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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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에 대한 내용은 배틀필드 1942 문서, 2142년을 배경으로 한 2006년 발매작에 대한 내용은 배틀필드 2142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2021년 11월 19일에 출시된 EA Digital Illusions CE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배틀필드 시리즈 타이틀.
2. 발매 전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2042/발매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발매 전 트레일러들과 정보, 루머들을 다루는 문서.
3. 트레일러[편집]
트레일러는 호평일색. 전작 배틀필드 V 공개 트레일러는 정치적 올바름 관련 논란, 고증 논란, 핍진성, 제작자들의 태도 논란 등 갖가지 문제점이 터져나오며 싫어요 폭탄을 받았으나 이번 트레일러는 근미래 가상의 전쟁이 배경이라 고증에서도 어느정도 자유롭고, 트레일러의 완성도도 괜찮으며, 군데군데 배틀필드 시리즈 골수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 요소를 적절하게 삽입하여 전작 트레일러와는 180도 다른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42년이라는 가상의 배경과, 인류의 상황이 극단으로 치달았다는 설정 덕택에 오히려 여성을 트레일러의 메인 전투원으로 내세울 명분이 충분했음에도 여성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14] 상대적으로 고증이 중요시되는 2차 세계대전이란 과거를 배경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장 한복판에서 헬멧은 내던지고 의수를 차고 있는 등, 그 때 당시 여군의 모습과 매우 동떨어진 여성 캐릭터를 과도하게 부각했던 전작과는 대비되는 점.
실시간으로 탑승장비 요청 및 투하, 기상이변, 실시간 총기 부착물 변경 시스템, 윙슈트, 집라인 등 이번 작에서 새로 추가되는 요소들을 적절히 선보인 덕에 대체로 만족스러운 평을 받았다. 다만 전작과 별 다른 점이 없는 그래픽[15]과 앞서 언급한 요소들을 선보이느라 정작 FPS 게임으로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총기 사격 및 보병 교전 장면이 거의 없다는 부분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이 많은 편.[16]
아직 프리 알파 단계 때문인지 군데군데 비어있는 맵 텍스쳐 등을 보면 확실히 아직 덜 다듬어진 상태인 걸로 추정된다.
첫 공개 트레일러의 캐주얼한 오마주들도 매우 점잖게 보일 만큼 거한 약을 빨고 만든 듯한 짙은 개그성을 가진 포털 트레일러도 매우 호평받았다. '유저들이 게임 모드 규칙을 직접 커스텀할 수 있는 모드'라는 점에서 이런 유쾌하고 가벼운 분위기가 납득되기 충분했고, 시리즈 내 최고 인기작들인 1942, 배드 컴퍼니 2, 3편의 전장과 병과 캐릭터, 장비들을 2042의 128인 대규모 전장과 기상이변 등의 신규 시스템까지 버무린 리마스터로 보아도 매력적이라 평가받는다. 게다가 구작을 그냥 가져온 것도 아니고 전부 리메이크시켜서 가져오는 만큼 반응이 열광적이다. 또한 트레일러 중간에 나오는 'Your Battlefield'라는 문장도 전편에서 논란이 됐던 'Everyones battlefield'를 의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트레일러에 나온 거의 모든 행동들[17]은 그간 출시된 배틀필드 들에서 모두 따라할 수 있다.
세계관의 내러티브를 강화할 모양인지, 시리즈 최초의 단편 영화인 엑소더스가 8월 13일에 공개되었다. 특히 4편 캠페인의 주역 등장인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2021년 9월 6일에 아이리쉬의 페이스 모델과 목소리를 맡은 배우 마이클 K. 윌리엄스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로 그를 향한 추모 댓글들이 꽤 늘어났다.
2021년 10월 6일~10일에 진행되는 오픈 베타 트레일러에서는 이전의 7월에 공개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나 스페셜리스트 소개 티저보다 확실히 완성도가 높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폭풍과 로켓 발사 실패 연출이 일품.[18] 덕분에 출시연기로 고조된 불안감을 어느정도 일단락시켰다.
10월 15일에 공개된 해저드 존 트레일러 역시 오픈 베타 트레일러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스페셜리스트들[19]도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북미 지역에서 방송되는 TV 광고. NFL의 현역 최고령 선수이자 리빙 레전드인 톰 브래디가 20년이 더 지난 2042년에도 MVP를 달성하는 끔찍한 미래 모습이 짤막하게 등장한다. 지나치게 가벼운 분위기와 실제 게임과 동떨어진 그래픽 탓에 평가는 좋지 않은 편.
정식 공개되지 않았던 스페셜리스트인 라오, 도저, 선댄스, 백지수, 엔젤의 특성과 특기를 담은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최종 빌드에 가까운 HUD 디자인이 적용된 PC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포털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6개의 구작 맵 게임플레이를 담은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4. 출시 에디션[편집]
4.1. 1년차 에디션[편집]
5.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오픈 베타에서 공개된 정식 요구 사양은 아래와 같다. #[28]
표시된 최소 사양으로 플레이 할 경우, FHD 낮음 옵션 기준으로 주요 교전 상황에서 30프레임을 방어하기도 힘든 편이다. 그리고 CPU는 상시 100%로 돌아가는데 GPU는 낮은 사용률을 보이는 병목 현상이 일어난다.영상 때문에 CPU 사양을 충분히 높여주는 것이 좋다. GPU는 최초 사양에서 한 단계 높은 GTX 1060 6GB의 경우 낮음 설정에서 50~70 프레임으로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하고, 60프레임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GTX 1070 이상이 필요하다.
6. 세계관[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2042/세계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스토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2042/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게임 관련 정보[편집]
이번 타이틀은 싱글/협동 플레이 기반 캠페인이 존재하지 않고 멀티플레이어 기반의 요소들만 존재한다. 스토리 요소는 배틀 패스 시즌 진행 및 인게임 이벤트, 게임 외적 콘텐츠로 전개된다.
PS5/XSX/PC 버전은 시리즈 최초로 컨퀘스트 및 포털에서 128인 플레이를 지원하며, PS4/XBO 버전은 종전과 동일하게 64인 플레이만 지원한다.[30] 또한 크로스 플랫폼이 도입되어 모든 플랫폼에서 진척도 및 구매 내역이 공유되며,[31][32] 동세대 콘솔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33] 전작들과 달리 게임 실행에 상시 온라인 연결을 요구하기에[34] 오프라인 플레이는 봇전을 포함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메인 시리즈로 배틀필드 2142 이후 15년 만에 AI 봇이 돌아왔다.[35] 봇은 랜덤으로 생성되는 이름 및 계급을 가지고 있고, 각자의 병과[36]에 맞는 주무기 및 보조 장비를 사용하여 같은 AI는 물론 실제 플레이어들에게도 보급/소생 등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봇 처치 및 지원을 통해 장비 해제 등의 진척도 관련 활동도 제한없이 할 수 있으며, 경험치 획득량도 실제 플레이어와 차이가 없다. 다만 솔로 및 협동 플레이나 포털 커스텀 게임 등에서는 어뷰징 방지를 위해 경험치 획득 및 주간 임무 진행에 제한이 걸린다.
기본적으로 봇은 올아웃 워페어(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에서 실제 플레이어가 없는 빈 슬롯에 한 팀 당 최대 32명까지 채워지고, 실제 플레이어가 들어오면 봇 슬롯은 자동으로 실제 플레이어 슬롯으로 대체된다. 또한 솔로 및 협동 플레이를 통해 자신과 분대원을 제외한 모든 슬롯을 봇으로 채워 과거 시리즈처럼 봇전 기반 싱글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올아웃 워페어에서 봇 자체를 비활성화하는 플레이리스트는 제공되지 않지만, 포털 커스텀 게임 설정을 통해 봇이 무조건 존재하거나 아예 없는 모드를 만들 수 있다.
배틀필드 4에서 도입된 대규모 맵 변화 요소인 'Levolution'이 새로운 방식으로 재도입되었다. 궤도 맵을 예로 들면, 폭풍우가 치는 날씨 효과에 레볼루션으로 천재인 토네이도가 발생하고 인재로 로켓이 발사되거나 파괴되어 거점 하나가 초토화 되는 등 맵과 분위기를 한층 더 다이나믹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한다.
또한 맵 요소로 인해 발생하는 새로운 상태이상도 추가되었다.[37]
- 감전: 발전기나 전압기를 파괴하고 다가가면 지속 시간 동안 보병을 감전시켜서 피해를 준다.
- 동상: 극저온 탱크를 파괴하거나 시설에 존재하는 냉각 시스템을 가동하면 시야가 점점 얼어붙는 효과가 생긴다.
스페셜리스트, 무기, 탑승 장비, 보조 장비의 경우 장비 별로 '전문 단계(Mastery Level)'가 존재한다. 전문 단계는 각 장비마다 특정 활동[38]을 완수하여 올릴 수 있다. 많은 부착물 및 스킨 해금이 전문 단계와 연계되어 있으며, 전문 단계 40에 도달한 경우 공통적으로 검정/빨강 조합의 '티어 1'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배틀필드 V와 마찬가지로 게임 중 팀 변경은 불가능하며, 반드시 하나의 분대에 소속되어야 한다.
7.1. 병과 및 스페셜리스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2042/병과 및 스페셜리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배틀필드 2042의 병과 및 스페셜리스트.
7.2. 보병 장비[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2042/보병 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배틀필드 2042의 등장 보병 장비.
7.3. 탑승 장비[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2042/탑승 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배틀필드 2042의 등장 탑승 장비.
7.4. 컬렉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2042/컬렉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배틀필드 2042의 커스터마이징 요소.
7.5. 포상[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2042/포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배틀필드 2042의 포상 시스템.
7.6. 게임 모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2042/게임 모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배틀필드 2042의 게임 모드.
7.6.1. 해저드 존[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2042/해저드 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배틀필드 2042의 분대 기반 PvPvE 모드 '배틀필드 해저드 존'.
