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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시리즈어워즈 3.6.1. 청룡영화상을 수상하거나 노미네이트된 외국인
1963년 11월 30일 한국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 시상식이다.
조선일보가 처음 주최했다. 국내 영화 시상식 중
대종상,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3대 영화상으로 꼽히며, 그 중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며, 약 10회 주기로 지상파 3사에서 돌아가면서 중계한다. 그래서 2010년대에는 주로
SBS가 중계했으나 2021년부터는
KBS2에서 방송하며, 2016년
37회 시상식부터
wavve를 통해 다시볼 수 있다.
과거 3대 영화상 중 하나로 꼽혔던 대종상에 비해 후발주자였던 데다 1974년부터 무려 16년간이나 시상식이 중단된 것도 있어
콩라인 취급이었지만, 대종상이 수많은 논란과 병크들로 인해 점차로 권위를 잃어가는 동안 청룡영화상은 상대적으로 공정성을 유지했기 때문에
[1] 2010년대 들어서는 대종상을 제치고 한국 최고의 영화 시상식이라는 지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청룡의 여신이라는 불리는
김혜수의 완벽한 진행으로 진행면에서도 매번 미숙한 대종상과의 차이를 벌리는 데 일조했다.
정식 명칭은 어디까지나 '청룡영화
상'이다. '청룡영화제'라고 쓰는 경우가 많지만, '
영화제'가 아닌 '영화
시상식'이기에 '청룡영화상'이라고 칭하는 게 맞다. 하지만 사회자를 비롯해 참석 배우들과 연예부 기자들조차 청룡영화제라는 말을 빈번하게 사용하고 청룡영화제가 검색어 1위도 차지하는걸 보면 대중에게도 청룡영화제로 굳어져버린 듯 한데, 주최 측은 영화제보다는 청룡영화상이란 호칭이 널리 쓰이기를 바라고 있다.
[2] 반대로 대종상은 정식 명칭이 대종상 '영화제'지만 사람들은 대개 대종상이라고만 부른다.
2021년 현재 총 18개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감독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주연배우 중 가장 우수한 자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주연배우 아닌 배우 중 가장 우수한 자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신인배우 중 가장 우수한 자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활동을 시작한 감독 중 그 첫 작품이 우수한 자
- 촬영조명상, 음악상, 각본상,[3]
독특하게도 대부분 시상식에서 주요부문으로 여겨지는 각본상이 스태프 부문으로 분류되어있다.
편집상, 미술상, 기술상[4]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해당하는 자
- 청정원 인기스타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청정원 단편영화상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해당하는 자
3. 연도별 주요 부문 수상작[편집]
제14~15회에는
백상예술대상처럼 작품과 개인을 통틀어 시상하는 대상을 최고상으로 수여했다.
3.6. 청룡영화상 / 수상 기록[편집]
- 인물
- 최다 배출 및 수상 - 봉준호[13]
2000 플란다스의 개(신인여우상), 2003 살인의 추억(최다관객상, 촬영상), 2006 괴물(작품상, 최다관객상, 기술상, 남우조연상, 신인여우상, 조명상), 2009 마더(작품상, 남우조연상, 조명상), 2013 설국열차(감독상, 미술상), 2019 기생충(작품상, 감독상, 미술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전체 19회 수상자 배출, 개인 5회 수상) - 최다 수상 - 신성일[14](10회 수상), 최진실[15]
신인여우상 1회, 인기스타상 8회, 명예인기스타상 수상
(10회 수상) - 최다 후보 지명 - 송강호[16]
1997년 넘버3로 남우조연상, 신인남우상 동시 지명, 이후엔 모두 남우주연상 후보,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 2002년 복수는 나의 것, 2003년 살인의 추억, 2004년 효자동 이발사, 2006년 괴물, 2007년 우아한 세계, 2008년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2009년 박쥐, 2013년 관상, 2014년 변호인, 2015년 사도, 2016년 밀정, 2017년 택시운전사, 2019년 기생충, 2022년 브로커
(17회 후보 지명, 4회 수상)
- 작품
- 최다 수상 - 혈맥[17]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기술상(녹음)
(8개 부문 수상) - 최다 후보 지명 - 헤어질 결심[18]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의상)
(13개 후보 지명)
- 작품상
