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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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부문 감독상
제6회
(1970년)

제7회
(1971년)


제8회
(1972년)
이성구
(장군의 수염)

정소영
(필녀)


신상옥
(전쟁과 인간)



파일:영화 감독 정소영.jpg

성명
정소영()
본명
정웅기
출생
1928년 5월 11일 경기도 인천부
사망
2013년 10월 11일 (향년 85세)
학력
국학대학 국문학과
데뷔
《내 몫까지 살아주》(1967)
1. 개요
2. 상세
3. 대표작
4. 수상



1. 개요[편집]


한국영화 감독이며 본명은 정웅기다. 대표작으로는 '미워도 다시 한번' 시리즈가 있다.


2. 상세[편집]


1928년 인천에서 부친 정일득과 모친 조정란의 2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국학대학 재학 시절 극단을 만들어 〈항구 없는 항로〉라는 작품으로 지방을 순회하며 공연을 했다. 이후 결혼을 하고 원주에서 국민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군에 입대했다.

6.25 전쟁 후 제대하여 RCA 방송국을 거쳐 KBS가 개국하자 드라마 작가 및 연출자로 활동했다. 첫 드라마 연출작은 직접 각본을 쓴 '그 밤에 이르기까지'다.

방송국에서 경력을 쌓다가 마흔의 나이에 영화계에 뛰어들어 《내 몫까지 살아주》(1967)로 데뷔했다. 동명의 MBC 드라마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12만명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고, 다음 작품인 《규방》(1968)으로는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세 번째 연출작이 그의 대표작이랄 수 있는 《미워도 다시 한번》 시리즈다. 1편, 2편, 3편 세 작품이 3년 연속 한국 영화 흥행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오죽했으면 '귀신 붙은 영화'라는 말이 돌 정도로 객석이 미어터졌다고 한다. 최루성 멜로 드라마라는 점에 빗대 "누선[1]해부학에 관한한 권위자'라는 평가도 있었다고.

1970년 《필녀》로 백상예술대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1976년 《돌아온 팔도강산》은 대종상 우수반공영화상을 수상했다.

내가 버린 여자》(1978)와 《내가 버린 남자》(1979)가 1978년 및 1979년 2년 연속 한국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1980년에는 본인이 직접 메가폰을 잡지는 않았으나 자신이 설립한 한림영화사를 통해 제작자로 나서 변장호 감독의 연출로 《미워도 다시 한번 '80》을 제작했는데, 이 영화도 1980년 한국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즉, '미워도 다시 한번' 시리즈로 4번, '내가 버린' 시리즈로 2번, 총 6번 흥행 1위를 일궜다.

1982년 <버려진 청춘>은 김수현 각본에 남궁원, 이기선이 출연했다. 70년대 호스티스 영화와 80년대 신파 로맨스의 중간에 있는 작품.

마지막 연출작인 《미워도 다시 한번 2002》(2002)까지 총 32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3. 대표작[편집]




4. 수상[편집]



[1] 눈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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