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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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편집]
하이틴 배우로 시작하여 20대 시절에는 영화에서 다양한 배역을 했었다. 1982년 <꼬방동네 사람들>에서의 열연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었고, 이후 1991년에 <은마는 오지 않는다>에서 '용녀' 역으로 호연을 펼처 청룡영화제와 춘사영화제에서 연이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경마장 가는 길>과 <개같은 날의 오후>로 잇따라 연타석 홈런을 치며 춘사영화제에서만 무려 3개의 여우조연상을 가지고 있다. 이 기록은 2021년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
2022년 현재는 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드라마에서의 역할은 재벌가나 부자집 사모님으로 많이 출연하는 편이다.
2020년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최윤정역으로 폭발적인 연기를 선사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고, 2021년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이며 2연속 홈런을 쳤다.
3. 출연 작품[편집]
3.1. 드라마[편집]
3.2. 영화[편집]
4. 수상[편집]
5. 여담[편집]
- 진짜진짜 시리즈에서 임예진과 출연하기도 했다. 이때는 조연이었지만 이내 하이틴스타가 되었고 성인에 접어들어서 큰 인기를 모았다. 가수로도 데뷔해 음반을 여러 장 발매했다. 이때 음반은 70-80년대 대중문화 애호가들 사이에 주요 수집 대상이기도 하다.
- 9살 연하의 배우 전노민과 2004년 결혼했으며 2012년 이혼했다. 이후 2021년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그러나 시즌2까지는 같이 출연했지만 시즌3은 김보연이 출연을 안하고 이혜숙으로 교체되어 김보연은 하차했다.
- 태권도 실력자다.
- 과거 재벌 총수의 아이를 낳고 백화점을 받았다는 루머가 돌았으며 그때 너무 괴로워서 1984년에 미국으로 도피 유학을 떠나 1년 6개월간 해외에서 머물다 왔다고 한다. 당시 학교에 한국 학생은 자기 혼자 뿐이었고 무척 외로운 시간이었다고 한다. 당시 친하게 지냈던 개그맨 이홍렬에게 유학생활을 알리고 안부를 묻는 편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훗날 이홍렬과 출연한 방송에서 이 편지를 읽어주자 그 시절이 떠올라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런데 나중에 밝혀지기로는 루머의 실제 주인공은 김보연보다 나이가 많은 전직 배우였다.[3] 결국 헛지목의 피해자인 것이다.
- 복면가왕 106차 경연에서 가왕! 스미마셍~ 음색명가 냉메밀로 나와 노래가 끝내줘요~ 노래맛집 콩국수와 같이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부른 다음 혜은이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 가족오락관 574회[4] '예, 아니오!'[5] 코너에서 허참 MC의 질문[6] 에 '아니오'라고 답했다가 자신의 실수를 깨닫자 두 귀를 틀어막고 벌벌 떨며 겁에 질리기도 했었다.
- 장녀 김은조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미국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 시즌 10에서 북한 스파이로 출연했다.
-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화제였는데 평소부터 철저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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