- 최다 수상 - 태흥영화사[19]
1994년 태백산맥, 1996년 축제, 2002년 취화선
(3회 수상) - 최다 후보 지명 - 태흥영화사[20]
1990년 장군의 아들, 1992년 경마장 가는 길, 1993년 서편제, 화엄경, 1994년 태백산맥, 1996년 축제, 1997년 창, 2000년 춘향던, 2002년 취화선
,(9회 후보 지명, 4회 수상), 싸이더스[21][22] 1997년 비트, 1998년 8월의 크리스마스, 1999년 유령, 2001년 봄날은 간다,무사, 2003년 살인의 추억,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 범죄의 재구성, 2006년 타짜
(9회 후보 지명, 2회 수상)
- 감독상
- 최다 수상 - 임권택[23]
1991년 개벽, 1996년 축제, 2002년 취화선
, 류승완[24] 2011년 부당거래, 2015년 베테랑, 2021년 모가디슈
, 박찬욱[25]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 2003년 올드보이, 2022년 헤어질 결심
(3회 수상) - 최다 후보 지명 - 임권택[26]
1990년 장군의 아들, 1991년 개벽, 1993년 서편제, 1994년 태백산맥, 1996년 축제, 1997년 창, 2000년 춘향던, 2002년 취화선
(8회 후보 지명, 3회 수상), 강우석[27] 1992년 미스터 맘마, 1994년 투캅스, 1995년 마누라 죽이기, 1996년 투캅스2, 1998년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2002년 공공의 적, 2004년 실미도, 2010년 이끼
(8회 후보 지명, 2회 수상)
- 남우주연상
- 최다 수상 - 신영균[28]
1966년 시장, 1969년 대원군, 1973년 삼일천하
, 문성근[29] 1992년 경마장 가는 길, 1994년 너에게 나를 보낸다, 1996년 꽃잎
, 최민식[30] 2001년 파이란, 2003년 올드보이,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송강호[31] 2007년 우아한 세계, 2014년 변호인, 2017년 택시운전사
, 설경구[32] 2000년 박하사탕, 2002년 공공의 적, 2021년 자산어보
(3회 수상) - 최다 후보 지명 - 송강호[33]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 2002년 복수는 나의 것, 2003년 살인의 추억, 2004년 효자동 이발사, 2006년 괴물, 2007년 우아한 세계, 2008년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2009년 박쥐, 2013년 관상, 2014년 변호인, 2015년 사도, 2016년 밀정, 2017년 택시운전사, 2019년 기생충, 2022년 브로커
(15회 후보 지명, 3회 수상)
- 여우주연상
- 최다 수상 - 윤정희[34]
1972년 석화촌, 1973년 효녀 심청, 2010년 시
, 김혜수[35] 1993년 첫사랑, 1995년 닥터 봉, 2006년 타짜
(3회 수상) - 최다 후보 지명 - 전도연[36]
1997년 접속, 1998년 약속, 1999년 내 마음의 풍금, 2000년 해피 엔드, 2001년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2002년 피도 눈물도 없이, 2003년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2004년 인어공주, 2005년 너는 내 운명, 2007년 밀양, 2010년 하녀, 2014년 집으로 가는 길, 2015년 무뢰한, 2019년 생일, 2021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15회 후보 지명, 2회 수상)
- 남우조연상
- 최다 수상 - 박노식[37]
1965년 용서는 살아있다, 1969년 카인의 후예
, 허장강[38], 류승룡[39] 2011년 최종병기 활, 2012년 내 아내의 모든 것
[40], 허준호[41](2회 수상) - 최다 후보 지명 - 유해진[42]
2006년 왕의 남자, 2010년 이끼, 2011년 부당거래, 2014년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5년 베테랑, 2017년 택시운전사, 2018년 1987
(7회 후보 지명, 1회 수상)
- 여우조연상
- 최다 수상 - 황정순[43]
1964년 잉여 인간, 1965년 자유 부인, 1969 규방
(3회 수상) - 최다 후보 지명 - 장영남[44]
2009년 7급 공무원, 2011년 헬로우 고스트, 2012년 이웃사람, 2013년 늑대소년, 2015년 극비수사, 2019년 변신
(6회 후보 지명, 0회 수상)
- 각본상
- 최다 수상 - 신봉승[45](2회 수상), 장길수[46]
1990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1991년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47] (2회 수상) - 최다 후보 지명 - 봉준호[48]
2003년 살인의 추억, 2006년 괴물, 2009년 마더, 2013년 설국열차, 2014년 해무, 2019년 기생충
(6회 후보 지명, 0회 수상) -청룡영화상의 흑역사-
- 촬영상
- 최다 수상 - 홍동혁[49]
