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197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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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 당시 꽤 이름을 알린 대한민국의 배우였다.

1994년 KBS2 드라마 느낌에서 김민종의 상대역으로 처음 이름을 알렸는데 특이한 화장과 패션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젊은이의 양지에서 남장여자 소매치기 역할을 했다. 영화 출연작 금홍아 금홍아, 파란대문이 유명하다. KBS 대하드라마 왕과 비에서 한명회의 첩을 연기했으며 혼성그룹 스페이스A 데뷔곡 입술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1998년 한국 컬트무비 대가 ‘김기영’ 감독[4]의 복귀작인 영화 ‘악녀’에 캐스팅돼 영화계의 기대를 모으던 중 김기영 감독의 돌연 사망으로 제작이 무산됐다. 당시 한밤의 TV연예 김기영 감독 추모방송에 나온 이지은이 생전 김기영 감독에게 왜 본인을 캐스팅했냐물으니 ‘넌 나에게 연기를 배워야해!’라고 했다는 김기영 감독의 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2018년부터 커피 전문점 프랜차이즈 대표이사로 활동했다.

2. 사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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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후로 근황은 알려진 바 없다가[8] 2021년 3월 8일 20시경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함께 살던 아들이 군에 복무하고, 남편 없이 혼자 살았다 한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겠다고 했으나, 한동안 사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었는데 추후에 밝혀진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많은 기자들과 유튜버들이 자살로 추정했지만 유족들이 부검 의뢰를 한 후 진행한 결과 심근경색으로 밝혀졌다.

출처 : 블로그 '드리머 미스티' 배우 이지은 님의 명복을 빕니다. (feat. 헛소문에 대한 분노)
출처 : 블로그 '드리머 미스티' 배우 이지은 님의 사인은 자살이 아닌 심근경색입니다.

3.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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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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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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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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