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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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관련법
1.2. 관련 문서
2. 채널A의 방송 프로그램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20121015132830_151.jpg
, Beauty salon, Hair salon[1]

미용실파마, 염색, 커트, 화장, 그 밖의 미용술을 실시하여 용모, 머리카락이나 외모를 아름답고 단정하게 해주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다. 한국에서는 주로 1970년대까지는 미장원(美粧院)으로 불리고 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머리카락의 손질이나 화장을 주요 업무로 했다. 이후 미용실로 바뀌면서 오늘날 고객의 성별 구분이 없어진 듯 했으나, 오히려 남성전용[2]이 더 많이 존재하는 기현상도 볼 수 있다.

호주, 미국, 유럽의 값싼 미용실에는 샴푸를 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 업체에 따라서는 가발, 속눈썹, 콧털, 겨털, 피부마사지, 메이크업, 네일아트, 발톱손질 등의 서비스도 있다.

전통적인 미용실은 거의 예약제는 실시하지 않고, 먼저 온 손님이 서비스를 다 받기 전까지 의자에 앉아서 기다려야 한다. 물론 이름 있는 유명한 미용실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간단한 커트같은 경우 예약 없이 바로 와도 가능하지만 파마매직이나 염색의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웬만하면 예약을 하고 오는 것이 좋다.

앞으로 엎어져서(?) 머리를 감는 이발소와는 달리 뒤로 누워 위를 바라본 상태에서 머리를 감겨주는데, 이는 주 고객층인 여성들이 얼굴에 화장을 하기 때문. 한마디로 화장이 지워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다만, 블루클럽같이 남성전용의 경우, 머리를 감는 행태는 이발소와 같다.

여성들이 머리 스타일과 모발 관리에 관심이 많은 경우가 아무래도 많으므로, 오래전부터 동네 여성들의 친목 장소로 애용된 곳이기도 하다. 한때 여성 고객이 귀고리를 착용할 수 있도록, 볼펜 등으로 귀를 뚫어주었다고 한다.

과거에 비해 현재는 중년의 남성들도 이발소보다는 보편적으로 미용실을 많이간다. 별로 없는 이발소보다는 접근성이 가까운 집 앞 미용실을 주로 가는 것이 주 이유. 지금은 어린 학생부터 노년층까지 이발을 해준다. 그리고 아무 소리 못하고 잘라주는 대로 깎고선 집에서 거울을 보고 오열한다.... 심지어 일부 번화가에서는 남성고객의 마케팅을 위해 상당히 예쁜 젊은 20대 여성의 미용사 직원을 두는 곳도 상당히 많이 늘었다. 관련된 루머로는 미용사가 좋아하는 남성 손님이 오면 머리를 감겨줄 때 수건을 얼굴 위에 두지 않고 감기고, 그저 그렇거나 꼴 보기 싫은 남성 손님이 오면 머리를 감겨줄 때 수건을 얼굴 위에 두어 최대한 보지 않는다는 썰이 있다.

미용사들은 보통 입담이 만렙이다. 단순히 머리하다 보면 잠이 오기도 하고 손님과 미용사 모두 상당히 뻘줌하다. 그래서 손님과 사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가게에 있는 TV에서 나오는 뉴스라던지 드라마 이야기를 하면서 머리를 한다. 이게 동네 친목장소가 되는 이유. 셋 이상의 손님들과 동시 대답을 하면서 손님 머리를 컷하는 걸 보면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손님과 주인이 밀접 접촉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에 가장 취약한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다른 서비스 업종에 비해 폐업이 많지 않은데, 머리카락 관리는 생활에 직결되는 필요한 일이어서 미용실은 생활필수 시설인데다가 비대면 서비스로 대체가 전혀 불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 미용사 대부분이 손님들의 마스크를 안 벗기고 귀에 연결된 끈만 살짝 들어서 옆머리를 치기 때문에 독특한 경우 아니면 안전하게 헤어 관리를 받는다. 그리고 미용실이 원래 잘 망하는 업종이 아니다. 아무리 상가 변두리에 있다 해도 미용실에 손님은 늘 있다. 자기 머리를 해주던 미용사 아니면 다시 새로운 가게에 가서 그 미용사에게 어떻게 해주면 좋은지 설명해야 하고 친분도 다시 쌓아야 해서 머리하다 사고 친 것 아니면 가던 미용실을 쭉 가게 되기 때문이다.


1.1. 관련법[편집]


4. “이용업”이라 함은 손님의 머리카락 또는 수염을 깎거나 다듬는 등의 방법으로 손님의 용모를 단정하게 하는 영업을 말한다.

