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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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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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의 82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

2. 첫번째 참가자: 김지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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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삶을 정신과에 묻다.

현직 정신과 의사로서 동료들과 뇌부자들이라는 유튜브 채널과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 블루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블루의 증상과 환자들이 자주하는 이야기[1], 코로나 우울증과 코로나 블루의 차이점, 최악의 말[2], 조현병과 조울증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한 우울증이 무서운 이유와 우울증 증상,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정신병원에 못 가게 된 원인과 정신과에서 처방한 약에 대한 편견에도 허심탄회하게 발언했다.

이외에도 처음 정신과에 들어갔을 때의 느낌과 자신을 하루에 100번 넘게 찾는 첫 환자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스스로 목숨을 잃은 환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발언하였다.

3. 두번째 참가자: 이종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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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삶을 귀농으로 되찾다.

꿈의 종착지였던 서울 생활을 포기하고 고향인 옥천으로 내려가게 된 사연, 도시인들은 누리기 어려운 힐링 일상까지 털어놨다. 그는 사실 미술(만화 미술)을 전공했지만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는 직장인으로 살다가 고향에 쉬던 중 그대로 시골에 눌러 않게 됐다고 발언했다. 이후 6년 째 계속 고향 옥천에서 쉬다 보니까 서울로 올라올 생각이 안 난다고 한다.

딸기 농사를 하다가 딸기 알러지로 인해 결국 농사를 접게 된 사연[3]과 카페를 차리게 된 사연, 500만원에 구입하고 첫 달만에 660을 찍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카페가 아예 없는 시골 동네에 처음으로 생긴 카페다보니 하루에 80~100잔 이상 팔았다고 한다.

이 외에 가게 이름을 토닥으로 지은 이유와 대표적인 메뉴와 제일 바쁜 시기, 영업 3개월 만에 차사고가 난 사연을 공개했다.

현장에선 결혼한 지 열흘이 아내가 출연했는데, 아내가 커피머신을 사줬다고 한다. 그 전까지는 핸드메이드로 했었다고.

4. 세번째 참가자: 월호 스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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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삶의 진리를 구하다.

명쾌한 해답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월호 스님과의 토크도 이어진다. 을 즉문즉설 형식으로 풀어간다.

인간의 행복 추구 욕망이 문제임을 지적하였으며, “죽음이란 삶과의 단절이 아니라 새로운 태어남”이라는 자기님은 삶과 죽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간다. 또한 합장의 의미[4]와 돌 닦기를 이야기 하면서 불교에서의 아바타[5] 에 대해 설명했다.

최초의 스님 자기로 출가한지 30년 되었다고 하며, 출가하기 전 삶과 출가하게 된 계기을 설명했다. 출가전 토목공학과 출신이고 ROTC 장교로 군복무를 하다가 대우그룹에 다녔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들의 동생 두명이 갑자기 세상에 떠나게 되면서 생긴 상실감으로 인한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진리를 찾기위한 절실함 마음으로 출가를 했다고 한다.

이후 무탈했으면 좋겠다는 큰 자기의 현재 고민에 대해 털어놨고 이에 "누구나 바라지만 이뤄질 수 없는 안심이다"라고 유퀴저의 지혜로운 답변을 말해줬다. 또한 잘먹고 잘사는 법에 대해 설명하다가 "웃자 웃은 일이 생긴다"라는 구호를 외친 후 큰 소리로 웃었고 이 후 두 자기가 따라했다.

5. 네번째 참가자: 강방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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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삶 속 경지를 꿰뚫다.

IMF 시기 1억 원으로 156억 원을 번 주식의 대가 강방천 자기님은 주식의 본질을 들려준다.

IMF 시기 1억 원으로 156억 원을 번 투자 성공기에 대해 들어줬다. IMF 당시 증권주 주식울 샀고 본래 3~4년 내다보고 산건데, 생각보다 빨리 극복해서 수십억원을 벌었다고 한다. 또한 홈쇼핑 회사가 시작할 당시 택배 회사 주식을 사서 돈을 벌었다고 한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돈을 끌어모으다가 50억 가량 투자하다가 실패를 겪으면서 얻은 깨달음을 이야기했다.

좋은 주식을 선별하는 투자 노하우와 주주가 되었을 때의 좋은 점부터 자신만의 주식 투자 비법, 돈을 버는 방법, 하루의 일가 등을 솔직하게 밝혔다.

최근 주식 투자의 쓴맛을 보고 있다는 조세호에게 호탕한 웃음과 함께 현실적인 조언[6]을 건넸다.

6. 마지막 참가자: 공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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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삶을 공유하다

유퀴저로 “지금까지 했던 예능 중에 가장 마음이 편하다”면서 팬심을 드러나기도 했다.

출연 영화인 서복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를 했다. 또한 소년미가 있다는 말에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와 큰 자기와 닮았다고 직접 이야기 했다. 또한 "옷은 공유빨"이라고 말면서도 자신에게 안 어울리는 옷에 대해 토크했다.

뿐만 아니라 잘 삐진다는 측근들의 폭로에 대해 누구냐고 물어보면서 거짓 뉴스라고 말했고, 공유의 사는 삶과 유재석괴 사는 삶에 대해 어떤지에 대해 발언을 했다.

'조세호로 영원히 살기 VS 공유로 짧게 살기’ 밸런스 게임에 센스 넘치는 답변도 남겼다. 이후 인간 공지철로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두 자기와 체육관 친구로 꾸민 모습이 서로 어색하다고 웃음을 줬으며, 체육관에서의 에피소드를 은근슬쩍 털어놓았다. 또한 군대간 박보검에 대해 처음에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졌다라고 허심탄하게 말하기도 했다.



이후 미공개 영상도 함께 넣었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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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살것인가? 특집
• 시작 전 배우 이동욱이 유퀴즈가 아닌 놀토를 언급한 게 미안하다면서 시작 전 커피차를 보냈다. 물론 두 자기는 미안해 할 필요가 없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비해 동료 배우인 당일 커피차를 쏜 이동욱에게 여우같다고 발언했다.
• 유퀴저가 모두 남성으로 이뤄졌다.
• 12월에 처음으로 방영된 에피소드다.
• 순간 시청률은 8.3%까지 올라갔으며, 역대 최고 시청률인 4.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