7.6.2. 포털[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2042/포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배틀필드 2042의 샌드박스 모드 겸 커뮤니티 서버 '배틀필드 포털'.
7.7. 전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2042/전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배틀필드 2042의 전장.
7.8. 스토어 및 소액결제[편집]
시즌 1 출시와 함께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소액결제 전용 재화 '배틀필드 코인(Battlefield Coin; BFC)'이 도입되었다.[39][40] BFC로는 스킨 등의 치장 요소나 배틀패스 티어를 구입할 수 있으며, 무기, 장비, 스페셜리스트 등 게임플레이 요소는 BFC 전용으로 판매되지 않는다.# 전작 '중대 코인'과 같은 게임플레이로만 획득할 수 있는 무료 재화는 도입되지 않았다. 때문에 가끔 풀리는 무료 번들을 제외하면 상점에서 치장 요소를 구입하기 위해 소액결제가 사실상 필수적으로 요구된다.[41]
치장 요소의 경우 스페셜리스트 복장, 무기 스킨, 탑승장비 스킨, 테이크다운, 플레이어 카드 배경/태그 등이 있다.[42]
- 무기 및 탑승장비 스킨의 경우 전작과 달리 개별 파츠가 아닌 일체형으로만 제공되며, 일반 등급은 모든 무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색으로, 그 이상의 등급은 총기/부착물의 디자인 변경이 가미된 전용 스킨으로 제공된다.
- 스페셜리스트 복장은 에픽 등급 이하는 머리와 전투복을 따로 설정할 수 있지만, 레전더리 등급 복장은 전작의 정예병과 같이 전신 복장으로만 제공된다.
- 플레이어 카드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콜링 카드와 비슷한 본작의 신규 개인화 요소로, 킬 카드나 분대, 라운드 종료 화면 등 다양한 곳에서 노출된다.
- 테이크다운은 특수 3인칭 처형 모션을 가진 근접 무기이다.
각 외형 요소는 등급에 따라 아래의 고정가(BFC)로 판매되며,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상시 판매된다. 번들의 경우 번들 내 구성품을 이미 보유한 상태라면 보유한 구성품의 수만큼 가격이 인하된다. 외형 요소 목록은 컬렉션 문서 참고.
2023년 1월 31일부터는 이전 시즌 추가 장비를 포함한 레벨 및 도전과제 해금 콘텐츠를 빠르게 해제하는 번들인 '숏컷 키트'가 도입되었다. 현재 판매 중인 숏컷 구성은 아래와 같다.
[숏컷 구성] - 돌격병 숏컷 키트 - 1,000 BFC
- 돌격소총 AK-24, SFAR-M GL, AC-42
- 전술 주무기 GVT 45-70
- 드론 레인저
- 탑승장비 LCAA 호버크래프트
- 보조 장비 C5 폭탄
- 투척 장비 뇌진탕 수류탄, 소이 수류탄
- 공병 숏컷 키트 - 1,000 BFC
- 경기관총 Avancys, PKP-BP
- 전술 주무기 고스트 메이커 R10, 12M 오토
- 탑승장비 EBAA 와일드캣, M5C 볼테
- 보조 장비 FGM-148 재블린
- 투척 장비 EMP 수류탄
- 보급병 숏컷 키트 - 1,000 BFC
- 기관단총 MP9, K30, PP-29
- 보조무기 M44, MP28
- 탑승장비 MAV
- 보조 장비 M18 클레이모어
- 투척 장비 연막탄
- 정찰병 숏컷 키트 - 1,000 BFC
- 지정사수소총 VCAR, SVK
- 저격소총 DXR-1, NTW-50
- 탑승장비 MD540 나이트버드
- 보조 장비 근접 센서, 소프람
- 투척 장비 투척 나이프
- 얼티밋 숏컷 키트 - 3,000 BFC
- 돌격병, 공병, 보급병, 정찰병 숏컷 키트의 모든 구성품
- 엑소더스 하드웨어 키트 - 2,000 BFC
- 시즌 1 추가 무기 고스트 메이커 R10, BSV-M
- 시즌 1 추가 탑승장비 RAH-68 휴론, YG-99 한니발
- 시즌 2 추가 무기 Avancys, PF51, AM40
- 시즌 2 추가 탑승장비 EBLC-Ram
- 시즌 3 추가 무기 Rorsch Mk-4, NVK-P125, NVK-S22
- 시즌 3 추가 탑승장비 EMKV90-TOR
- 시즌 4 추가 무기 Super 500, AC9, RM68, RPT-31
- 시즌 4 추가 탑승장비 CAV-브롤러
- 드론 레인저
- 엑소더스 스페셜리스트 키트 - 4,000 BFC
- 스페셜리스트 리즈, 크로포드, 자인, 블라스코
- 돌격병 숏컷 키트 - 1,000 BFC
7.9. 라이브 서비스 및 업데이트[편집]
전작과 마찬가지로, 배틀필드 2042 역시 유료 DLC 및 프리미엄 패스 없이 3~4개월(12~16주) 단위의 시즌 기반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즌제 라이브 서비스 개시일은 당초 2021년 말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발매 연기 및 게임 정상화 문제가 겹쳐 2022년 6월부터 시작되었다.
각 시즌에는 100티어로 구성된 배틀 패스가 제공되고, 배틀 패스를 통해 스페셜리스트 1명[43], 다양한 무기 및 장비,[44] 외형 요소 등의 콘텐츠를 해제할 수 있다. 각 배틀 패스는 30개의 무료 보상과 70개의 프리미엄 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리미엄 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1,100 BFC로 배틀 패스를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45] 배틀 패스 티어는 일정 경험치[46]마다 1점씩 얻을 수 있는 배틀 패스 포인트를 10점씩 모아 해제할 수 있고, 티어 당 150 BFC로 건너뛰기도 가능하다. 프리미엄 배틀 패스에 20티어 건너뛰기가 포함된 '패스트 트랙 팩'도 2,200 BFC로 판매된다.
시즌 5부터는 프리미엄 배틀 패스에 20% 시즌 경험치 부스터가 제공되고, 시즌 6부터는 현금 22,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팩 + 독점 스킨 번들인 '얼티메이트 팩'이 판매된다. #
배틀 패스 포인트는 매주 제공되는 '주간 임무'로도 획득할 수 있다. 매주 추가되는 주간 임무는 시즌 전체 기간 동안 달성할 수 있는 8개의 일반 임무와 해당 주에만 달성할 수 있는 1개의 보너스 임무로 구성되며, 일반 임무는 기본으로 열려 있는 4점 임무 3개, 그 주의 임무를 2개 이상 클리어해야 열리는 5점 임무 3개, 그 주의 임무를 4개 이상 클리어해야 열리는 6점 임무 2개로 구성되어 있고,[47] 10점을 제공하는 보너스 임무는 그 주의 임무를 5개 이상 클리어해야 열린다. 주간 임무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갱신된다.[48]
스페셜리스트, 무기 및 장비 등 게임플레이 요소는 배틀 패스 무료 보상으로만 등장하며, 시즌이 종료되더라도 대체 도전과제를 통해 해제할 수 있다. 시즌 당 1개씩 추가되는 전장 등 핵심 게임플레이 요소는 배틀 패스와 별개로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추가되며, 포털 무기를 2042에 이식한 '금고 무기'는 시즌 기간에 관계없이 해제 과제를 통해 누구나 해제할 수 있다.[49] 그 밖에 배틀 패스로 제공되는 외형 요소들은 기본적으로 해당 시즌 기간 중에만 획득할 수 있지만, 일부 보상은 시즌 종료 후에도 기간 한정 상점 번들로 판매될 수 있다.
1년 차 서비스 기간(2022년 6월~2023년 6월) 중에는 4개의 시즌에 걸쳐 배틀 패스 4개를 통해 신규 스페셜리스트 4명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골드/얼티메이트 에디션에도 포함되어 있었던 '1년 차 패스'에는 시즌 4까지의 프리미엄 배틀 패스가 포함되며, 2023년 5월 26일부터 판매하는 '엘리트 에디션'을 구입하면 시즌 4까지 출시된 무기, 탑승장비, 스페셜리스트를 기본 해제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각 시즌마다 테마 색깔이 있다. 시즌 1은 노란색, 시즌 2는 붉은색, 시즌 3는 파란색, 시즌 4는 녹색, 시즌 5는 회색과 주황색, 시즌 6는 보라색.
7.9.1. 시즌 1: 제로 아워(Zero Hour)[편집]
소개 페이지 개발자 블로그 시즌 1 브리핑
2022년 6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된 첫 번째 시즌.
- 신규 스페셜리스트 에벨리나 리즈(Ewelina Lis)(티어 4 무료 보상)
- 신규 전장 노출면(Exposure)
- 신규 무기 2종 추가
- 지정사수소총 BSV-M(티어 17 무료 보상)
- 석궁 고스트 메이커 R10(티어 29 무료 보상)
- 신규 보조 장비 연막탄 발사기(티어 23 무료 보상)
- 신규 탑승 장비 스텔스 헬기
- RAH-68 휴론(미국, 티어 11 무료 보상), YG-99 한니발(러시아, 티어 10 무료 보상)
- 신규 포털 탑승 장비 4종 추가(7월 6일)
- BF3 공격기: A-10 워트호그, SU-25TM 프로그풋
- BC2 러시아군 장비: BMD-3, Mi-24 하인드
- 개편 사항
- 3인칭 애니메이션 개편
- 스페셜리스트 일부 대사 삭제(이상 6월)
- 플레이어 스탯 화면 도입
- 칼레이도스코프 전장 개편
- 스페셜리스트 외형 개편(이상 8월)
- 유료 화폐 배틀필드 코인(BFC) 및 스토어 도입
- 시즌 1 배틀 패스, 주간 임무 개시
[배틀 패스 보상 목록]
7.9.2. 시즌 2: 마스터 오브 암즈(Master of Arms)[편집]
소개 페이지 개발자 블로그 시즌 2 브리핑
2022년 8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된 두 번째 시즌.
