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2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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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00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백남문[편집]
- 54년간 1만 4,000쌍의 부부에게 무료 결혼식을 올려주었다고 하여 화제가 된 신신예식장의 두번째 대표님.
- 원래 백낙삼 자기님[1] 이 55년간 대표로 지냈으나 지난 4월 28일을 끝으로 90세라는 나이로 생을 마감하면서 아들인 백남문 자기님이 대표를 물려받게 되었다.
- 백낙삼 자기님의 마지막 모습과 장례식장 모습을 언급했다. 그리고 아버지 장례식장에 오신 많은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장례식을 이어서 하게 된 이유[2]를 이야기했다.
-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지, 현재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버지의 온기가 식지 않은 예식장에서 신랑, 신부 사진 촬영은 물론, 청소, 사회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또한 주 이용객들의 연령[3], 자기님의 어린 시절의 모습[4], 원래 하고 있던 일 등 이야기했다.
- 발인 날 예식장을 하게 된 이유, 아버지가 보고 싶을 때, 아버지가 아들에게 남긴 예식장에 대한 당부 등 이야기했다.
- 인터뷰가 끝나고 두 자기님과 함께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3. 두번째 유퀴저: 김용만[편집]
- 큰자기의 개그맨 동기이자, 큰자기의 예능 스승님.
- 앞서 큰자기의 데뷔 30주년 특집이었던 유퀴즈 105회에서 언급한 바 있다.
- 큰 자기는 김용만 자기에게 "저의 동료, 동기, 학교 선배, 친구이자 나의 선생님 같은 존재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장점 중 하나가 왠지 많이 배웠을 것 같지만 나랑 똑같다”고 말했다.
- 유퀴즈 섭외 배경, 요즘 근황[5]에 대해 이야기했다.
- 두 자기님의 과거 추억 이야기를 이야기했다. 대학시절 첫인상, 신인시절 공개방송 트라우마[6]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압구정 로데오 100번 간 썰, 큰 자기님이 대낮에 이별 후 김용만 자기님에게 전화한 일화, 클럽간 썰 등 조동아리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큰 자기님이 동기 코미디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촬영 에피소드[7], 두사람이 MC로 호흡을 맞췄던 소감들을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아기자기의 MC 평가와 김용만 자기님이 큰 자기와 아기자기에게 전하는 메세지, 김용만 자기가 큰 자기님의 미담을 막아야 한다고 말한 사연 들을 공개했다.
4. 세번째 유퀴저: 김연아[편집]
- 이름만으로도 가슴 뛰게 만드는 대한민국의 영원한 피겨여왕.
- 큰 자기와는 무한도전에서 만난 적이 있다.
- 출연 비하인드, 최신 근황, 남편 고우림 자기님과의 신혼 생활[8]과 포레스텔라 출연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또한 SNS에서 올라와 화제가 되었던 영상과 SNS에 올랐던 사진[9]을 언급하면서 SNS 사진 비결을 이야기했다.
- '피겨여왕' 김연아 자기님은 18년 피겨 인생을 모두 전한다. 은퇴한지 9년이 되었는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김연아는 은퇴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 은퇴 후 운동을 하는지, 자기님에게 생각하는 운동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 자기님의 피겨 인생사를 이야기했다. 7살에 처음 스케이트를 접하고, 이후 열약하고 혹독한 훈련과 인내의 시간을 감내한 끝에 올림픽, 세계선수권, 4대륙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그랜드슬램 달성은 물론 여성 싱글 최초 200점 돌파, 세계 신기록 11개, 선수 생활 전체 올포디움[10]을 달성했다고 한다.
- 피겨를 한 계기와 본래 취미로 하다가 선수로 하게 된 사연, 죽음의 무도의 패러디, 경기 전 기도하는 내용들, 선수 시절 부상과 슬럼프들을 이야기했다.
-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 국민에게 받는 기대와 부담감에 대한 생각, 발목 부상을 당했던 순간, 금메달 경기 후 흘린 눈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 김연아 자기님의 마지막 올림픽이었던 소치 올림픽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소치 올림픽 마지막 갈라쇼 후 두 손을 모은 채 경기장을 바라보던 표정에 대한 진실과 올림픽 끝나고 난 솔직한 소감과 아쉬웠던 점, 아사다 마오 자기님을 본 후 울컥한 이유를 이야기했다.
- 김연아 자기님의 명언과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 열심히 활약 중인 후배들에 대한 생각과 지도자가 되고 싶은 계획이 없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자녀들에겐 절대로 시키지 않겠다고 한다.
- 이 외에 자기님에 대한 궁금한 점, 하루 일과, 소소한 행복을 즐긴다는 일과, 선수 시절 누리지 못했던 야식 이야기, 각종 짤 비하인드, 앞으로의 목표, 방송 계획을 이야기했다.
- 요즘에도 자기님의 경기를 보고 좋아하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했다.
5. 기타[편집]
- '시절인연' 특집
- 유퀴즈 200회 특집. 200화를 맞이하여 200회를 맞이해 축하와 감사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200화 특집을 맞이하여 2시간 넘게 방영하였다.
- 방영 전, 김연아 선수가 출연한다는 기사가 떴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3:47:03에 나무위키 유 퀴즈 온 더 블럭/200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년 전 126화에 유퀴즈에 출연했다.[2] 본래는 코인노래방을 운영했고 장례식장을 병행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코인노래방 운영을 그만뒀다고 한다.[3] 주로 개인 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미룬 노부부가 많다고 한다.[4] 자기님이 말하길, 다른 예식장들은 날이 갈수록 달라지는데, 신신예식장은 그 때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과 똑같다고 이야기했다.[5] 콘텐츠 제작 회사를 차렸다고 한다.[6] Step by Step 실수담, 신인시절 콩트 등.[7] 김용만 자기의 상의에 옷걸이가 그대로 있었던 에피소드, 김용만 자기의 눈핏줄이 터진 에피소드, 촬영 장비가 오지 않는 에피소드[8] 남편의 경우,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9] 게시물에 "왕년에 얼음을 탔던"이라는 글을 써왔다.[10] 상위 3위 안에 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