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1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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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42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 손예진[편집]
- 내 머릿속 영원한 첫사랑, 존재 자체가 멜로인 배우 손예진 자기님은 을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자기님은 로맨틱, 멜로, 액션, 스릴러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출연한다.
- 출연하자 마자 빅스타 공기를 내뿜으며 등장하였다. 큰 자기와 런닝맨에서 번지점프를 같이 하고 무한도전에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에 몰카를 즐기면서 했다고 한다.
- 현재의 근황으로 현재 JTBC 드라마인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고 한다.[1] 방송 당일 기준으로 첫방이며, 줄거리를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 그 동안 손예진 자기와 함께한 남자 배우들[2]이 유퀴즈에 출연했는데, 이 중 조승우 자기 편은 인상깊었던 게 없다고 말했다.
- 손예진 자기가 30대가 되고 싶은 이유와 실제 39살에 찍은 작품인 사랑의 불시착[3]에 대해 이야기했다.
-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청순함의 대명사로 알려지게 된 포카리스웨트 CF[4]의 비하인드, 자기님을 멜로 장인 또는 국민 첫사랑으로 만들어준 영화 ‘클래식’, '내머리속의 지우개', 드라마 ‘여름향기’ 등의 작품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멜로 연기를 잘하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첫사랑이 언제냐는 질문에 “지금 사랑이 첫사랑”이라며 예비 남편인 현빈 자기[5]를 언급했다.
- 개그 욕심이 많다면서 과거 김명민 자기의 넥타이로 눈물 닦는 사진을 공개했다.
- 데뷔 후 20년째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이유[6], 연기에 대한 고민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 김대수[편집]
-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김대수 교수는 ‘뇌 과학’으로 사랑에 빠진 뇌를 연구하고 있다.
- 사랑은 감정적인 영역이라는 일반의 통념과 달리, 사랑의 정체를 뇌 과학자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 2004년부터 카이스트 교수로는 재직중이라고 한다.
- "일생의 뇌 20% 밖에 못 쓴다는 말"에 뇌의 비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또한 "뇌에 완벽한 쿨링 시스템을 갖추면 최대한으로 뇌를 사용하고 진짜 똑똑해 질 수 있나"라는 이야기에 그렇다고 이야기했다.
- 뇌 과학자의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특정 사람을 만나면 흥분 하는 신경과 “심장을 뛰게 만드는 것도 뇌”라면서 사랑에 빠진 뇌의 단계별 변화를 설명했다.
- '사랑에 유효 기간이 있냐'는 말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 끝나지 않은 깻잎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명쾌한 뇌 과학적인 시점으로 답변을 내놓았다.
- 실연의 상처를 뇌과학적으로 극복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4. 세번째 유퀴저 : 김도윤, 엄규민[편집]
- 청춘 로맨스 드라마 ‘그 해 우리는’[7]의 모티브가 된 실제 주인공인 김도윤, 엄규민 자기는 화제의 다큐멘터리 ‘꼴찌가 일등처럼 살아보기’에서 전교 1등, 전교 꼴등으로 출연했다.[8]
- 두 자기는 7년 만[9]에 처음 만나며, 촬영 전 재회하는 장면이 나왔다.
- 현재 김도윤 자기는 인하대 의대생[10]이고 엄규민 자기는 현재 군인이라고 한다.
- '그 해 우리는'에서 봤던 유사한 장면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예를 들어, 산에서 지식 방출 장면이나 수업 중 조는 신, 같이 학교 가는 신 등.[11]
- 7년 전 다큐를 찍게 된 배경과 비하인드, 다큐 촬영 후 달라진 점, 현재의 근황에 대해 자세히 전했다.
- 엄규민 자기는 “꼴찌를 해 본 적이 없다”며 억울했다고 한다.[12] 이에 당시 PD 분을 직접 섭외해서 해명했다.[13] 그리고 규민 자기에게 꼴지 이미지를 만든 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 김도윤 자기는 촬영 당시 엄규민 자기에게 어쩔수 없이 독설을 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 김도윤 자기는 다큐를 찍고 난 후 소감을 이야기했다.
