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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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26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옥효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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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효진 자기는 교실 안 작은 국가인 ‘삼.다.수[1]’를 운영하고 있다. 삼.다.수에는 정부와 국회, 화폐[2]가 있고 선생님은 대통령으로 지내고 학생들이 취직도 하고, 월급도 받고, 세금도 내고, 투자도 할 수 있도록 특별한 금융 교육을 진행 중이다.
- 직업 선택할 때 자격 기준에 기반으로 서류 면접을 한 다음 가위바위보를 해서 정한다고 한다. 아이들은 주로 월급이 많은 직업을 선호하는데, 급식도우미를 한다.
- 또한 학급에 있는 일을 대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 아이들에게 경제 활동을 보여줄려고 미소로 세금을 내거나 미소로 살 수 있는 소비처[3]는 물론 자리 임대와 주식 투자[4]도 한다고 밝혔다.
- 아이들의 반응은 기대하고 즐겁고 기대한다고 한다. 다행히도 아이들에게는 거부감이 없다고 한다.
- 삼.다.수를 진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 앞으로 도입하고 싶은 활동이 있냐는 질문에 2학기 때부터 시작한 옆 반과의 무역을 꿈꾼다고 한다.
- 아내 역시 교사이며, 함께 촬영 현장에 왔다. 아내 역시 작년에 진행했지만 어려워서 흐지부지하게 끝났다고 한다. 또한 아내와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한다.
- 기억에 남은 선생님으로 중학교 1학년 선생님이라고 한다.
3. 두번째 유퀴저: 이예진(리디아 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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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가수 Adele의 노래 ‘Hello’ 커버 영상으로 미국 간판 토크쇼 엘렌쇼에 진출한 이예진 자기는 6년 전[5] 무심코 올린 영상이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00만을 기록해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영상을 올리게 된 계기와 엘렌쇼에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어린 시절 뉴질랜드에서 산 적이 있어 영어를 막힘없이 이야기했다고 한다.
- 당시의 분위기나 대기실 환경 등 방송 당일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 미국 도착 후 받은 충격적인 메시지[6]를 받았지만 엘렌쇼가 있다고 생각해 낙담하지 않았다고 한다.
- 아델의 'Hello' 라이브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공개했다.
- 엘렌쇼 출연 이후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이예진 자기는 실험적인 도전으로 파리 유학가서 실용미술과에 갔다고 한다.
- OST를 제외하고 자작곡 8곡을 발표했으며, 제일 애착가는 곡은 BLUE라고 한다. BLUE를 쓰게 된 이유와 직접 BLUE를 선보였다.
4. 세번째 유퀴저: 최인아[편집]
- 내로라하는 광고회사인 제일기획 임원에서 책방 주인이 된 최인아 자기님이 유퀴즈에 방문했다.
- 최인아 자기님은 책방에 열기 전에 1984년에 입사했고, 유명 광고 문구들을 탄생시킨 카피라이터로 활약했다.[7] 이후 상무, 전무, 부사장으로 차근차근 승진했지만 3년 만에 부사장직을 내려놓고 현재는 직장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방 대표로 변신했다.
- 제일기획에 입사한 계기, 아이디어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 자기가 직접 만든 문구인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에 대한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또 다른 히트 카피로는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로, 이 카피 문구를 만들기 까지 하루를 걸렸다고 한다.
- 제일기획에서 부사장 된지 3년 만에 사직서를 내게 된 이유와 마지막 퇴직하는 날에 대해 이야기했다.
- 책방 분류가 상당히 독특한데, 그런 식으로 분류를 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 그룹 공채 출신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자기님이 직접 공개한 직장생활 잘하는 법과 고민이 많은 직장인을 위한 조언들을 대해 이야기했다.
5. 마지막 유퀴저: 백낙삼[편집]
- 54년간 1만 4,000쌍의 부부에게 무료 결혼식을 올려준 신신예식장 대표 백낙삼 자기는 두 자기로부터 “주례사의 정석”이라는 극찬을 자아낸 유려한 입담을 공개했다.
- 어려운 형편 때문에 결혼식조차 올리기 힘든 부부들에게 스.드.메[8]는 물론, 결혼식 사회, 주례, 촬영이 모두 무료인 예식을 올려주고 있다.[9]
- 오자마자 큰 자기에게 오랜만입니다라고 말해 큰 자기가 당황했지만 실제로는 처음이라고 한다. 또한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고 한다.
- 처음에는 사진값만 받고 무료해줬으나 2019년에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뒤 사진값도 안받고 있다고 한다.
- 백낙삼 자기님은 젊은 시절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하며, 예식장을 경영하기 까지의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 신신예식장의 로비와 내부, 예식홀, 폐백실 등 내부 환경을 동영상을 통해 보여줬다.
- 인테리어는 20년 전 한번 변경되었다고 한다. 고전미가 있다고 좋아해준다. 또한 국제시장 촬영 장소로 사용했다고 한다. 백낙삼 본인도 사진사 역으로 잠깐 출연했다.
- 본래는 직원들이 많이 있었으나 지금은 예식장을 자기와 아내랑 둘이서 한다고 한다. 또한 자식들은 말리지만 백남석 자기는 전지에다가 자신이 행복한지 127개를 적고 서울로 이동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외국 사람들도 예식장 문의가 온다고 한다.
- 자기님에게 찾아온 뜻밖의 시련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오죽하면 날짜까지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 예식장 손님 중 기억에 남는 손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 대장암 수술을 받고 열흘 만에 주례를 선 일도 이야기했다. 치료 당시 정말 운 좋게도 서울대학교병원의 교수 특진[10]으로 치료받았다고.
6. 기타[편집]
- ‘이게 가능하다고?’ 특집.
- 이예진 자기 이야기부터는 추석 쉬고 난 이후에 방영되었다.
- 아기자기의 20주년 데뷔를 잠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다음주엔 아기자기의 20주년 기념 파티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
- 오랜만에 모든 유퀴저들이 상금을 받았다.
-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백낙삼 씨는 2023년 4월 28일에 93세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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