회수하지 않은 내용이 많다.
- 동굴이 무너질 때 함께 있었다가 다시 재회한 다른 일행과는 달리 끝내 나오지 않았던 스미스 조련사[10]
- 쥐가 자신이 특별하기에 공격할 수 없다고 말하는 바우[11]
- 매그너스와 도도, 티어의 삼각관계에 대한 정리
- 수학도둑 20권부터 빅스가 과거에 갇혀버린 이후 행적[12]
- 솔리투스에게 바이러스를 심은 고대 종족
또 여담으로 떡밥이라 하기는 뭣하지만, 설정 오류인지 주카는 자쿰이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의 결과물들 중 하나 즉, 현대에 만들어진 종족이지만, 도도가 매직코팅을 저지하기 위해 과거로 타임슬립을 했을 때 주카와 닮은 조상 종족이 존재한다.
6.2.3. 캐릭터성 문제[편집]
시즌 2에 들어서부터 특히 두드러지는 문제. 작중 등장하는 인물의 성격이 뜬금없이 변화하는 경향이 강하다.
- 격투기 선수로 바다에서 명성을 떨치던 오안네스가 사실은 왕국의 공주였다. 공주가 투잡으로 격투기 선수를 한 것이거나 취미로 격투기를 한 것뿐이라고 우길 수도 없는 게 수중 격투기전은 둘 중 한 명이 죽을 때까지 싸우는 것이라고 오안네스가 직접 말했다. 그동안 스토리에서 복선이나 떡밥도 없었고, 이 설정은 공주가 왕국의 국민을 죽이는 어처구니 없는 설정이다.
- 이데아가 카일을 좋아하는 것도 한번에 꿰뚫어 볼 정도로 그 쪽 방면에서 눈치가 빠르게 나오던 티어가 정작 카일이 본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카일이 직접적으로 말하고나서야 눈치를 챈다.
- 티어가 매그너스와 놀이기구를 한번 타고나더니 내내 사랑타령만 하고 친구보다 매그너스만 생각하는 인물이 되어버린다. 시즌 2가 끝나는 순간까지도 도도, 카일은 안중에도 없고 매그너스만 바라보다가 흐지부지 마무리된다.
- 시즌 3에서 항상 문제를 해결해주며 똑똑한 모습을 보이던 도도가 시즌 4로 넘어가면서 멍청하고 생각 없이 자기 자랑만 심한 성격으로 변했다. 다른 등장인물도 시즌 3에서는 도도를 믿으며 따랐는데 시즌 4에서는 멍청이 취급을 한다.
- 주인공인 도도의 히로인이 항상 바뀐다. 물론 이는 도도의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여주가 다른 남자한테 간다. 예를 들면, 슈민[13]은 데몬슬레이어에게, 티어는 매그너스에게 갔다. 이 둘의 공통점은 작중 도도와 친밀한 묘사가 많았고 커플링 떡밥도 많이 뿌렸으나 갑자기 뜬금없는 NTR 묘사가 나오니 독자들의 뒷통수를 제대로 후갈기는 셈. 이마저도 제대로 된 과정 묘사가 있는 것도 아니라 갑툭튀한 설정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비판이 매우 거센 편. 슈미 쪽(정확히는 평행세계의 슈미인 슈민)은 초창기 동안 다져온 도도와의 관계와 도도와 과거 슈미 스토리가 포텐을 터뜨리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27권에서 갑자기 나타난 데몬슬레이어를 슈민의 가문을 이끌어줬다는 이유로 마음을 가지게 됐다는 과정없이 갑툭튀한 설정으로 도도가 순식간에 버려졌다.[14]
- 그리고 또 중요한 사실은, 도도는 천하제일검이다. 도스칼리버의 독자이며 그의 검술을 물려받고 견신 누렁의 세가지 시험을 모두 통과하여 견신이 되었으며 웨어울프의 힘을 물려받았고, 대왕지네의 동굴에서 손가락 하나만 짚고 바위를 든 채 수련을 하는 기행을 선보이며 수학검법을 전수받은데다 노바 피앙세라는 약초도 먹고, 무려 뱀파이어의 왕인 뱀프킹의 후계자로써 힘까지 물려받은 무지막지한 도핑과 신체능력을 보이는 괴물 중의 괴물이라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런 신체능력으로 남들을 찍어눌러도 모자랄 판에 힘에서 후달리고 머리를 굴려 싸우는 모습을 주로 보이는 것 또한 상당한 캐릭터성의 오류라고 볼 수 있다.