1964년 잉여 인간, 1967년 사격장의 아이들, 1969년 규방, 1971년 옥합을 깨뜨릴 때
[50](4회 수상) - 최다 후보 지명 - 홍경표[51]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 2008년 M, 2009년 마더, 2013년 설국열차, 2014년 해무, 2016년 곡성, 2019년 기생충, 2021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2년 브로커
(9회 후보 지명, 2회 수상)
- 편집상[54]
- 최다 수상[52]
- 최다 후보 지명 - 김상범[53]
2014년 변호인, 2015년 베테랑, 사도, 2016년 내부자들, 2017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2018년 공작, 2022년 헌트, 킹메이커, 헤어질 결심
(9회 후보 지명, 1회 수상)
- 음악상
- 최다 수상 - 조영욱[55]
2009년 박쥐,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4년 군도: 민란의 시대, 2017년 택시운전사, 2022년 헤어질 결심
(5회 수상) - 최다 후보 지명 - 조영욱[56]
2004년 썸, 2005년 친절한 금자씨, 2009년 박쥐,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3년 숨바꼭질, 2014년 군도: 민란의 시대, 변호인, 2015년 뷰티 인사이드, 2016년 아가씨, 2017년 택시운전사, 싱글라이더, 2018년 공작, 2022년 헤어질 결심, 헌트
(14회 후보 지명, 5회 수상)
- 미술상
- 최다 수상 - 류성희[57]
2011년 고지전, 2015년 국제시장, 2016년 아가씨
[58], 이하준[59] 2010년 하녀, 2014년 해무, 2019년 기생충
(3회 수상) - 최다 후보 지명 - 조화성[60]
2005년 친절한 금자씨, 2008년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2009년 그림자 살인, 2010년 악마를 보았다, 전우치,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3년 신세계, 2016년 밀정, 2017년 택시운전사, 2018년 인랑, 2022년 한산: 용의 출현
(11회 후보 지명, 2회 수상)
- 조명상[63]
- 최다 수상 - 홍승철[61](2회 수상)
- 최다 후보 지명 - 오승철[62]
2008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10년 악마를 보았다,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 2014년 변호인
(4회 후보 지명, 1회 수상)
- 기술상
- 최다 수상 - 이동준[64]
1996년 초록 물고기, 1997년 은행나무 침대
[65](2회 수상)
- 그랜드 슬램(배우) (주연상, 조연상, 신인상)
- 장동건[66]
1997년 '패자부활전'으로 신인상, 1999년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조연상,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로 주연상
- 이정재[67]
1995년 '젊은 남자'로 신인상, 1999년 '태양은 없다.'로 주연상, 2013년 '관상'으로 조연상
- 그랜드 슬램(감독) (감독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 홍상수[68]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으로 신인감독상, 1998년 '강원도의 힘'으로 감독상, 각본상
- 김한민[69]
2007년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신인감독상과 각본상, 2014년 '명량'으로 감독상
- 이정재
- 2022년 헌트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배우)신인상, 조연상, 주연상, (감독)신인상을 수상한 유일한 배우/감독이 되었다.
3.6.1. 청룡영화상을 수상하거나 노미네이트된 외국인[편집]
- 김혜수는 1993년 14회부터 진행을 맡기 시작하여 1998년 19회[76]를 제외하고 2022년 43회 시상식까지 MC를 맡고 있다. '청룡의 여인' 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고, 본인도 그 별명에 자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듯. 사실 청룡영화상 시상식과 같은 각종 행사에서, 여자 연예인들의 살벌한 드레스 경쟁을 일으킨 주범(?)이 바로 김혜수이다. 그런데 아직도 김혜수를 드레스와 몸매로 압도한 사례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물론, 오인혜나 노수람 같은 지나치게 노출로 밀어붙여서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사례가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 김혜수는 당시 기준으로 봤을 때는 파격적이었지만 부정적인 반응보다 신선하고 긍정적인 반응이 워낙에 압도적이었다.