- 신규 스페셜리스트 찰리 크로포드(Charlie Crawford)(티어 4 무료 보상)
- 신규 전장 좌초(Stranded)
- 신규 주무기 2종 추가
- 신규 보조무기 PF51(티어 22 무료 보상)
- 신규 투척 장비 뇌진탕 수류탄(티어 28 무료 보상)
- 신규 탑승 장비 2종 추가
- 장갑 차량 EBLC-RAM(티어 16 무료 보상)
- 필드 생성 장비 폴라리스 RZR(9월 27일)
- 신규 금고 무기 8종 추가[50]
- M16A3, M60E4(8월 30일)
- P90, GOL 스나이퍼 매그넘, M1911(9월 27일)
- ACW-R, AKS-74u, MP412 렉스(10월 20일)
- 신규 포털 무기 및 장비 8종 추가(8월 30일)[51]
- 1942: M2 카빈, 브렌 경기관총
- BC2: M95 저격 소총(9월 5일), AEK-971, M249 SAW
- BF3: AEK-971, M249 SAW
- 공통: M18 연막탄
- 개편 사항
- 러시 모드 올아웃 워페어 도입(8월 30일)
- 부활 전장 개편(9월 27일)
- 궤도 전장 개편(10월 20일)
- 포털 서버 유지 기능 추가(10월 20일)
- 기간 한정 이벤트 The Liquidators(10월 11일 ~ 25일)
- 신규 기간 한정 모드 전술 컨퀘스트(Tactical Conquest)
- 한정 판매 외형 요소 추가
- 시즌 2 배틀 패스, 주간 임무 개시
[배틀 패스 보상 목록]
7.9.3. 시즌 3: 에스컬레이션(Escal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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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2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세 번째 시즌. 연말 시즌이 겹쳐 14주 동안 진행되었다.#
- 신규 스페셜리스트 라시드 자인(Rasheed Zain)(티어 4 무료 보상)
- 신규 전장 스피어헤드(Spearhead)
- 신규 주무기 2종 추가
- 샷건 NVK-S22(티어 34 무료 보상)
- 레일건 Rorsch Mk-4(티어 10 무료 보상)
- 신규 보조무기 NVK-P125(티어 28 무료 보상)
- 신규 투척 장비 투척 나이프(티어 16 무료 보상)
- 신규 탑승 장비 EMKV90-TOR(티어 22 무료 보상)
- 신규 금고 무기 8종 추가
- XM8 경기관총, A-91(11월 22일)
- M416, M240B, M93R(12월 7일)
- PP-2000, MTAR-21[52], M39 EMR(2023년 1월 31일)
- 신규 금고 보조 장비 6종 추가(2023년 1월 31일)
- 제세동기, M18 클레이모어, EOD 봇, FGM-148 재블린, 추적 다트 건, T-UGS
- 신규 1942 포털 무기 7종 추가(2023년 1월 17일)
- Mk VI 리볼버, 게베어 43, 게베어 43 ZF4, M1 개런드 저격 소총, No 4, 스텐, 12G 오토매틱
- 개편 사항
- 핑 시스템 개편(11월 22일)[53]
- 탑승 장비 카테고리 개편(11월 22일)[54]
- 징조 전장 개편(12월 7일)
- 이탈 전장 개편(2023년 1월 31일)
- 병과 및 스페셜리스트 시스템 개편(2023년 1월 31일)[55]
- 기간 한정 이벤트 노르드비크 전투(Battle of Nordvik)(12월 20일~2023년 1월 10일)
- 기간 한정 모드 3종 도입
- 컨퀘스트 강습(Conquest Assault) (12월 20일~12월 27일)
- 징벌(Retrebution) (12월 27일~2023년 1월 3일)
- 브레이크스루 카오스(Breakthrough Chaos) (2023년 1월 3일~1월 10일)
- 한정 판매/보상 외형 요소 추가
- 기간 한정 모드 3종 도입
- XP 부스터 도입[56]
- 숏컷 키트 판매 개시(2023년 1월 31일)
- 시즌 3 배틀 패스, 주간 임무 개시
[배틀 패스 보상 목록]
7.9.4. 시즌 4: 일레븐스 아워(Eleventh Hou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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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되는 네 번째 시즌. 이 시즌도 14주 동안 진행된다.
- 신규 정찰병 스페셜리스트 카밀라 블라스코(Camila Blasco)(티어 4 무료 보상)[57]
- 신규 전장 플래시포인트(Flashpoint)[58]
- 신규 주무기 3종 추가
- 신규 보조무기 샷건 Super 500(티어 34 무료 보상)
- 신규 돌격병 보조 장비 SPH 폭발탄 발사기(티어 16 무료 보상)
- 신규 탑승장비 CAV-브롤러(티어 28 무료 보상)
- 신규 금고 무기 5종 추가
- 88식 경기관총, SVD(2월 28일)
- AEK-971, RPK-74M[59], MP443(3월 28일)
- 개편 사항
- 라운드 종료 화면 개선(4월 25일)
- 폐선 전장 개편(4월 25일)
- 기간 한정 이벤트 레비아탄 봉기(Leviathan Rising)(4월 11일~25일)
- 신규 기간 한정 모드 셧다운(Shutdown)
- 한정 판매/보상 외형 요소 추가
- 시즌 4 배틀 패스, 주간 임무 개시
[배틀 패스 보상 목록]
7.9.5. 시즌 5: 뉴 던(New Dawn)[편집]
소개 페이지 개발자 브리핑
2023년 6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다섯 번째 시즌.
- 신규 전장 탈환(Reclaimed)
- 신규 주무기 2종 추가
- 돌격소총 GEW-46(티어 28 무료 보상)
- 저격소총 XCE Bar(티어 16 무료 보상)
- 신규 보조무기 BFP.50(티어 40 무료 보상)
- 신규 투척 장비 3종 추가
- 스프링 수류탄(티어 34 무료 보상)
- 대전차 수류탄(티어 22 무료 보상)
- 소형 수류탄(티어 10 무료 보상)
- 신규 금고 보조 장비 RPG-7V2
- 신규 고정형 대공포 센츄리온 C-RAM
- 개편 사항
- 기간 한정 이벤트 아크엔젤 지령(Arkangel Directive)(7월 11일~25일)
- 신규 기간 한정 모드 컨트롤(Control)
- 한정 판매/보상 외형 요소 추가
- 시즌 5 배틀 패스, 주간 임무 개시
[배틀 패스 보상 목록]
7.9.6. 리덕스(Redux)[편집]
개발자 브리핑
시즌 5~6 사이 휴식기인 2023년 8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6주간 순차적으로 시즌 2, 3, 4의 기간 한정 모드들이 돌아오고,[64] 기간 한정 상점 번들 복각과 함께 신규 외형 요소들도 약장 보상으로 제공된다.[65] 그 밖에도 배틀필드 2042 세계관의 역사나 스토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코덱스 메뉴가 추가되고 시즌 이스터에그가 복각되는 등 내러티브 확충과 함께, 공격헬기 개편, 공병 밸런스 조정, 컨퀘스트 탑승장비 등장 대수 조정 등 밸런스 조정도 진행된다.
- 1주차: 러시 카오스 XL
- 2주차: 전술 컨퀘스트(16대16)
- 3주차: 컨퀘스트 강습
- 4주차: 브레이크스루 카오스
- 5주차: 셧다운(8대8)
- 6주차: 셧다운(12대12)
7.9.7. 시즌 6: 다크 크리에이션즈(Dark Creations)[편집]
소개 페이지
2023년 10월 10일부터 진행되는 여섯 번째 시즌. 16주 동안 진행된다.#
- 신규 전장 리댁티드(Redacted)
- 신규 주무기 2종 추가
- 신규 보조무기 L9CZ(티어 31 무료 보상)
- 신규 탑승장비 YUV-2 폰드호크(티어 25 무료 보상)
- 신규 보조 장비 2종 추가
- 구급낭(티어 10 무료 보상)
- 탄입대(티어 37 무료 보상)
- 개편 사항
- 기간 한정 이벤트 다크 프로토콜(Dark Protocol)(10월 31일~11월 14일)
- 신규 기간 한정 모드 킬 스위치(Killswitch)
- 한정 판매/보상 외형 요소 추가
- 시즌 6 배틀 패스, 주간 임무 개시
[배틀 패스 보상 목록]
8. 평가 및 현황[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2042/평가 및 현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흥행[편집]
일본에서 첫 주 판매량이 배틀필드 V의 절반이 채 되지 않았다고 한다. #
스팀에서는 출시 2주차 시점에서 유저수가 70%나 감소했다. #
따끈따끈한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오리진에서 출시 3주차 시점에서 최대 40% 할인하고 있다. # 초반 성적이 안좋았던 배틀필드 4, 배틀필드 V에 이어 한달만에 세일을 맞이한 타이틀이 되었다.[70]
이후 스팀에서도 34% 할인을 시작했고, 동시에 3일 간 무료 체험 행사까지 열었다. 하지만 무료체험, 할인이 무색하게도 스팀 동접자는 오히려 더 떨어져서 전작인 배틀필드 V에게 하루 최대 동접자가 10,000명 이상 벌어질 정도로 추월당했고, 2022년 이후에는 30,000명 이상 추월 당하며 아예 동접자 차트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구작들의 연말 할인 폭이 2042 출시 전 대비 줄어드는 기현상까지 생기는 중.
2월 2일 컨퍼런스 콜에서 EA는 배틀필드 2042의 판매량이 기대 이하였다고 언급했으며, 이에 주주들이 실 판매량에 대해 질의하자 공개를 거부했다. 이외 FIFA, 매든, 에이펙스 레전드의 실적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공개했지만 배틀필드는 이례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순전히 배틀필드 때문에 EA의 재무전망 회계연도 실적 예측은 1억 달러 감소했으며, 다음 회계연도 순이익을 EA는 배틀필드에 대해 5% 남짓으로 예측했다. #
출시 4개월차인 3월에는 스팀에서 50% 할인을 진행했다.