- 엄규민 자기는 3개월간 전교 1등과의 공부하면서 어땠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반대로 김도윤 자기가 엄규민 자기를 보고 놀랬던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 다큐 후 얻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고 다큐 찍은 후 친하게 지냈냐는 질문에 과가 달라졌고 엄규민 자기는 중국에 유학간 후 군입대해서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 김도윤 자기가 의사가 된 계기, 엄규민 자기는 어린시절 비둘기가 되고 싶은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 7년 만에 연락이 온 사연과 10년 후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5. 마지막 유퀴저 : 이건수[편집]
- 실종 가족에게 희망과 기적을 선사하는 ‘실종 수사의 권위자’ 백석대 경찰학부 이건수 자기는 잃어버린 가족을 찾으려 전국 방방곡곡 물불 가리지 않는 자기님의 사명감 가득한 삶이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였다.
- 20년전부터 지금까지 총 3700 건을 달했다고 한다. 퇴직 후 5,200건이 되었다고 한다.
- 실종 신고의 절차, 사전 등록 제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기는 주로 장기실종자를 찾는다고 한다.[14]
- 실종자 찾기 위해 손편지를 쓴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 불나방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이유에 이야기했다.
- 실종 아동을 찾으러 전국적으로 찾았지만 정작 가족을 돌보지 못했다고 한다. 교수가 될 때 아이들에게 무릎뚫고 용서를 구했다고 한다. 현장에는 아들과 딸이 출연했다.
- 상봉 현장에 대한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자기가 찾은 가족이 내일 상봉된다고 한다. 그 가족에 대한 사연과 찾게 된 경유를 이야기했다.
- 실종자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유일하게 정답을 맞춰 상금을 타갔는데, 받은 상금은 기부했다고 한다.
6. 기타[편집]
- '내 머릿속에 ㅇㅇㅇ’ 특집.
- 코로나 19로 인해 작은 자기 대신 불과 3주전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말년 자기가 대신 출연하였다. 첫 진행답지 않게 아주 진행을 잘해, 조셉이 위험하다는 큰 자기의 칭찬을 듣기도 했다.
- 평소보다 한 시간 늦는 밤 9시 45분에 방영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6:03:51에 나무위키 유 퀴즈 온 더 블럭/142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때문에 손예진 자기의 팬들이 혹여 방송 시간이 겹칠까 우려했다고 한다.참고 다행히도 첫번째 타자로 나와 겹치지는 않았다.[2] 고수, 조승우, 황정민, 차태현 등[3] 미국에서 리메이크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손예진 자기는 자신의 역할을 어떤 배우가 하길 원하냐는 질문에 본인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4] 최초로 2년 연속 계약한 모델이라고 한다.[5] 촬영 기준으로 다음달에 결혼할 예정이다.[6] 그래서 별명이 소예진이라고 한다.[7] 137화에서 최우식 자기가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이다.[8] 드라마에선 여주이자 전교 1등인 국연수는 여자인데 반해, 실제로는 남성이다. 러브라인을 만들기 위해 TS가 된 셈.[9] 그 당시에 17살이나 지금은 24살 성인이라고 한다.[10] 실습 가운의 마크를 통해 알 수 있다.[11] 또한 방송에서 언급되지 않았지만 설정 역시 따온듯하다. 예를 들어, 엄규민 자기와 최웅의 성격이 비슷하며, 엄규민 자기는 그림을 잘 그리는데, 드라마 최웅의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다.[12] 엄규민 자기는 반장까지 한 리더십있었다고 한다. 사실 1학년 중간 고사 당시, 코뼈가 부러진 중간고사를 보지 못해 아예 시헌을 치르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방송에선 꼴지라는 표현을 가르쳐주지 않아 꼴찌라는 사실을 모르고 억울하게 출연했다고 한다.[13] 다큐멘터리를 찍은 PD의 말에 의하자면 꼴지라는 표현은 미리 정한 것도 아니었고 공부에 흥미가 없는 학생을 방송에서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한 결과라고 한다.[14] 장기실종자는 보통 1년 정도면 98%를 찾지만 단 2%를 못찾아 장기 실종자가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