-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함께 MC로 활동한 정준호에 의하면 후보작들을 모두 관람한다고 한다. 시상자로 등장한 배우들이 작가가 써준 대본을 외우지도 않고 보고 읽는다거나 오그라드는 상황극을 하는 형식적인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김혜수와 정준호는 직접 시상 멘트를 준비하며 기존의 권위적이고 딱딱한 영화시상식 분위기를 바꾸려고 시도했다.[77]
정준호는 사담이 너무 길어져 비난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 남자 MC들의 진행 미숙으로 정준호 재평가와 김혜수 단독 MC를 바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전부 화기애애해지고 단 한사람만 딱딱해졌던 사건
- 카더라에 따르면, 김혜수는 시상식 뒤의 뒷풀이에는 대부분 불참한다. 시상식을 준비하느라 지친 나머지 귀가할 때는 거의 실려나가다시피 한다고.
수애 씨, 아름다운 배우에서 힘 있는 배우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격려의 박수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제31회 여우주연상 시상 멘트
정말 청룡영화제는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습니다. 정말 훌륭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임수정 씨 올해 청룡영화상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 제33회 여우주연상 시상 멘트
한 해 한 해 계속해서 성장하는 한효주 씨입니다. 객석에서 아름답다 예쁘다 탄성이 나오는데요, 그럼 아름답고 예쁜 한효주씨의 수상소감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34회 여우주연상 시상 멘트
한공주 천우희 씨 정말 잘했습니다. 실력으로 무장한 배우입니다. - 제35회 여우주연상 시상 멘트
이정현 씨는 어릴 때부터지요? 작은 몸에서 놀라운 폭발력을 지닌 정말 무서운 연기자입니다. - 제36회 여우주연상 시상 멘트
이지은 씨 정말 무궁무진한 재능을 가진 엔터테이너입니다. 뭐, 음악적인 역량, 그리고 배우로써의 역량도 너무나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거 여러분 다 확인하셨을텐데요, 축하드리고요, 소감 한 번 들어보도록 하죠? - 제43회 인기스타상 시상 멘트
지난 몇 년동안 우리는 그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일상을 보내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정말 간절한 시간을 보내왔잖아요. 그래서, "마침내[78]", "행복해지자[79]" 라는 이 말들이 굉장히 특별하게, 가슴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 제43회 감독상 시상 후 멘트
제가 박해일 씨를 만난게 이미 굉장히 오래됐어요. 모던 보이라는 영화로 만났는데 그때만해도 박해일 씨가 정말, 정말 연기를 너무 너무 잘하는 소년 같은 느낌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 자리에서 박해일 씨를 보니까, 또 사실 그전에 영화를 이미 봤죠, 영화를 보고 느낀건, '아 정말 시간을 굉장히 배우로써 잘 보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덤덤하지만 또 인상적인 수상 소감도 좋았고, 박해일 씨에게 헤어질 결심이란 영화는 정말 완벽한 파트너들을 만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 부럽습니다. - 제43회 남우주연상 시상 후 멘트
심사위원장 안병섭(영화평론가), 정중헌(조선일보 논설위원·영화평론가협회장), 김광림(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원 교수), 김주영(소설가), 서인숙(상명대 교수·영화평론가), 석광인(스포츠조선 연예문화부 부장), 양윤모(서울예전 교수·영화평론가), 이두용(영화 감독) |
심사위원장 윤정희(영화배우), 강한섭(영화평론가), 박용재(스포츠조선 문화부장), 김유진(영화 감독), 이광모(영화 감독), 변재란(영화평론가), 신경숙(소설가), 윤석화(연극배우), 장기오(KBS PD) |
심사위원장 윤정희(영화배우), 정중헌(조선일보 논설위원), 이광모(영화 감독), 조혜정(영화평론가), 김용(스포츠조선 문화부장), 김시무(영화평론가), 서인숙(상명대 교수), 성석제(소설가), 윤석호(드라마 PD), 장기오(드라마 PD), 장현수(영화 감독) |
심사위원장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윤정희(영화배우), 정중헌(조선일보 논설위원), 강한섭(영화평론가), 이광모(영화 감독), 조혜정(영화평론가), 송해성(영화감독), 안성기(영화배우), 윤호진(공연 연출가), 이응진(KBS 드라마 PD), 이준형(스포츠조선 연예부장) |
심사위원장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윤정희(영화배우), 정중헌(조선일보 논설위원), 강한섭(영화평론가), 박용재(스포츠조선 문화연예부장), 김유진(영화감독), 조혜정(수원대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김주영(영화평론가), 송승환(배우 겸 뮤지컬제작자), 이현승(영화감독) |
심사위원장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강한섭(영화평론가), 박용재(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부 부장), 김유진(영화감독), 조혜정(수원대 교수), 박흥식(영화감독), 최동훈(영화감독), 이인화(이화여대 교수 겸 작가), 이혜영(영화배우) |