4월 이후로는 스팀 동시접속자가 피크타임에도 3,000명 수준이며, 피크시간을 지나면 1,000명도 밑도는 정도로 확인된다. 전작인 배틀필드 V가 아직도 평균 1~2만명의 동접자를 유지하고 있는 걸 감안하면 비현실적인 수준의 추락인 셈.# 또한 배틀필드 2042는 타이틀 최초로 오리진, 스팀에 동시 출시되어 스팀 접속자 비율이 시리즈 중 가장 높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황이 더더욱 나쁘다.
시즌 1 출시 시점에는 반 년 만의 추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에 스팀 동접자 수가 13,000명 이상으로 크게 뛰었고, 이후에도 게임의 여러 개선점이 체감되기 시작하며 프리시즌 기간보다 증가한 4~5,000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스팀 최근 평가도 '복합적'으로 바뀐 건 덤. 그러나 여전히 배틀필드 V와 1보다는 낮은 수치이다.
시즌 2 출시 이후에는 게임 자체에 대한 여론이 많이 좋아진 덕에 시즌 2 출시 초 스팀 동접자 수가 15,000명을 넘어섰다.
이후 2023년에 들어 패치를 통한 지속적인 개선과 22년 12월 초, 23년 3월 중순에 진행된 무료 플레이 체험, 그리고 여러 차례 진행된 세일 덕분에 2042 내부 유동인구는 크로스플레이를 꺼도 게임 매칭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 다만 시즌 4가 혹평을 받으며 플레이어 수는 다시 떨어지는 추세.
시즌 6 출시 후에는 무료 플레이 행사와 84% 할인 덕분에 무료 플레이 기간 동안에는 동접자 105,000명을 넘기며 최대 기록을 경신했고, 무료 플레이가 끝난 후에도 30,000명대에서 피크 타임에는 70,000명, 높으면 90,000~100,000명 대를 유지하는 정도로 지난 시즌들 보다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게 증가했다. 이후, 동접자가 107,000명을 넘겨 또 최대기록을 넘겼다.
10. 기타[편집]
- 첫 공개 트레일러의 여러 팬서비스 장면에 환호한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드디어 DICE가 정신을 차렸다며 타이틀 공개 전 가칭이었던 배틀필드 6에서 따와 "배태식이 돌아왔구나!!"라는 드립이 유행했다. 물론 게임의 실상이 드러난 발매 이후에는 사라진 드립. 그러나 게임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다른 게임들의 평가가 나락을 가자 다시 돌아왔다.
- 멀티플레이어 기반 AI 봇전 기능이 2142 이래 15년만에 돌아왔다.[73] 시리즈 초기작인 배틀필드 1942의 싱글플레이는 캠페인 없이 약간의 상황 설명이 곁들여진 봇전으로만 이루어져 있었으니 근본으로 돌아가는 셈. 하지만 베타 상에서 봇들이 온갖 괴상한 모습[74]을 보여주는 바람에 봇 추가 또한 불안한 시선을 보내는 유저도 있었다. 일단 봇의 기능 자체는 전작들을 거치며 잘 정립되어 있었고[75] 거기에 그동안 발달한 인공지능 관련 기술의 적절한 적용을 기대해 볼 듯 했었지만, 실제로 발매된 인공지능 수준은 기대 이하로 드러났다.
- 사실상 유명무실한 FairFight 안티치트 대신 Apex 레전드에도 도입된 EasyAntiCheat가 처음부터 도입되었다. 실제로 안티치트 교체의 여파로 출시 초기 해커 수는 전작 대비 매우 적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 시즌 6부터는 FIFA 23에서 처음 도입된 EA 자체 안티치트로 변경된다.#
- 전작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인게임 신고 기능도 추가되었다.[76]
- 최초 공개 트레일러에 3편과 4편 그리고 2142를 해본 사람이라면 익숙할 요소(2142의 오마주, 다마반드 정상, 건물 옥상 ATV, 전투기 고인물 플레이)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나 트레일러의 3:14초 부근에 나오는 F-35B에서 내려서 무반동포로 Su-57을 격추하고 다시 탑승하는 랑데주크(RendeZook)라는 고인물 기술을 사용하는 장면은 트레일러에서도 특히나 임팩트 있는 장면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고수 플레이어들이 3와 4의 인게임상에서 저러한 초고난이도 기술들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사실상 개발진이 해당 테크닉을 창발적 플레이로 인정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러시아권에서 가장 유명한 배틀필드 스트리머인 WARning! Schemov라는 유저가 예고편을 보며 거의 통곡하듯이 기뻐하는 영상이 있는데, 배틀필드 공식 계정에서 '당신이 좋아해줘서 기쁘다'는 코멘트를 남겼다.[77]
- 외전작인 배틀필드 2142가 연상되는 요소들이 많다. 공식적으로 2142의 프리퀄인지, 아니면 단순히 2142를 해본 플레이어가 흥미롭게 생각할 수 있는 요소인지는 아직 몰라도, 게임 제목과 시대 배경부터가 2142에서 1세기를 뺀 배틀필드 2042고, 게임 공개 이전부터 지구의 자전축이 느려지고 있다는 유출 내용, 공개 행사 트레일러에서 각종 자연재해와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빙하기가 시작되었다[78]는 무전이 나오는 등 2142의 프리퀄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많다. 마침 배틀필드의 시작점인 배틀필드 1942와 배틀필드 2142의 정확히 중간 시점이라는 것도 눈여겨볼 점인데, 근본인 초기작의 제목과 같은 방식이면서 스토리텔링 요소는 2142의 것을 이어갈 수 있는 적절한 제목인 셈.
- 경쟁작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2018년 작품,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가 생각나는 부분도 꽤 많다. 20년 뒤를 다루는 근미래 소재라는 점[79], 한동안 시리즈내에서 지속적으로 포함되어 있었던 싱글플레이 캠페인이 완전히 제외된다는 점, 구작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자주 쓰였던 스페셜리스트 시스템이 처음으로 배틀필드에 도입되는 점이 흡사하다.[80] 하술하듯 데이비드 본더하르가 블랙 옵스 4와 본작 공개 트레일러의 연출의 유사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본작의 공개 트레일러에서 리믹스 버전으로 사용된 2WEI의 'Kickstart My Heart'은 블랙 옵스 4의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작전명: 대강탈'의 트레일러에서 Mötley Crüe밴드의 원곡으로 먼저 쓰인 적이 있다.
또 두 게임 모두 평가가 미국 갔다는 것이 똑같다.
- 트레일러 공개 직후, 트레이아크의 디자인 디렉터인 데이비드 본더하르(David Vonderhaar)[81]가 자신의 트윗에다 본작과 블랙 옵스 4의 트레일러에서 구도가 비슷한 장면을 찍은 스크린샷[82]과 함께 "🤔"을 올렸다. 표절이냐는 의심을 던지는 것. 이후 유저들에게 "추워보다 배필 신작이 더 잘 뽑혀서 질투하는 거냐", "배필4가 블옵4보다 더 일찍 써먹었다"며 조롱을 받자 약 6시간 후에 2004년에 자신이 배틀필드 2의 통계 디자인을 작업하는 사진과 함께 "배틀필드 2는 내가 작업한 첫 AAA 슈터 게임이다. 난 배틀필드를 좋아하며, 그것을 플레이하고, 연구하고, 내 커리어를 빠르게 시작하게 했다. 차량 트릭 플레이가 다시 반복되는 건 엄청나다. 까려는 건 아니며,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배틀필드를) 좋아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를 참고한 요소가 몇 보인다. 시리즈 전통 일반적인 병사 설정의 병과 캐릭터가 아닌 각자 배경 설정과 성격, 성별 등이 부여된 스페셜리스트(오퍼레이터)로 병과체계가 개편된 점, 근접무기 처형 모션이 1인칭이 아닌 3인칭으로 바뀐 점, 정조준 중 재장전 기능, 재장전 모션이 이중탄창 장전을 사용한다는 점, 총기를 한손으로 든 채로 일반 전력질주보다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점 등이 있다.
- DICE의 디자인 디렉터 대니얼 베를린(Daniel Berlin)은 IGN과 인터뷰에서 배틀필드 2042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후변화 재해 기믹은 모두 게임플레이를 위한 것일 뿐, 정치/사회적인 의도는 없다고 밝혔다.[83] 딱 집어서 말하는 것을 볼 때 내부에서도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 추구로 인한 배틀필드 V의 실패를 의식하는 것으로 보인다.#[84] 출시 이후에는 스페셜리스트 선댄스의 성 정체성이 논바이너리인 등[85] PC 요소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이후 출시되는 콘텐츠들은 설정으로나 배경으로나 PC 관련 요소가 반영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본작의 전체적인 색상 테마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26ffdf; font-size: .95em"
-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자막 한국어화가 확정되었지만, 한국어 음성 지원은 되지 않는다. 전작에서 자막에만 적용되었던 중국어 및 폴란드어 현지화가 본작에서 음성까지 확장되어 한국어를 제외한 모든 언어[87][88]가 음성 현지화를 지원하는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89]
- 본작의 스페셜리스트이자 배틀필드 4 캠페인의 메인 인물 아이리쉬의 페이스 모델 겸 성우인 배우 마이클 K. 윌리엄스가 2021년 9월 6일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 사인은 마약 과다 복용으로 추정된다. 공개 당시 원작 성우의 복귀를 홍보한 DICE에선 소셜 계정을 통해 추도사를 올렸다.
