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2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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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04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이정태, 오은석[편집]
- 일상의 호기심과 엉뚱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괴짜 과학&공학 콘텐츠 제작소의 대표와 연구원[1]
- G블이 어떤 회사인지[2], 설립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또한 자기님들이 개발한 물건들의 시범 영상을 선보였다.[3] 또한 발명품들을 만들게 된 이유와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 와이퍼 안경[4] 플라잉볼 머신[5], 남은 과자를 편하게 먹게 해주는 기계, 근손실 방지 물총 등 몇몇 물건들을 직접 가져와서 설명했고 직접 사용했다. 매번 의자에 넘어진 아기자기를 위해서 만든 의자를 발명해서 가져왔다.
- 특허권을 따로 등록하지 않은 이유, 만든 발명품을 오픈 소스로 한 이유, 루게릭 환자를 위해 만든 기계를 만들게 된 사연, 자기님들이 생각하는 발명품, 이정태 자기님이 오은석 자기님을 섭외한 사연, 회사 출퇴근 시간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자기님들이 발명한 머리 감는 기계 시연에 나선 아기자기의 모습도 공개됐다.[6]
3. 두번째 유퀴저: 조병영[편집]
- ‘세상을 읽는 힘’, 문해력을 연구하는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
- “풍부한 어휘력과 표현력은 자기 성장의 중요한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면서 우리가 잘 몰랐던 어휘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 유익함을 선사했다.
- 문해력이 무엇인지[7]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최근 ‘심심한 사과’[8], ‘사흘’, ‘금일’, '중식', '사서' 등 문해력 논쟁이 불붙은 가운데, 자기님은 문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이유를 짚어준다고 한다. 이후 중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어휘력 테스트도 공개했다.
- 쓰지 않는 표현을 알아야 하는 게 중요한 이유, 짜증난다라는 표현을 쓰면 안되는 이유, 문해력이 떨어지는 이유와 실제 사례[9], 해외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있는지, 사람들이 책을 안 읽는 이유들을 이야기했다.
-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판단하는 법과 정보를 봤을 때 던질 수 있는 세가지[10]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가장 경계하는 것을 자기 자신이라고 말한 이유, 큰 자기님이 종이 신문을 매일 읽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 SNS 속에서 일어나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 비판과 비난의 차이점, 사람들이 비판이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들을 이야기했다.
- 글을 읽을 때 좋은 방법, 문해력 향상하는 비법, 독서가 좋은 경험으로 만들게 하는 방법, 독서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한 이유들을 알려준다.
4. 세번째 유퀴저: 남궁민[편집]
- 한 마디 대사에 믿음을, 눈빛에 신뢰를 주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배우.
-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주연배우가 되기까지 단 한 순간도 노력하지 않았던 적이 없던 열정의 시간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부드러움과 강인함,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작품 속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 최근 근황[11],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10kg 이상을 증량한 사연[12]을 이야기했다.
- 차기작으로는 사극 인연이라는데, 자기님이 구암 허준에 출연 당시 다소 아쉬웠다고 한다. 사극 촬영에 대한 고충을 이야기했다.
- 스토브리그 등 유독 신인 작가와 신인 배우와 함께한 이유, 신인 작가와 배우랑 할 때 부담감이 있는지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의 신인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인 시절엔 어땠는지와 신인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13], 기계공학과 전공의 대학생이 졸업을 못한 연,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사연과 배우 오디션을 봤던 에피소드, 무명 시절, 라이징 스타 시절들을 이야기했다. 단역 시절을 지나 남궁댕이라고 불린 시트콤 대박가족을 지나 조연을 거쳐 주연 급이 되었다.
- 뮤직뱅크 MC 시절[14]과 생방송할 때 긴장한 적이 없는지, 또한 노래를 부를 때 어땠는지 이야기 하다가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숨겨둔 노래 실력도 뽐냈다.
- 자존감이 똘똘 뭉쳤던 시절, 엄청난 노력파인 자기님의 완벽하게 소화하는 자기님이 대사 하나로 일주일간 달달 외운 일화들을 이야기했다. 닥터 프리즈너에서 매스라는 대사를 여러 번 촬영한 사연, 스토브리그 시절 김병헌 자기님과 만난 일화를 이야기했다.
- 김과장 출연 당시 난리났던 준호 자기님과의 케미[15]를 이야기하면서 자기님과 함께한 배우들이 잘 됐다고 한다.
- 이 외에 안경을 벗은 이유, 자기님 만의 생활 대사를 자연스럽게 외우는 비결을 이야기하면서 두 자기님들을 위한 맞춤형 연기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자기님이 연기한 캐릭터 중 김성룡과 백승수 중 하나를 선택한 시간[16]을 가졌다. 이후, 자기님의 현재의 고민, 연기를 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인지 이야기했다.
5. 기타[편집]
- '해결사' 특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3:47:20에 나무위키 유 퀴즈 온 더 블럭/204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정태 자기님은 대표이고 오은석 자기님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메이커. 즉, 연구원라고 한다.[2] 간단하게 말해서 2017년 포항공대생들이 모여서 과학 공학 콘텐츠 제작소로 시작했다고 한다. 주오 쓸모없는 작품만 모여서 만듭니다가 모토로 삼야 과학을 좋아하는 괴짜들이 모여서 기상천외한 발명품을 만드는 곳이라고 한다. 회사보단 놀이터 역할이 강하다고 한다.[3] 침대에 누운채로 등교을 해주는 등교침대, 머리 감아주는 기계, 배뇨하는 강아지, 귤 까는 기계( 귤을 전부 까진 않고 꼭지 부분만 까줘 먹기 편하게 만들어줬다.), 우주로 보내는 치킨, 배달음식 도르래(정약용의 거중기를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고층 건물에서 편하게 먹기 위해 발명했다고 한다.)등.[4] 비 오는 날 와이퍼로 안경의 물기를 닦아주는 기계[5] 과자를 직접 먹여주는 기계[6] 하지만 물이 센 바람에 아기자기의 몸이 홀딱 젖었고 결국 사전에 찍은 영상으로 대체했다. 다만, 영상에서도 샴푸가 제대로 안 씻어져 결국 스스로 씻게 되었다.[7] 사전으로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한다.[8] 참고로 '마음을 깊이 하는 사과'를 뜻한다.[9] 실제로 선생님이 가정통신문을 만들 때 글이 아닌 영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10] 이 정보 뒤에 누가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 이 주장에 뒷받침한 근거가 있는지, 비슷한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타당성 점검.[11]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고 최근에 신혼집을 공개했다.[12] 데뷔 초에선 52kg이었는데, 이후 운동을 하고 있다가 검은 태양 당시 엄청나게 벌크업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다 빠지고 패션 근육만 장착했다고 한다.[13] 신인 시절 자기님은 주된 타켓이라고 했는데, NG를 내지 않았음에도 모든 NG의 타켓이라고 한다.[14] 당시 여성 MC는 소이현 자기라고 한다.[15] 볼키스를 했으며, 그 해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탔다.[16] 김성룡은 연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 캐릭터이면서도 가장 만나고 싶은 캐릭터로 꼽았다. 이에 비해, 백승수는 기억에 남는 대사를 한 캐릭터이면서도 카타르시스를 준 캐릭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