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1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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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상금 수령자 · 부제 및 시청률 · 잇템 · 난리났네! 난리났어 · 논란 및 사건 사고



1. 개요
2. 첫 번째 참가자: 한재민
3. 두 번째 참가자: 송미라&이찬민
4. 세 번째 참가자: 강형원
5. 마지막 참가자: 김은주
6. 기타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15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 번째 참가자: 한재민[편집]


이것은 라틴어로 '경쟁하다' 또는 '협력하다'라는 뜻인데요. 음악에서는 오케스트라와 독주 악기가 서로 경쟁과 협력을 통해 합주하는 장르를 가리켜 '이것'이라고 합니다. 주로 3악장으로 구성돼있으며, 대화 형식으로 서로 응답해 나가면서 연주하는 게 특징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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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체르토



  •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첼리스트 한재민 자기는 '최연소' 수식어가 따라다닌다.16살의 나이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첼로를 전공하여 최연소 입학하고, 2020 재오르네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1] 에서 최연소 우승까지 거머줘 세계적으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 입장하자마자 악기를 셋팅하였고 이를 본 두 자기는 감탄했다.
  • 최연소 수식어의 대한 부담은 전혀없다고 한다.
  •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 최연소의 나이로 우승했으며, 간단하게 소개했다.
  • 주니어 콩그루가 아닌 성인 콩쿠르에 참가한 이유는 큰 욕심없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당시 결승전 참가자들은 나이가 최소 10살 이상이였다.
    • 한재민 자기는 1차 비디오 예선을 전혀 기대 안 하고 접수비 100유로를 냈다고 한다. 이 때 자기의 아버지가 될 것 같냐고 물어봤는데, 그는 '이거 안될 거야' 했더니 아빠가 '아 10만원 날렸네' 하시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 결선 당시 마지막 순서였다는 한재민은 긴장감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목표를 이뤘다 생각했었고 세 명이 결선에 올라갔으니까 '못해도 3등이다' 했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고 한다.
    • 한재민 자기는 연주를 마치고 어땠냐는 질문에 운 좋으면 우승하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심사위원 중 한명이 챌리스트 정명화 자기가 있었는데, 초등학교 5~6학년때 첼로를 배웠다고 한다. 현재 정명화 자기가 미국에 있어 오랫동안 못보다가 콩쿠르에서 오랫만에 봤는데 전화로 잘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 우승상금은 15,000유로[2]인데, 어디에 썼는지에 대해 물아봤다. 그는 "첼로 활을 바꾸고 싶어서 통장에 모아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두 자기는 "대체 이 활이 얼마길래"라며 그가 가져온 악기를 바라봤다. 이에 한재민 자기는 악기도 활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비싼 건 활도 억대가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 경연 당시 사용한 악기는 1700년대에 만든 악기로 무려 300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또한 악기사에서 제공해줬다고 한다. 현재 자기가 사용하는 악기 역시 억대지만 무상 대여를 받았다고 한다.
  • 큰 자기는 악기가 오래될수록 다른 게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재민 자기는 악기가 오래될 수록 소리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한다.[3]
  • 이후 한재민 자기는 두 자기를 위해 두 곡을 연주했다.
  • 하루 연습량에 대해 물어봤다. 보통 5~6 시간, 최대 10시간 연습을 했다고 한다. 하루라도 쉬게 되면 감각이 무너지고 음정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학 입학 후 일주일 쉬니까 연주가 달라진다고 하였다. 2세가 생긴다면 웬만하면 시키지 말라고 조언했다.
  • 목표에 대해 묻자 그는 사람들이 음악을 진심으로 하는 첼리스트란 걸 기억해주길 바란다, 그게 궁극적인 최종목표라고 전했다.

3. 두 번째 참가자: 송미라&이찬민[편집]