- 2021년 9월 15일 전후로 발매일이 2022년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 평소대로라면 8월 게임스컴 전후로 나와야 할 오픈 베타 일정이 공개되지 않고 있는데다 마지막 스페셜리스트 공개 이후 이상할 정도로 정보나 소식이 끊긴 상황이다보니 루머가 빠르게 확산된 것. 그리고 하루 뒤인 9월 16일, 공식적으로 출시일이 10월 22일에서 11월 19일로 연기되었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는 "팬들이 도대체 오픈 베타는 언제냐고 물어볼 때, 확답없이 밈으로 대답하며[90] 장난칠 땐 언제고 이제와서 연기하냐", "이러다 그 게임 꼴 나는 것 아니냐"는 등의 회의적인 시각이 섞인 부정적인 반응과 "연기되는 건 참을 수 있으니 그 만큼 게임 상태를 많이 다듬어 주길 바란다", "아무리 4개의 개발사가 함께 개발하고 있는 게임이라해도, 코로나 판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이다 보니 코로나 판데믹 전의 정상적인 근무환경보다 속도가 더딜 수 밖에 없다. 이건 이해해줘야 한다." 등의 개발사를 응원하는 의견으로 갈려 한동안 시끌벅적했다. 9월 29일에 베타 일정과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에는 이러한 우려가 어느 정도 사그라들었으나, 정작 베타의 엉성한 모습으로 인해 다시 개발 진척도에 대한 수많은 혹평과 의혹이 생겨나고, 오픈 베타 직전에 "오픈 베타의 평가가 좋지 않을 경우 내년 초로 발매를 미룰 것"이란 발언이 나와 정말 다시 미뤄지는 것인지 의심받기도 했다. 이후 계획대로 프리로드/사전 발매 일정이 진행되며 더 이상의 발매 연기는 없었지만, 글로벌 팬데믹 상황임을 감안해도 본작의 정보 공개가 유난히 조용하고 보여준 것이 적었다는 것[91]은 명백한 사실이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도 콜라보 스티커 21종을 발매했다.
- 13초 동안 잠수를 탈 경우 재채기 소리가 나며 접속이 끊기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사실은 시리즈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똥싸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사가 넣은 기능.
- 2022년 1월 초 게임스탑에서 배틀필드 2042 Xbox Series X|S 버전 패키지에 4.99달러 가격표를 붙인 이미지가 공개되어 논란이 되었으나, 49.99달러를 실수로 4.99달러로 표기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 시리즈 최초로 베이스레이프 문제가 거의 없다시피한 게임이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그 정도로 맵 자체가 너무 재미없고 전투의 밀도가 떨어지며, 전선까지의 이동 거리가 너무 길다는 것. 베이스레이프가 많아도 문제지만 너무 적어도 게임의 몰입도가 떨어지며 재미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 2022년 11월 23일, EA Play와 PC Game Pass, Xbox Game Pass Ultimate에 배틀필드 2042가 등록되었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지원은 2022년 12월 1일 개시되었다.
- 2023년 3월, PlayStation Plus 에션셜 월간 무료 게임으로 배포되었다.
10.1. 개발진 교체[편집]
계속되는 혹평과 메인 제작진 DICE의 연이은 실책으로 결국 EA에서 포털만 담당하던 리플 이펙트[RE]를 게임 전체의 후속 지원을 담당하도록 변경했다. EA도 벼르고 있었는지 결국 숙청의 피바람이 불었다.###
이 여파로 DICE의 총괄 관리자 Oskar Gabrielson과 디자인 총괄 책임자 Fawzi Mesmar, 총괄 제작자 Aleksander Grøndal이 퇴사하였다. ######
EA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미래를 위해 배틀필드 시리즈 총괄 후임으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창업자이자 현 CEO인 빈스 잠펠라를 영입하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삼부작의 1, 2편의 제작진들 및 헤일로 시리즈 디자이너 출신 인사들도 새로이 영입했다.
하지만 정작 리플 이펙트는 시즌 1 맵 제작에 참여한 것을 제외하면 2042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이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포털을 포함한 게임 전반의 후속지원은 기존의 메인 개발사인 다이스에게 떠넘겼고, 그나마 본인들이 주도하여 개발한 포털의 신규무기는 저질스런 모션과 총기 사운드, 시즌 4의 맵 플래시포인트의 이상한 밸런스와 바로 전 시즌의 맵과 별 차이가 없는 성의없는 디자인 등으로 도대체 리플 이펙트는 한 게 뭐가 있냐며 혹평받는 중이다. 빈스 잠펠라 역시 약간의 립서비스를 빼면 2042 사후지원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차기작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10.2. 톰 헨더슨의 개발과정 폭로[편집]
2021년 12월 7일, 배틀필드 2042를 비롯한 많은 게임의 발매 전 유출 정보 및 업계 정보를 공유하던 인사이더 톰 헨더슨(Tom Henderson)은 유튜브에 배틀필드 2042의 개발 과정 관련 영상을 업로드했고, 이후에도 영상에 담지 않았던 추가적인 이야기들을 트위터로 더 풀어냈다. 헨더슨은 개발 과정 중에 EA CEO가 말한 "모든 것이 잘 흘러가고 있다"는 발언은 거짓이라고 말하며, 유저들이 게임을 하면서 추측한 개발과정의 불협화음들은 대부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DICE가 EA에게 개발중간 보고할 때 컨셉아트를 보고했으나 이 과정에서 혼선이 오면서 인게임 스크린샷으로 보고됐다고 한다. 어느쪽이 잘못한 것인지는 명확한 책임소재가 밝혀지진 않았으나 커뮤니티측에선 이로 인해 EA측에서 개발과정을 잘못 파악하여 처음에는 출시일을 10월로 잡았으나 후에 결국 최종 출시일을 한 달 미루었다고 추정중이다.[92]
배틀필드 V 발매 전후로 DICE의 많은 시니어 개발자들이 퇴사하고 새로운 인력들을 고용하면서 전반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졌는데, 이 과정에서 배틀필드 V까지는 게임 개발의 속도와 안정성을 위해 구버전의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사용하며 개발해 왔지만[93], 2042는 과감하게 최신 버전의 엔진으로 만들기로 결정이 내려졌다고 헨더슨은 밝혔다.
하지만 대규모 퇴사로 인해 엔진 이해도가 높은 직원들이 줄어들어 엔진 사용에 관한 인수인계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탓에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특유의 불안정성을 개선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이는 다른 개발자들의 개발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게 된 큰 원인 중 하나라고 헨더슨은 밝혔다. 이런 상황 속에서 초기 기획이 축소되는 상황도 있었는데, 계획상으로는 자연재해 레볼루션으로 토네이도 외에 화산 폭발과 홍수같은 여러 기믹을 구상했으나, 개발 기간 부족으로 인해 모두 포기하고 토네이도 하나만 완성시킨 게 현재의 모습이라 밝혔다.
헨더슨은 또한 개발 과정을 발목잡던 또다른 원인을 기획이라고 설명하며, 배틀필드 2042는 원래 배틀필드 V의 파이어스톰 같은 배틀로얄 '모드'가 아닌, 배틀필드 테마의 스탠드얼론 배틀로얄 게임으로 기획되었던 게임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미 비슷한 현대전 테마의 배틀로얄인 경쟁작 콜 오브 듀티: 워존이 대성공해 시장을 완전히 선점해버리면서 2020년 3월부터 배틀로얄 테마를 버리고 전통적인 배틀필드 게임으로 개발 방향을 선회했다고 말했다. 즉, 말만 개발 기간 3년이었을 뿐 실질적으로는 15개월, 1년 3개월만에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것.[94][95]
코로나19 대유행 또한 개발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인수인계가 온전하게 되지 않은 신규 개발자들은 짧은 개발 기간 속에서 한 회사를 대표하는 AAA급 FPS 프랜차이즈의 정규 후속작을 재택 근무 환경에서 서로 다른 5개의 플랫폼의 환경을 모두 고려해가며 개발해야 했고, 이는 낮은 개발 효율성으로 이어졌다는 것. 거기에 스웨덴 정부의 집단 면역 코로나 정책로 인해 더욱 개발에 악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헨더슨은 또한 일반 보병 설정의 병과 대신 스페셜리스트를 만들게된 경위도 설명했다. Apex 레전드의 레전드나 콜 오브 듀티: 워존의 오퍼레이터 등 플레이어블 캐릭터 판매가 큰 상업적 성공을 거뒀고, 배틀필드 V에서도 일반 병사를 위한 외형 요소보다는 전용 캐릭터인 정예병이 훨씬 더 많이 팔렸기에 배틀필드 2042 또한 스페셜리스트 시스템을 채택하게 되었다는 것.
영상 끝에서 헨더슨은 개발 과정은 엉망이었고 출시 후 많은 문제점으로 인해 많은 실망감을 안겨줬지만, 팬들이 만족하지 않는 디자인 결정을 곧바로 대응하고 수정한 것은 좋은 부분이라며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커뮤니티 피드백을 보고 버그를 수정하며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기만 한다면 몇 달 뒤에는 괜찮은 게임이 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배틀필드 2042에 대해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고 배틀필드 프랜차이즈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EA의 반응을 본인 트위터에 게시했다. #
이 후 밝혀진 추가 폭로로는 EA가 게임기획 초기에 배틀로얄 게임으로 개발할 것을 지시했다가 엎은 것은 사실이나 현재 게임내 불호로 꼽히는 요소들[96]등은 EA의 지시가 아닌 DICE가 직접 기획했다고 하며 DICE 내부에서도 반발이 많았다고 한다. 이후 언급하기로 막장상황의 게임 상태에 대해서는 DICE는 자신들의 현 개발 빌드에 문제가 없다고 굳게 믿고 있었으며 EA의 잘못은 출시일을 더 연기해야했었다고 하며,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DICE에게 있음을 못박았다.
