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1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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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32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32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 패트릭 반 울핏 와풀 가게 사장[편집]
- 증조할머니 레시피로 16년째 벨기에 전통 와플을 굽는 패트릭 자기는 일 평균 1,000 ~1,500개[1] 가 팔리고 가맹점이 10개가 가지고 있는 벨기에 전통 리에주 와플 가게 사장님이다.
- 우연히 한국에 여행을 갔다가 한국에 사업에 뛰어들게 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한국인들의 친철함과 다정함을 보고 놀랬다고 한다.
- 현장에 즉석에서 구운 달달한 와플을 직접 구워 시식 타임도 마련했다.
- 어릴적에 증조 할머니가 가르쳐준 레시피를 기억해 와플가게 사장이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가족들 역시 한국에서 와플가게를 했으나, 각자의 사정[2] 으로 전부 벨기에로 갔다고 한다. 페트릭 자기도 한국에 떠나고 싶었냐는 질문에, 처음에 향수병 때문에 벨기에로 가고 싶었으나, 한국에 좋은 분이 있어 가지 않았다고 한다.
- 유퀴즈 타임 때, 김소영 PD가 문제를 직접 통역하였다.
- 현장에선 패트릭 자기의 자녀들도 함께 왔다.
3. 두번째 유퀴저 : 장종수[편집]
- 2대째 한국 전통 명란을 지키는 장종수 자기는 명란 외길 인생을 걷고 있다고 한다. “명란은 한국이 원조”라며 조선시대 전통 명란의 맥을 잇기 위한 고군분투를 전한다.
- 자기의 아버지는 명란 외길 40년 인생이나 수산 제조 분야 명장 1호라고 한다.
- 2006년 아버지의 가업을 승계한 계기를 대해 이야기했다. 자기는 장남이라서 기대를 높았지만 학생 운동 출신에다가 대학을 늦게 해서 마음의 빚이 있었다고 한다.
- 일본 명란 시장[3] 을 휩쓸며 연 200억 매출을 기록했지만 공장 설립한지 10년 째인 아베노믹스 때문에 위기에 직면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김사랑 자기의 명란 아보카도 덕분에 국내 시장이 성장해 크게 활성화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김사랑 자기의 고마움을 전했다.
- 명란을 주로 일본이 많이 먹어서 흔히 일본이 원조라고 하지만 사실은 우리나라의 부산에서 처음 만든 것이 원조라고 한다. 또한 명란이 역사적으로 한국의 원조라고 문헌 자료를 조사했다고 한다.
- 자기님만의 특급 명란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 우리나라가 명란의 대를 끊게 된 이유와 일본 명란에 유명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 김선자-박은순 모녀[편집]
- 1953년 처음으로 창시했고 시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아 3대째 떡볶이 맛을 지키는 김선자, 박은순 자기님은 즉석 떡볶이의 창시자이자 “며느리도 몰라, 아무도 몰라” 멘트로도 유명한 마복림 할머니의 며느리와 손녀이다.
- 유 퀴즈와 인연이 깊은데, 두 사람 모두 단골집이었으며, 2년 전에 29화 seoul편에 출연한 적이 있다. 자기들은 당시를 회상하며 깜짝 놀랐다고 한다. 유퀴즈가 방문한 이후 방문객들을 폭등했다고 언급했다.
- 말그대로 떡볶이 가문으로, 고령으로 쉬고 있는 큰 며느리 네를 제외하고 모두 떡볶이 장사한다고 한다. 또한 김선자 자기는 신혼여행을 가자마자 떡볶이 장사를 했다.
- 원조 비법 소스의 비밀은 전수 받았는데, 생전에 일체 가르쳐주지 않고 세상을 떠나기 5년 전에 비법을 가르쳐줬다고 한다.
- 마복림 할머니의 생전의 하루 일과와 현재 두 자기의 하루 일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그 당시 신당동과 그 주변의 떡볶이 집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했다.
- 광고 카피로 유명한 고추창 소스 CF를 찍게 된 이유와 “며느리도 몰라, 아무도 몰라” 멘트를 하게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 마복림 할머니가 떡볶이 장사와 떡볶이에 고추장을 넣게 된 계기, 라면 사리를 넣게 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 과거 기억에 남는 손님으로 디자이너 앙드레 김, 배우 경수진을 언급했다. 또한 앙드레김의 가게에 방문한 일화[4] 와 경수진 자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 두 자기가 기억하는 마복림 할머니의 모습과 자주 했던 말을 이야기했다. 특히, 박은순 자기는 할머니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또한 현장에선 박은순 자기의 자녀들도 출연했다.
5. 마지막 유퀴저 : 전만배-전종렬 부자[편집]
- 105년 대장간의 불씨를 이어가는 전만배, 전종렬 부자는 1916년 전만배 자기님의 할아버지가 충청남도 부여에서 대장간을 시작한 이래로 4대째 사람들에게 단 하나뿐인 칼을 만들어주고 있다.
- 아들에게 노량진 사업장을 아들에게 넘기고 자신은 대전 사업장에서 700평 규모로 따로 하고 있다고 한다.
- 전씨 가문의 조상이 바로 전우치로[5] 조상님의 자부심으로 세웠다고 말한다.
- 전만배 자기는 본래 용돈벌이하기 위해 칼을 갈았는데, 너무 잘해 칼을 14살 때 대장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 못 했다고 한다.[6]
- 노량진 시장에서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자리 잡기 까지의 노력했던 일에 이야기했다. 또한 무례한 고객들에게 마라맛의 고객 불응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 하나로 고객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 유명한 단골은 양승호 조리장, 이연복 셰프 등이 있다. 이러한 유명 인사들을 고객으로 두기까지의 피나는 노력을 공개했다.
- 독일에서 세계 요리 감정평가사 3인 중 한 명에게 18억 스카우트 제의가 왔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주기 싫어 거절했다고 한다.[7]
- 원래 사육사를 되고 싶은 전종렬 자기가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게 된 이유에 공개했다.
- 아들에게 가업을 물어 준 일에 대해 전만배 자기는 후계자 자리는 아들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한 편으로 아들이 자신처럼 똑같이 고생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집에서는 여느 아버지와 똑같으나 사업장에선 엄격했다고 한다.
- 두 자기가 각자의 직업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 촬영 현장엔 두 사람의 배우자가 방문했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질문에 본인은 단 한번도 아내에게 덤빈 적이 없다고 한다.
6. 기타[편집]
- 상속자들 특집. 여기서 상속자는 다양한 분야의 가업을 계승한 자기님들을 의미한다.
- 모든 유퀴저들이 상금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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