  •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태권도로 세상을 들썩이게 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송미라자기와, 이찬민 자기는 2009년 창단 이후 100여 개 나라를 방문해 태권도 공연을 선보였다.
  • 둘 다 97년생이다.
  • 방문하자마자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공연을 펼쳤다. 두 자기는 진행을 놓고 감탄하였다.
  • 참여는 두 자기만 참여했지만 다른 시범단 선수들도 같이 구경하였다.
  • 이찬민 자기는 아카페에서 출연하였다.
  • WT(세계 태권도연맹 시범단)에 대해 이야기했다.
  •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탈리아 아갓텔에서 그냥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고자 나간 것이었는데 골든버저를 받아 바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 19호 인해 무산되었으나, 이 영상을 본 미국 아갓텔 제작진들에게 제의가 와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 출연 연락을 받을 당시 모두 "꿈의 무대였다면서 미국이란 곳에 태권도를 홍보하려는 마음가짐, 예상외로 그런게 터지니 벅찬 감동이었다고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
    • 기억에 남는 심사평은 송미라 자기는 여자들도 남자들만큼 멋있다고 평을 내렸다. 이찬민 자기의 경우, 깐깐하고 독설로 유명한 사이먼이 우리 무대를 보고 굉장한 무대라고 극찬의 심사평을 내렸다고 한다.
  • 대회 심사는 2개월간 준비했으며, 충분히 연습했다고 한다. 하지만 부상의 위험이 있다보니 항상 초조하고 잘 못보게 된다고 한다.
  • 우승상금이 한화로 12억이라고 하며, 체제비와 소정의 용돈을 받았다고 한다. 그 돈들은 식비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찬민 자기는 식비와 개인 소지품을 샀다고 한다.
  • 송미라 자기는 9살 때부터 방화동에 강익필 관장님에게 배웠다고 한다. 이에 반해 이찬민 자기는 6살 때부터 어머니가 운영하는 도장에서 배웠다고 한다.
  • 시범단에 가게 된 계기에 이야기했다. 송미라 자기는 품세 전공이었으나 지인의 제의로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이찬민 자기는 겨루기를 했지만 안 어울린다는 이유로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이후 두 자기의 시범을 직접 보여줬다.
  • 작은 자기도 무엇보다 비공인 2단을 땃는데, 지금 기록이 없어졌다고 한다. 그는 가양동 체육관에 다닌 사진이 있다면서 양발을 날아서 격파를 두번이나 성공했다.[4] 이후 박수갈채를 쏟아졌고 구구단 2단이라면서 못믿은 큰 자기도 "조셉, 2단 맞네"라며 그제서야 믿었다.
  • 기억에 남는 공연은 두 자기들의 공통적으로 2018년 평양 공연한 무대라고 한다. 송미라 자기는 북한 선수와 함께 공연한게 인상 깊은 반면, 이찬민 자기는 옥류관이라고 한다.
  • 태권도를 알리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들은 중국이 최근에 김치, 태권도 등을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려고 하고 있는게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 때문에세계 수 많은 나라들을 직접 방문해 태권도를 선보이며 한국의 문화를 알리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 아쉽게도 유퀴즈 문제는 풀지 않고 마무리를 지었다.


4. 세 번째 참가자: 강형원[편집]


국내에 있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는 이 인물의 이름을 딴 '이것' 태극기입니다. 이 인물은 고종 재위 시절 외교 고문으로 지내는 동안 조선에 대한 청의 간섭을 비판하고 조선은 엄연한 독립국임을 주장하다 청의 미움을 받고 미국으로 돌아가는데요. 이때 고종이 태극기를 하사했다고 합니다. 이후 후손이 한국에 기증해 현재 그의 이름을 딴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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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 태극기

[1] 루마니아에서 2년마다 열리는 세계적인 콩쿠르로, 본래는 2020년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미뤄졌고 1년 후에 진행했다.[2] 한화로는 약 2000만원이라고 한다.[3] 한재민 자기는 사골국 같다고 비유를 했다.[4] 처음에 성공했고, 원래 높이보다 더 올렸으나 바로 성공했다.


  • 언론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강형원 자기는 지난 1975년 고향 한국을 떠나 미국에 정착하여 미국에서 자랐다고 한다. 33년간 LA 타임즈, AP 통신, 로이터 통신 등 세계적인 언론사와 백악관 사진기자로 근무했다. 그 과정에서 LA 폭동, 6월 민주항쟁, 9·11 테러 같은 역사적 현장을 취재하였다고 한다.
  • 유퀴즈에 대해 무슨 프로인줄 몰랐고 큰 자기는 오빠 강남스타일을 보고 처음 봤다고 한다. 작은 자기는 당연히 모른다.
  • 퓰리처상을 만든 풀리처가 누군지 간단하게 설명했다.
  • LA 폭동을 회상했다. 그 당시 LA 폭동으로 사진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었다.
    • 당시에 백인 위주의 주류 언론들이 자신의 국민들만을 보호하려고 했고 언론사에도 한국말이 되는 사람이 나 말고는 없었다고 한다. 이에 LA 폭동으로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대변하고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사진으로 제대로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위해 한인청년단들이 직접 나서 지켜줬는데, 어느 18살의 청년이 안타깝게 사망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
  • 두번째로 플리처상을 받게 된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 19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 기록하기 위해 한국에 잠시 갔다고 한다. 당시 강형원 지기는 막 대학 졸업하고 LA타임스에서 인턴을 하던 중 한국소식을 들었고 제대로 기록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한국에 갔다고 한다. 이후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 그는 언론의 역할은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것이다. 민주주의가 완성되려면 국민들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하게 봐야 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 백악관 사진 기자로도 활동했는데, 클리턴 행정부에 막바지에 근무했고 그 다음 대통령이었던 부시 대통령의 첫번째 공식 사진을 자신이 촬영했다고 한다.
  • 세계적으로 한국을 알리는 만큼 그는 이름도 한국 이름을 고수한다고 했다. 대통령들에게 '형원'이라 설명했다는 그는 이름이 좀 길고 어려워서 '형'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클린턴 대통령도 내게 형이라 불렀다고 한다.
  • 백악관식 식사에 대해 개인적인 궁금증을 묻자 그는 미국이 부자나라지만 인색하다며, 각자 알아서 식사를 해결했다고 한다. 김치도 테이크아웃해서 먹었는데, 백악관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먹었다고 한다.
  • 백악관에서 일했던 자기의 시선에서의 미국 문화는 평등주의 사회라고 하며, 특권은 역할에 맞출 뿐 개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도 여러번 타봤다고 한다. 또 대부분 군인, 보안이 엄격하다고 한다. 기내식은 비지니스 클래식에 버금가는 식단을 준비했다고 한다.
  • 작년 6월에 한국에 왔다고 한다. 현재 그는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취재한다고 한다. 이후 사진을 몇 개 가져와 우리문화를 소개했다.
  •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사진이 인터넷에 만국 언어로, 언어 장벽을 넘어 사진으로 첫 인상이 남기 때문에, 내 사진을 통해 수천년이 지나도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려 작업 중이다고 말했다.