2022년 1월 21일, 톰 헨더슨이 EA가 배틀필드 2042의 실적에 상당히 실망했으며, 포털을 무료로 풀기 위한 법적 절차를 거치고 있는 중이라는 소식을 폭로했다. 유저들의 입장은 당연하게도 매우 부정적이다. 완전히 망가진 결과물을 팔아 놓고 그걸 제대로 고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는커녕 부분무료화를 통한 패스 팔이로 본전이라도 건져 보겠다는 치졸한 마인드가 그대로 보이기 때문. 게임이 발매된 지 두 달이 넘도록 시즌 로드맵은커녕 핫픽스조차 내놓지 않는 DICE의 행보에 수많은 유저들은 상당히 분노하고 있다.
2022년 1월 26일, 톰 헨더슨이 새롭게 올린 영상에 따르면 EA에서도 더이상 DICE에게 기대하는 것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윗 '개발진 교체' 항목에서 언급했듯이, 결국 EA는 다이스를 보조 스튜디오로 강등시키고 포털만 담당하던 리플 이펙트 (전 DICE LA)를 메인 스튜디오로 올림으로서 게임 전체의 후속지원을 맡겼다.[97]
10.3. 2022년 6월 내부 폭로 및 그 이후[편집]
시즌 1 공개일이었던 6월 8일, Giant Bomb의 폭로로 내부 사정이 유출되었다.
최소한의 인력이 가장 빠르고 저렴한 방법으로 컨텐츠와 패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기대치를 낮추지 않는 방식으로 말할 수가 없네요, 게임이 낮은 성과를 달성하니깐 결국 치사하고 빠른 방법으로 핵심 개발자들을 다음 배틀필드 시리즈로 이동시킬려고 합니다. 이제 배를 버릴 시간입니다.
저는... 음 그러니깐, 이 게임을 구해낼 수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설령 그렇다 해도 저는 누구를 탓하진 않을 겁니다.
Skeleton crew is working the pump that stuff out at fastest and cheapest way it possibly can, and there's no other way to say it like talking about tempering expectations set your expectations very low for this content. They're just gonna get it out fast and dirty and then the idea is the reason they're doing this is to move everyone to the next battlefield as quickly as possible. It's abandoned ship time.
Um it I mean it's.... I don't know I feel like you can rescue these games, but also I don't necessarily blame.
6월 8일 Giant Bomb이 트위치 스트리밍중 폭로한 내용.
EA와 개발진들은 시즌 1을 시작으로 각종 버그나 게임 디자인을 수정하며 장기적으로 배틀필드 2042의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업데이트를 약속했지만 아직까지도 해결해야 할 버그가 많은데다 막상 공개된 신규 콘텐츠도 적은 탓에 여전히 배틀필드 2042의 미래를 매우 불확실하게 여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렇기에 이 내용을 본 유저들은 당연하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이에 대해 제프 그럽(Jeff Grubb)은 EA를 대변해 "이는 거짓이다."라는 반박문을 내보냈지만 유저들은 전혀 믿지 않고 오히려 EA가 유저들을 배신했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유튜브 같은 대형 커뮤니티 등지에서 배틀필드를 주로 다루는 국내외 유튜버들이 따로 영상으로 다루거나 언급하지 않으면서 폭로 당시에는 그리 크게 주목받진 못했으나 이후 개발진의 1.2 패치 업데이트 브리핑 코너부터 다시 해당 논란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해당 코너에선 "시즌 2에선 신규 맵은 한 개가 추가될 예정"이라 밝혔다. 위 문단에서 언급했듯이, 안그래도 나름 팬들이 기대했던 첫 시즌 신규 콘텐츠가 전작인 배틀필드 V의 타이드 오브 워 시절 보다도 적어 커뮤니티의 불만이 쌓인 상태였는데 저 발언 때문에 커뮤니티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 EA 8월 실적 발표 및 투자자 회의가 진행됐고 해당 녹음문 일부가 공개됐는데, 이 과정에서 배틀필드는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6월 내부 폭로에 힘이 실리고 있다.
그러나 '배틀필드가 단순히 언급되지 않았다고 해서 게임이 버려졌다고 하는 건 지나친 비약이다'라는 반론도 있다. 라스 구스타브손[98]을 비롯한 기존 DICE 수뇌부가 퇴역하는 가운데, 현재 EA는 DICE가 단독으로 개발하던 기존 배틀필드 개발 시스템을 공동 개발 중심으로 완전히 갈아엎으며 배틀필드 시리즈 총책임자로 여러 차례 흥행작을 냈던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CEO 빈스 잠펠라[99]를 앉히면서 DICE 등 2042 개발 인력을 물갈이하는 등 단순히 연명만 시킨다기에는 상당량의 인력과 자원을 투자한 상황이다. 더 나아가 차기작 싱글 플레이 캠페인 내러티브 확충을 위해 번지 시절 헤일로 원작자인 마커스 레토를 영입해 Ridgeline Games라는 별도의 스튜디오를 세우는 등 배틀필드 프랜차이즈 전반에 대한 미래를 약속했다.
EA의 사후지원 사례들 중에는 ANTHEM처럼 대규모 개편을 약속했으나 소수의 인력만 굴린 채 결과적으로 완전히 손을 놔버린 사례도 있지만, 반대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처럼 몇 년 동안 팬들이 만족할 만한 방향으로 성실하게 사후지원을 진행하여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낸 사례도 있다.[100] 그리고 시즌 2 시점 기준으로 2042 사후지원의 방향성은 후자에 가깝고, 실제로 시즌 3 관련 개발자 블로그에서 개발진은 시즌 4 이후를 위한 신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2022년 9월, 골드만 삭스 컨퍼런스 콜에서 EA CEO 앤드류 윌슨이 배틀필드 V와 2042의 실패를 인정하면서 해당 IP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비슷한 시기, 빈스 잠펠라 또한 인터뷰를 통해 배틀필드 2042 개발 과정에 많은 문제가 있었으며, 전임 개발진들은 배틀필드라는 IP를 잘못 생각하고 있던것 같다라면서 유저들이 생각한 배틀필드와 실제 결과물에 많은 차이가 있었음을 언급했다.
22년 12월에는 배틀필드 4 CTE 서버와 2년차 컨텐츠, 배틀필드 V 멀티플레이 등의 프로듀서직을 맡았던 David Sirland가 DICE로 돌아오게 되면서 시리즈 팬들도 기대하고 있다.
2023년 2월에는 2024~5년에 출시될 신작을 위해 2042가 23년 중 사후지원 종료된다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으나, 마커스 레토가 직접 "Total BS(완전 개소리)"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6:35:24에 나무위키 배틀필드 204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 A B 舊 DICE LA. DICE LA 이전엔 데인저 클로즈라는 이름으로 메달 오브 아너 리부트와 워파이터를 개발했다가 워파이터의 실패 이후 EA에 의해 해체 및 재편되었다. 이후 여러 DICE 게임들의 개발 보조를 해오다, 2021년 7월 8일 부로 자체 게임 개발을 염두에 두고 사명을 변경했다.[1] 舊 고스트 게임즈.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부터 니드 포 스피드: 히트까지의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게임을 개발했다.[2] 2022년 하반기에 신설된 팀으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비롯한 배틀필드 개발 전반에 대한 기술지원을 담당한다.[3] 2022년 9월에 시애틀을 기반으로 하여 설립된 스튜디오. 헤일로의 공동 제작자이자 번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던 마커스 레토를 중심으로 배틀필드 시리즈 차기작의 싱글 캠페인 개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시즌 5부터 2042 개발에도 참여하기 시작했다.[4] PS4 Pro Enhanced[5] 햅틱 피드백 지원, 적응형 트리거 미지원.[6] Xbox One X Enhanced[7] 인증, 4K UHD 및 60fps 지원, Dolby Vision 지원 및 자동 증강 지원, HDR10 지원[8] DLSS 지원.[9] EA Play 포함[10] 영국 출신의 음악 프로듀서로 힐뒤르 그뷔드나도티르의 남편. 영화 조커와 체르노빌의 프로듀싱을 맡은 적이 있다.[11] 골드,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 및 EA Play Pro 멤버십 회원은 11월 12일부터 사전 플레이 가능.[12] 과도한 폭력표현, 과도한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표현 (결정내용)[13] 원곡인 머틀리 크루의 노래를 리믹스했다.[14] 트레일러 중반부에서 여군 캐릭터가 등장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남군 병사처럼 머리까지 헬멧으로 덮은 완전 군장으로 인해 성별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다.[15] 단, 시연이 최고 성능을 선보일 수 있는 PC가 아닌 XBOX로 실행되었고, 최신 모습이 아닌 알파 단계의 모습임을 감안해야 한다. 발매 버전은 이보다 뛰어날 수도, 더 저열할 수도 있다. 본작도 물리 기반 렌더링과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하는 최신 버전의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이 쓰였다. 광활한 지형과 복잡하고 큰 구조물을 맵 안에 구현을 해야 하기에 배틀필드 V에 비해서는 그래픽이 단순해진 느낌을 준다. 당연히 몇 세대 뒤에 나온 현대전 배경 게임이니 만큼 확실히 배틀필드 4보다는 그래픽이 월등히 좋은 편이다. 원거리 지형 표현은 다소 모자란듯 하지만 근거리 지형 표현은 확실히 4보다는 나아졌다.[16] 3분 가량의 트레일러 중 개인화기 발사장면이 단 6초밖에 없다.