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1.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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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全盛期, Heyday)는 형세나 세력 따위가 왕성한 시기를 뜻한다.[1]

개인으로 치면 재능과 능력이 가장 정점에 오를 시기.

사람의 신체/정신적 전성기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은 19세 ~ 28세 사이로[2], 18세 이전까지는 점차 성장하고, 이 나이대에서 정점을 찍다가 그 후부터는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다가 황혼기에 접어든 35세 전후로 급락한다. 선수의 경우 이 나이때가 최고의 기량을 뽑아낼 시기이므로 현역 선수들은 대부분 이 나이대에 속해있다. 바둑, 체스, 장기 등 마인드 스포츠 역시 30대 초반 이후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게 보통.[3]


자세한 내용은 에이징 커브 항목으로.

1.1.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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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전성기/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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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았던 옛날 편향
• 중흥
• 태평성대
• 제2의 전성기
• 벨 에포크
• 리즈 시절
• 황금기

2. 필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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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판 만화를 전문으로 출판하던 다이나믹콩콩코믹스라는 회사에서 내세운 인물이지만 실존하지 않는 인물이다. 진짜 정체는 용소야 시리즈의 성운아와 마찬가지로 일본 원판을 보고 베껴 해적판을 그리던 만화가들의 집단을 그냥 전성기라는 인명으로 낸 것.

1990년대 중반 들어 대원 같은 기성 출판사들이 라이센스판을 대량으로 수입해 맞불을 놨고, 1996년 베른 협약 가입과 1998년 일본 대중문화 개방으로 일본 서브컬처가 정식 수입되며 해적판 출판사들이 다 없어졌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