5. 마지막 참가자: 김은주[편집]


이것은 넓게 펼쳐진 땅과 형태를 뜻하는 라틴어의 합성어인데요. 오늘날 이것은 다양한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적인 틀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전 구글 회장인 에릭 슈미트는 일등 이것이 되는 것을 기업 목표로 삼기도 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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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 김은주 자기는 구글에서 수석으로 입사한 디자이너라고 한다. 그녀는 음성인식디자인을 맡고 있다고 한다.
  • 미국 실리콘 벨리에서 일하고 현재는 잠시 한국에 휴가로 머물고 있다고 한다.
  • 실리콘 벨리에서는 페이스북, 애플, 테슬라, 구글, 우저, 에어비앤비 등 흔히 알고 있는 사이트들의 본사에 있다고 한다.
  • 수석 디자이너의 할일을 묻자 김은주 자기는 여러 디자인 요소들을 조합해 한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 구글 어시스턴트 팀에서 수백명의 디자이너를 통솔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중 김은주 자기는 25명과 일하고 있다고 한다.
  • 입사한지 3년 일했다고 한다. 과거에는 한국에서 일하다가 다시 미국에 유학을 갔다가 다시 한국에 왔다고 한다.
  • 또한 미국에 일하던 중 삼성에 제의가 왔었다고 한다. 당시 큰 자기가 차고 있는 스마트워치를 디자인 했다고 밝혔다.
  • 회사의 근무 환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출퇴근 시간 따로 없어 내 마음대로지만 자율엔 더 무거운 책임감이 따른다고 한다.
  • 큰 자기는 회사라면 목표를 이뤄야 그게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은주 자기는 많은 분들이 자유롭고 자율적인 것만 부각해서 보신다. 자율이 주어진다는 말은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평가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구글에선 객관적인 수치가 말해주는 평가는 물론 동료들에게 평가도 받는다고 한다.[5] 또한 승진 역시도 자발적으로 지원을 받은 후 10~12명의 동료들로부터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 김은주 자기는 구글에 입사한 후 1년동안 엄청 힘들었다고 한다. 회사 내 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해 심리 상담을 받았다고... 이후 그는 그 때 '나를 괴롭히는 건 오늘 여기까지, 그만하자. 그리고 나를 좀 돌아보자'라 생각했다고 한다.
  • 평가를 앞두고 회사 모든 직원에게 메일을 보낸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 큰 자기는 “구글 직원들은 다 천재일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은주 자기는 천재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구글에서 다른 데로 이직한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천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천재 일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이 중요한 것 같다며 직업 환경의 중요성을 말하기도 하였다.
  • 성과를 제외한 구글의 복지 환경에 대해 물었다. 김은주 자기는 한국음식은 물론 바리스타도 있거 마사지를 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이 외에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거 미용실[6]도 있다고 한다.
  • 김은주 자기의 얘기를 듣던 중. 큰 자기는 과거 매너저가 다른 동료들을 비교하며 카리스마를 가져라는 충고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엔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지만 카리스마란 걸 갖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 상품은 작은 자기가 그려진 우산을 받았지만 정작 캘리포니아에선 비가 안온다고 말했다.사실 상 장식

6. 기타[편집]


  • 지구촌 능력자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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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반적으로 6~7명 정도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6] 김은주 자기의 말로는 "거기 갈 시간에 일해라, 머리 여기서 잘라줄게' 이런 것"이라고 해석했고 이에 두 자기들은 기겁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