6.3. 수학 문제 관련[편집]
초등 학습 만화인만큼 그 내실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기본편까지는 초등학생 연령대에 맞는 수준으로써 사칙연산의 심화과정이거나 그나마 난이도가 높다해도 문제 푸는 방법 찾기 파트 정도에 그치지만, 이후의 시즌부터는 그 난이도가 심히 중학교 수준을 넘어 고등학교 수학 과정에 나오는 문제들까지 나오기 시작해서, 수학공부에 사실상 손을 놓게되는 성인들도 놀라게 하는 위엄을 보인다.
그 외 우려먹기 문제
한 권 당 네 문제씩 나오고[15] 문제를 어떤 식으로 등장시킬지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 연재로 인한 소재 고갈은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감출 노력도 하지 않는 것은 확실히 문제다. 특히 영어 철자를 알파벳 순서로 배열하여 내는 암호를 37권에서 썼는데 바로 다음권에서 정답인 단어만 바꿔서 다시 쓰기도 한다.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1:34:03에 나무위키 수학도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시즌2가 수학도둑 최강 전성기였다. 그것도 스토리 작가가 코메의 막장화를 주도한 송도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코믹 메이플스토리보다 더 퀄리티가 엄청나다는 말을 얻었을 정도.[2] 본편과 마찬가지로 100권까지 연재할 것으로 보인다. 서정은 작가 트위터[3] 시즌2 막바지부터는 서정은 작가가 담당한 작화도 군데군데 있다. 재라 작가 본인의 스케줄 문제 때문에 마감에 도움을 받은 것이라는 모양. 이 때문인지 서정은 작가의 작화가 나올 때마다 시즌 2 등장인물인 카일의 캐붕이 일어나고 있다.[4] 2019년 4월 11월 작가 본인의 트위터에서 70권을 끝으로 서정 엔터테인먼트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사정이 급박한지 70권도 서정은 작가가 상당 부분 대신 그렸다고 한다.[5] 이것의 예가 슈미와 도도, 메르세데스와 도도, 가디스와 도도.[6] 맥거핀은 많이 남기긴 했어도 일단 불완전하게나마 도도를 제외한 나머지 등장인물들의 입장에서 결말을 내긴 했다는 점에서도 그나마 가장 나은 편이다.[스포일러] 정확히는 오르카는 이미 전사하였고 오르카의 모습을 한 인조요괴이다[7] 이번엔 그나마 도도 혼자가 아닌 메르세데스 및 아란과 동행한다.[8] 시즌 2의 결말도 도도가 어이없게 다른 평행세계로 가버리는 결말이었다.[9] 물론 그럴려면 최소한 코메와 어느정도 말을 맞춰서 코메가 완결날 즈음에는 같이 완결을 내면서 융합엔딩으로 끝을 냈어야 했는데 코메가 끝나버린 지금에 와서는 이런 식으로 완결을 내도 혹평은 피할 수가 없다. 리부트물이나 외전 같은 거라도 나오면 모를까.[10] 22권 초반까지 사비트라마 장군과 시워언해는 아이언 보어와 같이 있었지만 스미스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다.[11]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진지해지면서 공격할 수 없다고 발언하는데,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 것 같았으나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12] 이후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돌아가겠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과거의 테크놀로지가 없는데다가 악당인지라 조부인 매직코팅처럼 감방에 갈 가능성이 높아진데다가 도도가 다른 평행세계로 간지라 결국에 재등장도 못하게 되었다.[13] 매쓰아일랜드의 평행세계인 메소 왕국버전 슈미[14] 다만 슈민은 엄연히 평행세계의 사람이기 때문에 매쓰아일랜드의 슈미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봐야한다. [15] 정확히는 한 챕터에서 문제를 한 번에 여러 개 내는 것도 있으니 네 챕터씩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