[17] 자동차에 C4를 붙이고 달리는 'C4카', 기갑차량 바로 아래에 C4를 터트려 그 폭발력으로 차량을 날려 뭔가에 충돌시키는 것, 칼전 등[18] 트레일러에서는 10명의 스페셜리스트가 좌측 하단 초상화를 비롯해 고루 등장하지만, 실제 오픈 베타에서는 맥케이, 마리아, 보리스, 캐스퍼 등 4명의 스페셜리스트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19] 이들은 트레일러 공개 일주일 후인 10월 22일에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20] 타이틀 1회 구매로 8세대 콘솔 버전과 9세대 콘솔 버전을 모두 플레이 가능. 9세대 콘솔 디지털 버전 전용.[21] 엘리트 에디션이 아니더라도 플레이어 레벨 업으로 모두 해제할 수 있다.[22] 보조 장비 및 투척 무기 제외. 엘리트 에디션이 아니더라도 모두 게임플레이로 해제할 수 있다.[23] 에픽 "버림받은 자" 라오 스페셜리스트 세트, 에픽 "굶주린 독수리" 탑승장비 스킨, 에픽 "추방자" 무기 스킨[24] 오픈 베타 선행 접속, Baku ACB-90 근접 무기, "미스터 촘피" 에픽 무기 장식, "상륙" 플레이어 카드 배경, "초기 멤버" 인식표, 아이리쉬 "전투로 단련된" 전설 스킨[25] 타이틀 1회 구매로 8세대 콘솔 버전과 9세대 콘솔 버전을 모두 플레이 가능. 9세대 콘솔 디지털 버전 전용.[26] 신규 스페셜리스트 4명 (시즌당 1명), 배틀 패스 4개 (시즌당 1개), 에픽 스킨 번들 3개 ("Blistered Earth", "Tempest", "Cold Blood"), 시즌 1/2 프리미엄 배틀 패스 티어 0 특전[27] "그림자 사냥꾼" 전설 의상, "흑요석" 전설 무기 스킨, "오닉스" 전설 탑승장비 스킨[28] 테크니컬 테스트 시점보다 상대적으로 사양이 올랐다.[29] FHD 50프레임 정도 보장되며, 교전시 프레임드랍이 발생한다. [30] 모드 및 플레이리스트에 따라 최대 인원 수는 달라진다. 출시 초에는 브레이크스루 모드 역시 128인을 지원했으나, 이후 패치로 모든 플랫폼에서 64인 플레이만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31] 예약 구매 및 에디션별 특전(디지털 아트북 및 사운드트랙 포함), 현금 판매 번들, BFC(무료 획득분 포함)는 정책 상 각 플랫폼에 귀속되어 해당되는 플랫폼을 제외한 타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없다. 만약 특전 외형 요소를 가지고 있는 플랫폼에서 특전을 장착한 후 특전이 없는 플랫폼으로 접속한 경우 해당 특전 외형 요소가 자동으로 해제되며 인벤토리에서도 볼 수 없게 된다.[32] 에디션 특전으로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획득한 경우 해당 에디션을 가지고 있지 않은 플랫폼에서 접속할 경우 프리미엄 배틀 패스 보상을 해제할 수 없고, 에디션이 있는 플랫폼에 접속해야 획득할 수 있다.[33] PC는 PS5와 XSX|S와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크로스플레이를 해제할 수도 있지만 PC를 배제하고 PS5와 XSX|S끼리만 크로스플레이를 할 수는 없다.# 8세대 콘솔과 9세대 콘솔/PC와의 크로스플레이는 9세대 콘솔/PC에서 64인 플레이리스트에 접속하더라도 불가능하다. 9세대 콘솔/PC 버전은 서버 틱레이트가 45Hz지만, 8세대 콘솔 버전은 20Hz인 등 기술적 기반이 다르기 때문.[34] 여느 온라인 게임처럼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메인 메뉴 진입 자체가 되지 않는다.[35] 외전 시리즈까지 합치면 배드 컴퍼니 2 이후 11년 만에 돌아왔다. 2018년 3월 EA에선 배틀필드 1을 이용해 자기학습을 통한 AI 봇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고 공개했던 적이 있다. 차기 작품에선 실제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 예고했었는데, 이번작에서 활용되는 셈.[36] 배드 컴퍼니 2 병과체계(돌격병 - 돌격소총 / 공병 - 기관단총 / 의무병 - 경기관총 / 정찰병 - 지정사수소총)와 동일하다.[37] 게임 초기에는 영향을 받는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혔지만 패치를 통해 피해량이 줄거나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한 시야 효과의 정도가 옅어지는 등으로 바뀌었다.[38] 예를 들어 무기의 경우 적 처치, 스페셜리스트의 경우 특기/특성 사용, 보조 장비의 경우 장비를 활용한 지원 등을 수행하여 올릴 수 있다.[39] 2023년 5월 23일에 환율 변동에 맞춰 재화 가격이 올라갔다.[40] 참고로 전작의 BFC는 본작으로 승계되지 않는다.[41] 배틀 패스 일반 트랙 진행만으로 300 BFC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지만, 주요 번들들의 가격이 보통 1,000 BFC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소액결제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스킨은 낮은 등급의 개별 스킨들 밖에 없다. 물론 전문 단계 등 게임 진척도, 기간 한정 이벤트, 배틀 패스 일반 트랙 등 과금 없이 스킨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은 생각보다 다양하다.[42] 여담으로, 일부 스킨의 디자인 변경 요소는 가시성 및 밸런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무기 스킨에 따라 조준경 형태가 다르거나, LATV4 리콘 스킨의 후방 디자인 때문에 후방에서 처치 가능한 탑승자가 안 보이는 등. 테이크다운 애니메이션 역시 종류에 따라 발동 속도가 다르다.[43] 시즌 4까지만 출시되었고, 공통적으로 티어 4에 배치되었다.[44] 티어 10~50에 배치된다.[45] 한 시즌의 프리미엄 배틀 패스 티어를 모두 달성하면 1,300 BFC를 얻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다음 시즌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추가 과금 없이 구입할 수 있다.[46] 획득한 배틀 패스 포인트가 많아질수록 요구 경험치량이 더 늘어난다.[47] 시즌 6는 기간이 4개월이라서 그런지 주간 임무 보상이 모두 4점으로 축소되고, 포인트 획득에 필요한 경험치 요구량도 증가되었다. 그마저도 원래는 주간 임무 보상이 3점이었지만, 유저들의 반발로 인해 약간 늘어난 것.#[48] 2021년 12월부터 2022년 6월까지의 프리시즌 기간에는 주간 임무가 3개의 임무로 구성되어 있었고, 각 임무를 완료하면 경험치를, 3개의 임무를 모두 완료하면 전용 외형 요소를 획득할 수 있었다. 또한 시즌 1까지는 주간 임무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갱신되었다.[49] 기본적으로 해제 과제는 2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치로 레벨 해금이나 기본 제공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 포털 전용 추가 콘텐츠의 경우 언젠가부터 해제 과제가 모두 사라지고 올아웃 워페어와 포털에 동시에 추가되는 경우만 도전과제가 나오도록 변경되었다.[50] 포털에 있던 무기를 2042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별도의 도전과제로 해금할 수 있다.[51] M18 연막탄을 제외한 모든 추가 무기는 별도의 도전과제로 해금한 뒤 사용할 수 있었으나, 시즌 3 전후로 해제 과제가 사라져 기본 해제 무기로 전환되었다. AEK-971과 M249 SAW는 BC2와 BF3에 서로 다른 모델링으로 동시 추가되었으며, 내부적으로 해제 과제 등이 다른 별개의 무기로 취급된다.[52] 게임 최초로 올아웃 워페어와 동시에 BF3 포털에 추가되었으며, BF3 포털과 올아웃 워페어의 해제 과제가 동일하다.[53] 배틀필드 1까지 존재했던 3D 탐지가 사실상 돌아왔다.[54] 같은 카테고리를 공유하던 장갑차/전차, 헬기/전투기가 개별 티켓을 가지도록 변경된다.[55] 스페셜리스트 중심의 보병 체계가 병과 중심으로 전환되며, 이를 위해 병과별 고유 장비 도입, 보조 장비 선택 제한, 특화 무기군 도입 등이 적용된다. 그 과정에서 아이리쉬와 크로포드의 병과 및 특성 변경도 함께 진행된다.[56] 일정 시간 동안 모든 모드에서 획득하는 경험치를 2배로 늘린다.[57] 마지막 추가 스페셜리스트이기도 하다.[58] 시즌 출시 당시에는 '화약고'로 오역되어있었으나 4.1 패치로 수정되었다.[59] 올아웃 워페어와 BF3 포털에 동시 추가되었고, 추가로 BC2 포털에도 RPK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다.[60] 별도의 배틀 패스 트레일러를 공개했던 이전 시즌과 달리,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 배틀 패스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61] 2042 부착물 도입 및 밸런싱은 6월 7일에 돌격소총 및 저격소총, 7월 4일에 지정사수소총, 8월 1일에 기관단총 및 경기관총, 보조무기 순으로 적용되었고, 공용 도색은 6월 7일에 전체 적용되었다. 해당 개편을 위해 시즌 5 기간 중 신규 금고 무기는 출시되지 않았다.[62] 전용 재화인 다크 마켓 크레딧 및 무기 구매 시스템이 사라지며 올아웃 워페어 로드아웃을 사용하도록 변경되고, 최소 시작 인원도 줄어든다.[63] 분대장이 지정한 목표를 분대원이 점령/방어하면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전작에도 있던 분대 잠금 및 분대원 추방, 명령 요청에 응하지 않는 분대장의 권한을 가져올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추가된다.[64] 시즌 5 기간 한정 모드 '컨트롤' 역시 격주로 플레이할 수 있고, 매주 각 시즌에 대응하는 AOW 플레이리스트도 운영된다.[65] 약장 보상들은 종전 기간 한정 이벤트 때와 달리 다른 올아웃 워페어 모드나 포털, 봇전으로도 해제할 수 있다.[66]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 트레일러의 역할도 겸했던 이전 시즌들과 달리 별도의 공개 트레일러가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3일 전에 공개되었다.[67] FIFA 23에서 처음 도입된 EA 자체 안티치트로 변경된다.#[68] 기존 무장 봉인 효과에서 부분 무력화 즉시 발동으로 변경되었다.[69] 보리스 센트리 성능 버프, 크로포드 특기 변경, 리즈 로켓포 너프 등 과도하게 리즈에 집중된 공병 픽률을 개선했다.