심사위원장 윤정희(영화배우), 김광림(극작가 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강한섭(서울예대 교수), 박용재(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부 부장), 김유진(영화감독), 조혜정(수원대 교수), 이현승(영화감독 겸 중앙대 교수), 정윤철(영화감독), 최형인(한양대 교수) |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강한섭(서울예대 교수), 강일홍(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 부장), 조혜정(수원대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노비스엔터테인먼트), 장현수(영화감독), 김지숙(극단 전설 대표), 김철규(KBS PD) |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강일홍(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 부장), 조혜정(수원대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노비스엔터테인먼트), 이영희(드라마 PD), 정이현(소설가), 송해성(영화감독), 장윤현(영화감독), 김대승(영화감독) |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형중(스포츠조선 연예사회팀 차장), 조혜정(수원대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김현석(영화감독), 강유정(영화평론가), 이응진(KBS 드라마 제작국장), 박정자(배우), 한지승(영화감독) |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형중(스포츠조선 연예사회팀 차장), 조혜정(수원대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정윤철(영화감독), 김미희(스튜디오 드림캡쳐 대표), 강유정(영화평론가), 김광식, 김현석(영화감독) |
김형중(스포츠조선 문화사업부 팀장),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노종윤(동문파트너즈 파트너&웰메이드필름 대표)[80], 김미희(스튜디오 드림캡쳐 대표), 안병기(토일렛픽쳐스 대표), 황동혁(영화감독), 남경주(뮤지컬배우) |
김형중(스포츠조선 문화사업부 팀장),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웰메이드필름&웰메이드스타엠 대표),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김대승(영화감독)[81] 조선마술사, 후궁: 제왕의 첩, 가을로, 혈의 누 연출 , 민규동(영화감독), 김소현(뮤지컬배우) |
김형중(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팀 부장),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웰메이드필름&웰메이드스타엠 대표),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정보석(배우), 홍지영(영화감독)[82] 당신 거기있어 줄래요, 결혼전야, 무서운 이야기, 키친 연출 조의석(영화감독)[83] |
김형중(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팀 부장),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웰메이드필름 대표),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정보석(배우), 홍지영(영화감독), 조의석(영화감독) |
김형중(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팀 부장),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웰메이드필름 대표),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정보석(배우), 민규동(영화감독), 방은진(배우, 영화감독) |
김형중(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팀 부장),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웰메이드필름 대표), 정보석(배우), 방은진(배우, 영화감독), 김홍선(영화감독)[84], 민진수(수필름 대표)[85]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결혼전야, 간신, 은밀한 유혹 제작 |
김형중(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팀 부장),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웰메이드필름 대표), 정보석(배우), 김홍선(영화감독), 정윤철(영화감독), 안수현(케이퍼필름 대표)[86] 4인용 식탁, 너는 내 운명, 박쥐, 푸른소금, 암살 제작 등을 제작했고 영화감독 최동훈의 아내이기도 하다. |
김형중(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팀 부장),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정보석(배우), 정윤철(영화감독), 윤성은(영화평론가), 윤종빈(영화감독),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박매희(메이스엔터테인먼트 대표) |
민창기(스포츠조선 편집국장), 윤성은(영화평론가),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곽신애(바른손이엔에이 대표),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김홍선(영화감독), 민규동(영화감독), 최수종(배우) |
민창기(스포츠조선 편집국장), 곽신애(바른손이앤에이 대표), 김지연(이든픽쳐스 대표), 양우석(영화감독), 윤성은(영화평론가), 정보석(배우),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조혜정(중앙대 교수) |
강혜정(외유내강 대표), 문근영(배우), 소재현(스튜디오드래곤 CP), 이정혁(스포츠조선 엔터비즈팀 팀장), 장항준(영화감독),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최재원(앤솔로지스튜디오 대표), 한준희(영화감독) |
1회땐 오영진 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11명의 심사위원들이 투표제로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서울시민회관에서 700여명의 전 영화계 인사와 3,000여 명의 관중들을 모으며 시작하였다.