5. “미용업”이라 함은 손님의 얼굴, 머리, 피부 및 손톱ㆍ발톱 등을 손질하여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다음 각 목의 영업을 말한다.

가. 일반미용업: 파마ㆍ머리카락자르기ㆍ머리카락모양내기ㆍ머리피부손질ㆍ머리카락염색ㆍ머리감기,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사용하지 아니하는 눈썹손질을 하는 영업

나. 피부미용업: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사용하지 아니하는 피부상태분석ㆍ피부관리ㆍ제모(除毛)ㆍ눈썹손질을 하는 영업

다. 네일미용업: 손톱과 발톱을 손질ㆍ화장(化粧)하는 영업

라. 화장ㆍ분장 미용업: 얼굴 등 신체의 화장, 분장 및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사용하지 아니하는 눈썹손질을 하는 영업

마.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세부 영업

바. 종합미용업 : 가목부터 마목까지의 업무를 모두 하는 영업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이용실이 머리카락, 수염만 한정되고 눈썹은 불가능한 대신 일반미용실은 수염이 불가능하고 머리카락, 눈썹만 가능하다. 대신 눈썹시술에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금지다.

기본적으로 눈썹왁싱은 약물을 사용하므로 불법이다. 왁싱은 털을 녹여 약하게 할만큼 독한약을 쓰는데 당연히 피부에 좋지 않다. 대체적으로 기업형 대형 미용 체인들[4]서비스적인 요소를 중시하기 때문에, 그러한 미용실의 경우 개인 미용실에 비해 최신 헤어스타일도 자주 추천해준다.

이·미용실은 본래 면허증[5] 가진 개인만 열 수 있었지만, 2016년 1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기업이 미용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예외를 적용하는 이른바 '규제 프리존'을 충청북도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충북 오송에 규제프리존 시범사업은 미용협회의 극렬한 반대로 무산되었다.

사. 영업소 내부에 최종지불요금표를 게시 또는 부착하여야 한다.

아. 사목에도 불구하고 신고한 영업장 면적이 66제곱미터[6]

이상인 영업소의 경우 영업소 외부에도 손님이 보기 쉬운 곳에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적합하게 최종지불요금표를 게시 또는 부착하여야 한다. 이 경우 최종지불요금표에는 일부항목(5개 이상)만을 표시할 수 있다.

자. 3가지 이상의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개별 미용서비스의 최종 지불가격 및 전체 미용서비스의 총액에 관한 내역서를 이용자에게 미리 제공하여야 한다. 이 경우 미용업자는 해당 내역서 사본을 1개월간 보관하여야 한다.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4] 공중위생영업자가 준수하여야 하는 위생관리기준 등

11월부터 미용실 요금 미리 알려줘야… 안 하면 '영업정지'
파마염색 등 3가지 이상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손님에게 최종 비용을 사전에 알려주지 않으면 경고조치 후 영업정지를 당하게 된다.[7]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한국이용사중앙회의 협의로 미용실에서는 면도날 및 날붙이 사용을 금지하기로 합의하였다, 요 근래 미용실에서 도루코 면도날을 못 보는 이유.


1.2. 관련 문서[편집]


파일:138210199281703.png
북한 이발소 헤어스타일 안내판


2. 채널A의 방송 프로그램[편집]


홈페이지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2014년 1월 15일에 방송을 시작한 전 예능 프로그램.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2회 편성 되었으며, 정규편성은 되지 못했다.

진행자는 이휘재, 권오중이다. 안선영, 이경실, 이선진, 김윤경 등이 출연한다.

방송 내용은 여자 패널들이 여자의 입장에서 각종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집단 토크쇼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3:49:07에 나무위키 미용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한국에서 흔히 쓰는 Hair Shop은 콩글리시이다.[2] 이발소와는 주 업무(컷트) 빼고는 다르다. 면도를 해주지 않는다든지.[3] 미용실보다 생활에 더 필요한 시설인 식당은 배달 음식 등으로 대체 가능한 것과 상반된다.[4] 박준 뷰티랩, 박승철 헤어 스투디오, 이가자 헤어비스, 이철 헤어커커, 준오헤어, 리챠드, 제오헤어[5] 강조를 해둔 이유는 가끔씩 자격증과 면허증을 혼동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미용실 개업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자격증이 아니라 면허증이다.[6] 약 20평[7] 가격표를 붙여놓았다고 하더라도 손님이 물어보면 대답해 주어야만 한다. 또한 손님이 컷트나 파마, 염색을 하겠다고 말하면 최종 가격을 대답해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