[70] 참고로 9년 전에 출시했던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도 똑같이 혹평을 받고 출시한지 2주만에 세일을 개시했던 전례가 있다. [71] 모드 개발 관여까지 고려하면 배틀필드 V의 파이어스톰 개발에 참여한 Criterion Games의 케이스가 있다.[72] 이미 EA는 스타워즈 게임 시리즈, Knockout City 등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시켰다. 스팀과 마찬가지로 게임 구동에 오리진 연동을 요구한다.[73] 협동전 기반까지 확장하면 11년 전 배드 컴퍼니 2의 콘솔용 DLC 게임 모드였던 온슬롯 모드가 있었다.[74] 단순히 어딘가에 계속 들이박는 등의 미완성같은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라 뒤가 무방비한 적을 총으로 쏘지 않고 굳이 근접공격을 가하려 한다거나 심지어 공격이 성공한 후 티배깅을 시전하는 엄청난 모습까지 보여줬다. 이는 말 그대로 실제 플레이어들의 행동 양상을 그대로 배운 탓.[75] 초기작인 1942에서부터 2142까지 등장한 봇들은 나름대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지역점령이나 방어 등의 행동을 제대로 수행했고 차량을 타라거나 탄약을 요청하는 등 플레이어가 요구하는 건 다 들어주며 오히려 도움도 안되면서 말 안듣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일부 실제 플레이어들보다 의지할 만 하고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직접 개입하지 않고 한발짝 떨어져서 지켜보면 봇들끼리 이거저거 다 해가며 박터지게 싸우는 걸 볼 수 있다.[76] 전작에서는 점수표에서 닉네임을 보고 오리진 친구 검색으로 해당 플레이어를 찾아 신고해야 했다. 즉, 신고를 위해 게임 바깥으로 나가야만 하는 구조였다.[77] 이 때문인지, 커뮤니티에서는 최초로 이 플레이를 선보인 플레이어라는 잘못된 소문이 퍼져 있고 플래툰에서도 관련 기사를 냈는데, 해외에서 올라온 뉴스들이나 정리글들에선 이 플레이어가 최초로 RendeZook를 선보였다는 정보가 없다. 트레일러의 장면의 직접적인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gif로 따서 같이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이 영상은 'Stun_gravy'라는 다른 플레이어의 영상이다. 다만 저 Schemov라는 사람도 실력자는 맞는데, 채널을 보면 러시아권 유저들과 Rendezook 스턴트 콜라보를 하는 영상이 많다. 단지 최초 시연자가 아닐 뿐이다.[78] 이후 빙하기가 시작되면서 러시아를 뺀 유럽, 러시아를 포함한 범아시아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각각 연합체로 뭉친다. 북아메리카는 이를 대처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빙하에 뒤덮히게 되면서 난민들은 유럽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런데 정작 2042 시점에서는 미국이 초강대국인 반면 독일이 붕괴하여 유럽연합이 해체되고 영국 런던이 수몰되는 등 유럽이 망해가는 모습이 나오는 걸로 봐선 완전한 프리퀄은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유럽이 망한 후 북아메리카 쪽에서 비어있는 유럽을 접수해버렸을 수도 있다.[79] 본작 및 블랙 옵스 4 둘 다 2040년대가 배경이다. 블랙 옵스 4의 경우 2060년대를 다루는 블랙 옵스 3의 프리퀄이다.[80]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스페셜리스트 시스템은 블랙 옵스 3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어 인피니트 워페어, 그리고 블랙 옵스 4에서 재차 쓰였다. 그리고 시스템으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모바일에서도 오퍼레이터 스킬이라는 시스템으로 재활용되었다.[81] 2004년부터 현재까지 트레이아크에서 디자인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2005년의 콜 오브 듀티 2: 빅 레드 원부터 2020년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까지 디자인 디렉터를 꾸준히 맡았다. 이렇게 긴 커리어 때문에 해외 콜 오브 듀티 커뮤니티에서는 트레이아크의 얼굴마담 취급을 받는다. 링크드인 프로필[82] ATV를 타고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블랙 옵스 4의 스크린샷은 블랙아웃 공개 트레일러의 마지막 장면에서 따온 스크린샷이다.[83] 배틀필드 2142와의 연결성이 암시되는 작품이니 만큼, 작품 내의 기후 변화는 단순 인재가 아니라 지구의 극단적인 변화 중 나타난 일환으로 추정되고 있다.[84]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기사에서는 오히려 DICE 측의 발언에 '게임업계가 너무 늦기 전에 분위기를 바꾸었으면 좋겠다(I hope EA, and the rest of the games industry, changes its tone before it's too late.)'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한동안 게임 업계가 정치적 방향성을 경쟁적으로 내세우다 이와 무관하지 않은 실질적인 판매량 타격을 확인하고, 점점 정치적 요소를 배제해나가는 것에 반해 게임 언론에서는 여전히 게임 업계가 자사 게임들을 통한 정치적 입장을 표명하고 영향력을 가지는 것을 지지하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85] 인류가 생존을 위해 남은 자원을 두고 전쟁을 벌인다는 게임 내 시간적/공간적 배경이 워낙 절박한지라 PC설정이 추가되어도 게임 스토리에 크게 지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개 초기에는 PC를 완전히 배제한 듯이 마케팅하며 선댄스의 얼굴을 헬멧으로 감췄지만, 출시 직전 '피어싱을 한 흑인 논바이너리' 설정과 얼굴을 공개한 것에 대해 일부 팬들은 거부감을 표하기도 했다.[86] HEX: #26FFDF / RGB: (38, 255, 223)[87]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스페인어(중남미), 아랍어,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간체)[88] 중국어 번체가 지원하지 않는다고 써 있지만, 간체랑 사실상 똑같은 언어이다. 중국 대륙 - 대만/홍콩/마카오 간의 자형 차이.[89] 그나마 한국인 캐릭터에 한국 성우가 기용되어 약간의 한국어 대사가 들어가긴 했다.[90] 결과적으로 오픈 베타 일정 공개는 9월 중에 되었지만, 오픈 베타 일정은 10월로 밀렸다. 어떻게 보면 저 말도 지키지 못한 것.[91] 심지어 해저드 존 모드는 대략적인 게임 방식의 컨셉만 나오고 트레일러, 인게임 영상 등 해당 게임 모드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던 데다 해저드 존만 내년 초반에 늦게 추가된다는 말이 돌아다닐 정도로 개발 진척도에 대한 의심이 가장 심한데도 개발진은 발매일에 본편, 포털과 같이 낸다고 호언장담을 했고, 결국 발매 1달 전 시점에서야 공개되었다.[92] 물론 커뮤니티 대부분은 발매 당시 게임 상태를 보면 고작 한 달 가지곤 택도 없고 최소 내년 초봄으로 발매를 연기했어야 했다는 반응이다.[93] 배틀필드 V는 2016년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빌드를 이용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94] 이 정도로 짧은 개발 기간이면 아예 QA를 스킵한 후 배타 테스트에 알파 빌드를, 라이브 서비스에 베타 빌드를 내놓은 수준에 가깝고 실제 결과물도 그렇다.[95] 배틀필드 레딧과 커뮤니티에서 하는 주요 비판점이 "개발기간 3년에 다이스를 포함해 4개의 스튜디오가 달려들어서 만들었는데도 왜 결과물이 이모양이냐?"라는 말이 많은데 사실은 이런 내막이 있었던 것.[96] 스페셜리스트로 인한 기존의 병과 시스템 삭제와 스페셜리스트 디자인 요소 등[97] 아이러니하게도, 과거 다이스를 보조했던 리플 이펙트가 이젠 게임 전체의 유지보수를 담당하게되었고 배틀필드 시리즈를 메인 스튜디오로서 이끌어오던 다이스가 보조 스튜디오로 전락하게 되는, 서로 각자 상반된 길을 걷게되는 운명이 된 셈이다.[98] 배틀필드 시리즈 첫작품인 배틀필드 1942의 미술부문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배틀필드 2142부터 배틀필드 1까지 디렉터를 맡는 등, 서양권에선 Mr. Battlefield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20년 동안의 배틀필드 시리즈 자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베테랑 개발진이다. 2042 이전에 한 때 시리즈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하드라인에서는 당시 메인 개발사가 DICE가 아니였기에 따로 직접적인 관여는 하지 않았고, V에선 시니어 프로듀서직을 맡았는데, 그가 디렉터를 맡지않은 시리즈는 평가가 처음에 좋지 못한 점과 그가 마지막으로 디렉터를 맡았던 배틀필드 1이 시리즈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았단 점을 미루어 보면 그의 디렉터로서의 자질과 역량이 오랜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온 것을 유추할 수 있다.[99] 인피니티 워드 출신으로 메달 오브 아너,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시리즈, 타이탄폴 등 굵직한 IP를 연이어 히트시킨 거물급 베테랑이다.[100] 개발 당시 앤섬은 신규 IP 게임에 불과했지만, 스타워즈 IP는 2020년대 기준으로도 아버지 세대가 지금 아들 세대 나이일 때 처음 등장하여 현재 아들 세대까지 4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는 최장수 프랜차이즈라는 점에도 주목할 만 하다. 그만큼 프랜차이즈 팬들의 충성도도 높을 수 밖에 없고 다른 게임은 안하더라도 영화 덕분에 배틀프론트에 입문하게 되는 신규 플레이어층 유입도 기대할 수 있었다. 만약 EA가 배틀프론트 2를 앤섬처럼 포기하고 게임 개선에 손놓기라도 했으면 배틀프론트 3 등의 시리즈 후속작이나 더 나아가, EA 자체에 대한 불신과 그로 인한 영향을 감당해야 했을 것이다. 배틀필드 시리즈 역시 스타워즈에 비할 것은 못되지만, 2022년 기준으로 20주년을 맞이한 FPS 게임 프랜차이즈 이기에 팬들의 충성도도 가볍게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