1974년 영화법이 개정되며 영화사별 의무 제작 편수가 생기는 등
스크린쿼터제가 시행되자 외화 사이의 땜빵으로 쓰기 위한 저급의 날림 영화들이 무더기로 제작되게 되었고 이에 따라 한국 영화의 질적 수준이 크게 저하되었다는 이유로 상 줄 영화가 도저히 없어서 폐지되었다.
그러다가
1990년 스포츠조선과
조선일보 주최, 럭키드봉의 협찬으로 재개되었다.
1990년 12월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각계 인사 4천여 명을 메운 가운데
안성기,
이혜영이 공동
MC를 맡았고,
MBC에서 생중계하며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28회 시상식(2007년)에 당년 흥행 2위작
화려한 휴가가 최다 노미네이트 됐음에도 무관에 그치면서 영화의 소재였던
5.18 민주화운동를 주최사측인 조선일보에서 불편해하지 않았나 하는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후술하듯이 이미
5.18 소재 영화가 메이저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례가 있고, 5.18의 상징성 덕분에 연기, 연출, 시나리오 등 다방면에 미흡한 점이 많음에도 과분한 흥행(당해년도 2위)을 했다는 평이 지배적인 영화라 국내에서 가장 공정하기로 유명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도 촬영상에 그쳤으니 외려 소재의 상징성에 끌려가지 않고 공정하게 심사했다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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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청룡영화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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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제24회 비
- 2004년 제25회 이은주, 김효진
- 2006년 제27회 박중훈
- 2007년 제28회 한예슬, 다니엘 헤니, 원더걸스, 개그콘서트 '뮤지컬' 팀, 인순이
- 2008년 제29회 비, 동방신기, 원더걸스
- 2009년 제30회 신승훈, 박진영, 2PM
- 2010년 제31회 이영현, 2AM, 카라
- 2011년 제32회 원더걸스, 티아라
- 2012년 제33회 인순이, 박정현&김범수, 장기하와 얼굴들
- 2013년 제34회 이적, 미쓰에이
- 2014년 제35회 YB&바비킴, 아이유
- 2015년 제36회 이은결&서유리, 장미여관, AOA
- 2016년 제37회 마마무, 자이언티
- 2017년 제38회 데이브레이크, 마마무[87]
- 2018년 제39회 TWICE
- 2019년 제40회 정성화&정선아, 세븐틴
- 2020년 제41회 라비던스, 주원&아이비[88]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의거해 사전 녹화로 진행되었다.
, 몬스타엑스 - 2021년 제42회 포레스텔라, 오마이걸, 홀리뱅
- 2022년 제43회 IVE, NewJeans, 지코, 정훈희&라포엠
- 조선일보가 주최사라 일부 영화인들은 조선일보의 문제점들을 들어 청룡영화상을 보이콧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이창동 감독은 2001년 '조선일보 반대 영화인 선언'에 참여한 이후 2002년 《오아시스》부터 청룡영화상 후보 지명을 거부하고 있다.[89]
대종상영화제, 대한민국 영화대상, 백상예술대상 등 기타 국내 시상식에는 참석하고 있다.
