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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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88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88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
2. 첫 번째 참가자: 이승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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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회사 오늘의 집 플랫폼 대표. 2014년 단 3명이 시작한 작은 회사를 2020년 기준 7~800억원의 수익과 직원 200명과 천만 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한 회사로 일궈낸 성장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 화학생물을 전공한 공대 출신이지만 인테리어로 전업한 이유[1] 와 수익이 안 나는데도 정보를 제공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20대라서 잃을 게 별로 없어서 버틸 수 있었고, 유저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면 자연스럽게 비즈니스가 생길 거라고 생각했다.
- 조명 하나만 바꿔도 달라지는 인테리어 꿀팁과 더불어서 까다로운 원룸 셀프 인테리어 팁도 전격 공개하였다.
- 직원 복지에 대해서는 "집 꾸미기 지원금으로 연간 60만원을 지원한다. 그래야 유저들을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회사의 회의실 스타일도 공개했고 결혼한 지 1년 되었지만 아내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 면접 질문 중 유퀴저가 선호하는 질문을 물어봤고 이에 제작진들에게도 면접에 대한 질문을 했다.
3. 두 번째 참가자: 신우석[편집]
- 돌고래유괴단 대표이자 광고 감독. 천만광고를 만들어 광고계의 봉준호로 불리는데, 이명을 듣자 당황했다.
- 유아인, 신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연극의 왕을 공개했고 이 광고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 돌고래유괴단이라고 작명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후 tvN의 뜻이 뭔지 물어봤다(television variety network다).
- 처음으로 찍은 광고가 안정환이 곰에게 물려 죽는 광고다. 기존 클리셰를 파괴하는 광고를 만들게 된 이유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 유퀴저가 광고 캐스팅을 할 땐 본인들이 직접 캐스팅을 한다고 하자 작은 자기가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작 유퀴저가 캐스팅 욕심 1순위가 유재석과 김연아라고 했고, 작은 자기는 대놓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2]
- '유퀴즈' 인기 이유를 세세하게 분석했다.
- 광고를 수백 편 만들었지만 정작 현재 팀에서 만든 건 스무 편밖에 안 된다고 한다. 게다가 20대 후반의 빚이 3억 5천만 원이었는데, 이렇게까지 열심히 했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3]
4. 세 번째 참가자: 원태연[편집]
-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같은 절절한 시어로 90년대 청춘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작은 자기가 패러디를 잠깐 선보였다.
- 시인이자 동시에,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그 여자’ 등의 히트곡 가사를 쓴 작사가, 그리고 영화 감독으로 살아온 화려한 이력을 공개하였다.
- 등장하자마자 바보가 바보에게를 부르면서 등장했다. 큰자기가 가사를 틀리게 부르자 정정했다.
- 공유 자기가 원태연 자기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걸 봤냐고 했지만 TV를 버렸고 짤로만 봤다고 한다.
- 과거 사격 선수였으며, 기회를 달라고 해서 2등을 했다고 한다. 이 날 방송에서 난독증이 있음을 밝혔다.
- 18년 만에 다시 시집을 내게 된 계기와 시를 쓰면서 얻게 된 현실적안 고민을 털어 놓았다.
- 시를 다시 쓰게 된 계기[4] 와 시집이 대박났을 때 감정을 털어놓았다.
- 작사가로도 활동하는데,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그 여자', '샴푸'에 소개하였다. 이후 조세호의 신곡 작사 요청에 제안을 했다.[5]
- 유퀴즈 섭외 비하인드를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섭외 1등 공신인 출판사 사장이 직접 방문했다.
5. 네 번째 참가자: 신재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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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를 포함해 무려 6곳의 의과대학을 동시에 합격했고 화제가 되었다.
- 유튜브에 출연한 이유와 영상을 소개했다. 또한 댓글 반응과 댓글을 읽어 본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 신재문 자기는 성적 향상에 도움되는 공부 비법과 의대 입시에 대한 꿀팁에 대해 전수한다. 이 중 6개월 동안 한국수학올림피아드 문제를 풀면서 수학 실력이 늘어났다고 한다.[6]
- 의대생이 된 지금도 시간을 초 단위로 쪼개가며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2주마다 3000장의 분량을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동기들의 뛰어난 공부 실력을 가졌다. 자기님의 말을 듣고 두 자기들은 엄청 놀랬다고 한다.
- 방송 이후 논란이 터졌는데, 자세한 건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사건사고 3번 항목 참조.
6. 마지막 참가자: 주미자, 이유자[편집]
- 늦은 나이에 한글을 깨우쳐 요리책을 집필하였으며 출간한 자기님들은 한글을 배우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 주미자 자기는 부모형제가 잃은 루 절에 살았고 글을 펑생 배우지 못했고 현재 한글을 배운 지 1년 만에 배웠다고 한다. 이후 요리책을 집필하였으며 출간했다.
- 이유자 자기는 할머니의 과잉 보호로 공부를 못 배웠고 시동생들을 뒷바라지로 열심히 돈을 벌었고 배울 여유 조차가 없었다고 한다. 살림에 어느 정도 나아지면서 이제서야 공부를 했다고 한다.
- 주미자 자기의 동동동 식혜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리고 맨 마지막의 글을 쓰게 된 사연[7] 를 털어놨고 사연을 듣자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 녹화 도중 갑자기 자리를 이탈하고, 각자 옆에 앉은 자기에게 말을 건네는 등 길에서 우연히 만난 듯한 자기님들의 자유분방한 토크를 해 웃음을 줬다.
- 두 사람 모두 한글을 몰랐을 때의 힘든 점과 한글을 익힌 후 달라진 점들을 속 시원히 털어놓는다.
- 주미자 자기는 지금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가끔은 내 맘을 나도 모른다. 나도 속아 넘어가기도 한다. 나한테 시간 가는 게 너무 아깝다"고 말했다.
- 이유자 작기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며, 깜짝 국회의원 출마 의사를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다.
7. 기타[편집]
- 담다 특집.
- 2021년 첫 방송분이다.
- 시작 전 2020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큰 자기 유재석을 위한 깜짝 축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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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어릴 적부터 부모 형제를 일찍 잃어서 절에서 살았다고 밝혔고, 거의 노예에 가깝게 일을 했다고 한다.