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룡영화상 (문단 편집) == 개요 == [[1963년]] [[11월 30일]] 한국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 시상식이다. [[조선일보]]가 처음 주최했다. 국내 영화 시상식 중 [[대종상]],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3대 영화상으로 꼽히며, 그 중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며, 약 10회 주기로 지상파 3사에서 돌아가면서 중계한다. 그래서 2010년대에는 주로 [[SBS]]가 중계했으나 2021년부터는 [[KBS2]]에서 방송하며,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37회 시상식]]부터 [[wavve]]를 통해 다시볼 수 있다. 과거 3대 영화상 중 하나로 꼽혔던 대종상에 비해 후발주자였던 데다 1974년부터 무려 16년간이나 시상식이 중단된 것도 있어 [[콩라인]] 취급이었지만, 대종상이 수많은 논란과 병크들로 인해 점차로 권위를 잃어가는 동안 청룡영화상은 상대적으로 공정성을 유지했기 때문에[* 물론 논란이 전혀 없지는 않았다.] 2010년대 들어서는 대종상을 제치고 한국 최고의 영화 시상식이라는 지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청룡의 여신이라는 불리는 [[김혜수]]의 완벽한 진행으로 진행면에서도 매번 미숙한 대종상과의 차이를 벌리는 데 일조했다. 정식 명칭은 어디까지나 '청룡영화'''상''''이다. '청룡영화제'라고 쓰는 경우가 많지만, '[[영화제]]'가 아닌 '영화 [[시상식]]'이기에 '청룡영화상'이라고 칭하는 게 맞다. 하지만 사회자를 비롯해 참석 배우들과 연예부 기자들조차 청룡영화제라는 말을 빈번하게 사용하고 청룡영화제가 검색어 1위도 차지하는걸 보면 대중에게도 청룡영화제로 굳어져버린 듯 한데, 주최 측은 영화제보다는 청룡영화상이란 호칭이 널리 쓰이기를 바라고 있다.[* 반대로 [[대종상]]은 정식 명칭이 대종상 '영화제'지만 사람들은 대개 대종상이라고만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