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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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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이나 다른 의미의 진구에 대한 내용은 진구(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데뷔했다.[4]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달콤한 인생과 비열한 거리에서 조직폭력배 역할로 등장하게 되면서이다. 이후 영화와 TV에 주연과 조연을 오고 가며, 활약하고 있다. 조연으로서는 인상깊은 작품들이 많았던 반면, 주연으로서의 흥행작은 한동안 나오지 않았지만, 2012년에 공개된 26년이 사회 분위기에 힘입어 흥행하면서 다시 조명받고 있다. 2014년에는 명량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생애 최초로 1,000만 관객 동원 영화를 남겼으며, 2015년 연평해전에 출연하며 흥행작을 남겼다. 그리고 2016년 태양의 후예가 초대박 히트를 치면서 명실상부한 대세배우로서 떠올랐다.
2. 출연 작품[편집]
2.1. 영화[편집]
2.2. 드라마[편집]
2.3. 뮤직비디오[편집]
2.4. 뮤지컬[편집]
2.5. 방송[편집]
3. 경력 사항[편집]
- 2009년 광주김치문화축제 홍보대사
- 2009년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 2013년 제9회 제주영화제 홍보대사
4. 수상 내역[편집]
5. 여담[편집]
- 병역을 해군 헌병으로 복무했다. 헌병에 지원한 이유는 그냥 헌병이 멋있어 보여서 지원했다고 한다. 이유는 단순하지만, 본인이 원했었던 만큼 헌병에 대한 자부심은 꽤 크다고 한다.[11]
- 26년, 연평해전에 출연하면서 좌, 우 모두에게 까방권을 획득했다. 연예가중계에서는 진구가 작중에서 군복을 입으면 그 작품이 확 뜬다고 밝혔다. 진구의 말로는 육해공 중에서 공군 빼고 군인 역할을 다 맡아 봤다고 한다
-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보지 않는다고 한다. 경쟁자들이 많아 자신이 검색순위에서 밀린다고 한다. 특히 도라에몽의 노진구에게 밀리는 것이 굉장히 분하다고 한다. 요즘은 배우 여진구가 치고 올라오고 있으며, 선거철이 되면 부산진구나 광진구에도 밀리는데다 심지어 가끔은 "○○○ 사진 구함" 같이 문장에도 밀린다고 한다. SNL 코리아 시즌7 5회에 출연해서 이름 때문에 겪은 고충을 소재로 신명나는 셀프 디스를 했다.
- 신구와 진구는 비슷해보여도 다르다.
- 2014년 9월 21일에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과 결혼식을 올렸다.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서 거론했던 짝사랑 상대방으로, 무한도전에 나와 얘기한 것은 지금의 아내를 떠보기 위한 것이라 한다. 결과적으로 결혼까지 했으니 본인은 이때의 거론을 매우 만족하고 있는 듯. 그리고 2015년 6월 29일에 득남했으며, 관련 기사 2016년 11월 4일에는 둘째를 득남했다. 관련 기사
-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로 출연하면서 연평해전에 이어 연속으로 부사관 역할을 맡았다. 인기가 말 그대로 폭발했다. 보기 싫어하던 연예가중계 거리 게릴라 데이트까지 출연할 정도로. 참고로 보덕이라고 한다.링크 이 인기 덕분에 2016년 KBS 연기대상에서 김지원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하였고, 다른 상은 수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 태양의 후예를 제외하면, 어째 주연을 맡는 작품마다 성적이 영 좋지 못하다. 태양의 후예 이후 작품들만 따져도 불야성, 언터처블, 리갈하이 등 작품의 평가, 시청률 모두 좋지 못한 작품들이 즐비하다.
- 아버지 진영호는 한국영화계에서 뼈가 굵은 베테랑 촬영기사. 그러나 진구가 배우가 되겠다고 하자 업계 상황과 내성적이던 아들 성격을 알던 아버지는 ‘너같이 끼없는 애가 어떻게 연기를 하겠냐, 이 바닥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딴일 알아보라’ 며 반대를 하셨다고.
- 어린 시절 피자를 먹어보지 못했다가 고2 때 처음 먹어보았다고 한다. 어머니가 골수 채식주의자여서 육류 식품을 좀처럼 먹지 못했다고 하며, 그러다가 아버지가 몰래 피자를 사 주셔서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 연예계의 상당한 농구팬이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팬이었다. #
- 2021년부터 취미로 시작한 테니스에 푹 빠져 지인들과 함께 테니스클럽을 만들 정도로 열정적이라고 한다.
[1] 본인 피셜이며, 프로필상 178cm.[2] 晋永浩. 영화계에서 아주 유명한 촬영감독이다[3] 現 삼육대학교 통합[4] 원래 이병헌의 아역 역할은 당초 주상욱이 낙점되었다가 촬영 3일 전에 진구로 바뀌었다고 한다. 2022년 10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캐스팅 비화를 밝힌 바 있다. 감독이 혼을 내자 작게 혼자서 욕을 했으며 그것이 들릴 줄 몰랐으나 마이크를 찬 상태였다고 한다. 되려 그것이 좋게 보여져 캐스팅 된 것 같다는 게 그 내용.[5] 단편영화[6] 극중 틱장애를 앓고 있다.[7] 10화[8] 1화[9] 7화[10] 첫 KBS 출연작에다 첫 주인공 역할이었으나 드라마 시청률과 내용이 폭망했다.[11] 영화 26년에서 진구가 맡은 배역인 곽진배가 원작의 육군 출신에서 해군 헌병 출신 예비역으로 바뀐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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