청룡영화상 측은 이를 존중해 《오아시스》, 《시》, 《밀양》, 《버닝》 등 이창동의 작품들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후보 심사에 제외했지만[90] 모든 작품의 시나리오도 이창동이 썼으므로, 각본상 역시 심사에 제외했을 것이다.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 부문의 후보 심사는 진행했다고 밝혔다.#[91] 미국 아카데미상은 배급사 측에서 영화를 출품해야 하지만, 청룡영화상은 출품 없이 심사위원들이 1년 동안 개봉한 영화를 모두 심사하는 식이어서 이창동 감독이 후보 지명을 원하지 않아도 무시하고 지명할 수 있다. 하지만 어차피 참석하지 않을 게 뻔한 만큼 알아서 배제해주는 것.
- 모 관제(같은) 영화시상식과는 달리 사회 고발적인 작품인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92]
16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홍경인은 《테러리스트》의 최민수에게 심사위원 투표에서 1표차로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
, 《부당거래》, 《소원》, 《부러진 화살》, 《피에타》 같은 작품에 계속 상을 줬고, 5.18 민주화운동 소재의 《꽃잎》이 남우주연상(문성근), 신인여우상(이정현)을 수상하기도 했다. 위에 언급된 이창동 감독이 출품하지 않았음에도 해당 영화의 주연에게 여우주연상을 주고, 2014년 《변호인》에 작품상과 주연인 송강호에 남우주연상을 주는 등 대종상에 비해 정치 성향에 구애받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점은 역시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문학계의 동인문학상과 동일하다.
- 지나치게 흥행성 위주로 주는 것보다는 흥행에 실패했거나 규모가 작은 독립영화라도 작품성이나 연기력이 좋았던 작품과 배우들에게도 상을 주기도 한다. 노미네이트가 많지는 않지만 독립영화가 메이저 영화들과 동급으로 대우받는 점은 메이저 시상식으로써는 꽤 의미있는 점이다. 2014년과 2015년에 쟁쟁한 여배우들을 제치고 《한공주》의 천우희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이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이나, 2015년에 신인남우상, 신인감독상이 《거인》의 최우식 배우와 김태용 감독에게 돌아간 것이 대표적 예시.
2009년 30회 때는 《
똥파리》에서 나왔던 영화감독 겸 남주였던
양익준, 여주로 나온
김꽃비가 각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적도 있었다.
청룡영화상 역사상 최초이며, 아직도 안 깨지는 유일한 기록이라고 한다. 다만, 《
과속스캔들》이 그 해 엄청난 흥행작이긴 했지만 내용이 진부했던지라
강형철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받은 것에서는 논란이 있는 편이였다.
- 이정재와 장동건은 청룡영화상에서 연기자 주요 부문인 신인상, 조연상, 주연상 3개를 모두 석권한 역대 둘 뿐인 배우들이다.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과 주연상(또는 조연상)을 수상하여 앞으로 3개부문 석권 가능성이 있는 배우로는 2022년 현재 박신양, 전도연, 황정민, 문소리, 수애, 임수정, 이정현, 박정민이 있다. 이들 중 박정민을 제외한 배우들은 조연상만 받으면 트리플크라운 달성이며, 박정민은 남우주연상만 받으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다.
- 가끔 임창용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거나, 안타를 맞거나 주자를 내보내면 팬들은 창용영화제 개봉이라며 깐다.
- 조선일보와 자매지인 스포츠조선 주최 행사이지만 TV CHOSUN에서는 한번도 방송한 적이 없다.[93]
비슷한 예로 매일경제 주관 골프대회인 매경오픈골프대회도 MBN에서 방송하지 않고 경쟁사 계열채널인 JTBC GOLF에서 방송중이다. NTR?
[94] 오히려 TV조선은 2017년과 2018년, 두 차례 대종상 생중계를 맡은 적이 있다.
연도 | 1부 | 2부 |
2013 | 6.4% | 9.9% |
2014 | 5.0% | 7.5% |
2015 | 5.3% | 8.4% |
2016 | 5 5% | 8.0% |
2017 | 5.8% | 6.2% |
2018 | 6.3% | 6.6% |
2019 | 6.2% | 4.9% |
2020 | 3.3% | 3.7% |
2021 | 3.5% | 5.2% |
2022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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