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1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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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60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박세령[편집]
- 컵 쌓기 하나로 월드 챔피언이 된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박세령 자기는 열두 개의 컵으로 세계 종합 3위, 한국 1위에 등극했다.
- 스포츠스태킹는 일명 컵쌓기 운동으로 25개국 이상이 대회에 참가 중이라고 한다. 또한 체육 활동으로도 많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컵쌓기 강국은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로 분포되었는데, 젓가락 사용으로 손에 미세한 감각이 발달되었기 때문이다.
- 4월에 개최된 스포츠스태킹 월드챔피언십에서 14개국 615명 선수 중 3위를 달성했는데, 이 중 박세령 자기의 경기가 인상 깊었다고 한다.[1]
- 눈 깜짝할 사이 컵이 쌓이는 자기님의 시범과 큰 자기, 아기자기의 긴장감 넘치는 컵 쌓기 대결, 스포츠스태킹 심사위원[2]의 실력도 공개했다.
- 스포츠스태깅을 시작한 계기[3]와 선수로서 시작하게 된 계기,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부단한 훈련의 과정들을 이야기했다. 이후 앞으로의 꿈을 솔직하게 전하기도 하였다.
3. 두번째 유퀴저: 조진현, 송낙훈[편집]
- 혼신의 무빙과 초근접 촬영으로 음악 방송에서 아이돌 레전드 이미지(짤)를 만들어내는 조진현, 송낙훈 카메라 자기는 SBS 소속의 촬영 감독으로, 음악 프로그램의 생동감을 고스란히 전하고자 녹화 수일 전부터 아이돌 안무와 동선을 완벽히 숙지한다고 한다.
- 음악방송에서 근접 촬영을 도입한 지 겨우 2년 밖에 안됐다고 한다. 예전에는 가수 허리에 카메라를 붙여 돌려가면서 촬영, 지미집, 스테디캠 등을 했었다고 한다. 또한 직접 촬영 기법을 몸소 보여주며 선보였다.
- 근접 촬영을 한 계기로는 코로나로 인해 관객들과 함께 하지 못해 도입한다. 직접 촬영 기법을 몸소 보여주며, 근접 촬영하는 과정을 세세히 이야기했다. 춤신춤왕인 두 자기를 위한 4~5kg나 되는 커메라를 들고 초근접 밀착 촬영을 선보였다.
- 남녀 아이돌에 따라 각기 다른 근접 촬영 노하우를 이야기했다. 이후 TWICE의 나연, TNX 등 아이돌들의 감사 영상을 전했다.
- 촬영 감독을 하면서 보람이 느낄 때는 조진현 자기는 누리호 1차 발사을 촬영할 때라고 한다.
4. 세번째 유퀴저: 박항서[편집]
- 베트남 축구를 정상으로 이끌고 국민 영웅이 된 박항서 자기는 베트남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새 역사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최근 베트남이 2021 하노이 동남아시안 게임에서 60년 만에 우승했다고 한다.
- 베트남에선 촬영 하루 전 아침에 도착했다고 한다. 어머니 100세 기념을 맞이하여 배트남에서 직접 선물을 줬다고 한다.
-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수석 코치로 대한민국 4강 신화를 이끌었다고 한다. 이후 굴곡의 시간을 거쳐 2017년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하였다고 한다.[4]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황선홍 자기가 첫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히딩크 감독이 아닌 박항서 자기에게 안아준 사연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땄다는 이유로 경질되었다고 한다.
- 배트남 행에 택한 계기와 과정, 베트남 선수들의 첫 만남, 베트남 ‘박항서 매직’ 훈련 비법[5] 등을 상세하게 이야기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AFC U-23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했고 라이벌 팀인 태국을 10년 만에 이겼다고 한다.
- 2018년 대한민국 팀과 만났는데, 회의하던 중 손흥민 자기가 뒤에서 서있는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베트남 선수들에게 손흥민 자기는 ‘한국의 보배’라고 칭하며 인연을 이야기했다.
5. 네번째 유퀴저: 한지민[편집]
- 한지민 자기는 섬세하고 다정한 시선으로 연기에 진심을 담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 아기자기와는 한달 친구로, 유퀴즈의 팬이라고 한다. 유퀴즈는 아무 일정이 없어 그냥 출연했다고 한다. 또한 근황으로 호주 브리즈번[6]에 다녀왔다고 한다. 스케줄 없을 때 떡볶이를 먹으러 간다고 하며 떡볶이 매니아인 두 자기와 이야기했다.
- 올인에서 송해교 자기의 아역으로 데뷔[7]했는데, 당시엔 자신감이 없었다고 한다. 대장금의 신비 역으로 자신감을 되찾았고 이산의 성송연 역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당시 큰 자기를 포함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이산 보조 촬영을 했다고 한다. 또 한지민 자기에게 이산은 이서진 자기라고...
- 또 다른 히트작인 영화 미스백에 출연 당시 처음엔 아동학대, 여배우 원톱, 상반된 이미지 등의 이유로 배급사가 찾지 못하는 등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8] 그리고 2018년에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고 한다.
- 인생 드라마로 꼽히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쌍둥이 언니 영희로 나온 배우겸 작가인 정은혜 자기를 언급했다. 처음에 장애가 있어 촬영을 적응과 대사 소화를 걱정했었지만 모두가 사랑과 배려 덕분에 프로처럼 잘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정은혜 자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9]
- 정은혜 주연의 다큐멘터리 영화 '니얼굴'을 소개해줬는데, 상금을 탄 후 정은혜 자기와 만나 상금과 사비를 보태 정은혜 자기에게 '니얼굴' 관객들과의 대화 자리를 선물해줬다.
6. 기타[편집]
- ‘훔치고 싶은 재능’ 특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6:06:09에 나무위키 유 퀴즈 온 더 블럭/160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세 개의 종목이 합쳐서 9.844초며, 1등인 말레이시아 선수와 0. 218초나 차이가 된다.[2] 방송에선 이사님이라 불렀다.[3] 오빠가 학교에서 하는 것을 보고 배웠다고 한다.[4] 자세한 건 박항서 문서 참조.[5] 지적 사항은 다른 선수들 있는 앞에선 절대로 하지 않으며, 선수들과 자주 스킨쉽을 하여 선수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고 한다.[6] 마침 일이 없고 친언니를 만날겸 호주 홍보대사라서 호주로 방문했다고 한다.[7] 여담으로 송혜고 자기의 아역으로 나왔지만 송해교 자기와 한 살 차이 난다고 한다.[8] 이 때, 한지민 자기는 대중이 기대하는 자신의 이미지와 상반된 역할에 냉담했던 반응들을 이해해 더욱 잘해보자고 다짐했다고 한다.[9] 자기는 우리들의 블루스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게 잘해내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